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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23일(수) 수요기도회설교(성령강림후열한째주일)
[제  목] 요한계시록강해(09) 사데교회에게 주신 승천하신 주 예수님의 말씀
[찬  송] 찬 309장 목마른 내 영혼, 찬 353장 십자가 군병되어서, 찬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말  씀] 계3:1~6(신약 401면)
[키워드] 사데교회, 흰옷입은 자, 회개하라, 갑작스런 재림, 흰 옷입은 자들, 생명책

 

1. 서론

요한계시록의 원 제목은 아포칼륍시스 이오안누(요한의 계시)”. 이 책의 저자는 사도요한이다(1:1,4,9, 22:8). 그리고 이 책은 로마 제10대 황제였던 도미시안황제의 통치(A.D.81~96)의 말기이자 요한이 밧모섬에 갇혀 있었던 시기인 A.D.95~96년경에 쓰여졌다. 이 책의 수신자는 소아시아의 일곱교회를 비롯하여(1:4,11), 로마제국의 핍박 및 황제숭배를 강요받는 상황에 직면한 A.D.1세기 말엽의 그리스도인들이 1차 수신 대상이다.

요한계시록의 내용은 역사적 종말론 차원에서의 교회의 환난과 승리 및 신천신지의 도래를 통한 지상역사의 종결 및 구속사의 완성 과정이다.

요한계시록은 형식상 계시(묵시)와 예언과 서신의 책이다. 첫째, 요한계시록은 묵시서. 신적 계시의 책인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문학적인 상상력이나 헛된 환영의 산물이 아니다. 특별히 유대묵시문학을 닮았는데, 유대묵시문학과 다른 점은 가명(에녹, 아브라함, 에스라 등)이 아니라 저자가 누군지를 분명하게 밝히고 있으며, 많은 환상과 시각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요한계시록은 예언서(1:3, 22:7,10,18,.19). 사도 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장차 되어질 일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종말을 다루고 있다. 심오한 상징을 사용한다. 셋째, 서신의 책이다. 발신자(사도요한)와 수신자(초대교회 당시의 소아시아일곱교회 성도들) 및 내용으로 구별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일종의 회람서신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은 내용상 위로 소망의 책이며, 완성과 결론의 책이다.

특히 요한계시록은 상징적인 표현들과 암시들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잘 해석하려면 , 과거주의적인 관점(1세기 상황)과 둘째, 미래주의적 관점(미래의 종말), 셋째, 역사주의적 관점(초대교회부터 종말에 이르는 전역사), 넷째, 이상주의적 관점(악에 대한 선의 승리, 영적 세례의 실체, , 짐승은 적그리스도)으로 보아야 한다.

사도요한은 도미티아누스 황제통치 말년에 본서를 기록하였는데, 이때는 황제숭배가 극에 달한 시점이었다. 다시 말해, 네로보다 더 폭군이었던 도미시안은 스스로를 신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을 주와 하나님으로 부를 것을 명하였다. 이러한 황제칙령에 의해 로마전역에 황제숭배를 위한 신전이 건립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성도들은 황제가 주인지 예수님이 주인지 선택할 것을 강요받았다. 그때 안디바는 죽음을 선택하였다.

요한계시록의 구조는 어떠한가? 크게 보면, 재림이전에 있을 환난과 심판(1~20), 재림이후에 있을 신천신지의 도래(21~22)으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계1:19의 기준에 따라 과거(1), 현재(2~3), 미래(4~22)으로도 볼 수 있다. 즉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로 나눌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서신으로 볼 때에는 시작하는 말(1:1~8)과 본론부(1:9~22:5) 그리고 끝맺는 말(22:6~21)로 대별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본론부는 본 것(1:9~20)과 이제 있는 일(2~3), 장차 될 일(4:1~22:5)로 구성되어 있다.

종말에 대한 예언4~18장에 걸쳐서 나오는데, 37중재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재앙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은 연속적이라기보다는 나선형순환구조로서, 환상이 연속될수록 재앙의 강도가 더해가는 특징을 지닌다. 4~5장의 하늘보좌 및 어린양의 환상은 배경이자 출발점이다. 그리고 19~22:5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최후의 백보좌심판 및 신천신지의 도래를 기록하고 있다.

