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1 16:43

죄와 벌(고전5:1~13)

조회 수 1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v1DtqGUE_fw
날짜 2016-02-21
본문말씀 고린도전서5:1~13(신약 26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죄와벌,죄의용서,형벌의면제,십계명을어긴벌,사형,육체의벌과영혼의벌,회개와벌,다윗과사울,예수님의형벌받으심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냥 묻어두면 되는 것일까? 그건 아니다. 묻어둔다고 해서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2가지 것을 해야 한다. 하나는 하나님께 죄를 고백함으로 용서함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혹시 육신은 지은 죄로 인하여 죽임을 당한다 하더라고 그의 영혼만큼 용서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 지은 죄의 대한 처벌을 육신이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혹시 죄를 짓고도 회개치 못해 자신의 영혼이 지옥에 떨어지는 일을 미연에 막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자,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 믿는 자들이 죄를 짓고도 잘못 행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죄의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아보자.

  지난 달에 목회자이면서 신학대교수였던 어떤 목사님께서 자신의 친딸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다. 모두가 놀랐다. 어찌 아이를 죽여놓고 11개월동안이나 작은 방에 그대로 방치할 수 있는가 해서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들려준다. 첫째는 예수믿는 사람이라도 죄의 벌을 받기를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죄를 감추려고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우리가 배우고 들어왔던 죄용서에 대한 방법과 죄의 처벌이 어딘가부터 잘못 적용되어왔다는 것이다. 그 목사님께서는 분명 죄를 지었다. 짐작컨데 그 죄를 하나님께 아뢰었을 것이고 간절히 용서를 빌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자신이 저지른 살인죄에 대한 처벌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래서 덮어두고 있었다.  과연 그렇게 해도 되는 것인가? 그렇게 하다가 그 죄가 발각이 되지 않으면 그 목사님은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을까? 정말 예수믿는 자라면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서 전혀 벌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우리가 분명히 알고 있는 것은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하나님께 회개하여 용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모든 것이 종료되는 것일까? 아니다. 그 죄로 인하여 발생된 결과들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범한 죄의 결과들에 대해 나몰라라 하고 있다. 살인죄를 저질러놓고도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이가 많은 것이다. 또한 어떤 이는 예수님께서 그러한 죄에 대해서 벌을 대신 받으셨기에 자신은 그 벌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한다. 과연 그게 맞는 주장일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벌을 받으신 것 때문에 우리가 살인죄를 지었더라도 그 벌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죄를 담당하신 것은 우리가 장차 죽을 때에 지옥갈 죄를 대신 받으셨다는 것이다. 즉 예수께서는 우리가 지은 죄로 인해 우리의 영혼이 지옥에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 벌을 대신 받으신 것이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죄값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또한 우리 대신 지옥에 내려가셨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해 우리의 육신이 받아야 할 벌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자, 이제는 죄와 벌에 대한 하나님의 율법이 말씀하고 있는 원칙을 한 번 살펴보자.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출34:6-7)" 그렇다. 하나님게서는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며 인자를 천대까지 베푸시는 분이시다. 더욱이 그분은 우리의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이시다. 하지만 벌은 면제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보응하신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짓고 있는 죄들을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하나님 앞에 반드시 지켜야 할 윤리이며 인간 사이에 지켜야 할 윤리인 십계명을 어긴 죄는 어떻게 처리되는 것일까? 만약 우리가 십계명을 지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될까? 과연 어떤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 그런데 놀라지 말라. 십계명 중에서 제1계명에서 제7계명까지 범한 자는 전부 사형에 해당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둔 죄, 사형이다(출22:20, 수24:20). 우상을 만들어 숭배한 죄, 사형이다(신4:25~26, 7:4). 그리고 우상숭배죄는 3~4대까지 그 벌을 받아야 하며(출20:5), 저주까지 받는다(신11:28).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 죄(레24:15~16)와 안식일을 범한 죄(출35:2, 민15:32~36), 부모를 공경하지 않은 죄(출21:15,17, 레20:9), 살인죄(민35:16~21) 그리고 간음죄(신22:22~24)도 모조리 다 사형에 해당한다. 다만 제8째계명인 도둑질한 죄는 본물에 4~5배를 보태서 갚아야 하며(출22:1~4), 제9번째계명인 거짓말한 죄는 그대로 되갚아주어서 거짓을 하지 말게 하라고 되어있고(신19:16~20), 마지막으로 제10째계명인 이웃의 아내나 소유를 탐낸 죄 곧 탐심의 죄에서만 특별한 규정이 없다. 하지만 여호수아 24장의 아간이 저지른 탐심에 대해서는 그 벌 사형집행이었다(수7장). 그렇다. 십계명에 나오는 범죄의 댓가는 대부분 사형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예수믿는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지 참으로 의심스럽다. 자신이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과연 몇이나 될까? 구약같았으면 즉시 돌에 맞아 죽었을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십계명을 어긴 죄에 대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구약의 선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를 범하고 그녀의 남편인 우리야를 죽이도록 교사했다. 이것은 그가 10번째 계명인 이웃을 아내를 탐한 탐심죄와 이웃의 아내를 도둑질한 도둑질죄도 같이 범한 것이 된다. 그는 그것을 아무도 모르게 행한다고 생각했으나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그것을 보고 있었다. 그래서 선지자 나단을 시켜 그것을 드러내게 하셨다. 그때 다윗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그런데 놀랍게도 다윗은 즉시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잘못했음을 고백했다. 회개한 것이다. 그 때에 하나님은 선지자 나단을 그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 그의 죄를 사해주신다고 말씀하셨다(삼하12:13). 하지만 그 벌은 어떻게 되었는가?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범죄에 대한 벌을 결코 면제해 주지 않으셨다. 다윗은 자신이 범한 죄 때문에 일평생 그 벌들을 받아야 했다. 우리야 장수를 한 명 죽였지만 그 죄 때문에 그는 자신의 자식이 4명을 잃어야 했다. 밧세바가 난 첫째이아이가 죽었고, 자신의 첫째아들 암논과 셋째아들 압살롬 그리고 넷째아들 아도니야가 죽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간음행각 때문에 자신의 후궁들이 백주대낮에 자신의 셋째아들에 의해 간통을 당해야 했다. 그는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적어도 4배의 형벌을 받아야 했던 것이다.

