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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c1jqbkH9ejQ
날짜 2019-02-10
본문말씀 사무엘상 28:3~19(구약 45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귀신,귀신의실체,축사방법,귀신이안나가는이유,범죄,주종관계,언약체결,회개와주종관계끊기,희귀병과불치병,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려 해도 귀신들이 나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왜 귀신들은 예수이름을 듣고도 나가지 않는 것일까? 예수님을 믿는데도, 각종 불치병과 희귀병, 정신병에 시달리고 있고, 가위눌림에 시달리거나고, 환상과 환청까지 보고 듣는 자들도 있다. 왜 그런가? 왜 예수님을 믿는데도 귀신이 쫓겨나가지 않고 버팅구는가?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들에게도 버틸만한 이유와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도 합법적으로 근거가 있기에 버티는 것이다. 그것을 잘라내야 한다. 그것을 없애버려야 한다. 만약 그것을 없애버리지 않는다면 귀신은 계속해서 머물러 있을 것이고 일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귀신으로부터 자유함을 얻는 것만으로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 헤아릴 수 없다. 그 자유와 해방은 귀신에게 시달려보았던 사람은 아마도 잘 알 것이다. 그러나 이제 자유하라. 그럴려면 귀신이 내 안에 머물러 있게 하는 근거를 파쇄해야 한다. 그것은 딱 2가지다. 자, 이 메세지는 자신이 듣고서 남들에게 한 번만 들려주는 것으로도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주님의 은총이 있기를...

 

1. 들어가며

  귀신들은 매우 영악하다. 귀신들은 적어도 2천년 이상을 살아온 영물이다. 그런데 귀신들은 무조건 자기들의 정체를 감추려 한다. 왜냐하면 들통나면 쫓겨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그들은 자신의 정체를 없는 것처럼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처음에는 사람의 생각을 타고 들어온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요13:2)"는 말씀처럼 처음에는 사람도 그것을 자기의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꿈과 같은 무의식 속에서 점차 자신의 존재를 몰래 인식시킨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자들을 조금씩 조금씩 점령해가는데, 나중에는 음성을 들려주고(환청), 나중에는 무엇인가를 보여주기도 한다(환상). 그리고 결국 몇 가지를 가르쳐주고는 대신 많은 것들을 요구한다. 그리고 듣지 않으면 두려움과 공포를 주어 자신의 말을 듣게 한다. 그리하여 완전히 한 사람을 장악하게 되는데, 그렇게 걸리는 시간은 약 3~4년 정도가 소요된다. 그러므로 벌써 자기 의지가 아닌 다른 존재의 의지에 의해 자기가 움직이고 있다면 그는 지금 귀신에 의해 점령당해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귀신은 백해무익하다. 그러므로 이런 것들은 무조건 쫓아내야 한다. 예수님도 공생애의 1/3을 귀신을 쫓는 데에 사용하셨다. 그런데 귀신들 중에는 안 나가는 귀신들이 있다. 그렇다면 없다고 속이기도 하고 있는 것이 발각되었어도 버티는 것이다. 왜 그들은 축사의 명령을 듣고도 떠나가지 않는 것일까? 그래서 오늘은 사람들 속에 들어오거나 주변에서 역사하고 있는 귀신들이 어떤 존재인지를 우선 살펴보고 그들이 어떻게 사람 속에 들어가는 것이며, 왜 사람들 속에 들어가려고 그렇게 애쓰는지 그리고 사람 속에 들어가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들을 완전히 내쫓아버릴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성령의 권세와 능력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길 빈다. 

 

2. 귀신은 어떤 존재인가?

