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운로드 (42).jpg

  요즘 들어와서 한 분 하나님에 대한 많은 기도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누군가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분인지를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고백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역대 기독교회의 종교회의를 통해 도출된 신조들과 종교개혁자들의 하나님에 관한 신앙고백은 각 교단의 교리에 고스란히 잘 반영되어 나타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떤 것에서는 공통점을 갖고 있기도 하지만 어떤 것에서는 정반대의 교리들도 더러 있기도 하다. 특히 성령론과 종말론과 부활관에 있어서는 상당히 많은 차이점을 나타내 보이는데, 하나님에 있어서만큼은 공통된 의견을 지향하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유일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단정한다. 아니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이단이라고 서슴없이 정죄해버리기까지 한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묻고 싶다. 과연 구약의 어떤 성도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천국에 들어갔는지를 말이다.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 모세와 다윗왕이나 다니엘과 이사야 등 대체 어떤 구약의 성도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었는가? 다 한 분이시요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을 믿었다. 그리고 그들은 장차 인류구원을 위해 보내주실 오실 메시야를 믿었고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신학자들이나 자칭 이단감별사들은 오직 삼위일체 신관만이 정통이라고 주장하고 여기에서 어긋나면 어김없이 정죄의 칼날을 들이대고 있다.

  사실 기독교회의 초기의 신조들(니케아신조, 콘스탄티노플신조, 아다나시우스신조, 칼케돈신조)이 나올 때만 해도 성경을 접하기 힘든 시대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오늘날 우리들처럼 자유롭게 성경을 볼 수 있지 못했다. 또한 니케아신조와 콘스탄티노플신조가 만들어질 당시만해도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신약27권의 성경을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알고 있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별한 정확한 잣대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오늘날의 신학자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주장한다. 아니다. 그렇게 말해서는 아니 된다. 오직 성경 66권에 나와있는 하나님을 그대로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이야기해야 한다. 성경 66권에 나오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정통이요 바른 신앙이라고 이야기해야 한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래서 누군가가 성경 66권에 나와있는 하나님에 관하여 정의를 내린다면, 후대에 믿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에 관하여 조금이나마 바른 고백이 필요하다. 그래서 미흡하지만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에 관한여 올바른 정의를 내려보려고 한다. 물론 이것이 모든 내용을 다 포함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66권에 나와있는 그대로를 가지고 하나님이 누군지를 정의하려고 노력하였다.

자, 이제 그럼,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에 관한 바른 신앙고백이 어떤 것인지를 정의해보도록 하자.

 

[서론] 우리가 믿어야 할 하나님에 대한 가장 성경적인 바른 신앙고백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신앙고백은 아직까지도 미흡한 신앙고백이기는 하지만, 성경에 나와 있는 그대로 정의해 보면 다음과 같다.

 

[본론]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천사들과 보이는 천지만물을 홀로 창조하셨으며, 그것을 다스리시며 보존하시며 섭리하신다. 하나님만이 자존하시며, 전지전능하시며, 무소부재하시며, 영원불변하신다. 그리고 한 분 하나님께서 맨 마지막 여섯째 날,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인간을 창조하셨다. 하지만 첫사람 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죽게 되자,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할 구원자를 약속해 주셨다. 이는 타락한 본성을 지닌 인간 중에는 인류를 구원할 만한 흠없는 제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직접 동정녀 마리아의 몸 안으로 잉태되셨으니,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아들의 신분으로 오신 메시야이시며, 나타난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지상에 계실 때에는 하나님은 하늘에도 계시고 이 지상에도 계셨으며, 비둘기모양의 성령으로도 나타나실 수가 있었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동시존재가 가능하시고 상호내재가 가능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사람으로 오신 예수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구속사역을 완성하시기 위해 죽으셨다가 그리고 3일 만에 사망을 이기시고 음부로부터 일으키심을 받으셨으며, 하늘로 올라가시어 하나님의 보좌 위에 앉으셨고, 이어 자신을 대신하여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한 분 하나님의 다른 표현이시다. 다만 그분이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어 태어난 이상 그분은 자신을 "아들" 혹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고, 구약에 약속된 바로 "메시야"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본 것은 아버지를 본 것이며, 예수님을 영접한 것은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분을 영접한 것이다.

또한 그분은 다른 보혜사로서 성령을 보내주셨으니, 하나님의 보좌 앞에 일곱 영인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자 그리스도의 영이시며, 아버지의 영이자 아들의 영이시다. 그분은 사람으로 하여금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케 도와주시며, 오직 예수님이 누구시며 인류를 위해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믿게 도와주시는 이시다. 그리하여 성령은 회개하여 믿는 자들을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시며, 그들에게 선물로서 다양한 은사들을 주신다. 아울러 성령은 아들로 오신 예수께서 들려주셨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를 깨닫도록 도와주시는 이시다.

