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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15일(수) 수요기도회설교(주현절후첫째주일)
[제  목] 스가랴강해(05) 스가랴가 본 첫 번째와 두 번째와 세 번째 환상
[찬  송] 찬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찬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찬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
[말  씀] 슥1:7~2:13(구약 1312면)
[키워드] 스가랴의 환상, 화석류사이의 붉은 말 탄 자 환상, 네 뿔과 네 대장장이 환상, 측량줄을 잡은 사람 환상

 

1. 서론

스가랴서는 소선지서 중의 하나다. 예언의 책이다. 이 책의 예언자인 스가랴는 학개와 스가랴, 말라기와 동시대에 살았다.

 

1) 핵심사항파악

. 제목: 이 책의 제목은 스가랴. 스가랴는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는 뜻을 가진 신앙고백적인 이름이다.

. 저자: 저자는 제사장 가문의 출신으로 잇도의 손자이자 베레갸의 아들스가랴(1:1, 12:1~7)

. 기록연대: 1~6은 바사왕 다리오 제2년인 B.C.5208월과 11월이며, 7~8은 다리오왕 제4년인 B.C.5189월이다. 그리고 제9~14B.C.480~470년을 각각 그 배경으로 하는 바, 본서의 기록연대는 B.C.520~470년 사이로 본다.

. 수신자: 내적으로 신앙침체와 외적으로 이방민족의 도전 등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B.C.537년에 제1차로 귀환한 포로귀환세대의 이스라엘 백성들과 만세대의 성도들

. 내용: B.C.537년 제1차 포로귀한 직후 개시하였으나 내외적인 난관에 부딪혀 중단한 채로 16년 동안이나 방치된 성전재건사업을 학개 선지자의 촉구로 이제 막 재개한 백성들을 격려하고 또 성전재건 이후 40여년이 지난 후 여전히 주변나라의 위협과 침공을 받으면서도 도래할 것이라 기대했던 선민의 완전한 회복과 영광이 요원한 상황에서 선민으로서의 긍지를 물론 여호와 신앙의 열정과 순결마저 상실할 위기에 처해 있는 포로귀환민들에게 여호와 절대신앙과 하나님의 선민구속사역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 위하여 제시된 훗날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실 한 왕이자 목자이신 메시야를 중심으로 선민이 누리게 될 미래에 대한 종말적인 비전들

. 요점: 1~8장까지는 성전재건 격려를 위한 8대 환상”(1~6)예루살렘 성전 파괴 기념 금식일 준수 관련 4가지 질문과 답변”(7~8)을 기록하고 있고, 9~14장까지메시야 사역과 수난 및 세상 끝날의 대사건들을 통한 선민의 복란의 실현에 대한 종말론적 비전으로, 선민의 왕이자 목자이신 메시야의 도래를 통한 선민의 복락”(9~11), 메시야의 수난 이후의 세상 끝날 사건들을 통한 선민의 복락”(12~14)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 주제: 각 때에 맞는 포로귀환세대의 신앙독려를 위한 성전재건사업의 완공 예언 및 메시야를 중심한 선민의 궁극적인 영광과 복락에 대한 종말론적 비전

. 문체: 신기하고도 웅장한 독특한 이미지를 통하여 선민의 역사적, 종말론적 영광을 상징적으로 연속 묘사하고 있는 묵시문학적 예언서.

. 배경: 이스라엘의 수도이자 포로귀환세대의 삶의 중심지이기도 하였던 예루살렘과 바사제국 체제하의 주변 나라들

. 기본이해: 포로귀환세대의 신앙독려를 위한 성전재건완성과 선민의 종말론적 축복의 비전제시.

