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LNfL1oZEKdA
날짜 2017-02-05
본문말씀 요한복음 10:22~39(신약 164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형제, 맏아들, 창조주와 피조물,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하심을 받은 자, 주님과 하나님되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신분과 우리의 신분은 어떻게 다른가? 예수께서도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서로 형님동생이라고 불러도 되는 것인가? 우리와 예수님은 동일하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우지만 출생과 죄성과 천국에서의 신분에 대해 비교해보았는가?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영원토록 불러야할 호칭이 있다면 그것은 대체 무엇일까?


1. 들어가며

  어떤 믿는 단체에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을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되게 하심이라고 말한다. 정말 이 말은 사실일까 아니면 교묘한 속임수인가?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 믿는 신자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린다는 것도 사실이다. 사실 둘 다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님과 우리 신자들은 무한 동격이라도 되는 것인가? 아니면 이 둘 사이에는 절대 공유할 수 없는 어떤 간격이 존재하는 것인가? 그리고 둘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이제부터라도 예수님을 형님으로 불러야 옳은 것인가? 오늘은 우리 성도들의 하나님의 아들됨과 예수님의 경우가 어떻게 같고 어떻게 차이가 있는 것인지를 알아보자.


2.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존재들

  우선, 과연 어떤 존재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과거 한 때 천사들에 대해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말해진 때가 있었다(욥1:6,2:1,38:7). 하지만 결론적으로 천사들은 절대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는 존재들이다. 왜냐하면 천사들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심부름꾼(종)으로 지음받았기 때문이다(시103:20~22). 또한 그들은 구원얻을 후사인 우리 성도들을 섬기라고 창조된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히1:14).

  그렇다면, 이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우는 2가지 존재에 대해 살펴보자. 가장 먼저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놀랍게도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을 1인칭으로 사용하여,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씀하신 적은 없으시다. 다 간접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신 것 뿐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늘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다른 이들에 의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우셨을 뿐이다. 즉 사람들이 예수님을 그렇게 칭했고, 천사들이 그렇게 칭하는 것을 허락하셨다. 예를 들어 보자. 무리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고(마14:33), 베드로(마16:16)나 백부장(마27:54)이나 세례요한(요1:34)이나 나다나엘(요1:49)이나, 마르다(요11:27)나 사도요한(요20:31,요일3:8)이나 사도바울(행9:20,갈2:20) 등의 사람들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칭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우리 믿는 성도들을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른다(롬8:14,19,9:25).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갈3:26)" 그리고 예수께서도 우리 성도들에 대한 호칭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신 적이 있으시다(마5:9). 때로는 그것을 직접적으로도 사용하기도 하셨지만(마5:9), 대부분은 간접적으로 사용하셨다(마5:5:16,6:1,4,6,8,9,32). 예수께서는 산상수훈의 팔복에서 제7복을 이야기할 때 그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라고 직접적으로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분에게 말씀을 들으러 나온 자들을 향해서 예수께서는 간접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시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이처럼 예수께서 던진 산상수훈의 말씀은 이미 성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이라는 전제하에 말씀하신 것이다. 이러한 용례는 사실 수두룩하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우셨고, 우리 믿는 성도들도 그렇게 불린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3. 대체 어떤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가?

