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아침묵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lang="ko"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atom"/>
	<updated>2026-04-16T01:40:55+09:00</updated>
	<id>https://dongtanms.kr/morning_qt/atom</id>
	<generator>Rhymix</generator>
	<rights>Copyright ⓒ 2017 동탄명성교회. All right reserved.</rights>	<entry>
		<title>[기독론(67)] 왜 하나님께서는 절기에도 안식일을 마련하시고 쉬라고 하셨는가?(레23:1~14)_2026-04-15(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3969"/>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3969#comment"/>		<id>https://dongtanms.kr/morning_qt/243969</id>
		<published>2026-04-15T23:10:58+09:00</published>
		<updated>2026-04-15T23:10:58+09:00</updated>
		<author>
			<name>갈렙</name>
		</author>
		<summary type="text">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67)] 왜 하나님께서는 절기에도 안식일을 마련하시고 쉬라고 하셨는가?(레23:1~1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bBf8Sp55IdY 1. 들어가며 구약 성경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절기와 율법을 연구하는 것은, 단순히 고대 근동의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웅장한 구속사적 예표를 해독하는 가장 거룩한 과정이다. 우리는 창세기와 출애굽기를 거쳐 레...</summary>
	<content type="html">&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아침묵상입니다. &lt;/span&gt;&lt;/p&gt; &lt;p&gt;&lt;span&gt;제목: &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기독론(67)] 왜 하나님께서는 절기에도 안식일을 마련하시고 쉬라고 하셨는가?(레23:1~14)&lt;/strong&gt;&lt;/span&gt;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lt;/span&gt;&lt;/p&gt; &lt;p&gt;&lt;span&gt;https://youtu.be/bBf8Sp55IdY&lt;/span&gt;&lt;/p&gt; &lt;div class=&quot;youtube-div&quot;&gt;&lt;iframe src=&quot;https://www.youtube.com/embed/bBf8Sp55IdY?enablejsapi=1&quot; frameborder=&quot;0&quot; allowfullscreen=&quot;allowfullscreen&quot; loading=&quot;lazy&quot;&gt;&lt;/iframe&gt;&lt;/div&gt; &lt;p&gt; &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p&gt; &lt;h3 data-pm-slice=&quot;1 1 []&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1. 들어가며&lt;/span&gt;&lt;/h3&gt; &lt;p&gt; 구약 성경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절기와 율법을 연구하는 것은, 단순히 고대 근동의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웅장한 구속사적 예표를 해독하는 가장 거룩한 과정이다. 우리는 창세기와 출애굽기를 거쳐 레위기에 계시된 성막과 제사 제도를 통해,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시어 하늘 지성소를 정결케 하셨는지 깊이 살펴보았다. 또한 이스라엘의 7대 절기가 예수님의 초림과 성령 강림, 그리고 장차 임할 재림의 시간표를 어떻게 완벽하게 조준하고 있는지도 확인했다.&lt;/p&gt; &lt;p&gt; 그런데 이 거룩한 절기 규례들을 깊이 들여다보면, 우리가 평소 일주일에 한 번씩 지키는 주간 안식일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특별한 안식일이 절기 곳곳에 숨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주일 성수나 안식일의 율법적 개념에만 매몰되어, 하나님께서 왜 특정한 절기마다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철저히 쉬라고 명령하셨는지 그 깊은 영적 섭리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 숨겨진 절기의 안식일 속에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고와 부활의 생명, 그리고 우리를 향한 참된 안식의 위대한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lt;strong&gt;하나님께서 절기에도 안식일을 마련하시고 쉬라고 하신 구속사적 이유를 파헤치고, 참된 안식의 의미가 무엇인지&lt;/strong&gt; 깊이 살펴 보도록 하자.&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2. 성경에는 매주 지키는 주간 안식일 외에 또 다른 안식일이 존재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우리가 흔히 안식일이라고 하면, 일주일의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인 토요일에 쉬는 주간의 안식일만을 떠올린다. 현대 달력이 일요일을 한 주의 시작으로 삼고 있는 것도 부활의 첫날을 기념하기 위함이며, 구약의 전통적인 안식일은 주간의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 해당한다. 그러나 성경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이 주간 안식일 외에도 또 다른 형태의 특별한 안식일이 존재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lt;/p&gt; &lt;p&gt; 레위기 23장은 이스라엘의 7대 절기를 선포하는 핵심 장이다. 하나님은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칠칠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이라는 거룩한 절기들을 나열하시기에 앞서, 가장 먼저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은 쉴(안식일의) 안식일이라고 명시하신다(레 23:2-3). 그리고 이어지는 절기 규례들을 자세히 보면, &lt;strong&gt;무교절의 첫날과 일곱째 날,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그리고 초막절의 첫날과 여덟째 날&lt;/strong&gt; 등 총 &lt;strong&gt;일곱 번&lt;/strong&gt;에 걸쳐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성회로 모여 쉴 것을 엄중히 명령하신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레 23:2-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이처럼 1년을 주기로 돌아오는 특정한 절기 날짜에 반드시 쉬어야 하는 날들을 가리켜 &#039;&lt;strong&gt;절기 안식일&lt;/strong&gt;&#039;이라고 부른다. &#039;주간 안식일&#039;이 매주 반복되는 요일의 개념이라면, &#039;절기 안식일&#039;은 요일과 상관없이 정해진 날짜에 찾아오는 거룩한 휴식의 날이다. &lt;strong&gt;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간 안식일뿐만 아니라 이 일곱 번의 절기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게 하심으로써, 인간의 시간과 노동의 주권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각인시키고자 하셨다&lt;/strong&gt;.&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3. 예수님이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는 전통은 왜 성경적 모순을 낳는가?&lt;/span&gt;&lt;/h3&gt; &lt;p&gt; 절기 안식일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면, 기독교 역사 수백 년 동안 정설로 굳어져 온 &lt;strong&gt;성금요일(금요일 오후 사망설) 교리가 얼마나 비성경적인 모순을 품고 있는지&lt;/strong&gt; 명백히 드러난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중 바리새인들에게 자신의 죽음과 부활의 시간표를 요나의 표적이라는 말씀으로 단호하게 예언하셨다(마 12:39-40). 이는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었듯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속에 있으리라는 선언이다. 헬라어 원문으로 밤낮 사흘은 정확히 세 번의 낮과 세 번의 밤의 물리적 시간을 의미한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마 12:39-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만약 전통적인 교리대로 예수님이 금요일 오후에 돌아가시고 주일 새벽에 부활하셨다면, 무덤에 계셨던 시간은 금요일 밤, 토요일 낮, 토요일 밤으로 고작 두 밤과 한 낮에 불과하다. 주님의 말씀이 틀렸을 리 만무하다. 이 모순을 푸는 절대적인 열쇠가 바로 절기 안식일이다. 마태복음 28장 1절의 헬라어 원문을 보면 &quot;안식일들이 다 지난 후에&quot;라고 복수형(Sabbaths) 명사가 사용되었다. 이는 예수님이 돌아가신 그 주간에 안식일이 단 하루가 아니라 최소 이틀 이상 연속으로 존재했음을 폭로하는 결정적 증거다.&lt;/p&gt; &lt;p&gt; 당시 이스라엘의 달력을 재구성해 보면, 예수님은 유월절인 수요일 오후에 돌아가셨다. 그 다음 날인 목요일은 무교절의 첫날로서 율법이 명한 거룩한 절기 안식일(큰 날)이었다. 절기 안식일이 지난 금요일은 평일이었기에 여인들이 향품을 살 수 있었고, 토요일은 일곱째 날인 주간 안식일이었다. 이처럼 절기 안식일(목)과 주간 안식일(토)이 겹친 징검다리 시간표 속에서, 예수님은 수요일 밤부터 토요일 낮까지 꽉 찬 3일 낮과 3일 밤을 무덤에 머무르신 뒤 토요일 늦은 오후에 완벽하게 부활하신 것이다. 성경의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음을 절기 안식일의 규례가 명확히 증명해 주고 있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간 안식일과 절기 안식일을 주신 근본 목적은 무엇인가?&lt;/span&gt;&lt;/h3&gt; &lt;p&gt;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백성들에게 노동을 멈추고 쉬라는 안식일의 규례를 이중으로 주셨는가? 일주일 내내 쉬지 않고 일해야 더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는데, 굳이 강제로 휴식을 명하신 데에는 &lt;strong&gt;인간의 영혼을 지키시려는 하나님의 치밀한 사랑&lt;/strong&gt;이 담겨 있다.&lt;/p&gt; &lt;p&gt; 출애굽기 20장에 기록된 십계명의 넷째 계명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명하시며, 그 이유로 하나님이 엿새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를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기 때문이라고 밝힌다(출 20:11). 즉 주간 안식일은 하나님의 창조의 은총을 기억하는 날이다. 그런데 인간이 쉬지 않고 땅의 소산에만 매달리다 보면, 해와 달과 별과 같은 자연 피조물을 자신을 먹여 살리는 신으로 우상화하게 된다. 그러므로 &lt;strong&gt;하나님은 노동을 강제로 멈추게 하심으로써, 너희를 먹이시는 분은 피조물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이심을 잊지 말라&lt;/strong&gt;고 경고하신 것이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출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반면, 출애굽 2세대를 향한 신명기 5장에서는 안식일을 지켜야 할 이유가 완전히 달라진다. &quot;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quot; 라고 선언하신다(신 5:15). 이것은 구속의 은총이다. 따라서 1년을 주기로 돌아오는 7번의 절기 안식일은 바로 이 구속의 하나님, 즉 사망의 종노릇 하던 우리를 구출해 내신 여호와의 구원 사역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영적 장치다. &lt;strong&gt;육신을 쉬게 하는 주간 안식일을 넘어, 영혼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기억하게 하는 것이 절기 안식일의 진짜 목적&lt;/strong&gt;이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신 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5. 안식일을 구원의 조건으로 삼는 안식교의 주장은 왜 비성경적인 이단 교리인가?&lt;/span&gt;&lt;/h3&gt; &lt;p&gt; 안식일의 본질적인 목적이 이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안식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비롯한 일부 율법주의 이단들은 구약의 토요일 안식일을 목숨처럼 지켜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친다. 그들은 창세기 2장에 하나님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는 기록을 근거로, 안식일 제도가 십계명 이전 창조 때부터 존재했던 불변의 법이라고 주장한다. 나아가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태양의 날인 일요일을 공휴일로 선포하여 주일 성수로 바꾼 것을 두고, 주일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은 모두 짐승의 표인 666을 받은 자들이라며 지옥에 갈 것이라고 저주한다.&lt;/p&gt; &lt;p&gt; 그러나 이는 성경의 원어와 복음의 실체를 철저히 왜곡한 궤변이다. 창세기 2장에 기록된 안식하시니라의 히브리어 원어 샤바트는 피곤해서 쉬었다는 뜻이 아니라 하던 일을 완성하고 &#039;그쳤다, 멈추었다&#039;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피곤을 느끼지 않으신다. 안식일은 철저히 인간의 영혼과 육체를 위해 제정된 몽학선생일 뿐이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골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고로 사도 바울은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일 뿐이며 참된 실체(몸)는 오직 그리스도라고 분명히 선포했다(골 2:16-17). 모형인 안식일의 율법은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로 완성하심으로써 이미 종식되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일요일 공휴일 제정은 오히려 매일 고된 노동에 시달려 밤이나 새벽에만 몰래 예배를 드려야 했던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마음껏 주님을 예배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해 준 역사적 축복이었다. 콘스탄틴 대제가 안식일을 주일로 바꾼 것이 아니다. 고로 날짜라는 율법의 틀에 얽매여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을 억압하려는 행위는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전형적인 거짓 교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6. 일곱 절기 중 가장 중요한 유월절과 초실절에는 왜 안식하라는 명령이 빠져 있는가?&lt;/span&gt;&lt;/h3&gt; &lt;p&gt; 절기 안식일에 관한 규례를 깊이 들여다보면 등골이 오싹해지는 영적인 예외 조항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은 일곱 번의 절기 안식일을 명하시면서, 정작 이스라엘의 구원 역사에서 &lt;strong&gt;가장 치명적으로 중요한 두 절기인 &#039;유월절&#039;과 &#039;초실절&#039;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쉬라는 안식의 명령을 쏙 빼놓으셨다&lt;/strong&gt;. 피를 문설주에 발라 죽음을 면한 유월절과, 첫 열매를 바쳐 새 생명을 소망하는 초실절에 왜 휴식의 명령이 주어지지 않은 것인가?&lt;/p&gt; &lt;p&gt; 그 놀라운 해답은 &lt;strong&gt;두 절기가 예표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 고스란히 담겨&lt;/strong&gt; 있다. 유월절은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살을 찢고 피를 흘리시며 죽으신 날이다. 초실절은 사망 권세에 갇혀 있던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분배하시기 위해 무덤을 깨고 부활하신 날이다. 즉, 예수님은 우리를 죄와 죽음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참된 안식을 주시기 위해, &lt;strong&gt;유월절과 초실절 당일에 당신의 모든 땀과 피와 진액을 쏟으며 치열하게 일하셔야만&lt;/strong&gt; 했다.&lt;/p&gt; &lt;p&gt; 만약 유월절이 안식일이었다면, 예수님은 율법을 어기고 일하신 것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세 전부터 이 두 날을 안식일에서 제외하심으로써,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 구원을 위한 대속과 부활의 위대한 사역(노동)을 합법적이고도 맹렬하게 수행하실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lt;strong&gt;우리가 오늘 죄 사함의 기쁨과 부활의 소망을 누리며 영혼의 안식을 얻게 된 것은, 유월절과 초실절에 쉬지 않고 십자가의 고통을 감내하신 예수님의 거룩한 노동의 대가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lt;/strong&gt;.&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7.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며 &quot;나도 일한다&quot;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유대인들은 율법의 껍데기에 갇혀 안식일에는 병자를 고치는 생명 살리는 일조차 불법으로 정죄했다. 요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은 베데스다 연못가에 누워 있던 38년 된 중풍병자를 하필 안식일에 고쳐 주셨다. 분노한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어겼다며 박해하자, 예수님은 그들의 종교적 위선을 향해 우주를 뒤흔드는 폭탄선언을 던지신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요 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quot;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quot;는 이 선언은 유대인들의 얄팍한 안식일 관념을 완전히 산산조각 내는 말씀이다.&lt;strong&gt; 하나님은 천지 창조 이후에 피곤해서 주저앉아 계시는 분이 아니다. 범죄한 인간을 사탄의 압제에서 건져내어 참된 안식의 나라(천국)로 이끄시기 위해, 여호와 하나님은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실 때도 쉬지 않고 구원의 일을 행하셨다.&lt;/strong&gt;&lt;/p&gt; &lt;p&gt; 예수님 역시 마찬가지다. 마귀에게 포로 되어 38년간 질병의 고통 속에 신음하며 단 한 번도 안식을 누리지 못한 그 병자에게, 병마의 사슬을 끊어주고 온전한 쉼을 회복시켜 주는 것. 그것이 바로 &lt;strong&gt;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하셔야 할 진짜 안식일의 사역&lt;/strong&gt;이었다. 진짜 안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마 11:28)을 불쌍히 여겨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쳐줌으로써 그들의 영혼에 생명과 해방을 선물하는 거룩한 수고야말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안식일의 참된 본질인 것이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안식을 주리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8. 예수님의 수고로 참된 안식을 얻은 성도들은 오늘날 주일을 어떤 태도로 지켜야 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수고 덕분에 영원한 안식을 약속받은 신약의 성도들은 &lt;strong&gt;오늘날 주일(Lord&#039;s Day)을 어떤 태도로 맞이해야&lt;/strong&gt; 하는가? 토요일에 쉬느냐 주일에 쉬느냐의 날짜 논쟁에 빠지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로마서 14장의 말씀처럼, 날을 중히 여기는 것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는 마음의 태도가 핵심이다(롬 14:5-6). &lt;strong&gt;주일 성수의 본질은 요일의 문자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참된 쉼을 주신 생명의 주님을 예배하고 기념하는 데&lt;/strong&gt; 있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롬 14:5-6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주일은 단순히 세속의 노동을 멈추고 등산을 가거나 맛집을 찾아다니며 육신적인 창조의 은총만을 즐기는 날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내 영혼이 살기 위해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강단에서 배불리 먹어야 한다. 나아가 나 혼자 예배당에 앉아 안식을 누리는 이기적인 신앙을 넘어, 영적으로 병들고 귀신에게 억눌린 지체들을 살려내기 위해 기꺼이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붓는 거룩한 섬김의 일(노동)에 기쁨으로 동참해야 한다. 영혼을 살리는 일이야말로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주일의 참된 쉼이자 예배이기 때문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9. 나오며&lt;/span&gt;&lt;/h3&gt; &lt;p&gt; 우리는 절기 안식일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과,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와 무덤에서 치열하게 일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숭고한 은혜를 살펴보았다. 이스라엘 백성이 안식일의 껍데기에 집착하다가 정작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참극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늘날 율법적인 날짜에 얽매여 형제를 정죄하는 이단들의 거짓 교리에 속아서는 결코 안 된다.&lt;/p&gt; &lt;p&gt; 나를 지옥의 공포에서 건져내어 영원한 쉼으로 인도하신 분은 오직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으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이 위대한 구원의 은혜에 빚진 자답게, 얄팍한 종교적 안일함을 떨쳐버리고 물두멍의 철저한 회개로 내면의 악한 영들을 남김없이 몰아내야 한다. 나아가 육신의 편안함만 추구하는 안식일이 아니라, 사망의 짐을 진 영혼들을 구출하여 그들에게 천국의 참된 안식을 나누어주는 거룩한 사명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이 사랑의 수고를 멈추지 않는 자만이 훗날 행위책의 부끄러운 기록을 지워내고, 마침내 새 예루살렘 성에 당당히 입성하여 영원한 안식과 영광을 누리는 찬란한 이기는 자로 우뚝 서게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바란다.&lt;/p&gt; &lt;p&gt; &lt;/p&gt; &lt;p&gt;&lt;!--EndFragment--&gt; &lt;/p&gt; &lt;p&gt;2026년 04월 22일(수)&lt;/p&gt; &lt;p&gt;정보배 목사&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설교핵심]&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본 설교는 레위기 23장을 바탕으로 성경 속 &lt;/span&gt;&lt;strong&gt;안식일과 절기의 관계&lt;/strong&gt;&lt;span&gt;를 기독론적 관점에서 고찰하며, 하나님께서 절기 속에 안식일을 제정하신 목적을 설명합니다. 정보배 목사는 일반적인 주간 안식일 외에도 일곱 절기 속에 포함된 &#039;절기 안식일&#039;이 존재함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의 연대기적 모순을 해결하고 그 속에 담긴 &lt;/span&gt;&lt;strong&gt;창조와 구속의 은총&lt;/strong&gt;&lt;span&gt;을 밝힙니다. 특히 유월절과 초실절이 절기 안식일에서 제외된 이유는 인류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기 위해 &lt;/span&gt;&lt;strong&gt;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쉬지 않고 일하셨음&lt;/strong&gt;&lt;span&gt;을 나타내는 상징적 장치라고 풀이합니다. 결론적으로 안식일의 본질은 단순한 날짜 준수가 아니라 &lt;/span&gt;&lt;strong&gt;안식일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lt;/strong&gt;&lt;span&gt;를 통해 영육의 진정한 쉼을 얻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사는 데 있음을 역설합니다.&lt;/span&gt;&lt;/p&gt; &lt;p&gt; &lt;/p&gt; &lt;p&gt;#기독론 #레위기 #안식일 #절기 #그리스도 #구속사 #예수그리스도 #절기안식일 #주간안식일 #요나의표적 #부활 #유월절 #초실절 #창조 #구속 #안식교 #이단 #율법주의 #십자가 #요한복음&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EndFragment--&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content>		<category term="기독론"/><category term="레위기"/><category term="안식일"/><category term="절기"/><category term="그리스도"/><category term="구속사"/><category term="예수그리스도"/><category term="절기안식일"/><category term="주간안식일"/><category term="요나의표적"/><category term="부활"/><category term="유월절"/><category term="초실절"/><category term="창조"/><category term="구속"/><category term="안식교"/><category term="이단"/><category term="율법주의"/><category term="십자가"/><category term="요한복음"/>	</entry><entry>
		<title>[기독론(66)] 예수 재림의 절기들, 과연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살전4:13~5:11)_2026-04-14(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3445"/>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3445#comment"/>		<id>https://dongtanms.kr/morning_qt/243445</id>
		<published>2026-04-14T20:10:04+09:00</published>
		<updated>2026-04-14T21:48:26+09:00</updated>
		<author>
			<name>갈렙</name>
		</author>
		<summary type="text">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66)] 예수 재림의 절기들, 과연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살전4:13~5:11)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XWoYGGK9PoM 1. 들어가며 기독교 역사상 가장 많은 이단과 사이비 종파를 양산해 낸 교리의 영역을 꼽으라면 단연 &#039;종말론&#039;일 것이다.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의 난해한 예언들을 자의적으로 풀이하여 자신이 &#039;재림 예수&#039;라고 주장하거나, 특정한 날짜를 정해놓고 시한부 종말론을 외...</summary>
	<content type="html">&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아침묵상입니다. &lt;/span&gt;&lt;/p&gt; &lt;p&gt;&lt;span&gt;제목: &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기독론(66)] 예수 재림의 절기들, 과연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살전&lt;/strong&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4:13~5:11&lt;/strong&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lt;/strong&gt;&lt;/span&gt;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lt;/span&gt;&lt;/p&gt; &lt;p&gt;&lt;span&gt;https://youtu.be/XWoYGGK9PoM&lt;/span&gt;&lt;/p&gt; &lt;div class=&quot;youtube-div&quot;&gt;&lt;iframe src=&quot;https://www.youtube.com/embed/XWoYGGK9PoM?enablejsapi=1&quot; frameborder=&quot;0&quot; allowfullscreen=&quot;allowfullscreen&quot; loading=&quot;lazy&quot;&gt;&lt;/iframe&gt;&lt;/div&gt; &lt;p&gt; &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p&gt; &lt;h3 data-pm-slice=&quot;1 1 []&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1. 들어가며&lt;/span&gt;&lt;/h3&gt; &lt;p&gt; 기독교 역사상 가장 많은 이단과 사이비 종파를 양산해 낸 교리의 영역을 꼽으라면 단연 &#039;종말론&#039;일 것이다.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의 난해한 예언들을 자의적으로 풀이하여 자신이 &#039;재림 예수&#039;라고 주장하거나, 특정한 날짜를 정해놓고 시한부 종말론을 외치는 자들로 인해 수많은 영혼이 미혹되어 가정이 파탄 나고 신앙이 멍드는 비극이 끊이지 않았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나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와 같은 이단들은 성경의 예언을 교묘하게 비틀어 자신들만의 지상 천년왕국을 꿈꾸게 만든다.&lt;/p&gt; &lt;p&gt;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혼란 속에 방치하지 않으셨다. 구약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7대 절기는 농경 사회의 달력을 넘어,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부터 재림까지의 모든 구속사적 시간표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거룩한 설계도이기 때문이다. &#039;봄의 절기들&#039;이 초림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성취되었다면, &#039;가을의 절기들&#039; 역시 장차 강림하실 예수님의 재림과 우주적 심판을 통해 소름 끼치도록 정확하게 성취될 것이다. 그러므로 거짓 종말론의 덫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과 사도들의 가르침을 나침반 삼아 이 가을 절기들에 담긴 영적 암호를 바르게 해독해야만 한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lt;strong&gt; 구약의 가을 절기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휴거,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어떻게 완벽하게 성취하는지 그 영적 비밀&lt;/strong&gt;을 살펴 보도록 하자.&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2. 이단들이 빠지는 시한부 종말론의 치명적인 오류는 무엇인가?&lt;/span&gt;&lt;/h3&gt; &lt;p&gt; 종말론을 연구할 때 우리가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철저하게 마음에 새겨야 할 절대 불변의 대원칙이 있다. 그것은 &lt;strong&gt;주님의 재림 날짜를 계산하려는 모든 시도는 100퍼센트 거짓이 되는 것이며 마귀의 미혹&lt;/strong&gt;이라는 사실이다. 과거 1992년 다미선교회의 10월 28일 휴거설을 비롯하여, 역사적으로 수많은 이단이 성경의 숫자들을 조립하여 주님이 오시는 날짜를 계산해 냈지만 단 한 번도 맞은 적이 없었다. 그들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의 계산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친히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못 박아 두셨기 때문이다.&lt;/p&gt; &lt;p&gt; 예수님은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엄숙히 선언하신 뒤, 장차 올 종말의 날과 시간은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심지어 아들이신 당신 자신도 모르며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아신다고 분명히 밝히셨다(마 24:36).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직전에도, 이스라엘 나라를 언제 회복하실 것이냐고 묻는 제자들에게 때(카이로스=정한 시기)와 시기(크노로스=흘러가는 시간)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셨다(행 1:7).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사이에서도 심판을 집행하는 권한은 아들 예수님께 주어졌으나, 그 심판의 때(카이로스)와 물리적인 시기(크로노스)를 결정하는 최종 권한은 오직 성부 하나님만의 고유 영역인 것이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마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행 1: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그러므로 오늘날 아무리 탁월한 성경 지식을 가졌거나 신령한 계시를 받았다고 자처하는 자일지라도, 몇 년 몇 월 며칠에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주장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고유 권한을 찬탈하려는 교만한 임이 명백하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달력을 펴놓고 날짜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lt;strong&gt;성경이 경고하는 시대의 징조들을 분별하며 오늘 밤 주님이 오셔도 부끄럽지 않도록 늘 깨어 준비하는 것&lt;/strong&gt;뿐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3. 유대인과 메시아닉 쥬는 이스라엘의 가을 절기를 어떻게 오해하고 있는가?&lt;/span&gt;&lt;/h3&gt; &lt;p&gt; 구약 성경의 절기를 모형론적으로 올바르게 해석하기 위해서는, 유대인들이나 그들의 사상을 따르는 자들이 범하고 있는 치명적인 해석의 오류를 먼저 짚어보아야 한다.&lt;/p&gt; &lt;p&gt; &#039;정통 유대인들&#039;은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기에, 절기를 예수님과 연결 짓는 것을 철저히 거부한다. 그들에게 유월절과 무교절, 초실절은 단지 애굽에서 탈출한 역사적 사건과 봄철 보리 추수의 시작을 감사하는 농사 절기일 뿐이다. 오순절 역시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은 날로 기념하며, 가을의 나팔절은 새해가 시작되는 신년절(로쉬 하샤나)로, 대속죄일은 금식하며 죄를 회개하는 날로, 초막절은 풍성한 가을 수확을 마친 후 초막을 짓고 즐거워하는 명절로 지킨다. 그들에게 절기는 창조의 은총(농사)과 그들을 구원해주신 구속의 은총(출애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민족적인 행사에 머물러 있다.&lt;/p&gt; &lt;p&gt; 문제는 유대인 중에 예수님을 믿게 된 &#039;메시아닉 쥬(Messianic Jew)들&#039;과 그들을 무분별하게 추종하는 일부 기독교 세대주의자들의 해석이다. 그들은 절기가 예수님의 사역을 예표한다는 사실에는 동의하지만, 가을 절기를 해석할 때 철저히 유대 민족 중심론적으로 해석하여, 결국 지상 천년왕국설로 빠져버린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나팔절에 예수님이 공중에 강림하시면, 대속죄일에 이스라엘이 집단으로 회개하여 민족적으로 구원을 받고, 이어서 초막절에 육신을 입은 유대인들이 중심이 되어 이 지상에서 천 년 동안 다스리는 평화의 왕국(지상 천년왕국)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심지어 봄 절기가 날짜에 맞게 성취되었으니, 예수님은 반드시 이스라엘 달력의 7월 1일 나팔절에 재림하실 것이라고 확신하며 매년 유대력 달력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다.