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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youtu.be/oD7vju2jRZE
날짜 2015-07-26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4:1~5(신약 27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신령한 은사, 방언, 방언통역, 예언, 방언은 영의 기도, 말의 은사,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 방언의 유익, 방언받는 방법

  사도바울은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더욱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한다(고전12,31,14:1).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이 사모해야 할 신령한 성령의 은사는 무엇일까? 사도바울은 다른 은사보다도 딱 3가지 은사를 지명하여 언급한다. 그것은 '방언'과 '방언통역'과 '예언'의 은사들이다(고전12:1,5,12~13,18,39). 그런데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가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고전12장에 보면 여러가지 성령의 은사들이 있다(고전12:8~10). 그런데 바울은 왜 이것들 중에서 꼭 3가지만을 언급했을까? 그리고 이것들 중에서 오늘날에 와서도 꼭 필요한 은사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는 예수 믿고 천국노정에 들어선 성도들에게 그들이 신앙생활을 잘 감당하도록 은혜로 주신 것들이 몇 가지 있다. 그것의 하나는 '성경말씀'이요 또 하나는 '성령하나님'이시다. 이 세상과 교회는 여전히 혼란스럽다.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함부로 무엇인가를 따라가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변치 아니할 진리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성경말씀(요17:17)과 성령하나님이신 것이다(요일5:6).

  사실 성령하나님께서 진리이고 그분을  따라가면 생명을 얻을 수가 있다. 하지만 성령하나님은  우리들의 육안으로 볼 수가 없으며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도 없다는 특징이 있다. 그것이 한계다. 성령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보이지 않는 영적 피조물들인 사탄마귀와 귀신들도 성령님을 흉내내어 성도들을 속이거나 혼란에 빠뜨리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성령께서 성도들에게 주시는 은사들 중에 상당부분을 이제는 사탄진영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예언이나 환상이나 꿈, 치유와 기적 등 거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사탄이 속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오늘날에 와서는 천국과 지옥의 간증도 가짜가 많다. 특히 토마스주남여사, 신성종목사, 박소리목사, 안젤리카, 홍혜선, 서사라목사의 간증은 사탄이 보여준 것이 너무나 많이 들어 있다.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오히려 A.D.55년 당시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그렇다면 바울은 그 많은 은사들 중에서 왜 굳이 방언과 방언통역과 예언의 은사를 사모하라고 했던 것일까? 그것은 사도행전에 그 답이 나와 있다.

  우리가 여기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우리가 무엇을 믿을 것이며 어떻게 행할 것인가에 대한 표준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정답은 간단하다. 그것은 우리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요, 그것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사도행전에 나오는 교회들의 모습이라는 사실이다. 만약 사도행전에 사람을 안수했는데 사람이 뒤로 넘어진다거나 깔깔대며 웃는다든지 하는 사례가 나온다면 그것을 따라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성령세례가 주어질 때에 그러한 증상은 나타낸 예는 하나도 없었다. 뒤로넘어진다거나 기괴한 웃음으로 떠드는 것은 전부 다 귀신이 장난치는 것이다. 

  이제 사도행전에 등장하고 있는 4개 교회의 사례를 보라. 그들이 성령세례를 받을 때 혹은 성령이 그들 위에 임하심으로 성령의 선물들이 주어질 때, 그들에게서 어떤 성령의 은사들이 나타났던가? 놀라운 사실은 사도바울이 고전14장에 이야기하고 있는 방언과 방언통역과 예언이 곧 그것이었다는 사실이다. 즉 예루살렘교회는 방언과 방언통역이 나타났고(행2:4,8), 사마리아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선물로서 방언이라고 추정되는 것이 나타났으며(행8:20,11:15~17), 고넬료가정에서는 방언과 방언찬송이 나타났고(행10:46), 마지막으로 에베소교회에서는 방언과 예언이 나타났던 것이다(행19:6). 다시 말해, 이것들을 종합해보면 사도바울이 사모하라고 했던 신령한 은사는 곧 사도행전에서도 나타났던 방언(방언찬송포함)과 방언통역과 예언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서론부분에서도 잠깐 지적했지만, 예언은 오늘날에 와서사탄진영에서도 얼마든지 사용하고 있는 도구이므로, 우리 성도들이 진짜로 추구해야 하고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은사는 방언과 방언통역의 은사인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렇다면, 방언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방언은 대체 어디에 유용한 것이며 방언은 어떻게 해서 받을 수 있을까?

  첫째, 방언이란 무엇인지부터 살펴보자.

  방언(헬, 글로싸)이란 성령께서 믿는 자 위에 오실 때에 부어주시는 은사로써, 우리 인간의 귀로서는 도무지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하나님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의 은사다(고전14:2). 다시 말해 방언은 자음과 모음 그리고 주어와 서술어로 구성된 의미있는 음가를 가진 말이 아니다. 그러므로 비록 방언을 하는 당사자도 그것이 무슨 말인지 모르고, 천사인 귀신들도 모르지만 오직 하나님은 알아들으시는 말이다. 이것은 또한 사람의 영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일종인 것을 알 수 있다(고전14:14~15). 곧 방언의 은사는 말의 은사이자 기도의 은사인 것이다.

  둘째, 방언은 대체 어디에 유용한 것이길래 사도바울은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라고 권면하는 것인지 살펴보자.

