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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yyJyDHR8M8Q
날짜 2016-10-30
본문말씀 신명기5:16(구약 88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십계명, 제5계명, 부모공경,부모의범위, 공경하라는말의뜻,부모와 스승과 주의종과 나라의지도자, 권위

십계명 중 제5계명은 부모공경 계명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되는가? 그리고 사도바울은 이 계명을 약속있는 최고의 계명이라고 말했는데, 무엇 때문에 그는 그렇게 말했던 것일까? 그리고 부모를 공경하는 것과 우리가 경험하는 행복지수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여기에는 놀라운 영적 비밀이 숨겨져 있다. 


1. 들어가며

  나라가 온통 시끌시끌하다. 최순실 테블릿PC사건 때문이다. 그런데 이 사건에 이 나라의 대통령이 연루되어 있다는 것이다. 아니 그것도 상당히 깊숙히 말이다. 그래서 국민들은 많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그래서 헬조선이라는 말까지 한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전세계에서 자살률과 이혼률이 최고인 나라가 되어버렸다. 왜 이 나라가 이렇게 힘들어지게 될 것일까? 다 대통령의 잘못인가? 아니면 다른 데에 이유가 있는가? 아니면 잘못된 편파방송보도 때문인가? 과연 이러한 때에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촛불시위대에 합류해야 하는가? 그래서 오늘은 구약의 십계명에 나타난 부모공경계명인 제5계명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국민의 행복지수를 근본적으로 올릴 수가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대통령이나 스승같은 지도자의 권위와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살펴보자.


2. 십계명 중 제5계명의 위치

  신명기 5장에 기록된 십계명은 이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입성을 앞둔 출애굽2세대들에게 모세가 40년전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십계명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는 대목이다. 그때 모세는 출애굽2세대들에게 "네 부모를 공경하라(신5:16)"고 했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준다. 그런데 여러분에게 묻겠다. 무엇인가를 '하라'고 하는 명령과 무엇인가를 '하지 말라'고 하는 명령 중에서 어떤 것이 행하기 쉬운 것일까? 그런데 놀랍게도 '하라'는 계명이 더 실천하기가 훨씬 어렵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지 말라'고 하는 계명은 그것만 하지 않으면 되는데, '하라'고 하는 계명은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사실 십계명에는 딱 2가지 계명만이 '하라'고 하는 계명인데, 제4계명(안식일을 기억하라)과 제5계명(네 부모를 공경하라)이 그 계명들이다. 그렇다면, 이것들 중에서 제5계명은 대체 어디까지 공경해야 공경하는 것이 될 수 있을까? 그런데 답은 없다. 부가적이거나 구체적인 규례들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부모님들 중에는 까다로운 분도 있고, 자식을 힘들게 하는 분도 있고, 능력이 없는 부모님도 계시고, 실수하는 부모님, 일만 저지르는 부모님도 계신데, 모두를 다 공경해야 하는 것인가? 그럼에도 성경은 다만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하고 있을 뿐이다.


3. "공경하라"는 히브리어 단어의 의미

  그렇다면, 우리는 부모님을 얼마만큼 어떤 식으로 공경해야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되는 것일까? 이 계명에 대한 보조조항이 없으므로 우리가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이 명령에 사용되는 동사 뿐이다. 그런데 동사가 의미심장하다. 왜냐하면 이 동사의 용례가 우리가 어떻게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일러주기 때문이다. '공경하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카바드'다. 이 카바드라는 동사는 총4가지 의미로 쓰이는데, 첫째는 '무겁게 하다' 혹은 '중히 여기다'라고 쓰이며(왕상12:10), 둘째는 '존경하다', '존중하다'. '존귀하게 하다'로 쓰인다(삼상2:30). 그리고 셋째는'영광스럽게 하다', '영화롭게 하다'로도 쓰이며(출14:17), 마지막으로 ''두려워하다', '경외하다'라는 의미로도 쓰인다(레19:3). 그렇다. 우리가 부모님을 공경한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중히 여길 뿐만 아니라 그분을 항상 존중해드리며, 나를 통하여 그분을 영화롭게 해드리고, 그분을 경외하는 것이다.