&lt;/p&gt; &lt;p&gt; 그러나 이것은 신약의 가르침과 일치지 않는 해석이다. 예수께서는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요 18:36). 무엇보다도 성령 강림 이후 하나님의 구원 경륜은 유대인이라는 혈통을 넘어 전 세계 이방인을 향한 우주적인 교회 시대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이미 천국에 들어가 왕 노릇 하고 있는 믿음의 선배들이, 부패하고 타락한 이 지구상에 다시 내려와 육신을 입고 천 년 동안 나라를 세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주장이다. 고로 가을의 3개의 절기는 유대인들의 민족적 회복 잔치가 아니라, 온 우주를 심판하시고 알곡 성도들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엄 찬 재림과 그리고 영원한 완성으로 풀어야만 하는 것이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요 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4. 가을 절기의 시작인 나팔절은 예수님의 재림 때 어떤 사건으로 성취되는가?&lt;/span&gt;&lt;/h3&gt; &lt;p&gt; 유대 종교력으로 볼 때 7월은 가을 절기가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추수의 달이다. 그 첫 문을 여는 7월 1일&lt;strong&gt; &#039;나팔절&#039;&lt;/strong&gt;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각 나팔을 크게 불어 성회로 모이는 날이다(레 23:23-25). 그런데 이 나팔 소리는 단순한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팡파르가 아니다. 왜냐하면 절기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해석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 중심론적으로 풀어야 한다. 고로 신약 성경에서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이 입을 모아 증언하고 있는 바, 그 장엄하고도 우주적 사건, 곧 &lt;strong&gt;예수 그리스도의 공중 강림과 알곡 성도들만을 공중으로 불러올리는 휴거(첫째 부활)의 마지막 나팔 소리로서,&lt;/strong&gt;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강림을 완벽하게 예표하기 때문이다.&lt;/p&gt; &lt;p&gt; 예수께서는 감람산 강화에서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볼 것이며, 그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어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실 것이라고 분명하게 예언하셨다(마 24:30-31). 사도 바울 역시 데살로니가전서에서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강림하실 때, [그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때] 살아남은 자들도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져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살전 4:16-17).&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마 24:30-31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살전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져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더욱이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 11장에서 이 나팔을 일곱째 천사가 부는 &#039;마지막 나팔&#039;로 명시하며(계 11:15), 이 소리와 함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것임을 선언한다. 즉 나팔절은 심판주로 오시는 예수님의 강림과,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키며 자신을 정결케 한 알곡 성도들이 홀연히 변화되어 하늘로 솟아오르는 환희의 순간을 그리는 절기다. 유월절이 초림의 출발점이었다면, 나팔절은 재림의 첫 출발점을 알리는 장엄한 서곡인 것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5. 대속죄일 제사는 예수님 재림 시에 어떤 우주적인 정결 작업으로 성취되는가?&lt;/span&gt;&lt;/h3&gt; &lt;p&gt; 나팔절에 이어 7월 10일에 지키는 &#039;대속죄일&#039;(욤 키푸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스스로를 괴롭게 하며(금식하면서) 1년 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는 가장 엄숙한 날이다(레 23: 26-32). 이날에 대제사장은 짐승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소에 뿌림으로써 성막을 정결하게 하는데, 이 예식은 초림하신 예수께서 십자가의 피를 하늘 지성소에 뿌리심으로 단번에 성취되었다(히 9:11-12, 24). 그렇다면 가을 절기에 배치된 이 대속죄일은 예수님의 재림 시에 어떠한 사건으로 다시 한번 완벽하게 성취되는가?&lt;/p&gt; &lt;p&gt; 그것은 바로 대대적인 &lt;strong&gt;우주적 정결 작업, 즉 요한계시록 19장에 기록된 아마겟돈 전쟁을 통한 악의 무리들에 대한 최후의 청소 작업&lt;/strong&gt;이라고 할 수 있다. 대속죄일 제사의 핵심은 단순히 개인의 죄를 용서하는 것을 넘어, 부정한 죄악들로 더럽혀진 성소와 지성소라는 공간 자체를 씻어내어 정결하게 만드는 데 있었기 때문이다(레 16:16, 19-20). 예수님이 나팔 소리와 함께 공중으로 강림하셔서 알곡 성도들을 휴거시키신 후에는 이처럼 악의 무리들 곧 타락한 천사들의 무리와 사람들 중의 악의 사람들을 무섭게 심판하시는 것이다. &lt;/p&gt; &lt;p&gt; 주님은 이미 하늘에 있는 수많은 두 무리의 군대들(천사들과 이미 부활하여 천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를 이끌고 백마를 타고 오셔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그리고 짐승의 표를 받고 사탄을 숭배하던 땅의 군대들을 말씀의 검으로 완전히 멸절시키실 것이다(계 19:14-15). 사탄에게 숭배하고 살았던 이방인들과 적그리스도 짐승을 따르며 부귀영화를 좇아갔던 바벨론의 음녀와 그녀를 따랐던 모든 악한 자들과 그리고 그 배후에서 역사하고 있었던 모든 귀신들을 한꺼번에 싹 쓸어버리시는 것이다. 대속죄일은 이처럼 하나님의 거룩한 창조 세계를 타락시키고 더럽혔던 악의 근원들을 불못에 던져 넣어 우주를 영원히 정결하게 청소하시는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의 날로 성취될 것이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계 19:14-15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6. 가을 추수의 끝인 초막절(장막절)은 성도들에게 어떤 영원한 축복으로 성취되는가?&lt;/span&gt;&lt;/h3&gt; &lt;p&gt; 대속죄일의 무서운 심판과 청소가 끝난 후, 7월 15일부터 일주일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lt;strong&gt;&#039;초막절(장막절, 수장절)&#039;&lt;/strong&gt;을 지켜야 한다(레 23:33-42). 이 절기는 가을의 모든 곡식과 과일(감람나무, 포도, 무화과, 석류, 대추야자 등)의 추수를 마치고 창고에 들인 후, 들판에 초막을 짓고 들어가 풍성한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일주일 내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최고의 축제의 절기다. 그런데 초막절의 특징은 이스라엘의 모든 절기 중 오직 초막절만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명령이 거듭 강조되고 있다는 것이다(레 23:40).&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레 23:40 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이처럼 가을 추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 초막절은 예수님의 재림 사역의 궁극적인 목적지이자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나팔절에 들림을 받은 알곡 성도들과, 아마겟돈 전쟁 때에 예수님을 따라왔던 천국의 성도들은, 이제 마침내 하나님께서 친히 예비하신 하늘의 장막으로 인도되는데, 이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에 묘사된 어린 양의 혼인 잔치인 것이다(계 19:7). 고로 이러한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있는 자들이 될 것이다(계 19:9). 이들은 예수님의 부활승천 이후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이미 천국에 들어가서 살고 왕노릇하고 있는 이기는 자들과 더불어 예수께서 공중으로 강림하실 때에 그때 불려올라간(휴거된) 알곡 성도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다(계 7:9-17). &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lt;/span&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계7:9-17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lt;/span&gt;&lt;/strong&gt;&lt;/p&gt; &lt;p&gt; 그러므로 &#039;장막절&#039;의 성취는 지상의 이스라엘 땅에 육신을 입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천 년 동안 세우는 지상 천년왕국이 결코 아니다. 그날이 되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맹렬한 불에 다 타서 사라진다고 했다. 그리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했다. 그때 하나님은 성도들의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며 그들과 함께 영원한 장막에 거하실 것이다. 환난을 이기고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희게 씻은 자들은, 생명수 샘가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며 세세토록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하는 찬란한 축제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초막절은 알곡 성도들이 천국 곳간에 들어가 누리게 될 영원하고도 완벽한 기쁨의 잔치를 예표하는 것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7. 재림의 징조가 다가오는 이 시대에 우리가 날마다 수행해야 할 영적 전투는 무엇인가?&lt;/span&gt;&lt;/h3&gt; &lt;p&gt; 예수님의 초림을 예표했던 &#039;봄의 절기들&#039;(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이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한 치의 오차 없이 역사 속에 성취되었듯이, 주님의 재림을 예표하는 &#039;가을 절기들&#039;(나팔절, 속죄일, 장막절)의 웅장한 시간표 역시 곧 우리의 눈앞에 두렵고도 영광스러운 현실로 펼쳐질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도처에서 들려오는 지진과 기근, 끔찍한 전염병과 전쟁의 소문들은 무엇인가? 그것은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기 전 해산의 고통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시대의 징조들이다.&lt;/p&gt; &lt;p&gt; 그렇다면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우리는 조금 있으면 불어질 천사장의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내 눈과 귀에 달라붙어있는 영들을 깨끗히 청소해야 한다. 왜냐하면 조상들이 대대로 우상에게 절하고 제사를 지낼 때에 들어왔던 영들이 이제는 내 육체 속에 들어와서 내 귀를 틀어막아 생명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고 있고, 내 눈을 틀어막아 천사와 주님을 보지 못하게 막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깊은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되었다. 특별히 내 머리를 붙잡고 있는 이 제사의 영들을 날마다 회개로 쳐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환난의 날이 닥쳤을 때 비소로 정신이 차리려고 하겠만 그때에는 이미 늦는다. 왜냐하면 그때는 쭉정이가 알곡이 될 수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lt;/p&gt; &lt;p&gt;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깨어서 날마다 물두멍 앞에 엎드려 회개해야 한다. 회개 기도문을 쥐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내 속에 들어있는 악한 영들을 씻고 또 씻어내어야 한다. 그래서 내 몸을 점거하고 있는 귀신의 세력들을 단호하게 몰아내어야 한다. 그래서 닫힌 영안을 열고 막힌 영의 귀를 열어, 다가오는 재림 나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정결한 신부로 자신을 단장해야 하는 것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8. 다가올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 받은 우리는 어떠한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그런데 나를 씻어내는 단장하는 이러한 회개의 영적 전투는 나 혼자만을 위한 이기적인 몸부림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마지막 시대에 영적인 추수꾼으로 부르신 이유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아직도 마귀의 권세에 짓눌려 지옥을 향해 달려가는 수많은 영혼을 건져내어 천국 곡간으로 인도하라고 그렇게 하신 것이다.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르 보라. 거이에 나오는 충성된 종들의 경우처럼, 우리는 각자에게 맡겨진 직분과 은사를 총동원하여, 오늘도 내 주변의 사람을 깨워 회개케 함으로 이기는 자들로 만드는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마 25:14-30).&lt;/p&gt; &lt;p&gt;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있는 자들이다(계 19:9). 그러나 그러한 잔치 자리는 그저 세상에서 잘 먹고 잘살며 자기 배만 불리던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파하다가 조롱을 당하고, 복음 때문에 못 입고 못 먹고, 복음 때문에 감옥에 갇힌 믿음의 형제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물질과 시간을 쪼개어 섬긴 자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의 자리이다(마 25:31-46). 곧 이씅면 적그리스도의 무서운 대환난이 시작될 것이다. 왜냐하면 천년왕국의 끝에 하나님께서 무저갱을 열어 사탄마귀가 잠깐 올라오는 것을 허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시작은 다섯째 나팔로 시작되는데 귀신들이 올라와 성도들을 괴롭히는 일로 시작될 것이다(계 9:1-11). 고로 이러한 대환난이 다가오기 전에, 우리는 한 영혼이라도 귀신의 손아귀에서 더 빼내어 천국 복음을 듣게 하는 생명 구원의 사역에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할 것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9. 나오며&lt;/span&gt;&lt;/h3&gt; &lt;p&gt; 우리는 이스라엘의 일곱 절기 속에 계시된 구속사의 완벽한 시간표와, 가을 절기가 보여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의 파노라마를 살펴보았다. 나팔절의 공중 강림과 휴거, 대속죄일의 아마겟돈 전쟁을 통한 우주적 심판, 그리고 장막절의 어린 양 혼인 잔치는 결코 상징이나 비유가 아니라 머지않아 도래할 엄청나게 중요한 일들이다. 주님의 재림은 날짜를 계산한다고 해서 알아맞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주님의 재림은 지금 이 시대를 분별하면서 깨어서 그날 준비하는는 알곡 성도들에게는 영원한 축제가 될 것이다.&lt;/p&gt; &lt;p&gt; 그러므로 헛된 지상 천년왕국의 교리나 이단들의 미혹에 빠지지 말고, 오직 다시 오실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믿음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세상의 쾌락과 안일함에 취해 있던 영적 나태함을 십자가에 못 박고, 매일 회개의 물두멍에서 내 속의 더러운 영들을 씻어내는 거룩한 영적 군사로 준비되어야 한다. 나를 위해서는 곧 있으면 공중으로 강림하실 신랑되신 예수님께 드릴 기름을 넉넉히 준비해야 한다. 곧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동시에 내가 가진 은사와 달란트를 총동원하여 지금도 죽어가고 있는 다른 영혼들을 살려내는 구원의 통로로 귀하게 쓰임 받아야 한다. 그리하여 장차 마지막 나팔 소리가 온 우주를 진동시킬 때,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을 입고, 들림 받아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아마겟돈 전쟁에 참여하며,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해야 한다. 그래서 장차 도래할 새 예루살렘 성에서 세세토록 만국을 다스리는 찬란한 이기는 자가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바란다.&lt;/p&gt; &lt;p&gt;&lt;!--EndFragment--&gt; &lt;/p&gt; &lt;p&gt; &lt;/p&gt; &lt;p&gt;2026년 04월 14일(화)&lt;/p&gt; &lt;p&gt;정보배 목사&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설교핵심]&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이 설교는 기독교의 &lt;/span&gt;&lt;strong&gt;종말론&lt;/strong&gt;&lt;span&gt;을 중심으로 성경 속 &lt;/span&gt;&lt;strong&gt;절기의 성취&lt;/strong&gt;&lt;span&gt;와 &lt;/span&gt;&lt;strong&gt;재림의 징조&lt;/strong&gt;&lt;span&gt;를 심도 있게 고찰합니다. 정보배 목사는 과거 이단들이 저질렀던 시한부 종말론의 오류를 비판하며, 재림의 &lt;/span&gt;&lt;strong&gt;날짜와 시기&lt;/strong&gt;&lt;span&gt;는 오직 &lt;/span&gt;&lt;strong&gt;하나님 아버지의 권한&lt;/strong&gt;&lt;span&gt;임을 강조하여 성도들이 미혹되지 않을 것을 권고합니다. 특히 구약의 봄 절기가 초림 예수에 의해 완수되었듯, 가을 절기인 &lt;/span&gt;&lt;strong&gt;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lt;/strong&gt;&lt;span&gt;은 각각 &lt;/span&gt;&lt;strong&gt;공중 강림, 아마겟돈 전쟁을 통한 정결, 그리고 어린 양의 혼인 잔치&lt;/strong&gt;&lt;span&gt;라는 신학적 사건으로 성취될 것임을 설명합니다. 결론적으로 성도들은 날짜 계산에 매몰되기보다 &lt;/span&gt;&lt;strong&gt;회개&lt;/strong&gt;&lt;span&gt;와 &lt;/span&gt;&lt;strong&gt;사명에 대한 충성&lt;/strong&gt;&lt;span&gt;을 통해 깨어 있는 삶을 살며 마지막 때를 준비해야 한다는 실천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lt;/span&gt;&lt;/p&gt; &lt;p&gt; &lt;/p&gt; &lt;p&gt;#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아침묵상 #종말론 #예수재림 #가을절기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휴거 #마지막나팔 #어린양의혼인잔치 #아마겟돈 #이단 #시한부종말론 #마지막때 #영적전투 #깨어있는신앙 #회개 #사명&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5eb1023015beb2f792de48d88ecab7aa.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5eb1023015beb2f792de48d88ecab7aa.webp&quot; alt=&quot;[기독론(66)] 재림의 절기들과 그리스도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4520a849b61622722710d1843f5ab30b.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4520a849b61622722710d1843f5ab30b.webp&quot; alt=&quot;[기독론(66)] The_Second_Coming_Blueprint.pdf_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9e136ec45bfa71e6536c333f6ff395a0.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9e136ec45bfa71e6536c333f6ff395a0.webp&quot; alt=&quot;[기독론(66)] The_Second_Coming_Blueprint.pdf_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bd3652d47154e53e8c4df6a1f07547b0.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bd3652d47154e53e8c4df6a1f07547b0.webp&quot; alt=&quot;[기독론(66)] The_Second_Coming_Blueprint.pdf_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074e2bdec16167ae0ac2dffdf15fbc6b.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074e2bdec16167ae0ac2dffdf15fbc6b.webp&quot; alt=&quot;[기독론(66)] The_Second_Coming_Blueprint.pdf_4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337064f65f002eb5f7e7617b7491f5ac.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337064f65f002eb5f7e7617b7491f5ac.webp&quot; alt=&quot;[기독론(66)] The_Second_Coming_Blueprint.pdf_5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668be7d3615415c56d6f86f87f8628b0.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668be7d3615415c56d6f86f87f8628b0.webp&quot; alt=&quot;[기독론(66)] The_Second_Coming_Blueprint.pdf_6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ad06592bcb880afe1b9375c3e7640bbd.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ad06592bcb880afe1b9375c3e7640bbd.webp&quot; alt=&quot;[기독론(66)] The_Second_Coming_Blueprint.pdf_7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dfeb84f31b75f22514d14ce69c80c774.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dfeb84f31b75f22514d14ce69c80c774.webp&quot; alt=&quot;[기독론(66)] The_Second_Coming_Blueprint.pdf_8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c6370ce1b00440c03d573a8a51d1a795.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c6370ce1b00440c03d573a8a51d1a795.webp&quot; alt=&quot;[기독론(66)] The_Second_Coming_Blueprint.pdf_9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4f253c3c7a53a31e1b8fda1f53fb452c.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4f253c3c7a53a31e1b8fda1f53fb452c.webp&quot; alt=&quot;[기독론(66)] The_Second_Coming_Blueprint.pdf_10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e7256c6ccff942bd931c5923e3b6f32b.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e7256c6ccff942bd931c5923e3b6f32b.webp&quot; alt=&quot;[기독론(66)] The_Second_Coming_Blueprint.pdf_1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916ff8b153bde8fde0ec1f5c80482ba2.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916ff8b153bde8fde0ec1f5c80482ba2.webp&quot; alt=&quot;[기독론(66)] The_Second_Coming_Blueprint.pdf_1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e44dc962745c68bbe66d0b50c2b3c057.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45/243/e44dc962745c68bbe66d0b50c2b3c057.webp&quot; alt=&quot;[기독론(66)] The_Second_Coming_Blueprint.pdf_1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EndFragment--&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content>		<category term="동탄명성교회"/><category term="정보배목사"/><category term="아침묵상"/><category term="종말론"/><category term="예수재림"/><category term="가을절기"/><category term="나팔절"/><category term="대속죄일"/><category term="초막절"/><category term="휴거"/><category term="마지막나팔"/><category term="어린양의혼인잔치"/><category term="아마겟돈"/><category term="이단"/><category term="시한부종말론"/><category term="마지막때"/><category term="영적전투"/><category term="깨어있는신앙"/><category term="회개"/><category term="사명"/>	</entry><entry>
		<title>[기독론(65)] 왜 예수께서는 대속죄일이 아니라 유월절 날에 돌아가셨는가?(고전5:7~8)_2026-04-13(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3224"/>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3224#comment"/>		<id>https://dongtanms.kr/morning_qt/243224</id>
		<published>2026-04-13T23:12:58+09:00</published>
		<updated>2026-04-13T23:48:47+09:00</updated>
		<author>
			<name>갈렙</name>
		</author>
		<summary type="text">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65)] 왜 예수께서는 대속죄일이 아니라 유월절 날에 돌아가셨는가?(고전5:7~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bD6Iuca5zSE 1. 들어가며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구약 성경을 읽을 때면, 복잡한 제사법이나 절기 규례 등을 볼 때에 그 의미를 온전히 깨닫지 못하고 지루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많은 이들이 구약은 이스라엘 민족의 지나간 역사일 뿐이며, 십자가의 복음 시대에 사는...</summary>
	<content type="html">&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아침묵상입니다. &lt;/span&gt;&lt;/p&gt; &lt;p&gt;&lt;span&gt;제목:&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 [기독론(65)] 왜 예수께서는 대속죄일이 아니라 유월절 날에 돌아가셨는가?(고전5:7~8)&lt;/span&gt;&lt;/strong&gt;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lt;/span&gt;&lt;/p&gt; &lt;p&gt;&lt;span&gt;https://youtu.be/bD6Iuca5zSE&lt;/span&gt;&lt;/p&gt; &lt;div class=&quot;youtube-div&quot;&gt;&lt;iframe src=&quot;https://www.youtube.com/embed/bD6Iuca5zSE?enablejsapi=1&quot; frameborder=&quot;0&quot; allowfullscreen=&quot;allowfullscreen&quot; loading=&quot;lazy&quot;&gt;&lt;/iframe&gt;&lt;/div&gt; &lt;p&gt; &lt;/p&gt; &lt;p&gt; &lt;!--StartFragment--&gt;&lt;/p&gt; &lt;h3 data-pm-slice=&quot;1 1 []&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1. 들어가며&lt;/span&gt;&lt;/h3&gt; &lt;p&gt;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구약 성경을 읽을 때면, 복잡한 제사법이나 절기 규례 등을 볼 때에 그 의미를 온전히 깨닫지 못하고 지루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많은 이들이 구약은 이스라엘 민족의 지나간 역사일 뿐이며, 십자가의 복음 시대에 사는 우리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지를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결코 무의미한 율법을 주신 적이 없다. &lt;strong&gt;구약의 모든 절기와 규례는 장차 인류를 구원하러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밀하게 가리키는 거룩한 나침반&lt;/strong&gt;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스라엘의 7대 절기는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죽음과 부활뿐만 아니라, 장차 임할 재림과 우주적인 심판까지 완벽하게 담아낸 영광스러운 예언의 달력이라고 하겠다. 예수님께서 언제 죽으시고 언제 부활하실지, 그리고 언제 다시 오실지가 이 절기 속에 고스란히 암호처럼 새겨져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구약의 절기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어떻게 완벽하게 성취하는지를 증명하여, 거짓 종말론에 빠진 자들을 일깨우고 다시 오실 주님을 온전히 준비하게 만드는 영적 원리를 살펴 보도록 하자.&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2. 구약 성경(모형론)을 반드시 신약 성경과 짝을 지어 함께 연구해야 하는 영적 이유는?&lt;/span&gt;&lt;/h3&gt; &lt;p&gt; 성경을 온전히 깨닫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장착해야 할 가장 중요한 영적 안목은 바로 &lt;strong&gt;&#039;모형론적 성경 해석&#039;&lt;/strong&gt;이다. 이것은 우리가 구약 성경을 볼 때에 결코 독립된 역사책으로 보지 않고, 구약 성경 말씀 전체를 장차 오실 메시아, 곧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시며 무슨 일을 하실 것인가를 미리 보여주는 정교한 설계도이자 모형으로 보는 성경 해석법을 가리킨다. 고로 신약 성경은 그 설계도대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어떻게 구원을 완성하셨는지를 증명하는 실체이자 설명서라 말할 수 있다.&lt;/p&gt; &lt;p&gt; 히브리서 기자는 구약의 성막과 제사 제도가 참 형상이 아니요 오직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라고 명확하게 선언했다(히 8:5). 모세가 시내산에서 성막을 지을 때 임의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보여주신 본을 따라 지은 것처럼, 구약의 모든 제사와 절기는 하늘의 참된 성소에서 대제사장으로 사역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한 예행연습이었다. 만약 설계도인 구약 성경을 무시하고 설명서인 신약 성경만 읽는다면, 우리는 십자가 사건이 지니는 우주적이고 영광스러운 구속의 깊이를 절반도 이해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반대로 설명서를 외면한 채 구약의 문자적 율법에만 얽매인다면, 실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어리석음에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짝을 이루는 구약과 신약을 통합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 넘치는 진리를 온전히 소유해야 한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히 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 &lt;/strong&gt;&lt;/span&gt;&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3.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이 우리에게 주는 두 가지 은혜는?&lt;/span&gt;&lt;/h3&gt; &lt;p&gt;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구약의 유월절 어린양으로 이 땅에 오셨다(고전 5:7).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5장 7절에서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고 분명하게 선포했던 것이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할 때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를 바름으로써 사망의 재앙이 넘어갔던 유월절 사건은, 단순히 이스라엘의 민족적 해방을 기념하는 행사가 아니었다. 그것은 마귀에게 포로 되어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할 인류를 구출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흘리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예표한 것이다(고전 5:7).&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고전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은 우리에게 두 가지 위대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lt;strong&gt;첫째는 대속의 은혜&lt;/strong&gt;다. 예수의 피가 우리 심령에 뿌려질 때, 우리를 멸망으로 끌고 가려는 둘째 사망, 곧 지옥의 형벌이 우리를 건드리지 못하고 영원히 넘어가게 된다(출 12:5-6, 13, 23). &lt;strong&gt;둘째는 생명 양식의 공급&lt;/strong&gt;이다(출 12:8-11). 이스라엘 백성이 피를 바른 그 밤에 양의 고기를 불에 구워 먹고 광야를 행진할 힘을 얻었듯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찢기신 당신의 살을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양식으로 내어주셨다. 주님은 속죄만을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떡과 포도주를 공급했던 멜기세덱&lt;!--StartFragment--&gt;(창 14:18)&lt;!--EndFragment--&gt;과 유월절 하루 전날 밤에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새 언약을 체결하셨던 예수님처럼&lt;!--StartFragment--&gt;(눅 22:19-20), 우리의 영혼에 무한한 생명을 공급하여 영적 전투를 이기게 하시려고 친히 양식이 되어 주신 것이다(요 6:53-55)&lt;!--EndFragment--&gt;.&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4. 구약의 봄 절기(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는 예수님의 초림을 어떻게 완벽히 예표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이스라엘의 절기 중 1월에 집중되어 있는 봄의 절기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초림 사역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예표하고 있다. 