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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진목사의 설교강단(2)] 안식일을 폐하러 오신 하나님(12:1-13)

부제: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폐지시킬 정도로 그렇게도 권력의 야욕을 버리기가 어렵단 말인가?

 

권력이 좋긴 하나보다.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은 권력을 내려놓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계명까지도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여 사용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여러분은 혹시 십계명 중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계명을 고르라고 한다면 어느 계명을 고르겠는가?

유태인들은 당연히 안식일 준수 계명이라고 일컬어지는 제4계명이라고 말을 한다. 왜냐하면 제4계명처럼 많은 해설조항들을 달고 다니는 계명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법을 주신지 1,500년이 지난 어느날 그 계명을 폐지해 버리신다. 예수님께서 구속사역을 완성하시자 그 계명을 아예 없애버리신 것이다. A.D.49년경 최초의 기독교의 연합회의였던 예루살렘공의회를 살펴보라.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에게 주신 권면조항에 안식일 준수 조항은 아예 빠져버리고 없다(15:20,21:25). 다시 말해, 십계명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하나의 계명을 없애버리신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계명을 폐기까지 해야만 하신 것일까? 혹시 그 계명을 인간에게 주신 것을 후회하신 것은 아니셨을까?

 

오늘날 예수를 구주로 믿는 기독교에서는 거의 대부분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 아직까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와 같은 몇몇 이단에서는 안식일을 지키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독교에서는 사도바울이 그의 서신서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예수그리스도께서 구속사역을 완성해버린 이상, 더 이상 율법준수는 의무사항이 아닌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4:9-11). 안식일 계명을 포함한 절기들은 그림자일뿐 실체가 아니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2:16-17). 특히나 안식일 준수 계명은 유대인들에 의해 너무나 잘못 이해되어져 왔었고 유대종교지도자들은 그것을 자신의 권력남용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4계명은 출애굽기에서는 제2계명만큼이나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데, 4계명은 총4구절로 되어 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20:8-11)"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법을 폐지하셔야만 하셨을까?

사실 613가지로 구성된 율법의 핵심은 하나님과 인간에 있어서 꼭 지켜야할 규범으로서 십계명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한 십계명 중에서 제일 지키기 어려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단연코 제4계명인 안식일준수 명령이라 할 것이다. 일명 안식일법이라고 말한다. 그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라고 규정되어 있는데, 과연 어느 정도까지를 일이라고 보아야 할지 그것을 정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식일법에 대해서는 여러 유권해석이 필요했다.

 

당신은 예수님 당시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금지조항으로 정해놓은 것이 과연 몇 개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놀라지 말라. 무려 678개 조항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러니 안식일법에 걸리지 않을 사람이 또 얼마나 있을까? 그런데 문제는 안식일법을 지키지 않은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처벌이다. 그것은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극형이었다(31:13-14).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지며 그 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31:13-14)”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다면 그는 돌로 쳐 죽임을 당해야 했다. 그러므로 사람이 안식일법을 어겼는지 안 어겼는지를 판단해주는 이들의 권세는 하늘을 찔렀다. 그들의 말 한 마디에 천국에도 갈 수 있고 지옥에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일들을 누가 했는지 아는가? 바로, 당시 종교지도자들이라 일컬어졌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었다. 그들은 한 마디로 율법교사로 통했다.

마태복음 121절부터 21절은 일명 안식일논쟁이라는 사건이 나온다. 예수께서 안식일에 회당엘 찾아가시는데, 하필이면 밀밭 사이를 지나가게 되었다. 배가 몹시 고팠던 제자들은 율법규정에 따라 밀이삭을 잘라서 비벼먹기 시작하였다. 23:25의 율법조항은 배고픈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의 명령이었다.

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23:25)”

문제는 그 날이 안식일이었다는 데에 있다. 남의 밭에서 밀이삭을 따서 먹을 수는 있지만 그 일을 안식일에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였던 것이다.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밀이삭을 따서 먹는 것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믿고 가르치고 있었다. 다시 말해, 안식일에 밀이삭을 따서 먹는 것은 추수하는 것이라고 하는 랍비들의 유권해석을 그대로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 정말 그것이 안식일법을 어긴 경우라고 한다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꼼짝없이 죽임당하게 생겼다. 죽임당하지는 않아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이라고 비난을 면키 어려웠을 것이며, 그것을 방조하고 있는 그들의 스승 예께서도 똑같은 자라고 비난을 받을 것이 뻔했다.

