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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9XWzd7aLEgI
날짜 2015-09-20
본문말씀 마태복음 28:16~20(신약 5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 복음전파와 제자삼기, 지상최대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한 2가지 방법, 세례와 가르침, 장사지냄과 주인을 바꿈, 지키도록 가르침


  예수님의 지상최대의 명령은 과연 실패한 것인가? 사실상 지금 이 시대에 더 이상 세계 열방 가운데에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고 말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전에 복음을 전해주었던 나라들도 이제는 쇠퇴의 길에 접어들었다. 왜 그랬을까? 아니, 왜 그래야 했던 것일까? 복음을 전해주면 복을 100배나 받는다고 했는데, 왜 100배는 커녕 오히려 복음을 전해준 기독교국가들이 이슬람에게 먹히고 있으며, 이들 중 미국은 기독교국가이기를 포기하고 전세계에 동성애의 영을 전파하는 국가로 전락한 것일까? 그렇다면, 예수께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은 잘못 내린 명령이었다는 말인가? 오히려 다른 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하지 말고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자국민에게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은 아니었을까? 오늘 이 시간에는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지상최대의 명령을 다시 한 번 숙고할 것이다. 그래서 지상최대의 명령 즉 "제자삼으라"는 말씀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먼저, 예수께서 부탁하신 지상최대의 명령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보자. 예수님의 지상최대의 명령은 세상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이다. 그것을 마가복음에서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고 기록하고 있고, 마태복음에서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말로 기록하고 있다(마28:19). 하지만 이 둘은 사실상 같은 뜻이다. 이 명령들은 가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구원을 받게 하라는 명령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애써 복음을 전해주었던 나라들 중에는 이미 없어진 나라들도 수두룩하며 현재 있는 나라들도 다 쇠퇴하고 있다. 최초 교회가 세워진 예루살렘의 유대인들 가운데 교회는 거의 없다. 그리고 사마리아지역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최초로 이방인선교사역에 충실했던 안디옥교회도, 소아시아에 위치한 교회들도 다 사라지고 없다. 그렇지만 복음은 계속해서 전파되어갔으니 4세기 후반에 가서는 로마나라도 기독교국가가 되었다. 그리고 로마가 망한 후에도 복음은 계속 전파되어 유럽 전역을 뒤덮었고, 1776년경에는 그 복음이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리고 1885년에 미국이 우리나라에도 선교사를 보내 복음을 전해주었다. 하지만 이제 예루살렘이나 안디옥, 유럽이나 미국의 교회들은 없어졌거나 거의 쇠퇴하고 흔적만 남아 있는 교회가 태반이다. 이런 것은 무엇 때문인가? 지상최대의 명령이 잘못되기라도 한 것인가? 아니면 이 지상최대의 말씀에 순종하지 말았어야 했는가? 아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예수님의 지상최대의 명령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 실행했던 자들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다. 즉 지상최대의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전차로 인해 지금의 사태가 있는 것이다. 그럼, 어디에서부터 아니 무엇에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사실 예수님의 지상최대의 명령은 "가서 제자삼으라"는 말씀이다. 그런데 지금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지상최대의 명령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제자삼으라는 말씀을 잘못 실천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마28:19~20에 나오는 지상최대의 명령을 보면, 본동사는 단 한 개 뿐이다. 나머지는 다 분사형태이다. 즉 "제자삼으라"는 명령만 동사이고 나머지는 다 분사들이다. '가라'는 동사는 과거분사이며, '세례를 베풀라'라는 것과 '지키도록 가르치라'는 것은 현재분사들이다. 과거분사란 본동사보다 한 단계 먼저 일어난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현재분사는 본동사와 같은 싯점에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분사형태라는 것은 그것을 한 번만 시행하고 끝내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시행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가라'는 과거분사도 중간태 내지는 수동태인 것을 알 수 있다. 중간태란 동사가 나타내는 동작이 주어 자신에게 혹은 주어자신을 위해 적용할 때 쓰는 표현이다. 그러므로 이 동사를 해석할 때에는 '자기자신을 위하여' 혹은 '스스로'라는 단어를 집어넣어야 한다. 이제 이러한 동사들의 쓰임새를 잘 적용하여 본문을 직역해보도록 하자.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자신을 위해 스스로 간 후에(혹은 보내어진 후에) 모든 민족들을 확실히 제자만들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그들에게 계속해서 세례(침례)를 베풀면서,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들을 지키도록 계속해서 가르치면서(마28:19~20a)" 그렇다. 우리가 제자삼되 확실히 제자를 만들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고 제자를 만드는 2가지 방법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던 것이다. 정확하게 제자삼지 못한 상태에서 다른 민족에게 가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정작 자기들의 신앙은 쇠퇴해버리고 만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확실한 제자를 만들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성도들을 계속 낳을 수 있다는 말인가? 해법은 2가지다. 하나는 계속해서 세례를 주는 것이며, 또 하나는 지키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둘 다를 실패하고 있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참된 제자, 확실한 제자를 산출할 수 있을까? 그리하여 복음을 전해주는 자도 복을 받고, 복음을 받은 자도 복을 받게 할 수가 있을까?