첫 번째 봄 절기인 1월 14일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대속의 피를 흘리시고 죽으시는 날짜와 정확히 일치한다. 이어서 1월 15일부터 7일간 지키는 무교절은, 죄를 상징하는 누룩이 전혀 없는 떡을 먹는 절기다. 이는 죄와 흠이 전혀 없으신 순결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덤 속에 장사되시어 머무르신 고난의 시간을 보여준다.&lt;/p&gt; &lt;p&gt; 그리고 무교절이 있는 주간의 안식일 다음 날에 지키는 초실절은, 농사지은 보리의 첫 이삭 한 단을 하나님께 흔들어 바치는 절기다. 놀랍게도 예수님은 무덤 속에 머무시다가 바로 이 초실절에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어 하나님 아버지께 가장 먼저 올려진 영광스러운 생명의 열매가 되신 것이다(고전 15:20).&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lt;/span&gt;&lt;/strong&gt;&lt;/p&gt; &lt;p&gt; 이처럼 유월절의 죽음, 무교절의 장사되심, 초실절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만세 전부터 세워두신 봄 절기의 달력에 따라 예수님의 초림 사역 속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100퍼센트 성취되었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5. 오순절에 누룩 넣은 떡 두 덩이를 바친 규례는 신약의 교회 시대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lt;/span&gt;&lt;/h3&gt; &lt;p&gt; 초실절로부터 일곱 번의 안식일이 지난 다음 날, 즉 50일째 되는 날 지키는 오순절(칠칠절)은 봄의 보리 추수가 끝나고 여름의 밀 추수가 시작되는 분기점이다. 구약의 율법에 따르면, 초실절에는 누룩이 없는 곡식 단을 드렸지만 오순절에는 특이하게도 누룩을 넣어 구운 떡 두 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바치라고 명하신다(레 23:17).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 중에 죄를 상징하는 누룩을 허용하신 데에는 엄청난 구속사적 비밀이 숨겨져 있다.&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레 23:17 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lt;/span&gt;&lt;/strong&gt;&lt;/p&gt; &lt;p&gt; 예수님의 부활 후 50일째 되는 날,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불같이 강림하셨다. 오순절 성령 강림은 예수님이 보혜사 성령으로 이 땅에 다시 오시어 본격적인 교회 시대를 여신 위대한 사건이다. 그런데 이때 누룩이 들어가는 것을 허용했던 두 덩이의 떡은 바로 죄악 된 본성을 가진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구성된 교회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대한 영혼 추수의 시작을 상징한다. 교회는 스스로 완벽하게 의로운 자들이 모인 곳이 결코 아니다. 여전히 누룩과 같은 죄성을 지니고 있기에, 물두멍 앞에서 날마다 처절하게 회개하며 자신을 씻어내야만 한다. 다시 말해 교회는 부패한 본성을 가진 죄인들이 모인 것이지만 철저한 회개와 성령의 빚어주시는 은혜로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것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6. 가을 절기를 유대적 관점이 아닌 예수님의 재림 관점으로 해석해야 하는 이유는?&lt;/span&gt;&lt;/h3&gt; &lt;p&gt; 봄의 절기와 여름의 오순절이 예수님의 초림과 성령 강림으로 이미 역사 속에 성취되었다면, 유대 종교력 7월에 집중된 가을 절기인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은 당연히 장차 이루어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을 예표하는 것으로 해석해야 마땅하다. 설계도의 전반부가 초림의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었다면, 후반부 역시 다시 오실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는 것이 성경적 논리에 부합하기 때문이다.&lt;/p&gt; &lt;p&gt; 그러나 이방인 유대주의자들인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를 비롯한 일부 세대주의자들은 이 가을 절기를 유대 민족의 관점으로 엉뚱하게 풀어버린다. 그들은 나팔절을 단순한 유대인의 신년 축제로 해석하고, 대속죄일을 이스라엘 민족의 집단적인 회개의 날로 해석한다. 그리고 초막절을 육신을 입은 유대인들이 이 지구상에서 번성하며 다스릴 지상 천년왕국의 시작으로 풀어버린다. 이는 천국에서 이미 새 예루살렘 성을 기업으로 받고 왕 노릇 하고 있는 십사만 사천과 이십사 장로들 그리고 성도들의 영적 실상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비성경적인 해석이기 때문이다.&lt;/p&gt; &lt;p&gt; 그러므로 가을 절기의 7월 1일 나팔절은 인자의 징조와 함께 울려 퍼질 마지막 나팔 소리,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알곡 성도들의 휴거를 강력하게 예표하는 거룩한 심판의 나팔 소리인 것을 인정해야 한다(계 11:15).&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7. 예수님은 왜 가을의 대속죄일이 아니라, 봄의 절기인 유월절에 돌아가셔야만 했는가?&lt;/span&gt;&lt;/h3&gt; &lt;p&gt; 그렇다면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은 왜 온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씻는 가을의 &#039;&lt;strong&gt;대속죄일&#039;&lt;/strong&gt;에 십자가를 지시지 않고, 봄의 절기인 1월 14일 &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lt;strong&gt;&#039;유월절&#039;&lt;/strong&gt;&lt;/span&gt;에 돌아가셔야만 했는가? 예수님이 대속의 사역을 감당하러 오셨다면 대속죄일에 죽으시는 것이 절기상 더 어울리지 않느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죄 사함과 생명 공급을 동시에 완성하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가 숨어 있다.&lt;/p&gt; &lt;p&gt; 먼저 구약의 제사 규례를 보자. 대속죄일(7월 10일)은 개인의 죄를 사하는 날이 아니라 지성소와 회막을 정결하게 청소하는 특별한 예식의 날이다. &lt;strong&gt;개인이 지은 죄를 사함 받는 일반적인 속죄 제사는 날짜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았고, 죄를 지었을 때 언제든지 제물을 가져와 드릴 수 있었다(레 4장). 따라서 예수님이 인류의 속죄 제물이 되시기 위해 반드시 7월 10일에 죽으셔야 할 율법적 의무는 없다&lt;/strong&gt;.&lt;/p&gt; &lt;p&gt; 그런데 &lt;strong&gt;이것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유월절 양이 지닌 특수성&lt;/strong&gt;에 있다. 대속죄일에는 백성들이 금식하며 스스로 괴롭게 해야 했으므로 아무런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의 피로 사망을 면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당신의 살과 피를 영혼의 생명 양식으로 내어주시기를 원하셨다(눅 22:15). 그런데 금식해야 하는 대속죄일에는 고기를 먹여 생명을 공급할 수 없으므로, 죽음의 사자를 피하게 하고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먹게 하신 유월절에 맞추어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셔서 인류의 속죄와 생명 공급이라는 위대한 두 가지 사명을 동시에, 그리고 완벽하게 성취하신 것이다(요 6:55).&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요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8. 초림과 재림 사이를 살아가는 성도들은 다시 오실 주님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구약의 절기가 가리키는 예언의 시간표 속에서 우리는 지금 오순절 성령 강림을 지나 나팔절의 재림을 고대하는 은혜의 시대, 곧 영적인 밀 추수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초림의 주님이 구원을 위한 유월절 양으로 오셨다면, 재림의 주님은 손에 키를 들고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는 두렵고 엄위하신 심판주로 오실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울려 퍼질 마지막 나팔 소리는, 육신의 쾌락과 죄악에 빠져 영적으로 귀머거리가 된 자들에게는 결코 들리지 않는 심판의 소리가 될 것이다(마 3:12).&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마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그러므로 재림을 기다리는 참된 성도들은 육신을 입고 있는 이 땅의 시간을 허투루 낭비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날마다 물두멍 앞에 엎드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회개해야 한다. 내 몸과 영혼 깊은 곳에 뿌리를 내린 조상 대대의 제사 영과 억압의 영, 무당의 영들을 예수의 피로 철저히 씻어내어 자신을 거룩한 알곡으로 준비해야만 한다. 귀신을 쫓아내고 영안과 영의 귀를 맑게 열어둔 자만이, 훗날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함께 강림하시는 주님의 나팔 소리를 듣고 구름 속으로 들림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니 말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9. 나오며&lt;/span&gt;&lt;/h3&gt; &lt;p&gt; 우리는 구약의 절기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어떻게 완벽하게 성취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유월절과 무교절, 초실절의 모형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라는 실체로 역사 속에 한 치의 오차 없이 완성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나팔절과 초막절로 예표되는 주님의 재림과 새 예루살렘 성의 위대한 완성뿐이다.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성취되며, 그날은 도둑같이 우리에게 임할 것이다.&lt;/p&gt; &lt;p&gt;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지상 천년왕국이 세워질 것이라는 세대주의적 환상이나 인간을 신격화하는 거짓 이단의 교리를 철저히 물리쳐야 한다. 이미 천국에 들어가 영광의 보좌에서 왕 노릇 하고 있는 믿음의 선진들을 기억하며, 우리 역시 그 영광스러운 반열에 오르기 위해 치열한 영적 전투를 벌여야 한다. 내 대에서 가문의 모든 저주를 끝장내겠다는 일사각오로, 매일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내 안의 모든 악한 영을 쫓아내는 철저한 회개의 삶을 살아내야 한다.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 기름을 넉넉히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장차 마지막 나팔 소리가 온 우주에 진동할 때 들림 받아, 새 예루살렘 성에 당당히 입성하여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하는 찬란한 이기는 자로 우뚝 서게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바란다.&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2026년 04월 13일(월)&lt;/p&gt; &lt;p&gt;정보배 목사&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설교핵심]&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이 설교는 구약의 절기를 단순한 농경 의례가 아닌 &lt;/span&gt;&lt;strong&gt;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미리 보여주는 설계도이자 모형&lt;/strong&gt;&lt;span&gt;으로 해석하며, 특히 예수께서 왜 대속죄일이 아닌 유월절에 죽으셨는지를 신학적으로 규명합니다. 이 설교자 정보배 목사는 구약을 실체인 신약을 위한 &lt;/span&gt;&lt;strong&gt;예행연습이자 그림자&lt;/strong&gt;&lt;span&gt;로 정의하고, 초림하신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이루셔야 했던 &lt;/span&gt;&lt;strong&gt;속죄와 생명 분배의 사역&lt;/strong&gt;&lt;span&gt;은 반드시 봄의 절기인 유월절과 무교절, 초실절의 흐름 속에서 성취되어야 했음을 강조합니다. 반면 나팔절과 대속죄일, 초막절로 이어지는 가을 절기는 &lt;/span&gt;&lt;strong&gt;장차 재림하실 주님이 단번에 이루실 사건&lt;/strong&gt;&lt;span&gt;으로서, 유대인 중심의 해석이나 지상 천년왕국설을 경계하며 철저히 &lt;/span&gt;&lt;strong&gt;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구속사적 관점&lt;/strong&gt;&lt;span&gt;에서 바라볼 것을 역설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메시지는 성도들이 성경의 설계도를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lt;/span&gt;&lt;strong&gt;재림을 온전히 준비하고 실체이신 주님을 인격적으로 누리는 신앙&lt;/strong&gt;&lt;span&gt;을 가질 것을 독려하는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lt;/span&gt;&lt;/p&gt; &lt;p&gt; &lt;/p&gt; &lt;p&gt;#아침묵상 #기독론 #정보배목사 #동탄명성교회 #유월절 #대속죄일 #예수그리스도 #이스라엘7대절기 #절기 #모형론 #구약과신약 #초림 #재림 #십자가 #부활 #구속사 #생명의양식 #재림준비 #영적전투 #회개&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EndFragment--&gt; &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cdede891a8736d730a4edce112c81d21.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cdede891a8736d730a4edce112c81d21.webp&quot; alt=&quot;[기독론(65)] 예수 그리스도와 구속사 7대 절기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11fc6c15c70ee8ebef875c66d94c313a.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11fc6c15c70ee8ebef875c66d94c313a.webp&quot; alt=&quot;[기독론(65)] The_Prophetic_Feast_Blueprint.pdf_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f323240ab03f39d53d5ae43121cab987.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f323240ab03f39d53d5ae43121cab987.webp&quot; alt=&quot;[기독론(65)] The_Prophetic_Feast_Blueprint.pdf_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c4a78bdcecda79b75f290a9135383c5c.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c4a78bdcecda79b75f290a9135383c5c.webp&quot; alt=&quot;[기독론(65)] The_Prophetic_Feast_Blueprint.pdf_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131586213c4a025afa10f5d25f3b8680.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131586213c4a025afa10f5d25f3b8680.webp&quot; alt=&quot;[기독론(65)] The_Prophetic_Feast_Blueprint.pdf_4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28871de254d4a1cf676ec94916587278.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28871de254d4a1cf676ec94916587278.webp&quot; alt=&quot;[기독론(65)] The_Prophetic_Feast_Blueprint.pdf_5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f2b94c3baff75f7ed273266caf5e5aad.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f2b94c3baff75f7ed273266caf5e5aad.webp&quot; alt=&quot;[기독론(65)] The_Prophetic_Feast_Blueprint.pdf_6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cc8f5b315b8ed8fecf7f834725b52805.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cc8f5b315b8ed8fecf7f834725b52805.webp&quot; alt=&quot;[기독론(65)] The_Prophetic_Feast_Blueprint.pdf_7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d2f44d138b33c66d176e9dfd8a49dccc.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d2f44d138b33c66d176e9dfd8a49dccc.webp&quot; alt=&quot;[기독론(65)] The_Prophetic_Feast_Blueprint.pdf_8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7fbd2485c9cbed0a5324c8f4f090b1b9.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7fbd2485c9cbed0a5324c8f4f090b1b9.webp&quot; alt=&quot;[기독론(65)] The_Prophetic_Feast_Blueprint.pdf_9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2f135a1cad88c213574bca9a752fa7a4.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2f135a1cad88c213574bca9a752fa7a4.webp&quot; alt=&quot;[기독론(65)] The_Prophetic_Feast_Blueprint.pdf_10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c2751bb5c4569ce3bcd7d7d37fd7fe5d.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c2751bb5c4569ce3bcd7d7d37fd7fe5d.webp&quot; alt=&quot;[기독론(65)] The_Prophetic_Feast_Blueprint.pdf_1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edf84ac0d18e468b8c9abac8dba058c4.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edf84ac0d18e468b8c9abac8dba058c4.webp&quot; alt=&quot;[기독론(65)] The_Prophetic_Feast_Blueprint.pdf_1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34a1fed3f41cf89edab32d6e0595936d.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224/243/34a1fed3f41cf89edab32d6e0595936d.webp&quot; alt=&quot;[기독론(65)] The_Prophetic_Feast_Blueprint.pdf_1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content>		<category term="아침묵상"/><category term="기독론"/><category term="정보배목사"/><category term="동탄명성교회"/><category term="유월절"/><category term="대속죄일"/><category term="예수그리스도"/><category term="이스라엘7대절기"/><category term="절기"/><category term="모형론"/><category term="구약과신약"/><category term="초림"/><category term="재림"/><category term="십자가"/><category term="부활"/><category term="구속사"/><category term="생명의양식"/><category term="재림준비"/><category term="영적전투"/><category term="회개"/>	</entry><entry>
		<title>[기독론(63)]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05)_아론 반차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히7:1~28)_2026-04-10(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2566"/>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2566#comment"/>		<id>https://dongtanms.kr/morning_qt/242566</id>
		<published>2026-04-10T13:08:57+09:00</published>
		<updated>2026-04-13T23:31:26+09:00</updated>
		<author>
			<name>갈렙</name>
		</author>
		<summary type="text">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63)]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05)_아론 반차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히7:1~2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He_1VxX4Drk 1. 들어가며 우리가 성경을 깊이 연구하다 보면, 구약의 율법과 제사 제도가 얼마나 정교하게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는지 깨닫고 거룩한 전율을 느끼게 된다. 구약 성경 중에서도 레위기는 하나님께서 죄인인 인간을 어떻게 만나주시고 죄를 ...</summary>
	<content type="html">&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아침묵상입니다. &lt;/span&gt;&lt;/p&gt; &lt;p&gt;&lt;span&gt;제목: &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기독론(63)]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05)_아론 반차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히7:1~28)&lt;/strong&gt;&lt;/span&gt;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lt;/span&gt;&lt;/p&gt; &lt;p&gt;&lt;span&gt;https://youtu.be/He_1VxX4Drk&lt;/span&gt;&lt;/p&gt; &lt;div class=&quot;youtube-div&quot;&gt;&lt;iframe src=&quot;https://www.youtube.com/embed/He_1VxX4Drk?enablejsapi=1&quot; frameborder=&quot;0&quot; allowfullscreen=&quot;allowfullscreen&quot; loading=&quot;lazy&quot;&gt;&lt;/iframe&gt;&lt;/div&gt; &lt;p&gt; &lt;/p&gt; &lt;p&gt; &lt;!--StartFragment--&gt;&lt;/p&gt; &lt;div _ngcontent-ng-c791638795=&quot;&quot; class=&quot;container&quot;&gt; &lt;div _ngcontent-ng-c1822649620=&quot;&quot; inline-copy-host=&quot;&quot; class=&quot;markdown markdown-main-panel stronger enable-updated-hr-color&quot; id=&quot;model-response-message-contentr_3ab20c19c947fcaf&quot; aria-live=&quot;polite&quot; aria-busy=&quot;false&quot; dir=&quot;ltr&quot;&gt; &lt;h3 data-path-to-node=&quot;1&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1. 들어가며&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2&quot;&gt; 우리가 성경을 깊이 연구하다 보면, 구약의 율법과 제사 제도가 얼마나 정교하게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는지 깨닫고 거룩한 전율을 느끼게 된다. 구약 성경 중에서도 레위기는 하나님께서 죄인인 인간을 어떻게 만나주시고 죄를 씻어주시는지를 보여주는 구원의 설계도와 같다. 그리고 신약의 히브리서는 그 레위기의 설계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어떻게 완벽하게 성취되었는지를 낱낱이 해설해 주는 영적인 설명서다. 이 두 권의 책을 짝을 지어 온전히 깨달을 때, 우리는 비로소 십자가 구속 사건의 우주적인 크기와 깊이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3&quot;&gt; 지금까지 우리는 구약의 대제사장인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수행했던 직무와 그들이 입었던 거룩한 의복을 살펴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되심을 살퍄보았다. 그러나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를 더 깊고 놀라운 영적 세계로 안내한다. 그것은 바로 &lt;strong&gt;인류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론의 반차, 즉 아론의 계열을 따라오신 분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선언&lt;/strong&gt;이다. 아론의 제사장 직분은 모형이자 그림자였을 뿐, 예수님은 창세기에 홀연히 등장했던 신비의 인물 &lt;strong&gt;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영원하고도 완전한 대제사장&lt;/strong&gt;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lt;strong&gt;아론 계열이 지닌 율법적 한계를 뛰어넘어 맹세로 세워지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사역을 해부하며, 장차 우리가 천국에서 누리게 될 영광스러운 제사장이자 왕의 직분에 대해 깊이&lt;/strong&gt; 살펴 보도록 하자.&lt;/p&gt; &lt;p data-path-to-node=&quot;3&quot;&gt; &lt;/p&gt; &lt;h3 data-path-to-node=&quot;4&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2. 히브리서가 아론이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하는 이유는?&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5&quot;&gt;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실 때, 제사장의 직분은 오직 레위 지파 중에서도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자손들만이 독점적으로 수행하도록 엄격하게 규정하셨다. 만약 아론의 자손이 아닌 다른 지파의 사람이 제사장의 고유 권한인 분향을 하거나 제사를 집례하려고 하면, 고라 자손의 반역 사건이나 웃시야 왕의 문둥병 사건에서 보듯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와 심판을 받아야만 했다.&lt;strong&gt; 율법의 철저한 규례&lt;/strong&gt;에 따르면 &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lt;strong&gt;제사장은 반드시 레위 지파 아론의 후손&lt;/strong&gt;이어야만&lt;/span&gt; 했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6&quot;&gt; 그런데 신약의 족보를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레위 지파가 아닌 유다 지파, 즉 다윗의 혈통을 타고 이 땅에 오셨다. 유다 지파는 왕이 나오는 지파이지 제사장이 나오는 지파가 아니다. 그렇다면 율법의 엄격한 규정에 어긋나 보이는 예수님께서 어떻게 온 인류의 죄를 속량하는 대제사장의 직무를 합법적으로 수행하실 수 있었단 말인가? 히브리서 기자는 바로 이 거대한 영적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lt;strong&gt;예수님이 육신에 속한 율법의 계명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따라 아론보다 훨씬 앞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이 되셨음&lt;/strong&gt;을 강력하게 논증하는 것이다(히 7:15-17).&lt;/p&gt; &lt;p data-path-to-node=&quot;7&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히 7:15-17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lt;/strong&gt;&lt;/span&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8&quot;&gt;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인류를 구원하실 완벽한 계획을 세우셨다. &lt;strong&gt;아론의 제사장 직분&lt;/strong&gt;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 도착한 즈음에 비로소 &lt;strong&gt;율법으로 제정된 임시적인 제도&lt;/strong&gt;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lt;strong&gt;그보다 오백 년이나 앞선 아브라함 시대&lt;/strong&gt;에 이미 멜기세덱이라는 신비로운 제사장을 등장시키셨고, 다윗을 통해 그 영원한 제사장의 도래를 예언하셨다. 예수님은 타락하고 변질되기 쉬운 인간의 혈통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영원한 맹세와 불멸의 생명 능력을 통해 세워지신 가장 완전하고 거룩한 대제사장이심을 선포하기 위해 히브리서는 멜기세덱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는 것이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8&quot;&gt; &lt;/p&gt; &lt;h3 data-path-to-node=&quot;9&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3. 아론 계열의 대제사장 직분이 지닌 근본적인 영적 한계와 약점은 무엇이었는가?&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10&quot;&gt; 하나님께서 아론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 제도를 영원히 유지하지 않으시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새로운 대제사장을 세우셔야만 했던 이유는, &lt;strong&gt;아론 계열의 제사장들이 가진 치명적이고도 근본적인 영적 한계 때문&lt;/strong&gt;이었다. 히브리서는 율법이 아무것도 온전하게 하지 못하며, 아론 계열의 제사장 직분은 연약하고 무익하여 결국 폐하여질 수밖에 없는 모형이라고 단호하게 선언한다(히 7:18-19).&lt;/p&gt; &lt;p data-path-to-node=&quot;11&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히 7:18-19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12&quot;&gt; 아론 계열 대제사장들의 &lt;strong&gt;첫 번째 치명적인 약점은 그들 자신이 흠이 많고 타락한 죄인이었다&lt;/strong&gt;는 점이다. 아론은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간 사이 백성들의 요구에 굴복하여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장본인이었다. 그의 첫째와 둘째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즉사했다. 시간이 흘러 엘리 대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성소에서 악행을 일삼았으며, 신약 시대의 가야바와 같은 대제사장들은 완전히 정치 집단으로 타락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데 앞장섰다. 이처럼 대제사장 본인이 죄인이었기에, 그들은 백성의 죄를 속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위한 속죄제를 끊임없이 드려야만 했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13&quot;&gt; &lt;strong&gt;두 번째 약점은 그들이 육체의 죽음이라는 사망 권세의 지배를 받는 유한한 인간이었다&lt;/strong&gt;는 점이다(히 7:23-24). 인간 대제사장은 아무리 훌륭해도 늙고 병들어 죽음을 맞이해야 했다. 죽음으로 인해 그 직분을 영원히 이어갈 수 없었으므로, 아론에서 셋째 아들 엘르아살로, 엘르아살에서 장자 비느하스로 계속해서 직분을 세습하고 사람을 갈아치워야만 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사망 권세를 짓밟고 부활하사 영원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lt;strong&gt;주님은 죽지 않으시기에 그 제사장 직분도 영원히 갈리지 아니하며, 항상 살아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고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큰 대제사장&lt;/strong&gt;이 되시는 것이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14&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히 7:23-24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14&quot;&gt; &lt;/p&gt; &lt;h3 data-path-to-node=&quot;15&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4. 창세기에 등장하는 멜기세덱은 누구이며, 그가 아브라함을 축복한 사건의 영적 의미는 무엇인가?&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16&quot;&gt; 그렇다면 예수님의 영원한 대제사장 직분을 예표하는 멜기세덱은 과연 누구인가? 그는 성경 전체를 통틀어 창세기 14장에 &lt;strong&gt;홀연히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지극히 신비로운 인물&lt;/strong&gt;이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구출하기 위해 그돌라오멜의 4개국 연합군과 목숨을 건 전쟁을 치르고 승리하여 돌아올 때, &lt;strong&gt;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아브라함을 영접하고 그를 축복한 이&lt;/strong&gt;가 바로 멜기세덱이다(창 14:18-19).&lt;/p&gt; &lt;p data-path-to-node=&quot;17&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창 14:18-19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lt;/strong&gt;&lt;/span&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18&quot;&gt; 히브리서 7장은 멜기세덱에 대해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으며,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는 자라고 묘사한다(히 7:3). 고대 근동의 족보 중심 사회에서 부모와 혈통의 기록이 전혀 없다는 것은 그가 인간의 물리적 계보를 초월한 영적이고 신적인 기원을 가진 존재임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인 아브라함조차 전쟁의 전리품 중 십일조를 멜기세덱에게 바쳤고,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19&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히 7: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20&quot;&gt; 성경은 축복을 비는 자가 축복을 받는 자보다 높은 자임을 명확히 규정한다(히 7:7).