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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신이 갖고 있는 구원의 관점은 바른 것인가?(딤후4:18)

[일시] 20150208일 주일낮예배설교안

[찬송] 찬송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 243장 저 요단강에 건너편에

PW: 구원, MIW: 천국

T.S: 구원이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지난해부터 너무나 거짓것들이 기독교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았고 들었습니다. 홍혜선전도사가 작년 12월에 한번도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거짓 예언을 했는가하면, 그 아류격인 서사라목사는 지금도 베리칩이 666이라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년초부터 시작된 방언논쟁이 이와 비슷합니다. 아무리 귀신들의 역사가 많다 하더라도 성령께서 행하시는 일을 거부하고, 오늘날 현대교회의 방언은 헛소리에 불과하며, 초대교회 성도들이 했던 방언은 외국어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우리교단의 원로목사님과 합동측교단의 전 신대원장도 그러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초대교회의 방언이 외국어였다면 왜 그런 것을 성령의 은사와 신령한 은사라고 불렀을까요? 그냥 외국어는 배우면 되는 데 말입니다. 그리고 방언통역도 왜 성령의 은사라고 했을까요? 그냥 외국어를 배워서 번역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믿음이란 거짓예언과 거짓주장들을 분별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믿음의 사람은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를 악령의 역사라고 도매급으로 처리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경적인 구원에 관하여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을 살펴볼 것이며, 그리고 과연 사도들은 구원에 대해 어떻게 가르쳤는지를 확실하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바울이 자신이 육체를 벗을 날이 가까워지자 주님께서 자신을 모든 악한 일로부터 구출해내시고 또한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실 것이라고 고백했다는 내용입니다.

바울이 그처럼 주의 복음을 위해 목숨 바쳐 일해 왔다면 그는 이미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써야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그는 무슨 미련이 남아 있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실 것이라고, 그의 구원을 미래형으로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2)청중적 접근

언제부턴가 한국교회는 전도할 때나 말씀을 공부할 때,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한국교회는 2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장로교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서 성경구절을 들이대면서 구원은 이미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이요 또 하나는 오순절교단인 순복음의 방법으로서 성령세례를 받았으면 그것은 구원받은 표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장로교에서는 뼈속 칼빈주의에 따라서 예정론과 견인교리에 물들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예수님을 믿고 있기만 한다면 이미 구원을 받은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순복음교회에서는 믿는 것만으로 구원받지 못하고, 성령세례를 받아 방언을 말해야 구원을 받은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정말 이게 맞는 주장일까요?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67년경 그의 죽음을 1년여남짓 남겨놓은 날에 로마감옥에서 그의 사랑하는 아들같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의 끝부분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때, 이신칭의의 복음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주님께서 하늘에 준비한 천국에 자신을 들어가도록 구원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문제발생원인

그렇다면 우리는 자신이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 때문에 이미 구원받았다고 확신하며 살아서는 아니된다는 말입니까?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구원은 미래적인 것이기 때문에 자신은 이미 구원받았고 확신을 가져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죽는 그 순간까지 신앙의 끈을 늦추어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그동안 구원에 대해 잘못된 관점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더불어, 이제는 우리가 가져야 할 바른 구원의 관점은 어떤 것일까요?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경에 근거한 바른 구원관을 갖기를 바라십니다.

 

먼저, 믿는 자는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고 교회에서 가르치는 구원의 확신에 대한 부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우리가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갖는 것이 맞는 것인가?

첫째, 구원의 확신에 관한 칼빈주의자들의 주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거나 제자훈련을 받다 보면, 반드시 구원의 확신이라는 부분을 공부하게 됩니다. 만약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면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때에 배우는 성경구절들은 이런 것들입니다.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10:28-29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그러나 구원의 확신을 가지라고 언급하는 성경구절들은 전부 칼빈주의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성경구절로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까지 다 용서받았으니 구원을 받은 것이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첫번째로, 5:24의 말씀은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다고 성경은 말하기 때문에 믿는 자는 이미 구원받은 것이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성경원문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씀은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는 일종의 선언이지 그것이 이미 구원을 것이라는 완료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 5:24을 직역해보겠습니다.

