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PsNaxj_3xfo
날짜 2015-05-10
본문말씀 욥기 1:1~22(구약 76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의인 욥, 인내의 표상, 율법주의의 한계, 10명 자식의 죽음, 부모의 마음, 회개의 필요성,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욥에게는 사랑스러운 10명의 자식이 있었다. 그런데 욥은 하루 아침에 10명의 자식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또한 갑자기 죽어버린 열 명의 아들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동물이야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겠지만 사람은 죽는다고 해도 그것이 끝이 아니니 말이다. 아무리 자식을 아끼고 사랑한다해도 부모가 항상 자식을 지킬 수는 없지 않은가! 욥은 당시에 자식에 대해 어떻게 했어야 옳았을까?

  많은 설교자들은 하루 아침에 죽어버린 욥의 자식들이 천국에 갔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게 맞는 말일까? 당신은 그러한 주장이 근거가 있는지 한 번이라도 살펴보았는가? 누가 그렇게 말했다고 해서 무턱대고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분별해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오늘 이 시간에는 욥의 신앙관이 어떠했는지를 살펴보면서, 욥이 갖지 못한 한계와 욥의 자식들은 과연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사실 우리에게 욥은 일종의 인내의 표상으로 알려져 있다(약5:11). 자기에게 불어닥친 고난을 온 몸으로 겪어낸 위인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것은 절반만 맞는 말이다. 욥은 사탄의 첫번째 시험에서는 이겨냈지만 두번째 시험에서는 그만 넘어지고 말았기 때문이다.

  욥에게 행해진 사탄의 첫번째 시험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사탄이 욥의 모든 소유물을 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다. 사탄이 하도 욥을 하나님에게 참소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까닭없이 욥과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감싸고 돈다고 투덜대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욥을 시험해도 좋다고 허락하셨다. 단, 욥의 소유물만을 칠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그것이 욥이 받은 첫번째 시험이다. 욥은 당시 동방에서 제일 큰 부자였지만 그때 자신이 가진 모든 소유를 잃어버렸다. 그 많던 소와 양과 낙타와 나귀를 잃어버렸으며, 종들도 일어버렸으며, 심지어 자기의 10명의 자식도 잃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은 흔들리지 않았다. 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니 자신은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뿐이라고 고백하였다(욥1:20~22).

  하지만 욥의 인내는 거기까지였다. 욥에게 허락한 두번째 시험에서 욥은 그만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해버렸기 때문이다. 욥이 당한 두번째 시험은 사탄이 그의 몸을 치는 것이었다. 사탄이 그의 뼈와 살을 치자, 욥은 그의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기 시작했다. 3일만에 그의 몸은 부어올랐고 거기에서 진물이 흘러나왔는데 파리가 와서 똥을 누는 바람에 그 몸에는 구더기가 끓었다(욥7:5). 그러자 그는 질그릇 조각으로 자신의 몸을 긁적거릴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던 욥의 아내는 욥을 향하여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을 욕하고 죽어버리라"(욥2:10). 그래도 욥은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으니 화도 받지 않겠소"라고 대답하였다.

  하지만 욥의 이러한 고백은 딱 일주일간만 유효했다. 일주일이 지나자 욥은 자기의 생일부터 저주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욥3:1). 그리고 왜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이렇게 힘들게 하느냐면서 자기를 빨리 죽여달라고 불평했다(욥7:11)사실 욥은 이 일이 있기 전까지 율법 앞에서 흠없는 삶을 살아왔었다. 그는 당시 율법이 성문화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며 그말씀대로 살아왔던 자였다. 가난한 자와 고아와 과부를 돌보지 않은 일이 없었고, 버려진 이름없는 시체를 치워주기까지도 했다. 그리고 어떤 여자에게도 눈을 돌리지 않았다(욥31장). 그리고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 희생도 아끼지 않았다. 자식들이 생일잔치에 혹 포도주를 먹고 실수하지 않았나 하여, 잔치가 끝나면 곧바로 제사까지 드려주었기 때문이다(욥1:5).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은 언제나 평안함이 없었다. 기쁨이 없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다 하더라도 혹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행동을 하여서 자기가 현재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 즉 부요의 축복과 자녀의 축복과 형통의 축복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늘 염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욥3:25~26). 그는 한 마디로 율법주의적인 신앙을 갖춘 전형적인 사람이었던 것이다. 이것이 욥의 한계였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다. 율법주의적인 신앙을 갖춘 자는 부지런히 주의 일을 행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하지만 그에게는 평안이 없다. 기쁨이 없다. 잘 때도 두려움을 가득 안고 잠을 잔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보아서 혹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어찌하나 항상 생각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혹 이런 사람이 아닌가?