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축복을 받았다는 것은 멜기세덱이 아브라함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한 존재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아가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던 레위 지파 역시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친 격이 되므로, 멜기세덱의 제사장 직분이 훗날 등장할 아론의 제사장 직분보다 무한히 높고 완전한 것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lt;strong&gt;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아브라함을 축복하고 떡과 포도주를 공급한 멜기세덱&lt;/strong&gt;은, &lt;strong&gt;장차 마귀와의 치열한 싸움에서 이긴 자들에게 천국의 생명과 안식을 주실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완벽하고 웅장한 모형&lt;/strong&gt;이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20&quot;&gt; 참고로, 구약시대에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로 등장하는 두 인물 곧 가나안 정복 시대의 &#039;여호수아&#039;와 통일왕국 시대의 &#039;다윗&#039;을 언급하고 있는 여호수아서와 사무엘하에 동시에 등장하는 하나의 책이 있는데, 그 책 이름은 &#039;야살의 책&#039;이었다(수 10:13, 삼하 1:18). 그런데 이러한 야살의 책에 따르면, 샬렘 왕 멜기세덱은 노아의 첫째 아들 &#039;셈&#039;이라고 나온다.&lt;/p&gt; &lt;h3 data-path-to-node=&quot;21&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5. 멜기세덱이 샬렘 왕이자 의의 왕이라는 칭호는 예수님의 어떤 통치 사역을 예표하는가?&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22&quot;&gt; 히브리서 기자는 멜기세덱의 이름과 그가 다스리던 지역의 명칭을 헬라어로 번역하여 그 속에 담긴 그리스도의 위대한 사역을 정밀하게 해부한다. 멜기세덱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039;왕&#039;을 뜻하는 &#039;멜레크&#039;과 &#039;의&#039;를 뜻하는 &#039;체데크&#039;의 합성어다. 직역하면 &#039;의의 왕&#039;이라는 뜻이다. 또한 그는 &#039;샬렘 왕&#039;이었는데, 샬렘은 평화, 평강을 뜻하는 샬롬에서 파생된 고대 예루살렘의 지명이다(시 76:2). 따라서 멜기세덱은 의의 왕인 동시에 평강의 왕이라는 놀라운 칭호를 갖게 된다(히 7:2).&lt;/p&gt; &lt;p data-path-to-node=&quot;22&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시76:1-2 &lt;/strong&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하나님은 유다에 알려지셨으며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에 알려지셨도다. 그의 장막은 살렘에 있음이여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lt;/strong&gt;&lt;/span&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23&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히 7: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lt;/strong&gt;&lt;/span&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24&quot;&gt; 이 두 가지 칭호는 &lt;strong&gt;예수 그리스도께서 장차 완성하실 우주적인 통치의 본질&lt;/strong&gt;을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다. 이 세상의 타락한 통치자들은 불의와 무력으로 나라를 다스리며, 거짓된 평화를 강요한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피로 인류의 죄를 완벽하게 속량하심으로써 하나님의 무서운 공의를 철저히 만족시키셨고,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를 화목하게 하사 진정한 평화를 가져다주셨다. 주님은 불의가 조금도 섞이지 않은 &lt;strong&gt;완전한 의의 왕&lt;/strong&gt;이시며, 영혼의 모든 질병과 저주를 치유하시는 진정한 &lt;strong&gt;평강의 왕&lt;/strong&gt;이시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24&quot;&gt; 또한 가나안 정복 시기에 여호수아의 군대를 맞아 강력하게 정항했던 가나안 중부지역 연합군들의 대표가 바로 예루살렘 왕 &#039;아도니세덱&#039;이었는데, 이는 원래 예루살렘의 왕이 &#039;멜기세덱(멜레크+체데크=의의 왕)&#039;임과 동시에 &#039;아도니세덱(아돈+체데크=의의 주)&#039;였음을 말해준다. 비록 시간이 흘러 샬렘왕 멜기세덱의 후예였던 아도니세덱이 가나안 족속의 하나인 여부스족속과 이미 하나되어, 이스라엘군대에 맞서는 가나안 맹주의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그 이름에서 우리는 놀라운 발견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 예수께서 &#039;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039;라고 불리는가?(계 17:14, 19:16, 딤전 6:15) 그것은 바로 샬렘 왕 멜기세덱이 동시에 아도니세덱이었기 때문이다. &lt;/p&gt; &lt;p data-path-to-node=&quot;25&quot;&gt; 더욱 흥미로운 것은&lt;strong&gt; &lt;/strong&gt;샬렘 왕 멜기세덱이 다스리던 도시 &lt;strong&gt;&#039;샬렘&#039;&lt;/strong&gt;이 훗날 여부스 족속에게 점령당했다가 다윗 왕에 의해 마침내 정복되어 다윗 성, 곧 &lt;strong&gt;시온 산성이 있는 &#039;예루살렘&#039;이 되었다&lt;/strong&gt;는 역사적 사실이다. 그런데 다윗이 세운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은 하늘에 있는 참된 본향의 모형이 된다. 멜기세덱이 샬렘을 통치하던 왕이었듯,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장차 우리가 들어가게 될 새 하늘과 새 땅, 곧 새 예루살렘 성에서 만왕의 왕이시자 만주의 주로 세세토록 통치하실 것임을 이 역사적 지명이 찬란하게 예표하고 있는 것이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25&quot;&gt; &lt;/p&gt; &lt;h3 data-path-to-node=&quot;26&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6. 다윗이 시편 110편을 통해 예언한 영원한 제사장의 맹세는 어떻게 성취되었는가?&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27&quot;&gt; 멜기세덱의 등장이 모세의 율법보다 500년이나 앞선 창세기 14장의 사건이었다면, 이 신비로운 대제사장이 장차 메시아로 오실 분임을 완벽하게 연결한 사람은 바로 &#039;다윗&#039;이다. 모세의 율법 시대가 열린 지 약 500년이 흐른 기원전 천년경, 이스라엘의 최고 전성기를 이끌던 다윗 왕은 성령의 강력한 감동을 받아 장차 오실 메시아, 즉 자신의 자손으로 오시나 영적으로는 자신의 주가 되시는 분의 위대한 대관식을 환상으로 목도했다. 그것이 바로 시편 110편의 장엄한 예언이다(시 110:4).&lt;/p&gt; &lt;p data-path-to-node=&quot;28&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시 110: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lt;/strong&gt;&lt;/span&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29&quot;&gt; 다윗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장차 오실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맹세로 언약하시는 장면을 환상으로 보고서 그것을 기록했다. &quot;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quot; 이 구절이 왜 그토록 중요한가?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제사장이 될 때는 하나님의 맹세가 없었다. 그저 율법의 한 조항에 따라 육신의 혈통으로 임명되었을 뿐이다(히 7:20-21).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대제사장으로 세우실 때 &lt;strong&gt;자신의 이름과 영광을 걸고 절대 변하지 않을 맹세&lt;/strong&gt;를 하셨다. 하나님께서 맹세하셨다는 것은 하늘이 두 쪽 나도 &lt;strong&gt;이 언약은 결코 변개되거나 취소되지 않는다는 영원하고도 완벽한 보증&lt;/strong&gt;이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30&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히 7:20-21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lt;/strong&gt;&lt;/span&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31&quot;&gt; 다윗의 이 놀라운 예언은 천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quot;다 이루었다(요 19:30)&quot; 하시고 부활 승천하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으로 완벽하게 성취되었다. 타락하여 정치적 집단으로 전락한 부패한 제사장들이 지배하던 이 땅의 성전을 버리시고, 예수님은 당신의 거룩한 피를 친히 들고 하늘 지성소로 들어가 원수 마귀를 발등상으로 짓밟으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우편 보좌에 앉으사, 맹세로 세워진 영원하고도 완전한 멜기세덱 반차의 대제사장으로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중보의 사역을 완성하신 것이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31&quot;&gt; &lt;/p&gt; &lt;h3 data-path-to-node=&quot;32&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7.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로 아브라함을 영접한 것은 장차 천국에서 어떤 보상으로 완성되는가?&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33&quot;&gt; 구약의 율법적인 제사장들은 백성이 가져온 짐승의 목을 치고 피를 뿌려 희생 제사를 드리는 것이 주된 임무였다. 그러나 멜기세덱이 영적 전투를 마치고 돌아온 아브라함을 맞이할 때 가져온 것은 죽은 짐승이나 피가 아니었다. 그는 살렘 왕이자 제사장으로서 &lt;strong&gt;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치열한 전쟁에 지친 아브라함을 먹이고 영접했다&lt;/strong&gt;. 이 독특하고도 놀라운 행동 속에는 &lt;strong&gt;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푸실 &#039;새 언약&#039;의 정수와 장차 천국에서 이루어질 거룩한 보상의 비밀&lt;/strong&gt;이 깊이 감춰져 있다(요 6:55).&lt;/p&gt; &lt;p data-path-to-node=&quot;34&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요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lt;/strong&gt;&lt;/span&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35&quot;&gt; 예수님은 공생애 마지막 밤,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나누시며 짐승의 고기가 아닌 떡과 포도주를 떼어 주셨다. &quot;이것은 내 몸이요, 이것은 나의 피라&quot; 하시며 십자가에서 찢기실 당신의 살과 흘리실 피를 영원한 생명의 양식으로 주신 것이다(마 26:26-28). 예수님 친히 자신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영원한 대제사장이심을 이 성만찬을 통해 입증하셨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35&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마 26:26-27 &lt;/strong&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lt;/strong&gt;&lt;/span&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36&quot;&gt; 더 나아가 이 떡과 포도주의 영접은 &lt;strong&gt;우리가 장차 천국에서 받게 될 궁극적인 위로와 보상&lt;/strong&gt;을 예표한다. 아브라함이 목숨을 걸고 연합군과 싸워 이기고 돌아왔을 때 멜기세덱이 그를 축복했듯, 오늘날 이 땅에서 내 몸에 견고하게 뿌리내린 &lt;strong&gt;더러운 귀신들과 싸워 이기고 자아를 파쇄하는 영적 전쟁을 치른 전사들을 향한 위대한 보상&lt;/strong&gt;이 예비되어 있다. 이 땅에서 악한 영을 쫓아내며 승리한 이기는 자들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입성할 때, 만왕의 왕이시자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생명 양식과 기쁨의 잔으로 우리를 친히 영접하시며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것이다. 이것이 영적 전투를 멈추지 않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천국의 가장 찬란한 위로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36&quot;&gt; &lt;/p&gt; &lt;h3 data-path-to-node=&quot;37&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8.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장차 천국에서 누리게 될 최고봉의 직분은 무엇인가?&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38&quot;&gt; 아론과 같은 구약의 제사장들은 성소에서 향을 피우고 제사를 드리는 종교적 임무만 수행했을 뿐, 나라를 다스리는 왕의 권세는 결코 갖지 못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lt;strong&gt;왕권과 제사장권은 철저히 분리&lt;/strong&gt;되어 있었고, 이를 교만하게 어긴 사울 왕이나 웃시야 왕은 하나님께 버림받아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그러나 멜기세덱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인 동시에 샬렘을 통치하는 왕이었다. 왕권과 제사장권을 한 몸에 지닌 이 위대한 멜기세덱의 모형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벽하게 성취되었을 뿐만 아니라 장차 천국에 입성할 성도들이 누리게 될 최고봉의 직분이 무엇인지를 소름 끼치도록 정확하게 계시한다(계 5:10).&lt;/p&gt; &lt;p data-path-to-node=&quot;39&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계 5: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40&quot;&gt; 요한계시록을 보면, 하늘 보좌 곁에 앉아 있는 이십사 장로들과 그들보다 조금 떨어져 보좌에 앉아 있는 십사만 사천 명의 거룩한 무리가 등장한다. 그런데 이들 중에서 24장로들은 금 대접 곧 성도들의 기도와 거문고를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신분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수종 드는 제사장의 직무 봉사자로만 끝나지 않는다. 성경은 그들이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 할 것이라고 선포하기 때문이다(계 5:10, 22:5). 즉 천국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이기는 자의 반열에 선 자들은, 멜기세덱처럼 하나님을 향해서는 찬양과 기도를 올려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자, 온 우주를 향해서는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리는 영광스러운 왕의 권세를 동시에 행사하는 왕이 되는 것이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41&quot;&gt; 우리도 만약 이 땅에서 단지 지옥을 면하는 턱걸이 구원에 만족한다면 성 밖의 부끄러운 백성으로 남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매일 회개 기도문으로 주님을 보혈을 내게 끌어와, 자기 속에 뼛속 깊이 자리 잡은 악한 영들을 몰아내는 피나는 영적 전쟁을 치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나를 정결케 하고 이웃의 영혼을 돕는 영적 전사로 살아갈 때, 주님은 우리를 멜기세덱의 반차를 잇는 거룩한 제사장이자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의 통치자로 높여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창세 전부터 우리를 향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가장 위대하고도 찬란한 부르심의 상급이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41&quot;&gt; &lt;/p&gt; &lt;h3 data-path-to-node=&quot;42&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9. 나오며&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43&quot;&gt; 우리는 히브리서의 깊은 영적 우물을 퍼 올리며, 아론 계열의 불완전한 제사장 제도를 폐하시고 맹세로 세워진 영원한 큰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실체를 살펴보았다. 주님은 연약하고 흠 많은 인간의 혈통에 얽매이지 않으셨다. 십자가에서 당신의 살과 피를 찢어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완성하셨고, 부활 승천하사 하늘 보좌 우편에 앉으심으로 마귀를 멸하시고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 우뚝 서셨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님은 의와 평강의 왕으로서 우리를 다스리시며, 영원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불꽃 같은 눈동자로 중보하고 계신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44&quot;&gt; 이제는 껍데기뿐인 종교 생활의 옷을 벗어 던져야 한다.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살기 위해 교회 마당만 밟고 돌아가는 영적 나태함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는 것이다. 내 대에서 가문의 저주를 끝장내겠다는 독한 결단으로, 매일 십자가의 피를 바르며 뼛속 깊이 숨은 귀신들을 몰아내는 거룩한 회개의 전사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세상의 악한 영들과 피 흘리기까지 싸워 승리함으로, 장차 주님 다시 오실 때 새 예루살렘 성의 눈부신 보좌 곁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다하며 세세토록 만국을 다스리는 찬란한 이기는 자로 우뚝 서게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바란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44&quot;&gt; &lt;/p&gt; &lt;p data-path-to-node=&quot;44&quot;&gt; &lt;/p&gt; &lt;p data-path-to-node=&quot;44&quot;&gt;2026년 04월 10일(금)&lt;/p&gt; &lt;p data-path-to-node=&quot;44&quot;&gt;정보배 목사&lt;/p&gt; &lt;/div&gt; &lt;message-content _ngcontent-ng-c791638795=&quot;&quot; _nghost-ng-c1822649620=&quot;&quot; id=&quot;message-content-id-r_3ab20c19c947fcaf&quot; class=&quot;ng-star-inserted&quot;&gt;&lt;/message-content&gt;&lt;!----&gt;&lt;/div&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설교핵심]&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이 설교은 히브리서를 바탕으로 &lt;/span&gt;&lt;strong&gt;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lt;/strong&gt;&lt;span&gt;이 지닌 독보적인 위상을 구약의 인물인 아론과 멜기세덱의 대조를 통해 설명합니다. 저자 정보배 목사는 예수님이 인간적 한계와 죄성을 지닌 &lt;/span&gt;&lt;strong&gt;아론의 반차&lt;/strong&gt;&lt;span&gt;가 아니라, 족보와 시작과 끝이 없는 영원한 존재인 &lt;/span&gt;&lt;strong&gt;멜기세덱의 반차&lt;/strong&gt;&lt;span&gt;를 따르는 완전한 대제사장임을 강조합니다. 특히 시편과 창세기를 연결하며 예수님을 영혼을 소생시키는 &lt;/span&gt;&lt;strong&gt;떡과 포도주를 공급하는 자&lt;/strong&gt;&lt;span&gt;이자, 승리한 성도에게 복을 비는 &lt;/span&gt;&lt;strong&gt;왕 겸 제사장&lt;/strong&gt;&lt;span&gt;으로 묘사합니다. 결론적으로 성도들이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중보를 신뢰하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천국에서 &lt;/span&gt;&lt;strong&gt;왕 노릇 하는 이기는 자&lt;/strong&gt;&lt;span&gt;가 되어야 한다는 권면을 담고 있습니다.&lt;/span&gt;&lt;/p&gt; &lt;p&gt; &lt;/p&gt; &lt;p&gt;#아침묵상 #기독론 #대제사장 #예수그리스도 #멜기세덱 #멜기세덱의반차 #아론 #아론의반차 #히브리서 #정보배목사 #동탄명성교회 #의의왕 #평강의왕 #영원한제사장 #떡과포도주 #왕같은제사장 #영적전쟁 #이기는자&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EndFragment--&gt; &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bb00ebff490f610c34b824cf3693820f.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bb00ebff490f610c34b824cf3693820f.webp&quot; alt=&quot;기독론(63]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pdf_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2170b39f18e07466cf999a38442d12a0.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2170b39f18e07466cf999a38442d12a0.webp&quot; alt=&quot;기독론(63]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pdf_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5f480365932ca6628fda9f2a289bd570.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5f480365932ca6628fda9f2a289bd570.webp&quot; alt=&quot;기독론(63]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pdf_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73d536ad11fa4eb4b28f20f25ddc9235.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73d536ad11fa4eb4b28f20f25ddc9235.webp&quot; alt=&quot;기독론(63]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pdf_4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9b6777258923f14f90401c22d3e1aaa1.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9b6777258923f14f90401c22d3e1aaa1.webp&quot; alt=&quot;기독론(63]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pdf_5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28290277beefb4536861b28ca28ac72b.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28290277beefb4536861b28ca28ac72b.webp&quot; alt=&quot;기독론(63]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pdf_6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e7c80eb5310f4ea479ecf26c87b08273.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e7c80eb5310f4ea479ecf26c87b08273.webp&quot; alt=&quot;기독론(63]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pdf_7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f57e62554aa55596b1aadaba688224a7.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f57e62554aa55596b1aadaba688224a7.webp&quot; alt=&quot;기독론(63]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pdf_8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c29bb22433c9ec6dd0943abd667ed58e.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c29bb22433c9ec6dd0943abd667ed58e.webp&quot; alt=&quot;기독론(63]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pdf_9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8200fe1118cbac3b363f6e07bce10c9c.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8200fe1118cbac3b363f6e07bce10c9c.webp&quot; alt=&quot;기독론(63]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pdf_10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f4f2ba794da1ad6f6cdda64a0cd97ac3.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f4f2ba794da1ad6f6cdda64a0cd97ac3.webp&quot; alt=&quot;기독론(63]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pdf_1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13296a03c49fc69f0cc23171042564c1.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13296a03c49fc69f0cc23171042564c1.webp&quot; alt=&quot;기독론(63]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pdf_1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353fcb19465ccadcbf70bd150d83fc7c.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353fcb19465ccadcbf70bd150d83fc7c.webp&quot; alt=&quot;[기독론(63)] The_Eternal_Melchizedek_Priesthood.pdf_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9ff6d7ea06984670bb43bd253422a6e5.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9ff6d7ea06984670bb43bd253422a6e5.webp&quot; alt=&quot;[기독론(63)] The_Eternal_Melchizedek_Priesthood.pdf_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e01bb159bee5185415f89839b7638d82.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e01bb159bee5185415f89839b7638d82.webp&quot; alt=&quot;[기독론(63)] The_Eternal_Melchizedek_Priesthood.pdf_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d53a5614c34db5b0dddad90312c05616.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d53a5614c34db5b0dddad90312c05616.webp&quot; alt=&quot;[기독론(63)] The_Eternal_Melchizedek_Priesthood.pdf_4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ecd45c34195128955c180445c6b95120.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ecd45c34195128955c180445c6b95120.webp&quot; alt=&quot;[기독론(63)] The_Eternal_Melchizedek_Priesthood.pdf_5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c8d84c307157ca9e6be30dd73ac30b84.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c8d84c307157ca9e6be30dd73ac30b84.webp&quot; alt=&quot;[기독론(63)] The_Eternal_Melchizedek_Priesthood.pdf_6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78e5485c0c4ffc5a82ef3a2172509e3d.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78e5485c0c4ffc5a82ef3a2172509e3d.webp&quot; alt=&quot;[기독론(63)] The_Eternal_Melchizedek_Priesthood.pdf_7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38c462c7d18e70dd860b9255e2383774.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38c462c7d18e70dd860b9255e2383774.webp&quot; alt=&quot;[기독론(63)] The_Eternal_Melchizedek_Priesthood.pdf_8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83b311a6bba6d177d7f81d650ae52d54.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83b311a6bba6d177d7f81d650ae52d54.webp&quot; alt=&quot;[기독론(63)] The_Eternal_Melchizedek_Priesthood.pdf_9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f49e721b58d80910f39eed0074f2be44.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f49e721b58d80910f39eed0074f2be44.webp&quot; alt=&quot;[기독론(63)] The_Eternal_Melchizedek_Priesthood.pdf_10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abadc718f502a54d85eed4227c843ed3.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abadc718f502a54d85eed4227c843ed3.webp&quot; alt=&quot;[기독론(63)] The_Eternal_Melchizedek_Priesthood.pdf_1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b5ea277b2f5b0498850cbb9a345654b9.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b5ea277b2f5b0498850cbb9a345654b9.webp&quot; alt=&quot;[기독론(63)] The_Eternal_Melchizedek_Priesthood.pdf_1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8ce3a7c3b99bd2b14bd8f03b54b5a64f.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566/242/8ce3a7c3b99bd2b14bd8f03b54b5a64f.webp&quot; alt=&quot;[기독론(63)] The_Eternal_Melchizedek_Priesthood.pdf_1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아침묵상 #기독론 #대제사장 #예수그리스도 #멜기세덱 #멜기세덱의반차 #아론 #아론의반차 #히브리서 #정보배목사 #동탄명성교회 #의의왕 #평강의왕 #영원한제사장 #떡과포도주 #왕같은제사장 #영적전쟁 #이기는자&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content>		<category term="아침묵상"/><category term="기독론"/><category term="대제사장"/><category term="예수그리스도"/><category term="멜기세덱"/><category term="멜기세덱의반차"/><category term="아론"/><category term="아론의반차"/><category term="히브리서"/><category term="정보배목사"/><category term="동탄명성교회"/><category term="의의왕"/><category term="평강의왕"/><category term="영원한제사장"/><category term="떡과포도주"/><category term="왕같은제사장"/><category term="영적전쟁"/><category term="이기는자"/>	</entry><entry>
		<title>[기독론(62)]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04) - 대제사장의 4대 고유직무(출28:29~3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2499"/>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2499#comment"/>		<id>https://dongtanms.kr/morning_qt/242499</id>
		<published>2026-04-09T23:44:27+09:00</published>
		<updated>2026-04-10T01:21:27+09:00</updated>
		<author>
			<name>갈렙</name>
		</author>
		<summary type="text">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62)]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04) - 대제사장의 4대 고유직무(출28:29~3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4-Z86dy-ln0 1. 들어가며 우리가 신앙생활을 영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성경을 어떠한 영적 안목으로 바라보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우리가 캐낼 수 있는 말씀의 깊이는 천양지차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거대한 마스터 ...</summary>
