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bnyMtdn-KAg
날짜 2015-09-01
본문말씀 시편 119:105(구약 894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속성, 성경,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성경을보는눈,신앙과삶의지침서,구원지침서,영적인 관점, 창조와 구속의 관점, 율법과 복음의 관점, 메시야의 관점

  하나님은 과연 어떤 하나님일까?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지혜로우신 하나님, 자비로우신 하나님 등 여러가지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정작 알아야 할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사55:10~11).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과정을 통해 당신을 계시하셨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창조의 과정을 말씀하심으로 하셨다는 사실을 아는가?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1:3)"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심으로 모든 만물이 존재케하셨다. 이처럼 말에는 창조의 능력이 들어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분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인 것을 잘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그분은 대체 무슨 말씀을 하셨으며 어떻게 말씀하셨을까?

  오늘날 우리들도 말을 하며 살아간다. 왜냐하면 사람이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말을 한다. 그런데 자신의 그 말로 어떤 사람은 복을 받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저주를 받기도 한다. 만약 우리가 말을 하는 존재로서 진정 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복주시되 말씀으로 복주시는 하나님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여다보아야 한다. 거기에 축복과 저주의 비밀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깊게 읽어보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펼쳐보았는가? 하나님께서는 왜 성경을 인간에게 남겨주셨을까? 그것이 대체 인간에게 무슨 역할을 하며,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가?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해서 성경의 기록으로 남게 되었는지부터 살펴보자. 구약성경기록의 첫시작은 모세로 말미암았다. 모세가 처음으로 성경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모세는 B.C.1446년에 애굽에서 종노릇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광야로 나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안내했던 이스라엘의 지도자이다. 그가 처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것이다. 그후 여호수아, 사무엘, 에스라, 느헤미야, 다윗, 솔로몬 등이 구약성경을 기록하였고, 이어서 여러 선지자들이 하나님께 말씀을 받아 기록한 것이 구약성경이 되었다. 그리고 신약성경은 성육신하시어 예수님을 직접 목격하고 경험했던 자들로서 12제자들 중에서는 사도요한, 사도베드로가 성경을 기록하였고, 당시에 성령을 받아 초대교회를 형성하였던 자들로서 마가와 누가, 야고보, 빌레몬 등이 성경을 기록하였다. 그래서 도합 합쳐보면, 신구약성경은 약 42명의 각기 다른 저자들에 의해, 약 1600년동안 씌여진 책으로 저작기간이 매우 긴 책이다. 이 세상에 나온 책들 가운데 1천년이상 기록된 책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오랫동안 기록되었으며, 직업이 각기 다른 수십명의 사람들에 의해 기록된 책이지만 성경은 일관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시대를 초월하여 항상 변하지 않는 진리로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의 사람들의 책은 시대가 흘러가면서 당시에는 그것이 진리였어도 비진리로 바꾸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성경말씀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항상 진리의 말씀으로 인정받고 있다. 왜냐하면 비록 성경은 사람의 손으로 쓰기는 했지만 그 배후에서 성령께서 감동하여 쓰게 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성경의 원저자는 성령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서로가 배치되지 않으며 일관성이 있으며 하나의 주제를 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들은 왜 성경을 읽어야 하는가? 그것은 2가지 이유에서다. 하나는 그것이 인간의 가져야할 신앙과 행동해야할 행위의 지침서가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성경책은 신앙과 삶의 가장 완벽한 지침서이기 때문이다. 누가 인간을 가장 잘 알고 있을까? 그것은 인간을 지으신 조물주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조물주되신 하나님께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또한 무엇을 믿고 따르고 순종해야하는지 다 성경에 기록해두셨다. 그러므로 내가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때,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에는 성경을 펼쳐보라. 거기에 해답이 들어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성경책이 가지고 있는 효능 때문이다. 성경책은 그리스도인 아닌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도록 도와주며(요5:39), 이미 그리스도인이 된 자들에게는 능력있는 삶과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누리고 살도록 도와준다(딤후3:16~17).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책을 읽을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얻도록 하시고자 하는 것을 모두다 얻을 수 있을까? 사실 성경책은 66권 1189장으로 그 내용이 실로 방대하다. 그러므로 이 책에는 다양한 정보와 학문이 들어있다. 그러므로 누가 어떤 식으로 성경을 보느냐에 따라 성경은 달리 보이게 된다. 예를 들어, 성경은 의사가 보면 의학서적이 될 수 있고, 철학자가 보면 심오한 철학서적이 될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누가 어떻게 그 성경책을 보느냐에 따라 성경책은 문학서적, 천문학서적, 언어학서적, 천문학서적, 고고학 서적, 인문학 서적, 음악서적, 종교서적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를 원하거나 이미 믿는 사람들은 성경은 어떤 눈으로 보아야 하는가? 여러가지 관점이 있겠지만 적어도 4가지 관점이 필요할 것이다.