  귀신(다이모니온)은 사람이 아니다. 결코 죽은 조상이 아니다. 그들은 대부분 죽은 조상을 가장하고 나타나지만 실제로 그들은 타락한 천사들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죽은 조상이 아닌 것은 그들이 죽은 조상의 흉내를 내기는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다르기 때문이다(만약 진짜 죽은 조상이라면 자신의 후손들에게 그렇게 질병과 사고와 저주를 줄 리가 결코 없을 것이다). 귀신도 피조물인지라, 자신의 배우고 체험하고 들고 본 것만 아는 것일 뿐 결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존재가 아니다. 오직 우리 주 하나님 하나님만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한 분이시다. 그러므로 귀신들의 지식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죽은 조상으로 가장하는 것도 일종의 한계가 있는 것이다. 찬찬히 살펴보고 그들의 말을 유심히 들어보면 죽은 조상이 아니라 죽은 조상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보편적으로 사람들에게 귀신들은 두려운 존재이기에, 귀신이 꿈이라도 나타나면 거의가 다 무서워한다. 그리고 나중에 귀신의 말을 듣는다. 그러나 성도들은 결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에게는 귀신들을 물리칠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리 귀신들이라도 합법적으로 일할 뿐 그들도 결코 불법적으로 일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귀신이 비록 공간이동에 조금 자유로운 영물이라고 할지라도, 즉 사람보다 조금 더 능력있는 존재라 할지라도, 자기들 맘대로 능력을 행사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어찌하든지 사람들 속에 들어가기를 원한다. 그래야 불법적으로 활동하지 않고 사람 속에서 사람을 통해서 일하게 하여, 모든 책임을 사람에게 지울 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한다. 귀신은 절대 죽은 조상이 아니다. 그들은 원래 하나님께서 심부름꾼으로 지었던 천사들이었다(시103:20~22). 하지만 그들의 지위인 종의 위치를 지키지 아니하고 도전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거역하여 하늘에서 쫓겨난 천사들이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다 타락한 천사들인 것이다. 다만 귀신들을 타락한 천사들과 약간 구분하는 것은 귀신들은 다 타락한 천사들이지만, 타락한 천사들이 다 귀신들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타락한 천사들 중에 귀신들은 어떤 천사들을 지칭하는 것일까?

  귀신들은 계12장에 나오는 말씀처럼, 사탄마귀가 하늘에서 쫓겨날 때 함께 따라온 천사들을 가리킨다(계12:7~9). 그런데 이러한 타락한 천사들은 하나님이 창조한 천사들 중에 무려 1/3이나 되었다(계12:3~4). 그런데 이들이 예수께서 탄생하기 직전이나 직후에 하늘에서 쫓겨났다. 그리고 쇠사슬에 결박당한 채 ,하늘에서 쫓겨나 이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땅 속 음부라는 공간에 던져졌다(계12:9원문). 그러므로 지금 음부(현재는 지옥) 안에는 귀신들의 대장인 사탄마귀가 보좌를 만들어놓고 거기에서 귀신들을 통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귀신들"이란 사탄마귀를 따라 하늘에서 쫓겨나서 사탄마귀를 자기들의 왕으로 섬기고 따르고 있는 타락한 천사들을 가리킨다(마12:24~28). 그러므로 귀신들의 왕은 바알세불이라 일컬어지는 사탄마귀를 가리킨다. 물론 온 우주만물은 다 하나님의 통치권 안에 들어있다. 하지만 귀신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권한 아래서 자기에게 주어진 권위를 가지고 사탄마귀를 위해 일하고 있다. 그들을 결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며, 사탄마귀를 자기들의 왕으로 섬기며 그의 명령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하늘에서 쫓겨난 천사들 중에는 이미 타르타로스라고 하는 감옥에 갇혀있어, 거기서부터 못나오는 천사들도 있기는 하지만(벧후2:4), 그들 대부분은 음부에서 사탄마귀의 명령을 받아, 지구로 연결된 수많은 "음부의 문들"(마16:18원문)을 통해서 올라가 사람과 세계 가운데서 온갖 일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기후 변화, 전연병, 전쟁, 기근 등은 거의 대부분이 귀신들과 연관되어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3. 귀신들은 현재 인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귀신들이 역사하고 있는 20가지 현상들)

  귀신들은 보이지 않게 일하고 있는 영물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인간의 배후에서 일하거나 사람 속에 들어가서 일을 한다. 그들의 최종목적은 사람의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그들은 인간의 배후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전부는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것들의 대부분은 귀신들이 일하고 있는 것들이다.