구약성경에 포함된 선지서들은 애가서를 포함하여 모두 17권이다. 이전 17권의 선지서들 중에서 B.C.538년 바사왕 고레스의 포로귀환허가 칙령이 반포된 이후 즉 포로귀환시대에 기록된 선지서는 학개와 스가랴와 말라기, 이 세 권이다. 이 세 권의 선지서 중에서 스가랴서는 가장 긴 책으로, 세 권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포로귀환시대의 세 선지자의 활동연대 또는 이들이 기록한 세 선지서의 기록 시기는 각각 학개는 B.C.5209~12월 사이의 수개월이며, 스가랴는 B.C.52011~12월에서 시작하여 B.C.470년까지의 약 50여년이며, 그리고 말라기는 B.C.432년 무렵의 수개월 뒤다. 이렇게 볼 때 스가랴서는 포로귀환시대의 세 권의 책들 중에서 가장 오래 활동한 스가랴 선지자가 기록한 가장 긴 책이며, 또한 기록 연대상으로 서로 거의 90여년의 차이가 나는 학개서와 말라기서의 중간에 위치한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은 묵시문학서. 스가랴서는 에스겔, 다니엘과 함께 구약성경의 대표적인 묵시문학서다. 주로 종말론적인 사건과 관련한 기이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상징적 이미지들을 등장시키고 난해한 방식으로 구성하여 제시하는 묵시문학적인 책으로서의 특징이 스가랴서의 전반에서 발견된다.

 

전반부 제1~8B.C.520년 소위 스룹바벨 성전 즉 제2성전 재건 사업이 재개된 직후를 그 직접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신정 국가 재건을 위한 첫걸음으로서의 새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 사업은 유다 공동체가 예루살렘 중심으로 본토에 재정착하여 강력한 경쟁 집단으로 등장하게 될 것을 꺼려하는 사마리아와 인근 국가들의 집요한 방해로 중단되었으며 이러한 상태로 약 16년간이나 방치되었다. 그러다 오랜 침묵을 깨고 B.C. 520년에 학개 선지자가 등장하여 성전 재건 사업을 다시 시작할 것을 부르짖었고, 스가랴 선지자는 학개보다 2개월 후에 등장하여 두 선지자 등이 함께 성전 재건 사업을 강력하게 독려함으로써 재개된 지 약 4년 후인 B.C. 51610(아달월) 3일에 마침내 제2성전의 완공을 보게 되었다(6:15).

본서의 전반부(1~8)는 바로 이러한 역사적 정황 가운데서 예루살렘 새 성전 재건 사업이 이제 막 다시 시작되었을 때 주어졌던 말씀이다. 즉 스가랴는 신정 국가의 중심일 수밖에 없는 성전 재 건 사업을 무관심과 나약함으로 인하여 약 16년 동안이나 방치했었다가 학개 선지자의 책망을 받고 이제야 막 다시 성역(聖役)을 재개한 당시의 유대인들에게 2성전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필히 완공될 수 있다는 신념을 불어 넣어 더 이상 머뭇거리는 일 없이 새 성전의 준공이 실현되는 그 순간까지 박차를 가하도록 독려하고자 하였다

한편 후반부 제9-14은 앞선 제1-8장과 문체와 내용에서 현저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앞선 제 1-8장이 당시의 선민 공동체가 직면한 실제적 문제인 성전 재건과 금식 관련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면 후반부 제9-14장은 묵시적이고 종말론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8장 기록(B.C.518) 38년만의 일(B.C.480)이다. 여기서 특별히 11장은 메시야를 상징하는 참 목자의 행적과 백성들의 배척을 집중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제9-14장은 B.C.516년 제2성전, 곧 스룹바벨 성전이 완공된지 40여년이 지난 후인 B.C.480-470년경에 기록되었다. 이 당시의 역사적 상황에 관해서는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본서의 본문과 본서 후반부보다 30-40년 뒤의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말라기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이 추측해 볼 수 있다.