  첫째, 성경은 영적인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은 매우 영적인 책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책들은 영의 세계를 밝히 알려주지 못한다. 그러한 세계가 있다고 하는 정도를 알려줄 뿐이다. 그러나 성경은 영적인 세계를 분명하게 밝혀내어 우리에게 들려준다. 다시 말해 성경은 영적인 세 가지 존재 즉 하나님(요4:24)과 천사(시103:20~22, 히1:14)와 인간(슥12:1)에 관해 기록하고 있으며, 영적인 세계의 종말적인 장소인 두 곳 곧 천국과 지옥의 세계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을 볼 때에는 하나님과 천사와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 관계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하고, 어떻게 하면 사람이 타락한 천사의 우두머리인 마귀와 그가 들어가 있는 지옥의 권세에서 벗어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둘째, 성경은 창조와 구속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항상 창조(創造)의 복과 구속(救贖)의 복으로 나뉜다. 창조의 복은 대체적으로 자연만물을 통해서 나타나면서 육체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면, 구속의 복은 죄사함을 받아 영혼이 구원받는 것으로써 영혼과 관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창조의 복은 육체의 복이자 땅과 자손번성의 복으로서 구약성경에 더 많이 나오며, 구속의 복은 영혼의 복이자 구원받는 복으로서 신약성경에 더 많이 나온다. 창조의 복이 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관련하고 있다면, 구속의 복은 주로 교회 즉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들에게 관련하고 있다.

  셋째, 성경은 율법과 복음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먼저 주셨고 복음을 나중에 주셨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인간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지켜야 할 계명으로써 작게는 십계명을 가리키지만 크게는 모세오경 혹은 구약성경전체를 가리킨다. 율법의 축소판인 십계명은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윤리와 도덕계명의 결정체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사람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1~4계명)와 어떤 악을 행했는지(5~10계명)를 알 수가 있다. 이처럼 율법은 곧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해 주는 하나님의 법이다. 반면에 복음은 그 율법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은 자에게 주어진 복된 소식으로서, 어떻게 율법의 저주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지를 말해주는 은혜와 용서의 법이다.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것으로써, 혹 누군가 율법으로 정죄함을 받았더라도 주 예수께서 대신 속죄의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믿음으로서 가난과 질병과 저주에서 빠져나오게 해 줄 뿐만 죽은 다음에는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해 준다. 이것이 바로 복된 소식 곧 복음인 것이다. 또한 율법이 정죄의 법이라면, 복음은 용서의 법이며, 율법이 메시야가 오실 때까지 주어진 임시법이라고 한다면, 복음은 메시야가 가져온 완전한 법이다. 또한 율법이 죄를 깨닫게 하는 법이라면, 복음은 죄를 용서받게 해주는 법이다. 그리고 율법이 종에게 주신 법이라면, 복음은 아들 곧 상속자에게 주신 법이라 할 수 있다.

  넷째, 성경은 오실 메시야(그리스도)와 오신 메시야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성경은 온통 메시야에 관한 소식으로 점철되어 있다. 메시야란 인류를 구원하러 오실 하나님의 대사(大使)를 가리키는데, 주로 구약성경에는 장차 오실 메시야가 어떤 존재인지에 관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면, 신약성경에는 이미 오신 메시야가 어떻게 구약의 예언들을 이루셨는지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에 이것이 오실 메시야에 관한 약속이자 예표인지 아니면 이미 오신 메시야에 관한 내용인지를 잘 살펴볼 수 있어야 성경이 열리게 된다.

  자, 이제부터 당신의 손으로 성경을 펼쳐보라. 그리고 성경의 내용이 속시원하게 들여다보이는 관점을 가지고 성경을 읽어보라. 아마도 당신에게 신세계가 열리게 될 것이다.

