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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youtu.be/s7eLbP90gZo
날짜 2015-08-16
본문말씀 히브리서 11:6(신약 36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복음제시, 하나님의 존재증명, 간접적인 증거와 직접적인 증거, 자연계시, 인간의 양심, 알파코스, 기회제공

  하나님을 모르거나 불신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제시하면 좋을까? 그들은 대부분 하나님에 대해 거역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을 믿겠다고 결정할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그들을 위해 뭔가 해야 한다. 그러다보면 남들에게는 말을 못한다해도 자기자식에게만큼은 예수믿어야 한다고 전도하는데, 대부분 윽박을 지르거나 강요를 하게 된다. 그렇다고  자식이 부모의 말을 귀담아 듣는가? 사람이 무엇인가를 받아들이려면 전하는 사람부터 신뢰하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만약 전도하는 부모가 이제까지 이중적이고도 가식적인 신앙생활을 해 왔다면 불신 자녀들은 부모가 무슨 말을 해도 들으려하지 않을 것이다.

  복음은 너무나도 귀중하고 소중하다. 사실 사람의 영혼을 살려내어 천국으로 인도해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음을 어떻게 불신자들에게 제시할 것인지를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 "예수를 믿으면 천국이요 믿지 않으면 지옥입니다."라고 말하게 되면 불신자들은 그 소리를 듣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는가? "저런 나쁜 사람이 어디 있어? 자기 신만 믿으라고 하고 다른 종교는 다 무시하는 독선적인 사람이야." 사실 예수믿으면 천국이요 믿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전달해주느냐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최소한 불신자들에게는 복음이 윽박이나 강요로서 들려지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을 정말 존중한다는 것을 느끼도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우리가 불신자에게 복음을 제시할 때에는 매우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가령 불신자가 하나님 앞으로 나왔다고 가정해보자. 그가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나올 경우는 사실 드물다. 그러므로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제시할 때에는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인지부터 소상하게 들려줄 필요가 있다. 만약 무조건 믿으면 될 것이지 무슨 군 말이 그렇게 많으냐면서 윽박지르게 되면, 그들은 이내 마음을 닫아버릴 것이다. 그래서 진짜 들어야 할 복음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제시할 때 어떻게 전할 것인지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사실 하나님은 볼 수가 없는 분이다(딤전1:15~16). 그런데 우리 인간이 구원받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다 볼 수 없는 것들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예를 들어, 하나님이 정말 계시는지, 예수믿으면 자신의 죄가 정말 사함받게 되는 것인지, 거듭나게 되면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들어와 계시는지 등에 대해서는 전혀 살펴볼 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그들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어떻게 그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  

  첫째, 우리는 불신자라 할지라도 그들에게 참된 진리의 말씀인 복음을 들려주면 그들의 영혼이 반응한다는 것을 믿고 복음을 들려주어야 한다. 롬10:17에 보면, 믿음을 듣는 것에서 비롯되며, 듣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기인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아무리 완악한 불신자라 할지라도 참된 진리의 말씀, 즉 영혼의 아버지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듣게 되면 그 사람의 영혼이 곧 반응을 하게 되어있다. 이것이 바로 영적 세계의 비밀이다. 그러므로 어찌하든지 불신자들을 초청하여 참된 복음의 말씀을 경청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믿으라고만 강요하지 말고그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증거들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하나님을 무조건 믿으라고 강요한다고 해서 믿음을 갖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어떤 사실을 듣고 그것을 믿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자신의 자유의지로 결정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이러한 불신자들에게 객관적인 사실들을 들려주지도 않고서 무조건 믿으면 좋다고 전도하는 자들이 의외로 많다. 이제부터는 그렇게 해서는 아니 된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진짜 계시는지 아니 계시는지 여러가지 객관적인 사실부터 들려주라. 그리하여 그들이 그것을 믿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래서 만약 그들이 하나님께서 존재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으려 하면 그때부터는 그 사람의 영혼이 하나님을 찾는 법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 성경에 보면 이 우주와 자연만물을 바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관리하고 보존하고 계시다고 말한다(히1:1~3).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을 불신자들에게는 어떻게 소개해 줄 것인가? "하나님께서 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으니까 그냥 그렇게 믿어, 목회자인 내가 말했으면 그대로 믿는 것이 신상에 좋아"라고 말해도 되는가? 아니다.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 그들에게 강요를 사용해서는 아니된다. 그때에는 하나님이 존재하고 계시다는 여러가지 객관적인 사실들을 들려주라. ㄱ,리하여 그들로 하여금 믿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스스로 결단하도록 기회를 주라.