이런 시대, 곧 자기 비하와 체념에 물들어 여호와 신앙마저 상실해 가는 당대의 백성들을 향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다시 스가랴 선지자에게 당신의 말씀을 외치게 하였다. 먼저 여호와 하나님은 스가랴를 통하여 당장 선민 자신들은 초라하고 왜소하고 주변 이방인들은 감히 넘볼 수조차 없을 만큼 기세등등한 것 같지만 세계 역사를 홀로 주관하시는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새삼 각성시키셨다. 그리고 하나님 자신은 오직 당신의 백성인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될 저 종말론적 메시야 왕국을 이 땅에 세우시기 위하여 온 세상의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바 최종 승리는 결국 선민들에게 주어질 것이라는 근본적 진리이자 살아 계신 하나님의 거듭된 약속을 다시 일깨우셨다. 그럼으로써 위축되고 침체된 포로 귀환 시대의 백성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고자 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메시야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도래와 세상 끝날의 결정적인 구속사적 사건들을 중심으로 하여 이를 통하여 선민이 누리게 될 복된 미래의 비전을 펼쳐 보이셨다.

 

 

2)스가랴서의 내용 구조

스가랴서는 기록 시기를 기준으로 크게 나누면 1-8장의 전반부9-14장의 후반부 등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내용 또는 소재를 기준으로 보다 상세히 나누면 1-6장의 전반부 그리고 7-8장의 중반부 내지는 삽입부 그리고 9-14장의 후반부 등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는 보다 정확한 파악을 위하여 세 부분으로 나누어 그 내용 구조를 살펴보기로 한다.

전반부 제1-6은 스가랴가 B.C.52011, 12월 무렵 이제 막 다시 재개된 예루살렘 새 성전 재건 사업을 독려하기 위하여 하룻밤 사이에 받은 여덟 환상의 기록이다.

1환상 - 붉은 말을 타고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사자와 세 말의 환상(1:7-17)

2환상 - 네 뿔과 네 대장장이의 환상(1:18-21)

3환상 - 측량줄을 잡은 소년의 환상(2:1-13)

4환상 - 대제사장 여호수아에 관한 환상(3:1-10)

5환상 - 순금 등대와 두 감람나무의 환상(4:1-14)

6환상 - 날아가는 두루마리 환상(5:1-4)

7환상 - 에바 안에 앉은 여인의 환상(5:5-11)

8환상 - 두 구리산 사이에서 나온 네 병거의 환상(6:1-8)

중반부 제7,8B.C.51811,12월경 벧엘인들이 예루살렘 함락 이후 성전 파괴를 애도하며 불문율처럼 지켜오던 5월의 금식일과 기타 기념 금식일들을 계속 지켜야할지에 대하여 제기한 4가지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을 기록하고 있다. 이 때는 앞서 전반부에 기록되어 있는 스가랴가 하룻밤 사이에 여덟 환상의 예언을 받아 선포한 사건으로부터 2년이 경과한 시점이었다. 예루살렘 함락 이후 줄곧 지켜오던 5월과 제7월의 금식일을 이제 다시 예루살렘 새 성전이 준공되는 상황에서 계속 지켜야 하는지에 대하여 스가랴에게 질문을 제기하였다.

후반부 제9-14은 전반부 및 중반부의 시대 배경과는 40여년의 시차가 있는 B.C.480-470을 배경으로 주어진 말씀으로서 훗날 선민 앞에 등장하실 한 겸손한 왕이시자, 선민을 위한 유일한 참 목자이신 메시야를 중심으로 선민이 누리게 될 복된 미래의 비전에 대한 일련의 예언 선집(選集)이다. 이 무렵 대다수의 포로 귀환 세대는 다시금 깊은 영적 회의와 불감증에 서서히 빠져들고 있었다. B.C.516년 스룹바벨 제2성전이 준공되었지만 그것은 그저 단절된 하나의 사건이었을 뿐 포로 귀환 세대의 영육간의 현실은 별반 달라질 것이 없었다. 오히려 포로 귀환 세대는 여전히 정치적·군사적 위협에 쫓기며 경제적으로도 뾰죽한 타개책이 없이 예루살렘과 주변의 기존 이방 토착민들의 눈치를 보며 근근히 살아가야 하는 별다른 희망 없는 삶이 계속되었다. 그러자 이내 포로 귀환 세대의 여호와 신앙의 열정은 사그라지고 오히려 과거 예루살렘 멸망 이전 시대의 선민들처럼 심각한 영적, 사회적 타락의 징후들마저 서 있었다.

