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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youtu.be/tskq7EbXdO0
날짜 2015-09-02
본문말씀 예레미야 33:2~3(구약 110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기도의 정의, 기도해야 할 이유, 기도하는 방법, 기도는 영적인 과학, 기도와 믿음, 적극적이어야 하는 기도, 선행되어야 할 부르짖는 기도

  신앙에는 두 개의 기둥이 있다. 만약 하나의 기둥이 무너지거나 부실하다면 그 집은 온전치 못할 것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신앙에는 두 개의 수레바퀴가 있는 것이다. 마약 둘 중의 하나는 크지만 하나는 작거나 아예 없다면 마차는 앞으로 똑바로 가지 못하고 옆으로 갈 것이다. 당신은 그 기둥 혹은 그 수레바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곧 '말씀'과 '기도'다. 예수님의 12사도들이 이것을 알아차리는 데에 얼마의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들이 예루살렘교회를 담당해서 사역해보니, 진정 신앙인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과 기도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사역에 힘쓰리라(행6:4)" 그러므로 누군가가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그가 말씀생활과 기도생활을 잘 감당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말씀생활이 우리의 지적인 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면, 기도생활은 우리의 감정과 의지적인 영역을 차지한다. 기도에는 찬양도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다. 찬송은 곡조있는 기도라고 말이다. 감정이 메마르거나 의지가 약한 사람은 기도에 몰입하기가 어렵다. 말씀 말씀이라고 하면서 지적인 영역에 치우쳐 있었다면 당신은 이제 하나님 앞에 당신의 무릎이 꿇을 수 있도록 날마다 힘쓰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기도란 무엇인가? 또한 사람들은 왜 기도하게 되는가?

  말씀이란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무슨 일을 하셨는가에 대해 소개해주는 안내서임과 동시에 리 인간이 어떤 존재이며 어떠한 상태에 놓여있는지를 알려주는 진단서와 같은 것이다. 우리는 오늘도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와 구속의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되며 또한 우리 인간이 처음에는 아름답고 선하게 창조되었으나 뱀인 사탄의 말을 들음으로 인하여 절망적인 상태에 놓여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때 우리는 그것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게 되는가? "주여, 그럼, 우리는 어찌해야 합니까?"라고 말하게 된다. 기도란 왜 하는가? 그것은  "주여, 그렇다면 우리는 어찌해야 한다는 말입니까?"라고 하나님께 우리의 사정을 아뢰어 하나님으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가리킨다. 인간의 실존이 평안하고 아무 문제가 없다면 기도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인간의 상태는 절망적이다 못해 매우 비참하다. 범죄로 인하여 인간은 거의 망가진 상태에 놓여 있으며 그대로 두면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자신이 처한 절망적인 상태 즉 마귀로 인하여 받게 되는 가난과 질병과 저주와 지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움을 청해야 한다. 그 도움을 하나님께 청하는 것이 곧 기도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때 영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는가? 거기에는 놀라운 분주함이 있다. 사도요한은 천상에 올라가서 우리 성도들이 기도드릴 때 일어나는 3가지 영적 존재의 긴밀한 움직임을 보고서 그것을 기록해두었다(계5:8, 8:3~4). 그것은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이 셋째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할 때, 그 기도는 향연이 되어 올라가는데, 이때 천사가 그 기도를 금대접에 담아가서 보좌 앞에 금제단에 붓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데, 그 응답을 가지고 천사가 내려와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이룬다는 것이다(시141:2, 103:20~22). 그때 하나님께서는 필요하면 사람을 보내고, 물질을 보내며 치유의 능력을 부어주시고 환경을 바꾸어주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도요, 이것이 우리가 기도드릴 때 영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누구에게 기도를 드려야 하는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드리는 대상은 어떤 사람이 아니며 귀신이 아니다. 온 우주만물을 말씀 한 마디로 창조하시고 그것을 섭리하시는 전능하신 참된 신이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그분은 "못 하실 일이 없으며 무슨 일이든지 못이루실 것이 없는 분"(욥42:2),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이다(마6:9). 그런데 그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는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셨고 또한 그들이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해주셨다(렘29:12). 하지만 그분이 육신을 입고 오힌 후에는 아들의 이름 곧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는 모든 사람들의 소원에 응답해주셨다(요14:14). 생각해보라. 어떤 종교의 창시자가 예수님처럼 인간의 모든 청원에 다 응답해주었는가? 그들은 신(神)이 아니기에 인간의 요청에 다 응답해주실 수가 없었다. 그들도 유한한 인간이었기에 문제를 해결해 주었던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그 문제에 대해 깨달은 바를 가르쳐 줄 뿐이었다. 다시 말해 그들은 인생의 문제에 교사가 될 수는 있었지만 해결자는 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의 하나님은 다르다. 우리는 절대적인 초월자이며 전능자이신 하나님 곧 예수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기도를 드려야 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아가서 기도드리는 자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적어도 3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막11:24).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해주시는 분임을 믿고 간구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시공을 초월하여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고 우리의 요청에 응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도하면서 의심하지 말라. 의심은 다 마귀가 불어넣는 것이다. 주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둘째, 적극적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마20:30~31). 말씀이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우리의 귀로 듣는 것에 관계하고 있다면,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입술을 벌려 요청하는 것이다. 듣는 것이야 어떤 장소가 가 있으면 저절로 들려질 수도 있다. 하지만 기도는 우리가 행하는 것이니 가만히 있으면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가서 문을 두드려야 한다. 그러므로 기도는 항상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언제나 기도의 자리로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기도시간이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두 손을 들고 덤벼들어야 한다. 사실 이 땅에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 앞에 나아가서 고침을 받았거나 문제해결을 받은 자들 중에서 어느 한 사람이 가만히 있었는가? 그들은 주님이 지나가실 때에 가만히 있지를 않았다. "나사렛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외치고 또 외쳤다. 주변의 사람들이 저지를 해도 그들은 주님께서 외치며 달려갔다. 그래서 어떤 이는 장애물을 극복하고자 뽕나무 위에도 올라갔고, 어떤 이는 예수님의 옷가라도 만지고자 예수님의 뒤로가 갔다. 그리고 어떤 이는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 도달하고자 지붕을 뜯어내기도 하였다. 그렇다. 기도는 항상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셋째, 마지막으로 기도는 부르짖으며 해야 한다는 것이다(렘33:3).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서 귀가 잡수셨느냐면서 조용히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다 들으신다고 말한다. 아니다. 그것은 기도를 모르는 사람의 소치다. 지금도 우리 성도들의 기도를 방해하기 위해 악한 영들이 진을 치고 있는데, 만약 우리가 조용히 기도하면 어찌 된다는 말인가? 귀신들이 잡생각과 졸음을 즉시 집어넣어버릴 것이다. 그리고 조용히 기도하면 기도의 세기도 약하니 기도가 올라가다가도 땅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부르짖어 기도하라. 생각해보라. 왜 하나님께서는 굳이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으며, 예수 앞에 나와 고침받은 자들이 다 소리치며 부르짖었던 자들이었겠는가? 부르짖어 기도하라. 그리고 충분히 부르짖어 기도한 다음에 조용히 듣는 기도도 해보라. 당신의 기도에도 이제 놀라운 새 바람이 불어올 것이다. 놀라운 응답이 쏟아질 것이다. 할렐루야!

2015-09-02 9월특별새벽집회 셋째날(렘33;2-3).ts_0000108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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