  욥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정말 진실했고 성실했으며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자였다. 하지만 그가 한 가지 몰랐던 것이 있었다. 그것은 사람이 어떠한 잘못을 했어도 하나님께 진실로 회개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죄를 깨끗히 용서해주신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한 마디로 그는 '회개'를 몰랐던 것이다.

  그러므로 욥은 율법대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몸소 실천하고 있었고 그것을 자식에게 가르쳐 주기는 했지만 정작 자식들에게 회개를 가르쳐 주지는 못했다. 그런데 갑자기 사고가 터지고 말았다. 10명의 자식이 잔치를 벌이다가 그만 치어져 죽은 것이다. 큰 바람이 그 집의 네 귀퉁이를 치니 집이 무너져 한꺼번에 10명의 자식들이 죽게 된 것이다. 하지만 죽어가면서도 그들은 회개하지를 못했다. 죽을 때의 회개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그 순간에도 그들은 자신의 아버지께서 와서 자기들을 위해 제사를 드려줄 것을 기대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순간에 아버지 욥은 그 자리에 없었고 자식들은 죽고 말았다. 그렇다면 그들의 영혼은 과연 어찌 되었을까?

  그래도 욥기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누구든지 기도줄을 끝까지 놓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건지신다는 사실이다. 잘못하면 제사를 드릴 줄 알았던 욥은 자신이 하나님을 직접 만나기 전까지는 정작 회개할 줄을 몰랐다. 하지만 욥은 기도줄을 놓지 않고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만나주신다. 그때 욥은 비로소 자신의 지식의 한계와 율법주의자였던 자신의 한계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입술을 가리며 재 가운데서 회개한다. 왜 그랬을까? 자신이 인생의 모든 원인과 결과들을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보니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음을 회개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의 죄 즉 그의 교만과 원망과 불평의 죄를 용서해주셨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그가 율법주의에 갇혀지낼 때에 낳았던 10명의 자식들, 잔치를 즐기다가 하루 아침에 죽은 10명의 자식들은 되돌릴 수가 없었다.

  이 세상에 자식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부모가 언제까지 자식들을 지켜낼 수는 없지 않는가? 그러므로 이제는 자식들에게 회개를 가르쳐주어야 한다. "너도 회개하지 않는다면 언제 어떻게 불어닥칠 재난에 어떤 화를 당할지 알 수 없단다"라고 말이다. 욥은 많은 것을 알고 있는듯 했지만 정작 중요한 한 가지는 알고 있지 못했던 것이다. 그것은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회개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 죄를 용서해주신다는 사실을 말이다. 욥은 10명의 자식을 잃고서야 비로소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당신도 혹 욥과 같은 사람은 아닌가 자문해보라. 자식을 대신하여 제사를 드릴 것이 아니라 자식에게 회개를 가르쳐주는 부모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자식이 자신의 영혼을 지옥으로부터 구원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800_2015-05-10 부모의 마음과 율법주의의 한계(욥1;1-22).ts_000378642.jpg



  1. 방언통역의 비밀(고전14:5~25)

    방언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다. 그러므로 방언을 교회에서 공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통역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전14:13,28). 그렇지 않으면 믿지 않는 자들이 교회에 왔서는 그만 성도들은 미친 사람처럼 취급할 수 있기 때문이...
    Date2015.07.26 By갈렙 Views927
    Read More
  2. 올 해 희년은 정녕 마지막 희년이 될 것인가?(마10:16~23)