5:24(직역)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계속해서) 듣고 있고 또 나 보내신 이를 (계속해서) 믿는 자는 영생을 가지며, 심판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도리어 그는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두번째로, 10:20의 말씀은, 귀신을 쫓아내고 기뻐하며 돌아온 70명의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주신 말씀인데, 맞습니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이름의 권세를 행사하고 산다면 분명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이 됩니다. 하지만 믿음에서 파선한 자는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기도 합니다(딤후3:8).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결코) ()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내가) ()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뿐만 아니라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귀신을 쫓아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꼭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세번째로, 10:28~29의 말씀에 따라, 봐라, 주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영생을 가진 자는 결단코 멸망당하지 않고, 예수께서는 그런 사람들을 결단코 사탄과 그의 세력에게 내어주지 않는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느냐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누구인가가 중요합니다. 여기서 그들은 어떤 자들입니까? 그것은 한 절 앞에 나옵니다.

10:27-28 내 양은 내 음성을 (계속해서) 들으며 나는 그들을 (계속해서) 알며 그들은 나를 (계속해서) 따르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주님께서 말씀하신 사람 곧 영생을 빼앗기지 않을 자는 주님의 음성을 듣되 계속해서 듣고 있고 지금도 듣고 있는 자들이며, 그분의 음성에 따르되 지금도 따르고 있는 자들이라야 합니다. 또한 그 사람은 주님으로부터 아신 바 된 자라야 합니다.

네번째로, 2:8~9에 의하면,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을 따라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지 않느냐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 본문도 현재형 문장입니다. 이는 그렇게 된다고 하는 일종의 선언문이지, 그가 이미 받은 것이라는 완료형문장이 아닙니다. 원문을 직역해보겠습니다.

2:8-9 (왜냐하면) 너희는 그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받기 때문이다. 이것은 너희로부터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들로부터 난 것도 아니니 그것은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오늘날 구원의 확신을 가지라고 가르치는 말씀은 칼빈주의자들에 의해 심히 왜곡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소망으로 구원을 얻은 것이며, 앞으로 그렇게 될 것임을 앍고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둘째, 한편으로 오순절 교단에서는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성령세례요 그것의 증거가 방언말함이라고 가르칩니다. 방언은 구원받은 표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방언도 결코 구원을 보장해주지 아니합니다. 그것은 복음을 효과적으로 증거하도록 준비시켜주는 것에 해당합니다. 인간의 영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앏니다. 그러므로 혹 그가 방언으로 회개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그의 영혼을 천국에 보내주지 못합니다. 방언의 회개한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야하고, 마음으로 회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구원 즉 예수님과 사도들이 말했던 구원의 개념은 어떤 것인가?

첫째, 구원에 대하여 개념적인 정리를 해 봅시다.

원래, 헬라어로 구원(소테리아)’이라는 말은 보편적으로 쓰이던 말이었습니다. 이 말은 소조라는 동사에서 나왔는데, 이는 구원하다. 구출해내다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뜻도 특히 전쟁이나 바다의 위험으로부터 건짐을 받을 때에는 안전하게 살려내다. 보존하다는 뜻으로 쓰이며, 그것이 질병으로부터 건짐을 받았을 때에는 치료받다는 뜻으로 쓰이고, 사악한 귀신들로부터 건짐을 받았을 때에는 해방을 받다. 놓임을 받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8:4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열두해 혈루증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8:36 귀신 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를 본 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이라는 말은 일반적인 개념의 구원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구원의 개념은 기독교적인 구원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첫째, 육신의 구원이 아니라 영의 구원을 가리킵니다(고전5:5). 둘째, 죄와 사탄과 죽음이 가득한 이 세상을 탈출하는 구원입니다. 다시 말해, 그것은 우리가 이 세상을 탈출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구원인 것입니다.

딤후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둘째, 구원이라는 개념과 유사한 이신칭의와 비교해 봅시다.

