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bcMIVYWx9L0
날짜 2016-10-02
본문말씀 요한복음 4:27~42(신약 148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메시야를 찾는 사마리아 여인의 간절한 갈망, 창녀인가 기구한 운명의 여인인가, 예수님은 누구신가, 전도의 방법

1. 들어가며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사마리아의 수가성 여인이 등장한다. 이 여인은 창녀인가 아니면 부도덕한 여인인가? 당시 예수께서는 유대인이 보통 이용하는 길로 가지 않았다. 충돌이 예상되는 길이었지만 일부러 그리 가신 것이다. 그 길은 사마리아를 관통하는 길이었다. 대체 예수께서는 불필요한 마찰이 예상되는 그 길을 왜 굳이 가시려고 했던 것일까? 오늘은 그동안 잘못 알려진 사마리아 여인의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과연 누가 주님을 만나 구원을 받게 되며 그리고 누가 전도자가 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사마리아의 수가성 여인은 창녀 내지는 부도덕한 여인이었을까?

  우리에게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은 창녀 내지는 부도덕한 여인으로 알려져 왔다. 왜냐하면 2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하나는 그녀가 한낮에 물을 뜨러 왔다는 것이며(6절), 또 하나는 그녀가 남편이 다섯 명이나 있었는데 현재 살고 있는 사람도 그녀의 남편이 아니라는 것 때문이었다(18절). 하지만 이것은 오해다. 적어도 그녀는 창녀는 아니었다. 왜 그런가? 요4장에는 그녀가 창녀가 아니라는 이유가 무려 4가지나 나온다.

  첫째, 그녀는 한낮에 물을 뜨러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6절). 그녀는 여섯 시에 물을 뜨러 왔는데, 그 시간은 정작 오후6시였기 때문이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공관복음서의 시간기록법과 요한복음의 시간기록법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결론적으로 공관복음서의 시간기록법이 유대시간법을 따른 것이라면, 요한복음은 로마시간법 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공관복음서는 유대인인 그리스도인을 염두해 두고 쓴 것이기에, 유대인시간계산법을 따르고 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시간은 거기에서 6시간을 더하든지 빼든지 해야 한다. 한편 더할 것인지 뺄 것인지는 문맥의 정황을 보면 된다. 그러나 요한복음은 이방인지역에 흩어져 있는 성도들과 그리고 구원받아야 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쓴 복음서이기 때문에 당시의 로마시간법을 따르고 있다(요19:14). 그러므로 이 여인이 물을 뜨러 온 여섯시(6절)는 오전6시이든지 오후6시이든지가 된다. 그런데 이 시간이 오후6시인 것은 첫째,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지쳐서 우물가에 앉아 있을 때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요(6절), 당시에 이 여인의 전도를 받고 나온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성에 유하시기를 청했기 때문이며(40절), 무엇보다 저녁때쯤은 당시 고대근동의 여자들이 물을 뜨러 오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창24:11). 그러므로 이 여인이사람들의 시선을 피하여 한낮에 물을 뜨러 왔었기에 창녀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둘째, 그녀는 남편이 다섯을 가진 정상적인 여인이었기 때문이다(17~18절). 창녀는 정식으로 결혼한 남편을 둔 여인을 일컫는 말이 결코 아니다. 그런데 어찐 연고인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이 여인은 정식으로 다섯 번씩이나 결혼했던 여인이었다. 창녀와 함께 결혼하지 않고 사는 남자를 결코 남편이라고 부를 수가 없다. 그렇다면 이 여인은 어떻게 되어서 다섯 번이나 결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 2가지를 유추해 볼 수 있다. 하나는 남편과 사별한 경우다. 그리고 또 하나는 남편으로부터 수치되는 일이 발견되어 이혼을 당한 경우다(신24:1). 아니 둘 다 섞여 있을 수도 있다. 어찌되었든 이 여인이 남편을 다섯이나 맞이하게 된 것은 결코 칭찬받을 일은 아니다. 많은 말들이 그녀에게 쏟아졌을 것이다. "저 여자는 남자를 죽이는 역마살이 끼어 있는 여자인가봐!", "저 여자에게는 저주의 피가 흐르고 있어!" 등등 말이죠. 그러므로 이 여인은 기구한 운명을 가진 여인이지 결코 창녀는 아닌 것이다.

  셋째, 그녀가 예수님과 나눈 대화가 그녀가 창녀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그녀가 예수님과 나눈 대화의 중심주제는 '영생'을 얻는 방법이었고(13~14절), 예배의 장소와 방법에 관한 것이었으며(20~24절), 오실 메시야에 관한 것이었다(25절). 그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경건한 여인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넷째, 그녀가 전한 간증을 듣고는 온 동네사람들이 다 예수께서 나아왔기 때문이다(20절,39~42절). 그것도 1.6km나 떨어진 곳에서 동네사람들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메시야를 만나보기 위해 걸어나왔다. 그것은 그녀가 적어도 창녀는 아니었음을 말해준다. 이 여자는 경건한 여자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뼈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받고 있던 사람이었다. 그녀는 한이 많은 여인이었던 것이다.


