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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금도 그분만이 행하시고 있는 일들(3:20)

[일시] 20150405일 주일낮예배설교안(부활주일)

[찬송] 찬송 161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 167장 즐겁도다 이날, 165장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PW: 믿음, MIW: 인격적인 교제

T.S: 믿음이란 예수님과 지금도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부활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께서 오늘 부활하셨습니다. 그분은 사망을 이기신 최초의 사람이십니다. 그분이 바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 것입니까?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부활할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그런데 어떤 성도들은 우리 믿는 자들의 부활을 먼 미래의 일도 알고 있는데, 다시 말해 믿는 자들은 죽은 다음 잠자는 상태에 있다가 예수께서 재림하신 후에 부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저도 한 때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부활신앙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나라의 절반 이상의 성도들이 예수재림후의 부활교리를 믿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이것입니다.

5:28-29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그분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그날에 부활이 있게 될 것이라고 성경에 나와 있으니까, “, 부활은 예수님의 재림후에 있겠구나하고 단순히 생각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성경말씀을 잘못 해석한 것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무덤은 사람이 죽어서 묻히는 무덤이 아닙니다. 특히 예수께서 이미 구속사역을 완성해버리셨기에 그 후부터는 누구든지 죽는 순간에 부활을 받습니다.다시 말해, 믿는 자들은 죽는 즉시 자기 육체에서 자기의 영혼이 빠져나온 다음, 영의 몸을 입고 생명의 부활을 받아 천국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있는 영혼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이 땅으로 다시 내려와서 무덤 속으로 들어가 육을 입고 부활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받는 부활은 육체의 부활이 아니라 영의 몸의 부활을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활신앙과 관련하여 예수님은 과연 어떤 분일까요? 그분은 바로 우리가 어떻게 부활할 것인지에 대한 첫 작품이자 샘플이십니다.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부활의 첫 열매이십니다. 첫 열매라 함은 그때부터 열매를 거두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이후부터 믿는 자들은 용서받은 한 편의 강도처럼 부활의 몸을 입고 낙원 곧 천국으로 곧바로 올라가게 됩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의 모습을 담고 있는 요한계시록 19장이나 유대서 1장을 보십시오(19:14, 1:14). 그날 주님께서는 천국에 올라가 있는 성도들을 데리고 오신다고 했습니다. 이미 성도들이 천국에 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날 천국에서 내려온 성도들이 그날 무덤 속으로 다시 들어간다는 말씀이 눈을 씻고 살펴보아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528잘에 나오는 무덤 속에 있는 자는 그의 영혼이 영혼의 집과도 같은 육체 속에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지금이라도 사람이 죽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를 씻음받은 자는 즉시 그의 영혼이 육신의 무덤에서 밖으로 빠져나와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죄씻음받지 못한 자는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그의 영혼이 심판의 부활을 받고 곧장 지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부활은 주 예수님에게서 처음으로 일어났으며 그때부터 시작되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람처럼 죽으셨지만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하지만 타종교의 창시자들을 보십시오. 마호매드 즉 무함마드(Muhammad, A.D.570632)나 석가모니(B.C.624?~544?)나 다 살다가 죽었습니다. 무함마드는 독이 묻은 양고기를 먹은 뒤에 심한 열병으로 고통받가가 63세에 죽었고, 석가모니는 80세에 식중독으로 피똥을 누며 괴로워하다가 죽었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에 단 한 사람도 다시 살아난 일이 없었습니다. 혹시 그들이 다시 살아 돌아와서 사람들에게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지은 죄를 처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죽었기 때문에 심판의 부활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지금 땅 속 감옥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단 한 번도 사람들 앞에 나타나신 일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생명의 부활을 받아 살아나시고 사람들에게 나타나신 분은 오직 주 예수뿐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기독교와 타종교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세계의 3대종교를 보십시오. 마호메트 즉 무함마드가 죽었는데 다시 살아 돌아와 그를 따르는 무리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려준 적이 있습니까? 석가모니가 다시 살아 돌아와 무슨 말을 한 적이 있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 그 사람들을 믿어서는 아니 됩니다. 그들도 피조물이요 죄인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왜 그들을 믿어서, 그들이 떨어진 지옥에 같이 떨어져야 한다는 말입니까?

오늘 이 시간에는 기독교와 타종교와의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예수님의 우리 주 예수님의 부활의 증거들을 함께 되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께서 성령으로 오셔서 라오디게아 성도들의 마음의 문을 노크하시며 그들과 함께 교제하자고 말씀하셨다는 내용입니다.