이런 시대 상황에 직면하여 스가랴는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보여 주신 훗날 선민에게 찾아오실 한 겸손한 왕이시자 참 목자이신 메시야를 중심으로 선민들이 누릴 수 있게 될 복된 미래 즉 선민의 영원한 안정과 평화, 승리와 복락의 종말론적 도래의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그리하여 자신들의 본토에 돌아왔으면서도 아직도 쫓기는 철새처럼 제대로 뿌리내려 정착하지 못한 당대의 선민들을 향하여 선민의 복되고 영원한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이제 자신들이 돌아온 땅에 서 어떤 난관과 역경에도 주저앉지 말고 과감히 일어나서 새 역사를 창조해 나가도록 격려하고 있다. 여기서도 스가랴는 당대의 선민들에게 당장의 달콤한 안일과 보상을 약속하거나 직설적, 당위론적 설교보다는 선민의 영원한 종말론적 비전이라는 궁극적이고도 근본적인 진리를 제시하여 자기 시대의 포로 귀환 세대가 이를 진정 깨닫고 사모하면서 굳건한 믿음 위에서 자발적이고 역동적인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2. 스가랴서에 나오는 8가지 환상(1:7~6:8)

스가랴서 1:7~6:8 사이에는 B.C.520년경 바사의 다리오왕 제211째달과 24일에, 스가랴가 밤에 보았던 8가지 환상을 기록하고 있다.

첫째,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붉은 말을 탄 자의 환상(1:7~17)

둘째, 네 뿔과 네 명의 대장장이 환상(1:18~21)

셋째, 측량줄을 잡은 사의 환상(2:1~13)

넷째, 여호와 앞에 선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그를 참소하는 사탄의 환상(3:1~10)

다섯째,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 환상(4:1~14)

여섯째, 날아가는 두루마리 환상(5:1~4)

일곱째, 에바 안에 앉아 있는 여인의 환상(5:5~11)

여덟째, 두 구리 산 사이에서 나오는 네 병거의 환상(6:1~8)

이 여덟까지 환상은 여호와께서 스가랴 선지자의 영안을 열어 보게 하신 환상으로서, 그가 선지자로 세움을 받았던 다리오왕 제28(1)로부터 약 3개월 후에 있었다. 그리고 그 시점인 다리오왕 제21124일은 무려 16년 동안이나 중단되었던 제2성전재건사업이 다시 시작된 다리오왕 제2624(:15)로부터 정확히 5개월이 지난 때였다.

 

3. 붉은 말을 타고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천사의 첫 번째 환상(1:7~17)

1)본문내용(1:7~17)

첫째, 스가랴가 일련의 여덟 환상을 받을 때의 명기(7)

다리오왕 제211째날 24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했다.

둘째, 붉은 말을 타고 화석류(은매화)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사지의 첫 번째 환상(8~17)

. 여호와의 사자와 천사들의 무리들의 등장과 소개(8~10)

스가랴가 밤에 보았는데, 한 사람이 붉은 말을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붉은 말과 자줏빛 말과 백마가 있기로 말하기를 내 주여 이들이 무엇입니까하고 물었더니 스가랴에서 말하던 천사가 말하기를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고 하였다. 화석류나무 사리에 선 자가 대답하기 말하기를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 여호와의 사자를 향한 천사들의 보고와 여호와를 향한 여호와의 사자의 중보기도(11~12)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리에 선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땅에 두루 돌아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더이다고 했다. 그러자 여호와의 천사가 대답하여 말했다.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기지 아니하시려 하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70년이 되었나이다

. 포로귀환시대의 선민을 위한 여호와의 사자의 중보기도에 대한 여호와의 답변(13)

여호와께서 스가랴에게 말하던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을 대답하셨다.

