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8oWXgYawh3I
날짜 2019-12-06
본문말씀 누가복음 2:8~12(신약 8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메시야탄생의비밀,메시야와하나님,주하나님,그리스도와주님,구주

예수님은 분명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아니된다. 왜냐하면 그분의 탄생이야기 속에 놀라운 사실들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사가 요셉과 마리에게 일러준 그분의 이름 속에 그리고 그분에 대한 칭호 속에는 그분이 누군지에 관한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인가 아니면 하나님이신가?

 

1. 들어가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태어나셨다. 그런데 메시야 탄생에 관한 성경말씀을 살펴보면, 그분이 아들로 태어나기는 했으나 그분이 그 이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첫째는 그분의 탄생과정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으며, 둘째는 그분의 이름이 그러하며, 셋째는 그분의 호칭이 그러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그분이 탄생할 때에 천사가 목자들에게 가르쳐준 칭호 가운데 나타난, 메시야의 비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2. 예수님의 탄생과정에 나타난 메시야의 비밀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탄생과정에는 신비한 부분이 있다. 그분은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통해 탄생한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분의 탄생에 관한 헬라어동사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가 있다. 헬라어에는 "낳다"는 단어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아버지가 자식을 보다"는 뜻의 동사 "겐나오"라는 동사가 있고 또 하나는 "어머니가 자식을 낳다"는 뜻의 "틱토"라는 동사가 있다. 예수님은 아버지가 자식을 보다(겐나오)는 뜻의 아들로 태어나셨다. 그렇더라도 혈통적으로 보았을 때 예수님은 요셉의 아들은 아니다(사람들이 그렇게 불렀을 뿐이다)(눅3:23, 6:42). 왜냐하면 요셉의 씨가 들어가서 태어난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 요셉은 마리아와 정혼상태에 있었다. 그러므로 법적으로는 요셉은 마리아의 남편이었다. 그러므로 요셉의 아들이라 불리운다(눅4:22,요1:45). 그러나 요셉의 씨를 통해 탄생하지 않았기에,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겐나오"한 아들이라고 말해야 한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마리아라는 여인을 들어쓰시어 아들을 보셨다. 마리아는 당시에 처녀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가 필요했다. 그래서 그녀에게 성령이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능력이 덮는 것이 필요했다(눅1:35). 그리하여 처녀 마리아의 태중에서는 성령으로 아들이 잉태될 수 있었다. 그러므로 태어난 아기는 성령으로 잉태된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그러므로 아버지로부터 나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동시에 하나님으로부터 기원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아버지로부터 나오신(겐나오)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이지, 출생에 의한(틱토)에 의한 하나님의 아들이기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예수님께서 출생에 의해 아들이 되었다면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수가 없다.

 

3. 지어질 그분의 이름 가운데 나타난 메시야의 비밀은 무엇인가?

  한편 하나님께서는 예수께서 잉태되기 전에는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서 마리아에게 앞으로 되어질 일을 일러주셨다(눅1:26~38). 그때 천사 가브리엘은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 마리아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요셉의 아들도 아니며, 마리아의 아들도 아니라, "지극히 놓으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려질 것이라고 했다(눅1:32).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마리아에게 태어난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어부르라고 하셨다(눅1:31).

  뿐만 아니라 예수께서 아기로 잉태되고 마리아가 이제 아기를 낳을 무렵,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천사를 요셉에게 보냈다. 요셉은 꿈 속에서 주의 천사의 방문을 받았다. 그때 주의 천사는 요셉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면서 장차 약혼녀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부터 된 것이라고 알려주었고, 그녀가 아들을 낳게 되면 그 아이의 이름을 "예수"라고 부르라고 했다(마1:20~21). 이것이 태어날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이 "예수"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 이유다. 참고로, 대부분의 자식의 이름은 부모나 조부모가 이름을 지어준다. 하지만 "예수"라는 이름은 주의 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지어준 이름이었다.

