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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IIig9zwh2G4
날짜 2016-11-20
본문말씀 누가복음 5:1~11(신약 9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첫제자의소명,베드로의소명,고기잡이의기적,죄인시인,주님이찾으시는사람,주님께곁에두고하는사람,주님이쓰시는사람

고기잡이의 기적이 있던 날, 베드로는 그 어떤 죄도 짓지 않았다. 그런데 그는 주님 앞에 엎드려 자신은 주님 곁에 있을 수 없는 죄인이라고 고백했다. 비록 그날 베드로가 자신을 죄인이라고 고백하면서 주님께 떠나달라고 했지만, 오히려 주님은 그를 영원히 곁에 두시기로 결정하셨다.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 들어가며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은 누구일까?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은 부자도 아니며, 높은 관직에 올라 명예를 떨치고 있는 사람도 아니다. 또한 TV나 영화에 나오는 유명한 스타들도 아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은 비록 이 세상에 살고 있기는 하지만 죽어서 그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게 될 사람이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사람은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받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이 세상에 살면서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회개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인 사람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도 당신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눅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2)" 오늘 이 시간에는 자신이 죄인인 것을 발견한 한 사람을 만나볼 것이다. 그리고 그는 대체 어떻게 되어서 자신이 죄인인 것을 발견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2. 베드로는 그는 누구인가?

  베드로, 그는 사실 예수께 부름을 받은 첫 제자들 중의 한 사람이다. 예수께서는 그의 첫 제자들로서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 등 4명의 어부들을 불러내셨다. 그런데 베드로는 12명 제자들의 대표제자가 되고 예수부활후에는 대표사도가 되었다.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대체 무슨 이유로 갈릴리의 촌사람을 당신의 수석제자로 삼은 것인지 당신은 아는가? 그것이 오늘 본문에 나온다. 예수께서는 첫 제자들을 부르시는 장면은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그리고 누가복음에 동시에 나온다. 하지만 누가복음은 예수께서 왜 베드로를 제자로 부르셨는지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말해준다. 

  베드로는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잡이로 잔뼈가 굵은 전문어부다. 그러던 어느날 밤이 새도록 그물질을 했으나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한 때가 있었다. 그리고 아침이 밝아오자 그는 그물을 씻고 있었다. 그때 예수께서 그에게 오셨고 자기 배를 청하여 좀 육지에서 떼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 배 위에서 무리를 가르치셨고 후에는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보라고 하셨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렸다. 그런데 그만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가 잡혀 두 배에 가득 채우게 되었다. 


2. 고기잡이의 기적 후에 보인 베드로 반응의 미스테리

  그때 베드로는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렸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그런데 베드로의 이 반응이 좀 의외라는 사실을 생각해보았는가? 왜냐하면 베드로는 그날 예수님에게 무슨 죄를 지은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만큼 고기를 많이 잡게 해 준 분에게 베드로는 고맙다는 인사는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죄인이라고만 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기보다 고기를 더 잘 잡는 고수가 나타났으니 그를 붙들어야  할 판국에, 왜 자기를 떠나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것인가? 대체 그때 베드로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그 내면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인가? 왜 그는 자신을 죄인이라고 고백한 채, 자신을 떠나달라고 예수님께 부탁한 것일까? 이것을 파악하려면 우리는 그날 베드로에게 일어난 3가지 일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베드로는 진정 어떻게 되어서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일까?


3. 베드로는 왜 자신을 죄인이라고 고백했던 것일까?