. 천사가 스가랴에서 전해 준 여호와의 사자의 중보기도에 대한 여호와의 답변의 내용(14~17)

스가랴에서 말하는 천사가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안일한 여러나라들 때문에 심히 진노하였나니, 나는 조금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는 다시 외쳐 이와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2)영적 교훈

첫째, 사명을 주신 하나님은 또한 그것을 이루도록 도와주신다(17~6:8).

성전을 다시 짓는 것이 힘들고 방해가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성취될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을 믿게 하고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 8가지 환상을 보여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택한 자들에게 사명을 주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실 수 있도록 도우신다.

둘째, 성도는 자신이 모르는 계시나 성경말씀을 물어보아서 알고자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9)

사실 스가랴는 환상은 보았지만 그 의미는 잘 몰랐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시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어보아야 한다. 기도러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하고, 성령의 조명하심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권위있는 자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이미 깨달은 자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셋째, 하나님은 지금도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다 보고받고 계신다(10~11)

붉은 말을 탄 자과 붉은 말들과 자줏빛 말들과 백말들이 있어, 이들이 세상을 두루 돌아다닌 것을 보고하였다.

넷째, 하나님의 징계는 어떤 목적이 있으며, 목적이 성취되면 징계가 풀어주신다(12)

그것은 회개하여 구원얻게 하려 함이다. 예루살렘의 황폐함은 70년으로 끝날 것이라고 이미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해주셨다. 그런데 그 때가 이루어지도록 다니엘도 기도하였고, 여호와의 천사도 그것을 묻는다.

다섯째, 하나님이 역사하는 날은 떠나가셨던 그분이 돌아오시는 날이다(16)

하나님은 범죄한 개인과 국가를 떠나신다(11:23). 그러나 징벌의 날이 끝나가자 하나님께서 다시 돌아오셨다. 그러니 하나님이 거하실 집이 건축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건축되면 사람들이 사는 성읍들도 다시 꽉 차게 된다.

 

 

4. 네 뿔과 네 대장장이의 두 번째 환상과 측량줄을 잡은 한 사람의 세 번째 환상(1:17~2:13)

1)본문내용(1:17~2:13)

첫째, 네 뿔과 네 대장장의 두 번재 환상(18~21)

. 네 뿔의 등장과 그 정체의 소개(18~19)

 

. 네 대장장이의 등장과 그들의 소명의 소개(20~21)

 

둘째, 측량줄을 잡은 한 사람의 세 번째 환상(2:1~13)

. 예루살렘을 측량하기 위하여 측량줄을 들고 가는 한 사람의 등장(1~2)

 

. 한 천사가 스가랴에게 말하는 천사로 하여금 소년에게 전하라고 명하는 예루살렘의 번영과 여호와의 임재의 예언(3~5)

 

. 스가랴에서 말하는 천사로 하여금 소년에게 전하라고 명하는 여호와의 도피 권고와 자신을 통한 여호와의 열국심판 예언(6~9)

 

. 스가랴에게 말하는 천사로 하여금 소년에게 전하라고 명하는 여호와와 선민의 동거 및 선민과 예루살렘의 회복과 여호와의 임재예언910~13)

 

 

2)영적 교훈

첫째, 사탄은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과 나라를 무너뜨리려고 강력한 권세와 능력으로 있다(18~19)

사탄은 세상제국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하고 들어온다. 네 뿔은 아마도 앗수르, 애굽, 바벨론, 메대와 파사가 아닌가 싶다. 여기서 뿔은 권세를 상징하고, 넷은 이 세상을 상징한다. 하늘의 네 바람이 동서남북, 봄여름가을겨울이 넷인 것과 같은 이치다.