  그렇다면, 장차 불려질 "예수"라는 이름은 대체 어떤 이름인가? 그 이름의 뜻은 마1:21에서 천사가 가르쳐주었다. "왜냐하면 그분 자신이 자기의 백성을 그들의 죄로부터 장차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했다. 다시 말해,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자"라는 뜻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예수"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볼 때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 혹은 "여호와께서 구원자이시다"라는 뜻의 함축적인 표현이라는 사실이다. 다시말해, "예수"라는 말 속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메시야의 비밀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그들의 죄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구원자로 오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된 아기는 누구인가? 그것은 여호와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마태복음의 기자는 예수님이 누군지를 설명하면서, 그분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고 했다(마1:23). 이것을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오신 분이라는 뜻이다. 고로, 우리는 "예수"라는 이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사람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로,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또 다른 이름이자 여호와라는 이름을 포함하는 새로운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계3:12). 그러므로 신약성경 27권 어디에서도 우리는 구약의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라는 이름을 발견할 수가 없다. 오직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라는 이름만 등장한다. 특히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 마지막 절에서도 오직 "예수"라는 이름만 등장하고 있을 뿐이다(계22:21).

 

4. 그분에게 불려질 칭호 가운데 담겨있는 메시야의 비밀은 무엇인가?

 

1)태어난 아기께 붙여진 2가지 칭호 "구주"와 "주"

  누가복음 2:8~12의 기사는 예수께서 이제 곧 태어나셨고 아기는 말구유 안에 누워있을 때였다. 베들레헴의 들판에서 양떼를 치고 있던 목자들에게 주의 천사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들에게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다. 그것은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소테르)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는 소식이었다.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에 대한 3가지 명칭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구주(소테르)"라는 단어와 "그리스도" 그리고 "주(퀴리오스)"라는 단어다. 여기서 "구주"라는 몇칭은 그분이 무슨 일을 하실 것인지를 알려주는 칭호에 해당하며, "그리스도"는 그분의 직책에 관한 명칭이며, "주"라는 단어는 그분의 신분에 관한 칭호다. 그런데 "구주"와 "주"라는 칭호가 놀랍기만 하다. 이것은 구약시대에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만 사용되어질 수 있는 거룩한 단어들이기 때문이다.

 

2)태어난 아기께 붙여진 "구주"라는 칭호

  구약성경 가운데 이사야서는 예수께서 유일한 "구원자"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언급하였다. 그중의 하나의 예를 들어보면, 사43:11의 말씀이다. 거기에는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느니라"라고 나온다. 구약성경은 몇몇 부분(아람어)을 제외하면 전부다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기에 여기에 나오는 단어 "구원자"는 "야솨"라는 단어다(참고로 히브리어로 "구원"이라는 명사는 "예슈아"라는 단어다). 그래서 눅2:11의 말씀을 히브리어 단어들로 문장을 전환하면,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야솨'가 나셨으니 곧 '메시야'요 '아도나이'니라"이다. 분명히 이사야서에는 여호와 하나님 이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다고 하였다(사43:10~11). 분명히 그전에는 없고 그후에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사43:10).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에 다윗의 동네에 "야솨"가 태어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태어난 "야솨"를 하나님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구약성경에서 "야솨"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날 태어난 아기는 하나님이신 구원자가 태어나신 것이다.

 

3)태어난 아기께 붙여진 "주(님)"이라는 칭호

  그런데 태어난 아기에게 붙혀진 또 하나의 칭호가 있었다. 그것은 그분의 신분에 관한 칭호로서 "주님"이라는 칭호다. 이것은 헬라어로는 "퀴리오스"요, 히브리어는 "아도나이"라는 칭호다. 태어난 아기를 그리스도라고 칭하는 것은 실제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그분의 직책에 관한 칭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분의 신분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주님"이라는 칭호는 좀 다르다. 이것을 함부로 사용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랬다가는 참람죄를 지어 죽음을 면치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어날 아기의 칭호를 주의 천사는 "주님(퀴리오스)"라고 알려주었다.