 

2)청중적 접근

한 번 죽어버렸다면 다시는 이 세상에 나와서 활동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인데, 예수께서는 어떻게 되어서 그가 죽은 뒤 65년이 지났는데도, 사도요한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말씀하실 수가 있었던 것일까요?

오늘 말씀에 의하면, 예수께서는 라오디게아 성도들의 마음 문밖에서 계속해서 쭉 서 계셔왔고 그 시간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데 과연 65년전에 이미 죽었던 사람이 어떻게 그런 활동을 하실 수가 있었던 것인가요?

수께서는 그때에 혹 자신의 자유의지로 마음의 문을 여는 자가 있다면 그와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시겠다고 하셨는데, 대체 어떻게 교제를 나누신다는 말씀인가요?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95년경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벌써 65년이 지난 후이지만 그때도 여전히 살아서 뭇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노크하고 계시시며, 만약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기라도 하면 주께서 그에게 들어가서 그와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시겠다는 말씀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과연 우리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고 그분을 맞이해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여기서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거짓말일까요 참말일까요? 하나는 어떻게 되어 죽은 자가 다시 돌아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지 말도 안 되는 소리 즉 성경말씀은 날조된 이야기이고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아니라면, 정말 비록 예수께서는 죽으셨지만 다시 살아나시었고, 그 후에 그분은 신으로서 무소부재하신 분이므로 언제라도 사람들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실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5)문제 심리묘사

아무리 믿음이 있다 하더라도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믿고 받아들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오디게아 성도들 중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이제는 무소부재하신 신의 영역 안으로 들어가셨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기들에게 찾아오셔서 마음의 문을 노크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려 합니다. 그리고 그분과 인격적이 교제를 나누려고 합니다. 설령 그것이 일반 사람들의 눈에는 우습게 보인다 하더라도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으로서 언제든지 자신과 교제하실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그러자 예수님께서도 그러한 라오디게아 성도들의 마음 속에 성령을 보내시어 그들 속으로 들어가셔서 그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로 하여금 과거 당신이 제자들에게 직접 들려주었던 말씀들을 깨닫게 하고,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게 하시며, 그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말씀과 성령의 감동으로 인도해주시려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기독교와 타종교와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죽음 후의 일들입니다. 죽음 후에 무함마드와 석가모니는 결코 다시 나타난 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죽고 난 다음에 그몸을 가지고 그대로 나타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예수께서 죽으셨지만 다시 살아나셨다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첫째, 빈 무덤입니다. 무함마드나 석가모니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은 죽으면 그 시체가 묻힌 자리가 있습니다. 예수님에게도 무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무덤이 3일만에 비어버렸습니다. 이것은 실제 역사입니다. 예수께서 그 몸을 가지고 그대로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그 일을 덮어버리기 위해, 종교지도자들은 무덤을 지키던 군병들을 매수하여 거짓말로 그의 제자들이 그의 시체를 훔쳐갔다고 퍼트리게 했습니다. 그 일로 말미암아 인류의 역사는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둘째,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았다고 간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예수께서는 자신이 부활했음을 여러 차례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은 여러 차례에 걸쳐 당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에게, 여자들에게, 도마가 빠진 열 제자에게, 도마까지 포함한 열 한 제자(사도)에게, 갈릴리출신의 7명의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친동생 야고보에게,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500여 형제에게(고전15:7).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같은 사도바울에게(고전15:8), 최소한 9번 이상 나타나셨습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제자들이 보고 있는 예수님이 환영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도마에게는 자신을 손을 보여주시고는 그의 손가락을 내밀어 예수님의 옆구리에 넣어보라고 했습니다(20:27). 그리고 갈릴리의 7명의 제자들과는 함께 아침식사를 하셨습니다(21:9~10,13). 그리고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셨을 때에는 그의 손과 발을 보이고는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나는 너희의 보는 바와 같이 있느니라(24:39)”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믿지 못하니까 먹을 것을 달라고 하여 제자들 앞에서 구운 생선 한 토막을 잡수셨습니다(24:42~43).

그런데 예수님을 제외하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다시 죽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일들을 행한 사람들이 있습니까? 마호메트나 석가모니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죽은 다음에는 인간들에게 아무것도 해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자기자신을 나타내 보일 수도 없고, 자신의 능력을 전수해 주실 수도 없고, 귀신을 쫓아내게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한 일들은 오직 다시 살아나서 이제는 하나님의 자리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하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 예수께서 보내주신 성령님의 강림입니다. 예수께서는 승천하신 후에 자기 대신에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다고 약속했기 때문입니다(16:7~8). 자 볼까요?

