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Zg3lctPHj7w
날짜 2015-04-19
본문말씀 여호수아 7:10~26(구약 32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가나안 땅에서 쫓겨나지 않는 법, 아간의 범죄, 사탄이 쓰는 전략,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지도자에게 순종해야 할 이유

  우리가 늘 여호수아 6-7장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간과 그의 식구들에게 너무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그건 왜 일까? 그것은 아마도 죄는 아간 혼자 지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아간만 벌하지 아니하시고 그의 가족과 가축들까지 다 벌하라 하셨기 때문이다. 또한 아간이 외제 명품옷 한 벌과 금덩이와 은덩이를 조금 훔쳤다고 해서 그를 죽일 것까지는 아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먼저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아간의 범죄의 장소와 싯점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그곳은 애굽도 아니고 광야도 아니고 가나안땅이었다. 그것도 그 시점이 이제 갓 가나안땅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겪었던 전투 후에 벌어진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것이 왜 중요할까? 만약 이 사건이 40년 광야생활 가운데 있었다고 한다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사건은 지금 중차대한 일을 시작하는 싯점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그토록 아간의 죄를 무겁게 물으셨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지도자 한 명의 잘못이 공동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도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

  첫째, 왜 하나님께서는 아간의 죄를 무겁게 여기셨을까를 살펴보자. 사실 아간의 범죄는 율법 가운데 제8계명인 "도둑질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긴 것 뿐이다(출20:15). 아간의 죄는 아주 단순한 것이었다. 혹 그가 도둑질한 것이 발각되기라도 한다면, 그는 상대방에게 갑절을 갚든지 아니면 최대 4배로 갚아버리면 그것으로 끝나는 일이다(출22:1,7).

  그런데 아간은 받아야 했던 벌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 그와 그의 온 가족과 그의 가축들까지 돌에 맞아 죽임당해야 했기 때문이다(수7:25~26). 이러한 사실은 아간의 범죄가 단지 도둑질한 죄만이 아님을 말해준다. 그는 사실 하나님의 언약을 어긴 죄를 범하였던 것이다(수7:11). 하나님께서는 가나안땅의 첫 성인 여리고성에 대한 정복명령을 내리실 때에 히브리어로 '헤렘'을 명하셨다. 히브리어로 '헤렘'이란 모든 것을 온전히 다 바치라는 뜻이다. 혹 바쳐야 할 것이 생명체라면 죽여서 바치는 것이요, 물건이라면 하나도 빠짐없이 다 바치되 그것을 다 온전히 바치는 것을 가리킨다. 여리고성은 가나안 땅의 첫 열매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여리고성만큼은 헤렘을 명하셨다. 사실 하나님께서 전쟁에서 헤렘을 명하신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가나안의 첫 성인 여리고성만큼은 그렇게 하라고 명하신 것이다. 그것은 여리고성이 산 제물이 되어 가나안땅에 속한 모든 것을 대신하여 드리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헤렘 가운데에 몇 가지 물건을 아간이 훔친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범죄는 단순한 도둑질한 죄가 아니었다. 아주 심각한 것을 초래할 수밖에 없었다. 그가 그 물건을 훔쳤다면 그 사람도 같이 하나님께 바쳐진 바 되기 때문이다(수6:18). 아간은 그것을 전혀 몰랐던 것이다. 그는 그 전쟁의 성격도 몰랐고 지도자의 말도 귀담아 듣지 아니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아간이 자신이 한 일을 전혀 모르고 있던 근본적인 이유다.

  하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간이 모르고 있었던 것이 훨씬 더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간은 대체 무엇을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 그는 적어도 3가지 사실을 몰랐다.

