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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KHmVS3ygXYk
날짜 2018-08-26
본문말씀 창세기 9:18~29(구약 1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유전된 혈통, 구원, 믿음과 회개, 혈통적인 영향, 구원과 혈통의 상관관계, 노아의 후손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손들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지만 좋지 않은 가문이나 좋은 않은 혈통을 지녔다면서 비관하거나 불평하는 자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 과연 온당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면 있던 저주도 끊어지는 법인데(갈3:13), 어찌 자신의 현재 상태가 좋지 않다고 그것을 비관만 하고 있을 것인가? 세상에 지질이 못난 자들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자신이 물려받은 혈통적인 조건만을 들이대면서 날마다 불평만을 쏟아내는 자들이다.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결코 쓰지 아니하시며 복을 주시지도 아니하신다. 사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자신의 결정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미 부모의 씨 속에 내가 들어있었고 범죄에도 동참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혈통이 어떻게 후손들에게 유전되는지 그리고 좋지 않은 유전적 조건 안에 내가 속해 있을 때에 과연 어떻게 해야 축복된 인생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지 그래서 장차 구원의 은총을 받게 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1. 들어가며

  이 세상 사람치고 자신이 태어나지고 싶어서 태어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 부모에 의해서 태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태어남의 결정권은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 있었기 때문에 출생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주어진 문제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더라도 태중에 아이를 창조하신 분은 오직 조물주되신 우리 주 하나님이시기에, 한 사람 출생은 모두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내가 태어나서 보니, 내 부모가 저주받은 가문과 혈통이었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아니 내 부모가 축복을 약속받은 가문과 혈통이었다고 또한 어떻게 하겠는가?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것만큼은 확실하지 아니한가!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구원받는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혈통적인 조건에 따라 결정되도록 놔두지는 않으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누구든지 어떤 혈통에서 태어났는지간에 구원의 문제는 개인의 선택에 맡겨두시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노아의 세 아들이었던 셈과 함과 야벳의 혈통에 따른 후손들의 구원의 문제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그래서 내가 만약 현재 셈의 후손이었다면 그리고 함의 자손이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노아는 몇 명의 아들을 두었으며, 노아의 아들들의 후손은 어떻게 되었을까?

  노아는 세 명의 아들들을 두었다. 셈과 함과 야벳이 그들이다. 그들이 홍수이전에는 부모의 신앙을 잘 이어받았기에, 온 세상을 심판하는 물의 심판으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홍수에 일어난 사건은 그들의 후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 사건은 바로 노아의 포도를 심은 후에 포도주를 먹고 취해 벌거벗은 채 있는 장면을 함이 보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림으로 시작되었다.

  아버지가 술에 취해 벌거벗은 채로 있다는 것을 발설하는 것이 그리 큰 문제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니다. 그것은 언약의 계승자인 아비에 대한 모독이요, 아버지의 실수를 떠벌려 떠벌려 공개함으로 집안을 대표하는 가장의 인격과 권위를 매우 실추시키는 일이었다. 함이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는 있었을 것이다. 본의 아니게 말이다. 하지만 그것을 떠벌리지는 말았어야 했다. 자식으로 하여금 그것을 보게 한 것은 분명 노아의 실수에 해당한다. 그만 노아가 포도주를 먹되 취하도록 마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버지의 부끄러운 모습은 감추는 것이 자식된 도리인 것이지 부모의 실수를 남들도 알게 한 것은 결코 옳지 않은 일이다. 그것은 결코 부모를 공경하는 일이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저렇게 행동해서는 되겠어?"라고 하는 생각 자체가 아버지를 모독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함이 떠벌린 것은 그것이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행한 것 같지도 않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의 넷째아들 가나안과 함께 그와 같은 사실을 떠벌린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나중에 노아가 술에서 깨어나 노아가 세 명의 아들들에게 예언적인 선포를 하게 될 때에, 노아가 함이 아니라 함의 넷째아들인 가나안을 저주했기 때문이다.

 