3. 이 여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경건한 여인이었다.

  그렇다면, 그녀가 얼마나 영적인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지를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살펴 보자. 첫째, 그녀는 처음에 예수님을 상식과 관습도 모르는 유대인으로 생각했다(9절). 유대인으로서 사마리아여인과 상종하려 했기 때문이다. 둘째, 그녀는 생수에 관한 대화를 하면서, 예수님이야말로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생수를 주실 수 있는 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인가보다 생각했다(10절, 13~15절). 셋째, 그녀는 예수님을 자신의 과거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선지자라고 생각했다(16~19절). 그녀가 남편이 다섯 있었는지를 바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넷째, 이 여인은 예수님을 참된 예배의 장소와 방법에 대한 능통한 율법선생님으로 생각했다(20~22절). 왜냐하면 그녀에게 예수께서는 사마리아의 그리심산 성전과 예루살렘의 시온산 성전 중에 어떤 것이 진짜 성전인지를 분명하게 말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배하는 방법까지 일러주었기 대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여인은 예수님을 자신의 구부러진 인생을 펴 줄 수 있는 그분 곧 메시야요 하나님으로 생각했다(25~26절).


4. 예수께서 그녀에게 알려준 자신의 신분은 무엇이었나?

  특별히 예수님은 그녀와 마지막 나눈 대화에서 당신이 누군지를 분명히 그녀에게 알려주셨다. 당신이 그녀와 가졌던 대화의 주제의 모든 것을 다 아는 메시야이며,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요4:26). 사실 모세오경을 경전으로 믿고 있는 그 여인에게 예수님은 신18:15에 나오는 장차 모세와 같은 자로서 모든 것을 그녀에게 말씀하실 수 있는 분이셨다. 그리고 26절에서 "네가 말하는 내가 그라(나는~다)"는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야말로 전능하신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나는~다'라는 표현은 예수님이야말로 출3:14에 모세에게 나타난 하나님 자신인 것을 말해 준다. 결국 그녀가 그렇게 만나기를 사모했던 사람은 그녀의 모든 과거를 다 알고 있을 메시야였다. 그녀는 자신의 구부러진 인생이 그녀에게만 책임이 있다고 손가락질하는 동네사람들의 시각을 바꾸어줄 메시야를 간절히 원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녀에게는 자신의 기구한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 줄 전능한 하나님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런데 바로 그 하나님을 직접 만나게 된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놀랐겠는가? 그러자 그녀는 물동이를 버려둔 채 동네로 뛰어들어갔고 동네사람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내가 행해왔던 모든 일들을 내게 말했던 사람을 와서 보십시오. 이분이 그리스도가 아니겠소?(요4:29)" 그랬더니 어떻게 되었는가? 그녀로부터 평소 때 그녀의 억울한 하소연을 들었던 동네사람들이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예수님께 나오되 계속해서 나오게 되었던 것이다(30절, 헬라어원문참조).


5. 예수께서 사마리아로 통행하시려고 애쓰신 이유

  왜 예수께서는 다른 길들을 놔두고 굳이 유대인의 관습을 어기면서까지 사마리아로 통행하려고 했던 것일까? 그것은 오직 한 사람, 한 여인의 간절한 절규가 있었기 때문이다. 간절히 메시야가 오기를 기다리던 그 여인이 거기에 있었기 때문이다. 메시야가 오셔야만 자신의 구겨진 운명 곧 저주받은 사람이라고 손가락질 당하던 자신의 인생이 자신만의 잘못이 아닌 것을 밝혀줄 수 있기에 그녀는 정말 간절히 메시야를 기다렸던 것이다. 그렇다. 구약에서도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8:17)"이라고 말씀하지 않았던가? 그녀의 간절한 호소 때문에 주님은 발걸음은 사마리아를 향해야 했던 것이다.


6. 나오며

  전도란 무엇인가? 주님을 간절히 찾는 자를 찾아내어 메시야를 만나게 해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후 그녀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녀는 메시야이자 전능하신 하나님을 진짜로 만나뵙게 되었으며, 자신의 구겨진 인생을 펼 수 있게 되었다. 동네사람들도 이제는 그녀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식구처럼 맞이해 주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로 인하여 동네사람들까지 메시야를 만나게 하였고, 그들도 메시야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기에 이르게 되었다. 전도란 주님을 간절히 찾는 자를 찾아내어 그에게 메시야를 만나게 도와주는 것이다. 그러면 그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도 같이 메시야를 만나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된다. 그런 사람이 지금도 당신의 전도를 기다리고 있다. 어서 가보라. 어서 가서 찾아보라. 건투를 빈다. 

