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 글은 어느 목사님께서 노우호목사님의 글을 퍼 나르고 있어서, 제가 그 목사님에게 방언에 대한 노우호목사님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알려드리자, 제게 방언과 방언기도 및 방언통역에 대해 질문해 온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4. 방언기도에 대한 성경적인 입장은 무엇인가?

1)방언기도의 성서적인 해석이 있다면 무엇인가?

2)고전에서 바울은 소위 방언기도(unknown tongue)에 관하여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가?

3)신약의 방언기도를 지지하는 구약의 내용이 있는가? 구약 사람들은 왜 방언기도를 하지 않았는가?

4)고전14: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I thank my God, I speak with tongues more than ye all )

  여기서 왜 바울은 방언들(글로싸이스)를 받았다고 했을까요?


이제는 방언기도란 무엇인가 아니 방언이라 무엇인가를 정의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방언기도는 예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라고 말씀하신 것으로서(16:17), 오순절 마가다락방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새로운 말이자 언어입니다(2:1~4). 정확히 말하자면,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성령받은 사람들의 혀에서 나오는 일종의 소리(글로싸=tongue)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방언에 대해,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대하여 말하는 일종의 기도로서(고전14:14), 자신의 영이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고전14:2). 어떤 사람은 이것이 기도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우리가 하나님께 말하는 것이 기도가 아니겠습니까? 즉 사람이 하나님께 말하는 것에는 기도하고 찬송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고전14장에서 방언으로 드리는 기도가 있고 이성으로 드리는 기도가 있으며, 방언으로 드리는 찬송이 있고 이성으로 드리는 찬송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고전14:14~15).

이처럼 방언으로 드리는 기도는 이성(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와는 차이가 있습니다(고전14:15). 이성(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자기자신의 언어로 드리는 기도로서,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기도입니다. 하지만 방언기도는 사람의 영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기 때문에 자신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사람도 알아들을 수 없는 기도가 됩니다(고전14:2,28). 저는 개인적으로 귀신들도 이 기도를 알아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알아듣는 기도입니다. 사람의 영이 하나님께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의 내용을 아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방언 혹은 방언기도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그는 방언기도가 개인을 세워주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은 여러 종류의 방언들을 말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고전14:18). 그리고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도 모두가 다 방언말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고전14:5). 왜냐하면 방언 혹은 방언기도는 분명 성령께서 나눠주시는 신령한 은사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입니다(고전12:10,28, 14:1). 이처럼 방언기도란 성령의 신령한 은사들은 성령께서 자신의 뜻을 따라 각 사람에게 나눠주시는 것으로써, 고린도전서를 보면, 9가지 성령의 은사들 가운데 하나로 등장하고 있습니다(고전12:8~11). 그런데 그 중에서도 특별한 것은 역시 방언의 은사와 예언의 은사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방언과 예언의 은사에 대해 더 할애해서 글을 썼습니다. 그것이 바로 고린도전서 13장과 14장입니다. 사도바울은 여기에서 방언과 예언의 은사만을 집중적으로 거론했습니다. 특히 사도바울은 자신이 외국어들을 더 잘 말하는 것을 쓰려고 고전 13장과 14장을 할애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신령한 은사라 할지라도 제일 위대한 것은 역시 사랑의 은사인 것 같습니다(고전13). 왜냐하면 사랑이 빠진 신령한 은사는 아무 유익이 없기 때문입니다(고전13:1~3). 그러므로 사람이 무슨 신령한 은사를 받았던지 사랑의 은사도 동시에 구해야 됩니다.

사람이 성령을 받을 때에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그것은 죽었던 자신의 영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사람은 새 방언을 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약의 성도들은 단 한 사람도 영이 살아난 사람이 없으므로 즉 성령이 사람 속에 내주하여 거하신 일이 없으므로 한 사람도 방언을 말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방언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고전12:30). 하지만 분명한 것은 사람이 성령을 받을 때에 죽었던 영이 되살아나고 그때에 말을 할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방언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의 은사이기 때문에 거기에 사랑의 은사가 빠지게 되면, 방언은 소리나는 구리(청동)과 울리는 꽹과리(굉음나는 심벌즈)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고전13:1).