  이를 테면 이렇다. 식물의 경우 생명에 필요한 가장 큰 조건은 물이다. 물을 공급받지 못하면 식물은 말라서 죽어버린다. 뿐만 아니라 어떤 식물이라도 거름(비료나 퇴비)을 주어야 토실토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집안거실에 있는 화분에 물을 주며, 비료를 주거나 영양제를 꽂아놓기도 한다. 그렇다면 높은 산 위에 있는 나무들에게는 누가 물을 줄 것이며 영양제를 놓아줄 것인가? 그러나 이것을 알라. 하나님은 이 모든 만물을 창조만 하시고 내버려두시지 아니하신다는 사실을 말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것들을 보존하여 생명을 이어가도록 만들어 놓으셨음을 알라.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식물이 자라서 열매(씨앗)을 남기고 다시 싹을 내도록 일정한 법칙을 이 자연계 가운데 만들어 놓으셨다는 뜻이다. 그래서 식물에게 충분한 물을 공급하고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해두셨다. 즉 태양의 복사열에 의한 물의 증발과  저기압과 고기압의 만남을 통한 비의 생성법칙을 만들어놓으신 것이다. 그래서 높은 산에 있는 식물들에게 직접 가서 물을 주지 않아도 식물이 살 수 있다

  또 하나, 비가 내릴 때 보면 번개가 치고 천둥도 같이 친다. 이것은 이 과정을 통해 공기중에 있는 질소가 방전되어 빗속에 녹아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가 내리면 높은 산에 있는 나무에게도 물을 줄 수 있게 되고 질소와 같은 비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도 자연은 그냥 방치된 것이 아니라 조물주와 같은 누군가가 만물을 붙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그 조물주를 성경은 바로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동물들의 생존에 가장 필수적인 것은 산소다. 만약 동물이 숨을 쉬지 못한다면 그 동물들은 얼마 못가서 그냥 죽어버린다. 그래서 큰 수족관같은 데를 보면 산소발생기를 넣어둔다. 하지만 활어횟집을 보면 상당수가 낙차를 이용해 산소가 물 속에 녹아들어가게 만들어놓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거대한 바다는 과연 누가 산소발생기를 설치해서 산소가 뿜어져 나오게 할 것인가? 아니면 커다란 낙차를 만들어 바닷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게 할  것인가? 아무도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산소발행을 위한 자연법칙을 하나 만들어 놓으셨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태평양 아래에서 태풍을 일으키어 바다를 휘저어 바닷물에 산소가 녹아들어가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야 바다생명체들이 산소를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혹시 거대한 태풍의 눈을 본 적이 있는가? 그 속에 보면 어마어마한 양의 물방울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다시 말해 태풍은 바다를 휘저어 바닷물에 산소가 녹아들어가게 하는 거대한 산소발생기의 역할을 하고 있는 이다. 태풍 자체로보면 좀 미운 면도 가지고 있지만 산소를 필요로 하는 바다생명체와 이 지구의 공기를 생각하면 태풍은 너무나 소중하고 긴요한 것이다. 이렇듯 성도는 불신자들에게 자연계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창조의 놀라운 솜씨와 더불어 그 보존하시는 방법을 들려줌으로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해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불신자 전도인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내면에 들어있는 종교성이나 인간의 양심에 대해서도 들려주며, 하나님이 계시다는 직접적인 증거인 성경과 예수님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들려주어야 한다.

  셋째,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으려 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찾고 두드리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들에게 이제는 어떻게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는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으며, 하나님을 찾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주신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전도인 것이다.

  그렇다. 전도는 무조건 윽박지르는 것이 아니다. 불신자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히 들려주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을 것인지 안 믿을 것인지를 결정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불신자에게는 하나님이 진짜로 존재하는지가 믿음의 커다란 관건이므로 보다 더 소상하게 들려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찾아서 그분께 도움을 구하도록 인도하여 그들이 직접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 주는 것이 전도인 것이다. 그러면 그 사람은 주님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그는 주님을 계속해서 믿을 것이다.

  당신의 지금까지의 전도, 어떻게 해왔는가? 대상이 불신자라면 이제는 제대로 복음제시를 해 보라. 건투를 빈다.

2015-08-16 어떻게 하나님을 믿도록 도울 것인가(히11;6).ts_0000035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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