20161002_주일낮예배.jpg


 



  1. 주님이 진정 바라시는 회개의 또 다른 방면(계2:5,3:19)_2016-11-06

    오늘날 성도들은 어떻게 회개하고 있는가? 그리고 회개란 대체 어떤 것이며, 그 범위는 대체 어디까지인가? 그리고 회개와 구원은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그리고 오늘날 성도들이 잃어버린 회개의 다른 한 면이 있는데, 그것은 대체 어떤 것인가? 1. ...
    Date2016.11.06 By갈렙 Views551
    Read More
  2. 하나님은 왜 제5계명을 십계명으로 주신 것일까?(신5:16)_2016-10-30(영상)

    십계명 중 제5계명은 부모공경 계명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되는가? 그리고 사도바울은 이 계명을 약속있는 최고의 계명이라고 말했는데, 무엇 때문에 그는 그렇게 말했던 것일까? 그리고 부모를 공경하는 것과 우리가 경험하는...
    Date2016.10.30 By갈렙 Views684
    Read More
  3. 회개의 마지막 화답은 무엇인가?(시116:12~14)_2016-10-23

    [요지] 회개와 보답은 같이 쓸 수 있는 단어일까? 어찌 보면 이 두 단어는 완전히 다른 단어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두 단어를 같은 단어로 사용하셨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회개가 되기도 하고, 보답이 되기도 ...
    Date2016.10.23 By갈렙 Views655
    Read More
  4. 십계명강해(06) 제1계명(5) 왜 주님은 당신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하시는가?(출20:1~3)_2016-10-16

    1. 들어가며 왜 주님께서는 당신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고 하시는가? 이 명령을 잘못 이해하게 되면 하나님은 매우 이기적인 분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왜냐하면 좋은 신들도 있을텐데 오직 자기만 바라보고 자기만 섬기라고 하는듯 보이기 때문이다. 사...
    Date2016.10.16 By갈렙 Views699
    Read More
  5. 십계명강해(11) 제4계명(1) 안식일인데도 일하시는 하나님(요5:1~18)_2016-10-09

    1. 들어가며 예수께서는 그의 공생애에 두번째 맞이하는 유월절에도 어김없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때 예수께서는 베데스다 못가의 누워있던 한 중풍병자를 보시고는 그를 고쳐주셨습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그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당...
    Date2016.10.09 By갈렙 Views555
    Read More
  6. 메시야를 찾은 한 여인의 간절한 기대(요4:27~30,39~42)_2016-10-02

    1. 들어가며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사마리아의 수가성 여인이 등장한다. 이 여인은 창녀인가 아니면 부도덕한 여인인가? 당시 예수께서는 유대인이 보통 이용하는 길로 가지 않았다. 충돌이 예상되는 길이었지만 일부러 그리 가신 것이다. 그 길은 사마리아를 ...
    Date2016.10.02 By갈렙 Views892
    Read More
  7. 선구자의 아름다운 퇴장(요3;22~36)_2016-09-25

    1. 들어가며 세례요한에게는 3가지의 사명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세례요한의 2가지 사명이 무엇인지는 잘 알고 있지만 세번째의 사명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이 사명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에서도 실수할 때가 많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제자훈련과 G12...
    Date2016.09.25 By갈렙 Views541
    Read More
  8. 거듭남의 중요한 영역은 대체 무엇인가?(요3:1~15)_2016-09-18(설교영상)

    1. 들어가며 사람에게는 용서받을 수 있는 죄가 있고 용서받을 수 없는 죄가 있다. 이 세상에 짓는 대부분의 죄는 용서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용서받지 못하는 죄도 있다. 그런 죄에는 '자살죄'와 '성령훼방죄'가 있다. 자살죄는 자기가 자기를 살인한 죄인데 ...
    Date2016.09.18 By갈렙 Views724
    Read More
  9. 세례요한의 숨겨진 회개사역(마11:9~15)_2016-09-11(설교영상)

    1. 들어가며 세례요한, 그는 메시야의 선구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의 등장은 사실 메시야가 출현할 것이라는 결정적인 징조였다. 왜냐하면 그의 출현에 관하여 이미 B.C.700년경에 이사야가 예언하였고(사40:3~5), 또한 B.C.430년경 말라기가 예언하였기 때...
    Date2016.09.11 By갈렙 Views716
    Read More
  10. 구원얻는 믿음, 지금도 역사하는 믿음(마8:5~13)_2016-09-04