2015-09-01 9월특별새벽집회 둘째날(시119;105).ts_000039921.jpg




  1. 꾸짖고 명령하고 선포하라(막4;35~41)_2016년도 9월특별새벽집회 셋째날

    1. 들어가며 이 세상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있고 우리 인간이 해야 할 일이 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분은 모든 문제의 해결자로서 창조주이자 구원자요 전능하신 분이시다. 그분은 오늘도 창조의 일을 행하시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신다. 그...
    Date2016.08.31 By갈렙 Views488
    Read More
  2. 그분의 명령권과 우리의 순종(신30:15~20)_2016년도 9월특별새벽집회 둘째날

    1. 들어가며 우리는 지난 이틀 동안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가 행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첫째, 전능자이시며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하나님 앞으로 ...
    Date2016.08.30 By갈렙 Views553
    Read More
  3. 구하는 기도와 찾아내야 할 기도(마7:7~12)_2016년 9월특별새벽집회 첫째날

    1. 들어가며 어제 우리는 한국교회의 부패와 타락의 근본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그것은 종교개혁자들에 의한 믿음의 지나친 강조와 이에 따른 잘못된 구원론에 있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분명히 있다...
    Date2016.08.29 By갈렙 Views609
    Read More
  4. 그분이 하시는 일과 내가 해야 할 일(부제:어찌하든지 주님 앞으로 나아오라)(마8:1~4)_9월특별새벽집회 주제말씀

    1. 들어가며 어느새부턴가 한국교회는 따라야 할 규범으로서가 아니라 오히려 개혁해야 할 대상이 되어버렸다. 혼탁한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의 지도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그만 세상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받는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쩌...
    Date2016.08.29 By갈렙 Views523
    Read More
  5. 2016년 3월특별새벽집회 한꺼번에 보기- 주제: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요2:28)_2016년2월28일~3월6일

    2016년도 새학기인 3월을 맞아 특별새벽집회(2.28~3.6)를 가졌습니다. 주제는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요20:28)"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영원전부터 시작하여, 인성을 취하신 33년반의 생애와 부활승천후의 예수님의 모든 것을 살펴본 것입니다. ...
    Date2016.03.07 By갈렙 Views659
    Read More
  6. 예수님은 다시 오실 하나님이시다(마25;31~46)_2016년 3월특별새벽집회 설교원고(10)_2016-03-06

    성경의 예언 중에서 단 한 가지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예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재림에 관한 신구약의 성경말씀을 살펴보면서,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되게 됩니다. 그것은 재림하시는 예수님이 과연 누구...
    Date2016.03.07 By갈렙 Views733
    Read More
  7. 예수님은 최고의 완전한 대언자이시다(요8:44~47)_2016년 3월특새_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9)_2016-03-05

    예수님은 누구실까요? 예수님은 메시야로서 사역을 감당하고자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3년반의 생애는 오직 당신이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이신 것을 알려주신 것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
    Date2016.03.06 By갈렙 Views656
    Read More
  8.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시다(히7:24~27)_2016년 3월특새_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8)_2016-03-05

    예수께서는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는 사람으로 사셨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사람으로 사시면서 감당해야 할 직무는 어떤 것이었을까? 예수께서는 사람으로서 첫째, 그리스도의 직무를 수행하셨고, 둘째, 속죄제물이 되시어 죽으셨으며, 셋째, 모든 ...
    Date2016.03.05 By갈렙 Views926
    Read More
  9. 예수님은 율법과 선지자의 성취자이시다(마5:17~20)_2016년 3월특새_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7)_2016-03-04