 

그런데 여기서 물어보자. 예수께서는 그날 안식일에 바리새인들이 자기들에게서 어떤 트집을 잡으려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고 그곳을 지나가셨을까? 사람들의 생각까지도 꿰뚫어 보고 계시던 예수께서 그 사실을 모르실 리가 없다. 한 마디로 예수께서 그날 밀밭 사이를 지나가신 것은 의도된 행동이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 밀밭사건 직후 예수께서 가신 곳은 회당이었고, 그 회당에서 또한 예수께서는 병자를 치유하셨기 때문이다. 당시 안식일에는 급한 환자 이외에는 병자를 치유하는 것은 금지조항에 하나였던 것이다(13: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13:14)”

 

안식일에 제자들을 데리고 밀밭 사이를 지나가신 것이나, 안식일에 한 편 손 마른 자를 치유하신 것은 다 의도적 행동이었던 것이다. 이 말은 곧 예수께서 당시 종교지도자들에게 정녕 하실 말씀이 있으셨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과연 바리새인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셨을까? 그것은 2가지로 요약해서 살펴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무소불휘의 안식일법을 이용하여 일반 백성들에게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잘못 사용이며, 남용이라는 것을 그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왜 사람에게 권력을 주시는 것인가? 그것을 가지고 약한 자들을 억압하고 그들 위에 군림하라고 주신 것인가? 결코 아니다.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 권력을 주신 것은 그 권력을 가지고 약한 지체들을 섬기라고 주신 것이다. 권력을 가진 자란 모름지기 자비를 베푸는 것이 보다 더 위에 있는 하나님의 법이었던 것이다. 당시 안식일법보다 상위법이 있었다. 그것은 성전법과 할례법이었다. 성전에서 제사장들은 안식일에도 쉬지 않고 제사드리는 일을 했지만 그것은 안식일법을 어기는 것이 아니었다(12:5). 뿐만 아니라 그날이 안식일이라 할지라도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난지 팔일만에 자기의 아들을 할례를 주었기 때문이다(7:22-23). 그리고 더 나아가 성전법보다 더 위에 있는 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자비의 법이라는 법이다(12:6-8). 일명 왕의 법이라는 법이다. 아무리 율법조항을 어긴 사람이 있다 하더라고 최고의 권력을 가진 자는 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그래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12:6-8)”

그렇다. 예수께서는 성전보다 더 큰 권한을 가지신 최고의 권력자이시다. 그분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서 무죄를 선언하면 죄가 없는 것이다. 자고로 권력을 가진 자가 해야 할 일은 그것을 힘없는 사람들을 억압하고 힘들게 하는 데에 사용하지 말고, 그것으로 자비를 베푸는 데에 써야 하는 것이다. 일례로서, 예수님은 다윗이 배가 고팠을 때에 했던 한 사건을 그들에게 말해주었다. 다윗과 그의 추종자들이 사울왕에게 쫓기다가 3일간을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들이 도착했던 곳은 놉 땅에 있는 하나님의 집이었다. 다윗은 자기들에게 먹을 것을 좀 달라고 아히멜렉 대제사장에게 부탁했다. 당시 아히멜렉 대제사장은 안식일에 물려낸 떡상의 12덩이의 떡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율법규정에 의하면 진설병은 오직 제사장과 제사장의 식구만 먹을 수 있었다(24:5-9). 하지만 배가고파 핍절할 것같은 다윗을 보고 아히멜력은 자비를 베풀었다. 다윗이 부정한 일만 하지 아니했다면 그것을 주겠다고 한 것이다. 결국 다윗은 그 진설병을 받아 먹었다. 뿐만 아니라 다윗은 그 떡을 받아 자기도 먹고 자기와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어 먹게 했다. 사실 아히멜렉은 다윗에게 그 떡을 주지 말아야 한다. 그것을 다윗이 먹는 것은 율법을 어기는 것이 되고 그러면 다윗은 그 죄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약성경 어디에도 아히멜렉이 행한 일이 죄가 되고, 다윗이 행한 것이 죄가 된다고 하나님께서 직접 언급하셨다거나 선지자들이 가서 지적한 부분이 없다. 권력을 가진 자가 약한 자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은 허용되었던 것이다. 특히 생존에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는 자비가 더 통용될 수 있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자기에게 맡겨진 율법의 해석권을 잘못 사용하여, 자신들에게는 자비를 베풀었지만 백성들에게는 그것을 사용하여 백성을 억압하고 괴롭히는 데에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임에도 자기들이 기르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끌고 나가서 물을 먹이었고(13:15), 구덩이에 빠진 양들은 건져주고 있었지만(12:11), 예수님의 제자들이 배가고파서 밀이삭을 좀 따먹은 것을 용납해주지 못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바로 그것이 권력의 잘못된 사용임을 분명하게 깨닫게 하고, 권력을 가진 자는 모름지기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으셨던 것이다.