그리고 교회가 공적으로 모여 예배드릴 때에는 방언의 은사보다는 예언의 은사를 사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 공동체가 사용하기 유익한 은사는 방언보다는 예언의 은사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방언의 은사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은사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불신자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방언으로 기도하는 소리를 들으면 다 미쳤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고전14:22~23). 다시 말해 방언의 은사는 신령한 은사이기는 하나 직접적으로 교회를 세워주는 은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예언은 사람에게 말하는 은사로서, 교회를 세워주는 은사라고 했습니다(고전14:1~5). 왜냐하면 예언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거나(고전14:31), 사람들을 회개하라고 책망하거나(고전14:24~25,31), 위로하는(고전14:2) 은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때에 그 예언의 말씀을 들은 사람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되고, 위로받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받아 교회를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교회로 모일 때에는 방언의 은사를 사용하기보다는 예언의 은사를 사용하라고 권면한 것입니다(고전14:1,29). 그래도 방언의 은사를 공예배 중에 사용하고 싶다고 하면, 그때에는 방언통역을 세우라고 하였습니다(고전14:13,27). 방언통역을 통해서, 그 사람이 어떤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차례를 따라 방언을 하게 하되, 2명 많으면 세 명 정도가 좋다고 하였습니다(고전14:28). 너무 많은 사람이 너도나도 할 것이 방언으로 말하게 되면 교회가 어지럽게 되고, 시간이 많이 소비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사도바울은 사람의 영이 하나님께 드리는 방언기도에 대해 교회 공예배중에는 통역을 시켜보라고 했을까요? 여기에서 우리는 놀라운 영적 진리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방언기도가 개인이 드리는 기도이기는 하지만 그 내용이 교회와 복음전파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을 위해 필요한 기도라는 것을 간파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영이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것이라고 해서 그 내용이 아주 개인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도바울이 방언기도를 공예배시에 통역을 하여 모든 성도들로 듣게 하라고 한 것은 그만큼 방언기도가 개인이 아니라 교회의 덕을 세우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방언기도는 개인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지만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도 매우 필요한 기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건강하게 하려면, 교회가 공동체로 모여 예배를 드릴 때에는 가급적 예언사역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 것은 이때의 예언은 결코 구약적인 의미로서 미래의 일을 예측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래의 일을 예측하여 미리 말하는 예언은 과거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이 했던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두 가지 것을 예언하였는데, 하나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로 보낸 분은 어떤 사람으로서 어떤 일을 할 것이며, 어떤 방식으로 보내줄 것인가를 예언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그 메시야를 믿고 영접하기 위해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라고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예언해오던 메시야가 2천년전에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고, 30세가 되어서는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고 공생애를 시작하시어,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42달이 지나자, 예수께서는 속죄사역을 완성하기 위해 유월절날에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리고는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19:30). 구약에 예언된 모든 속죄사역을 완성하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예언을 하라고 한 것은, 이미 부활승천하신 예수 즉 인류를 구원하러 오셨던 예수님이 누구였는지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가르치라는 것이요(고전14:31), 예수님을 믿고도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자나 불신자들에게 회개하라고 책망하라는 것이요(고전14:24~25,31), 이미 회개한 자들을 위로하는 일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고전14:2). 그러므로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해서는 깨달을 수 있는 자신의 언어로 성도들에게 예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런 의미에서 보면 예언은 일종의 설교와 비슷한 것입니다).

하지만 방언기도를 쉬어서는 아니 됩니다. 방언기도는 개인을 위해서도 매우 필요한 기도일 뿐만 아니라 통역을 해보면 알겠지만 그 내용이 교회를 세우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간구하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글므로 교회로 모여 예배를 드릴 때에는 가급적 이성(마음)으로 알아들을 수 있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듣는 자가 아멘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개인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는 예언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나는 너희가 가 방언말하기를 원한다(고전14:5)”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은 방언들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했으며(고전14:8), 방언들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고전14:39)이라고 하였습니다.