  첫째, 계속해서 세례를 주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세례는 계속 주는 것인가? 아니면 한 번 주는 것인가? 한 번이다. 그렇다면, 이 현재분사는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이 말은 물세례를 주라는 의미가 아니었던 것이다. 자, 그렇다면 왜 세례를 주는가? 우리는 이제 세례를 주는 목적과 그 결과를 살펴보아야 한다. 마3:11에 의하면,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세례를 받으면 죄사함을 받는다.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막1:4)" 그렇다. 회개와 죄사함, 이 둘 사이에 물세례가 위치해 있었던 것이다. 다시 말해, 사람이 회개하지도 않았는데 그에게 세례를 주면 그 세례는무효이며, 그 사람이 세례를 받았어도 죄사함을 받지 못했다면 그 세례도 무효인 것이다. 군대에서는, 세례를 받게되면 초코파이도 주고 식사를 주며, 그날 하루 쉬게해준다고 하니 너도나도 세례를 받으러 간다. 과연 그것이 세례인가? 그 사람은 정녕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자신의 죄를 회개한 후에 세례를 받았을까? 그리고 그날 세례를 받은 후에 정녕 죄사함의 기쁨을 얻었을까? 아니다.

  이어서 한 가지만 더 물어보자, 과연 사람은 세례를 받아서 죄용서를 받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죄를 회개함으로 예수님의 피로 용서를 받는 것인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엡1:7)" 그렇다. 죄사함은 우리가 회개할 때에 예수의 피로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하면 예수의 피가 자신의 죄를 씻어준다는 의미로 세례를 받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상 세례를 받는 자가 그 의미도 모른 채 세례를 받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세례받은 후에는 아예 회개하지도 않고 있지 않은가? 이미 예수의 피가 자신의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까지도 다 용서했기 때문이란다. 생각해보라.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도 모르는데 어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죄를 용서해주실 수가 있다는 말인가? 자신이 죄인이며 죄를 지었음을 인정해야 용서도 해 줄 수 있고, 용서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속해서 세례를 주라는 말은 날마다 회개를 하는 사람을 만들라는 말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 제자가 되려면 날마다 죄를 회개해야 한다. 제자를 만들려면 날마다 죄를 회개하는 자로 만들어야 한다. 세례의 핵심은 회개에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을 회개야 하는 것일까? 사도바울은 예수께서 세례를 주라는 말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롬6:3-4)" 그렇다. 세례란 우리의 더러운 옛사람을 수장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세례라는 말의 원어를 보면 세례가 아니라 '침례'로 나와 있다. 물 속에 집어 넣어 장사지내는 것이 세례인 것이다. 죄짓기를 좋아하고 사탄의 성품을 따라 행하는 우리의 옛사람을 장사지내고, 그리스도와 연합된 새로운 사람으로 살게하는 것이 곧 세례인 것이다. 당신은 지금까지 당신이 생각하고 행한 것들과 더러운 죄된 본성을 가진 성품을 회개했는가? 죄짓기를 좋아하고 못된 성질을 날마다 장사지내왔는가? 다시 말해, 예수님의 지상최대의 명령이 실패하게 된 데에는 옛사람을 완전히 죽이지 못한 데에 있었던 것이다.

  한편, '회개하라'는 말을 다른 것으로 표현하면,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도 주인을 예수님으로 바꾸지 못한 것을 회개하라는 뜻이다. 이전에 나의 주인은 누구였는가? 죄된 사탄의 본성에 물들어있던 내 자신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난 후가 되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섬기고 살아야 한다. 그런데도 자기의 주인을 바꾸지 않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서 계속해서 신앙생활하면서도 자신은 천국에 들어갈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왔던 것이다. 아니다. 그런 자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 옛사람을 날마다 장사지내고 그리스도의 새 성품으로 살아야 들어간다. 만약 그러한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면 그러한 자신을 회개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둘째는 지키도록 계속해서 가르치는 것이다. 이 말은 상대방이 가르침을 받고 깨우침을 받았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들었으면 그것을 지킬 때까지 즉 순종할 때까지 가르쳐야 한다는 말씀이다.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살 때까지 가르쳐야 제자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전에 우리들은 머리로 이해한 것만으로 가르침이 다 된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그래서 나타난 결과는 무엇이었는가? 불량품제자를 생산해왔던 것이다. 그래도 처음에는 구원받은 감격과 기쁨이 있어서 세계열방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자신의 재산을 바치고 자신의 인생을 바치는 자도 있어 모든 민족으로 복음을 전파하러 나갈 수가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더러운 옛성품을 장사지내지 못한 채 세계선교를 하다보니, 자기의 이름을 올려놓으려고, 더 많은 업적을 남기려고 경쟁적으로 선교를 하는 곳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자기 자식과 손자 대에 가서는 신앙의 대가 끊겨버리게 된 것이다. 그래서 유럽국가들은 이미 선교사들을 세계에 파송한 힘을 잃어버린지 오래되었다. 그들은 지금 자신의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다. 당신은 말씀을 듣고는 그것을 그대로 지키도록 가르치는 제자로 살아왔는가? 아니면 나중에 지키게 되겠지 하면서 대충 가르치며 살아왔는가?

  이제는 참된 제자의 도를 회복해야 할 때가 왔다. 그래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를 세울 것이다. 그러면 나도 복을 받고 남도 복을 받게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미국이 쇠퇴하게 된 데에는 예수님의 말씀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실천하기까지 가르치지 아니했던 것이 주요한 요인이었던 것이다. 오히려 동성애자를 버젓이 안수하여 목회자로 만들고 있지 않은가? 미국은 앞으로 회개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패망할 것이다. 계17~18장의 바벨론처럼 말이다. 그런데 어찌 이 일을 미국만의 일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도 회개하지 않는 성도들을 양산해내고 있고,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지 않아도 내버려두는 상황은 아닌가! 큰 일이다. 회개하라. 그리고 실천적인 믿음을 가진 자를 만들어내야 한다. 이것만이 복음을 전해주는 우리 자신도 살고 복음을 받은 다른 민족열방들이 사는 길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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