아직까지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자신의 구원을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 곧 이신칭의와 동일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이것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이신칭의(以信稱義)믿음으로서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뜻인데, 우리가 비록 범죄하여 죄된 본성을 소유하고 있고 또한 그 본성으로 말미암아 죄의 열매들을 맺고 있어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속죄사건을 믿음으로 우리가 의롭다라고 칭함받는 것을 가리킵니다. 실제의 우리의 삶은 의롭지 못해도 이미 구주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할만한 충분한 효능을 갖춘 피를 흘리셨기 때문에 의롭다고 칭해주는 것 곧 외적인 신분의 변화가 바로 이신칭의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으로서,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다함을 얻는다고 생각하고는 율법을 다 지키려고 했습니다. 죄된 본성을 가진 사람이 율법의 모든 조항을 다 지키기는 불가능합니다. 율법은 자신이 죄인된 것을 깨달으라고 주신 법이지 그것을 다 지키라고 주신 법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율법을 지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믿어 그분의 의를 옷입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이신칭의는 우리가 이 세상을 탈출하기 위해 준비를 갖추어주는 것일 뿐 그것 자체가 우리를 이 세상에서 탈출하게 해주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원은 의롭다하심을 포함하지만 의롭다하심이 곧 구원은 아닌 것입니다.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그렇습니다. 이신칭의는 우리가 구원을 이뤄가는 과정의 한 영역에 불과합니다. 이신칭의가 구원을 완성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구원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우리는 그분의 구속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의()가 우리에게 덧입혀짐으로 구원을 받을 신분으로 변화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이신칭의(以信稱義)를 받았다 하더라도 그 구원은 안전하다거나 완료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자들 중에서도 얼마든지 구원에서 떨어질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했던 사실을 뒤돌아보십시오. 그들이 애굽에 있을 때에는 바로에게 종노릇을 하였고, 우상을 숭배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로의 손에서 구출하십니다. 유월절양을 잡아 피를 자기집 좌우인방에 뿌리게 하여 죽음의 재앙이 뛰어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새벽 이스라엘백성들을 애굽에서 탈출시켰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우상숭배의 죄로부터, 죽음의 재앙으로부터, 바로의 세력으로부터 탈출한 것입니다.

하지만 비록 그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왔다하더라도 그들 모두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광야에서 원망불평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땅을 정탐하고 오더니, 자기들을 광야에서 차라리 죽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시려고 약속한 땅을 거절한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자신들의 말처럼 광야에서 엎드려져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광야에서 엎드려 죽은 자들은 과연 구원받은 자들일까요? 성경은 그들의 자신들이 지은 죄의 댓가로 광야에서 죽었음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광야에 엎드려져 죽은 그들은 다 지옥에 떨어진 것입니다.

1:5,7 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두번째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 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그들은 자신이 죄은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였으며,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다고 하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믿지도 아니했습니다(3:17~4:1).

한편 아직까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사람이 구원받는 것을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이해해왔는데, 이것이 결코 바로 바른 구원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고 칭함받는 의의 옷을 입었다고 하더라도, 또 자신이 지은 죄들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주신 천국을 믿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이 세상을 탈출할 수 없습니다. 죄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마귀의 포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차 들어갈 천국은 죄가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늘에 마련해두신 천국을 믿지 않는데 믿음 없는 자를 천국으로 억지로 데려가시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3:17-4:1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이러한 사례를 오늘날로 바꾸어본다면, 애굽에서 탈출한 것처럼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믿음으로 이신칭의를 받은 성도라 할지라도 그 뒤에 자신이 지은 죄들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하늘에 마련해두신 천국을 믿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고 칭함받는 의의 옷을 입었다고 하더라도, 또 자신이 지은 죄들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주신 천국을 믿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이 세상을 탈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교회는 광야와 같습니다. 광야는 천국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천국과 같은 삶을 살 수는 있겠지만 교회가 천국은 아닙니다. 가나안땅이 천국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늘에 마련해두신 천국을 믿지 않는, 믿음 없는 자를 하나님은 결코 억지로 데려가시지 않을 것입니다.

 

. 우리가 받을 구원에 관하여 우리가 바르게 가져야 할 관점들은 무엇인가?