  첫째, 그는 범죄 특히 가나안 땅에서 들어와서 짓는 범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그리고 가나안땅의 첫 번째 전투에서 짓는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12절). 12절에 의하면,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는 범죄는 그들이 무슨 전쟁에서든지 그들의 원수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버리게 만드는 심각한 범죄였던 것이었다. 사탄은 무엇보다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탄은 그를 시날산의 외투 한 벌이 보이는 집으로 안내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도 혼자서 말이다. 왜냐하면 사탄은 모든 사람들의 약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간은 물질에 대한 탐욕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사탄은 그로 하여금 탐욕의 마음을 품게 부추겼고 물건을 훔치게 했던 것이다. 사탄이 그렇게 한 것은 그렇게 해서 아간을 넘어뜨린다면 그가 비록 가나안땅에 들어왔어도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지 못하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어느 누가 교회생활 안으로 들어왔으나 결국 천국을 자신의 기업으로 누리지 못하게 하는 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사탄이 하게 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자신이 교회생활 안으로 들어왔다고 해서 다 천국가는 줄로 생각하지 말라. 교회생활 안으로 들어와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도 사탄은 우리의 약점을 이용해 넘어뜨리려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을 모르고 사탄의 꾀임에 빠져버린다면 우리도 아간처럼 가나안땅에는 들어왔으나 가나안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비참하게 멸망당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둘째, 그는 자신이 그 헤렘의 일부를 훔쳐서 숨겨놓더라도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자신을 지켜보고 계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렇다. 그는 아마도 혼자서 그 물건을 훔쳤을 것이다. 그리고 가만히 그것을 가져다가 자신의 장막에 파묻어 두었을 것이다. 가족 이외에는 아무도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눈은 피할 수는 있어도 하나님의 눈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라. 아간은 하나님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자신의 모든 소행을 다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정확히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그 다음의 전투에서 완전히 패하게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를 찾아내어 벌할 것을 명하셨던 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때 진정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자신을 찾아내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여 용서를 구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양심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간은 끝까지 자신이 그런 사람인 것을 완전히 숨기며 드러내지 않았다. 자신이 60만명 장정 중에서 한 사람으로 뽑히기 전까지 말이다. 성도 여러분이여 자신의 죄를 숨기려 하지 말라. 죄를 숨기면 우리가 죽은 다음에 비로소 우리의 죄가 우리를 정죄하여 우리를 지옥으로 보낼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죄를 드러내라. 지금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라. 그러면 죽어서 그 죄값을 받지 않는다. 아니 용서의 길이 열리고 살 길이 열리는 것이다. 하지만 죽은 다음에는 아무 소용이 없다. 용서가 아닌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회개할 것이 있다면 지금 회개하여 용서를 받으라.

  셋째, 그는 하나님이 세운 주의 종의 말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주의 종의 말에 불순종하는 것이 곧 죄(罪)가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아간에게 있어서 잘못은 비단 시간과 장소의 문제만이 아니며,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만이 아니다. 그는 평소에도 하나님께서 세운 주의 종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것이다. 그는 한 마디로 교만한 사람이었다. 지도자의 말을 헛되이 들었으며, 그 말을 하찮게 여겼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의 입을 통해 명령한 헤렘의 명령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면 얼마나 참담한 결과를 자신이 받는지를 전혀 의식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주의 종들의 입술을 통해 성도들이 해야 할 바를 가르쳐주고 계신다. 그러므로 주의 종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을 줄 아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가짜 주의 종의 말에 그렇게 하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들어보면 참된 주의 종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내게 하나님의 음성을 전달하는 주의 종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성도들이여, 참된 주의 종에 말에 순종하라. 그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그때 주의 종의 말에 불순종한다면 그는 하나님께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지도자의 말에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간은 그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의 입술을 통해 지금 자신에게 말씀하고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시날산의 외투 한 벌과 금덩이와 은덩이를 훔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이다. 아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통해서 말씀하시는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운 참된 주의 종의 입술을 통해서다. 아간은 그것을 몰랐던 것이다.

  성도들이여, 이제는 자기가 교회생활 가운데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함부로 죄짓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마음껏 죄짓고 살라고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다 가나안땅인 교회생활 안으로 들어왔다고 해서 가나안땅을 기업으로 차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히3:18~4:1). 얼마든지 가나안땅에서 비참한 운명을 맞이해 가나안의 참된 축복을 누리지 못할 사람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하라. 교회생활 안으로 들어왔다면 더 조심하여 죄짓지 말라.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서 죄짓는 것을 결단코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기지 말라.

  그리고 성도들이여,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안 보고 계시는 것 같으나 더 불꽃같은 눈으로 보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라(계2:18,23). 그러므로 언젠가 그분 앞에 나아가 우리가 행한대로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죄를 짓지 말라. 오히려 죄를 떨쳐버리는 삶을 살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의 시대가 왕같은 제사장의 시대가 되었다고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다같은 동일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참된 주의 종의 입술을 통해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도자 한 사람의 잘못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는 아간의 사건을 통해 보지 않았던가! 그렇다. 나 한 사람으로 인해 온 가족이 처참한 꼴을 당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지도자들이여, 특히 교회의 지도자들이여, 날마다 회개하라. 죄를 멀리 하라. 날마다 자기자신을 쳐 복종시키라. 그래야 성도들에게 바른 하나님의 말씀과 관점을 전달할 수가 있는 것이다. 자기가 늘 부패한 본성 가운데 살면서 과연 누구에게 바른 삶을 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러면 같이 공멸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성도들이여,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참된 지도자의 말에 순종하라. 그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되니까 말이다. 건투를 빈다.