    1. 들어가며 우리는 지난 일주일동안 특별새벽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살펴보았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그 일이란 당신이 창조하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인간의 기도를 듣고 ...
    Date2016.09.04 By갈렙 Views735
    Read More
  11. 그분이 하시는 일과 내가 해야 할 일(마8:1~4)(부제:어찌하든지 주님 앞으로 나아오라)_2016-08-28

    1. 들어가며 어느새부턴가 한국교회는 따라야 할 규범으로서가 아니라 오히려 개혁해야 할 대상이 되어버렸다. 혼탁한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의 지도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그만 세상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받는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쩌...
    Date2016.08.28 By갈렙 Views734
    Read More
  12. 하나님께서는 언제 일을 시작하시는가?(출3:6~10)_2016-08-21

    1. 들어가며 하나님은 과연 언제 일을 시작하실까? 만약 우리가 이것을 모르고 있다면, 우리가 열심히 수고와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얻은 것이 없을 수 있으며, 반대로 이것을 알고 있다면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 놀라운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
    Date2016.08.21 By갈렙 Views790
    Read More
  13. 숨겨진 또 하나의 교회의 기초(역대상 21:26~22:1)_2016-08-14

    1. 들어가며 교회는 과연 어떤 기초 위에 세워져야 튼튼할까? 흔히 그리스도인들은 마16:16에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라고 말할 것이다. 다시 말해, "당신은 그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신앙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고 말한다....
    Date2016.08.14 By갈렙 Views610
    Read More
  14. 초대교회 성도들은 과연 성령의 이름을 불렀을까?(행3:6, 7:59, 16:18,31, 19:5)_2016-08-07

    1. 들어가며 - 오늘날 목회자들의 탈선의 2가지 원인 오늘날 목회자의 탈선이 심각하다. 특히 그중에서도 성관련 탈선이 주류를 이룬다. 왜 목회자가 되어서까지 여러 유혹에 금방 넘어지게 되는 것일까? 물론 거기에는 개인적인 것도 작용하고 있겠지만, 교회...
    Date2016.08.07 By갈렙 Views735
    Read More
  15. 주님은 정말 제사와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실까?(시51:14~19)(부제: 회개에 관한 놀라운 영적인 비밀)_2016-07-31

    1. 들어가며 다윗의 쓴 시편 중에서 회개와 관련된 시편이 무엇인지 혹 당신은 알고 있는가? 다윗의 회개 시편은 시편 6편과 32편과 51편이 그것들 중의 대표적인 시편이다. 그런데 다윗은 시편 51편에서 하나님께 제사와 번제를 드리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사...
    Date2016.07.31 By갈렙 Views839
    Read More
  16. 한 시대에 뜻을 정했던 한 사람(창5:32~6:14)_2016-07-24

    하나님께서 어떤 경우에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의 세상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우리는 노아의 시대를 통해서 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노아의 시대에는 과연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었는지를 살펴보면서, ...
    Date2016.07.24 By갈렙 Views699
    Read More
  17. 그날 거기에 마리아의 회개가 있었다(행1:6~15)_2016-07-17

    오늘날 우리들에게 알려진 마리아는 대단히 자애스러운 어머니와 같은 분이요, 신앙심이 깊은 여인이다. 하지만 이런 판단이 옳은 것일까? 예수님의 공생애 이후에 기록된 마리아의 행적을 살펴보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더러 있다. 오늘 이 시...
    Date2016.07.17 By갈렙 Views762
    Read More
  18. 욥은 과연 무엇을 회개했을까?(욥42:1~10)_2016-07-10

    사람이 죄를 지으면 원죄를 회개하게 될까요 아니면 자범죄를 회개하게 될까요? 그리고 죄를 사함받으려면 우리는 자신이 지었던 낱낱의 죄를 다 고백해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생각나는 죄만 회개하면 될까요? 혹시 한 개라도 자범죄가 남아 있다면 우리는 ...
    Date2016.07.10 By갈렙 Views1220
    Read More
  19. 욥이 뒤늦게 비로소 알게 된 사실(욥2:1~13)_2016-07-03

    욥은 대체 어떤 사람이었나요? 그리고 그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왜 사탄에게 시험을 받아야 했던 것일까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왜 또 사탄에게 그를 시험하도록 허락하셨던 것일까요? 훗날 하나님께서도 그에게 죄가 없었다는 것을 인정해주셨는데, 대체 욥...
    Date2016.07.03 By갈렙 Views1191
    Read More
  20. 그분이 다 이루셨으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없는가?(요19:28~30)_2016-06-26

    엊그제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가 결정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세계와 세계경제가 한꺼번에 흔들리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이미 성경에 기록된 다니엘의 예언(단2장)과 사도요한이 본 환상(계18장)의 성취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시작되고 있는 유럽...
    Date2016.06.26 By갈렙 Views106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28 Next
/ 28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