  첫째, 불치병과 희귀병이나 이름모를 질병에 걸림. 둘째, 가정 파탄이나 이혼, 가정폭력이나 잦은 부부싸움. 셋째, 가난하게 됨, 계속된 사업실패나 돈이 마구 새어나감. 넷째, 문제아나 반항아, 폭력을 휘두르는 자녀가 됨. 다섯째, 각종 중독에 빠짐(알콜, 도박, 게임, 음란, 성, 담배). 여섯째, 각종 정신병들, 지속적인 우울증과 조울증. 공황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움. 일곱째, 불면증(몇날며칠동안 잠을 자지 못함), 먹지도 마시지도 못함. 여덟째, 죽은 자가 자꾸 꿈에 나타남, 가위눌림. 아홉째, 환청이 들리고 환상이 보임. 열째, 각종 망상에 사로잡힘(외계인을 교제하고 만난다고 하기도 함). 열한째, 지나친 분노와 음행, 도둑질과 살인, 방화하고 싶은 강한 충동을 억제할 수 없음. 열두째, 연이인 좋지 않은 교통사고와 자살. 열셋째, 병원에서 가면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는데 눈이 안보이거나 안 들림. 열넷째, 간질(뒤틀림)과 길을 가다가 자꾸 쓰러짐. 열다섯째, 점치러 가고 싶어 못 견딤. 열여섯째, 날이면 날마다 졸리거나 피로 때문에 아무 일도 못함. 열일곱째, 틱현상(불효하고 있는 본인이나 자녀에게 나타나나는 증상). 열여덟째, 집안내력이 끊어지지 않음(조상들이 아픈 증상이 그대로 자녀에게 나타남). 열아홉째, 여러가지 장애인이 태어남. 스물째, 가문이나 가족 중에 자살한 사람이 생김. 등등.

  그런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모든 증상이 다 귀신이 하는 것들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지속될 때는 생각해보아야 한다. 문제가 생겼으나 약처방을 써도 듣지 않고, 자기 안에서 또다른 어떤 인격체가 있다고 느껴지거나, 꿈 속에 자꾸 죽은 자가 나타난다고 귀신이 역사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들이다.

 

4. 귀신들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가?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공생애의 1/3을 귀신을 쫓아내는 데에 시간을 사용하셨다(눅13:32). 예수께서 그렇게 하실 수 있었던 것은 그분이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귀신의 왕 사탄마귀와 한 판 싸움에서 승리하셨기 때문이다(마4:1~11). 그때 예수께서는 말씀으로 사탄마귀를 기록된 말씀으로 물리치시어 3대0 판정승으로 승리하셨다. 그러자 그때부터 귀신을 쫓아내는 축사사역이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세우기 시작하셨고 이제는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며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세를 주어 보내셨다(마10:1).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고,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라(마10:7`8)"이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처음에는 12명에게 그리고 나중에는 좀 더 많은 70명의 제자들을 불러세워서 그 일들을 맡아서 하게 했다. 그러자 제자들이 나가서 돌아왔을 때에는 기뻐하면서 말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이 항복(복종)하더이다"라고 보고했다(눅10:17). 주님은 그때에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졌던 것을 보고 있다고 말씀하셨으며, 그들에게 뱀과 전갈들(귀신들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타락한 천사들이 하늘에서 쫓겨날 때 저주를 받아 흉측한 파충류의 모양으로 변해버렸기 때문)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제자들을 헤칠 놈이 결단코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눅10:18~19). 그랬다. 12명의 제자들 이어서 70명의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권한을 준 것이다.

  그렇지만 부활 후에 주님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는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권한을 주셨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말씀하셨다(막16:17~18). 그러므로 오늘날에 모든 믿는 자들은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 있다. 사용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자 집사들까지 나가서 병든 자를 고쳤고, 귀신들린 자 속에 있는 귀신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쫓아내었던 것이다. 그러나 사용하지 않는 장롱면허는 있으나마나한 면허일 뿐이다.

 