3. 윗사람 아니 하나님으로부터 권위를 위임받은 자에 대한 고발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윗을 보라. 다윗은 이미 자신의 장인이었던 사울왕에게서 하나님의 성령이 떠나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나 자기를 죽이려고 3천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자신을 추격해 왔는지까지도 잘 알고 있었다. 또한 다윗에게는 사울왕을 죽일 수 있는 몇 번의 기회도 찾아왔다. 하지만 다윗은 그렇게 행하지 않았다. 결코 하나님의 기름부음받은 적이 있던 왕을 해할 수 없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다윗은 자신의 윗대에서 일어난 잘못된 것에 대해 결코 들추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한 때 사용한 자들에게 대한 권위를 함부로 무너뜨리지 않았다. 그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울왕을 치는 일은 하나님만이 행하실 일이라고 판단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이었던 우리 통합측의 어느 교회에서 부자세습에 관한 이슈가 매우 뜨겁다. 어찌되었든지 은퇴하신 목사님이 은퇴후 2년이 지나서 아들에게 교회를 세습해주었고, 그것이 합법적이었음을 총회재판국의 판결을 통해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제가 보기에도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그 교회를 물려받아 대를 이어 목회할 만한 자격이 충분히 있어 보인다. 하지만 그러한 일들은 세상사람들의 눈에 보기에도 권력과 부의 대물림이라 판단할 수 있기에, 세습방지법을 그것도 그 교회에서 총회를 열어 교단적으로 통과시켰었다. 그런데 그법이 무효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총회재판국이 잘못된 판단을 내렸기에 재판국의 판결이 무효임을 주장하여 다시 판결하도록 해야 할 것인가? 어떤 분들은 그 교회의 부자세습의 부당성을 확실히 알리기 위해서 교인들에게 싸인을 받아서 투고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틀린 것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기로 했다. 그것이 부당한 것이었는지 교인들이 나중에 판단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기독교계의 복음전파를 방해하는 일이었는지에, 나중에 그 교회가 책임져야 할 일이 분명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교회의 부당성을 조목조목 정리하여 그것을 알리는 일이 과연 해야 할 일인가는 많이 생각해 볼 일이라고 판단된다.

 

4. 혈통적인 조건이 구원에 영향을 미치는가?

  그렇다면, 혈통적인 조건이 자신의 구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 없다고 말할 수 있지만 절대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조건이 안 좋은 것을 물려받는 것이지 그것이 자신의 구원의 운명을 가를만큼은 아니기 때문이다. 부모의 이가 시다고 해서 자식의 이가 시다고 말해서는 아니 된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믿음과 회개를 통해서 구원이 결정되는 것이지 그것이 부모의 혹은 조상들의 잘못의 대물림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노아로부터 저주받은 함의 자손들은 영원히 구원받을 사람이 나오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아니었다. 함의 넷째아들이었던 가나안의 일곱족속 중에서도 여호수아의 정복시기에 살아남은 족속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바로 히위족속들이다. 히위족속들은 기브온에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자신의 기지로 여호수아의 군대에 정복당하지 않게 되었고, 이스라엘 중에 남아 나무 패며 물긷는 자가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그들은 레위지파의 직무를 대행하는 자가 되었으며, 그들을 일컬어 "느디님사람들"이라고 부르게 된다(대상9:2). 자신이 저주받은 혈통이라고 해서 저주받아 꼭 지옥에 가라는 법은 없는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한 분만을 섬기는 자에게는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사실 함이 저주를 받기는 했지만 그것은 육적인 저주였지 영적인 저주는 아니었다. 그러므로 함의 자손들 중에서도 구원받은 자들이 많이 나올 수가 있었다. 특히 함의 첫째아들이었던 구스(에디오피아)의 후손들 가운데, 스바여왕이 예루살렘을 방문하여 솔로몬의 아이를 낳음으로 인하여, 그 민족이 유대인(팔라샤유대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다. 특히 사도행전에 보면,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유월절 절기를 지켜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 중에 빌립집사를 만나 구원받아서 에피오피아가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사실은 유명한 이야기다. 또한 함의 셋째아들이었던 붓(리비야)의 후손들 중에는 구레네사람 시몬이 있다. 그가 예루살렘에 유월절을 지키러 왔다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 된다. 하지만 그의 집안이 얼마후 로마교회의 핵심인물이 된다. 흑인이라고 해서 모두 저주를 받아 지옥가라는 법은 없는 것이다.

 

5. 나오며

  그러므로 자신의 혈통적인 조건을 저주받은 운명이라고 비난하거나 비관하지 말라.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들은 자신의 부모를 공경할 줄 알아야 한다. 부모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이 세상에 태어나 존재하고 있다면 우리는 누구든지 천국자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천국에 들어가느냐 마느냐는 부모가 결정해주는 것은 아니다.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그것이 결정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며 구원은 하나님과 일대일인 것이요, 나의 자유의지의 선택에 따른 열매이기 때문이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알아 구원받기를 원하며 회개하게 이르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구원받을 기회는 누구든지 열려있는 것이다. 혈통적인 조건이 좋지 않아도 얼마든지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신약에 들어와서, 수로보니게 여인을 보라. 그녀는 바알과 아세라의 우상숭배의 근거지인 두로와 시돈출신이다. 그래도 그는 예수님으로부터 긍휼함을 받았다. 구약시대에 모압여인 룻을 보라. 그녀는 아브라함의 조카 룻을 통해서 태어난 후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와 재가함으로 남편인 보아스를 만났는데 결국 증손자인 다윗을 보게 되었으니 그녀는 메시야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감사하자. 내 조건을 가지고 불평의 이유를 대려고 하지 말고, 내 조건에 감사할 조건들을 찾아보자. 그러면 나도 아니 내 때에 축복의 사람이자 축복의 조상으로 바뀔 수 있다. 건투를 빈다.

 

2018년 8월 26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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