800_2015-03-08 주일낮예배.ts_000004232.jpg




  1. 2015-05-03 기근의 때를 준비하는 실제적인 방법(창47:13~26)

    지금은 어떤 시대인가? 얼마 안 지나면 전 세계가 기근의 때에 돌입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전 세계에 우상숭배가 가득하고 하나님을 떠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는 교회에 임한 성령도 점점 그 촛대를 옮기고 있다. 그렇다면 기근의 때에 직면하여 ...
    Date2015.05.03 By갈렙 Views1139
    Read More
  2. 2015-04-26 지금은 무엇을 준비할 때인가(눅22:35~38)_부제:기근의 때를 준비하라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심상치 않다. 작년 6월경부터 IS(이슬람국가)가 등장하더니 가차없이 그리스도인들만을 찾아내어 그들의 목을 잘라 죽이고 불태워 죽이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선진국가들의 융단폭격같은 성소...
    Date2015.04.26 By갈렙 Views1260
    Read More
  3. 2015-04-19 아간이 모르고 있던 3가지 영적 비밀(수7:10~26)

    우리가 늘 여호수아 6-7장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간과 그의 식구들에게 너무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그건 왜 일까? 그것은 아마도 죄는 아간 혼자 지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아간만 벌하지 아니하시고 그의 가족과 가축들까지 다 벌하라 하...
    Date2015.04.19 By갈렙 Views1170
    Read More
  4. 2015-04-12 성경 그 놀라운 경이(딤후3;15~17)

    성경은 분명 사람이 쓴 사람의 기록이다. 그렇기 때문에 혹 말씀을 잘못 듣고 기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전승과정에서 첨삭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성경의 기록은 한 사람의 기록이 아니라 수십명의 사람들의 기록이기 때문에 서로 상충되는 ...
    Date2015.04.12 By갈렙 Views986
    Read More
  5. 2015-04-05 지금도 그분만이 행하시고 있는 일들(계3:20)_부활주일설교

    오늘은 기독교의 최대의 절기인 부활절이다. 우리는 부활절의 이 아침에, 우리가 가져야 할 부활신앙이란 대체 어떤 것이며 또한 예수께서 부활하신 것이 오늘날 그분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이러한 사실을 ...
    Date2015.04.05 By갈렙 Views1036
    Read More
  6. 2015-03-29 애굽에서 완전히 탈출하려면(출12:1~4)

    오늘은 종려주일이다. 예수께서 이제 구속사역을 완성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그분을 맞이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고난주간이 시작된다. 특히 목요일에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유월절을 하루...
    Date2015.03.29 By갈렙 Views1105
    Read More
  7. 2015-03-22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신4:22~28)

    이제 곧 가나안입성을 앞둔 바로 그 시각, 모세는 출애굽2세대를 앉혀놓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한다. 그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한 마디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더라도 결코 가나안 사람들의 풍속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는 말이었다. ...
    Date2015.03.22 By갈렙 Views1286
    Read More
  8. 이제는 어떠한 시기가 도래한 것인가?(행14:8~18)

    어느날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 안을 거닐고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한 맹인이 걸어가고 있었다. 그때 그의 제자들이 물었다.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태어난 것인 것이 자기의 죄이오니이까 그의 부모의 죄이오니까?"(요9:3). 제자들은 틀림없이 그의 부모...
    Date2015.03.15 By갈렙 Views1080
    Read More
  9. 어떻게 하면 내 성품도 고칠 수 있을까?(갈5:16~26)

    사람은 사실 사람 자신의 성품을 갖고 있지 않다. 사람은 사람의 성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창1:27). 하지만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그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성품만에다가 사탄...
    Date2015.03.08 By갈렙 Views1127
    Read More
  10. 우리는 왜 성품을 고쳐야 하는 것일까?(출20:1~6)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우상숭배한 죄값을 묻되 아비에게서 아들에게로 3~4대까지 물으신다고 경고하고 있다(출20:5). 그런데 왜 그 죄값을 3~4대까지만 묻는다고 하셨을까? 10대까지 물으시면 안 되는 것인가? 그 비밀은 오늘 성품의 ...
    Date2015.03.01 By갈렙 Views1068
    Read More
  11. 내 기도는 무엇이 부족한가?(마7:7~12)