5. 귀신이 쫓겨나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무리 귀신을 쫓아내도 귀신이 나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런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예수이름을 아무리 큰 소리로 외치면서 귀신에게 명령해도 꿈쩍도 하지 않는 귀신들이 있는 것이다. 그럴 때에는 정말 힘이 빠진다. 물론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기도의 분량이 채워야 하는 것도 있지만, 귀신을 강하게 대적하는 담대함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으로도 안 될 때가 있는 것이다. 그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럴 때에는 귀신이 안 나가고 버티는 이유를 찾아서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귀신은 제 집을 나가려 하지 않는다. 보이지 않으니 없는 것처럼 숨어버린다. 그러면 좇아내기가 여간 쉽지 않다. 그러므로 그가 사람의 몸을 자기 집으로 삼고 있는 근거를 파쇄해야 버려야 한다. 그 방법은 크게 2가지다. 하지만 더불어 참고할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정말, 예수이름을 듣고도 귀신이 쫓겨나가지 않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첫째, 지은 죄가 분명 있긴 있는데 그것을 회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마음에 걸리는 죄가 한 가지라도 있으면 안 된다. 귀신은 그것을 빌미로 우리 마음 속에 꽈리를 틀고 버티기 때문이다. 사람은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죄를 짓지 아니하면 사실 귀신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특히 의지가 강한 사람에게는 귀신도 잘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나 귀신이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는 것은 다 합법적으로 들어가는 것이니 그냥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이는 귀신이라도 함부로 불법적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뜻이다. 만약 불법적으로 들어간 귀신이 있다면, 그 귀신에게 예수 이름으로 명령한다면 그는 즉시 떠나가야 한다. 하지만 예수 이름으로 명령한다고 해도 잘 말을 듣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귀신이 사람의 몸 속에 들어앉아 있을 근거가 아직 그 사람에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한 마디로 "죄들(자범죄들)"다. 죄를 지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회개하지 않고 있으면 그것 때문에 귀신이 안 나가는 것이다. 마음에 미워하고 있는데, 미워하는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귀신이 자리를 잡는다. 그것이 오래 지속되면 대부분 암으로 나타난다. 각종 암병은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고 회개하지 않아서 오는 질병이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럼, 어떤 것이 죄들인가? 그것은 한 마디로 십계명을 지키지 않는 것이 죄인 것이다. 특히 1계명부터 4계명을 지키지 않고 죄를 짓게 되면 그 죄 때문에 귀신은 떠나가지 않는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인정하는 것 즉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찾아가는 것부터가 큰 죄다. 우상숭배하는 것은 정말 무서운 죄다. 우상숭배의 죄는 3~4대까지 귀신이 잘 떠나가지 않기 때문이다(출20:5). 오늘날에는 예수믿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예식이라는 이름으로 추도예배, 장례예배 드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참 많다. 하지만 아니다. 그것은 엄연한 우상숭배행위다. 그것을 핍박을 면해보기 위해 만들어낸 기독교식 제사행위인 것이다. 죽은 자의 영정사진 앞에서 절하지 말라. 또한 절하는 것 대신에 국화꽃을 바치는 것도 우상숭배에 해당하는 죄이니 절대 국화꽃도 바치지 말라. 그러면 내 자식과 손자에게도 영향이 간다. 그리고 주일에 예배드리지 않고 산과 들로 놀러다니는 것도 죄가 된다. 담배피는 것도 죄가 된다. 술을 마시는 것도 죄가 된다. 그리고 인간에 관한 계명을 지키지 않는 것도 죄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귀신이 들어와서 인간계명들 즉 5계명과 10계명을 지킬 수가 없게 만드는 것이 더 많다. 귀신이 자꾸 5계명부터 10계명까지를 하지 못하도록 충동질하기 때문이다. 부모를 학대하도록 시키는 것이다. 거짓말하도록 시키는 것이다. 음행하도록 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한 번 도둑질과 방화과 음해의 욕구가 올라오게되면 그것을 이기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그것은 틀림없기 귀신이 그를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에는 빨리 죄를 회개하라. 지금 생각하고 있는 죄를 자백하라. 그리고 귀신을 예수이름으로 꾸짖어야 한다. "야, 이 음행을 조장하는 귀신아, 떠나가! 떠나가! 떠나가! 지금 떠나 가~~~" 하고 명령해야 한다.