요한계시록의 메시지는 총 10가지다. 첫째, 신적 계시로서 종말을 예언하고 있다. 둘째, 교회들을 향한 성령의 음성이 들어있다. 셋째, 인간역사의 진정한 주관자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말한다.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 주인이다. 넷째, 천국생활의 본질이 찬양과 경배인 것을 말한다. 하늘보좌 주변에 있는 네 생물과 24장로들, 천사들, 구속받은 무리들이 보좌에 계신 이 곧 주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것이다. 다섯째, 박해와 환난에 대한 교회의 궁극적인 승리를 노래한다. 여기서 교회는 전투적인 교회다. 여섯째, 세속문명에 대한 성도의 바른 시각을 보여준다. 이 세상은 큰 음녀의 파멸과 순결한 여인의 복을 이야기한다. 일곱째, 인류의 원수인 사탄의 최후 멸망을 보여준다. 사탄은 유황불못에 던져진다. 여덟째, 만물의 갱신과 새로운 세계에 대한 비전을 말한다. 아홉째, 고난을 이긴 성도들의 위로와 안식을 말한다. 눈물과 수고가 변하여 기쁨이 되고 수고를 그칠 것이기 때문이다. 열째, 주의 재림을 고대하는 성도의 합당한 생활이 무엇인지를 말한다.

요한계시록은 서신으로 볼 때, 시작하는 말과 본론부와 끝맺는 말로 구분할 수 있는데, 본론부는 본 것(1:9~20)과 이제 있는 일(2~3), 장차 될 일(4:1~22:5)로 구분해볼 수 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이제 있는 일(2~3)의 내용 중에서 에베소교회와 서머나교회에게 주신 말씀을 살펴보려고 한다.

소아시아의 일곱교회에게 보낸 편지였던 요한계시록은 당시 소아시아 지방에서 실제 존재하고 있는 일곱교회를 향해서 사도요한이 써 보낸 편지이다. 그렇다면 소아시아 일곱교회의 유형은 사도요한 그때 교회만 존재하는 교회였을까? 아니다. 왜냐하면 일곱교회의 말미에 있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는 후렴구들(2:7, 11, 17, 29, 3:6, 13, 22)이 각 서신들의 내용이 특정교회 하나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님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일곱교회들을 향한 편지는 대체로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고 있는데, 받는 자(~교회의 사자에게) 쓰라는 명령 보내는 자(예수님의 자아와 명칭) 칭찬과 격려 책망(회개)과 경고 성령의 촉구(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약속(이기는 자들)으로 되어있지만 각 수신교회에 따라 차이가 있기도 하다.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는 책망없이 칭찬만 있는 교회이며, 라오디게아교회는 칭찬없이 책망이 있는 교회이며, 나머지 4개교회는 칭찬도 있고 책망도 있는 교회들이다.

 

그리스도의 칭찬 및 책망의 내용에 따라 일곱 교회들의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에베소교회는 인내로서 정통신앙을 유지하며 외적으로 나타나는 행위의 열매들도 있었으나 첫 사랑을 잃어버린 교회였다. 즉 교리나 행위에 있어서 바르고 성숙한 교회였으나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와 성도간의 교제 면에서 소원해져버린 교회였던 것이다.

둘째, 서머나교회는 환난과 궁핍이라는 힘든 처지에 있었으나 영적으로 부요하여 칭찬을 듣는 교회였다.

셋째, 버가모교회는 핍박의 때에 순교자를 배출하기까지 하는 등 귀한 영적 유산과 전통을 가지고 있는 교회였으나 일부 교인들이 니골라당의 교훈을 따름으로서 세속화될 위기를 맞고 있는 교회였다.

넷째, 두아디라교회는 나중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많은 교회였지만 이세벨이라고 하는 거짓선지자를 용납한 교회였다. 즐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성장을 거듭하는 교회였지만, 이단을 용납하고 타협함으로서 진리를 훼손시키는 교회였다.

