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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8InBfYtNjq0
날짜 2016-05-25
본문말씀 이사야1:1(구약 968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이사야서 개요, 이사야서의 저자, 이사야서의 시대적 배경, 이사야서의 특징, 이사야서의 중심내용, 이사야서에 등장하는 하나님과 메시야와 성령하나님, 심판과 회복, 회개와 구원

  이사야서, 구약성경에 나오는 총 17개의 예언서 중에서 첫번째로 나오는 책이다. 이사야서는 예언서들 중에서 참으로 방대한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분량으로 봐서는 예레미야서 다음이고, 장수로 보아서는 66장으로서 최고로 많다. 사실 이사야서는 B.C.740년에서 B.C.680년 어간에 주어진, 60년간의 예언적 메시지의 기록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사야 선지자는 어떤 사람이었으며, 그가 보고 들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과연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서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이사야서는 과연 의미이며 어떤 도움을 주는 것일까? 오늘부터 이제 이사야서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기로 하자.

  첫째, 우리가 왜 이사야서를 공부해야 하는지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오늘날 우리는 66권이나 되는 많은 성경책들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 이사야서는 구약성경(39권)에 해당하며, 그 중에서도 예언서(17권)에 속한다. 구약성경은 율법서(창~신)와 역사서(수~에), 성문서 즉 시가서(욥,시,잠,전,아)와 예언서(사~말)로 구분하는데, 이사야서는 총 17개의 예언서들 중에 맨 처음에 등장하는 예언서다. 그렇다면, 왜  이사야서가 예언서들 중에 맨 앞에 배치된 것인지 생각해 보았는가? 분명한 사실은 예언서가 쓰여진 연대순에 따라 배열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오바댜, 요엘서가 이사야보다 100여년 전에 기록되었고, 이사야서보다는 호세아, 아모스, 요나서가 그보다 수 십 년 전이나 조금 앞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사야서가 다른 여타의 선지자들보다 맨 앞에 배치된 것은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것은 첫째로, 이사야서가 다른 예언서들보다 좀 더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예언서들 중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책이기 때문일 것이다. 둘째로, 이사야서가 모든 예언서들 중에 모형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심판의 선언과 회개의 촉구 그리고 회복과 구원의 소망을 선포함을 비롯하여, 구원자로 오실 메시야에 관한 직접적인 예언이 가장 많은 기록되어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앞으로는 우리는 이사야서를 통해, 메시야가 누구며 어떤 사역을 감당할 것인지에 대해 어마어마한 내용들을 접하게 될 것이다. 즉 메시야가 오실 길을 예비하는 선구자는 과연 어떤 역할을 감당할 것인지(사40:3~5) 그리고 메시야가 어떤 가문에서 태어나며, 어떤 혈통을 지닌 후손으로 오실 자이겠는지(사11:10, 9:7) 그리고 그는 주로 어디에서 사역할 것이며(사9:1~2), 그분의 공생애의 모습은 어떠할 것일른지(사42:1~4, 11:1~2, 61:1~3) 적나나하게 기록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메시야로서의 그분의 고난과 죽음(사53:1~12), 메시야의 장사되심(사53:9)과 메시야의 부활(사38:17) 그리고 메시야의 재림과 심판(사40:10, 66:15~16, 13:9~10)까지 예언되어 있다. 더욱이 메시야로서 오실 그분은 이 세상에 있는 어떤 사람들 중에서 선택받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자 영존하시는 아버지께서 직접 아기로 태어나시되 아들로 오실 것임을 예언하고 있는 유일한 예언서이다(사9:6). 그밖에도 '임마누엘'이라는 메시야의 이름(사7:14, 8:8~10), 메시야의 통치의 모습(사32:1)과 메시야의 신분(사9:6~7)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그래서 이사야서는 '구약의 복음서' 내지는 '메시야 예언서'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이사야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분인지에 대해 아주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만약 누군가가 구약성경 가운데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분인지에 알려고 한다면 이사야서를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특히 사41장에서 48장에 읽어보라. 그분은 창조주이시며(사44:24, 45:12,18, 48:13, 43:7), 전능자이시며(사14:24,27), 구원자이시다(사43:3, 45:15, 47:17, 33:22, 12:2~3). 그리고 그분은 오직 홀로 한 분이시며(사41:4, 43:10~13, 44:6,8,24, 45:5~7,18,21~22, 46:9, 37:16,20), '나는 ~이다(출3:14)'라고 당신의 이름을 소개하고 있다(사43:10,13, 요8:24,28참고). 또한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선언하시며(사41:4, 44:6, 48:12) 또한 어디에나 계신다고 말씀하신다(사66:1). 뿐만 아니라 회개하는 자들의 죄를 용서해주는 분이심을 소개하고 있다(사1:18, 43:25~26). 아울러 이사야서에는 성령님이 누구신지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나타나 있다(사11:2, 61:1~2, 40:13~14).

  그리고 부가적으로 하나님의 보좌의 환상(사6:1~13, 60:19), 장차 도래하게 될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사65:17~19, 66:22), 스올 곧 음부의 모습(사5:14, 38:18)과 지옥에 대한 묘사(사66:24, 33:14). 평화의 나라인 하나님의 왕국의 대한 묘사(사11:6~9, 35:5~9, 65:25), 죽은 자의 부활신앙(사26:19), 사탄의 타락의 과정(사14:12~15)이 고스란히 등장하고 있다. 또한 기도에 대한 권면과 응답에 관한 말씀(사56:7, 58:9, 59:1~2)도 등장하고 있어, 구약의 선지서들 가운서 최고의 선지서라 할만큼 놀라운 계시를 가지고 있다.