    당신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년규례가 주어진 이래로 만약 그들이 희년을 지키고 있다면 지금의 시대가 몇 번째 희년의 시기라고 생각하는가? 놀라지 말라. 올 해 2015년은 70번째 맞이하는 희년이다.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는가? 이스라엘 백성...
    Date2015.07.19 By갈렙 Views2791
    Read More
  3. 2015-07-12 자살하면 정말 100% 지옥에 가는가(마27:3~10)

    지난 7월 6일, 한국 음식계를 발칵 뒤집는 뉴스가 하나 있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떡볶이와 떡국떡의 대명사로 알려진 송학식품에서 지난 2년동안 대장균이 검출된 떡볶이 떡을 포장지만 바꾸어 납품해서 무려 150억원어치나 시중에 유통시켰다는 기사였다. ...
    Date2015.07.12 By갈렙 Views1213
    Read More
  4. 2015-07-05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핍박받을 날이 다가오고 있다(마24:13~31)

    지금 미국에서 돌아가는 일들을 보면 심상치 않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6월경 모든 연방 행정기관 종사들과 군인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동성애에 대한 자신을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거기에서 오바마는 6월은 성소수자의 달[LGTB(레스비언, 게이, 양성애...
    Date2015.07.05 By갈렙 Views1029
    Read More
  5. 2015-06-28 다시 고개를 쳐드는 시한부 종말론(천안 박은숙권사의 미혹)(살전5:1~8)

    작년 11월경이다. 자칭 전도사라는 홍혜선씨가 12월에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면서 거짓된 예언을 퍼뜨리기 시작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이 천국에 수백번을 갔다 왔는데, 예수님께서 베리칩이 666이라고 말씀해주셨다고도 했다. 모두...
    Date2015.06.28 By갈렙 Views1495
    Read More
  6. 2015-06-21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마28:19)

    1. 들어가며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일까?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라는 이름이었다(출3:15). 그리고 신약에 아들로 오신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마1:21)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칭했다. 그러므로 아...
    Date2015.06.21 By갈렙 Views975
    Read More
  7. 2015-06-14 하나님은 한 분인가 세 분인가?(4)(요8;23~58)

    1. 서론 하나님은 한 분인가 세 분인가? 이제는 우리가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세 분(three Person)이 아니라 한 분(one Person)이시라고 말이다. 하나님은 만세전에도 한 분으로 계셨고 지금도 한 분으로 계시고 만세후에도 항상 한 분으로 계...
    Date2015.06.14 By갈렙 Views937
    Read More
  8. 2015-06-07 하나님은 한 분인가 세 분인가?(3)(사9:6)

    1. 서론 - 하나님에 대한 삼위일체론자들의 주장과 양태론자들의 주장 하나님은 세 분인가 한 분인가? 삼위일체론자들은 하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표현은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세 분으로 믿기에 하나님을 세 분으로 몰고가려는 성향이 있다. 한편 양태...
    Date2015.06.07 By갈렙 Views908
    Read More
  9. 2015-05-31 하나님은 한 분인가 세 분인가?(2)(사45:5~7)

    1. 삼위일체인가 아니면 삼신론인가? 하나님은 한 분인가 아니면 세 분인가?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자들은 비록 그들 속으로는 하나님을 세 분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게 이야기하면 성경에서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하는 말씀과 상충되다보니, 셋이지만 그것은 곧...
    Date2015.05.31 By갈렙 Views1211
    Read More
  10. 2015-05-24 하나님은 한 분인가 세 분인가?(1)(딤전1:15~17)

    1. 서론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세 분인가 한 분인가? 말은 한 분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세 분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은 아닐까? 왜냐하면 성부 여호와도 하나님이요, 예수님도 하나님으로서는 여호와와 동일본질이요, 성령님도 그러하시다고 하니까 말이다. 그...
    Date2015.05.24 By갈렙 Views1007
    Read More
  11. 2015-05-17 부모가 자녀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 4가지(삼상2:22~36)