다섯째, 사데교회는 사람들의 평가와 주님의 평가가 대조되는 교회로서, 즉 사람들에게는 살아있는 교회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주님에게는 죽은 교회라는 정반대의 평가를 받은 교회인 것이다. 한 마디로 사데교회는 인본주의적인 교회였던 것이다.

여섯째, 빌라델비아교회는 작은 능력으로도 믿음을 지킨 교회 즉 교회의 외적인 규모나 힘은 미약했지만 그 믿음은 진실하여 교회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잘 감당한 교회였던 것이다.

일곱째, 라오디게아교회는 한 마디로 미지근한 교회였다. 즉 물질적으로 풍요하고 아무런 환난도 없으나, 역설적으로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신앙적으로 열의를 상실하고 영적인 곤고와 헐벗음에 처한 교회였던 것이다.

이상 소아시아의 일곱교회는 사도요한 당시 역사적으로 실존하는 교회였다. 하지만 이들 교회는 모든 시대에 다양한 유형의 교회들을 대표하는 교회들이다. 즉 소아시아 일곱교회를 대상으로 한 편지의 내용은 바로 오늘날 각 유형의 교회들을 향한 주님의 메시지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

 

한편, 소아시아 일곱교회를 주제와 교회의 역사적인 시대로 본다면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첫째, 에베소교회는 거짓이단적 교리를 분별하다가 첫 사랑을 잃어버린 교회로서, 기독교초기시대의 교회(주후1세기교회)를 가리킨다(A.D.65~95).

둘째, 서머나교회는 죽기까지 신앙을 지킨 교회 즉 유대인들과 로마에 의해 핍박을 받는 교회로서, 로마 박해시대의 교회(순교시대의 교회)를 가리킨다(A.D.95~313).

셋째, 버가모교회는 핍박을 면하기 위해 잘못된 교리를 받아들인 교회, 곧 타협하는 교회로서 로마국교시대의 교회를 가리킨다(A.D.313~590).

넷째, 두아디라교회는 영적지도자가 타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인정하고 사는 교회, 중세 로마카톨릭시대의 교회를 가리킨다(A.D.590~1517).

다섯째, 교회는 다니지만 세상에 나가서는 그들과 똑같이 사는 교회로서, 종교개혁시대의 교회를 가리킨다(A.D.1517~1700).

여섯째, 작은 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주의 말씀을 보존하는 교회로서, 종교개혁의 잘못된 것에서 다시 원래의 초기교회의 신앙으로 회복하는 교회를 가리킨다(A.D.1700~1900).

일곱째,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지만 뜨뜻 미지근한 교회로서, 말세의 교회를 가리킨다(A.D.1900~주님 재림전).

 

 

2.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보내는 다섯 번째 편지(3:1~6)

1)본문내용(3:1~6)

첫째, 다섯 번째 편지의 수신자와 송신자(1a~1b)

다섯 번째 편지의 수신자로 사데교회가 거명된다. 송신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일곱 영들과 일곱 별들을 가지신 이로 소개된다.

둘째, 사데 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책망과 권면(1c~3)

주께서 사데교회의 행위를 아시는데 곧 그 교회는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교회라고 책망하신다.

그러므로 깨어 그나마 아직 남아있으나 곧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고 권고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사데교회의 행위의 온전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책망하신다.

그러므로 복음을 어떻게 받고 들었는지 기억하고 그 복음의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할 것을 촉구하신다. 만일 사데교획다 정신을 차려 깨지 않으면 도적같이 예상치 못할 때에 당신이 임할 것이라고 경고하신다.

셋째, 사데교회의 일부 성도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격려(4)

그러나 사데교회에도 신앙의 옷을 더럽히지 않은 몇 사람이 있음을 언급하신다. 그들이 합당한 자이기에 흰 옷을 입을 것이고 주와 함께 다니게 될 것이라고 격려하신다.

넷째, 모든 교회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약속 및 성령의 말씀 청종 촉구(5~6)

이기는 자는 흰 옷을 입을 것이며, 생명책에서 그의 이름이 지워지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그의 이름을 시인할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그리고 교회들을 향한 성령의 말씀 청종을 촉구하시낟.