4. 우리가 공경해야 할 대상들

  그렇다면, 우리가 공경해야 할 부모님은 어디까지 포함되는가?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뿐인가? 아니면 나를 낳지는 않았지만 길러준 부모님인가?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는 분이 같은 분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다를 경우에는 누구까지를 부모님이라고 해야 하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공경해야 할 대상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선 1차적으로는 나를 낳아주셨거나 길러주신 분이 바로 우리가 공경해야 할 부모님들이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서는 바른 길로 가도록 나를 가르치고 인도하시는 학교의 스승이나 교회의 주의 종들도 이 부류에 속할 것이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서는 한 나라와 민족의 대통령과 같은 지도자도 포함될 것이다.


5. 부모공경의 계명은 왜 그리 중요한 계명이 되는 것인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십계명 중에서 왜 부모공경의 명령을 인간계명의 가장 중요한 첫번째 계명으로 주셨는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이 계명에 순종하는 자가 받을 축복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받을 축복이 왜 같은지를 살펴보자. 결론적으로 제5계명은 단지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만을 공경하라는 명령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서는 학교의 스승과 교회의 주의 종들과 나라의 지도자들까지도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을 통해 하늘에 있는 아버지 곧 하나님을 공경하는 법을 배울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법을 배우도록 우리에게 부모님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법을 부모나 스승, 주의 종과 나라의 지도자들을 공경함으로써 배우고 익히고 실습하는 것이다. 고로, 부모를 공경하는 자가 곧 하나님도 공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6.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의 핵심 개념은 무엇인가?

  그런데 부모나 스승, 주의 종과 나라의 지도자들을 공경하려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당신은 아는가? 그것은 '권위에 대해 순복하는 마음'이다. 부모나 스승, 주의 종과 나라의 지도자들에게는 사실 어느 정도 일정한 권위가 있다. 권위자들은 이 권위를 이용해서 자기의 자녀들과 제자들 그리고 성도들과 국민들을 보호하고 지키며, 바른 길로 이끌어준다. 그러므로 부모님의 권위를 존중하지 않는 자는 결코 하나님의 권위에도 순복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낼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신앙생활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한 번 유심히 들여다보라. 부모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자는 신앙생활도 잘하지 못한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부모의 권위를 존중하는 자는 하나님의 권위도 존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7. 부모를 공경하는 자가 받는 축복

  그렇다면, 부모를 공경하는 자가 받게 되는 축복은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2가지다. 하나는 장수의 축복이며, 또 하나는 형통의 축복이다. 성경 원문에 따라 번역하면,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에서 그 날들이 길게 되는 것"이며, "잘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축복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받는 축복과 동일하다는 것이다(신4:39~40). 곧 부모공경의 축복이 하나님공경의 축복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서도 우리는 부모공경을 잘 하는 자가 곧 하나님 공경도 잘 하게 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8. 실수하고 부족한 부모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제는 마지막으로 부족하고 실수가 많고 능력이 없는 부모님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성경에는 부모와 자식간에 지켜야 할 윤리에 대해, 자식은 부모를 반드시 공경해야 한다고 명령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한 가지가 더 있는데, 그것은 잘못 행하는 자식이 있을 때에는 부모가 그를 징계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신21:18~21).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잘못하는 부모님을 책망하라거나 끌어내리라거나 벌을 주라는 말씀이 없다. 그러므로 부모와 같은 분에 대해서는 함부로 대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행한다면 그는 상당히 불행감을 느끼게 될 것이며, 그리고 소멸당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9. 나오며

  이 나라의 행복지수가 왜 이다지도 낮은지 그 이유를 당신은 알고 있는가? 그것은 한 마디로 부모를 비롯하여, 다른 영적 지도자들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자신의 부모를 공경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절대 주권자인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런 자는 결코 행복을 느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부모의 권위를 존중해보라. 그러면 놀라운 일들이 당신에게도 일어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도 되기 때문이다. 그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도 그들에게 장수와 형통의 축복을 더해 주시는 것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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