첫째, 우리가 어디로부터 구원을 받는 것인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 곳으로부터 구원을 받는 것일까요? 그것은 한 마디로 죄와 죽음과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부터의 탈출에 대해 살펴봅시다. 장로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까지 사함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은 칼빈의 예정론에 견인교리가 교묘하게 위장하여 교회 안으로 들어와 사람들에게 거짓 구원을 말한 것입니다. 사람의 지은 죄는 일명 자범죄라고 하는데, 이것은 자신의 죄를 고백함으로 용서를 받습니다(요일1:9). 하지만 자신이 지은 죄를 고백했다고 해서 자신에게 죄된 본성이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육체가 깨지는 그 순간까지 죄된 본성은 우리에게 남아있어 끝까지 우리를 유혹하고 그래서 죄를 짓게 합니다.

그러므로 죄로부터 구원을 받으려면, 죄된 본성으로 인한자신의 자범죄를 끊임없이 자백하며 회개해야 합니다. 이것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죽음 앞에 회개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죽음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에 대해 살펴봅시다. 성경에서 죽음은 크게 2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육체의 죽음이요 또 하나는 영혼의 죽음입니다. 육체의 죽음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육체의 생명이 그 활동을 정지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때 사람은 죽게 됩니다.

그러나 영혼이 그 활동을 중지하는 죽음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이미 가지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은 자신의 영혼에 하나님의 생명이 없이 태어남으로 자신의 영혼에는 영의 생명이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영혼에 생명이 없어 활동하지 못하고 있음을 아시고, 우리의 영혼에 생명을 공급하고자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신 분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우리의 영혼에 생명을 얻게 되는데, 그 생명이 바로 아버지의 생명이요, ‘영원한 생명이요, ‘죽음이 정복할 수 없는 생명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주 예수님을 믿어 자신의 육체가 살아있을 때에 이 영원한 생명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한 번 받은 영원한 생명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그것은 오직 주 예수님만을 믿고 그분을 따라가는 것입니다(6:63,68). 다른 데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입니다(4:12)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만이 영이요 생명이 되기 때문에, 주 예수님의 말씀만을 믿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6:63,68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세 번째로 사탄과 그의 세력으로부터 우리가 구출받는 것에 대해 살펴봅시다. 보통 그리스도인들은 첫 번째로, 죄로부터 구원을 받는 것도 어떻게 받는지 잘 모르고 있지만, 세 번째 구원도 사탄과 그의 세력으로 구원받는 구원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사탄과 그의 세력은 귀신들과 귀신들의 우두머리인 루시퍼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지금 갇혀 있는 장소가 어디인 줄 아십니까? 흑암으로 가득찬 이 우주입니다(1:6). 이 세상입니다(12:31).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12: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지배자, )이 쫓겨나리라

하나님께서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기 전에 당신의 부리는 종으로써 천사들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종으로 지음받은 영적 피조물인 천사들 중의 일부가 창조주 하나님의 위치를 넘보다가 하늘로부터 쫓겨났는데 그 대장이 바로 루시퍼요 지금 우리가 사탄마귀라 부르고 있는 바로 그 놈입니다. 그런데 그때 루시퍼는 하나님을 대항하면서 수많은 천사들을 속여 그들을 거느리고 쫓겨났는데, 그 타락한 천사들이 곧 귀신들이라고 불리우는 존재들입니다. 그 천사들이 얼마나 많든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사들 중에 무려 1/3이나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군대장관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을 시켜 루시퍼와 그를 따르는 천사들을 하늘에서 쫓아버리는데, 그들이 하늘에서 내어쫓겨난 장소가 바로 지금 이 우주라는 곳입니다. 그리고 루시퍼 사탄은 지금도 지구의 한 중심에 자신의 보좌를 만들어 그곳에 앉아 귀신들을 통치하고 있으며, 지옥에 떨어진 인간을 온갖 고문으로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있으면서도 사탄의 유혹을 물리쳐서 이겨내야 합니다. 주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여 선포해야 합니다.

