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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youtu.be/e1ozLFnaUx4
날짜 2015-07-05
본문말씀 야고보서 4:7~11(신약 374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맥추절(칠칠절, 오순절), 맥추감사절, 이른 비와 늦은 비, 중간추수의 절기, 완전추수의 절기, 회개생활, 순종, 인내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 맥추감사절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사실 7월 첫째 주일은 모둔 교회가 맥추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지만 농촌지역이라 할지라도 보리추수를 끝마치고 이 예배를 드리는 곳은 대한민국 그 어디에도 없다. 더욱이 도시에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있어서 맥추감사주일은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 한국교회는 매년 7월 첫째 주일을 맥추감사주일로 지키고 있다. 왜 한국교회는 이러한 주일을 폐지하지 않은 채 지키고 있는 것일까?

  오늘 이 시간에는 맥추감사절이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으며, 이 맥추감사주일은 우리에게 과연 무엇을 더 요구하는 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사실 맥추감사절은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절반추수의 절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과연 파종을 하는지 아는가? 그들은 늦가을에서 겨울쯤 즉 11~12월경에 한다. 그들은 그때 밭에 씨를 뿌려 겨울을 보내고 봄철을 지나면 수확을 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보리추수'다. 그리고 보리추수가 끝날 무렵에 이번에는 밀추수를 시작하고, 이어 몇 개월이 지난 후에는 과일추수를 하기 시작한다. 감람유와 포도 등을 그때 수확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 백성에 있어서 곡식과 과일 등을 거둬들이는 추수의 시기가 두 번이 있는 것이다. 한 번은 어느 정도 곡식추수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행하는 추수로서, 그것을 우리는 맥추절(칠칠절, 오순절=맥추감사절)이라 부른다. 그리고 나머지 추수가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곡식과 과일추수를 완전히 끝마친 다음에 있는 완전추수로서, 바로 수장절(장막절, 초막절=추수감사절)이라는 절기다. 그러므로 맥추절은 절반추수의 절기인 셈이다.

  그런데 이러한 맥추절과 수장절이 기쁨과 감사의 축제로 지켜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비(雨)다. 비가 내려야 한다. 이스라엘 나라에 있어서 비는 생명과도 같다. 우리나라는 강수량도 많을 뿐더러 곳곳에 저수지 있어 내린 빗물을 받아둘 수가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 나라는 광야지역이라 그렇게 할 수가 없다. 비가 많이 내린다해도 골짜기를 따라 흘러가 버리고, 땅은 척박한 땅이라 흡수해 버리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런데도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말씀하신 것일까? 그것은 오직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이다. 그 땅은 세초로 세말까지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땅이요 하나님의 눈이 한시도 떠나지 않는 땅이기 때문이다(신11:10~11).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에 있어서 풍년과 흉년의 기준은 비가 아니다. 얼마나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느냐에 달려있다. 만약 그들이 그들을 종된 애굽에서 구출하여 가나안땅으로 인도해내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던 이방신들을 섬기게 되면(가나안땅의 음행풍속과 더불어) 그들에게는 가뭄이 찾아왔다. 대표적인 경우가 북이스라엘의 7대왕 아합왕 때의 일이다. 그때 북이스라엘은 온통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신을 섬겼다. 그러자 3년반동안 가뭄이 들었다. 결국 엘리야선지자가 갈멜산 대결로 바알선지자를 제거하지 못했다고 한다면, 아마도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뭄으로 심히 고생을 하다가 결국 굶주려 죽었을 것이다. 그렇다. 가뭄은 사람들이 우상을 숭배할 때에 내리는 하나님의 징계인 것이다.

  우리나라도 올 해 그러한 일을 겪어야 했다. 작년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죽은 자들을 추모하고 제사하는 일을 계속하자, 하나님께서 올 해 봄이 되었지만 하늘을 닫아 비를 주시지 않았다. 그리고 메르스 전염병도 함께 찾아왔다. 사실 구약시대에 기근(가뭄)과 전염병과 칼(전쟁)은 하나님의 징계의 3가지 수단이었다. 우리나라에는 전염병이 왔어도 가축전염병이 아니라 사람을 직접 공격하는 전염병이 찾아왔다. 그렇지만 감사하게도 기독교인들이 하나 둘씩 정신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회개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 시기에 서울 한복판에 실시하는 동성애 퍼레이드를 그냥 지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기독교인들이 하나로 뭉치기 시작했다. 결국 메르스 전염병이 시작된지 한 달만에 가뭄은 그쳤으며, 메르스도 그 기운이 점차 쇠잔해가고 있다.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우상숭배와 동성애에 대해 회개하고 기도하는 우리 대한민국 믿는 이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신 것이다(대하7:14).