문제는 방언의 통역입니다. 수많은 종류의 방언들을 제대로 통역해 줄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방언을 통역해온 사람들 중에서 사회와 교회를 소란스럽게 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92년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했던 다미선교회나 작년 12월 한국전쟁설을 이야기했던 홍혜선전도사의 경우는 아주 심각한 것들이었습니다. 방언통역을 제대로 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거짓으로 통역해도 그런 줄 알고 믿고 따라간 사람들이 많았고, 지금까지 방언이나 방언통역에 대해 잘못된 이해를 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정말로 제대로 방언을 통역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성령의 은사를 성령의 은사로 인정하지 않음으로, 성령의 활동을 제한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결국 성령님은 인격적인 분이기기에 제한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성령의 은사 자체를 부정하게 사태가 발생할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께서는 한국을 떠나시게 될 것입니다.

한편, 방언으로 기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탄의 속셈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곧 교회에 기도의 불을 꺼버리겠다는 사탄의 계략에 말려든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사실 이성(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방언기도를 동시에 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기도는 2~3시간이면 끝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방언으로 기도하게 되면, 이성으로 기도하다가도 방언으로 기도하기 때문에, 충분히 기도에 몰입할 수 있고,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 앞에서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기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을 위해서는 이성(마음)으로도 기도해야겠지만, 특히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 매우 유익하다고 봅니다. 방언기도는 기도를 충분히 그리고 더 많이 가질 수 있게 해 줄 뿐만 아니라 그 내용도 통역을 할수만 있다면 교회를 세워주는 내용의 기도이기에 방언기도는 계속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도바울은 고전13장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언도 폐하고 방언(글로싸이스)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고전13:8)” 그렇다면 언제 방언이 그쳐지는 것입니까? 그 다음 구절들을 보면, 믿는 자들의 주님의 얼굴을 마주 대할 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고전13:9~12). 그것은 주님의 재림의 때를 가리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방언기도를 쉬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해서도 아니 되겠습니다. 질서하게 교회의 유익을 위해 지혜롭게 방언기도를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언기도를 맹신하여 그것만을 좇아가는 것도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방언은 성령이 교회의 유익을 위해 나눠준 신령한 은사인만큼(고전12:7) 잘 활용하여 개인을 위해 그리고 교회의 유익을 위해 사용했으면 합니다.

 

 

--- 계속 ---


  1. 천국간증이 가짜인지 진짜인지를 과연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계4:2~11)

    [정병진목사의 설교강단(25)] 천국간증이 가짜인지 진짜인지를 과연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계4:2~11)넘쳐나는 가짜 천국간증을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 정병진국민기자 | [email protected] 승인 2015.01.29 00:51:06 요즘 여기저기서도 천국과 지옥을 갔...
    Date2015.01.29 By갈렙 Views2794
    Read More
  2. No Image

    [특집:방언 및 방언기도] 5. 방언통역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본 글은 어느 목사님께서 노우호목사님의 글을 퍼 나르고 있어서, 제가 그 목사님에게 방언에 대한 노우호목사님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알려드리자, 제게 방언과 방언기도 및 방언통역에 대해 질문해 온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5. 노우호목사님 동영상에 조용...
    Date2015.01.22 By갈렙 Views2455
    Read More
  3. No Image

    [특집:방언 및 방언기도] 4. 방언기도에 대한 성경적인 입장은 무엇인가?

    본 글은 어느 목사님께서 노우호목사님의 글을 퍼 나르고 있어서, 제가 그 목사님에게 방언에 대한 노우호목사님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알려드리자, 제게 방언과 방언기도 및 방언통역에 대해 질문해 온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4. 방언기도에 대한 성경적인 ...
    Date2015.01.22 By갈렙 Views2443
    Read More
  4. No Image

    [특집:방언 및 방언기도] 3. 예수님과 바울이 방언기도를 하였다는 성서적인 증거가 있는가?