16:7-8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예수님은 부활 후 40일 뒤에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한 분이신 하나님 자신이시기 때문에 원래의 자리에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렇지만 믿는 자들과 영원히 함께 하시기 위해서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비록 보이지 않지만 성령님을 보내주심으로 그분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성령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는 것을 체험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요일3:24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는 그(그사람)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예수님)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내 영 안에 성령님이 들어오시어 대신 기도를 드려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곧 방언기도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것들 즉 병든 자가 낫게되고, 귀신들이 쫓겨나도록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믿게 하고,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 그것을 가르치며 깨닫게 하십니다(15:26, 14:26). 그리고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고 있는 여러 종류의 임재의 경험을 갖게 하십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말씀에 보니까, 예수께서는 지금도 성령을 통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문 밖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그분을 맞아들이기를 기다리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성령으로 그분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령님의 오심이 곧 예수님의 오심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14:18~19). 오늘 본문 말씀에도 말은 예수님이 하시는데, 예수께서는 너희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또다른 자기이기 때문입니다.

14:18-19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아주 짧은 시간안에) 세상은 다시(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리고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고 그분을 맞아들이기만 하면 그분은 우리와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누시겠다고 하셨습니다(3:20b). 그리하여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가르치고 있고 지금도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지금도 잘못된 지식이나 가르침을 버리고 있고, 그러한 것들을 따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슬람세력을 보십시오. 그들은 마호메트와 깊은 영적 교제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도 가르쳐주시는 마호메트를 만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들은 오직 마호메트가 기록해놓았다고 믿고 있는 꾸란(그가 죽고난 뒤에 800년 뒤에 쓰여진 것)에 따라서만 행동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마호메트가 꾸란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후대 사람들이 보태고 보태서 만들어진 것으로, 원래 마호메트가 의도했던 말씀이 아닌 다른 말씀들이 첨가되어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이들 지도자들은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서 자기 마음대로 쓰고자 거룩한 성전(지하드)라는 이름으로 타종교인들을 무참히 살해합니다. 그것은 꾸란경에 나와있기 때문입니다. , 꾸란경을 잠시 보시겠습니다.

꾸란47:4 너희가 전쟁에서 불신자를 만났을 때, 그들과 싸워 그들의 목을 쳐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꾸란경은 사실 마호메트가 쓴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세력들은 마호메트가 썼다고 믿고 있는 꾸란경의 말씀대로 행합니다. 만약 진짜 마호메트가 신이었다고 한다면 그들에게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얘들아, 그건 내가 한 말이 아니다. 나는 다만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이 행복해하는 국가를 건설하고 싶었을 뿐이다. 그러니 더 이상 테러행위를 하지 말라. 그것들은 후대 지도자들이 자신의 세력을 얻기 위해서 만들어낸 것이란다. 내가 한 말이 아니다.”고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신이 아니기에 아무 말도 못하고 있고 지금도 지옥의 가장 깊은 곳에서 가장 처참하게 루시퍼에게 고문을 당하고 있을 뿐입니다.

오늘날에 이슬람인들은 하루에 5번씩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게 기도회에 참여하지 않으면 이방인으로 간주하고 그들을 죽여 버립니다. 특히 타종교로 개종하면 바로 죽여버립니다. 그것이 자식이고 아내라고 상관없습니다. 즉결처형시켜 버립니다. 왜냐하면, 꾸란경에 그렇게 나와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사랑이나 용서는 전혀 없습니다. 오직 보복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들의 꾸란경에는 적 즉 원수에 대해서 목을 쳐서 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목을 잘라고 죽이고 불에 태워서 죽이고 있습니다. 사실은 마호메트가 그렇게 말한 것도 아닌데, 후대에 누군가가 그렇게 첨가한 것을 진짜 위대한 선지자 마호메트의 말인 줄 알고 그렇게 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적대시하고 있는 사람은 딱 2종류입니다. 하나는 유대인이고 하나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이들은 자기가 죽었으면 죽었지 자신의 신앙을 바꾸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개종하면 죽여버립니다. 특히 근래에 와서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참수형을 당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만약 마호메트가 진짜 구원자이고 신이라고 한다면 진작 나타나서 그러한 살인행위를 그치라고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도 하나의 죄인이기에 그가 죽어서 지옥에 들어가 사탄에게 고문을 받는 처지이기에 그를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우리 주 예수님을 제외한 어떤 종교창시자도 살아생전에 자기를 믿으라.”고 말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도 죄인이기에 죄로부터 벗어날 해법을 찾고 있었기에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내가 곧 부활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 본 적이 없습니다. 석가모니가 할 수 있었던 말은 오직 한 가지, 너도 성불이 되거라그는 중생에게 극락을 약속해 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자신도 그 길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기에 그 길을 제시해 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넷째로, 믿는 이들의 복음전파입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것이 사실임을 믿기에 그리고 그분을 통하지 않고서는 죄용서받을 길이 없으며, 마귀로부터 빠져나올 수가 없고,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음을 알기에 우리는 전도합니다. 그렇다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이슬람처럼 죽여가면서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구원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회개할 기회가 상실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결코 불교처럼 오는 사람이나 받아들이는 소극적인 태도로 살아가지 도 아니합니다. 복음을 듣지 못해 그대로 살아가고 있다면 그 사람은 중립이 아니라 그 결과가 지옥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들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이처럼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고 그분 자신은 정작 죄를 짓지 않았기에 사망권세를 이기고 다시 살아나셨음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그분이 다시 살아나신 후에는 그분의 원래의 자리 즉 신의 자리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분은 이제는 언제 어디서라도 나타나시어 자신이 전능자이심을 나타내 보이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신 후에는 이제는 성령님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예수께서 우리와 깊은 영적인 교제를 나누어, 지금 이 시간도 우리를 참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해를 받을지언정 남을 해롭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앙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을 잘라 살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이란 불교처럼 사람들에게 아무런 행동도 취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가만히 두면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지옥에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기에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적극적인 복음전파자가 되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라오디게아 성도들 중에서 회개하여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의 음성을 받아들인 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들은 그때도 그들과 같이 하시는 예수님 즉 영으로 그들 곁에 오신 성령님을 마음 속에 모시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령님의 지도와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혹 성경책에 기록되지 않은 문제라 할지라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청중의 더 큰 복