  둘째, 귀신과 어떤 행위로나 물건을 통해서 주종관계를 맺은 것이 있다면 그것을 없애지 않는 한 귀신은  떠나가지 않는다. 이것이 회개하는 것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런 것들의 대표는 점치러 가는 행위다. 점을 치러 간다는 것은 귀신의 말에 자신이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표시인 것이다. 그러므로 점치러 점쟁이 집에 들어가는 즉시 귀신과 자기가 주종관계가 형성되어 버리는 것이다. 귀신이 내 주인이 되는 것이고 나는 그의 종이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롬6:16)",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벧후3:19b)"라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사람들은 자기에게 겹치는 경사가 많아서 점쟁이 집을 찾아가지 를 않는다. 우환이 생기고 사건사고가 계속해서 생기며, 죽어가는 자가 생기고, 하는 일마다 안 되고, 집안은 쑥대밭이 되어 가며, 자녀들은 이상하게 되고, 본인도 알 수 없는 질병이나 각종 불치병에 계속 시달리며, 아무리 벌어도 돈이 계속해서 새어나가 도저히 살 수가 없을 때에 찾아가는 곳이 바로 무당 점쟁이 집인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무당 점쟁이 집에는 조금 높은 계급의 귀신이 다 있다. 그러므로 내가 점쟁이 집에 가면 내 속에 있는 귀신이 점쟁이집의 문을 여는 순간, 무당 점쟁이가 섬기는 귀신에게 정보를 알려준다. 그러므로 내가 만약 어떤 용한 점쟁이집을 찾아가고 있다면, 나는 이미 귀신에게 홀려있는 상태이거나 귀신이 자기 속에 있는 상태라는 것을 알라. 어떻게 점쟁이가 전지전능한 신도 아닌데, 자기 집에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의 과거를 다 알아맞출 수가 있겠는가?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졸병귀신이 얼른 무당귀신에게 다 알려주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내 안에 귀신이 무당귀신보다 더 큰 귀신이라면, 무당은 버선발로 내려와 자기를 높은 자리에 앉힐 것이다. 귀신의 세계에도 엄연하게 계급이 있기 때문이다. 졸병귀신이 있고 높은 계급의 귀신이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높은 계급의 귀신이 될 수 있는가? 그것은 간단하다.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여 지옥에 끌고갔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특히 이 세상에서 잘 알려진 인물을 지옥에 끌고 갈수록 사탄마귀는 높은 계급을 그에게 수여한다(이것은 죽어서 한 번 가 보면 즉시 알 것이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귀신들은 과거의 일은 이미 다른 사람 속에 들어있는 귀신으로부터 정보를 전해들어 알아맞추지만, 미래의 일은 단 한가지지 알아맞출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과거의 쭉 알아맞추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묻게 된다. 그러면 "웅, 오는 6월달에 탁기가 흘러. 그때 운전대를 잡지 말아." 하든지, "이번에 이것을 미리 막지 않으면, 자네 아이가 다쳐"라고 함으로 공포심을 조장한다. 그러면 다 부적을 써 가져가 배개빝에 넣어두든지, 신랑의 옷에 몰래 집어넣는 것이다. 예수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굿을 하든지 천도제를 드리든지 한다. 그러면 그때 손으로 비비며 빌 때에 귀신이 쏙 들어가는 것이다. 주종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절대 점치러 가지 말라. 굿하지 말라. 부적쓰지 말라. 액땜이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하라는 말에 순종하지 말라. 예를 들어, "새벽 이른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하는 무덤 위에 올라가 고무신을 거꾸로 놓고 재주를 세 번넘으라" 등 말이다. 그렇게 하면 귀신과 주종관계가 형성되어버리니 말이다. 어디 그뿐인가? 귀신과 주종관계를 만드는 것들은 아주 많다. 집안에 십장생같은 것을 장롱 속에 넣어두어도 주종관계가 형성된다. 왜냐하면 십장생의 동물들의 우상을 통해서 귀신이 그 집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용이나 뱀이 있는 사진이나 그림도 절대 집안에 들이지 말라. 있으면 다 꺼내서 불태워버리라. 금거북이는 녹여서 다른 것으로 만들어 사용하라. 북어나 명태를 마루나 집문에 걸어두지도 말라. 귀신을 불러들이는 의식이기 된다. 죽은 자 앞에서 절을 하거나 향을 피우지 말라. 정한 수 떠놓고 비는 행위도 주종관계가 형성되게 한다. 불교에 관련되 책이나, 귀신에 관련된 음반CD도 있으면 즉시 태워버리라. 없애버려야 한다. 그것들이 있으면 그것들이 없어질 때까지 귀신이 꿈쩍하지 않고 나가지 않는다. 바클에 용이 그려진 바클을 혁대로 차지 말라.