  그런데 구약시대에 하나님을 지칭하는 칭호에는 "주(아도나이)"와 "하나님(엘로힘)"이라는 칭호가 있었다. "여호와"라는 명칭은 사실 하나님의 이름인 것이지 칭호는 아니다. 그렇다면, "주"와 "하나님"은 여호와의 칭호인 셈이다. 이것들 중에서 "하나님(엘로힘)'은 전능한 창조주 하나님을 지칭하는 용어이며, "주님"이라는 칭호는 그분이 모든 만물 곧 천사와 사람과 자연만물의 주인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십계명에 따라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야훼)"라는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었다. 그래서 "여호와"라는 이름이 나올 때에는 다른 호칭으로 바꾸어 불렀다. 그것이 바로 "아도나이(나의 주님)"라는 호칭이다. 그러므로 "주"라는 호칭은 원래 "주님"이라는 뜻 외에도 "여호와"의 이름을 대신하는 용어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한 대표적인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사도행전에 사도 베드로가 설교하는 가운데, 예수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받으라고 초청할 때에, 그는 요엘서 2장을 인용하는데, 그때 베드로는 욜2:32의 말씀을 인용하였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지만 원래 요엘서의 말씀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약의 유대인 성도들이 "여호와"라는 이름을 "주"라는 칭호로 바꾸어서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아기를 주의 천사가 유대인에게 "주님"이라고 소개했다는 뜻은 대단한 것이다. 태어난 아기가 바로 "여호와"요, "하나님"이라고 알려준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태어난 아기는 구약성경에서 보내주신다고 약속한 메시야이시다. 하지만 동시에 그분은 구원자요, 주님이시다. 구약시대로 친다면 그분은 바로 다름 아닌 "여호와"라는 뜻이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고로 우리는 태어난 아기에게 붙여주는 칭호 속에서도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파악할 수가 있다(참고로, 그렇더라도 신약시대에 아들과 아버지는 분명히 구분된다).

 

5. 나오며

  예수님은 분명 당신 자신을 "아들"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분을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렀다. 그러므로 이 사실만 단순히 아는 분들은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로구나 하고 생각해 버린다. 하지만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난 분이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운 것이지 사실 그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증거는 그분의 이름 속에도 들어 있고, 그분에게 붙여진 칭호 속에도 들어 있다. 우리는 유대인들이 아니라 "예수"라는 이름을 부를 때에 그분의 이름이 "예수"인가보다 하고 생각하지만, 히브리어(아람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라는 단어는 매우 특별하다. 왜냐하면 "예수"라는 단어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 내지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라는 이름을 부를 때에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구원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들어오셨구나를 알고 그렇게 이름을 부른 것이다. 그리고 그분에게 붙혀진 칭호가 있었는데 그것은 "주[님]"이라는 칭호였다. 이 칭호는 그분이 구약시대의 "여호와"인 것을 말해주는 칭호였다. 왜냐하면 구약시대에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이었던 "여호와"라는 이름 대신에 "아도나이(주님)"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누군지를 가져준 주의 천사의 말을 통해서 예수께서는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이실 뿐만 아니라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 그분은 우리 죄많은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속하기 위해 사람의 육체를 입으신 것이다. 다시 말해, 인류구원을 위해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시어 오신 것이다. 주인이 종의 형체를 입으신 것이다. 죽을 수 없는 분이 죽으시기 위해 육체를 입고 태어나신 것이다. 그러니 우리의 구원을 위해 최고로 자신을 낮추신 우리 주 예수님만을 영원히 찬양드리고 그분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려드리자. 그리고 우리도 그분의 낮아지심과 겸손하심과 섬기심을 본받아 자신을 낮추고 겸손히 섬기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2019년 12월 06일(금)

정병진목사

 


  1. 종교의 자유와 국가의 공권력이 서로 충돌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2)(단6:6~13)_2020-04-24(금)

    이번 코로나사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변화를 안겨다 주었다. 그리고 새로운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성찰해보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더불어 이번 일로 인해 국가의 공권력이 교회...
    Date2020.04.24 By갈렙 Views296
    Read More
  2. 그리스도인이 되었는데도 왜 죽음이 두려울까?(요20:26~29)_2020-04-17(금)

    인류의 시조 아담의 범죄 이래로 모든 사람은 다 한 번은 죽게 되어 있다. 좀 더 빨리 죽고 좀 더 나중에 죽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그런데도 사람은 죽을 두려워한다. 특히 이미 그리스도인이 된 자인데도 불구하고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기도 한다. 왜 그럴까...
    Date2020.04.17 By갈렙 Views322
    Read More
  3. 말세에는 과연 누가 끝까지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가?(계11:1~13)_2020-02-21(금)

