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누가 현재의 삶 가운데 부활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을까?(눅24:1~12)
https://youtu.be/alxR90Y4iJg

 

1.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후에 그의 영혼은 어디로 가신 것입니까?(눅23:46, 행2:27)
눅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행2: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후 예수께서는 곧장 음부로 내려가셨습니다. 그것은 사망의 권세에 붙들려 지옥으로 내려가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께서는 음부에 내려가셨으며, 왜 거기에 3일동안 머물러 있어야 했습니까?(롬6:23, 계6:8, 마16:4)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계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마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눅9:22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3. 예수께서 음부에 내려가신 것은 온 인류의 죄값을 감당하시기 위해 세례요한의 안수를 통해 인류의 죄를 넘겨받으신 후에 그 죄값을 담당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음을 맛보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사망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망이 그를 음부에 계속해서 붙들어 둘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행2:23~24). 결국 예수께서는 3일만에 음부에서 걸어나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을 부활의 첫열매라고 부릅니다(고전15:20). 그렇다면 왜 사망이 그분을 계속해서 붙들어 둘 수가 없었던 것일까요?
행2:23-24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4. 사망은 죄있는 사람 위에 역사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롬6:23, 요일3:8). 하지만 정작 예수님 자신에게는 지은 죄들이 없었으니 사망이 그를 더이상 붙잡아 둘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예수께서는 죽은 지 3일만에 음부에서 나오셨고 그의 몸 안으로 다시 들어가 그 몸으로 일어나셨습니다(부활하셨습니다). 그러나 그후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부활의 양상은 다릅니다. 예수님은 그 몸을 그대로 가지고 부활하셨지만, 우리는 흙으로 지음받은 몸을 가지고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신령한 몸(부활체)으로 부활하는 것입니다(고전15:42~44).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왜 그 몸을 버리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지 아나히사고 그 몸 그대로를 가지고 부활하신 것일까요?

 

5. 예수께서 자신의 몸(시체)를 가지고 일으키심을 받은 것은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아무도 확인해 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처입은 그 몸을 그대로 가지고 부활하심으로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오신 것을 잊지 않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의 삶에도 나타날 수 있는 이러한 부활의 기적은 어떤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인가요? 이를테면,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켜 주실 것을 믿으면 기적이 나타나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입니까?(눅24:5~7, 25~27)

 

그렇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부활과 같은 기적적인 사건들은 우리가 기적을 믿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한 번 하신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믿을 때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여인들에게 천사가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하셨단 말씀을 기억해보라고 말해주었고(눅24:5~7), 예수님께서도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메시야의 고난과 부활에 관한 구약의 예언의 말씀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셨던 것입니다(눅24:25~27). 그러므로 내가 암병이나 불치병에 걸렸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기적적으로 치유해주실 것을 믿어서 치유받는 것이 아니라, 그 어떤 질병이라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채찍에 맞으실 때에 그 질병을 담당해버렸다는 말씀을 믿을 때에 슨간적으로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벧전2:24). 오늘날의 부활의 기적,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100% 믿을 때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2018년 4월 6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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