어느날 순교자의 숫자가 차고 하나님께서 작정한 구원받을 이가 채워졌을 때, 예수께서는 이미 천국에 들어가서 천년간 왕노릇하고 있는 성도들과 천사들을 대동하시고 그때에 죽거나 살아있는 사람들을 심판하시고 보상해주시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이다. 그리고 재림하신 예수께서는 스스로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악을 일삼았던 마귀와 그의 천사들(귀신들)을 심판하여 불못에 쳐넣으실 것이며,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모든 자들을 이끌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왕노릇하게 하실 것이다. 다만,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행하신 일을 거역하고, 자신의 죄악을 용서받지 못한 사람들은 심판 후 영원한 불못에 던져저서 거기서 영원히 고통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이와같은 사실을 알아보고 확인하여, 회개하고 믿음으로서 죄많은 이 세대에서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사모해야 한다"

 

2018년 6월 10일(주일)

정병진목사

 

 


  1.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한다면 진짜 재앙을 받지 않는 것인가?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자신이 지은 죄든지 아니면 조상이 지은 죄든지 그 죄를 회개한다면 재앙을 받지 아니하는가? 구약시대의 중요한 인물로서 다윗은 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일평생동안 재앙(형벌)을 받았었다. 그렇다면 우리도 역시 회개한다 할지라도 재...
    Date2022.01.25 By갈렙 Views313
    Read More
  2.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진짜 후손들이 치르는 것인가?(요9:1~4)

    제목: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진짜 후손들이 치르는 것인가?(요9:1~4) https://youtu.be/7jigB8K_iao [혹은 https://tv.naver.com/v/14652750 ] 1. 들어가며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과연 아들과 자손 등 후손들이 받게 되는가? 그렇다고 하는 이도 있고 그렇지 ...
    Date2022.01.25 By갈렙 Views442
    Read More
  3. 나는 무엇이 감사한가? 2021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나는 무엇이 감사한가?" - 올 한 해도 주님이 베풀어주신 40가지의 귀한 은혜들 - 2021년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1. 설교와 목회 1.목회자로 살아가고 있는 것에 2. 일하지 않고서도 말씀만 전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 것에 3. 남의 설교를 기웃거...
    Date2021.10.23 By갈렙 Views417
    Read More
  4. 구원론과 종말론의 절대성과 상대성의 차이(마19:23~30)_2021-09-05(주일)

    무엇인가를 한꺼번에 정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올바른 구원론에 관해 8년간을 줄곧 외치다보니 무엇이 올바른 구원관이라는 것이 확실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핵심은 "믿음과 회개"라는 것이다. 왜 그런지를 오늘 말씀에 다 나온...
    Date2021.09.06 By갈렙 Views255
    Read More
  5. 왜 자기 몸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것일까?

    자기 몸에 귀신이 들어있다고 혹은 자기 자녀에게 귀신이 붙었다고 하면 축사자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다. 하지만 유명한 은사자에게 안수를 받아보아도 그들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으면 더 악화될 뿐이다. 그렇다면 귀신이 나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
    Date2020.11.14 By갈렙 Views941
    Read More
  6. 왜 귀신이 떠나가면 저주와 질병과 가난과 무지가 떠나가고 형통의 축복이 찾아오는가?

    제목: 왜 귀신이 떠나가면 저주와 질병과 가난과 무지가 떠나가고 형통의 축복이 찾아오는가? 2020년 11월 10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왜 사람의 몸 속에서 활동하던 귀신이 떠나가기만 하면 병이 낫게 되고 자녀의 일들이 잘 풀리며, 하는 일마다 잘 ...
    Date2020.11.10 By갈렙 Views778
    Read More
  7. 우리가 꼭 회개해야 하는 2가지 이유

    우리가 회개해야 하는 2가지 이유 정병진목사 사람은 왜 회개해야 하는가? 회개는 구원의 관문(關門)으로서 ‘믿음’과 더불어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실로 회개 없이 구원받을 사람은 이 세상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구원이란 결국 죽을 때에 자기...
    Date2020.07.22 By갈렙 Views1197
    Read More
  8.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관한 연구

    제목: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관한 연구 - 요한계시록 2:20~23을 중심으로 -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1. 서론 2. 본론 2.1 왜 사람에게 먹는 음식이 중요한가? 2.1.1 구약의 율법에서는 음식취식에 대해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가? 2.1.2 어떤 ...
    Date2019.12.09 By갈렙 Views2139
    Read More
  9. 현재 사도신경이 갖고 있는 한계와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계22:12~17)_2019-10-11(금)