둘째, 악이 득세하는 것은 일시적이며, 회개하기만 하면 궁극적으로는 성도들이 승리하게 된다(20~21)

하나님께서는 네 뿔 환상에 이어 네 공장장의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공장장은 네 뿔을 두렵게 만들게 만들고 던져버렸다. 처음에는 네 뿔에 의해 악의 세력이 득세하는 것 같으나 결국에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승리한다. 여기서 네 공장장은 바벨론의 세력을 꺾어버린 메대와 파사를 가리키는 듯 하다. 다니엘서를 보면, 네 제국을 뜨인 돌이 날아와서 쳐버린다.

셋째, 하나님이 돌아오시면 교회를 세우시고 종국에서는 새 예루살렘을 세우신다(2:1~13)

하나님께서 떠나가시면 멸망과 파멸이지만, 하나님이 돌아오시면 회복과 건축이 이뤄진다.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5년전에 떠나버린 하나님께서 포로귀환과 더불어 돌아오셨다. 이제는 성전을 짓게 하고 예루살렘을 새롭게 건축하시려는 것이다.

넷째,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절대적인 보호와 안정을 이룬다(4~5)

예루살렘이 성곽없는 성읍이 된다는 것을 도시 규모가 커져서 광활한 성읍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께서 성곽이 되셔서 불로 감싸신다고 하였다. 이는 하나님께서 보호하시어 예루살렘이 평안과 번영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약속인데, 실제로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 고로 이 본문은 신약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약속일 것이다. 불성곽은 절대적인 안전을 상징한다.

다섯째,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역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빠져나와야 한다(6)

하나님은 바벨론에 남아있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바벨론으로부터 피해 나오라고 한다. 왜냐하면 이 도시는 결국 하나님을 반역하는 도시로서 하나님께서 멸망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바벨론은 멸망했지만 B.C.519년과 514년에 반란을 시도했다가 국력이 급속히 쇠락하여 완전히 멸망했는데, 이때 바벨론을 빠져나오지 못했던 유대인들도 함께 죽었다. 귀환하기보다는 그 땅에 머무르는 안락함을 취했지만 결국 파멸을 당하게 된 것이다.

여섯째, 하나님은 선민 이스라엘만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나라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다(11)

하나님께서 다시 돌아와 예루살렘에 머물게 되면 그날에는 많은 이방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했는데, 이것은 교회로 성취가 되어졌다.

일곱째, 전능하신 하나님은 천국에서 성도들이 영원히 살기를 원하신다(12~12)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와 살기를 바란다.

< 스가랴 1:7~2:13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하나님께서는 온 세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신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주시면 그것을 완성하도록 돕는 분이신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는 자신이 모르는 계시나 말씀을 보면 그것을 알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통하여 이 세상의 모든 형편을 다 헤아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죄는 반드시 그것에 대한 징계가 따르고 징계가 끝나면 곧 회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은 하나님께 내게 다시 돌아올 때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사탄이 아무리 득세해도 일시적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루살렘의 회복은 일차적으로 교회를 건축하는 것이요 궁극적으로 하늘의 새 예루살렘을 건축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을 거역하고 반역하는 곳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비전은 유대인과 이방인들 다 구원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하늘의 새 예루살렘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주님의 섭리를 믿고 따르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주님을 철저히 신뢰하면서 일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성경을 알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징계를 받을 때에는 회개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새 예루살렘 성의 주인공이 되는 것을 사모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새 예루살렘 성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주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믿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무슨 일에든지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그 뜻에 순종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주님은 죄짓는 자를 심판하시나 징계가 끝나면 회복하시는 분이로구나.

2. 주님은 전능자요 모든 것을 감찰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로구나.

3. 세상 모든 나라의 흥망성쇠가 다 주님의 권세 아래 놓여 있구나.

4. 오늘날 교회야말로 곧 주께서 회복시켜주실 이 땅의 참된 예루살렘이었구나.

5. 주님은 누구든지 하늘의 새 예루살렘에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시는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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