 

2)본문이해

. 사데와 사데교회

사데는 두아디라로부터 남쪽으로 약 48Km 지점에 있는 성으로, 빌라델비아로 가는 도중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헤르무스( Hermus)강과 트몰루스(Tmolus) 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도시로서, 외곽에 수 백개의 무덤이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 이채롭다. 또한 이 도시는 도시의 세 면의 모든 암벽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천연적인 요새로 만들어진 군사적인 요충지이기도 하다. 낭떨어지 위에 세워진 이 도시는 난공불락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B.C.700년경부터 546년까지 루디아(Lydia) 왕국의 수도로 대단한 영화를 누렸으나 페르시아의 고레스왕이 이곳을 점령한 후에 약 200년의 시간이 의미없이 흘러갔고, 급기야 알렉산더 대왕의 치세를 거쳐 B.C.133년 로마의 속령이 되었다.

그후 지진으로 도시가 완전히 봉괴되기에 이르렀는데, 로마의 티베리우스(Tiberius) 황제 때 재건허락을 받아 다시 도시로 복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기리기 위해 그곳에 티베리우스 사원이 건립되기도 했다. 클라우디우스(Clauduis) 황제는 이곳에 수로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 도시 역시 소아시라의 타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신전이 있었는데, ‘위대한 어머니라 불리는 시벨레(Cybele)’ 여신이 이 도시의 수호신이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시벨레를 위한 신전이 에베소의 아데미신전과 필적할 정도로 웅장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곳 사람들은 도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팩톨루스(Pactolus)라는 강에서 사금을 채취해 수입을 올렸으며, 흰 양털을 가공하는 모직, 방직, 염색공업을 주업으로 삼아 생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A.D.2세기경 도덕적인 퇴폐로 인해 완전히 몰락했으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이 도시는 폐허로 남아 있다.

그런데 이곳에 어떤 경로를 거쳐 복음이 들어왔고 교회가 개척되었는지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고 단지 아시아의 뛰어난 주경신학자요 변증가로 알려진 멜리토(melito)2세기경 사테교회의 감독을 지냈다는 것은 확실하다.

사데교회는 칭찬받을 만한 점이 하나도 없었으며, 다만 라오디게아교회처럼 책망과 경고만을 받은 교회였다. 사실 소아시아 일곱교회 가운데 가장 심한 책망을 받았다.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교회다그리고 사데교회는 에베소교회처럼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시작했으나 나중에는 식어진 교회였다. 이 교회는 니골라당의 교훈이나 발람의 교훈 내지는 이세벨의 교훈과 같은 이단으로 인한 어려움도 없었으며, 서머나교회나 버가모교회처럼 사탄의 회당이었던 유대인들이나 로마로부터의 핍박이나 고난도 없었다. 또한 낭떨어지 위에 건축된 요새화된 도시였으므로 전쟁에 대한 걱정도 필요없는 곳이었다.

 

. 사데 교회(직역강해)

(1) 그리고 사데교회 안에 있는 사자(메시지 전달자)에게 [단호하게] 쓰라(기록하라,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들을 가지고 있는 이 그리고 일곱 별들을 가지고 있는 이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의 행위들을 알아온 채 있다. 네가 살아있다는 이름(명성)을 가지고 있으나 [사실은] 죽은 자라는 것을.

사데교회에 자신을 계시하신 예수님은 두 가지 모습이다. 하나는 하나님의 일곱 영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성령을 지칭하는 것이자, 예수님의 눈을 가리키는 것이다. 모든 것을 감찰하는 눈으로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성령의 역사를 등한히 여기고 있었음을 암시한다. 또한 예수께서 일곱 별들은 가지고 계시다고 증거하는데, 이는 일곱별들이 일곱교회의 메시지지 전달자를 지칭함으로, 이 교회는 교회지도자가 뜨뜻미지근하여 그 이름이 지워질 위기에 처해있음을 암시한다.