    요즘 들어와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 때문에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그럼 우리 그리스도들도 같이 불안에 떨고 있어야 하는가? 우리는 기본적으로 누가 전염병과 같은 질병으로 고통을 받으며, 귀신의 공격을 받게 되는지를 성경을 통해서 ...
    Date2020.02.21 By갈렙 Views376
    Read More
  4. 귀신들이 떨면서 떠나가게 만드는 올바른 신앙고백은 무엇인가(약2:19)_2020-02-14(금)

    귀신은 영물이다. 하늘에서 쫓겨난 천사가 귀신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나이는 적어도 6천살은 넘었다. 그동안 그들은 많은 사람들을 지켜보았다. 그러므로 사람의 약점도 잘 알고 있고 근성도 잘 알고 있어서, 그들은 우리로 하여금 어찌하든지 죄를 ...
    Date2020.02.14 By갈렙 Views491
    Read More
  5. 중국의 변화를 위해 꼭 해야할 중보기도(단2:25~35)_2020-02-07(금)

    지금 중국은 아파하고 있다. 신음하고 있다. 왜냐하면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전염병이 2달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더욱 더 확장세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성경말씀이 가르쳐준 해결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대체 무엇인가? 그것...
    Date2020.02.07 By갈렙 Views319
    Read More
  6. 말세를 만난 우리는 어떤 기근에 대비해야 하는가?(계6:5~6)_2020-01-31(금)

    1. 들어가며 말세를 만난 우리는 어떤 기근에 대비해야 하는가?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기근재앙은 어린양되신 예수께서 떼어내신 봉인 중에서 셋째 봉인을 열어젖혔을 때에 환상으로 나타났다. 그것은 검은 말과 그것 위에 탄 자가 저울을 갖고 있는 모습이었...
    Date2020.01.31 By갈렙 Views384
    Read More
  7.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꼭 십일조를 드려야 하는가?(골2:16~23)_2020-01-17(금)

    오늘날에도 과연 십일조를 드려야 하는가? 왜 사도바울과 초기교회는 십일조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던 것인가? 십일조도 하나의 율법조항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오셔서 율법을 완성하심으로 폐지하였으니, 이제는 더이상 십일조를 드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
    Date2020.01.18 By갈렙 Views794
    Read More
  8. 성도들이 땅에서 왕노릇하는 시기는 천년왕국 때인가 아니면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인가?(계20:1~15)_2020-01-10(금)

    구원받은 성도들이 땅 위에서 왕노릇한다는데 그 시기는 언제인가? 저 천국에 이미 들어간 성도들이 저 천국에 있는 땅에서 왕노릇하는 것인가 아니면 전천년설주의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천년왕국 때에 이 지상에서 펼쳐지게 될 것인가? 아니면 주님께서 재림...
    Date2020.01.10 By갈렙 Views434
    Read More
  9. 범죄한 인류가 어떻게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를 돕는 자가 될 수 있는가?(딤전2:8~15)_2020-01-03(금)

    하나님께서 하와를 아담을 위해 "돕는 배필"로 지었다고 하니까, 여자는 일평생 남자의 종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말씀은 그런 뜻이 아니다. 그리고 비록 낮고 천한 죄인이지만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
    Date2020.01.03 By갈렙 Views294
    Read More
  10. 이 땅 위에 평화는 과연 언제 어떻게 오는가?(눅2:8~14)_2019-12-27(금)

    남북분단의 길목인 휴전선 앞에서 평화기원제를 드리면 평화가 오는가? 남북정상이 만나서 서로 악수하고 회담을 개최하다보면 과연 평화가 오는가? 우리는 우리 주 예수님의 탄생에 맞춰 그 소식을 전하고 그것을 찬양했던 천사들의 노랫소리 속에서 우리는 ...
    Date2019.12.27 By갈렙 Views246
    Read More
  11. 메시야 탄생의 목적은 무엇이 핵심인가?(눅2:8~14)_2019-12-20(금)