    본 글은 어느 목사님께서 노우호목사님의 글을 퍼 나르고 있어서, 제가 그 목사님에게 방언에 대한 노우호목사님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알려드리자, 제게 방언과 방언기도 및 방언통역에 대해 질문해 온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3. 예수님과 바울이 방언기도를...
    Date2015.01.22 By갈렙 Views2298
    Read More
  5. No Image

    [특집:방언 및 방언기도] 2. 벙언기도가 은사라고 성경에 언급된 곳이 있는가?

    본 글은 어느 목사님께서 노우호목사님의 글을 퍼 나르고 있어서, 제가 그 목사님에게 방언에 대한 노우호목사님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알려드리자, 제게 방언과 방언기도 및 방언통역에 대해 질문해 온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2. 방언기도가 은사라고 성경에...
    Date2015.01.22 By갈렙 Views2573
    Read More
  6. No Image

    [특집:방언 및 방언기도] 1. 성경에 방언기도란 말이 언급된 곳이 있는가?

    본 글은 어느 목사님께서 노우호목사님의 글을 퍼 나르고 있어서, 제가 그 목사님에게 방언에 대한 노우호목사님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알려드리자, 제게 방언과 방언기도 및 방언통역에 대해 질문해 온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1. 성경에 방언기도란 말이 언...
    Date2015.01.22 By갈렙 Views2759
    Read More
  7. No Image

    [연재-방언폐지론] 한국교회의 방언, 정말로 100% 가짜일까?(3)_그럼, 한국교회의 방언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4. 나오며 그렇다. 무턱대고 남이 이야기한다고 해서 검증도 안해보고 따라가서는 아니 된다. 특히 많은 사람을 인도하는 직책에 있는 사람이 이야기했다고 해서 "그분이 이약기했으니 맞겠지." 하면서 무조건 따라가서도 아니 될 것이다. 분명한 성경적인 입...
    Date2015.01.20 By갈렙 Views2168
    Read More
  8. [연재-방언폐지론] 한국교회의 방언, 정말로 100% 가짜일까?(2)_노우호목사님의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3. 노우호목사님의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신약성경의 원전인 헬라어성경을 읽는데 익숙하지 않거나 방언에 대한 경험이 없으신 분 그리고 방언을 말하고 있지만 이 따위 방언을 왜 하는가에 대해 의문점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노우호목사님...
    Date2015.01.20 By갈렙 Views2259
    Read More
  9. [연재-방언폐지론] 한국교회의 방언, 정말로 100% 가짜일까?(1)_노우호목사님께서 방언폐지론의 카드를 꺼내들다

    1. 들어가며 방언, 진짜 100%가짜인 것일까? 그리고 한국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방언(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 중에는 귀신방언도 있는 것일까? 경남산청의 샤론교회 담임이시자, 에스라하우스의 대표이신 노우호목사님께서 최근 이 문제를 들고 나왔다. 작년 12...
    Date2015.01.20 By갈렙 Views2498
    Read More
  10. No Image

    무엇이 성령모독이요 성령훼방인가?(막3:22~30)

    지금 한국교회는 사사시대에 돌입한 느낌이다. 사사시대가 되었을 때, 사람들은 자기들의 옳은 소견대로 행하였다(삿21:25). 기독교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어떤 부류에서는 지금도 사도의 직분이 존재하며, 예언과 방언과 치유가 있다고 주장하는 부류도 있...
    Date2015.01.20 By갈렙 Views1962
    Read More
  11. No Image

    방언 예찬론과 무용론, 과연 어떻게 볼 것인가?(고전14:13~30)