  그렇다고 다윗이 형벌을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받았다고 해서 그가 지옥에 떨어졌던가? 아니었다. 다윗은 지옥에 떨어지지 않았고 천국에 올라갔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회개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에게 죄용서를 받았기 때문이다. 사실 그후로 다윗은 자신이 지었던 죄들을 두 번 다시 짓지 않았다. 그렇다. 이것을 무엇을 말해주는가? 사람이 무슨 죄를 지었든지 간에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기만 한다면 결코 지옥에 떨어지는 형벌은 받지 아니한다는 사실이다. 그것 때문에 천국에 못들어가는 일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더불어 그가 이 세상에 살았을 때에 육신에 그 벌에 대한 댓가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사울왕은 정반대의 경우였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덮는 데에만 급급했다. 자신의 죄를 진정 회개하지도 않았다.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고 변명했다. 결국 어떻게 되었는가? 그는 죽어서 그의 영혼이 지옥에 떨어지고 말았다.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를 하지 못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죄용서를 받지 못했던 것이다. 그렇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시인하고 회개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을 지옥의 형벌로부터 건져내느냐 마느냐가 달려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죄를 지었으면 하나님 앞에 즉시 엎드리고 용서를 구하라. 회개해야 한다.

  한편, 우리가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비록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용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육신이 받아야 할 벌을 회피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에는 사람이 자신이 지은 죄에 형벌을 즉시 받는 것 같지는 않다. 아마도 그가 회개하기에 이르도록 하나님께서 참아주시기 때문이리라. 그래서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자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다. 혹 그렇게 죄를 범해지만 회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사고로 즉사한다면 그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죄를 지었거들랑 즉시 회개하라. 그리고 육신이 받아야 할 벌이 있다면 달게 받을 각오를 하라. 혹시 그 벌이 당장에 자기에게 내려오지 않는다고 해서 그 형벌이 없어졌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러므로 오늘날 죄를 짓고도 사형에 해당하는 벌이 자신에게 내려오지 않는 것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에 안도의 한숨을 쉬어서는 아니 된다. 즉시 엎드려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그 죄값에 대한 육신이 받아야 할 것이 있다면 감사함으로 받아야 한다. 상대방이 그것까지도 다 용서해준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