  고전14장에 의하면, 방언이 어디에 유용한 것인지 크게 8가지 정도로 살펴볼 수 있다. 첫째로, 방언은 혼(마음)이 드리는 일반적인 기도가 아니라 영이 하나님께 올리는 영의 기도이므로 기도의 다른 한 쪽면을 채울 수가 있다(고전14:14~15). 또한 이때 성령께서 우리의 영이 드리는 기도를 중보하여 주시므로 우리가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에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롬8:26~27). 그러므로 영의 기도는 인간의 욕심을 이루기 위한 내용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영의 기도인 방언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둘째로, 방언은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기도이기에 하나님 이외에 그 어느 누구도 알아들지 못하므로 혹시 내 기도를 누군가가 듣지 않을까하는 걱정거리를 해소시켜준다(고전14:2). 기도의 내용이 새나가지도 않고 그 비밀이 지켜지는 기도가 바로 방언인 것이다. 셋째로, 더불어 방언기도는 내 영이 어떤 위급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직접적으로 보호를 요청하거나 악한 영들의 공격을 막아달라고 기도할 수 있으므로 강력한 영적 무기가 될 수 있다. 넷째로, 방언기도는 영의 기도가 되어서 우리의 영을 유익하게 해주기 때문이다(고전14:4). 방언을 하면 할수록 영적인 충전이 일어나 우리의 영은 더욱 건강해지고 강하게 되며 깨끗해지는 것이다. 다섯째로, 방언기도는 통역을 하게 되면 이것이 예언의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이다(고전14:5,12~13). 즉 방언을 통역하게 되면 교회에 많은 유익을 끼치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의 덕을 끼칠 수 있는 은사가 예언인 것을 감안한다면(고전14:4) 방언통역은 예언의 효과를 수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방언을 통역해보면, 영이 드리는 기도도 있지만, 성령의 위로와 권면 그리고 성령이 책망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여섯째로 방언에 음률을 넣으면 곧바로 방언으로 찬송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고전14:15). 일곱째로 방언은 언어가 아니므로 일부러 우리의 이해를 따라 말을 만들지 않아도 되므로 기도를 오래 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전14:2). 방언으로 기도하지 않고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로 기도하면 30분간 기도하기도 힘들지만 방언으로 기도하다보면 2~3시간도 쉽게 넘겨 기도할 수 있다. 마지막 여덟째로, 방언은 성령세례와 성령의 부어지심이 있을 때에 가장 처음에 나타나는 은사인만큼 이 은사가 주어지면 다른 은사들도 달고 오기 때문에 유익하다. 예루살렘교회는 방언이후에 방언통역이 나왔고, 고넬교가정에서는 방언이후에 방언찬송이 나왔으며, 에베소교회에서는 방언이후에 에언이 나타났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방언을 말할 수 있을까?

  첫째는 간절히 사모해야 한다(고전12:31,14:1).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의 선물을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주신다(고전14:1). 그러므로 시샘하듯 방언을 사모해야 하는 것이다. 둘째는, 그것을 달라고 자신이 직접 기도를 드려야 한다(행1:14, 눅11:13). 예수님께서도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성령의 선물을 주시겠다고 약속해주셨다(눅11:13). 특히 기도를 드리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예루살렘의 마가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성도들이 위로부터 능력을 입기 위해 기도할 때에 조용히 기도했을까를 생각해보라. 조용히 침묵으로 기도해서는 말의 은사인 방언을 받기가 사실상 어렵다. 셋째는, 회개해야 한다(행2:38). 처음으로 복음을 들은 자들은 자신이 그동안 하나님을 모른채 죄악 가운데 살았던 것을 회개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복음 안에 들어와있는 자들은 그동안 성령의 은사들을 무시해 왔던 것을 회개해야 한다. 넷째는, 마지막으로 그래도 방언의 은사를 못받을 때에는 이미 방언의 은사를 받은 성령사역자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행8:17, 19:6).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마리아교회가 그랬고, 에베소교회가 그랬다. 사마리아교회는 베드로와 요한의 도움을 받았고, 에베소교회는 사도바울의 안수 받았던 것이다. 그리고 사도바울도 처음에는 다메섹의 아나니아의 안수를 받았었다(행9:17).

  그렇다. 방언은 사탄진영에서는 잘 이용할 수 없는 아주 독특한 은사이다. 이 은사가 다른 은사에 대해 비교적 안전하다는 말이다. 무엇보다도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은사가 방언의 은사이다. 방언은 이기적인 욕망이나 정욕으로 쓰려고 구하는 기도가 나오지 않는다. 더욱이 방언을 하면 할수록 자신의 영이 더욱 더 건강해진다. 더불어 긴급할 때에 방언으로 기도하면 즉각적인 응답을 나타나고, 악한 영들에게는 영적 무기로 활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통역을 받아보면, 방언은 예언의 기능들 즉 사람을 권면하고 위로하여, 책망하여 회개케 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또한 방언은 음률과 함께 찬송으로 주님께 영광돌릴 수 있으며, 오랫동안 길게 기도할 수 있게 해주며, 다른 신령한 은사들을 불러오는 통로가 되어주기도 한다. 이러한 방언의 은사를 멀리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성도들이여, 이제는 아무런 해가 없는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고 그것을 받아 실제적으로 자신의 영적인 유익을 위해 사용하라. 방언의 은사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자신의 영혼이 건강해질 것이다. 건투를 빈다.

2015-07-26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라(고전14;1~5).ts_0000259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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