    방언, 그것은 과연 신령한 은사이며 은사 중에서도 가장 탁월한 은사일까? 그리고 그것이 어느 교단에서 말하는 것처럼 구원의 표징이나 성령세례의 증거라도 되는 것인가? 아니면 그 반대로 방언, 그것은 아무 쓸데 없는 공허한 울림인 것인가? 더 나아가서, ...
    Date2015.01.11 By갈렙 Views1612
    Read More
  12. No Image

    예언, 과연 어떤 것이 바른 것인가?(고전14:1~6,31)

    지금은 영적으로 혼란의 시기다. 사실 교계에서 참된 영적 지도자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말도 오르내린다. 대형교회지도자는 재물과 음행과 자리싸움으로 어지럽고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대로 봉사할 사람이 없고 물질이 없어 힘들어한다. 문제는 오늘날 교회 ...
    Date2015.01.11 By갈렙 Views1784
    Read More
  13. No Image

    놀라운 그 이름 예수(막16:17-18)_2014-04-13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열 한 제자들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이제 너희들은 내 이름으로 가서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를 고치라. 이는 결단코 너희를 해칠 자가 없기 때문이니라(막16:14-18)" 대체 예수님의 이름에 어떤 권세가 있고 어떤 능력이 들어있길래,...
    Date2015.01.06 By갈렙 Views4744
    Read More
  14. No Image

    잘못 되어가고 있는 한국교회 구원론과 그 결과_2014-08-14

    1990년대부터 시작된 한국교회의 침체는 언제나 끝이 날 지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그 옛날보다도 말씀은 더 풍성해졌고 성경공부도 많이 하는데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왜 사람들은 전도하려 하지 않는 것인가? 그리고 주일성수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성도들...
    Date2015.01.06 By갈렙 Views3928
    Read More
  15.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거룩하기를 원하신다(행5:1~16)

    교회는 과연 어떤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며, 어떻게 하면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을까? 아무래도 우리는 항상 처음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처음에 세워진 교회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교회의 원형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Masaccio. "공동체의 재산의 ...
    Date2015.01.05 By갈렙 Views3649
    Read More
  16. 우리가 죽는 마지막 순간에 꼭 해야 할 것은?(눅23:32-43)

    사람이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려면 무엇이 제일 중요한 것일까? 구원받은 한 편 강도(행악자)의 경우를 보면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다. 얼핏 보기에 그는 회개한 후에 주님을 위해서 행한 것이 전혀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니다. 자, 지금부...
    Date2015.01.05 By갈렙 Views4228
    Read More
  17. 성도가 거짓된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2:24-29)

    지금 우리는 어느 시대에 살고 있을까? 예수께서 종말이 오리라고 약속했던 바로 그 근방에 살고 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무화과나무가 싹을 낸지 벌써 68년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가 되면 인자가 문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Date2015.01.05 By갈렙 Views3910
    Read More
  18. No Image

    우상숭배란 무엇이며 그 결과는?(성경구절을 중심으로)

    우상숭배란 무엇이며, 우상숭배하면 어떤 결과를 받게 될까? 막상 성경을 뒤져보면 성경말씀이 방대하기 때문에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상숭배에 관한 성경말씀들을 모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우상숭배란 무엇인가? 우상...
    Date2014.11.25 By갈렙 Views11636
    Read More
  19. No Image

    그리스도인도 구약에 기록된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도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마22:34-40) http://youtu.be/tVKwZrjya-Q 그리스도인들도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그렇다. 그러나 이것은 절반만 맞는 말이다.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오셔서 율법을 완성해버린 것도 있고 폐지해 버린 것도 있기 때문이다...
    Date2014.11.25 By갈렙 Views6168
    Read More
  20. No Image

    왜 우리는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난 하나님께만 감사해야 하는가?_2014-07-22

    해마다 절기들이 찾아오면,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린다. 이는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절기와 비슷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마다 유월절과 맥추절과 칠칠절이 되면 예루살렘의 성전으로 올라가 그 ...
    Date2014.11.25 By갈렙 Views556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