  그렇다면, 대체 어떤 존재를 일컬어서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호칭이 주어지게 되는지 살펴보자. 앞에서 살펴보았지만, 예수님 및 믿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호칭이 사용되었다. 우선은 그중에서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호칭은 맨 처음에 오직 예수님에게만 붙혀진 호칭인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세례요한은 성령의 감동으로 그것을 알고 그렇게 불렀다(요1:34). 하지만 사탄마귀와 귀신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지 어떤 존재인지를 잘 몰랐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같은 분(정관사없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칭했다(마4:3,6, 8:29). 그렇다면, 사탄마귀와 귀신들은 어떻게 되어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같은 분이라고 칭한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예수님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것을 그들은 직감했으리라고 본다. 그렇지만 예수께서는 분명히 육체를 입은 사람이었기에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는 알 수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다면, 예수님에게는 기존의 인류가 가지고 있지 않은 어떤 것이 있었던 것일까? 한 마디로 그것은 하나님의 생명(조에)이다(요5:26, 요일5:12).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조에)이 있음같이 아들에게 생명을 주어 그의 속에 있게 하셨고(요5:26)".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은 그냥 생명(목숨)이 아니라, 아버지의 생명(조에)이요, 사망이 삼킬 수 없는 생명(조에)이요, 영원한 생명(조에)이었다. 그것이 예수 안에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있어야 함을 알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볼 때,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계셨던 공생애 때에는 하나님의 아들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었다. 어떤 사람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니었는가하고 말하기도 하는데, 구약에는 아직 인류의 죄를 속량하기 이전이므로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가 하나도 없었다. 그러므로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부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불렸을 뿐이다. 그들은 결코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불리우지 않았다. 그렇다.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실 때에 처음으로 하나님 이외에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가 존재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 당시 예수님을 일컬어 성경은 "독생자"라 증거한다(요1:14,18,3:16). 그때는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생명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예수님은 분명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최초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4. 성도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가?

  그렇다면, 믿는 우리 성도들은 어떻게 되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인가? 그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것과 같은 이치이다. 즉 우리 믿는 이들이 하나님의 생명이 분배받게 될 때다. 그때에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우게 된다. 그렇다. 하나님의 생명을 받지 않는 자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다. 그러한 의미에서 천사들은 영영토록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우지 못할 것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신다는 계획이나 예언이 성경에서는 발견할 수 없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그들은 처음부터 종으로 지어진 존재이니 말이다. 그러나 우리 사람들은 다르다. 그래서 히브리서기자는 거룩하시는 이(하나님 혹은 예수님)과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믿는 성도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나왔다고 증언한다. 모두다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우리 믿는 성도들을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신다고 하셨다(히2:11~12).


5. 사람은 언제부터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기 시작했는가?

  그렇다면, 믿는 자들은 언제 이후부터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게 되었을까? 그것은 예수께서 구속사역을 완성하신 이후 오순절날에 성령이 강림하신 이후부터다. 그때 예수께서는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다(요19:30). 즉 사람으로 오셔서 사람으로서 해야할 속죄사역을 완성하셨다는 의미다. 그 증거는 예수께서 승천하기 전에 막달라 마리아에게 말씀하신 증거가 있다.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내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요20:17)" 드디어 예수님께서 동생들을 보실 때가 가까이 오셨음을 드러내신 것이다. 그럼 정확히 언제부터 예수님의 동생들 즉 하나님의 둘째, 셋째, 넷째 아들들이 탄생한 것일까? 그것은 보혜사 성령이 오시면서부터다.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에 생명주는 영이신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요15:26). 그리고 사도바울도 고전15:45에서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명'(살아있는 혼)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생명주는 영)이 되었나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부터 하나님의 아들들이자 예수님의 형제요 동생들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6.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성도들이 하나님의 아들되심의 근본적인 차이 3가지

  그렇다면 예수님과 우리 믿는 성도들은 동등한 신분의 사람들인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한 편으로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위험한 발언인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되심과 우리들의 하나님의 아들됨은 현격한 차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차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출생의 차이가 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부터 있는 분이지만 우리 믿는 성도는 이 세상으로부터 창조된 존재이며, 죽어야 하늘에 들어갈 수 있는 존재이다(요8:23~24). 우리 성도들은 땅의 흙으로 이 세상 안에서 창조된 존재다. 하지만 예수님은 창조된 존재가 아니라 아버지로부터 나오신 하나님 자신인 것이다. 사실 그랬다. 예수님은 이미 모세가 출3:14~15에서 대화했던 바로그 한 분 하나님이셨다(요5:25,28). "내가 그니라(I am that I am)"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좀 더 다른 말로 정리하자면, 예수님은 창조주이지만 우리는 피조물인 것이다.