    메시야가 사람으로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 그분이 사람으로서 모범을 보이시려고 오신 것인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인가? 메시야가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진짜 무엇이인가? 그분은 병든 자들을 치료해주시려고 오신 것인가? 아니면 귀신을 쫓아주려...
    Date2019.12.20 By갈렙 Views219
    Read More
  12. 다윗은 매우 중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어떻게 되어서 메시야의 족보에 올라갈 수 있었는가?(삼하11:1~5)_2019-12-13(금)

    1. 들어가며 다윗은 이스라엘의 통일왕국의 제2대 왕이었다. 그는 지금도 이스라엘사람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다. 그에 대한 칭송이 그만큼 자자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도 또 한 명의 사람에게 불과한 사람이었다. 왜냐하면 남의 아내를 가로채서 간음...
    Date2019.12.13 By갈렙 Views296
    Read More
  13. "주님"이라는 칭호 속에 담긴 메시야의 비밀(눅2:8~12)_2019-12-06(금)

    예수님은 분명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아니된다. 왜냐하면 그분의 탄생이야기 속에 놀라운 사실들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사가 요셉과 마리에게 일러준 그분의 이름 속에 그리고 그분에 대한 칭호 속에는...
    Date2019.12.06 By갈렙 Views286
    Read More
  14. 이제는 요한계시록이 상식의 책이 되는 그날이 오게 하자(계22:16~21)_2019-11-29(금)

    요한계시록은 이단들이 주로 이용해왔으니까 우리 성도들은 손도 대면 아니 되는가?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연구하다가 이단들이 많이 나와 위험하니까 이 책을 읽어서는 아니 되는가?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Date2019.11.29 By갈렙 Views258
    Read More
  15. 어떻게 하면 이미 얻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을까?(히6:1~12)_2019-11-22(금)

    어떻게 하면 이미 얻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아니할 수 있는가? 어떤 이는 한 번 구원얻으면 구원을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은 구원을 하나의 싯점으로 생각해서다. 구원은 한 순간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시작하는 것...
    Date2019.11.22 By갈렙 Views297
    Read More
  16. 좁은 문을 통과하게 해주는 회개란 무엇인가?(눅15:11~20)_2019-11-15(금)

    사람이 구원받는다는 것은 그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신칭의를 얻었다고 해서 구원이 완성된 것은 아니다. 그것은 구원의 노정에 첫발을 내딛은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며, 또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골인하...
    Date2019.11.15 By갈렙 Views257
    Read More
  17. 천국에서는 누가 제사장과 왕들로 참여하게 되는가?(겔44:15~27)_2019-11-08(금)

    1. 들어가며 천국에 들어갔을 때 성도는 어떤 신분을 갖게 되는 것인가? 요한계시록을 읽어보면,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을 부르는 명칭이 각각 다르다. 그중에서 천국성도의 신분에 관한 명칭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아들들), 하나님의 상속자,...
    Date2019.11.09 By갈렙 Views263
    Read More
  18. 초막절과 맹인이 눈을 씼었던 실로암은 무슨 관련이 있는가?(요9:1~12)_2019-11-01(금)

    1. 들어가며 우리나라의 추수감사절은 실은 미국의 추수감사절로부터 왔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추수감사절을 11월 넷째주 목요일에 지키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11월 셋째주 수요일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얼마후 11월 셋째주일로 바뀐...
    Date2019.11.01 By갈렙 Views378
    Read More
  19. 왜 9명의 나병환자는 감사하지 않았을까?(눅17:1~19)_2019-10-25(금)

    1. 들어가며 예수께서 이제 마지막의 예루살렘 입성을 앞 두고 있는 어느날 갈릴리와 사마리아 지역에 위치한 어느 마을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 예수께서는 자신을 고쳐달라고 부르짖는 10명의 나병환자를 보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가서 자신의 몸을 ...
    Date2019.10.26 By갈렙 Views598
    Read More
  20. 연옥교리를 알면 기도가 보인다(눅16:19~31)_2019-10-18(금)

    사람이 죽으면 천주교에서는 그가 세례받고 고행성사를 했다면, 그가 성인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연옥에 들어간다고 가르친다. 연옥은 죄는 용서받았으나 그것에 대한 벌을 다 받지 못한 자가 일시적으로 들어가 형벌을 받는 장소라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Date2019.10.18 By갈렙 Views26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0 Next
/ 2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