    오늘날 우리 개신(개혁)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사도신경(사도신조)"는 로마카톨릭의 신앙고백인가 아니면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초기교회의 신앙고백이었는가? 그리고 사도신조는 어떻게 되어서 추가보완되었는가? 그리고 언제 완성되었는가? 또한 로마카톨릭(...
    Date2019.10.12 By갈렙 Views887
    Read More
  10. 방언기도를 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1. 들어가며 우리는 왜 오늘도 방언으로 기도하는가?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방언기도, 어쩌면 말이 아니며 알아들을 수도 없는 방언기도를 왜 하는가? 어떤 분들은 방언기도는 귀신의 장난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의미없는 말의 되풀이로서 다른 종교에서도 나...
    Date2019.08.15 By갈렙 Views1468
    Read More
  11. 정말 제3의 성전이 세워지고 이스라엘이 역사의 전 무대에 재등장할 것인가?

    요한계시록과 관련지어서 말세에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의 전무대에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에 의하면, 그들의 주장은 대략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마태복음 24:15의 말씀에 의하면, 예수께서도 종말의 때에 일어날 일에 관하여 말씀하셨는...
    Date2019.05.03 By갈렙 Views1090
    Read More
  12. [글 강추]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_2019-02-01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 정병진목사 1.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시다. 그러나 인류구원을 위해 자기를 계시하신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신구약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만고불변의 진리다. 구약시대에 살았던 믿음의 선배들...
    Date2019.02.19 By갈렙 Views1451
    Read More
  13. 폐지된 안식일이 2가지 종류라는 사실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_2019-01-04(금)

    과연 그리스도인들 중에 안식일이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아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던 주간에는 안식일이 두 번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또 얼마나 될까? 개인적으로 나 자신도 5년전 메시야닉 쥬(예수님을...
    Date2019.01.07 By갈렙 Views1263
    Read More
  14.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에 대한 가장 바른 신앙고백은 어떤 것인가?_2018-06-10

    요즘 들어와서 한 분 하나님에 대한 많은 기도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누군가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분인지를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고백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역대 기독교회의 종교회의를 통해 도출된 신조들과 종교개혁...
    Date2018.06.11 By갈렙 Views1048
    Read More
  15. 스님이 만든 기독교영화 "산상수훈"에 대해서

    1. 들어가며 현재 우리나라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 중에 <산상수훈>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가 특별한 것은 스님이 만든 기독교영화라는 점이다. 이 영화는 2017년 올 해 러시아 소치국제영화제에 참가하여 남우주연상(백서빈)을 수상한 바 있다. 세계 ...
    Date2017.12.30 By갈렙 Views1047
    Read More
  16.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인 것인가?

    극단적인 칼빈주의자들은 엡2:8~9을 근거로 하여 자신이 받은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그것은 하나님만 주시는 선물이기에 자신이 구원얻기 위해 해야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구원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선물이기에 절대적으로 ...
    Date2017.11.23 By갈렙 Views982
    Read More
  17. 한 분 하나님 혹은 성경적인 삼위일체에 대한 바른 이해는 어떤 것인가?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 분으로 계십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성경을 폐기처분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에서는 계속해서 하나님 한 분 외에 다른 신이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기...
    Date2017.08.22 By갈렙 Views709
    Read More
  18. 인간의 자유의지는 완전히 파괴되었나 아니면 어느정도 남아있나?(계3:19~20)_2017-06-19

    종교개혁자 칼빈은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으며 전적으로 무능하기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주지 아니하시면 안 된다고 하였다. 그는 결국 전적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인 은혜가 인간에게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그러므로 구원에 있...
    Date2017.06.23 By갈렙 Views770
    Read More
  19. 예수께서 말씀하신 칭의란 무엇인가?(눅18:9~14)_2017-02-23

    제목: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칭의란 무엇인가?(눅18:9~14) 1. 들어가며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개인적으로 어떤 선입관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선입관이나 선입견이 무서운 것은 한 번 형성된 선입관은 좀처럼 바뀌지가 않는다는 점이다. 이처럼 어떤 대상이나 ...
    Date2017.02.24 By갈렙 Views1048
    Read More
  20. 성경적인 바른 구원관이란 무엇인가?_2017-02-13

    성경적인 바른 구원관이란 무엇인가? 동탄명성교회정병진목사 2017.02.13 1. 들어가며 1990년부터 시작된 한국교회의 침체와 타락은 언제 끝이 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때보다 훨씬 더 목회자가 많아졌고 교회숫자도 늘어났지만, 사실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
    Date2017.02.16 By갈렙 Views9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