  둘째, 죄성에 차이가 있다. 예수님은 죄를 알지 못하신 하나님(요8:23~24)께서 육신을 입으신 아들이시다(요1:14, 고후5:21). 그분에게는 죄성이 없으실 뿐만 아니라(요일3:5), 또한 어떤 죄도 짓지 아니하신 흠없는 어린양이시다(히4:14~15).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함께 에덴동산에서 죄에 참여한 죄인들이다. 그러므로 아담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죄인들이다. 그래서 우리가 죄인이 된 것은 아담과 함께 죄에 참여한 것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그때 우리는 아담의 허리에 있었고 그때 함께 범죄에 참여했다. 그러므로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죄를 지음으로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서 죄를 짓는 것 뿐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죄없는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우리들은 죄성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차이점을 결코 간과해서는 아니 된다.

  셋째, 천국에서 신분의 차이가 있다. 지금 천국에 들어가보라. 가보지 못했다면 천상에 계신 예수님을 기록하고 있는 요한계시록을 읽어보라. 천국에서 예수님은 더이상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을 가지지 아니하신다. 그분은 과거의 그러한 신분을 가지셨고 간증으로 그렇게 칭함을 받으시는 것 뿐이다. 지금 천국에서 예수님은 보좌에 앉아계신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이다(계7:15~17). 예수님은 천국에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예수님의 보좌가 따로 있지 않기 때문이다. 천국에서 하나님의 보좌는 단 한 개 뿐이다(계22;1,3). 그러므로 예수께서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은 상징적인 표현인 것이다. 이것은 모든 신학자들도 동의하는 것이다. 그리고 천국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나중이며, 처음과 끝이다"고 말씀하셨다(계1:17, .22:13). 이러한 표현은 이사야선지자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서 사용하신 하나님의 자기선언이다(사41:4,44:6,48:12). 곧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예수께서는 하나님 자신인 것이다. 그런데 천국에서 성도의 신분은 어떤 것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자 하나님의 아들들이다(계21:3,7).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물려받을 하나님의 상속자들이다(계22:7, 롬8:17). 그리고 예수님을 경배하는 존재들이다(계15:2~4).  그렇다. 천국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요 아들이요 그분의 나라의 일부를 상속받아 다스릴 상속자들요, 예수님을 경배하는 존재다. 그렇다. 그분은 우리 믿는 이들의 주님이시요, 구원받은 이들의 하나님이 되신다. 그러므로 천국에서는 그 어떤 존재도 예수님을 형님이라고 부르는 이가 없다. 우리는 그분 앞에 엎드려 경배하는 존재요, 구원받은 피조물에 불과할 따름이다. 그러니 예수께서 우리더러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가 그분을 쉽게 형님이라고 불러서는 아니 된다.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해도 우리는 우리가 지켜야 할 도리와 예의가 있는 것이다.


7. 나오며

  그렇다.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리고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하지만 우리 믿는 성도들과 예수님에는 본질적으로 현격한 차이가 있음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그분은 창조주요 우리는 피조물이다. 그분은 구원자이지만 우리는 죄인이다. 그분은 죄없는 분이지만 우리는 죄성이 가득한 존재다. 그분은 하나님이지만 우리는 그분을 경배할 자다. 다만, 우리와 같은 못난 죄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허락하시고 천국에서 살도록 배려해주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찬송할 따름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세상에 살 때, 이러한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을 나만 아는 상태에 머물러 있지 말고 전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죄많은 이 세상에서 탈출하여 다른 이들도 같이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건투를 빈다.

크기변환20170205_171752.jpg


 



  1. 바른 구원론(우리 교회 교인은 몇 명이나 천국에 갈 수 있을까?)(마7:13-27)_2017-03-05

    구원은 사실 어려운 것이다. 주님께서 그것은 좁은 길이고 구원받은 수가 적다고 직접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교개혁자들의 기치를 따라 50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종교개혁자들의 주장은 오히려 천국가는 데에 걸림돌이었음이 드러나고 있다. 그래서...
    Date2017.03.05 By갈렙 Views833
    Read More
  2. 믿음이란 신뢰함인가 아니면 신실함인가?(행14:19~22)_2017-02-26