  하지만 맥추절을 중간추수의 절기 정도로 알고만 지나가서는 아니 된다. 맥추절과 수장절을 정말 감격으로 지킬 수 있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이른 비와 늦은 비 곧 성령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구약의 요엘선지자는 농사에 있어서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익히 알고 있었다(욜2:23~24). 그리고 그 결과는 겉으로 보기에는 보리나 과일의 풍성한 수확이지만, 더 나아가서는라 성령의 역사로 인한 영혼의 추수에 있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던 것이다(욜2:28~29). 이러한 사실은 맥추절을 지키는 시기가 오순절날이었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레23:15~17).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 있어서 맥추절은 초실절 후 50일째 되는 날에 지키라고 하셨다(레23:125~17).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유월절은 1월 14일로써 금요일날 지켰고, 그 다음날은 안식일로서 무교절을 지켰으며, 그리고 안식후 첫날 즉 1월 16일에는 초실절을 지켰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은 제일 처음 익은 보리 한 단을 베어서 그대로 하나님께 바쳤다. 그리고 그날로부터 일곱 안식일을 계수한 후에 약 3월 5일경 맥추절을 지켰다. 그러므로 맥추절은 칠칠절이라고 불리기도 하였고, 오순절이라고도 불리기도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죽고부활하신 후 오순절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가? 오순절날이 이르자 약속된 성령께서 마가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는 120명의 유대인 성도들에게 소낙비처럼 부어졌던 것이다(행2:1~4). 그리고 그날에 최초로 영혼의 추수가 이뤄졌다. 특히 맥추절에는 유교병이 들어간 두 덩이의 떡을 새 소제로 드려야 했던 것처럼(레23:17), 유대인으로 구성된 예루살렘교회와 이방인으로 구성된 고넬료가정이 첫번째로 요제로 하나님께 추수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순절은 앞으로 있게 될 믿는 영혼들의 완전추수를 위한 시작의 날인 셈이다. 그렇다. 맥추절은 감사의 절기이자 영혼추수를 위한 도전의 절기인 것이다.

  성령께서는 과연 무엇 때문에 이 세상에 오셨을까? 여러가지 이유를 대어 말할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그것이 영혼추수를 위한 것이다. 사실 맥추절을 기점으로 겨울철에 이른 비가 내려야 맥추절을 감사함으로 지킬 수가 있었고, 봄철에는 늦은 비가 내려야 마지막으로 수장절을 기쁨으로 지킬 수가 있었던 것처럼, 이른 비와 늦은 비 성령은 영혼추수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맥추절은 중간에 있는 영혼추수와 같으며, 수장절은 끝에 이루어질 영혼의 완전추수와 같은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는 끝에 있을 완전추수의 날에 믿는 영혼들을 낫으로 거둬들일 것이다(계14:14~16). 그러므로 성령께서 오셔서 하는 일이 단순히 사람의 영혼을 거듭나게 하고, 은사를 주시고, 성품을 변화시키는 일만 한다고 생각지 말라. 성령의 오심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 인간의 영혼을 추수하기위함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렇다. 이제 오늘 우리는 맥추절을 지키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앞으로 있을 수장절을 지키기 위해 늦은 비 성령을 간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늦은 비(봄에 내리는 비)가 내리지 않으면 알맹이 없는 쭉정이가 수확될 될 것이며, 과일나무에서도 튼실한 과일을 딸 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늦은 비 성령을 사모하고 그것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늦은 비 성령을 듬뿍 받을 수가 있을까? 신구약 성경에 살펴보면, 딱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자신이 삶을 돌아보아 잘못된 것이 있으면 회개해야 한다. 그러한 사실은 솔로몬왕의 기도에 나온다.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께 벌을 받을 때에 이곳을 향하여 기도하며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이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왕상8:35~36)".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 이것은 모세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명령에 나온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신11:13~14)". 셋째, 신약에 나오는 말씀으로서 예수님의 친동생 야고보의 언급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 때문에 받게되는 어떤 고난과 핍박이라도 끝까지 견디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5:7~8)"  야고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욥처럼 성도들이 맞이하는 고난을 견디어내야 늦은 비 성령을 받아 알곡으로 추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렇다. 이른 비는 이미 내렸고 추수는 시작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추수되어야 할 영혼들이 많이 남아 있다. 마지막 추수의 때에 우리가 알곡으로 거둬들여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늦은 비 성령이 필요하다. 성령충만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충만을 받기 위해서는 첫째,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 둘째,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며, 셋째, 주님 때문에 받는 어떠한 고난이라고 끝까지 견뎌내야 한다. 작금의 현실을 보라. IS가 점령한 지역에서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목이 잘려나가고 있다. 그래도 성도들은 주님을 믿는 믿음을 포기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처럼 죄의 유혹이 가득한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자는 죄와 투쟁하는데 힘써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았을 때 죄라는 것이 발견된다면 즉시 회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세상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한다면 그 길을 걸어가지 말아야 한다.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이 모두다 동성애를 따라간다해도 그 길을 따라가서는 아니 된다. 아무쪼록 성도들이여, 지금이 매우 영적으로 중요한 시기이다. 추수할 늦은 비 성경을 받느냐 마느냐의 시기이 때문이다. 여러분은 꼭 회개와 순종과 인내로 꼭 완전추수의 때인 주님의 재림의 날에 알곡으로 추수될 수 있기를 늦은 비 성령을 듬뿍 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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