    자녀는 자기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공경함이 마땅하다. 하지만 부모가 자식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도 있음을 알라. 과연 부모가 자식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사실 이 세상의 부모치고 부모교육을 제대로 받고 부모가 된 사람...
    Date2015.05.17 By갈렙 Views1228
    Read More
  12. 2015-05-10 부모의 마음과 율법주의의 한계(욥1:1~22)

    욥에게는 사랑스러운 10명의 자식이 있었다. 그런데 욥은 하루 아침에 10명의 자식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또한 갑자기 죽어버린 열 명의 아들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동물이야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겠지만 사람은 죽는다고 해도 그것이 끝이 아니...
    Date2015.05.10 By갈렙 Views944
    Read More
  13. 2015-05-03 돈을 버는 목적(눅16:19~31)

    돈을 버는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단순히 돈을 모으기 위함인가? 아니면 먹고 살기 위함인가? 혹 돈을 모으려고 한다면 어디에 쓰려고 모으고 있는 것인가? 아마도 자기가 먹고 살기 위해서 모으고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자기의 자녀를 위해서 돈을 벌고 ...
    Date2015.05.03 By갈렙 Views1329
    Read More
  14. 2015-04-26 율법과 복음의 자유의 한계(눅16:1~13)

    눅16장에 불의한 청지기 비유에 나오는 그 청지기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어느날 주인은 그에게 사무를 그만 둘 준비를 하라고 했다. 주인의 재산을 허비하고 있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렸기 때문이다. 그러자 청기기는 무슨 일을 시작했을까? 그가 한 일은 ...
    Date2015.04.26 By갈렙 Views998
    Read More
  15. 2015-04-19 성경에서 여자는 과연 어떤 존재인가?(엡5:22~33)

    성경에서 말하는 여자의 위치와 역할은 과연 어떠한 것일까? 그리고 여자에게 특권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며, 혹 여자에게 사명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또한 무엇일까? 오늘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가르쳐주신 여자의 ...
    Date2015.04.19 By갈렙 Views1551
    Read More
  16. 2015-04-12 이슬람과 알라신의 실체(벧후2:1~3)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정보는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적어도 그 종교의 창시자는 모하메트이고, 그들이 사용하는 경전은 코란이라는 것과 지금도 IS와 같은 이슬람과격분자들이 수많은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는 것쯤일 것이다. 혹 조금 더 ...
    Date2015.04.12 By갈렙 Views1272
    Read More
  17. 2015-03-29 주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심판의 기준(마25:31~46)

    누구든지 언젠가 한 번은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한 번 죽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며, 그 후에는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히9:27). 그런데 그때 주님께서는 과연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심판하실지...
    Date2015.03.29 By갈렙 Views1140
    Read More
  18. 2015-03-22 오늘날에도 십계명 준수가 필요한가?(신4:9~14)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도 과연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일까? 분명한 사실은 오늘날에 와서 각 교회들마저 십계명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시대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세례받을 때에 옛날처럼 십계명을 암송시키는 교회가 많지 않는 것 같...
    Date2015.03.22 By갈렙 Views1071
    Read More
  19. 당신은 지금 어디쯤 걸어가고 있는가?(창45:1~15)

    오늘날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라고 해도 바보같은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름하여 '믿음의 바보들'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을 믿음의 바보들이라고 할까?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대개 2가지 부류다. 한 가지 부류는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성도들을 가리킨...
    Date2015.03.15 By갈렙 Views993
    Read More
  20. 이제는 기근의 때를 준비하는 자가 되라(창41:46~57)

    창세기를 나누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창세기를 1~11장과 12~50장으로 구분하는 데에 일치한다. 앞부분은 선역사라고 부르며, 뒷부분은 실제적 역사라고 부른다. 그래서 뒷부분은 역사적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한 역사이지만, 앞부분...
    Date2015.03.08 By갈렙 Views84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Next
/ 2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