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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youtu.be/1VHZzLFUX-4
날짜 2015-03-15
본문말씀 사도행전 14:8~18(신약 21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복음의 시대 전후의 변화, 이방인과 유대인, 자연계시(일반은총)과 특별계시(특별은총), 율법의 저주와 운명(숙명)에서의 탈출, 바울과 바나바, 루스드라

  어느날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 안을 거닐고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한 맹인이 걸어가고 있었다. 그때 그의 제자들이 물었다.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태어난 것인 것이 자기의 죄이오니이까 그의 부모의 죄이오니까?"(요9:3). 제자들은 틀림없이 그의 부모의 죄라고 하는 답변을 기대하고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율법에서 그렇게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출20:5, 민14:18). 하지만 주님께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제 3의 답변을 하셨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나타내고자(계시하고자) 하심이니라." 그런데 그날 예수께서는 왜 제자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을까?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곧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 말씀에는 이와 비슷한 사람 곧 선천적으로 걷지 못하는 한 이방인 성인남자가 고침받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이전의 세대와 그때의 세대가 어떻게 다른 것인지도 이야기하고 있다. 당신과 나는 과연 어떠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인가?

  먼저, 과연 이 남자청년은 무엇 때문에 선천적으로 하반신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 태어나게 되었는지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우리말 성경에 보면, 이 사람에 대해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된 자"라고 소개하고 있으나 사실은 원문에 보면, '그의 어머니의 모태로부터 걷지 못하게 된 자'라고 나와있다. 그렇다면 이 친구는 왜 그러한 불행한 장애를 가진 채 태어나야 했던 것일까? 그가 죄를 지어서인가 아니면 그의 부모가 죄를 지어서인가? 우리는 이 질문에 곧 대답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 다음 장면에서 그 대답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가 살던 도시 즉 루스드라가 과연 어떤 도시였는지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루스드라'라는 도시는 본래 퇴역한 로마군인들의 집단거주지로 조성된 신도시였다. 그런데 이 도시는 아주 특별하여 자기의 수호신을 섬기는 것이 아주 특심한 도시였다. 이 도시 사람들은 자신의 도시 앞에 신당까지 만들어놓고 거기에다가 제사장까지 세워서 수호신을 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도시의 수호신은 무엇이었을까? 그 신은 헬라제국의 최고신인 '제우스'와 그의 대변인격인 '헤르메스'는 라는 신이었다. 그런데 이 도시가 수호신을 섬기는 데에 열심하게 것은 다 그만 이유가 있었다. 이 도시에는 홍수설화가 전해내려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날 제우스와 헤르메스 신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이 도시를 방문했다고 한다. 그런데 가난한 빌레몬 부부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들을 환영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자 분노한 두 신은 이 부부를 제외하고 그곳에 홍수를 내려 이 도시를 멸망시켜버렸다고 한다. 그랬으니 이 도시 사람들의 수호신숭배가 어떠했으리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보면, 이들은 그때까지 우상숭배를 지극 정성으로 한 것이 된다. 그러므로 그 도시에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이 태어난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른지도 모른다. 우상숭배의 죄값은 자신의 3~4대 후손까지 치르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오늘도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른 채 자연 만물을 신으로 숭배하는 우상숭배의 죄는 3~4대까지 그 죄가 내려가고 있다. 그러므로 어떤 집안을 보면 안타깝게도 선천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도 태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두번째로 바나바와 바울이 이 도시에 와서 복음을 전하던 시기는 과연 어떤 시대였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이 도시는 사실 유대인이 거의 살고 있지 않은 이방인도시였다. 그래서 바울일행이 안디옥을 떠나 복음을 전하다가 이 도시에 와서는 회당에 가지 못하고 성문 안에 있는 넓은 광장으로 갔다. 하지만 이 도시의 사람들은 율법말씀이 없었기에 그 청년이 왜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것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 청년도 그것이 곧 자신의 운명이려니 하고 받아들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율법말씀을 주시면서, 사람이 우상을 숭배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제외하고 모든 이방인들은 저주의 원인을 모른 채 그저 그렇게 살아왔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복음의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인간이 받을 모든 저주에서 속량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복음을 받아들이는 모든 자에게 영혼의 구원까지 주시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나바와 바울이 이 도시에 와서 복음을 전하기 전까지 이 도시 사람들은 저주의 원인도 모른 채 살아왔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바나바와 바울을 그곳에 보내 더 이상 우상을 숭배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준 것이다. 이제는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고 가르친 것이다. 얼마 뒤, 바울일행은 또 이방인의 도시였던 아덴(아테네)에 가서도 복음을 전했는데, 그 때에도 이와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행17:30~31).

행17:30-31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알지 못하던 시대' 즉 복음이 직접적으로 증거되기 이전의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무지를 간과해 주셨지만 이제는 복음의 시대가 되었으니 양상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이제는 그 사람이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아무런 상관없이 자기가 우상숭배의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다 회개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용서함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죄들 때문에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대신 죽으셨다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울의 복음을 주의깊게 들었던 이 청년은 자기가 이미 이러한 놀라운 복음의 시대에 들어오게 된 것을 간파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는 바울의 명령에 즉시 반응했던 것이다. 그때 바울이 무엇이라 명령했는지 아는가? "너는 네 발들을 똑바로 들어올리라" 그러자 그는 복음의 증인이었던 바울의 명령에 따라 그대로 믿음을 행동에 옮겼다. 그저 벌떡 일어나 버린 것이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그 앉은뱅이의 믿음을 보시고 그에게 창조의 놀라운 기적으로 함께 하셨다. 그리하여 자기도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는 놀라운 일을 자기 스스로 경험하게 되었다. 또한 그 장면을 보고 있던 이 도시 사람들도 너무나 놀라서 두 눈을 부릎 뜬채, 자기 지방의 사투리인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외치게 되었다. 바나바와 바울이야말로 우리가 섬기는 제우스와 헤르메스 신들로서 신들이 인간의 형상을 입고 이곳에 오신 것이라고 말이다.

  그렇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던 그 시기는 크게 2가지가 이전 시대하고는 전혀 달라져 있던 시대이다.

  첫째로, 과거 조상적부터 내려오던 모든 저주가 끝이 나고 새로운 시기에 돌입한 시대다. 왜냐하면 그때부터 약 15년전에 이미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기에 인류가 받아야 할 모든 저주는 이미 대속된 상태였기 때문이다(갈3:13). 그러므로 복음의 시대에 들어왔으니 이제는 누구든지 믿음으로 반응하기만 하면 모든 저주는 떠가가게 된다.

  그리고 둘째로, 이제는 복음의 증인들의 명령에 따라,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신 예수의 이름에 반응하기만 하면 새 창조의 기적까지도 맛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그 앉은뱅이 청년은 복음의 일꾼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버린 것이다. 자기의 조상들이 우상숭배했던 죄값을 자신이 받아야 할 근거가 이제는 없어지고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그렇다. 복음의 시대에 들어온 인생들이여, 이제는 모두가 저주로로부터 탈출할 수 있게 되었음을 믿으라. 그리고 주 예수의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들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순종해보라. 당신도 루스드라의 이 청년처럼 이러한 놀라운 창조의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영원히 하나님만 섬기고, 그분을 모르는 자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증거다가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라. 건투를 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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