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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sHyBbPf8CYY
날짜 2017-06-04
본문말씀 시118:1~29(구약 8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고통과 억압극복의 길, 부르짖어 기도함, 하나님에 대한 믿음, 다윗의 도피여정, 고통의 원인,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

 

나를 미워하여 해하려고 계속해서 시도하는 대적이 있다. 그리고 나중에는 연대하여 나를 죽이려고 한다. 그래서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3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날마다 그를 저주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아니면 그보다 힘있는 사람을 시켜서 그를 없애버릴 것을 부탁하는 것이다. 그것도 아니면 기회를 봐서 그도 죽여버리고 나도 죽겠다는 각오도 덤벼드는 것이다.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그런데 시편118편의 저자는 제4의 길을 모색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놀라운 것이었다. 대체 그는 자신을 미워하는 대적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일까?

 

1. 들어가며

  하나님을 아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지식으로 아는 것이요 또 하나는 체험으로 아는 것이다. 지식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체험은 기도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둘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떤 믿음이 필요하다. 성경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없는 절대적인 진리의 말씀으로 믿어야 하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에게 간구하는 소원을 들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오늘은 시편118편에 나오는 저자를 통해서 그가 직접 기도를 통해 체험했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시편118편에 등장하는 시인(시편저자)는 무엇 때문에 기도했던 것일까? 그리고 어떤 경험을 했길래 "여호와께 감사하라. 왜냐하면 그분은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크심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할 수가 있었던 것일까? 그는 분명 어떤 고통스런 현장에 있었다. 그것은 그로 하여금 살 소망마저 끊어지게 할 만큼 큰 것이었다. 하지만 시편저자는 그 어려움을 이겨내었다. 대체 어떻게 엄청난 시련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일까?

 

2. 시편118편은 어떤 시편인가?

  우선 우리는 시편118편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알아보자. 그리고 시편저자의 고통의 원인과 대처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시188편이 차지하는 위치는 어떠한가? 잘 알다시피 시편은 총150편의 시인데, 그것들 중에서 표제어가 없는 시편은 총34편이 있. 그런데 시118편은 표제어가 없는 시편 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이 시편의 저자는 누군지를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다. 그리고 많은 학자들은 시편118편을 할랄시편의 하나라고 부른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시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할랄시편은 시113편에서 118편까지인데, 특히 시113~118편의 할랄시편은 오늘날까지 이스라엘인들이 유월절이 되면 사용하는 시편이다. 유월절 식사를 하기 전에는 시113~114편을 노래하며, 유월절 식사를 마친 후에는 114~118편을 노래하고 있다. 특히 시118:25~26의 말씀의 경우는 예수께서 유월절 식사를 마치고 감람산으로 가실 때에 불렀던 노래였다(마26:30). "호산나 호산나~"

  그렇다면, 왜 이스라엘 사람들은 수많은 시편들 중에서 시113~118편까지를 낭독하고 노래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시편113~118편이 출애굽과 연관되어 있는 시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출애굽의 역사적 사실을 잘 알고 있던 시편기자가 시편113~118편을 쓴 것이다. 특별히 시편118편은 출애굽 후,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던 "바다의 노래(출15장)"에서 많이 따왔다. 예를 들어보자. 시118:14절은 출15:2에서 그대로 따왔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출15:2)" 그 뿐만이 아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시118:1,29은 출15:13에서),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시다"(시118:28은 출15:3에서), "여호와의 오른손(시118:16~17은 출15:6에서)"는 구절은 출애굽기 15장의 "바다의 노래"에서 다 따온 것이다. 다시 말해 이 시편기자는 자신의 경험을 옛날 출애굽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험에 빗대어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118편은 고통과 억압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을 찬양하던 찬양시편인 것이다.

 

3. 시편118편의 저자가 겪어야 했던 고통과 시련은 무엇이었을까?

  그렇다면 시편118편의 저자는 왜 이 시편을 쓰게 된 것일까? 그것은 이 시편기자도 과거 이스라엘 백성처럼 고통과 억압상태에 있었다가 고통에서 풀려나왔기 때문이다. 그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그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편저자는 무슨 고통을 겪어야 했으며, 그 고통을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 먼저, 이 시편기자가 겪었던 고통이 무엇이었는지부터 살펴보자. 이 시편기자가 겪었던 고통은 2가지였다. 하나는 사람으로 인한 고통이었고, 또 하나는 하나님으로 인한 고통이었다. 먼저 그의 고통은 사람으로 인한 고통이었는데, 대적이 시편기자를 미워하되 계속해서 자신을 죽이려고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혼자 시편기자를 죽이려했지만, 나중에는 연대하여 죽이려고 했으며, 더 나아가서는 타민족까지 합세하여 그를 죽이려고 시도하였다. 그래서 이 시편은 사울왕이 다윗을 추격하여 죽이려했던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다윗은 사울왕에게 잘못한 것이 없었다. 그런데도 사울왕은 백성들이 다윗을 더 좋아하자 시기질투심이 발동하여, 다윗을 없애고자 시도하였다. 당시 사울의 군대장관으로 발탁된 다윗은 같이 식사하다가도 사울왕이 던진 창에 맞아 죽을 뻔하기ㄹ르 2번씩이나 경험해야 했다. 그러가 사울왕이 자기의 딸을 주겠다고 하면서 블레셋군대에 보내 다윗을 죽이려고도 시도하였다. 그러자 다윗은 결국 도망을 치게 되었는데, 사울왕은 포기하지 않고 무려 10년동안 다윗을 쫓아다니면서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자가 벌떼처럼 자기를 에워싸면서 포위망을 좁혀왔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실제로 그런 일이 다윗에게 있었다. 다윗이 마온황무지에 있을 때에 사울왕에 의해 더이상 도망칠 곳도 없어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삼상23:26). 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그를 돌아보지 않는 것과 같은 상황에 맞딱뜨려야 하는 고통이었다. 그러나 시편기자는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훈련하기 위해 그렇게 하셨지만, 자신을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지는 않았다고 고백하고 있다(시118:17~18).