    사람이 가져야할 믿음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 지금도 우리의 삶에서 역사하는 믿음과 내 영혼이 구원받기에 필요한 믿음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가진 믿음을 지켜내야 하는 믿음도 있다. 이것을 어원적으로 보면, 신뢰함으로서의 믿음, 확신으로서...
    Date2017.02.26 By갈렙 Views710
    Read More
  3. "오직 믿음"이라는 말씀이 과연 성경에 있을까?(갈2:14~16)_2017-02-19

    1. 들어가며 "오직 믿음!" 이것은 종교개혁자들 특히 종교개혁자 루터가 내 건 슬로건이다. 그는 사실 "오직 믿음"만을 이야기하지는 않았다 . 그는 "오직 은혜, 오직 성경, 오직 예수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라는 5가지 개혁신앙의 핵심요소를 말했다. ...
    Date2017.02.19 By갈렙 Views644
    Read More
  4. 성경을 푸는 2가지 열쇠(행20:17~21)_2017-02-21

    성경을 열심히 읽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하지만 성경을 읽는다고 해서 성경을 다 깨닫는 것이 아니다. 풀리지 않는 난제들을 만나기 때문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어떤 인생의 문제는 아무리 고민하고 생각해도 풀리지 않는 것이 있다. 하지만 이것도 예...
    Date2017.02.12 By갈렙 Views668
    Read More
  5. 사람의 하나님의 아들됨과 예수님의 경우는 어떻게 다른가?(요10:22~39)_2017-02-05

    예수님의 신분과 우리의 신분은 어떻게 다른가? 예수께서도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서로 형님동생이라고 불러도 되는 것인가? 우리와 예수님은 동일하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우지만 출생과 죄성과 천국에서의 신...
    Date2017.02.05 By갈렙 Views576
    Read More
  6. 음행의 죄는 왜 위험한가(고전6:15~20)_2017-01-22

    사람의 죄 중에서 아주 끊질긴 죄가 있다. 그것은 음행의 죄다. 이 세상에는 이것을 이겨낼 그 어떤 장사도 없다. 항상 조심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가 살아숨쉬는동안 우리를 유혹하고 넘어뜨리려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강력한 욕구를 지녔...
    Date2017.01.22 By갈렙 Views911
    Read More
  7. 신앙의 지도를 받아도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는 이유(딤후3:1~9)_2017-01-08

    열심히 신앙의 지도를 받았으나 신앙의 진보가 없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3가지 이유에서다. 이것은 내 쪽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다. 만약 이것을 거부하거나 혹은 회피해버린다면 우리의 신앙은 진일보할 수가 없다. 사도바울은 말세가 되면 교회가...
    Date2017.01.08 By갈렙 Views550
    Read More
  8. 2017년에는 무엇을 배우며 가르쳐야 하는가(눅24:13~35)_동탄명성교회 송구영신예배_2016-12-31

    1. 들어가며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가 있었다. 그런데 이 두 제자는 이전부터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면서 예수께서 무엇을 행하셨으며 말씀하셨는지를 잘 알고 있는 사람같아보였다. 하지만 이들은 실망하여 자기 고향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그때였다. 한...
    Date2017.01.01 By갈렙 Views496
    Read More
  9.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은 언제 비로소 알려졌는가(계2:18~29)_2016-12-18

    1. 들어가며 오늘은 정말 우리가 무심코 넘겨버릴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이 대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사실 여러가지 신분을 가지셨다. 그분의 신분으로는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
    Date2016.12.18 By갈렙 Views552
    Read More
  10. 예수님이 주님이라는 뜻은?(행2:34~36)_2016-12-11

    성도들은 대부분 자신이 칭의인이라고 믿고 있다. 자신은 회개했으니 죄를 용서받았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자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믿음으로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믿고 있다. 또 남들도 그렇게 자신에게 말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Date2016.12.11 By갈렙 Views648
    Read More
  11. 성탄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마1:18~25)_2016-12-04

    오늘날 인류에게 성탄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공휴일? 엽서보내는 날? 가까운 친구에게 선물주고 데이트하는 날? 산타클로스를 대신하여 자녀에게 선물하는 날? 아니다. 인간의 모든 종교는 죄와 죽음의 원인과 그 결과에 대해 말해주지 못하고 있다. 오직 사...
    Date2016.12.04 By갈렙 Views523
    Read More
  12. 왜 회개와 천국복음인가?(3)(요7:37~38)_2016-11-27