결국 우리가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구원받는다는 말은 사탄이 지배하고 있는 이 우주로부터 탈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이 우주로부터 탈출시키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때 우리 주님께서는 루시퍼가 바로 이 세상의 임금 곧 이 세상의 군주요 통치자요 왕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탄과 그의 세력으로부터 구원받는다는 것은 우리가 이 세상을 탈출하는 것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우리가 구원받는 시점이 언제인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정리해야 할 것은 우리가 구원받는 시점이 언제인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살아있을 때가 아닙니다. 이신칭의를 받는 이 세상의 시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완전한 구원을 받을 곳은 이 세상이 아니라 저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이신칭의를 받았다고 내가 구원받았다고 안심해서는 절대 아니 됩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가 구원받는 시점은 내가 죽은 다음 직후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이미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는 성경구절은 사실 완료형이 아니라 현재형 내지는 현재진행형인 것을 알아야입니다. 믿음이 현재형이라고 함은 우리가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된다는 선언이요, 현재진행형이라 함은 믿음으로 구원의 여정이 시작되었으니 그 구원을 완성해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다 믿음과 소망으로 받는 것이므로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살면서 지은 죄는 낱낱이 회개하여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4. 영적 법칙

구원이란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고 칭함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구원의 시작이며 구원은 그것을 포괄하고있는 훨씬 더 큰 개념입니다. 구원이란 우리의 육체가 아니라 영혼이 받는 축복으로서, 우리의 육체가 죽는 날 우리의 영혼이 이 세상을 탈출하여 천국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사람이 영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천국과 지옥이 있음과 우리를 탈출시키러 오신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이란 세상의 어떤 위협적인 요소로부터 탈출하되, 죄와 죽음과 사탄과 그의 세력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도 날마다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하며, 오직 주님만을 구원자로 믿고 그분만을 따라감으로 한 번 받은 영원한 아버지의 생명, 사망이 삼킬 수 없는 생명을 끝까지 지켜내야 하며, 사탄마귀가 지배하고 있는 이 세상으로부터 탈출해야 영원한 구원받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사도바울은 처음에는 이신칭의의 복음을 매우 중요하게 여겨서 그것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구원의 노정에서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 예수님을 믿어 의의 옷을 입은 다음부터, 자신의 죄를 날마다 회개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주 예수님만을 구원자로 믿고 증거했습니다. 그리고 죽은 다음에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구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지금 천국에 있습니다. 그리고 의의 면류관을 받아쓴 사람이 되었습니다. 천국에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천국에서도 존귀한 자라 칭함을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청중의 더 큰 복

우리도 이러한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2)결단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우리도 이신칭의의 복음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외적인 신분만을 바꾸어 줄 뿐입니다. 우리도 죄와 죽음과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탈출하도록 날마다 준비해야 합니다. 죄는 회개해야 하며, 죽음은 생명되신 예수님만을 붙듦으로 이겨내야 하며, 사탄의 세력은 물리치고 사탄이 지배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날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나가야 합니다.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 결단의 축복

그러면, 우리는 죄와 죽음과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탈출하여 천국에 들어갈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구원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가 구원받을 영역은 우리의 육신의 영역이 아니라 영의 영역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가 구원받는다는 것은 죄와 죽음과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도 구원받으려면 날마다 죄는 회개하고, 받은 생명을 지켜나가며, 사탄을 따르지 않고 주님만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이신칭의는 구원의 노정의 시작에 불과한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구원은 우리가 죽는 그날에 가서야 완성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해야 할 책임을 있는데 그것을 간과하고 살았음을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회개하며 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끝까지 주님만을 믿고 따라가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천국이 있음을 믿고 사모하며 가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며 살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구원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임을 알지 못하게 가로막았던 악한 영들은 떠날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칭의와 구원을 구별할지어다. 날마다 회개할지어다. 끝까지 믿음을 지켜나갈지어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갈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이신칭의는 구원의 노정에서 볼 때 단지 시작에 불과한 것이었구나.

2. 구원은 현재형이거나 현재진행형이지 결코 완료형이 아니었구나.

3. 구원은 이 세상을 탈출하는 것이로구나.

4. 궁극적인 구원은 우리가 죽는 그날에 우리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었구나.

5. 우리가 지금 죄와 죽음과 사탄이 있는 곳에 살고 있는 한 우리의 구원은 완성된 것이 아니로구나.

6. 구원은 죄와 죽음과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이로구나.

7. 사람이 구원받으려면 주 예수를 믿고 천국을 믿으며, 날마다 죄는 회개하고, 오직 주님만이 구원자이심을 믿고 따라가며,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승리해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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