    예수께서 왜 이 세상에 오셨을까?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단 한 가지다. 그것은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죄에 빠져 영원한 죽음에 처해 있었기 때문이다(창2:17). 그래서 하나님께서 죄지은 인간들을 대신하여 자신을 ...
    Date2016.03.04 By갈렙 Views1068
    Read More
  10.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다(계19:11~16)_2016년 3월특새_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6)_2016-03-03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사람의 인성을 지니신 하나님 자신이시다. 그분은 33년반의 인생을 사시면서 사람으로서 갖고 있는 모든 속성까지 다 경험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몸을 그대로 가지고 부활하셨고, 하늘에 오르시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
    Date2016.03.03 By갈렙 Views1045
    Read More
  11. 예수님은 자신을 낮춘 한 분 하나님이시다(빌2:6~8)_2016년 3월특새_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5)_2016-03-02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만세전부터 계신 하나님이셨다. 그런데 창조주요 전능자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러 아들의 이름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당신을 항상 ‘아들’ 혹은 ‘인...
    Date2016.03.02 By갈렙 Views1037
    Read More
  12. 예수님은 인자 곧 사람의 아들이시다(히5:7~9)_2016년 3월특새_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4)_2016-03-01

    예수께서는 과연 누구신가? 인성을 입으셨던 33년반의 생애를 제외하고, 예수님은 전능자요 창조주이신 하나님 자신이셨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같은 족장들 그리고 B.C.1446년경에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으신 여...
    Date2016.03.01 By갈렙 Views1079
    Read More
  13. 예수님은 구약의 여호와이자 아버지 하나님이시다(요8:23~29)_2016년 3월특새_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3)_2016-02-29

    1. 들어가며 예수님은 과연 하나님의 아들이신가 하나님이신가? 신약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도 되시고 하나님도 되신다는 사실을 금방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한 번도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신...
    Date2016.02.29 By갈렙 Views1038
    Read More
  14. 예수님은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이시다(창3:15, 창22:17~18, 삼하7:12~14)_2016년 3월특새_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2)_2016-02-28 주일오후찬양예배

    예수님은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셔야 한다. 왜냐하면 만약에 이 둘 중의 하나라도 빠진다면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실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기 위해 원래 하나님이셨지만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
    Date2016.02.29 By갈렙 Views934
    Read More
  15. 예수님은 주님이시요 하나님이시다(요20:24~31)_2016년 3월특새_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1)_2016-02-28 주일낮예배

    예수님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신앙고백은 무엇일까? 그것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으로 알려진 2가지 신앙고백이다. 그것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고백이다(마16:16). 하지만 이러한 신앙고백만으로 우리의 신앙고백은 과연 ...
    Date2016.02.29 By갈렙 Views670
    Read More
  16. 하나님은 오늘날도 치유하시는가?(마8:16~17)_2015년 9월특별새벽집회 여섯째날_2015-09-05

    예수께서는 저 높고 넓은 우주를 넘고 넘어 왜 이 세상에 오셨을까? 그것은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이 세상은 영원한 형벌의 장소인 지옥으로 변...
    Date2015.09.05 By갈렙 Views896
    Read More
  17. 우리는 어떻게 악에 대항할 수 있을까?(약4:7)_2015년 9월특별새벽집회 다섯째날_2015-09-04

    우리의 삶에 영적 존재로서 하나님과 인간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인간의 삶 배후에는 항상 악한 영적 세력이 도사리고 있다. 사실 인간이 타락한 것도 인간 스스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생긴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악한 자 곧 옛 뱀인 사탄마귀가 있...
    Date2015.09.04 By갈렙 Views1273
    Read More
  18.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는가?(시32:8)_2015년 9월특별새벽집회 넷째날_2015-09-03

    우리가 내린 결정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과연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는 오늘도 다양한 문제에 부딪히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길로 가고 있다면 우리의 인생은 결국 엉망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에게는 크게 자녀문...
    Date2015.09.03 By갈렙 Views1146
    Read More
  19. 왜 그리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렘33:2~3)_2015년 9월특별새벽집회 셋째날_2015-09-02

    신앙에는 두 개의 기둥이 있다. 만약 하나의 기둥이 무너지거나 부실하다면 그 집은 온전치 못할 것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신앙에는 두 개의 수레바퀴가 있는 것이다. 마약 둘 중의 하나는 크지만 하나는 작거나 아예 없다면 마차는 앞으로 똑바로 가지 못...
    Date2015.09.02 By갈렙 Views1065
    Read More
  20. 왜 그리고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하는가(시119:105)_2015년 9월특별새벽집회 둘째날_2015-09-01

    하나님은 과연 어떤 하나님일까?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지혜로우신 하나님, 자비로우신 하나님 등 여러가지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정작 알아야 할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사55:10~11).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과...
    Date2015.09.01 By갈렙 Views98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