    사람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는 딱 2종류가 있다. 하나는 이미 했던 것에 대해 어떻게 해 달라는 기도가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해 달라는 기도가 있다. 앞의 기도의 대표는 회개기도며, 뒤의 기도의 대표는 요청기도다. 그런데 우리가 구원받거나 천국가기 위...
    Date2015.02.22 By갈렙 Views1170
    Read More
  12. 대신하여 드리는 회개기도(단9:3~15)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것은 자기 죄로 인함이었는가? 아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는 오로지 죄많은 우리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서 죽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대신 피흘려 죽으신 사건을 일컬어 우리는 하나님의 자기의 '대속'이라고 부른...
    Date2015.02.15 By갈렙 Views1376
    Read More
  13. 당신이 갖고 있는 구원의 관점은 바른 것인가?(딤후4:18)

    과연 내가 구원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구원받으려면 예수만 잘 믿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심지어는 자신이 교회를 다니지 않아...
    Date2015.02.08 By갈렙 Views1170
    Read More
  14.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말라(고전14:14~18)_방언기도의 유익

    방언의 기본은 무엇일까?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인가 아니면 외국어방언인가? 그리고 방언기도는 꼭 해야 하는 기도인가 아니면 안 해도 되는 기도인가? 이것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오늘은 방언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고, 방언으로 기도하...
    Date2015.02.01 By갈렙 Views2033
    Read More
  15. 복음을 전파할 때에 주의해야 할 일(막16:15~18)_축사의 필요성

    요즘 무엇을 믿을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가득찰 정도로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하고 있음을 본다. 한 나라의 정치에서뿐만 아니라 특히 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 중에서도 어떤 것이 진짜인가 구분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아 보인다. 한쪽에서는 기록된 말씀을 중요...
    Date2015.01.25 By갈렙 Views1298
    Read More
  16. 무엇이 성령모독이요 성령훼방인가?(막3:22~30)

    지금 한국교회는 사사시대에 돌입한 느낌이다. 사사시대가 되었을 때, 사람들은 자기들의 옳은 소견대로 행하였다(삿21:25). 기독교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어떤 부류에서는 지금도 사도의 직분이 존재하며, 예언과 방언과 치유가 있다고 주장하는 부류도 있...
    Date2015.01.18 By갈렙 Views1154
    Read More
  17. 예언, 과연 어떤 것이 바른 것인가?(고전14:1~6,31)

    지금은 영적으로 혼란의 시기다. 사실 교계에서 참된 영적 지도자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말도 오르내린다. 대형교회지도자는 재물과 음행과 자리싸움으로 어지럽고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대로 봉사할 사람이 없고 물질이 없어 힘들어한다. 문제는 오늘날 교회 ...
    Date2015.01.11 By갈렙 Views1000
    Read More
  18. 성도가 거짓된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2:24-29)_거짓된 가르침에 대한 분별력

    지금 우리는 어느 시대에 살고 있을까? 예수께서 종말이 오리라고 약속했던 바로 그 근방에 살고 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무화과나무가 싹을 낸지 벌써 68년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가 되면 인자가 문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Date2015.01.04 By갈렙 Views1474
    Read More
  19. 우리가 마지막 순간에 해야 할 일은?(눅23:32-43)_죽음앞에 회개의 중요성

    사람이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려면 무엇이 제일 중요한 것일까? 구원받은 한 편 강도(행악자)의 경우를 보면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다. 얼핏 보기에 그는 회개한 후에 주님을 위해서 행한 것이 전혀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니다. 자, 지금부...
    Date2014.12.28 By갈렙 Views1589
    Read More
  20. 온 백성을 위한 기쁨의 좋은 소식(눅2:1~14)

    온 인류를 구원할 아기 예수께서 유대땅 작은 촌 베들레헴에서 그것도 어느 초라한 외양간에서 태어나 소여물통에 뉘여있는데 왜 이것이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했을까? 잠시 생각해 봅시다. 자기 집의 따뜻한 방도 아니라 남의 동...
    Date2014.12.25 By갈렙 Views174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Next
/ 28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