    누가 과연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믿음이 없어서 구원얻지 못할 그리스도인은 거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회개에 있다. 회개가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인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회개를 놓쳐버린 것일까? 그것은 개혁신앙의 뿌리라...
    Date2016.11.27 By갈렙 Views417
    Read More
  13. 왜 회개와 천국복음인가?(2)(마24:14)(부제:우리가전파해야할복음은대체무엇인가?)_2016-11-20

    우리가 들어야 할 복음은 과연 무엇인가? 바울의 복음인가? 아니면 이신칭의의 복음인가? 그래도 아니면 성령세례의 복음인가? 진정 예수께서 전해주셨던 복음은 무엇일까? 그것은 놀랍게도 천국복음이다. 그렇다면 누가 실제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믿는...
    Date2016.11.20 By갈렙 Views528
    Read More
  14. 왜 회개와 천국복음인가?(1)(눅15:1~7)_2016-11-13

    왜 회개와 천국복음을 들어야 하는가? 그 이유는 회개없이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회개에는 어떤 방면이 있는가? 회개의 2가지 방면 중에 아브라함이 24년만에 깨달은 회개는 대체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오늘날 믿음만으로 천국갈 수 있...
    Date2016.11.13 By갈렙 Views444
    Read More
  15. 내 영혼이 진정 사모해야 할 것(약4:4~10)_2016-11-06

    내 영혼이 진정 사모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사실 인간은 죄된 본성으로 가득한 육신에 둘러쌓여 있다. 그러므로 내 속 깊은 곳에 들어있는 우리의 영혼이 무엇을 갈망하는지를 잘 모르고 살아갈 수 있다. 만약 성경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고 우리 주 ...
    Date2016.11.06 By갈렙 Views505
    Read More
  16. 아론과 모세는 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는가?(민20:22~29과 신34:1~8)_2016-10-30

    모세와 아론, 위대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다. 그리고 그 시대에 한 사람이 더 있다. 그는 미리암이다. 이들은 한 식구들이다. 당시 모세는 왕적 지도자의 직책을 수행하였고, 아론은 제사장의 직분을, 미리암은 선지자의 직분을 수행하고 있었다. 이들의 나...
    Date2016.10.30 By갈렙 Views1242
    Read More
  17. 우리는 하늘본향을 찾아가는 천국의 순례자들이다(히11:13~16)_2016-10-23

    [요지]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딱 두 종류다. 한 사람은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들이 있다. 또 한 사람은 창조주요 구속의 하나님을 알게 된 사람들로서, 그때부터 주님을 위해서 그리고 주님께서 하늘에서 준비하신 복을 얻기 위해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
    Date2016.10.23 By갈렙 Views718
    Read More
  18. 십계명강해(07) 제3계명(1) 여호와의 성호 오용 금지 명령이란 무엇인가?(출20:7)_2016-10-16

    1. 들어가며 율법은 크게 도덕법과 의식법과 재판법으로 나뉜다. 그중에서 십계명은 도덕법에 해당한다. 그런데 이러한 십계명을 오늘날에 그리스도인들은 아주 쉽게 생각한다. 이것을 지키지 않아도 상관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자기자신은 예수님을 믿기 때문...
    Date2016.10.16 By갈렙 Views615
    Read More
  19.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궁극적인 목적(요5:19~29)_2016-10-09

    1.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2가지 큰 목적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요(요3:16) 또 하나는 사탄마귀와 귀신들을 처단하기 위한 것이다(요일3:8). 이것들 중에서 예수...
    Date2016.10.09 By갈렙 Views805
    Read More
  20. 하나님의 자녀가 온전해지려면?(2)(롬8:1~17)_2016-10-02

    1. 들어가며 과연 결국에 어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게 될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천국에 들어오기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은 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나 자신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확신을 갖고 있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갈...
    Date2016.10.02 By갈렙 Views61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3 Next
/ 2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