 

4. 시편118편 저자는 어떻게 자신을 대적하는 원수를 이길 수 있었을까?

  그렇다면 이 시편저자는 자신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시도하는 대적을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 그것은 오직 한 가지, "기도"였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어 기도했던 것이다(시118:5).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을 붙드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그도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첫째, 날마다 사울왕을 저주하는 기도를 드렸을 것이다. 둘째, 몰래 기습적으로 사울왕에게 다가가서 그의 숨통을 끊어놓을까도 생각했을 것이다. 셋째, 자신의 외할머니의 나라인 모압에 가서 도움을 요청하여 사울왕을 제거하도록 부탁헀을른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다윗은 그 순간 하나님 앞에 엎드린 것이다. 그렇다. 우리도 우리의 원수를 직접 처리하려고 시도해서는 아니 된다. 그러면 그럴수록 원수는 더 악랄하게 덤벼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5. 하나님을 움직이는 기도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

  그렇다면 다윗은 이 문제 앞에서 어떤 믿음을 가지고 기도했을까? 다윗은 크게 2가지의 믿음을 가지고 기도했다. 하나는 기본적인 믿음으로서 하나님은 선하고 인자하심이 끝이 없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신뢰했다(시118:1,29). 다윗은 하나님께서는 항상 최선의 좋은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며, 긍휼을 베풀어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끝까지 붙들고 기도했던 것이다(출34:6). 또 하나는 구체적인 믿음으로서, 다음 4가지의 믿음을 가지고 기도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어려운 형편에 나를 있게 한다 하더라도 절대 나를 죽음으로까지는 몰고가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고 기도했던 것이다(시118:17~18). 둘째,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나의 억울함을 보고 계시기 때문에 반드시 내 편이 되어주신다는 것을 믿고 기도했던 것이다(시118:6~7). 다윗은 당시 이렇게 기도했었다. "그런즉 여호와께서 재판장이 되어 나와 왕 사이에 심판하사 나의 사정을 살펴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나를 왕의 손에서 건지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삼상24:15)" 그리고 셋째,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할 때에 하나님의 오른손이 나를 도와주실 것이며, 나를 구원해주실 것이라고 믿고 기도했던 것이다(시119:10~12, 15~16).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것은 다윗의 기도의 내용이다. 다윗은 사울왕을 죽여달라고 요청하거나 저주하는 기도를 드리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사울왕을 없앨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2번씩이나 맞이했지만 그는 오히려 이렇게 말했다. "여호와께서는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사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삼상24:12)",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삼상26:10)" 그렇다. 원수를 나를 죽이려 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원수를 직접 손대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일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이지 우리가 직접 나설 일은 아닌 것이다. 그 일은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한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건져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넷째, 마지막으로 건축자들이 쓸모없다고 버린 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집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게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했던 것이다(시118:22~23). 그렇다. 다윗은 자신의 형편처지를 지금은 당시 이스라엘사람들이나 지도자들이 몰라준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장차 자신을 당신의 나라를 위해 요긴하게 사용하실 것을 믿었던 것이다.

 

6. 나오며

  그렇다. 우리도 아무리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우글거리고 나를 해하려 에워싼다 하더라도 우리는 결코 그 자리에서 절망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다윗을 보라. 다윗은 10년동안 사울왕으로부터 쫓김을 받는 신세였지만, 부르짖어 기도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개입하심으로 사울왕의 손에서 벗어나게 해 주었다. 그리고 사울왕은 하나님께서 처리해주셨지 다윗이 행한 것이 없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는가? 사울왕을 권좌에서 물러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의 나라를 온전히 다윗에게 떼어 주셨으며, 다윗은 그후 이스라엘에서 가장 영광스런 왕으로 쓰임받을 수가 있었다. 믿음이란 선하고 인자하신 구원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받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도 다윗이 믿었던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총을 받아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이것을 위해서는 우리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무릎을 꿇어야 한다. 문제 앞에서 문제만을 놓고 걱정하고 원망할 것이 아니라,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문제 앞에서 대적을 저주하거나 대적을 없애버리려고 시도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온전히 신뢰하며 모든 것을 그분께 맡겨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를 구원해주시기를 요청해야 한다. 그러면 주님께서도 당신의 오른팔로 우리를 안으실 것이고, 환난중에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우리를 반석 위에 세우실 것이다. 그래서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요긴한 돌로 쓰임받게 해 주실 것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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