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시며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

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어린 양)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그러나 이 교회는 칭찬도 받지 못한 채 처음부터 책망을 받는다. 주님께서는 처음부터 책망과 회개를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 책망은 살아있다고 자신하나 사실은 죽어있는 교회라는 것이다. 무엇이 특히 주의 종이 죽어있는 교회라는 것이다.

아마도 이 교회의 교회사적 시기는 종교개혁의 시기(A.D.1617~1700)로 보여진다. 사실 루터(1483~1546)에 의해 믿음으로 인해 칭의와 회개를 통한 구원이 외쳤으나, 루터보다 26년 뒤에 태어난 칼빈(A.D.1509~1564)이 등장함에 따라 루터의 종교개혁은 사그라들었고, 예정론에 의해 개혁교회는 변질되었으니, 입간판만 중세교회에서 개신교회로 바꿨을 뿐 사실은 다 성도들이 구원받지 못하는 교회였던 것이다. 즉 종교개혁이라는 이름만 가졌을 뿐 사실은 죽은 종교개혁이었던 것이다.

 

(2) 너는 깨어있는 채로 [계속] 있어라. 그리고 너는 [지금] 막 죽어가고 있는 남은 것들[단호히] 확고하게(굳게) 하라.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이미] 충만하게 된 채 있는 너의 행위들을 내가 [이미] 찾지 못한 채로 있기 때문이다.

이 교회의 행위들 중에서 올바른 것이 없었다. 난공불락의 요새에, 흰 양털옷을 팔아 걱정없이 살고 있어서 그랬는지, 이 도시는 칭찬받을만한 그 어떤 행위를 발견할 수가 없었다.

이 교회를 교회사적으로 풀어보면, 처음에 루터가 말했던 믿음과 회개를 통한 구원을 확고하게 붙들어야 한다. 루터가 처음 종교개혁을 할 때 오직 믿음만 강조한 것이 아니라, 회개도 강조했으니, 95개조반박문 가운데 무려 11개가 회개를 강조한 조항이었다.

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라"(4:17)고 하셨을 때, 이는 믿는 자의 삶 전체가 회개하는 삶이어야 함을 말씀하신 것이다.

2. 이 말씀은 고해성사, 즉 사제에 의해 집도되는 고백과 속죄로 이해되어서는 안 된다.

3. 하지만 이것이 단지 내적 회개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내적 회개(inner repeutance)는 육신의 다양한 외적 수행을 수반하지 않는 한, 무가치한 것이다.

4. 죄에 대한 벌은 자기 자신을 미워하여도, 참된 내적 회개를 하여도 우리가 하나님 왕국에 들어갈 때까지 계속된다.

 

(3) 그러므로 너는 [이미] 어떻게 받은 채로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들었는지[계속] 생각해보라(기억해보라). 그리고 [계속] 지키고 있어라. 그리고 [단호히] 회개하라. 만일 [단번에] 깨어있지 아니하면, 내가 [장차] 도적같이 도착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어느 시간에 네 위에 도착할른지(올른지) 네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이미 받았던 것, 이미 들었던 것을 회복하고 그것을 지켜내야 한다. 그리고 모든 것일 잃어버리고, 식어진 열정을 회개해야 한다.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았던 사데였지만 역사상 두 번이나 이 도시가 점령당했다고 한다. 한번은 B.C.549년 사이루스(Cyrus) 대왕에 의해서, 또 한 번은 B.C.216년 아디오커스 대왕으로부터 말이다. B.C.216년에는 졸고 있는 병사의 철모를 주우러 내려온 틈을 따라, 라고라스(Lagoras)가 단지 15명의 군사를 데리고 올라가 안에서 성문을 열어놓음으로 가능했다고 한다.

이 교회는 이단의 도전도 없었고, 유대인들이나 로마의 핍박도 없었다. 그리고 외부로서 침입도 없었기에 이 교회는 졸고 있었다. 열정도 없고, 방비도 태만인 교회의 전형을 보여준다.