 

둘째, 예수님은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안식일법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근본목적을 깨우쳐 주시기 위해서 그렇게 행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안식일법을 주신 근본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두 가지 종류의 십계명에 잘 나타나 있다. 출애굽기 20장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안식일법을 주신 목적은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심을 기억하라는 것이며, 또한 그 만드신 자연만물을 인간에게 선물로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니, 그 하나님을 기억하여 안식일에 쉬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주신 것이다(20:8-11). 또한 신명기 5장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안식일법을 주신 목적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의 노동과 압제로부터 건져주셨음을 기억하라고 주신 것이다(5:14-15). 사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그들은 그때까지 애굽에서 하루도 쉬지 못하고 종노릇만 하고 있었을른지 모른다. 쉬지도 못하고 종살이만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초자연적인 역사로 구출하시면서,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자유와 해방과 쉼을 주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고 안식일법을 주신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과 종교지도자들은 어떠했는가? 그들에게 곡식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양털과 삼베옷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고 오히려 일월성신이나 바알신에게 감사하고 있었으며(2:8~9), 안식일법에 대한 해설조항을 수백가지를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을 억압하고 있었고 안식일 금지조항응 사용해 권력을 휘두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아예 안식일법을 폐지하시기로 선고하신다(2:11). 왜냐하면 인간에게 쉼을 주고 그 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라고 주었건만 정반대로 그것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인간들이 이렇다. 인간들은 자신에게 권력이 주어지면 그 권력을 가지고 약한 자들 위에 군림하려 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무려 800년을 기다리신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그러한 사실을 직접 확인해보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시게 된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결국 예수님의 구속사역이 완결되자마자 하나님께서는 즉시 안식일법을 폐지시켜버리신다.

 

당신은 어떠한가? 하나님이 주신 권세나 직분이나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그것으로 예수님처럼 약하고 병든 자를 섬기며 자비를 베푸는데 사용하고 있는가 아니면 자신의 지위를 확보하고 권력을 휘두르는데 사용하고 있는가? 그리고 당신은 오늘날 안식일을 폐하시고 주일을 주신 하나님의 근본목적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참된 안식을 누리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가? 아니면 율법적으로 주일을 지키려하고 있는가? 이제는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폐해버린 이유를 생각해봐야 할 때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일을 선물로 주신 목적을 찾고 주일을 주신 하나님께 진정 감사하고 찬양해야 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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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척교회 이야기(33) 2008년 7월 30일(수) 제목 : 동터오는 새 날을 기다리며 작년(2007년) 7월부터 쓰기 시작한 개척교회 이야기가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그때 당시에는 어떻게 개척교회 이야기를 쓸까 하며, 또한 무슨 내용을 써야 하나 ...
    Date2014.11.24 By갈렙 Views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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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명성교회 개척교회 이야기(32)_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지_2008-07-16

    개척교회 이야기(32) 2008년 7월 16일(수) 제목 :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지 친구야 어짜피 갈 길인데 네 어딜 그리 바삐 가느냐 오늘 못가면 내일 가면 되지 네가 살 날이 아직 많이 남았거늘 오늘이 서운하다 하여 마음에 두지 말라 가도 가도 끝없는 길 가다...
    Date2014.11.24 By갈렙 Views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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