	<content type="html">&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아침묵상입니다. &lt;/span&gt;&lt;/p&gt; &lt;p&gt;&lt;span&gt;제목: &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기독론(62)]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04) - 대제사장의 4대 고유직무(출&lt;/strong&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28:29&lt;/strong&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30)&lt;/strong&gt;&lt;/span&gt;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lt;/span&gt;&lt;/p&gt; &lt;p&gt;&lt;span&gt;https://youtu.be/4-Z86dy-ln0&lt;/span&gt;&lt;/p&gt; &lt;div class=&quot;youtube-div&quot;&gt;&lt;iframe src=&quot;https://www.youtube.com/embed/4-Z86dy-ln0?enablejsapi=1&quot; frameborder=&quot;0&quot; allowfullscreen=&quot;allowfullscreen&quot; loading=&quot;lazy&quot;&gt;&lt;/iframe&gt;&lt;/div&gt; &lt;p&gt; &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p&gt; &lt;h3 data-pm-slice=&quot;1 1 []&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1. 들어가며&lt;/span&gt;&lt;/h3&gt; &lt;p&gt; 우리가 신앙생활을 영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성경을 어떠한 영적 안목으로 바라보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우리가 캐낼 수 있는 말씀의 깊이는 천양지차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거대한 마스터 플랜을 세우시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점일획의 오차도 없이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그 구속사의 초점을 짜 맞추어 놓으셨다. 창세기가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요셉을 통하여 개인과 가족 단위의 신앙 훈련장에서 이기는 자의 모형을 보여주었다면, 출애굽기부터는 그 스케일이 거대한 제국과 맞서 싸우는 민족적인 차원으로 웅장하게 확장된다.&lt;/p&gt; &lt;p&gt; 이 거대한 민족적 구속사의 무대 한가운데에 장차 오실 메시아의 삼중직을 예표하는 위대한 세 명의 지도자가 세워진다. 바로 선지자의 모형인 모세, 왕의 모형인 여호수아와 다윗, 그리고 대제사장의 모형인 아론이다. 이 중에서도 아론으로 대표되는 대제사장의 직무는, 거룩하신 하나님과 부패한 인간 사이의 끊어진 다리를 잇기 위해 피 흘리는 희생과 헌신을 감내해야 하는 가장 무겁고도 영광스러운 중보자의 사명이었다. 구약 시대 제사장들은 성막에서 매일같이 짐승의 피를 뿌리고 향을 피우며 봉사했지만,&lt;strong&gt; 오직 대제사장 단 한 사람만이 수행할 수 있는 네 가지의 절대적이고 고유한 직무가 따로 존재&lt;/strong&gt;했기 때문이다. &lt;strong&gt;이 4대 고유 직무는 단순한 고대 이스라엘의 종교 예식이 아니라, 훗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 승천을 통해 온 인류를 위해 성취하실 전인적 구원 사역의 완벽한 청사진&lt;/strong&gt;이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는 대제사장 아론이 감당했던 네 가지 숭고한 직무를 하나씩 해부하며, 그 속에 감춰진 십자가의 은혜와 우리가 감당해야 할 치열한 영적 전투의 실상을 깊이 깨달아 보도록 하자. &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2. 제사장과 구별되는 대제사장만의 높은 성결 기준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lt;/span&gt;&lt;/h3&gt; &lt;p&gt;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대속하는 제사를 주관하도록 레위 지파 중 아론과 그의 자손들을 제사장으로 세우셨다. 초기에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함께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며 위임을 받았으나, &lt;strong&gt;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일반 제사장과 이스라엘 전체의 영적 생사를 짊어지는 대제사장의 직분이 명확하게 분리되기 시작&lt;/strong&gt;했다. &lt;strong&gt;대제사장은 일반 제사장들을 총괄하는 최고의 영적 지도자이자 하나님을 대표하는 존재&lt;/strong&gt;였기에, 그에게는 일반 제사장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엄격하고도 철저한 성결의 기준이 요구되었다.&lt;/p&gt; &lt;p&gt; 가장 먼저 요구된 것은 철저한 영적 분별력을 유지하기 위한 절제였다. 레위기 10장에 보면 아론의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이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그 자리에서 타 죽는 끔찍한 비극이 발생한다. 이 사건 직후 하나님은 제사장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 &lt;strong&gt;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lt;/strong&gt;고 엄히 경고하셨다. 육신의 쾌락에 취해 영적 감각이 둔해지면,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백성을 잘못된 길로 재판하여 결국 자신도 죽음을 면치 못하기 때문이다.&lt;/p&gt; &lt;p&gt; 그런데 대제사장의 성결 의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레위기 21장을 보면 일반 제사장은 부모나 자녀 등 직계 가족이 죽었을 때 시체를 만지며 장례를 치를 수 있었다. 그러나 대제사장은 아무리 &lt;strong&gt;부모가 죽었을지라도 결코 시체를 가까이하여 자신을 더럽혀서는 안 되었으며,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으며 애통해하는 것조차 금지&lt;/strong&gt;되었다. 죽음이라는 사망 권세에 짓눌려 감정적으로 요동치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대리하는 대제사장의 거룩함을 훼손하는 행위였기 때문이다. 또한 대제사장은 &lt;strong&gt;반드시 순결한 처녀와만 결혼&lt;/strong&gt;해야 했으며, 육체에 작은 흠집이나 장애가 있어도 제단에 가까이 갈 수 없었다. 이처럼 가혹하리만치 철저한 성결의 요구는, 장차 온 인류의 대제사장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시고 점도 없고 흠도 없으신 완벽하게 순결한 분이심을 예표하기 위함이었다. 오늘날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 역시 감정에 치우치거나 육신의 정욕에 빠져 세속과 타협해서는 안 되며, 양 떼를 살리기 위해 뼈를 깎는 자기 부인과 성결을 유지해야 한다는 엄중한 경고가 이 규례 속에 담겨 있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3. 대제사장이 대속죄일에 화려한 에봇을 벗고 하얀 세마포 옷만 입은 영적 이유는?&lt;/span&gt;&lt;/h3&gt; &lt;p&gt; 대제사장이 감당해야 했던 &lt;strong&gt;첫 번째이자 가장 두려운 고유 직무&lt;/strong&gt;는 매년 유대력 7월 10일에 거행되는 &lt;strong&gt;대속죄일 제사를 관장&lt;/strong&gt;하는 것이었다(레16장). 대속죄일은 대제사장이 1년에 단 하루, 백성들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하나님의 직접적인 임재가 머무는 지성소의 둘째 휘장을 열고 들어가는 가장 거룩하고도 숨 막히는 날이었다. 그런데 이 대속죄일의 규례를 깊이 들여다보면, 오늘날 한국 교회의 강단에서 수십 년간 정설처럼 퍼져 있는 치명적인 거짓말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lt;/p&gt; &lt;p&gt; 많은 설교자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 옷 가장자리에 금방울이 달린 화려한 청색 겉옷을 입고, 발목에는 긴 밧줄을 묶고 들어갔다고 가르친다. 안에서 딸랑거리는 금방울 소리가 멈추면 그가 죄 때문에 즉사한 것으로 알고 밖에서 밧줄을 잡아당겨 시체를 끌어냈다고 하는 아주 그럴듯한 이야기다. 그러나 성경 본문을 정확히 읽어보면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한 것임을 알 수 있다.&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p&gt; &lt;p data-pm-slice=&quot;1 1 []&quot;&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레 16:4 &lt;!--EndFragment--&gt;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속바지를 몸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lt;/span&gt;&lt;/strong&gt;&lt;/p&gt; &lt;p&gt; 그렇다. 레위기 16장 4절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 입어야 할 옷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가기 전, 평소 성소에서 사역할 때 입던 금실이 섞인 화려한 에봇과 금방울이 달린 겉옷을 성소에 모두 벗어두어야 했다. 그리고 몸을 씻은 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무런 장식도 없는 순백의 하얀 세마포 속옷과 세마포 속바지, 세마포 띠와 세마포 관만을 착용하고 지성소로 들어가야 했다. 즉, 지성소 안에서는 애초에 금방울 소리가 날 수조차 없었으며, 밧줄로 시체를 끌어냈다는 것은 성경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는 이야기였다. &lt;/p&gt; &lt;p&gt;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지성소에 들어가는 대제사장에게 그 화려한 금빛 영광의 옷을 모두 벗어 버리고 &lt;strong&gt;가장 겸손하고 소박한 세마포&lt;/strong&gt;만 입게 하셨을까? 지극히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는 피조물인 인간의 어떠한 직분적 권위나 세상의 화려한 영광도 감히 내세울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어린 양의 피로 씻음 받은 순백의 정결함, 그 처절한 자기 부인과 낮아짐만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자격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훗날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보좌의 찬란한 영광을 다 버리시고, 냄새나는 마구구유와 비천한 인간의 육신(세마포)을 입고 이 땅에 오사 십자가의 수치를 감당하신 성육신과 십자가 헌신을 가장 완벽하게 예표하는 위대한 그림자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4. 대제사장의 첫 번째 고유 직무인 대속죄일 제사는 어떤 구속사적 의미를 갖는가?&lt;/span&gt;&lt;/h3&gt; &lt;p&gt; 그렇다면 대제사장의&lt;strong&gt; 첫 번째 고유 직무는 무엇인가? 그것은 대속죄일 제사를 집례하는 것&lt;/strong&gt;이다(레 16장). 해마다 대속죄일이 되면, 대제사장은 먼저 수송아지를 잡아 자신과 자기 집안의 죄를 속하기 위한 피를 지성소의 속죄소 동쪽과 앞에 일곱 번 뿌린다. 그 후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다시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소 위와 앞에 뿌리고, 밖으로 나와 성소의 향단 뿔에도 피를 발라 정결하게 하는 의식을 거행하였다.&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p&gt; &lt;p data-pm-slice=&quot;1 1 []&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레 16:15-16 &lt;!--EndFragment--&gt;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염소의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범한 모든 죄로 말미암아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이처럼 레위기 16장 15절과 16절에 기록된 이 대속죄일 제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단순히 백성 개인의 죄를 용서받는 차원을 넘어선 것이었다. 그것은 1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 주변에서 살며 지은 부정한 죄악들, 그리고 제사장들이 성소에 출입하며 묻혀놓은 불순한 기도와 오염물질로 인해 심각하게 더러워진 성막(지성소와 성소)이라는 공간 자체를 예수의 피를 예표하는 짐승의 피로 완벽하게 씻어내는 우주적인 정결 예식이었다.&lt;/p&gt; &lt;p&gt; 이 땅의 성막은 하늘에 있는 참 성막의 모형이다. 인간의 죄로 더럽혀진 땅의 지성소가 짐승의 피로 정결해져야 했듯이, 하늘의 참 지성소 역시 정결케 되어야 할 중대한 영적 이유가 있었다. 과거 지극히 아름답고 지혜로웠던 그룹 천사장 루시퍼가 교만해져 하나님의 보좌를 넘보고 반역을 일으켰을 때, 그 거룩한 하늘의 지성소가 사탄의 오만과 반역으로 인해 끔찍하게 더럽혀지고 말았기 때문이다.&lt;/p&gt; &lt;p&gt;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골고다 언덕이라는 지상의 번제단에서 당신의 육체를 찢어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영원한 속죄의 제사를 단번에 완성하셨다. 그렇지만 주님의 사역은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당신의 흠 없고 점 없는 거룩한 보혈을 친히 가지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참 하늘의 지성소로 올라가셨다. 그리고 그 피를 하늘 보좌에 뿌려 우주적인 정결 예식을 단번에 완성하심으로써, 하늘을 더럽히던 사탄 마귀를 그 보혈의 능력으로 영원히 땅으로 내어 쫓으신 것이다. 대속죄일 제사는 바로 이 거대한 영적 지각변동과 사탄의 완전한 패배를 미리 보여주는 가장 웅장하고도 신비로운 구속사의 예표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5. 우림과 둠밈으로 판결하는 두 번째 직무는 예수님의 어떤 사역을 예표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대제사장만이 수행해야 했던 &lt;strong&gt;두 번째 고유 직무는 바로 판결 흉패 안에 보관된 우림과 둠밈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묻고 국가의 중대사를 판결하는 일&lt;/strong&gt;이었다(출 28:29-30). 대제사장이 평소에 입는 화려한 에봇의 가슴에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이 새겨진 12개의 보석이 박힌 판결 흉패가 매달려 있었다. 이 흉패는 천으로 두 겹이 되게 짜여 주머니 형태를 띠었는데,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 주머니 안에 우림과 둠밈을 넣어 아론이 여호와 앞 성소에 들어갈 때 가슴에 품게 하라고 명령하셨다.&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p&gt; &lt;p data-pm-slice=&quot;1 1 []&quot;&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출 28:30 &lt;!--EndFragment--&gt;너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이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의 가슴에 붙이게 하라 아론은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흉패를 항상 그의 가슴에 붙일지니라&lt;/span&gt;&lt;/strong&gt;&lt;/p&gt; &lt;p&gt; 그렇다면 출애굽기 28장 30절에 기록된 &#039;우림&#039;과 &#039;둠밈&#039;의 실체는 무엇일까?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것은 제비뽑기를 할 때 사용하는 두 개의 돌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039;우림&#039;은 &#039;빛들&#039;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039;둠밈(툼임)&#039;은 &#039;완전함들&#039;이라는 뜻을 지녔다. 더욱이 재미있는 사실은 우림의 첫 글자인 &#039;알레프&#039;와 둠밈(툼밈)의 마지막 글자인 &#039;타우&#039;가 히브리어 알파벳의 첫 글자와 끝 글자라는 점이다. 이는 헬라어로 치면 &#039;알파&#039;와 &#039;오메가&#039;에 해당한다. 요한계시록에서 자신을 &quot;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quot;(계 22:13) 선언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이 이 두 개의 돌 안에 완벽하게 계시되어 있었던 것이다.&lt;/p&gt; &lt;p&gt; 고대 이스라엘에서 &lt;strong&gt;왕이나 지도자가 전쟁에 나갈지 말지 결정해야 할 때&lt;/strong&gt;나 &lt;strong&gt;백성들 사이에 억울한 송사가 벌어졌을 때&lt;/strong&gt;, 최종적인 결정권은 왕에게 있지 않았다. 반드시 대제사장 앞으로 나아가 우림과 둠밈을 통해 &lt;strong&gt;하나님의 뜻을 물어야만&lt;/strong&gt; 했다. 대제사장이 이 돌들을 꺼내어 흰 돌(우림)이 나오면 가라는 긍정의 판결이요, 검은 돌(둠밈)이 나오면 멈추라는 부정의 판결을 내렸던 것이다.&lt;/p&gt; &lt;p&gt; 이 대제사장의 최종 판결권은 장차 온 인류의 선악을 가려내고 영원한 생명과 사망을 심판하실 &lt;strong&gt;최고 심판자요 재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한&lt;/strong&gt;을 상징한다(요 5:22-23, 27, 계 20:11-15).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이 한 번 예수를 믿었으니 자신은 심판을 면제받았다는 착각 속에 살아간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한다(고후 5:10).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의 한 조항을 어겼느냐 아니냐의 기계적인 잣대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참된 사랑의 율법을 행하였는가를 심판하시는 우림과 둠밈의 참된 주인이 바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우리는 뼈저리게 인식해야 하는 것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6. 제사를 마친 대제사장이 백성을 축복하는 세 번째 직무는 우리에게 어떤 은혜를 주는가?&lt;/span&gt;&lt;/h3&gt; &lt;p&gt; 대제사장이 수행하는 &lt;strong&gt;세 번째 고유 직무는 모든 제사를 마친 후 백성을 향해 여호와의 이름으로 거룩한 축복을 선포하는 일&lt;/strong&gt;이었다(레 9:22, 민 6:24-27). 제사장은 번제와 소제, 화목제 등 백성들이 제물을 가져오면, 번제단에서 그 제물을 태우며 속죄의 의식을 거행했다. 그리고 이 제사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열납되었다는 사실을 백성들에게 확증시켜 주는 가장 감격스러운 순간은 바로 대제사장의 축복 선포 시간이었다.&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p&gt; &lt;p data-pm-slice=&quot;1 1 []&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레 9:22 &lt;!--EndFragment--&gt;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이와같이 레위기 9장 22절의 말씀처럼, 아론은 제단에서 내려와 백성을 향해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를 선포했다. 그리고 민수기 6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할 때 사용할 정확한 기도문을 주신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민 6:24-26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대제사장이 이 말씀으로 백성들을 축복할 때, 하나님은 그 종의 입술에 권위를 부여하시어 선포된 말씀 그대로 이스라엘 진영에 넘치는 복을 쏟아부어 주셨다(민 6:27).&lt;/p&gt; &lt;p&gt; 이러한 거룩한 축복권은 참된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완벽하게 성취되었다. 예수께서는 어린아이들을 주님에게 나아오는 것을 기뻐하시면서 그 어린아이들을 축복해 주셨다(마 19:13-14). 또한 누가복음 24장을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을 떠나 하늘로 승천하실 때, 마지막으로 하신 행동이 바로 손을 들어 그들을 축복하시는 것이었다. 십자가의 대속 사역을 완성하신 주님은 승천하시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이 땅에 남겨진 자녀들에게 한없는 은혜와 평강을 흘려보내기를 원하셨던 것이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마19:13-14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나아가 오늘날 목회자들에게 위임된 축도(축복 기도) 역시 이 대제사장의 축복권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후 13:13). 주의 종이 강단에서 성도들을 향해 손을 들어 축복할 때, 그것은 단순한 종교적 의식이 아니라 하늘의 복이 임하는 강력한 영적 통로가 된다. 단, 사역자가 스스로 철저한 회개로 정결함을 유지할 때만이 그 축복은 온전한 생명이 되어 성도들의 심령을 살려내게 될 것이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고후13:13 &lt;/strong&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7. 도피성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죽음으로 해방되는 네 번째 직무의 위대한 영적 비밀은?&lt;/span&gt;&lt;/h3&gt; &lt;p&gt; 대제사장이 가진 &lt;strong&gt;네 번째 고유 직무는 민수기 35장에 기록된 도피성 제도와 깊이 연관&lt;/strong&gt;되어 있다. 이스라엘 율법에는 고의가 아니라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가 피의 보복을 피하여 숨을 수 있도록 전국에 여섯 개의 도피성을 마련해 두었다. 만약 도끼질을 하다가 도끼 자루가 빠져 옆 사람을 쳐 죽이게 된 것과 같은 비고의적인 살인자는 재빨리 도피성으로 도망쳐 목숨을 건져야 했다. 그러나 그는 그때부터 결코 그 성 밖으로 자유롭게 나갈 수 없는 연금 상태에 처해야만 했다. 그가 도피성에서 풀려나 안전하게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조건은 오직 단 하나였다.&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p&gt; &lt;p data-pm-slice=&quot;1 1 []&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민 35:28 &lt;!--EndFragment--&gt;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머물러야 할 것임이라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소유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그렇다. 그것은 민수기 35장 28절에 기록된 이 놀라운 말씀처럼, 대제사장이 죽는 날이었다. 그런데 이 규례는 복음의 정수를 담고 있는 가장 위대한 구속사의 예표이다. 왜나하면 아담의 타락 이후 우리 인간은 뱀의 간교한 속임수에 빠져 범죄하게 되었다. 마귀는 자기가 스스로 하나님을 반역하여 타락한 것이지만, 연약한 인간은 마귀의 미혹에 넘어가 억울하게 죄인의 굴레를 쓰게 된 측면이 있다. 즉, 우리 인간은 율법의 정죄와 피의 보복자(사망 권세)를 피해 절망의 도피성으로 달아나야만 하는 가련한 비고의적 살인자와 같은 존재인 것이다.&lt;/p&gt; &lt;p&gt; 그런데 율법의 무서운 저주 아래 갇혀 있던 온 인류에게 영원한 자유와 해방을 선포하는 &lt;strong&gt;우주적 희년이 선포&lt;/strong&gt;되었다. 그것은 바로&lt;strong&gt;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 위에서 피 흘려 돌아가신 사건&lt;/strong&gt;이다. 대제사장이 죽어야만 도피성의 갇힌 자들이 해방되듯,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죽음을 맞이하심으로써 율법의 모든 요구를 만족시키셨고, 마귀에게 억눌려 지옥으로 끌려가던 온 인류의 결박을 완전히 풀어버리신 것이다.&lt;/p&gt; &lt;p&gt; 이 도피성의 진리는 한 번 구원받을 자와 지옥 갈 자를 만세 전에 정해 놓았다는 잔인한 칼빈주의 &#039;이중예정론&#039;이나 &#039;제한 속죄론&#039;의 치명적인 오류를 통쾌하게 박살 낸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특정 소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도피성에 피신한 모든 자, 즉 주님의 십자가를 믿고 의지하며 피난처로 삼는 온 인류에게 조건 없이 베풀어지는 무한한 해방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그 대제사장의 죽음의 공로를 믿고 회개하는 자는 마귀의 고소에서 벗어나 영원한 천국의 고향으로 당당히 돌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8. 대제사장의 4대 직무를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어떤 사명을 결단해야 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우리는 구약의 대제사장 아론이 수행했던 네 가지 고유 직무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역을 통해 어떻게 소름 끼치도록 완벽하게 성취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예수님은 친히 자신을 찢어 대속죄일의 희생 제물이자 정결의 피가 되셨고, 우림과 둠밈처럼 완전한 진리와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실 권세를 얻으셨으며, 승천하시며 제자들에게 하늘의 축복을 쏟아부어 주셨고, 마침내 당신의 죽음으로 도피성에 갇힌 우리를 율법과 마귀의 압제에서 영원히 해방하셨다.&lt;/p&gt; &lt;p&gt; 그렇다면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우리는&lt;strong&gt; 오늘 이 시대 속에서 어떤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가?&lt;/strong&gt; 단순히 교회에 출석하여 구원받았다는 위안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된다. 대제사장이 판결 흉패에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을 보석처럼 가슴에 품었듯이, 우리 역시 나 혼자만의 구원을 이기적으로 즐기는 종교 생활에서 벗어나야 한다. 길을 잃고 악한 영에게 눌려 고통받는 내 가족과 형제, 이웃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그들이 지옥 불에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의 향로를 치켜들고 생명을 던져 중보하는 참된 제사장의 삶을 살아내야 하는 것이다.&lt;/p&gt; &lt;p&gt; 무엇보다 이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우리 내면에 굳게 자리 잡은 악한 영들을 철저히 몰아내는 영적 전투의 실천이다. 조상 대대로 제사 지내고 우상을 숭배하며 물려받은 혈기와 분노, 음란과 가난의 영들은 대충 기도한다고 해서 쉽게 물러가지 않는다. 이때 구원파적 맹신에 속아서 회개를 멈추어서는 아니 된다. 대제사장이 세마포 옷을 입고 두렵고 떨림으로 지성소에 들어갔듯이, 매일 밤낮으로 눈물 흘리며 회개 기도문으로 내 심령을 씻고 또 씻어내야 한다. 자백하고 토해내는 처절한 회개만이 내 몸을 합법적으로 점거하고 있는 뱀들의 뿌리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영혼이 백지장처럼 맑아져 성령의 강력한 불꽃이 임할 때, 비로소 우리는 마귀를 짓밟고 이웃에게 축복의 생수를 흘려보내는 이기는 자의 권능을 행사하게 될 것이니 말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9. 나오며&lt;/span&gt;&lt;/h3&gt; &lt;p&gt; 구약의 성막과 대제사장의 규례는 결코 죽은 율법이 아니다. 그것은 지금도 우리를 살리고 마귀를 제압하게 하는 생생한 영적 전투의 실전 매뉴얼과 같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의 참혹한 수치 속에서 우리의 모든 질병과 저주, 정신적 고통을 다 흡수하셨고, 부활 승천하사 하늘 지성소를 정결케 하심으로 사탄을 땅으로 완전히 내어 쫓으셨다. 이로써 우리는 율법의 정죄를 피할 영원한 도피성의 해방자가 되시는 주님을 얻게 되었다.&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 그러므로 이제는 껍데기뿐인 종교 생활의 옷을 벗어 던져야 한다.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살기 위해 교회 마당만 밟고 돌아가는 영적 나태함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는 것이다. 내 대에서 가문의 저주를 끝장내겠다는 독한 결단으로, 매일 십자가의 피를 바르며 뼛속 깊이 숨은 귀신들을 몰아내는 거룩한 회개의 전사가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이웃의 아픔을 내 가슴에 품고 중보하는 참된 대제사장의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여, 장차 주님 다시 오실 때 새 예루살렘 성의 눈부신 보좌 곁에서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리는 찬란한 &#039;이기는 자&#039;로 우뚝 서게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바란다.&lt;/span&gt;&lt;!--EndFragment--&gt;&lt;/p&gt; &lt;p&gt; &lt;/p&gt; &lt;p&gt;&lt;!--EndFragment--&gt; &lt;/p&gt; &lt;p&gt;2026년 04월 09일(목)&lt;/p&gt; &lt;p&gt;정보배 목사&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설교핵심]&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이 설교는 구약의 &lt;/span&gt;&lt;strong&gt;아론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lt;/strong&gt;&lt;span&gt;의 직무와 상징을 분석하여, 이를 &lt;/span&gt;&lt;strong&gt;예수 그리스도의 사역&lt;/strong&gt;&lt;span&gt;과 연결해 설명하는 강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 정보배 목사는 대제사장의 의복에 나타난 &lt;/span&gt;&lt;strong&gt;세마포의 순결성&lt;/strong&gt;&lt;span&gt;을 강조하며, 일반 제사장과 구별되는 대제사장만의 &lt;/span&gt;&lt;strong&gt;4대 고유 직무&lt;/strong&gt;&lt;span&gt;인 대속죄일 제사 집례, 우림과 둠밈을 통한 판결, 백성을 향한 축복, 그리고 죽음을 통한 도피성 죄인의 해방을 상세히 고찰합니다. 특히 역사 속에서 타락해간 인간 대제사장과 달리, 예수님은 &lt;/span&gt;&lt;strong&gt;완전한 중보자이자 심판주&lt;/strong&gt;&lt;span&gt;로서 이 모든 직무를 완성하셨음을 역설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설교는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lt;/span&gt;&lt;strong&gt;대제사장적 권위&lt;/strong&gt;&lt;span&gt;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분의 대속적 죽음이 가져온 &lt;/span&gt;&lt;strong&gt;참된 자유와 복&lt;/strong&gt;&lt;span&gt;을 누리며 복음 전파에 힘쓸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lt;/span&gt;&lt;/p&gt; &lt;p&gt; &lt;/p&gt; &lt;p&gt;#아침묵상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기독론 #예수그리스도 #대제사장 #대제사장의4대직무 #구약 #구속사 #아론 #대속죄일 #지성소 #세마포 #우림과둠밈 #축복 #도피성 #십자가 #보혈 #영적전투 #회개&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EndFragment--&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17cde684d69b2d668c38991246bae2ab.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17cde684d69b2d668c38991246bae2ab.webp&quot; alt=&quot;[기독론(62)] 대제사장의 4대 고유직무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4aa3127a69b9916b4b40cec636cdf5a6.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4aa3127a69b9916b4b40cec636cdf5a6.webp&quot; alt=&quot;[기독론(62)] The_High_Priest_Decoded.pdf_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743661d7bc58b9d4066e94c07a893a1a.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743661d7bc58b9d4066e94c07a893a1a.webp&quot; alt=&quot;[기독론(62)] The_High_Priest_Decoded.pdf_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bffb6ff2a6812daeb65782bcf620886f.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bffb6ff2a6812daeb65782bcf620886f.webp&quot; alt=&quot;[기독론(62)] The_High_Priest_Decoded.pdf_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589f30c553c18f9c28595a9766245566.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589f30c553c18f9c28595a9766245566.webp&quot; alt=&quot;[기독론(62)] The_High_Priest_Decoded.pdf_4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c5586964ff161add824235a31edbb5e7.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c5586964ff161add824235a31edbb5e7.webp&quot; alt=&quot;[기독론(62)] The_High_Priest_Decoded.pdf_5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6e84107db76b08d4c86af932cac34ca1.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6e84107db76b08d4c86af932cac34ca1.webp&quot; alt=&quot;[기독론(62)] The_High_Priest_Decoded.pdf_6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29c67f91ee96a65da3b06a091e124d3e.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29c67f91ee96a65da3b06a091e124d3e.webp&quot; alt=&quot;[기독론(62)] The_High_Priest_Decoded.pdf_7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32c4e5ed74ae37e17e2c7a1c7fda78e2.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32c4e5ed74ae37e17e2c7a1c7fda78e2.webp&quot; alt=&quot;[기독론(62)] The_High_Priest_Decoded.pdf_8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db49c1b59e731b2161fed985e50bf254.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db49c1b59e731b2161fed985e50bf254.webp&quot; alt=&quot;[기독론(62)] The_High_Priest_Decoded.pdf_9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85c05d97506f0723d4e4bcb9d2885fff.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85c05d97506f0723d4e4bcb9d2885fff.webp&quot; alt=&quot;[기독론(62)] The_High_Priest_Decoded.pdf_10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4fe192aa98f36582638c16dd7e141ed2.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4fe192aa98f36582638c16dd7e141ed2.webp&quot; alt=&quot;[기독론(62)] The_High_Priest_Decoded.pdf_1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6ac3db0fe858f0e801b6b300143ce2e3.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6ac3db0fe858f0e801b6b300143ce2e3.webp&quot; alt=&quot;[기독론(62)] The_High_Priest_Decoded.pdf_1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7b87830614f1c6028409d00a6f2eae45.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7b87830614f1c6028409d00a6f2eae45.webp&quot; alt=&quot;[기독론(62)] The_High_Priest_Decoded.pdf_1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f0ce24240a9001fcfefe9d85ce1042cf.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f0ce24240a9001fcfefe9d85ce1042cf.webp&quot; alt=&quot;[기독론(62)] The_High_Priest_Decoded.pdf_14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7b9c4b4d6eb05614b15714409ca781dd.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499/242/7b9c4b4d6eb05614b15714409ca781dd.webp&quot; alt=&quot;[기독론(62)] The_High_Priest_Decoded.pdf_15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p&gt;</content>		<category term="아침묵상"/><category term="동탄명성교회"/><category term="정보배목사"/><category term="기독론"/><category term="예수그리스도"/><category term="대제사장"/><category term="대제사장의4대직무"/><category term="구약"/><category term="구속사"/><category term="아론"/><category term="대속죄일"/><category term="지성소"/><category term="세마포"/><category term="우림과둠밈"/><category term="축복"/><category term="도피성"/><category term="십자가"/><category term="보혈"/><category term="영적전투"/><category term="회개"/>	</entry><entry>