  둘째, 이사야서의 저자인 이샤야는 과연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는 아모스의 아들이다(사1:1). 전하는 바에 의하면, 그의 아버지는 남유다 9대왕이었언 아마샤의 형제이거나 아들로 추정된다. 그렇다. 그는 왕족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남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예언을 선포한 궁궐선지자였던 것이다. 그가 이사야서를 기록할 당시 그는 2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장자는 스알야숩(사7:3)이었고, 차자는 마헬살랄하스바스(사8:1~3)였다. 하지만 그가 이사야서를 쓰고난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남유다의 제14대왕이었던 므낫세에 의해 톱으로 잘려 순교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저자는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다. 왜냐하면 이사야는 "예솨으'라는 구원이라는 뜻과 '여호와'의 축약형인 '야흐'가 합쳐진 이름으로서, 그 뜻이 "여호와는 구원이시다"이기 때문이다. 그의 이름은 사실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이름이다. 단지 모음형태만 다를 뿐이다. 그래인지 이사야서는 구약성경 중에서 '구원(히, 예슈아)'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하는 책에 속한다. 그 단어가 무려 이 책에서 18번이나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구약성경에 총77번 나옴). 또한 동사로서 '구원하다(히, 야샤) '는 단어도 무려 29번이나 등장하고 있다(구약성경에 총 198번 나옴). 이는 다른 성경들에 비해, 이 예언서가 구원에 관한 많은 진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그래서인지 뭇 사람들은 이사야서를 '구원의 예언서'라고 부르기도 한다.

  셋째, 이제는 이사야선지자가 활동했던 시기의 시대적 배경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이사야는 살아생전에 총 5명의 왕들을 보았다. 그는 남유다의 제10대왕이었던 웃시야(B.C.791~739/52년통치)가 죽던 해에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제11대 요담(B.C.747~731/16년통치), 제12대 아하스(B.C.731~725/16년통치), 제13대 히스기야(B.C.728~697/29년통치)왕 통치말년(B.C.690)까지 약 60년간 예언을 하였다. 특히 이사야가 선지자로서 활동을 개시하기 직전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은 각각 웃시야와 여로보암2세가 통치하고 있었다. 당시 근동지역에서 양대 강자의 하나였던 애굽은 왕조가 바뀌면서 내치에 치중함으로써 팔레스틴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할 여력이 없었다. 그리고 앗수르도 내분으로 국외에 신경을 쓸 형편이 되지 못했다. 그러는 사이에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상당한 번영을 누리고 있었다. 그러나 종교적 도적적으로 보았을 때, 북이스라엘은 물론 남유다까지 극도로 타락하여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서의 면모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그때 앗수스왕 디글랏빌레셀 3세(B.C.745~727)이 B.C.745년에 즉위하면서부터는 양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파죽지세로 아람나나를 정복하더니 그의 아들 살만에셀 5세(B.C.727~722)가 자신의 아들인 사르곤2세(B.C.722~705)와 합세하여 B.C.722년에는 북이스라엘 제18대 호세아왕을 죽이고 북이스라엘을 멸망시켰기 때문이다. 그때가 이사야가 활동하던 마지막 시기였다. 그리고 남유다의 제12대왕 아하스와 제13대 히스가야왕과 공동통치를 하였던 제14대왕 므낫세는 남유다 역사상 종교적으로 가장 타락한 왕들로서, 자기의 아들을 몰렉신에게 불에 태워 제사를 드렸던 인물들이다. 그리고 성전의 번제단과 물두멍을 치워버리고 거기에다가 갖가지 우상을 들여다놓고 섬기는 파폄치한 왕들이었다. 그러니 당시 남유다는 도덕적인 타락과 종교적인 타락의 극치를 달리던 때였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이제 마지막으로 이사야서(66장)를 구분해보기로 하자. 이사야서는 총3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야서는 일종의 삽입단락격인 36~39장(4장)사이의 제2부를 전후로 제1부와 제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제1~35장까지로서 ‘심판’이 중심주제이며, 제3부는 40~66장까지로서 ‘회복’과 ‘구원’이 중심주제다. 중간의 삽입단락을 제외하고는 이사야서는 3대 기본메시지를 성실하게 전달하고 있는데, 첫째는, 선민과 열방의 범죄에 대한 심판(1~35장), 둘째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남은 자들을 통해 이루어질 선민의 회복과 구원(40~66장), 셋째는 세상 끝날의 여호와의 심판과 구원의 최종적이고 궁극적인 실현(전체)을 담고 있다.

  그렇다. 하나님이 누군지를 알기 원하는가? 그러면 이사야서를 읽어보라. 메시야이신 그리스도가 누군지를 알기 원하는가? 그래도 이사야서를 읽어보라. 사탄의 타락과 천국과 지옥을 알기 원하는가? 이사야서를 읽어보라. 사람이 도덕적 그리고 종교적으로 타락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기 원하는가? 이사야서를 읽어보라.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알기 원하는가? 그러면 이사야를 읽어보라. 건투를 빈다.

2016-05-25 이사야서강해(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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