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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hHeVQuj8DW4
날짜 2016-06-12
본문말씀 잠언 8:12~31(구약 91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그리스도의 선재성, 아들의 선재성,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전지성, 여호와증인, 삼위일체론자

  아들 혹은 그리스도는 만물이 조성되기도 전부터 계셨을까? 삼위일체론자들은 그렇다고 대답한다. 심지어 여호와증인들도 그렇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이것이 진정 사실일까? 저마다 성경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재하셨는지를 알아보고 성경적인 답변을 들어보기로 하자.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이 있기 전에 선재하셨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한다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다.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선재하셨다. 하지만 아들과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는 만물이 있기 전에는 선재하지 않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 밖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생각 속에는 이미 아들과 그리스도는 선재하고 있었다." 이게 무슨 뜻인가?  어떤 이는 이 대답을 좀 의아하게 생각할른지 모르나 이것이 바로 성경적인 답변이다. 이제는 이 답변이 왜 가장 성경적인 답변인지에 대해 삼위일체론자들의 주장과 여호와증인들의 주장을 가지고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삼위일체론자들이 말하는 그리스도의 선재성에 대해 살펴보자. 삼위일체론자들은 그리스도 곧 성자(아들 하나님)께서는 만세전부터 하나님께 함께 따로 인격적으로 존재하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는 만세 전부터 성부 하나님께 함께 계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적인 견해가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만세전에 성부와 성자 혹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존재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한 분으로 존재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성경이 그렇게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 말씀의 근거를 잠깐 살펴 보자.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나는 처음으로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44: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이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이후에도 없으리라(사43:10)" 그렇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그러나 삼위일체론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처음에는 한 분이셨으나 만물이 조성되기 전에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삼위일체론자들이 만든 가설에 불과하다. 만약 만물이 조성되기 전에 성부와 성자 혹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존재하고 있었다면, 오직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증거하고 있는 구약과 신약성경의 말씀들은 다 성경에서 찢어버려야 한다. 아니다. 하나님은 두 분 혹은 세 분이 아니다. 한 분이신 것이다.

  또한 예수께서 만세전에 아버지로부터 나왔지만 순서에 있어서 차등이 없고 동일본질이라고 주장하는 그들의 주장은 틀린 것이 된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이 지상에 계실 때에 이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요14:28)",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고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24:36)" 그렇지만 삼위일체론자들은 성자께서 성부와 그 서열에 있어서 그리고 영광과 능력과 지혜에 있어서 동일하다고 가르친다. 동일하다면 어찌 아들은 아버지보다 자신을 작다고 말씀하실 수가 있으며, 아들 자신은 아버지에 비해서 모르는 것이 있다고 말씀하실 수가 있는 것인가! 이것은 다 아들이 동정녀마리아의 몸을 빌어 태어나신 인성의 측면에 있어서, 신성만 갖고계신 아버지에 비해서 작다는 것이며, 모르는 것이 있다는 뜻인 것이다.

  우리가 분별해야 하는 것은 예수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태로부터 출생하시기 전까지 아들이나 그리스도는 실재로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눅1:35). 다만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 속에는 아들이나 그리스도가 존재하고 있었을 뿐이다. 다만,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의 편에서 볼 때에, 아직 실재하지는 않았지만 예수께서 동정녀마리아의 몸에서 탄생하기 전에도 이미 아들 혹은 그리스도가 존재하셨다고  말씀하실 수가 있다. 시간밖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생각 속에는 이미 아들과 그리스도가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들 혹은 그리스도가 선재하고 있었다는 삼위일체론자들의 주장은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가 선재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선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삼위일체론자들은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탄생함으로 비로소 존재하게 되었던 아들 혹은 그리스도를, 아직 이 세상에 출현하지도 않았던 시기 곧 만세전의 시간으로 끌어다가, 예수님이 선재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아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그리스도'가 선재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말씀(시110:1)이나 '아들'이 선재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말씀(요1:1~3)은 사실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상태이나,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 속에 있었던 것을 가리킴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시110:1의 말씀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리스도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말씀은 B.C.1000년경 그때 실재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다. 장차 되어질 일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 그리고 요1:1~3에 나오는 말씀(헬, 로고스)도 이것과 비슷하다. 여기에 나오는 말씀(로고스)도 한 분 하나님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성자를 가리키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생각 속에 있는 아들을 존재론적으로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또한 여기에 나오는 말씀(로고스)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 자체를 지칭하는 표현일 수도 있다. 그것은 이 본문(요1:1~3)을 헬라어 원문으로 읽어보면 금방 파악할 수 있다. "태초에(시작에) 그 말씀(로고스)가 있어왔다. 그 말씀은 하나님에게서 계셔 왔다. 그 말씀은 곧 하나님과 같은 것이다. 이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에게서 계셔왔는데, 만물은 이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으니, 생겨난 것이 하나도 이 말씀이 없이는 된 것이 없다." 원문에 의하면, '말씀(로고스)'이 하나님께 함께 따로 계셨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부터 있어왔던 것이다(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신 것이 아니라(정관사가 없음), 하나님과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라는 단어에 정관사가 붙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요1:1~3에 나오는 말씀(로고스)은 하나님의 생각 혹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지칭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심으로 만물을 창조하시지 않으셨는가!.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말씀을 보내어 사람들을 위경에서 건져주시고 있지 아니한가!(시107:20). 또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도 그냥 하나님께로 되돌아가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이 보낸 일을 형통케 하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지 아니한가!(사55:11) 그렇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그분이 만물의 창조와 인간의 구속에 대한 생각(계획)을 품으셨다. 그리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실 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입을 통해 말을 토해내심으로 창조하신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그분의 입으로 토해내는 말씀으로 그분의 일을 하고 계신다.