		<title>[기독론(61)]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03) - 대제사장의 의복(02)(출28:1~43)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2137"/>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2137#comment"/>		<id>https://dongtanms.kr/morning_qt/242137</id>
		<published>2026-04-08T16:03:13+09:00</published>
		<updated>2026-04-08T22:07:48+09:00</updated>
		<author>
			<name>갈렙</name>
		</author>
		<summary type="text">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61)]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03) - 대제사장의 의복(02)(출28:1~43)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x8sEPsZkH70 1. 들어가며 우리가 성경을 읽으며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어떤 분이신지를 온전히 깨닫는 과정은 매우 신비롭기까지 한다. 신약 성경의 복음서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위대한 구속의 성취들을 보여주지만, 그 십자가와 부활의 사역이 지닌 우주적인 ...</summary>
	<content type="html">&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아침묵상입니다. &lt;/span&gt;&lt;/p&gt; &lt;p&gt;&lt;span&gt;제목: &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기독론(61)]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03) - 대제사장의 의복(02)(출28:1~43)&lt;/strong&gt;&lt;/span&gt;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lt;/span&gt;&lt;/p&gt; &lt;p&gt;&lt;span&gt;https://youtu.be/x8sEPsZkH70&lt;/span&gt;&lt;/p&gt; &lt;div class=&quot;youtube-div&quot;&gt;&lt;iframe src=&quot;https://www.youtube.com/embed/x8sEPsZkH70?enablejsapi=1&quot; frameborder=&quot;0&quot; allowfullscreen=&quot;allowfullscreen&quot; loading=&quot;lazy&quot;&gt;&lt;/iframe&gt;&lt;/div&gt; &lt;p&gt; &lt;/p&gt; &lt;p&gt; &lt;!--StartFragment--&gt;&lt;/p&gt; &lt;h3 data-pm-slice=&quot;1 1 []&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1. 들어가며&lt;/span&gt;&lt;/h3&gt; &lt;p&gt; 우리가 성경을 읽으며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어떤 분이신지를 온전히 깨닫는 과정은 매우 신비롭기까지 한다. 신약 성경의 복음서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위대한 구속의 성취들을 보여주지만, 그 십자가와 부활의 사역이 지닌 우주적인 스케일과 깊은 영적 의미를 완벽하게 해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약 성경이라는 정교한 설계도를 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장차 오실 메시아의 인격과 사역을 구약의 성막과 제사 제도, 그리고 제사장의 규례 속에 놀라운 모형과 그림자로 낱낱이 숨겨 두셨기 때문이다.&lt;/p&gt; &lt;p&gt; 지난 시간을 통해 우리는 번제단과 물두멍, 성소와 지성소를 거치며 짐승의 피를 들고 나아가는 대속죄일 제사의 비밀에 대해 살펴보았다. 예수님은 단순한 제사장을 넘어, 온 인류의 죄를 단번에 영원히 씻어내시고 참 하늘의 지성소로 들어가신 큰 대제사장이셨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대제사장 아론이 거룩한 직무를 수행하기에 앞서, 반드시 그를 위해 영화롭고 아름다운 옷을 지어 입히라고 엄히 명령하셨다. 대제사장의 의복은 결코 단순한 종교적 장식품이나 권위의 상징물이 아니다. 그 옷의 색깔과 재질, 가슴에 품은 흉패와 빛나는 보석 하나하나에는 장차 온 우주의 심판자요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과 사역이 소름 끼치도록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다. 이제 대제사장의 의복 속에 감춰진 웅장한 영적 비밀을 해부하면서, 주님이 입으셨던 그 거룩한 옷이 오늘날 영적 전투를 벌이는 우리에게 어떤 위대한 사명과 소망을 주는지 깊이 파헤쳐 보도록 하자.&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2. 변화산에서 하얗게 빛난 예수님의 옷은 대제사장으로서 어떤 자격을 증명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구약의 대제사장 &lt;strong&gt;아론과 그의 후손들&lt;/strong&gt;은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고귀한 직분을 맡았지만, 그들 역시 타락한 본성을 지닌 연약한 죄인에 불과했다. 그래서 대제사장은 백성의 죄를 속하기 위한 대속죄일 제사를 집례하기 전, 반드시 먼저 수송아지를 잡아 &lt;strong&gt;자신과 자기 집안의 죄를 속죄&lt;/strong&gt;해야만 했다. 스스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결코 지성소의 거룩한 임재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던 것이다. 또한 그들은 평소 직무를 수행할 때 금실과 각종 보석으로 수놓은 화려한 에봇을 입었지만, 1년에 단 하루 지성소에 들어가는 대속죄일만큼은 그 화려한 겉옷을 모두 벗고 오직 &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순백의 세마포 속옷과 관만&lt;/span&gt;&lt;/strong&gt;을 써야 했다. 철저한 순결함과 죄 없음을 상징하는 하얀 옷을 입어야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었기 때문이다.&lt;/p&gt; &lt;p&gt; 반면, 우리의 영원한 &lt;strong&gt;큰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lt;/strong&gt;는 본질적으로 아론의 반차와는 차원이 다른 분이시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이 혈과 육을 지니고 이 땅에 오시어 온갖 시험과 고난을 받으셨지만, 그 내면에는 털끝만 한 죄의 그림자도 없으신 완벽하게 거룩하고 흠 없는 분이셨다&lt;!--StartFragment--&gt;(히 4:15, 요일 3:5)&lt;!--EndFragment--&gt;. 평소 갈릴리의 먼지 나는 길을 걸으실 때 주님은 목수의 아들로서 평범한 서민의 겉옷을 입고 계셨기에, 사람들은 그분 안에 감춰진 대제사장으로서의 영광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어느 날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을 데리시고 변화산에 오르셨을 때, 주님의 겉옷이 빛과 같이 하얗게 변형되는 경이로운 사건이 일어났다(마 17:1-2).&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lt;strong&gt;마 17:1-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이 변화산의 영광은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신 목적이 단순히 율법을 가르치는 랍비가 아니라, &lt;strong&gt;인류의 죄를 사하기 위해 대속죄일 제사를 집례하러 오신 영원한 대제사장&lt;/strong&gt;이심을 제자들의 영안을 열어 직접 보여주신 사건이다. 예수님의 옷이 해같이 빛나며 희어졌다는 것은 구약의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 입었던 순백의 세마포를 성취하는 것이며, 그분 자신이 세상의 어떤 세탁부도 희게 할 수 없는 절대적인 순결과 무죄함을 지니신 분임을 온 우주에 선포하는 것이다. 베드로 사도가 훗날 증언했듯, 우리가 구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다(벧전 1:18-19).&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lt;strong&gt;벧전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아론과 같은 인간 대제사장들은 죽음이라는 한계 때문에 그 직분이 아들들에게 계속 세습되어 갈려야만 했고(히 7:23), 그들 스스로도 죄인이라 끊임없이 피를 흘려야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예 죄를 알지도 못하시는 거룩하신 분이시며(고후 5:21), 부활하심으로 영원히 살아계시기에 그 직분이 결코 갈리지 아니하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분이시다(히 7:17). 그러므로 우리는 흠 없고 점 없는 완전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의지할 때, 우리 안에 깊이 자리 잡은 추악한 죄악의 찌꺼기들을 담대히 씻어내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3. 대제사장의 의복을 수놓은 네 가지 색실과 금실은 주님의 어떤 속성을 상징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lt;strong&gt;구약의 일반 제사장들&lt;/strong&gt;은 회막에서 섬길 때 오직 &lt;strong&gt;하얀색 세마포로 만든 반포 속옷&lt;/strong&gt;, 그리고 하체를 가리는 &lt;strong&gt;속바지&lt;/strong&gt; 등 철저하게&lt;strong&gt; 흰옷만&lt;/strong&gt;을 입었다. 허리띠에만 약간의 무늬가 들어갔을 뿐, &lt;strong&gt;그들의 의복은 정결함과 순결함을 상징하는 백색&lt;/strong&gt;이 전부였다.&lt;/p&gt; &lt;p&gt; 그러나 이스라엘 온 백성의 죄를 짊어지고 중보하는 단 한 사람, &lt;strong&gt;대제사장의 옷&lt;/strong&gt;은 달랐다. 하나님은 대제사장의 &#039;겉옷&#039;과 &#039;에봇&#039;, 그리고 흉패를 지을 때 반드시 네 가지 색깔의 실, 즉 청색, 자색, 홍색, 가늘게 꼰 베 실(흰색)을 사용하여 정교하게 짜도록 명령하셨다. 이 네 가지 색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4중 복음과 그분의 완벽한 신적 속성을 소름 끼치도록 정확하게 예표하고 있다.&lt;/p&gt; &lt;p&gt; 먼저 &#039;청색&#039;은 하늘의 색으로, 예수님께서 땅에 속한 피조물이 아니라 태초부터 하늘 보좌에 계시던 참 하나님이심을 상징한다. &#039;자색&#039;은 고대 사회에서 왕들만이 입을 수 있었던 황제의 색으로,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로 오신 예수님의 왕권을 상징한다. &#039;홍색&#039;은 십자가에서 인류의 모든 죄를 씻어내기 위해 남김없이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대속의 희생을 웅변한다. 마지막으로 가늘게 꼰 베 실의 &#039;하얀색&#039;은 앞서 언급했듯 주님에게는 털끝만 한 죄나 불의도 섞여 있지 않다는 완벽한 순결과 인성(무죄함)을 의미한다. 네 가지 색실이 어우러져 하나의 에봇을 이루듯,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이시고, 고난받는 희생 제물이자 동시에 만물을 통치하시는 영광의 왕이심을 대제사장의 의복 전체가 강력하게 외치고 있는 것이다.&lt;/p&gt; &lt;p&gt; 더욱 경이로운 것은, 일반 제사장의 옷이나 성막의 휘장을 짤 때 사용되었던 이러한 네 가지 색실에 더하여, &lt;strong&gt;오직 대제사장의 옷을 지을 때만 특별히 추가된 재료가 있었다&lt;/strong&gt;는 사실이다. 그것은 바로 &lt;strong&gt;찬란하게 빛나는 &#039;금실&#039;&lt;/strong&gt;이다(출 28:5, 6, 8, 15, 39:2, 5, 8). 대제사장의 에봇을 짤 때는 앞서 말한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흰색의 베실 외에도 금을 얇게 쳐서 오려낸 금실을 함께 섞어 짜야 했고, 흉패를 고정하는 사슬과 겉옷 자락의 방울, 그리고 머리 관의 전면에 부착하는 거룩한 패(여호와께 성결)까지 모두 순금으로 만들어졌다.&lt;/p&gt; &lt;p&gt; 성경에서&lt;strong&gt; &#039;금(gold)&#039;&lt;/strong&gt;은 &lt;strong&gt;영원히 변치 않는 신성(Divine Nature)&lt;/strong&gt;과 &lt;strong&gt;하나님의 영원한 영광&lt;/strong&gt;을 상징한다. 세상의 썩어질 물질과 달리 금은 불에 연단될수록 그 광채를 뿜어내기 때문이다. 일반 제사장들의 직무가 아무리 거룩하다 할지라도 그들은 흙으로 빚어진 피조물에 불과하기에 그들의 옷에는 금이 들어갈 수 없었다. 오직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내려오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만물을 창조하시고 심판하실 영원한 대제사장만이 그 영광스러운 &lt;strong&gt;금빛 예복&lt;/strong&gt;의 주인이 되실 자격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천국에 올라갔을 때 보게 될 영광의 보좌는 온통 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고 있으며, 이 땅에서 처절한 회개로 내면의 악한 영들을 몰아내고 정결하게 된 자의 영안에는 이미 그 은하수와 같은 금빛 임재가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한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4. 제사장 직분을 위해 &#039;물&#039;, &#039;옷&#039;, &#039;기름&#039;, &#039;피&#039;로 거룩시키는 구별 과정의 참된 의미는?&lt;/span&gt;&lt;/h3&gt; &lt;p&gt; 이처럼 장엄하고 거룩한 제사장과 대제사장의 직무는 인간적인 결단이나 혈통만으로 불쑥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lt;strong&gt;아론과 그의 아들들&lt;/strong&gt;이 제사장으로 위임받아 성막 봉사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철저하고 엄격한 네 가지의 영적 성결 과정을 모세에게 명령하셨다(출 29:4-9). 이 위임식의 매뉴얼은 오늘날 신약 시대를 살아가며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은 우리 모두가 반드시 몸에 새겨야 할 영적 전투의 철칙이자 거룩함의 공식이다.&lt;/p&gt; &lt;p&gt; &lt;strong&gt;첫째, 그들은 회막 문에서 흐르는 물로 온몸을 씻어야&lt;/strong&gt; 했다(출 29:4). 더러운 육체를 가지고서는 결코 거룩한 직분에 나아갈 수 없다. 이는 오늘날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내 몸과 혼에 깊이 뿌리내린 조상들의 우상 숭배 죄악과 뱀들을 예수의 피와 회개의 물로 씻어내는 정결의 과정을 의미한다. &lt;strong&gt;둘째, 물로 씻은 후에는 하나님이 지정하신 거룩한 옷을 입어야&lt;/strong&gt; 했다(출 29:5-6, 8-9). 수치스러운 인간의 의를 가리고, 하나님이 입혀주시는 의의 겉옷이자 영적 전사의 갑옷을 입어야만 보이지 않는 마귀의 참소를 막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lt;/p&gt; &lt;p&gt; &lt;strong&gt;셋째, 거룩한 옷을 입은 제사장의 머리에는 관유, 즉 거룩하게 구별된 특별한 기름을 부어 발라야&lt;/strong&gt; 했다(출 29:7). 이는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셨던 것처럼, 사역자에게 부어지는 성령의 강력한 기름 부으심을 뜻한다. 아무리 회개하고 옷을 입었어도, 하늘로부터 임하는 성령의 초자연적인 권능과 지혜가 덧입혀지지 않으면 우리는 악한 영들을 쫓아내는 실전 사역에서 처참하게 무너질 수밖에 없다. 오직 기름 부음이 임할 때 우리의 입술에서 나가는 권세 있는 명령이 마귀의 진을 깨뜨리는 쇠 지팡이가 되는 것이다.&lt;/p&gt; &lt;p&gt; &lt;strong&gt;넷째, 가장 중요한 마지막 단계는 희생 제물의 피를 오른쪽 귓불과 엄지손가락, 엄지발가락에 바르고, 나아가 제단 주위의 피와 관유를 가져다가 제사장의 몸과 그가 입은 옷 전체에 흠뻑 뿌리는 의식을 치러여 했다&lt;/strong&gt;(출 29:20-21).&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lt;strong&gt;출 29:20-21 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것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불과 그의 아들들의 오른쪽 귓불에 바르고 그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르고 그 피를 제단 주위에 뿌리고 제단 위의 피와 관유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리라 그와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 거룩하리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여기서 피를 &#039;귀&#039;와 &#039;손&#039;과 &#039;발&#039;에 피를 바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청각, 사역을 감당하는 행동, 그리고 복음을 들고 걸어가는 모든 발걸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씻기고 구별되어야 함을 웅변한다. 나아가 &#039;옷에 피를 뿌린다&#039;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다. 세상의 관점에서는 깨끗한 옷에 붉은 피를 뿌리는 것이 더럽히는 행위 같지만, 영적인 세계에서는 오직 희생 제물의 피가 묻은 옷만이 거룩함을 인정받기 때문이다. 훗날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환상 중에 보았던 모습 곧 백마를 타고 재림하시는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 역시 피 뿌린 옷을 입고 계신 장엄한 모습이었다(계 19:13).&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lt;strong&gt;계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그렇다. 그날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당신의 거룩한 피를 옷에 적신 채 심판주로 강림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역시 매일매일 자백과 눈물로 내 영혼의 옷을 빨며 그 위에 예수의 보혈을 뿌려야 한다. 회개의 물과 예수의 피, 성령의 관유로 온전히 무장된 자만이 하늘 보좌 우편에 앉으신 큰 대제사장의 능력을 힘입어 어둠의 영들을 박살 내는 진정한 이기는 자의 반열에 오르게 될 것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5. 어깨의 견대와 가슴의 판결 흉패에 열두 지파의 이름을 품은 행위는 무엇을 예표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대제사장이 입는 에봇의 가장 중요한 상단부에는 두 개의 &#039;견대(어깨받이)&#039;가 있었고, 각 견대에는 &#039;호마노&#039;라는 보석이 금테에 물려 부착되어 있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 두 개의 호마노 보석에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아들들의 이름을 나이 순서대로 여섯 명씩 나누어 도장 새기듯 깊이 새겨 넣으라고 명령하셨다(출 28: 7-14).&lt;/p&gt; &lt;p&gt; 또한 에봇의 앞가슴에 부착하는 &#039;판결 흉패&#039;에는 유다 지파를 상징하는 붉은 홍보석부터 납달리 지파를 상징하는 벽옥에 이르기까지, 열두 지파의 각기 다른 이름을 새긴 12개의 찬란한 보석을 네 줄로 물려 달도록 하셨다(출 28:15-29).&lt;/p&gt; &lt;p&gt; 대제사장이 지성소를 출입할 때 &lt;strong&gt;이스라엘의 이름을 양어깨에 짊어지고 가슴에 품었다&lt;/strong&gt;는 것은 기독론적으로 엄청난 구속사의 비밀을 예표한다. 인간의 신체에서 &#039;어깨&#039;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힘과 책임감, 권위를 상징한다. 목자가 길 잃은 양을 찾았을 때 기뻐하며 양어깨에 메고 돌아오듯, 예수 그리스도는 온 인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죄짐을 홀로 어깨에 짊어지시고 골고다의 십자가를 오르셨다. 그분은 한 영혼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당신의 생명을 담보로 모든 구원의 책임을 다하신 참된 선한 목자이시다.&lt;/p&gt; &lt;p&gt; 또한 &#039;가슴&#039;은 심장이 뛰는 곳, 즉 끊임없는 사랑과 긍휼, 애끓는 중보의 자리를 상징한다. 예수님은 잡히시기 전날 밤 요한복음 17장에서, 십자가를 앞에 두고 자신의 영광을 구하시기보다 남겨질 제자들(요 17:6-19)과 장차 제자들의 전도를 통해 믿게 될 모든 성도(요 17:20-26)를 가슴에 품고 피땀 흘려 애절하게 중보하셨다. 대제사장이 흉패에 달아놓은 &lt;strong&gt;열두 보석&lt;/strong&gt;은 흙먼지 묻은 죄인들이 장차 천국에서 얼마나 찬란한 영광의 존재들로 빚어질 것인지를 미리 보여주는 소망의 결정체다. 주님은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의 이름을 그 불타는 심장에 새기시고, 우리가 그 나라의 보석처럼 빛날 때까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며 책임지고 이끌어 가시고 있다.&lt;/p&gt; &lt;p&gt; 이 대제사장의 모습은 오늘날 영혼을 맡은 영적 지도자들과 중보자들이 취해야 할 &lt;strong&gt;절대적인 사명의 태도&lt;/strong&gt;를 준엄하게 꾸짖는다. 목회자와 사역자는 자기 가족의 안위나 자신의 명예를 위해 사는 자가 아니다. &lt;strong&gt;성도들의 무거운 영적 질병과 귀신의 억압을 자신의 양어깨에 짊어지고, 그 영혼들이 빛나는 보석으로 변화될 때까지 피눈물로 가슴에 품고 기도해야 하는 자들&lt;/strong&gt;이다. 십자가를 피하려 하거나 영혼의 짐을 부담으로 여겨 내동댕이치는 자는 결코 천국 보좌의 반열에 오를 수 없다. 주님이 우리를 가슴에 새기셨듯, 우리도 맡겨진 영혼을 위해 기꺼이 땀과 피를 흘리는 거룩한 제사장의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6. 판결 흉패 안에 간직한 &#039;우림&#039;과 &#039;둠밈&#039;은 예수 그리스도의 어떤 절대적 권위를 계시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대제사장의 앞가슴에 매달린 판결 흉패는 두 겹으로 접어 주머니처럼 만들어졌는데, 그 안에는 &lt;strong&gt;이스라엘의 운명을 결정지을 때 사용하던 제비뽑기 도구인 &#039;우림&#039;과 &#039;둠밈&#039;&lt;/strong&gt;이 깊숙이 보관되어 있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 나갈지 말지, 혹은 다윗의 길을 어떻게 인도하실지 등 국가의 중대사를 하나님께 물을 때 대제사장은 이 우림과 둠밈을 꺼내어 그 판결을 백성에게 선포했다. 사울 왕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났을 때,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선지자로도, 그리고 우림으로도 대답하지 않으셨다는 사무엘상 28장 6절의 기록은 이 도구들이 하나님의 응답과 심판의 절대적인 통로였음을 입증한다.&lt;/p&gt; &lt;p&gt; 그리고 이 &#039;우림&#039;과 &#039;둠밈&#039;의 히브리어 원어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만유 주재권과 심판자로서의 권위가 웅장하게 계시되어 있다. 우림(Urim)은 &#039;불꽃, 빛&#039;을 뜻하는 &#039;우르&#039;의 복수형으로 &#039;빛들&#039;이라는 뜻을 지니며, &#039;둠밈(Thummim)&#039;은 &#039;완전함, 흠 없음&#039;을 뜻하는 &#039;탐&#039;의 복수형으로 &#039;완전함들&#039;이라는 의미다. 이 두 단어는 &lt;strong&gt;빛이시며 어둠이 조금도 없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본성&lt;/strong&gt;을 상징한다(요일 1:5). 더 놀라운 것은 우림의 첫 글자가 히브리어 알파벳의 첫 글자인 &#039;알레프(Aleph)&#039;이고, 둠밈(툼밈)의 마지막 글자가 끝 글자인 &#039;타우(Taw)&#039;라는 점이다. 이는 헬라어의 알파와 오메가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요한계시록에서 수차례 &lt;strong&gt;&quot;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quot;&lt;/strong&gt; 선언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곧 역사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절대 주권자이심을 천명하는 것이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lt;strong&gt;요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039;우림&#039;과 &#039;둠밈&#039;을 가슴에 품은 대제사장의 모습은, 훗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백보좌 심판대 앞에 앉으시어 인류의 모든 행위를 달아보시고 &lt;strong&gt;영원한 천국과 지옥을 판결하실 최종적인 심판장이 되실 것&lt;/strong&gt;임을 온 우주에 선포하는 위대한 그림자다. 사실 요한계시록 20장에 묘사된 최후의 심판대를 보면, 보좌 앞에 두 종류의 책이 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는 죽은 자들의 모든 죄악과 공로가 낱낱이 기록된 행위책들이며, 또 다른 하나는 구원받은 자들의 이름과 찬란한 행적이 삽화처럼 요약되어 기록된 단 한 권의 생명책이다.&lt;/p&gt; &lt;p&gt;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고 회개하여 성령을 받아 거듭날 때, 비로소 우리의 이름이 이 &#039;생명책&#039;에 등재된다.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영이 살아나서 이 땅에서부터 방언을 말하게 되고, 깊은 회개로 내면의 악한 영들을 몰아낼 수 있다. 그러면 그는 &lt;strong&gt;심판 날에 둠밈(완전함)의 판결을 받아 새 예루살렘 성으로 인도될 것&lt;/strong&gt;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심판의 잣대이심을 잊고 방종하게 살아가는 자는 우림의 불꽃 같은 심판의 눈동자를 피하지 못하고 영영한 유황 불못으로 던져지고 마는 것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7. 겉옷 가장자리에 달린 금방울 소리는 안식일에도 쉬지 않으시는 주님의 어떤 사역인가?&lt;/span&gt;&lt;/h3&gt; &lt;p&gt; 대제사장이 에봇 아래에 입는 청색의 &#039;에봇 받침 겉옷&#039;의 맨 아래 가장자리에는 수놓은 석류 장식과 함께 순금으로 만든 금방울이 교대로 촘촘하게 매달려 있었다. 대제사장이 회막 안 성소를 걸어 다닐 때마다 이 금방울들은 서로 부딪히며 딸랑딸랑, 맑고 청아한 금속성 소리를 끊임없이 울려 퍼지게 했다. 바깥뜰에서 기도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보이지 않는 성소 안에서 들려오는 이 방울 소리를 통해, 지금 대제사장이 살아 움직이며 자기들의 죄를 속하기 위해 치열하게 일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안도할 수 있었다.&lt;/p&gt; &lt;p&gt; 이 끊임없이 울려 퍼지는 &lt;strong&gt;금방울 소리는,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맹렬하게 일하시는 그 처절한 사역의 현장&lt;/strong&gt;을 청각적으로 예표한다. 그런데 예수님 당시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은 안식일에는 어떤 노동도 해서는 안 된다는 율법의 껍데기에 갇혀 있었다. 그러므로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고쳐주신 예수님을 향해, 그들이 살기를 띤 채 정죄했을 때, 주님은 대제사장의 금방울 소리처럼 심장을 찌르는 위대한 선언을 내뱉으셨다(요 5:17).&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lt;strong&gt;요 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예수님은 율법에 얽매인 바리새인들을 향해, 안식일의 참된 주인이신 아버지가 죄와 마귀의 억압에 신음하는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시니, 나 역시 쉬지 않고 그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한다고 단호하게 선포하셨다. 안식일의 율법 규정이 생명을 살리는 긍휼보다 앞설 수 없다는 통쾌한 일갈이었다. 피곤하여 뱃전에서 주무시다가도 풍랑 속에서 부르짖는 제자들의 소리에 즉시 깨어나 바다를 잔잔케 하신 주님은, 오늘도 하늘 보좌 우편에서 금방울 소리를 내시며 우리의 질병을 치유하시고 악한 귀신들을 결박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신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8. 대제사장 예수님을 모신 우리는 환난과 영적 전투 속에서 어떤 사명자로 서야 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이처럼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며 인류를 위해 불꽃같이 일하시는 큰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lt;strong&gt;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태도는 어떠해야&lt;/strong&gt; 하는가? 적당히 예배당 뜰이나 밟으며 내 가족의 평안과 물질의 축복만 구하다 끝나는 종교 생활로는 결코 이기는 자의 반열에 오를 수 없다. 대제사장의 흉패에 새겨진 보석처럼 &lt;strong&gt;천국에서 빛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이 땅에 숨 쉬는 동안 뼛속 깊이 스며든 악한 영의 진들을 깨뜨리는 영적 전투를 기꺼이 감내해야&lt;/strong&gt; 한다.&lt;/p&gt; &lt;p&gt; 필자 역시 극심한 우상 숭배와 불교에 찌든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마귀의 소름 끼치는 공격과 해코지를 온몸으로 겪어야 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이미 죽을 고비를 넘겼고, 학창 시절에는 흑암의 영들에 눌려 잠잘 때에 가위에 눌려 식은 땀을 흘리며 사는 일이 다반사였다. 목회자가 된 이후에도 사탄의 공격으로 허리가 무너져 내려 6개월 동안 꼼짝없이 누워 폐인처럼 지내야 했던 처절한 고난의 터널이 있었다.&lt;/p&gt; &lt;p&gt; 그러나 그 극심한 통증과 절망의 수렁 속에서도 필자는 단 한 번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부정한 입술을 놀리지 않았다. 이것 역시 하나님께서 내 영혼의 불순물을 태워 정금같이 빚어내시는 거룩한 연단의 과정임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기도의 호흡조차 가빠오던 그 흑암의 시간에 필자가 붙든 유일한 무기는 오직 회개였다. 내 가슴에 예수의 보혈을 뿌리는 회개와 악한 영의 혀를 묶는 맹렬한 방언 기도를 통해 영적 에너지를 높혔다. 사실상 성도들에게 방언기도는 내 영이 살아서 호흡하는 생명의 박동이다. 그러나 그 다음에 방언 찬양과 전투 방언 기도로 나아갈 때 우리 내면의 영안이 열리고 귀신을 박살 내는 영적 전사로 비로소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lt;/p&gt; &lt;p&gt; 나태하게 누워 적당한 구원에 만족하려 하지 말라. 주님이 오늘도 나를 위해 피 묻은 손으로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심을 믿는다면, 우리 역시 부정한 입을 닫고 불평과 원망의 찌꺼기를 토해내야 한다. 매일 새벽을 깨워 회개의 제단을 쌓고, 영혼들을 어깨와 가슴에 짊어지는 이타적인 십자가를 지고 나아갈 때, 환난은 변하여 정금 같은 면류관이 될 것이며 우리는 마침내 사망 권세를 짓밟고 승리하는 천국의 찬란한 별들로 영원히 빛나게 될 것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9. 나오며&lt;/span&gt;&lt;/h3&gt; &lt;p&gt; 우리는 장장 세 번의 강해를 통해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복에 감춰진 웅장한 기독론의 정수를 살펴보았다. 하얗게 빛나는 무죄한 세마포, 영원한 영광을 상징하는 찬란한 금실, 열두 지파의 이름을 가슴에 품은 보석들, 심판자의 권위를 나타내는 우림과 둠밈, 그리고 안식일에도 쉬지 않고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은혜의 금방울 소리까지. 이 모든 구약의 예표들은 우리를 죄악과 마귀의 억압에서 건져내어 새 예루살렘 성의 보좌로 이끌어 올리시는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일하심이다. &lt;/p&gt; &lt;p&gt; 그러므로 이제 이러한 엄청난 계시를 깨달은 우리는 이제 바깥뜰의 얄팍한 신앙에 머무를 수는 없다. 내가 예수를 믿게 되었으니 더이상 내가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현실에 만족하려는 안일한 생각는 이제 걷어내야 한다. 나를 위해 지금도 피 흘린 옷을 입고 중보하시며 지성소에 초대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을 기억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내 육체에 견고하게 뿌리내린 어둠의 영들을 날마다 치열한 회개와 성령의 능력으로 쫓아내야 한다. 그래서 내 영이 맑아짐으로 인하여, 더욱더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이기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힘써서, 저 하늘나라의 위대한 왕의 반열에 오를 때까지 우리 주님처럼 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 &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 &lt;/span&gt;&lt;/p&gt; &lt;p&gt;2026년 04월 08일(수)&lt;/p&gt; &lt;p&gt;정보배 목사&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설교핵심]&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본 영설교는 출애굽기 28장에 나타난 &lt;/span&gt;&lt;strong&gt;대제사장의 의복&lt;/strong&gt;&lt;span&gt;을 통해 그 실체이신 &lt;/span&gt;&lt;strong&gt;예수 그리스도의 성품과 사역&lt;/strong&gt;&lt;span&gt;을 깊이 있게 통찰합니다. 흰색 속ㄴ옷과 화려한 겉옷은 각각 &lt;/span&gt;&lt;strong&gt;흠 없는 순결함&lt;/strong&gt;&lt;span&gt;과 하나님의 &lt;/span&gt;&lt;strong&gt;신성한 영광&lt;/strong&gt;&lt;span&gt;을 상징하며, 피와 관유를 뿌리는 절차는 그리스도의 &lt;/span&gt;&lt;strong&gt;거룩함&lt;/strong&gt;&lt;span&gt;을 나타내는 핵심 요소로 설명됩니다. 특히 어깨 견대와 가슴 흉패에 새겨진 이스라엘 지파의 이름은 모든 성도를 &lt;/span&gt;&lt;strong&gt;사랑으로 품고 책임지시는&lt;/strong&gt;&lt;span&gt; 중보자로서의 사역을 보여주며, 판결 흉패 속 우림과 둠밈은 그분이 인류의 &lt;/span&gt;&lt;strong&gt;최종적인 심판자&lt;/strong&gt;&lt;span&gt;이심을 입증합니다. 끝으로 의복 하단의 금방울 소리는 안식일조차 쉬지 않고 자기 백성을 위해 &lt;/span&gt;&lt;strong&gt;지금도 일하시는&lt;/strong&gt;&lt;span&gt; 주님의 열심을 강조하며, 성도들이 그분의 은혜를 신뢰하고 회개함으로 나아갈 것을 독려합니다.&lt;/span&gt;&lt;/p&gt; &lt;p&gt; &lt;/p&gt; &lt;p&gt;#아침묵상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기독론 #대제사장이신예수그리스도 #대제사장의의복 #레위기 #레위기강해 #성막 #거룩 #성결 #정결 #회개 #대속죄일 #십자가보혈 #중보자 #구속사&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EndFragment--&gt;&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3d2d192d682552092aff3360cbea46a3.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3d2d192d682552092aff3360cbea46a3.webp&quot; alt=&quot;The_Messiah_s_Blueprint.pdf_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1315c16b2d88cdccce593f53b592c577.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1315c16b2d88cdccce593f53b592c577.webp&quot; alt=&quot;The_Messiah_s_Blueprint.pdf_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011dacd7479ca8b92e1b37763b717342.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011dacd7479ca8b92e1b37763b717342.webp&quot; alt=&quot;The_Messiah_s_Blueprint.pdf_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b7eb6ab9ee6727d5372d351fb9d187dc.