또한 이 교회를 통해 주님의 오심이 밤의 도적같이 갑작스럽게 임할 것임(재림의 돌발성)을 말해준다. 도적이 보석을 훔치러 온다는 해석은 잘못된 해석이다. 이것은 환난전휴거론자들의 해석법인데, 관점이 잘못 되었다. 이때는 구원받은 자로서 합당한 삶을 살고 있어야 하는 것만큼은 확실하다(16:15)

24: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살전5: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6: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그러나 사데들 안에는 그들의(자기의) 옷들을 더럽히지 아니한 소수의 이름들(몇 명들)을 네가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나와 함께 (빛나는) [옷들을] 안에서 걷게 될(다닐)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합당하기(칭찬받을만하기) 때문이다.

사데교회의 성도들 중에서 예수님처럼 흰옷(류코이스 히마티아)을 입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은 행함있는 믿음을 산 사람들이자, 잘못한 죄들을 예수님의 피로 회개하여 깨끗이 하고 있는 자들이다. 이들은 주님이 오시는 날 깨끗한 흰옷을 입고 천국에 들어가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걸어다닐 것이다.

 

(5) [현재] 이기고 있는 자는 이와 같이 (빛나는) 을 입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생명의 책으로부터 그의 이름을 결코 지우지(닦지) 아니할 것이다. 그리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리고 그의 천사들 앞에서 그의 이름을 [그를 위하여] 시인(자백, 인정)할 것이다.

주님은 이기는 자에게 3가지 약속을 하셨다. 첫째, 흰옷을 입을 것이다. 둘째, 생명책으로부터 그의 이름이 지워지지 않을 것이. 셋째,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그의 이름이 인정받을 것이다.

여기서 흰옷은 사데가 흰양털옷으로 유명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은 응당 자신은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될 줄을 알고 있었으나 그의 이름이 죽는 날 없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신 것이다. 그리고 주님을 부인하면, 주님께서도 그 날에 그의 이름을 모른다고 부인하실 것이다(10:32). 살았다하나 죽은 이름의 반대로 소수의 이름만이 생명책에 남겨질 것이다. 특별히 생명책은 구약의 모세(32:32)와 다윗(69:28) 알고 있었다. 이것은 어린양의 생명책으로서, 한 번 기록되었다고 하더라도, 신앙의 길에서 실패하게 되면 그 이름이 지워진다.

32: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69:28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우사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말게 하소서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6) [현재] 귀를 가지고 있는 자는 그 영이 교회들에게 무엇을 말씀하는지를 [단호히] 들어라.

모든 교회의 성도들은 각기 교회에게 주신 경고의 말씀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 요한계시록 3:1~6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자신은 살아있다고 말하지만 죽은 교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처음에 들었던 바른 진리 곧 믿음과 회개를 꼭 붙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종교개혁자들은 회개를 버린 채 나중에는 예정을 붙들었다가 죽어갔던 사실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어떤 그리스도인들이라도 날마다 회개하여 자신의 행실을 깨끗이 씻어내야 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어떤 사람들보다도 주의 종이 타락하거나 세상과 타협하거나 뜨뜻미지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주님의 재림은 갑작스럽다고 하셨으니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이기는 자는 깨끗하고 빛나는 흰 옷을 입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이기는 자는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결코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이기는 자는 자신의 이름이 주님에 의해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믿음과 회개를 꼭 붙들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무슨 죄든지 회개하고 있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항상 주의 오심을 준비하고 있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죽는 날까지 회개하고 있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이기는 자가 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세상에 만족하게 하고 바른 진리를 추구하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구원의 바른 진리를 희석시키려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믿음과 회개의 천국복음진리를 굳게 붙들지어다. 날마다 회개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교회는 성령의 음성을 따라가고 충만해야 하며, 주의 종이 항상 깨어있어야 하는구나.

2. 처음에 들었던 믿음과 회개가 구원의 핵심요소 중의 핵심요소였구나.

3. 오직 회개할 때에라야 자신의 더러운 행위를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구나.

4. 신자라도 지은 죄로 더럽혀질 수 있으니 날마다 회개해야 하는구나.

5. 신자라도 어린양의 생명책에서 자기의 이름이 지워질 수가 있구나.

6. 신자라도 주님을 부인한 자는 심판날에 주님으로부터 부인당하는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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