  둘째, 여호와증인이 말하는 아들 혹은 그리스도의 선재성에 대해 살펴보자. 여호와증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가 선재하고 있었음이 잠언 8장이 증거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잠언 8장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잠8:22-26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잠8:29-31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잠8:35-36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36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여기에 나오는 '나'는 지혜를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다(잠8:1,12). 그런데 본문은 만세전부터 태초이전부터 여호와께서 지혜를 이미 가지셨고, 하늘과 땅이 조성되기도 전에 이미 지혜가 난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그리고 지혜가 여호와의 곁에 있어서 창조자(원문:장인)가 되어서 즐거워했다고 기록되어 있고, 지혜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을 것이지만 그것을 잃어버린 자는 사망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 아닌가? 요한복음에서 예수께서 하신 말씀과 비슷하지 않은가? 그래서 수많은 학자들은 지혜를 선재하시는 예수님을 가리킨다고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이 해석이 바른 것인가? 아니다. 이것은 한 번 교회에 삼위일체 교리가 들어오니, 모든 것을 이같은 교리로서 해석하고자 하는 욕망이 빚어낸 산물인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솔로몬이 이 잠언서를 썼던 B.C.970년경에 솔로몬은 예수님을 전혀 보지도 못했고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아들 혹은 그리스도를 보여주신 일이 없으며, 동정녀 마리아의 태로부터 태어날 예수님을 보여준 일이 없다. 단지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의 위대함에 대해 문학적인 표현을 하고 있는 것 뿐이다. 하나님의 전지성에 대해서 놀라움과 감탄을 지혜를 빗대어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의 전지성의 일부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지혜를 사용하셨다(시136:5, 104:24). 그분의 지혜가 육신을 입으신 것을 보고 우리는 성육신하신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완전한 지혜이신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렇다고, 만물이 조성되기도 전에 아들 혹은 그리스도가 선재하고 있었다고 말해서는 아니 된다. 아들 혹은 그리스도는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탄생할 때 비로소 실재하셨기 때문이다. 또한 잠언 8장에 나오는 지혜를 선재하신 예수님이라고 해석해서는 아니 되는 이유는 지혜는 히브리어로보나 헬라어로보나 다 여성명사이기 때문이다. 만약 지혜가 선재하신 예수님이라고 한다면, 잠언 8장 2절에서 지혜를 받는 대명사 "그녀"가 예수님이 되고 말 것이다.

  한편, 여호와증인은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 한 분 뿐이시므로, 선재하신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최고의 영적 피조물이라고 주장한다. 예수님은 결코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은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증인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확실한 이단인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예수님의 영은 하나님 자신이므로 영원전부터 존재하셨다. 하지만 그때에 아들의 인성은 하나님의 생각 속에 계획으로 있었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영이 선재하고 있었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아들이 선재하고 있었다거나 그리스도가 선재하고 있었다고는 말할 수가 없다. 아들은 마리아의 태속에서 잉태되기 전에 아직 존재하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생각 속에 선재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선재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아들이나 그리스도는 선재하지 않았다고 해야 한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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