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b7eb6ab9ee6727d5372d351fb9d187dc.webp&quot; alt=&quot;The_Messiah_s_Blueprint.pdf_4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1c8191c3d5a2457e6fb0d7af4f111039.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1c8191c3d5a2457e6fb0d7af4f111039.webp&quot; alt=&quot;The_Messiah_s_Blueprint.pdf_5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01650804de1a4ec8fff6dc54cdb925de.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01650804de1a4ec8fff6dc54cdb925de.webp&quot; alt=&quot;The_Messiah_s_Blueprint.pdf_6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5653e1d054c152281994806ba630473d.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5653e1d054c152281994806ba630473d.webp&quot; alt=&quot;The_Messiah_s_Blueprint.pdf_7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df9dd7d65b3e7dadfa92b6806918c586.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df9dd7d65b3e7dadfa92b6806918c586.webp&quot; alt=&quot;The_Messiah_s_Blueprint.pdf_8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3a2583386b499ac4f32148e0ace55113.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3a2583386b499ac4f32148e0ace55113.webp&quot; alt=&quot;The_Messiah_s_Blueprint.pdf_9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e17069d18a64d795c18ad61487ea660c.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e17069d18a64d795c18ad61487ea660c.webp&quot; alt=&quot;The_Messiah_s_Blueprint.pdf_10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1099065b5bcdbc7cd6097df774f22f2a.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1099065b5bcdbc7cd6097df774f22f2a.webp&quot; alt=&quot;The_Messiah_s_Blueprint.pdf_1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55ba8facb91a230d27c7e8799015f982.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55ba8facb91a230d27c7e8799015f982.webp&quot; alt=&quot;Decoding_the_High_Priest.pdf_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8d56df5ee2bc25c9224a9fa84845c716.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8d56df5ee2bc25c9224a9fa84845c716.webp&quot; alt=&quot;Decoding_the_High_Priest.pdf_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7d6d6e5addb30de34fe88622dd4fe3a7.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7d6d6e5addb30de34fe88622dd4fe3a7.webp&quot; alt=&quot;Decoding_the_High_Priest.pdf_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f658ef119be35eff7078971fc2b2cc1e.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f658ef119be35eff7078971fc2b2cc1e.webp&quot; alt=&quot;Decoding_the_High_Priest.pdf_4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fcc6c26c49816aad2f4e1387cb517e26.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fcc6c26c49816aad2f4e1387cb517e26.webp&quot; alt=&quot;Decoding_the_High_Priest.pdf_5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4212c5347ead9e1e57a9bdcf248824e2.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4212c5347ead9e1e57a9bdcf248824e2.webp&quot; alt=&quot;Decoding_the_High_Priest.pdf_6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cfbcde360245902ec72308381f3af3c9.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cfbcde360245902ec72308381f3af3c9.webp&quot; alt=&quot;Decoding_the_High_Priest.pdf_7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7ee926f651dbf75e6c2e2aa2a74b07dd.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7ee926f651dbf75e6c2e2aa2a74b07dd.webp&quot; alt=&quot;Decoding_the_High_Priest.pdf_8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0b730763a498801021d68a84a04a9550.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0b730763a498801021d68a84a04a9550.webp&quot; alt=&quot;Decoding_the_High_Priest.pdf_9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12432fabbee5cf89ba7901d280b2434f.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12432fabbee5cf89ba7901d280b2434f.webp&quot; alt=&quot;Decoding_the_High_Priest.pdf_10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b4a6fe1fa279a6bea0456188e34ea767.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b4a6fe1fa279a6bea0456188e34ea767.webp&quot; alt=&quot;Decoding_the_High_Priest.pdf_1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a426df55952412cf4aa42cbbcd89dd7b.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137/242/a426df55952412cf4aa42cbbcd89dd7b.webp&quot; alt=&quot;Decoding_the_High_Priest.pdf_1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 &lt;/p&gt;</content>		<category term="아침묵상"/><category term="동탄명성교회"/><category term="정보배목사"/><category term="기독론"/><category term="대제사장이신예수그리스도"/><category term="대제사장의의복"/><category term="레위기"/><category term="레위기강해"/><category term="성막"/><category term="거룩"/><category term="성결"/><category term="정결"/><category term="회개"/><category term="대속죄일"/><category term="십자가보혈"/><category term="중보자"/><category term="구속사"/>	</entry><entry>
		<title>[기독론(60)]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02) - 대제사장의 의복(01)(출28:1~43)_2026-04-07(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2073"/>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2073#comment"/>		<id>https://dongtanms.kr/morning_qt/242073</id>
		<published>2026-04-07T21:55:13+09:00</published>
		<updated>2026-04-08T10:18:35+09:00</updated>
		<author>
			<name>갈렙</name>
		</author>
		<summary type="text">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60)]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02) - 대제사장의 의복(01)(출28:1~43)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bQClwHBEdhA 1. 들어가며 우리가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를 온전히 깨닫는 과정은, 밭에 감추인 보화를 캐내는 것과 같은 거룩하고도 치열한 영적 탐구다. 신약 성경의 복음서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위대한 구원의 성취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 성...</summary>
	<content type="html">&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아침묵상입니다. &lt;/span&gt;&lt;/p&gt; &lt;p&gt;&lt;span&gt;제목: &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기독론(60)]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02) - 대제사장의 의복(01)(출28:1~43)&lt;/strong&gt;&lt;/span&gt;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lt;/span&gt;&lt;/p&gt; &lt;p&gt;&lt;span&gt;https://youtu.be/bQClwHBEdhA&lt;/span&gt;&lt;/p&gt; &lt;div class=&quot;youtube-div&quot;&gt;&lt;iframe src=&quot;https://www.youtube.com/embed/bQClwHBEdhA?enablejsapi=1&quot; frameborder=&quot;0&quot; allowfullscreen=&quot;allowfullscreen&quot; loading=&quot;lazy&quot;&gt;&lt;/iframe&gt;&lt;/div&gt; &lt;p&gt; &lt;/p&gt; &lt;p&gt; &lt;!--StartFragment--&gt;&lt;/p&gt; &lt;h3 data-pm-slice=&quot;1 1 []&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1. 들어가며&lt;/span&gt;&lt;/h3&gt; &lt;p&gt; 우리가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를 온전히 깨닫는 과정은, 밭에 감추인 보화를 캐내는 것과 같은 거룩하고도 치열한 영적 탐구다. 신약 성경의 복음서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위대한 구원의 성취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 성취의 깊은 영적 의미를 완벽하게 해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약 성경이라는 정교한 설계도가 필요하다. 구약은 장차 오실 메시아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요, 신약은 그 그림자의 실체이기 때문이다.&lt;/p&gt; &lt;p&gt; 우리는 지난 시간에, 이스라엘의 대제사장 아론을 통해 짐승의 피를 들고 지성소로 나아가는 대속죄일 제사의 비밀을 살펴보았다. 이것을 통하여 예수께서는 단순한 제사장이 아니라 온 인류의 죄를 단번에 영원히 씻어내신 인류의 대제사장으로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셔 대속죄제일 제사를 치르신 큰 대제사장이심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론이 대제사장의 거룩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직무를 수행하기에 앞서, 반드시 거룩하고 영화로운 옷을 지어 입어야 한다고 하셨다. 왜냐하면 대제사장의 의복은 단순한 종교적 장식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옷의 색깔과 재질, 흉패와 보석 하나하나에는 장차 온 우주의 심판자요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이 소름 끼치도록 완벽하게 암호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대제사장의 의복 속에 감춰진 웅장한 영적 비밀을 하나씩 벗겨내기 위하여 대제사장이 입는 옷에 대한 전체적인 개괄을 하고자 한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역시 입으셨던 거룩한 옷이 오늘날 우리의 영혼에 어떤 기적과 소망을 주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2.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구약의 설계도인 성막을 함께 보아야 하는 이유는?&lt;/span&gt;&lt;/h3&gt; &lt;p&gt; 신앙생활을 오래 한 성도들조차 구약의 레위기나 출애굽기의 성막 규례를 읽을 때면 지루함을 느끼고 덮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십자가의 은혜만 알면 되지 굳이 복잡한 율법과 제사 제도를 알아야 하느냐고 반문한다. 그러나 건축물의 겉모습만 보고서는 그 건물이 어떤 뼈대와 내진 설계로 지어졌는지 알 수 없듯이, 구약이라는 설계도를 무시한 채 신약의 십자가 사건만 바라보면 우리는 예수님의 사역이 지닌 우주적인 스케일의 절반도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lt;/p&gt; &lt;p&gt; 우리가 요한복음 20장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를 붙들지 말라고 하신 그 기이한 명령의 진짜 이유를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은, 레위기 16장에 기록된 대속죄일 규례를 알았기 때문이다. 대제사장이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기 전까지 결코 부정한 것과 접촉해서는 안 된다는 구약의 율법이 있었기에, 부활하신 주님이 자신의 거룩한 피를 가지고 참 하늘의 지성소에 올라가시기 전 마리아의 터치를 금하셨다는 놀라운 십자가 복음의 실체를 해독해 낼 수 있었던 것이다.&lt;/p&gt; &lt;p&gt; 출애굽기 28장에 세밀하게 기록된 대제사장의 의복 규례 역시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이 땅에 오실 예수님이 어떤 권위와 신성을 가지고 심판주의 자리에 서실 것인지, 그리고 우리를 어떻게 가슴에 품고 중보하실 것인지를 아론의 옷을 통해 미리 시청각적으로 계시해 주셨다. 그러므로 구약 성경은 폐기된 낡은 문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장 선명하게 비춰주는 거룩한 거울이자 영원한 생명의 설명서임을 뼈저리게 인식해야 한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3.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24 장로와 14만 4천 명을 통해 알 수 있는 천국 성도들의 참된 지위는 무엇인가?&lt;/span&gt;&lt;/h3&gt; &lt;p&gt;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 단번의 제사를 완성하심으로, 이제 예수를 믿고 철저히 회개하여 거듭난 성도들은 모두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땅에서 제사장의 훈련을 거친 후, 장차 천국에 올라갔을 때 실제로 맡게 될 영광스러운 직분과 사역은 무엇인가? 이 신비로운 해답은 요한계시록 5장에 기록된 천국 보좌의 예배 장면에 적나라하게 나타나 있다.&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계 5:8 &lt;!--EndFragment--&gt;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천국의 보좌 주변에는 24 장로들이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들고 어린 양을 찬양하고 있다. 여기서 거문고는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의 직무를 뜻하며, 금 대접은 이 땅의 성도들이 올려보내는 기도를 받아 하나님께 드리는 중보의 직무를 뜻한다. 구약의 성막에서 지성소의 속죄소 위를 덮고 있던 두 그룹 천사가 바로 이 찬양과 기도를 담당했던 영적 존재들이었다. 타락한 천사장 루시퍼가 바로 이 찬양의 직무를 버리고 교만해져 쫓겨났기에, 하나님은 예수의 피로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을 그 거룩한 자리에 앉히사 영원한 찬양과 기도의 제사장으로 삼으신 것이다.&lt;/p&gt; &lt;p&gt; 나아가 요한계시록은 천국에 14만 4천 명이라는 왕노릇하는 자가 존재하며, 그중에 성가대는 4천 명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이 땅에서 철저한 자아 파쇄와 회개로 자신의 영혼을 정결하게 씻어낸 이기는 자들이다. 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 이들은 예배할 때에는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지만, 이들이 집에서 살고 있을 때에는 성밖과 우주로 나가서 왕 노릇 하는 자들로 쓰임을 받는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 땅에서 피 토하는 회개로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며 기를 쓰고 이기는 자의 반열에 올라서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들 중의 하나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4.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거룩하게 되는 네 가지 영적 과정은 무엇인가?&lt;/span&gt;&lt;/h3&gt; &lt;p&gt; 이처럼 영광스러운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아무나 불쑥 나설 수 없다. 출애굽기 29장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으로 위임받기 전, 반드시 통과해야만 했던 네 가지의 철저한 영적 성결 과정을 명시하고 있다. 이 과정은 오늘날 하나님의 사역자로, 그리고 이기는 자로 서기 원하는 우리 모두가 목숨 걸고 거쳐야 할 영적 전투의 매뉴얼과 같은 것이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출 29:4-7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6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7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lt;br&gt;출29:21 제단 위의 피와 관유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리라 그와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 거룩하리라 &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lt;strong&gt;첫째는 회막 문에서 물로 씻어야 한&lt;/strong&gt;다(출 29:4). 몸이 더러운 자는 결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이는 오늘날 우리가 매일 회개 기도문을 통해 내 몸에 깊이 뿌리내린 조상들의 우상 숭배 죄악과 뱀들을 예수의 피와 회개의 물로 씻어내어 정결함을 입는 과정을 뜻한다. &lt;/p&gt; &lt;p&gt; &lt;strong&gt;둘째는 거룩한 옷을 입어야 한&lt;/strong&gt;다(출 29:5-6). 벌거벗은 수치심과 인간의 의를 가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옷과 전사의 갑옷을 입어야 하듯이 대제사장과 제사장으로서 집례하면서 거기에 합당한 옷을 입어야 한다. 영안이 열린 분들이 축사 사역자들을 보면, 이들이 귀신을 쫓아낼 때 로마 장군복장을 하고 심지어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을 목도하게 된다. &lt;/p&gt; &lt;p&gt; &lt;strong&gt;셋째는 머리에 관유를 부어 발라야 한&lt;/strong&gt;다(출 29:7). 성령의 강력한 기름 부으심이다. 내 지혜와 능력이 아니라 오직 하늘로부터 부어지는 성령의 초자연적인 권능이 임해야만 보이지 않는 악한 영들을 결박하고 쫓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lt;/p&gt; &lt;p&gt; &lt;strong&gt;넷째는 희생 제물의 피를 오른쪽 귓불과 엄지손가락, 엄지발가락에 바르고 옷에 뿌리는 것&lt;/strong&gt;이다(출 29:21). 나의 듣는 것과 행하는 것, 걸어가는 모든 삶의 방향이 오직 십자가의 피로 덮이고 씻겨야 한다는 숭고한 선포다. &lt;/p&gt; &lt;p&gt; 이렇듯 하늘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할 자는 지금 이 땅에서 이 네 가지 과정이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에 성도들 중에서 마귀의 권세를 박살 내고 영혼을 살리는 참된 제사장으로 설 자가 나오는 것이다. &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5. 대제사장이 입어야 할 6가지 의복은 무엇이며, 제사장이 입는 의복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lt;/span&gt;&lt;/h3&gt; &lt;p&gt; 이처럼 제사장의 위임식에는 물로 씻고 관유를 붓고 피를 바름으로 거룩하게 구별하는 과정과 함께, 꼭 들어가야 할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지시하신 정교한 의복을 입는 것이었다(출 29:5-6). 여기서 우리는 일반 제사장들이 입는 옷과, 오직 한 사람 대제사장만이 입는 옷 사이에 존재하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 차이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과 영광스러운 왕권에 대한 위대한 구속사의 청사진이 숨어 있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출 28:4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lt;/p&gt; &lt;p&gt; 먼저, 일반 제사장들이 입는 옷은 매우 단순하고 간결했다. 그들은 첫째, 하얀 세마포를 통으로 짜서 만든 &#039;반포 속옷&#039;과 하체를 가리는 &#039;속바지&#039;를 입었다. 그리고 둘째, 머리에는 세마포 관을 썼으며, 셋째, 허리에는 청색, 자색, 홍색, 가늘게 꼰 베 실로 수놓은 띠를 띠었다.&lt;/p&gt; &lt;p&gt; 이렇듯 일반 제사장이 입는 옷은 허리띠에만 약간의 색상이 들어갔을 뿐, 일반 제사장의 복장은 철저하게 흰색 위주의 세마포 의복을 입었던 것이다. 흰색은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순결함과 정결함을 상징한다. 죄인 된 인간이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나아갈 때 가장 먼저 요구되는 절대적인 조건이 바로 피나는 회개를 통한 거룩과 순결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겠다.&lt;/p&gt; &lt;p&gt; &lt;/p&gt; &lt;p&gt; 반면,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대표하여 지성소로 나아가는 대제사장의 의복은 그 화려함과 장엄함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대제사장은 일반 제사장들이 입는 하얀 세마포로 만든 반포 속옷과 속바지 위에, 덧입는 형태로 무려 6가지의 특별한 거룩한 옷을 착용해야 했다.&lt;/p&gt; &lt;p&gt; 첫째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청색 실로 만든 &lt;strong&gt;&#039;에봇 받침 겉옷&#039;&lt;/strong&gt;을 입어야 했다. 이 겉옷의 맨 아래에는 돌아가면서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만든 석류와 금방울을 차례대로 매달아 놓아야 했다. 둘째는 그 겉옷 위에 조끼처럼 걸쳐 입는 화려한 옷으로 &lt;strong&gt;&#039;에봇&#039;&lt;/strong&gt;을 입어야 했다. 에봇은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 외에 금실을 넣어져 짜야 했다. 그리고 에봇의 어깨 위에는 &lt;strong&gt;&#039;어깨받이(견대=멜빵)&lt;/strong&gt;을 차야 했다. 어깨 위에는 금테두리가 들어간 호마노 둘을 견대에 넣어야 했다. 호마노에는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이름을 나이 순서대로 각각 절반씩 새겨넣어야 힜다. 셋째는 에봇의 가슴 쪽에는 12개의 보석들이 박힌 &lt;strong&gt;&#039;판결 흉패&#039;&lt;/strong&gt;를 차야 했다. 판결흉패 역시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 외에 금식로 짜야 했으며, 어깨받이와 연결하는 끈은 금실로 만들었고, 허리 띠로 연결하는 끈 청색 실을 만들었다. 그리고 판결 흉패 안에는 &lt;strong&gt;&#039;우림&#039;과 둠밈&#039;&lt;/strong&gt;을 넣어두어야 했다. 넷째는 머리에는 세마포 관 위에다가 &lt;strong&gt;&#039;금패&#039;&lt;/strong&gt;를 차되, 파란 색 끈으로 머리 뒤로 묶어야 했다. 그리고 금패에는 &lt;strong&gt;&#039;여호와께 성결&#039;&lt;/strong&gt;이라는 글자를 새겨넣어야 했다. 다섯째는 에봇을 묶는 정교한 허리 띠다. 이 허리 띠도 역시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에다가 금실을 넣어서 만든 것으로 허리를 묶어야 했다. &lt;/p&gt; &lt;p&gt; 일반 제사장의 옷이 회개와 정결을 상징하는 하얀색에 머물렀다면, 대제사장의 옷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영롱한 12가지 보석, 그리고 찬란하게 빛나는 순금으로 뒤덮여 있었다. 이는 대제사장이 단순한 죄 사함의 매개자를 넘어, 하늘의 신성과 만왕의 왕으로서의 권위, 그리고 인류의 죄를 짊어지신 위대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직접적으로 계시하는 존재였기 때문이다. 일반 제사장인 우리가 철저한 회개로 세마포 옷을 희게 빨 때,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그 화려하고 영광스러운 권위의 옷을 입으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 중보하시는 것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6. 대제사장의 판결 흉패 안에 둔 우림과 둠밈의 원어적 의미는 무엇이며, 이는 어떤 사역을 예표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대제사장의 화려한 의복 중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역시 가슴에 매다는 한 뼘 크기의 판결 흉패다. 이 흉패 겉면에는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하는 열두 개의 보석이 박혀 있었고, 그 안쪽은 주머니 형태로 만들어져 아주 특별한 물건 두 개를 보관하도록 했다. 바로 하나님의 뜻을 묻고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할 때 사용했던 제비뽑기용 돌로서, &#039;우림&#039;과 &#039;둠밈&#039;이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출 28:30 너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이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의 가슴에 붙이게 하라 아론은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흉패를 항상 그의 가슴에 붙일지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이 우림과 둠밈의 히브리어 원어적 의미를 추적해 보면 십자가 복음의 엄청난 비밀이 풀린다. &#039;우림(Urim)&#039;은 &#039;빛&#039; 혹은 &#039;불꽃&#039;을 뜻하는 &#039;우르&#039;라는 단수명사에서 온 복수명사이다. &#039;둠밈(Thummim)&#039;은 역시 &#039;온전함&#039;, &#039;결백&#039;을 뜻하는 &#039;탐&#039;에 복수형이 붙어 &#039;완전함들&#039;이라는 의미이다. 요한일서 1장 5절이 &quot;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quot;라고 선언하듯, 이 두 단어는 곧 완전한 빛이시며 흠이 없으신 창조주 하나님 자체를 상징한다.&lt;/p&gt; &lt;p&gt; 더욱 경이로운 사실은, 우림의 첫 글자인 히브리어 &#039;알레프&#039;와 둠밈의 마지막 글자인 히브리어 &#039;타우&#039;가 히브리어 알파벳의 첫 글자와 끝 글자라는 점이다. 이것은 헬라어로 말하면, &#039;알파&#039;와 &#039;오메가&#039;에 해당한다. 요한계시록에서 스스로를 &quot;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quot;(계 22:13)고 선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성이 이 두 개의 돌멩이 안에 고스란히 예표되어 있었던 것이다. 대제사장이 판결 흉패에 이 돌들을 품었다는 것은, 장차 아들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선과 악을 낱낱이 가려내고 영원한 생명과 심판을 결정지으시는 만유의 최고 심판관이자 재판장이 되실 것임을 온 우주에 선포하는 거룩한 그림자였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7. 지성소에 들어갈 때 밧줄을 묶고 금방울 소리를 냈다는 널리 알려진 주장은 왜 성경적으로 완벽한 거짓인가?&lt;/span&gt;&lt;/h3&gt; &lt;p&gt; 우리가 대제사장의 의복을 묵상할 때, 한국 교회의 강단에서 수십 년간 정설처럼 굳어져 내려온 치명적인 오해 하나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대제사장이 청색 겉옷 가장자리에 석류 모양의 수와 금방울을 교대로 달았다는 규례(출 28:33-35)와 관련된 낭설이다. 많은 설교자가 대제사장이 대속죄일에 1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갈 때, 이 금방울이 달린 옷을 입고 발목에는 긴 밧줄을 묶고 들어갔다고 가르친다. 안에서 딸랑거리는 금방울 소리가 멎으면 그가 죄로 인해 하나님께 즉사한 것으로 간주하여, 밖에서 사람들이 밧줄을 잡아당겨 시체를 끌어냈다는 아주 그럴듯한 이야기다.&lt;/p&gt; &lt;p&gt; 그러나 속죄제사에 관한 규례를 정확히 읽어보면 이는 틀린 말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대제사장이 1년에 단 하루 지성소에 속죄의 피를 뿌리러 들어가는 대속죄일(7월 10일)의 규례를 보면,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에봇을 입지 않기 때문이다. &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레 16:4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속바지를 몸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하나님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평소 때에 입던 그 화려한 에봇과 금방울이 달린 청색 겉옷을 모두 벗어두라고 엄명하셨기 때문이다.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오직 하얀 세마포로 만든 속옷, 속바지, 띠, 관만을 입어야 했다. 즉, 지성소 안에서는 애초에 금방울 소리가 날 수조차 없는 구조였다는 것이 명백한 팩트인 것이다.&lt;/p&gt; &lt;p&gt; 왜 하나님은 대제사장에게 그 화려한 금빛 의복을 모두 벗고 하얀 세마포만 입고 들어오게 하셨을까?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직접적인 임재 앞에서는 인간적인 권위나 화려함, 세상의 어떤 영광도 내세울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십자가의 피로 철저히 회개하여 자신을 씻어낸 순백의 정결함, 그 처절한 자기 부인과 낮아짐만이 지성소의 문을 열 수 있는 유일한 열쇠임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었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8. 대제사장의 예복에 공통적으로 들어간 금실이 상징하는 영적 의미는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대속죄일 하루를 제외하고, 대제사장이 평소 성소를 출입하며 직무를 수행할 때 입었던 화려한 예복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 그것은 옷을 구성하는 모든 주요 부위에 눈부신 황금, 즉 금실과 금 장식이 아낌없이 사용되었다는 점이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출 28:6 그들은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을 짓되&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에봇을 짤 때는 금을 얇게 쳐서 오려낸 금실을 섞어 짰고, 어깨의 견대와 가슴의 흉패를 고정하는 사슬도 순금으로 만들었으며, 겉옷 자락의 방울도 금방울이었고, 머리에 쓰는 관의 전면에는 순금으로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긴 금패를 부착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황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의복이었다. 성경에서 금은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신성과 영원한 영광을 상징한다. 타락한 세상의 것은 시간이 지나면 썩고 부패하지만, 오직 하늘 보좌와 하나님께 속한 것만이 황금처럼 썩지 않고 영원히 빛난다.&lt;/p&gt; &lt;p&gt; 그런데 이 대제사장의 금빛 예복은 장차 우리가 철저한 회개와 영적 전투를 거쳐 천국에 입성했을 때, 새 예루살렘 성의 보좌 앞에서 입게 될 영화로운 왕복의 모형이 아닐 수 없다. 필자가 축사 사역 중 눈에 안수를 하면, 처음에는 칠흑 같던 시야가 회개가 되어 뱀들과 귀신들이 눈에서 떠나가면 은하수처럼 반짝이다가, 마침내 온통 흰색으로 가득찬다. 그러다가 더 나중에는 찬란한 금빛이 흘러나오는 것을 목도하게 된다. 우리가 이 땅에서 자백과 눈물로 나의 흰 세마포 옷을 깨끗하게 빨고 성령의 관유를 덧입을 때, 하나님은 천국의 황금빛 예복을 준비하시며 우리를 영광의 상속자로 예우해 주신다는 것을 그대로 말해주는 것이다. &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9. 나오며&lt;/span&gt;&lt;/h3&gt; &lt;p&gt; 우리는 대제사장 아론의 의복 규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웅장한 구속의 섭리와 심판주로서의 위엄을 낱낱이 확인할 수 있었다. 대제사장의 화려한 에봇과 금방울, 우림과 둠밈의 판결 흉패는 모두 온 인류를 가슴에 품고 중보하시며 마침내 세상을 심판하실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완벽한 모형이다. 동시에 지성소에 들어갈 때 모든 화려함을 벗고 순백의 세마포만을 입었던 규례는, 오늘날 우리가 얼마나 철저한 자기 부인과 회개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지를 뼈저리게 일깨워 준다.&lt;/p&gt; &lt;p&gt; 이 위대한 계시의 말씀을 들은 우리는 이제 세상의 썩어질 영광과 타협하는 낡은 신앙을 벗어 던져야 한다. 십자가의 피로 덮어주는 칭의의 은혜에만 안주하지 말고, 내 육체와 혈통 속에 견고하게 자리 잡은 무당과 제사와 불교과 미신잡신의 더러운 영들을 십자가에 세워 매일매일 피 토하는 심정으로 몰아내어야 한다. 내 영혼이 물두멍의 회개로 눈과 같이 희어질 때, 우리 주님은 친히 천국의 금빛 찬란한 왕복을 들고 우리를 지성소로 초대하실 것이다. 성도들이여, 이 거룩한 영적 성결의 싸움을 끝까지 완주하라. 