2016-02-21 죄와 벌(고전5;1~13).ts_000424927.jpg





  1. 성령님의 이름은 왜 없는 것일까?(요16:7~24)

    성령님의 이름이 과연 있을까? 혹 성령님의 이름이 있다면 그 이름은 무엇일까? 어떤 이단에서는 성령님의 이름이 있다고 주장하며, 그 이름을 모르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까지 말한다. 참 말일까? 또한 어떤 분은 성령님의 이름이 "보혜사(상담자, 모사, 위...
    Date2016.05.08 By갈렙 Views1042
    Read More
  2. 후회와 회개의 차이(고후7:9~10)_2016-05-01

    후회와 회개의 차이는 무엇일까? 비슷한 것같은 두 단어이지만 둘은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다. 오늘 이 시간에는 후회와 회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고, 우리 성도들은 회개를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성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먼저, 후회와 회개의 ...
    Date2016.05.01 By갈렙 Views963
    Read More
  3. 큰 불은 작은 불에서 시작된다(출3:6~8)_2016-04-24

    인류구원의 역사이든, 한 민족의 구원의 역사이든, 한 가문의 축복의 놀라운 역사이든 그 시작은 언제나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인류구원의 역사도 약속의 한 사람인 메시야(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되었고, 이스라엘민족의 구원역사는 ...
    Date2016.04.24 By갈렙 Views785
    Read More
  4. 귀신방언이라는 것도 있는가(딤전4:1~2)_2016-04-17

    귀신방언이라는 것도 있을까? 무슨 귀신이 하는 방언이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그러한 방언을 하는 사람이 오늘날 성도들 중에 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귀신방언이라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분간할 것이며, 귀신방언을 버리고 어떻게 참된 방...
    Date2016.04.17 By갈렙 Views1479
    Read More
  5. 귀신의 세력을 이기려면(요일3:4~12)_2016-04-10

    귀신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은 우리가 왜 귀신이 하는 일을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귀신을 이길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은 무엇인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우리가 귀신을 이기려면 귀신의 정체가 무엇이며 귀신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보...
    Date2016.04.10 By갈렙 Views936
    Read More
  6. 영광스러운 부활체의 비밀(고전15:35~49_53)_2016-04-03

    성경에 보면 예수께서 살린 세 사람이 나온다. 한 사람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요 또 한 사람은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며, 마지막으로는 베다니의 나사로다. 그런데 이들이 다시 살아난 것과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Date2016.04.03 By갈렙 Views855
    Read More
  7. 이스라엘의 회복과 복음전파의 비밀(행1:6~8)_2016-03-20

    성경에 보면 유사한 단어이지만 쓰이는 용례가 다른 단어가 있다. 예를 들어, '히브리인'과 '이스라엘사람'과 '유대인'이라는 단어다. 그런데 부활후 승천직전에 있던 예수님에게 11제자들이 물어보았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회복이 언제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
    Date2016.03.20 By갈렙 Views1133
    Read More
  8. 유대인들은 왜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지 않을까?(마21:12~17와 마23:1~12)_2013-03-13

    이 세상에서 가장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은 민족 그리고 하나님께서 가장 아끼는 민족이 있다고 한다면 그들은 누구일까? 그들은 바로 메시야를 낳은 족속 곧 유대인들일 것이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정작 예수님에게 어떻게 행동했을까? 자기들을 구원하러 오...
    Date2016.03.13 By갈렙 Views1502
    Read More
  9.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10) 예수님은 다시 오실 하나님이시다(마25;31~46)_2016-03-06

    성경의 예언 중에서 단 한 가지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예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재림에 관한 신구약의 성경말씀을 살펴보면서,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되게 됩니다. 그것은 재림하시는 예수님이 과연 누구...
    Date2016.03.06 By갈렙 Views1060
    Read More
  10.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2) 예수님은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이시다(창3:15, 창22:17~18, 삼하7:12~14)