  그렇다면, 위와 같은 행위로 주종관계가 형성되었을 때에 왜 귀신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지 않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자. 예를 들어보자. 어떤 아파트가 자기 아파트라고 치자. 그런데 그 아파트를 전세계약을 맺고 다른 사람에게 세로 내주게 되면, 그 집은 이제 내 집이 아니다. 계약관계가 맺어진 그순간부터 계약이 끝나는 그날까지 그 집은 그 사람의 집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그 집이 자기 집이라고 할지라도 계약이 성립되면 계약기간 이내에 자기 집을 비워달라고, 나가라고 말할 수가 없다. 계약서가 이미 있기 때문이다. 만약 집을 비워달라고 하려면, 사정사정하고 이삿비용에 웃돈을 얹어주어야 할 것이다. 그래도 안 나가겠다면 어쩔 수가 없다. 왜냐하면 계약서에 명시된 기간에는 더 이상 그 집이 내 집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앞에서 언급했던 주종관계를 맺는 행위들을 한 적이 있다면, 먼저는 철저히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라. 그리고 그러한 행위에 관련된 물품이나 옷이나 그림이나 CD가 있다면 당장 내다버리라. 귀신섬기는 어떤 문양을 자기 몸에 새겼다면 즉시 지워버려야 한다. 그래야 계약관계가 취소되기 때문이다. 그래야 더이상 귀신이 그 사람 안에 머물러 있을 아무런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계약이 파기되는 순간 아무런 힘을 갖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나서 귀신을 쫓아보라. 그러면 즉시 힘을 잃고 떠나가게 된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주의할 것이 있는데, 자기 안에 귀신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귀신이 시키는 대로 거짓말을 하면서 자기 안에 귀신이 없다고 하는 자는 귀신이 잘 안 나간다는 것이다. 아직 귀신과 자신의 의지가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때 귀신은 말할 것이다. "이것은 네 성격이지 결코 귀신이 아니야. 이것은 집안 내력이야. 넌 귀신들린 것이 아니야, 넌 원래 그런 사람이었어. 네 집안사람이 다 그래"라고 자기에게 생각을 심어주거나 말을 하고 있다면 틀림없이 귀신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귀신과 자신의 의지를 빨리 분리시켜아 한다. 그럴수록 귀신이 더 이상 있지 못하고 떠나게 될 것이다. 귀신의 말에 더이상 속지 말라. 귀신에 말에 순종하면 좋은 것을 준다는 말에 속지 말라. 누군가에게 상담하러 갈 때에 귀신이 자기에게 귀신이 없다고 말하라는 말에 절대 속지 말아야 한다. 귀신이 없다고 말하거나 귀신의 말을 듣고서 귀신이 없다고 말하는 자는 점점 더 그 사람 속에 귀신이 숨어버리기 때문에 귀신이 잘 나가지 않는다. 오래 걸린다. 빨리 시인할수록 귀신이 더 빨리 나간다는 것을 명심하라. 

 

6. 나오며

  귀신은 영물이다. 그런데 아무리 영물이라도 불법적으로 계속 행동할 수는 없다. 다 자기에게 주어진 합법적인 권한 안에서 일을 한다. 귀신들이 다 사탄마귀의 종들이라 할지라도 함부로 불법을 저지르며 살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 속에 들어가려면 다 합법적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그래서 귀신들은 먼저 생각이나 꿈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떠본다. 그리고 죄를 짓게 만든다. 그래서 그가 죄를 짓게 되면 그 죄를 빌미로 그 사람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특히 어떤 귀신 섬기는 행위나 증표나 물건이라고 가지게 된다면, 귀신들은 그것을 자기와 그 사람간의 주종관계 계약서로 본다. 그리고 그 계약서가 있는 한 안 나가는 것이다. 버티는 것이다. 그때에는 아무리 예수이름을 크게 외쳐서 꿈쩍하지 않는다. 아직 자기에게는 그 사람 속에 있을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귀신과 자기가 주종관계를 맺는 어떤 물건이 있다면 즉시 없애버려야 한다.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찢어버리든지, 태워버리든지, 녹여서 없애버리든지, 지워버려야 한다. 그러면 주종관계의 계약서가 파기되는 것이다. 혹시 그것이 어떤 물건이 아니라 어떤 행위였다면 그 행위를 철저히 회개하라. 그리고 다시는 귀신을 섬기지 않겠노라고 하나님께 다짐하고 오직 한 분 하나님을 섬기시라.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절대 흔들리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붙들라. 그런 자가 진정 승리하게 된다. 귀신이 얼씬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느 순간부터 저주가 확실히 자기에게서 떠나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불치병에서도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사건사고가 일어나지도 않는다. 손으로 하는 일이 복이 되는 것이다. 점점 더 건강해지며, 삶이 더 윤택해진다. 점점 더 삶이 풍요로워지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만 섬기는 자가 받을 이 땅에서의 축복이다. 건투를 빈다.

 

2019년 2월 10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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