  첫째, 베드로가 밤새도록 그물질을 했지만 고기 한 마리 못잡았지만 다시 해변가로 돌아와 그물을 씻고 있는 장면을 살펴보자. 베드로는 전날밤 밤새도록 그물질을 했지만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만 더 이번만 더"하면서 그물을 던지다가 그만 밤이 꼬박 새웠을 것이다. 날이 밝아오자 하는 수없이 베드로는 동료와 함께 해변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그가 왜 자신이 죄인인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었는지 그 첫번째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그는 무슨 일을 만나든지 거기에는 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있다는 것을 믿고 전날밤 고기를 못잡은 것에 대해서 불평하거나 짜증내지 않고 오히려 묵묵히 그날밤 다시 고기를 잡을 준비를 하는 자였기 때문이다. 만약 그날 자신의 성질대로 행동했다면 그물을 찢어버렸거나 발을 차버리고 집에 들어가버렸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의 자존심 때문에 그는 자신이 죄인인 것을 결코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둘째, 이제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배 위에 모셔놓고 그분으로부터 말씀을 듣고 있는 장면을 살펴보자. 이때 군중들은 해변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그런데 이때 베드로의 상태를 한 번 생각해보자. 얼마나 피곤했을까? 그런데 놀랍게도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주의깊게 듣고 있었다. 왜냐하면 설교 후,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베드로가 이렇게 반응했기 때문이다. 원문을 직역해본다. "주관자시여(에피스타타), 저희가 온 밤을 통하여 수고한 후에 아무것도 취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입말씀(지금 하시는 그 말씀)에 따라 제가 그물을 내려볼 것입니다(눅5:5)" 그랬다. 그는 몹시 피곤한 몸의 상태였지만 설교를 주의깊게 듣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단순한 율법교사가 아니며 오히려 그분은 온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인되심을 알았던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과 노하우를 내려놓은 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 보겠다고 대답한 것이다. 그렇다. 베드로가 자신이 죄인인 것을 발견할 수 있었던 두번째 이유는 그가 가진 환경은 결코 좋지 않은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셋째, 마지막으로 이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두 배에 가득 채우도록 고기를 잡은 후 예수님 앞에 엎드리고 있는 장면을 보자. 이때 주님 앞에 엎드린 베드로는 주님께 무엇이라고 말했던 것일까? 원문을 직역해보자. "당신은 저로부터 떠나주십시오. 왜냐하면 저는 죄인 남자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먼저는 주님을 부르는 호칭이 바뀌었다. "에피스타타(주관자)"에서 "퀴리에(주님)"로 바뀌었다. 히브리인들에게 있어서 '퀴리에(아도나이)'라는 말은 그분을 하나님으로 고백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베드로는 자신을 "죄인 남자"라고 고백했다. 당시에 자신을 죄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딱 두 종류였다. 남자는 세리요, 여자는 창녀였다(마21:31~32). 그런데 베드로는 자신이 매국노로서 자기민족의 피를 빨아먹는 파렴치한 인간인 세리와 같다고 말한 것이다. 그렇다면 베드로는 왜 이러한 고백을 하였던 것일까? 그것은 그가 그날 놀라운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일뿐 자신이 잘나고 똑똑해서 그런 결과를 얻는 것이 아니라를 것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자신는 정말 보잘 것 없고 무능한 존재인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4. 베드로의 고백 이후 베드로에게 일어난 축복

  그후에 주님은 베드로의 요청대로 그를 떠나셨던 것일까? 아니다. 오히려 거꾸로 하셨다. 오히려 주님께서는 베드로의 모습을 보고 매우 기뻐하시고 그를 붙들어두셨다. 왜냐하면 당신이 찾던 사람이 바로 베드로였기 때문이다. 그후 예수께서는 그를 영원히 곁에 두고 싶어서 첫제자로 삼아주었고, 수석사도로 세우셨으며,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에는 그를 들어쓰시어 하루에 3천명, 5천명을 회개시키는 위대한 사도로 쓰셨다. 


5. 나오며

  당신은 주님이 찾으시는 사람인가? 아니면 당신은 주님께서 곁에 두고 싶어하는 사람인가? 그리고 당신은 과연 주님께서 쓰고 싶어하시는 사람인가? 만약 이런 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베드로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거기에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있음을 알고 묵묵히 내일을 준비해 나가는 사람, 어떤 열악한 환경을 만나더라도 말씀을 들어야 하는 시간에는 두 눈을 부릎뜨고 경청하는 사람, 말씀에 순종하여 큰 축복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오직 주의 은혜로 된 것임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런 자가 바로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건투를 빈다.

크기변환2016-11-20 주일낮예배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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