    예수님은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셔야 한다. 왜냐하면 만약에 이 둘 중의 하나라도 빠진다면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실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기 위해 원래 하나님이셨지만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
    Date2016.02.28 By갈렙 Views1033
    Read More
  11. 죄와 벌(고전5:1~13)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냥 묻어두면 되는 것일까? 그건 아니다. 묻어둔다고 해서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2가지 것을 해야 한다. 하나는 하...
    Date2016.02.21 By갈렙 Views1121
    Read More
  12. 이미 롯의 시대가 시작되었다(눅17:22~37)

    우리는 지금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노아의 때가 지금의 시기요, 롯의 때가 지금의 시대와 흡사하기 때문이다. 아니 이미 롯의 시대에 접어들어서고 말았다. 그러므로 지금이야말로 더 깨어서 기도하고, 회개하고, 맡겨진 ...
    Date2016.02.14 By갈렙 Views1129
    Read More
  13. 에수께서 제시하신 천국에 들어가는 법(마19:16~30)

    예수님께서 제시하신 천국에 들어가는 법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법과는 사뭇 차이가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동안 자신이 알고 있던 방식대고 믿고 그냥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바라면서 그렇게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Date2016.01.31 By갈렙 Views1016
    Read More
  14. 베드로의 신앙고백의 더 깊은 의미(마16;13~20)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보편적으로 고백하는 신앙고백에는 사도신경이 있다. 하지만 사도신경의 근간이자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신앙고백이며 성경에서 고스란히 옮겨온 신앙고백이 하나 있다. 그것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해서 2가지를...
    Date2016.01.24 By갈렙 Views1383
    Read More
  15. 예수님은 또 누구신가?(마16:13~17)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는 신앙고백은 2가지일 것이다. 그것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으로 알려진 신앙고백으로서, 주는 바로 그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다는 고백이다. 그렇다. 주 예수님은 구약성경인 율법과 선지서에 기록되어왔고 예언...
    Date2016.01.17 By갈렙 Views891
    Read More
  16. 제직의 자격요건과 받을 복(딤전3;1~13)_제직헌신예배

    제직이란 무엇인가? 제직이란 교회 안에서 모든 직분맡은 자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그렇다. 교회에서 서리집사 이상 모든 직분자를 제직이라고 한다. 이 제직들이 모인 회의를 제직회라고 한다. 사실 제직은 서리집사, 안수집사, 권사, 장로, 목사들을 가리키...
    Date2016.01.10 By갈렙 Views1239
    Read More
  17. 말세가 될수록 힘써야 할 것(계22:10~15)

    지금의 시기는 말세중의 말세다. 특히 무엇이 진리인지 무엇이 거짓인지 분간하지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신앙의 사사기시대에 돌입한 것이다. 자기의 소견에 옳은데로 행하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다보니 과거에 철석같이 진리로 믿고 있었던 것들이 ...
    Date2016.01.03 By갈렙 Views896
    Read More
  18. 주의 영광이 나의 것이 되게 하려면(요12:27~36)

    영광이란 어떤 것을 가리키는 것일까? '영광' 곧 헬라어로 '독사'라는 단어를 문자적으로만 본다면 그것은 "빛남, 광채"라는 의미다. 하나님은 사실 영광스러운 존재이시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
    Date2015.12.27 By갈렙 Views1113
    Read More
  19. 예수님의 직계조상들의 신앙의 유산(마1:1~16)

    예수님의 직계조상들 중 누가 과연 가장 중요한 인물이었을까? 마태복음 기자는 두 사람을 천거하고 있는데 한 사람은 아브라함이고, 한 사람은 다윗이다(마1:1). 한편 예수님의 조상들 중에 여자의 이름들도 언급되고 있는데, 그들은 가나안여인이었던 다말과...
    Date2015.12.20 By갈렙 Views1118
    Read More
  20. 베들레헴의 구속사적인 의미(마2:1~6)

    베들레헴, 성지순례를 가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들려보고 싶어하는 코스다. 그곳에서 메시야께서 태어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베들레헴은 결코 유명한 동네가 아니었으며, 아주 작은 시골 동네에 불과했다. 그런데 그러한 동네가 오늘날에게는 전세계의 순례...
    Date2015.12.13 By갈렙 Views114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Next
/ 2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