그렇습니다. 우리도 지금도 예수님께 마음의 문을 열고 그분을 맞아드리게 되면, 우리도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분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분의 가르침으로 성경말씀을 제대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받게 됩니다. 성령님이 말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방언을 말하게 됩니다. 사자밥으로 주어지고, 불에 태워져서 죽임당하는 순간에서도 결코 비겁하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2)결단

이제는 부활하시어 하늘의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께 마음의 문을 열어드립시다. 그래서 성령으로 깨닫게 하시는 예수님의 역사를 더 풍성히 경험하고 누립시다. 혹 성경에 나와있지 않은 것이라고 성령님을 통해 그분의 인도를 받읍시다.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그분은 성령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분이 노크하실 때에 마음의 문을 열어드리십시오. 그리고 그분과 깊이 영적 교제를 나누십시오.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계명들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예수님께서도 성령으로 자신을 우리에게 더욱 더 나타내실 것입니다.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결단의 축복

지금도 살아 역사하고 계시는 예수님께 마음의 문을 열고 그분과 교통한다면 우리는 악한 일을 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의 본 뜻을 알고 실천할 수가 있습니다. 그분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죽고 지옥에 갇혀 고문받고 있는 사람들을 따라가지 마십시오. 그것은 그들과 함께 지옥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결코 신이 아닙니다. 그들은 자기의 죄를 없이하지 못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죄로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의 죄로부터, 죽음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들은 결코 지옥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그들은 자유롭지 못합니다.

하지만 오직 한 분, 예수님만이 죽음으로부터 자유하십니다. 그분은 죄를 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음부에 내려가셨지만 다시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그분에게 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분만이 사망을 정복하셨습니다. 그분만이 생명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분은 성령으로 우리를 이렇게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성령의 인도를 받으십시오. 성령의 충만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에게도 놀라운 기적들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축복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예수님의 부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실히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의 부활이 확실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성령을 보내주시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믿는 자는 누구든지 언제라도 주님과 성령으로 교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위대한 종교창시자라 할지라도 그들은 신이 아니기에 죽음을 이길 수가 없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아무리 위대한 종교창시자라 할지라도 인간의 고통에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주님께 항상 내 마음의 문을 열어두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과 항상 영적인 깊은 교제를 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파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만 의지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다른 종교에도 뭔가 있는 것처럼 속여왔던 악한 영들은 떠날지어다.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이제 더 이상 인간들을 미혹하지 말로 묶임을 받고 떠나갈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부활신앙으로 견고해질지어다. 날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예수께서는 죄를 짓지 않았기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사망을 정복하고 이길 수 있었구나.

2. 이 세상 모든 사람 중에 오직 예수님만이 영원한 부활생명을 얻고 다시 살아나셨구나.

3. 이 세상의 종교창시자들은 자신의 죄로 죽었기에 다시 살아날 수 없었으며, 지금 인류가 겪는 고통에도 아무런 반응을 할 수가 없구나.

4.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지금도 성도들과 교통하고 계시는구나.

5. 예수님을 대신하는 성령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천국에까지 이끄시는구나.

6. 믿는 자라도 성령의 음성에 순종할 때 예수님이 내 삶 가운데서 나타나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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