그리하여 마침내 새 예루살렘 성의 눈부신 보좌 앞에서 주님을 가장 놓이 찬양하는 위대한 이기는 자들로 우뚝 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바란다. &lt;/p&gt; &lt;p&gt; &lt;/p&gt; &lt;p&gt; 2026년 04월 07일(화)&lt;/p&gt; &lt;p&gt;정보배 목사&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설교핵심]&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p&gt; &lt;div _ngcontent-ng-c318719070=&quot;&quot; class=&quot;fixed-container&quot;&gt; &lt;div _ngcontent-ng-c318719070=&quot;&quot; class=&quot;source-guide-container ng-star-inserted&quot;&gt; &lt;div _ngcontent-ng-c318719070=&quot;&quot; class=&quot;source-guide-rows ng-star-inserted&quot; jslog=&quot;189021;track:impression&quot;&gt; &lt;div _ngcontent-ng-c318719070=&quot;&quot; class=&quot;summary-container&quot;&gt; &lt;div _ngcontent-ng-c318719070=&quot;&quot; class=&quot;summary ng-star-inserted&quot;&gt; &lt;div _ngcontent-ng-c318719070=&quot;&quot; class=&quot;mat-body-medium ng-star-inserted&quot;&gt; &lt;p&gt;이 설교는 구약의&lt;span&gt; &lt;/span&gt;&lt;strong&gt;대제사장 의복&lt;/strong&gt;&lt;span&gt; &lt;/span&gt;속에 감추어진 상징을 통해&lt;span&gt; &lt;/span&gt;&lt;strong&gt;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사역&lt;/strong&gt;을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저자는 성막의 설계도와 제사장의 옷이 단순한 의복을 넘어 장차 오실 메시아를 예표하는&lt;span&gt; &lt;/span&gt;&lt;strong&gt;그림자와 모형&lt;/strong&gt;임을 강조하며, 특히 보석과 금실로 장식된 의복이 예수님의&lt;span&gt; &lt;/span&gt;&lt;strong&gt;영광스러운 신분&lt;/strong&gt;을 드러낸다고 설명합니다. 판결 흉패의 우림과 둠밈을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의 속성과 연결하여 예수님이 인류의 최종적인&lt;span&gt; &lt;/span&gt;&lt;strong&gt;심판자&lt;/strong&gt;이심을 역설하는 것이 이 글의 핵심 주제입니다. 결론적으로 성도들이 회개를 통해&lt;span&gt; &lt;/span&gt;&lt;strong&gt;거룩함과 정결함&lt;/strong&gt;을 회복함으로써 대제사장이신 주님을 따라 하늘의 영광에 참여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lt;span&gt; &lt;/span&gt;&lt;strong&gt;영적 권면&lt;/strong&gt;을 담고 있습니다.&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div&gt; &lt;/div&gt; &lt;/div&gt; &lt;div _ngcontent-ng-c318719070=&quot;&quot; class=&quot;key-topics-container ng-star-inserted&quot;&gt; &lt;div role=&quot;presentation&quot; class=&quot;mdc-evolution-chip-set__chips&quot;&gt;&lt;span class=&quot;mat-mdc-chip-focus-overlay&quot;&gt; &lt;/span&gt;&lt;span class=&quot;mat-mdc-chip-focus-overlay&quot;&gt; &lt;/span&gt;&lt;span class=&quot;mat-mdc-chip-focus-overlay&quot;&gt; &lt;/span&gt;&lt;span class=&quot;mat-mdc-chip-focus-overlay&quot;&gt; &lt;/span&gt;&lt;span class=&quot;mat-mdc-chip-focus-overlay&quot;&gt; &lt;/span&gt;&lt;/div&gt; &lt;/div&gt; &lt;/div&gt; &lt;/div&gt; &lt;/div&gt; &lt;div _ngcontent-ng-c318719070=&quot;&quot; class=&quot;scroll-container ng-star-inserted&quot;&gt; &lt;div _ngcontent-ng-c318719070=&quot;&quot; class=&quot;scroll-area ng-star-inserted&quot;&gt; &lt;div _ngcontent-ng-c318719070=&quot;&quot; class=&quot;youtube-container mat-body-medium ng-star-inserted&quot;&gt; &lt;p&gt; &lt;/p&gt; &lt;p&gt;#아침묵상 #기독론 #대제사장 #예수그리스도 #대제사장의의복 #출애굽기28장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구약과신약 #그림자와실체 #성막 #지성소 #왕같은제사장 #회개 #성결 #에봇 #판결흉패 #우림과둠밈 #금방울 #세마포&lt;/p&gt; &lt;/div&gt; &lt;/div&gt; &lt;/div&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ac904e4e0bf6583e13ffd99527cf8893.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ac904e4e0bf6583e13ffd99527cf8893.webp&quot; alt=&quot;Decoding_the_Divine_Blueprint.pdf_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982bf2f34352a1843a146296491f8441.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982bf2f34352a1843a146296491f8441.webp&quot; alt=&quot;Decoding_the_Divine_Blueprint.pdf_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21ca3931f8d7370c8d62b48f76367388.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21ca3931f8d7370c8d62b48f76367388.webp&quot; alt=&quot;Decoding_the_Divine_Blueprint.pdf_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53e22d939628fe5769be6fea90029300.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53e22d939628fe5769be6fea90029300.webp&quot; alt=&quot;Decoding_the_Divine_Blueprint.pdf_4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044cdbffa80a38012dfc227e96a916ca.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044cdbffa80a38012dfc227e96a916ca.webp&quot; alt=&quot;Decoding_the_Divine_Blueprint.pdf_5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d06db232f8b5db9e93ca19a59b2468df.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d06db232f8b5db9e93ca19a59b2468df.webp&quot; alt=&quot;Decoding_the_Divine_Blueprint.pdf_6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3c6423228848791d73068509cfba393b.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3c6423228848791d73068509cfba393b.webp&quot; alt=&quot;Decoding_the_Divine_Blueprint.pdf_7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ad48c999dca5a3cae03210b2236c1e20.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ad48c999dca5a3cae03210b2236c1e20.webp&quot; alt=&quot;Decoding_the_Divine_Blueprint.pdf_8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759c3d4635fc5f39ad3f51dae8347109.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759c3d4635fc5f39ad3f51dae8347109.webp&quot; alt=&quot;Decoding_the_Divine_Blueprint.pdf_9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6cf62b6c885ae9e1cbf7c53f08994cd4.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073/242/6cf62b6c885ae9e1cbf7c53f08994cd4.webp&quot; alt=&quot;Decoding_the_Divine_Blueprint.pdf_10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p&gt;</content>		<category term="아침묵상"/><category term="기독론"/><category term="대제사장"/><category term="예수그리스도"/><category term="대제사장의의복"/><category term="출애굽기28장"/><category term="동탄명성교회"/><category term="정보배목사"/><category term="구약과신약"/><category term="그림자와실체"/><category term="성막"/><category term="지성소"/><category term="왕같은제사장"/><category term="회개"/><category term="성결"/><category term="에봇"/><category term="판결흉패"/><category term="우림과둠밈"/><category term="금방울"/><category term="세마포"/>	</entry><entry>
		<title>[기독론(59)]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01) - 자격과 직무수행(히4:14~5:20)_2026-04-06(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1811"/>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41811#comment"/>		<id>https://dongtanms.kr/morning_qt/241811</id>
		<published>2026-04-06T22:36:33+09:00</published>
		<updated>2026-04-07T11:28:20+09:00</updated>
		<author>
			<name>갈렙</name>
		</author>
		<summary type="text">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59)]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01) - 자격과 직무수행(히4:14~5:20)_ 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a4fAusqA_YM 1. 들어가며 우리는 지금까지 기독론 강해를 통해 구약 성경에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웅장한 발자취를 추적해 왔다. 창세기에 나타난 족장들의 개인과 가족사 속에서 그리스도의 모형을 발견했고, 출애굽기에 이르러서는 모세와 아론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구...</summary>
	<content type="html">&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아침묵상입니다. &lt;/span&gt;&lt;/p&gt; &lt;p&gt;&lt;span&gt;제목: &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기독론(59)]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01) - 자격과 직무수행(히&lt;/strong&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4:14~5:20&lt;/strong&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lt;/strong&gt;&lt;/span&gt;_ 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lt;/span&gt;&lt;/p&gt; &lt;p&gt;&lt;span&gt;https://youtu.be/a4fAusqA_YM&lt;/span&gt;&lt;/p&gt; &lt;div class=&quot;youtube-div&quot;&gt;&lt;iframe src=&quot;https://www.youtube.com/embed/a4fAusqA_YM?enablejsapi=1&quot; frameborder=&quot;0&quot; allowfullscreen=&quot;allowfullscreen&quot; loading=&quot;lazy&quot;&gt;&lt;/iframe&gt;&lt;/div&gt; &lt;p&gt; &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p&gt; &lt;h3 data-pm-slice=&quot;1 1 []&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1. 들어가며&lt;/span&gt;&lt;/h3&gt; &lt;p&gt; 우리는 지금까지 기독론 강해를 통해 구약 성경에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웅장한 발자취를 추적해 왔다. 창세기에 나타난 족장들의 개인과 가족사 속에서 그리스도의 모형을 발견했고, 출애굽기에 이르러서는 모세와 아론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구원하시는 구속자의 그림자를 확인했다. 나아가 성막의 세밀한 기구들인 번제단, 물두멍, 금 등잔대, 떡상, 분향단, 그리고 지성소의 법궤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완벽하게 예표하는지 깊이 있게 살펴보았다.&lt;/p&gt; &lt;p&gt; 이제 성막이라는 거룩한 공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lt;strong&gt;성막 안에서 피 흘려 제사를 집례하는 위대한 사역자, 즉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lt;/strong&gt;의 본질 속으로 들어가고자 한다. 성막은 제사장이 없이는 결코 그 구속의 기능이 발동될 수 없는 곳이다. 구약의 아론이 이스라엘 민족만을 위한 한시적인 대제사장이었다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온 인류의 죄를 영원히 씻어내신 인류의 참된 대제사장이시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왜 부활하신 후에 하늘로 올라가셔야만 했는지, 그리고 대제사장으로서 하늘 지성소에서 완수하신 그 위대한 직무가 우리의 영혼에 어떤 기적을 일으키게 되었는지까지를 깊이 있게 들여가보기로 하자. &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2.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속죄를 다 이루신 후 굳이 하늘 지성소로 올라가신 이유는?&lt;/span&gt;&lt;/h3&gt; &lt;p&gt; 예수님은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시며 &quot;다 이루었다(그것이 이미 다 성취되었다)&quot;고 선언하셨다(요 19:30). 헬라어 원문으로 &#039;테텔레스타이(Tetelestai)&#039;인 이 말씀은, 예수님이 인류의 죗값을 대신 치르기 위해 대속물로 자신을 내어주신 그 속죄의 사역이 완료된 채로 있다는 뜻이다. 즉 지상의 번제단에서 피를 흘려 우리의 죄를 덮는 속죄(카파르)의 사역은 십자가에서 완벽하게 끝이 난 것이다. 그러나 속죄(죄를 덮음)가 끝났다고 해서 대제사장의 모든 직무가 종료된 것은 결코 아니었다.&lt;/p&gt; &lt;p&gt; 구약의 레위기 16장에 기록된 대속죄일(Yom Kippur) 제사의 규례를 보면, 대제사장은 번제단에서 희생 제물을 잡아 제사드리는 것으로 제사를 끝내지 않는다. 그는 반드시 그 피를 들고 &#039;&lt;strong&gt;지성소&#039;에 들어가서 해야 할 일이 있었고 &#039;성소&#039;에 나와서 해야 할 일&lt;/strong&gt;이 있었다. 다시 말해 제사장은 자기와 온 회중을 위한 속죄제물의 희생의 피를 들고서 지성소의 휘장을 열고 그 안에 들어가 속죄소 위와 앞에 피를 일곱 번 뿌리고, 성소로 나와서는 분향단의 네 뿔들에 그 피들을 바르고, 또 일곱 번 뿌려야 했다(레 16:14-19).&lt;/p&gt; &lt;p&gt; 이는 &lt;strong&gt;대속죄일 제사의 목적이 단순히 백성의 죄를 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죄인들이 출입하며 더럽혀진 거룩한 성소와 지성소라는 공간 자체를 정결하게 씻어내는 데도 있었던 것&lt;/strong&gt;이다. 예수님 역시 십자가의 번제단에서 희생 제물로 죽으신 후, 부활하시어 자신의 피를 가지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참 하늘의 지성소로 올라가셔야만 했다. 그곳에서 더럽혀진 하늘의 영적 공간을 정결케 하시는 우주적인 대속죄일 제사를 완성하셔야 했기 때문이다(히 9:11-12).&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히 9:11-12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자기의 몸)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들]에(안으로) 들어가셨느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3. 지극히 거룩한 천국의 지성소는 대체 누구에 의해 어떻게 더럽혀졌는가?&lt;/span&gt;&lt;/h3&gt; &lt;p&gt; 그렇다면,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들어가셨던 지성소 곧 지극히 거룩하고 한 점의 흠도 없어야 할 하나님의 보좌인 셋째 하늘에 있는 지성소는 대체 어떻게 더럽혀졌으며 청소가 필요했던 것인가? 인간의 죄가 닿지 않는 하늘의 공간이 오염된 충격적인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구약 에스겔서에서 두로 왕의 타락사건을 통하여 &lt;!--StartFragment--&gt;그룹 천사장 루시퍼가 어떻게 타락하여 지성소를 더럽혔는지가 고스란히 나온다(겔 28:14-15).&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겔 28:14-15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네가 지음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하나님은 지성소의 속죄소 위에 두 그룹 천사의 형상을 두게 하셨다. 이는 과거 하늘 보좌를 덮으며 영광을 호위하던 그룹 천사장들의 위치를 보여준다. 에스겔서의 기록에 따르면, 타락하기 전의 사탄(루시엘)은 아홉 가지 보석으로 단장하고, 소고와 비파를 연주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찬양하는 최고의 예배 담당 제사장이었다. 그러나 자신이 지닌 완벽한 아름다움과 지혜에 도취된 나머지, 창조주가 받으셔야 할 영광과 찬양을 자신이 가로채려는 교만에 빠지고 말았다(사 14:12-14). 가장 거룩해야 할 찬양이 피조물의 헛된 야망으로 인해 변질되었을 때, 하나님의 보좌 앞 지성소는 끔찍한 죄악과 반역의 기운으로 심각하게 더럽혀지고 말았던 것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4. 사탄 마귀가 하늘에서 영원히 쫓겨나 땅으로 내어 쫓긴 진짜 시점은 언제인가?&lt;/span&gt;&lt;/h3&gt; &lt;p&gt; 현대의 많은 교회가 사탄 마귀가 하늘에서 쫓겨난 시점을 창세기 1장 2절의 흑암이 깊음 위에 있던 태초의 순간으로 가르친다. 천지가 창조되기 직전에, 찬양담당 천사장이었던 루시엘이 하늘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땅으로 내어 쫓겨 공중 권세를 잡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구약 시대 내내 사탄은 욥기(욥 1:6-7)나 스가랴(슥 3:1), 열왕기상(왕상 22:19-23)의 기록처럼 하나님의 어전에 당당히 나타나 성도들을 참소하는 야당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즉, 구약 시대까지 사탄은 하늘에서 완전히 쫓겨나지 않은 상태에 있었던 것이다.&lt;/p&gt; &lt;p&gt; 그렇다면 사탄 마귀가 하늘의 지성소에서 영원히 추방되어 땅으로 내어 쫓긴 결정적인 시점은 언제인가? 그것은 바로 &lt;strong&gt;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지성소에 올라가 거룩한 피를 뿌리신 대속죄일 제사의 직후&lt;/strong&gt;다(계 12:5-9). 그리스도의 무죄한 피가 하늘 지성소에 덮었을 때, 그 거룩한 생명의 능력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한 사탄과 그를 따르던 타락한 천사들(별들의 3분의 1)은 영영히 하늘에서 땅으로 내어 쫓기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 장차 지상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는 세대주의나 신천지 이단의 교리는 성경의 원문을 훼손한 심각한 오류다. 사탄이 땅으로 결박당해 쫓겨나고, 성도들이 하늘들에 올라가 거기서 살고 또한 왕 노릇 하고 있는 현재의 천국상황이 바로 참된 천년왕국임을 우리는 확신해야 한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5. 히브리서가 증언하는 제사장, 대제사장, 그리고 큰 대제사장의 차이는 무엇인가?&lt;/span&gt;&lt;/h3&gt; &lt;p&gt; 신약 성경 27권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명확하게 &#039;대제사장&#039;이라는 직분으로 소개하고 있는 책은 오직 히브리서 단 한 권뿐이다. 복음서 어디에도 예수님을 대제사장이라고 명시적으로 부른 곳은 없다. 히브리서는 레위기에 기록된 대속죄일 제사를 영적인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하늘 성소에서 예수님이 단번에 이루신 영원한 제사의 실체를 무려 17번에 걸쳐 집요하게 조명한다(히 2:17, 3:1, 4:14,15, 5:1,5,10, 6:20, 7:26,27,28, 8:1,3, 9:7,11, 25, 13:11).&lt;/p&gt; &lt;p&gt; 히브리서는 예수님의 직분을 설명할 때 세 가지 점진적인 호칭을 사용한다. &lt;strong&gt;첫째는 그분은 백성의 죄를 위해 섬기는 제사장&lt;/strong&gt;이라고 했다(히 5:6). &lt;strong&gt;둘째는 지성소에 들어갈 권한을 가진 대제사장&lt;/strong&gt;이라고 했다(히 2:17). 그리고 &lt;strong&gt;셋째는 다른 모든 한계를 초월하신 큰 대제사장(메가스 히에루스)&lt;/strong&gt;이라고 한 것이다(히 4:14). 인간 제사장들은 성소의 뜰과 첫째 장막에서만 섬겼고, 아론의 반차를 따르는 인간 대제사장들은 1년에 단 한 번 짐승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하늘의 지성소와 성소에 자신의 피를 들고 들어가 영원한 정결을 이루시고 보좌 우편에 앉으셨기에,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크고 위대한 큰 대제사장으로 일컬음을 받으시는 것이다.&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히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lt;/span&gt;&lt;/strong&gt;&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6. 예수님이 아론의 반차가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영원한 대제사장인 이유는?&lt;/span&gt;&lt;/h3&gt; &lt;p&gt; 구약의 율법에 따르면 대제사장은 오직 레위 지파 아론의 후손만이 맡을 수 있었다. 그러나 히브리서는 유다 지파로 오신 예수님이 아론의 반차가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영원한 대제사장이심을 선언한다. 여기에는 인간 대제사장이 결코 극복할 수 없는 두 가지 치명적인 한계가 작용하기 때문이다.&lt;/p&gt; &lt;p&gt; &lt;strong&gt;첫째, 아론을 비롯한 인간 대제사장들은 본질적으로 흠이 있는 죄인&lt;/strong&gt;이었다. 따라서 백성의 죄를 속하기 전에 반드시 자신을 위해 수송아지의 피로 속죄제를 먼저 드려야만 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는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나 죄는 전혀 없으신 분이셨다(히 4:15). &lt;strong&gt;둘째, 인간 대제사장들은 육체의 죽음이라는 한계 때문에 그 직분을 영원히 수행할 수 없어 자녀들에게 끊임없이 세습해야만 했다&lt;/strong&gt;. 반면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영원히 살아계신다. 창세기 14장에 홀연히 등장하여 아브라함을 축복했던,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평강의 왕 멜기세덱처럼, 예수님은 죽음으로 갈리지 아니하는 영원한 제사장이 되시어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고 계신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7. 큰 대제사장이 하늘 지성소에 뿌린 피는 거듭난 성도의 영(양심)에 어떤 기적을 일으키는가?&lt;/span&gt;&lt;/h3&gt; &lt;p&gt; 구약 시대에 수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뿌리는 &lt;strong&gt;대속죄일의 제사&lt;/strong&gt;는 &lt;strong&gt;사람의 육체를 정결&lt;/strong&gt;하게 하고 &lt;strong&gt;장소를 씻어내는 데&lt;/strong&gt;는 효력이 있었으나, 인간의 가장 깊은 내면인 영을 온전하게 변화시킬 수는 없었다. 짐승의 피는 먹고 마시고 씻는 육체의 예법에 불과했기 때문이다(히 9:10).&lt;/p&gt; &lt;p&gt; 그러나 하늘로 올라가신 큰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흠 없는 자기의 피를 하늘 지성소에 뿌리셨을 때, 그 거룩한 보혈의 능력이 시간을 초월하여 이 땅을 살아가는 거듭난 성도들의 영(양심)에 부어지는 놀라운 우주적 기적이 일어났다(히 9:14).&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사도 바울의 증언에 따르면, 사람의 양심은 곧 사람의 영이다(롬 1:9, 행 23:1). 그런데 아담의 타락 이후 온갖 귀신과 어둠의 영들에 의해 장악당해 있어, 시커멓게 죽어 있던 우리의 영(양심)은, 예수의 거룩한 피가 뿌려지는 순간,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 백지장처럼 깨끗하게 씻겨지게 되었다. 악한 영들에게 짓눌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던 혼미한 영이 그리스도의 피로 맑아질 때, 비로소 영안이 열려 환상과 계시를 보고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으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대면하여 섬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부활 승천하신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 하늘에 올라가셔야만 했던 이유이며, 우리의 거듭난 영에 이루신 가장 위대한 은혜가 아닐 수 없다. &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8. 속죄를 넘어 매일의 회개로 내 안의 악한 영들을 몰아내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는?&lt;/span&gt;&lt;/h3&gt; &lt;p&gt; 우리 믿는 이들이 비록 번제단에서 십자가의 은혜로 죄를 덮음 받는 속죄를 받았었을지라도, 내 몸과 혼과 영의 지성소까지 온전히 깨끗해진 것은 아니다. 한 번 구원받았다는 값싼 확신에 속아 영적 무장을 해제한다면, 조상 대대로 내 핏 속에 들어와 견고하게 진을 치고 있는 악한 영들은 결코 스스로 나가지 않는다. 구약의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 매일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어야 했듯이, 이제는 우리도 날마다 피 토하는 심정으로 회개하여 내 안에 숨어 들어온 더러운 귀신들을 예수 피로 씻어내야만 한다.&lt;/p&gt; &lt;p&gt; 그러므로 회개는 단순히 일회성 반성 정도가 아닌 것이다. 영적 생존을 위한 호흡이자 피 튀기는 영적 전투인 것이다. 입술을 열어 철저하게 자범죄와 조상들의 우상 숭배의 죄를 자백할 때,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 흘리신 그 거룩한 피가 내 몸에 들어와 어둠의 영들을 고문하고 밖으로 몰아내는 것이다. 아무리 거듭난 성도라고 할지라도 이러한 정결의 과정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결코 지성소에 있는 깊은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내 안에 있는 더러운 영들이 다 빠져나가고 성령이 온전히 나를 지배하실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능력의 사역자로 쓰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자만이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하나님의 보좌 가장 가까운 곳으로 나아가서 예배드리는 영광을 얻게 될 것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9. 나오며&lt;/span&gt;&lt;/h3&gt; &lt;p&gt; 우리는 이번 시간에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번제단을 넘어, 부활 승천하심으로 하늘 지성소에 피를 뿌리신 우주적 대속죄일 제사의 비밀을 낱낱이 살펴보았다. 주님은 당신의 피를 가지고 하늘로 올라서 지성소에 뿌리심으로 하늘의 지성소를 더럽혔던 사탄을 땅 안으로 내쫓아내시고, 죽어 있던 우리의 영을 맑게 씻어내어 하나님과 대면할 수 있도록 거룩한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 성도들은 아론의 한계를 뛰어넘어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영원하고 완전하신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때문에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씻음받고 있는 중이다. &lt;/p&gt; &lt;p&gt; 이 위대한 은혜를 입은 우리가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너무나도 명확하다. 이신칭의의 교리만을 붙들고 회개를 멈추어서는 아니 된다. 가만히 있으면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와 안목의 정욕으로 끌어기는 악한 영들을 이길 수가 없다. 그러므로 회개를 통해 그 영들을 밖으로 내쫓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밖으로 쫓아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의 피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회개는 한 번으로 끝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매일 자신의 삶 속에서 자기 몸 속에 진을 치고 있는 어둠의 영들이 다 떠날 때까지 우리는 회개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그리하여 내 영이 흰 종이처럼 깨끗해져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그분의 영광을 반사하는 맑은 거울이 될 때까지 우리의 회개는 계속되어야 한다. 그래서 끝까지 자신의 영혼을 씻어내어 깨끗한 자가 되어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장차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때에는 찬란한 흰 옷을 입고 세세토록 주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상속자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 &lt;/p&gt; &lt;p&gt; &lt;!--EndFragment--&gt; &lt;/p&gt; &lt;p&gt;2026년 04월 06일(월)&lt;/p&gt; &lt;p&gt;정보배 목사&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설교핵심]&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이 설교는 히브리서를 중심으로 &lt;/span&gt;&lt;strong&gt;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lt;/strong&gt;&lt;span&gt;의 자격과 직무 수행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구약의 예표가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저자는 아론이 이스라엘만의 대제사장인 것과 대조하여 예수님을 &lt;/span&gt;&lt;strong&gt;인류의 대제사장&lt;/strong&gt;&lt;span&gt;이자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lt;/span&gt;&lt;strong&gt;영원하고 큰 대제사장&lt;/strong&gt;&lt;span&gt;으로 정의합니다. 특히 십자가 사건을 단순한 속죄를 넘어 지성소의 정결과 사탄의 결박을 이룬 &lt;/span&gt;&lt;strong&gt;대속죄일 제사의 완전한 성취&lt;/strong&gt;&lt;span&gt;로 바라보며, 주님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으로써 그 직무가 인준되었음을 강조합니다. 결론적으로 신자들이 &lt;/span&gt;&lt;strong&gt;예수의 피를 힘입어 철저히 회개&lt;/strong&gt;&lt;span&gt;함으로써 영적 정결을 회복하고, 중보자이신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천국 시민의 삶을 살 것을 촉구하는 것이 이 설교의 핵심 목적입니다.&lt;/span&gt;&lt;/p&gt; &lt;p&gt; &lt;/p&gt; &lt;p&gt;#아침묵상 #기독론 #대제사장 #예수그리스도 #히브리서 #큰대제사장 #멜기세덱의반차 #십자가 #속죄 #예수의피 #지성소 #성막 #대속죄일 #회개 #영적전투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EndFragment--&gt; &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c9aca828fa219dba9964d45b06d720cc.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c9aca828fa219dba9964d45b06d720cc.webp&quot; alt=&quot;The_Great_High_Priest.pdf_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fdd01d8f01a6a2bacc32bba6e82d946a.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fdd01d8f01a6a2bacc32bba6e82d946a.webp&quot; alt=&quot;The_Great_High_Priest.pdf_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57d89702361afb577b727d60046c32e9.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57d89702361afb577b727d60046c32e9.webp&quot; alt=&quot;The_Great_High_Priest.pdf_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491e34264098fa7133105c3276396d91.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491e34264098fa7133105c3276396d91.webp&quot; alt=&quot;The_Great_High_Priest.pdf_4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45cc3150c240100421bdbae3af981bed.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45cc3150c240100421bdbae3af981bed.webp&quot; alt=&quot;The_Great_High_Priest.pdf_5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aa6dd9dddc53a54b1f996360924c5fa6.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aa6dd9dddc53a54b1f996360924c5fa6.webp&quot; alt=&quot;The_Great_High_Priest.pdf_6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0f5af4d71b2d9e38c7318460315c5e6b.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0f5af4d71b2d9e38c7318460315c5e6b.webp&quot; alt=&quot;The_Great_High_Priest.pdf_7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87dc5260b95dad159affb94f5dd32908.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87dc5260b95dad159affb94f5dd32908.webp&quot; alt=&quot;The_Great_High_Priest.pdf_8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f1bc73dece1c67825284a2e92108508e.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f1bc73dece1c67825284a2e92108508e.webp&quot; alt=&quot;The_Great_High_Priest.pdf_9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cc000fc84f0455494c1e6fe98b957d46.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11/241/cc000fc84f0455494c1e6fe98b957d46.webp&quot; alt=&quot;The_Great_High_Priest.pdf_10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content>		<category term="아침묵상"/><category term="기독론"/><category term="대제사장"/><category term="예수그리스도"/><category term="히브리서"/><category term="큰대제사장"/><category term="멜기세덱의반차"/><category term="십자가"/><category term="속죄"/><category term="예수의피"/><category term="지성소"/><category term="성막"/><category term="대속죄일"/><category term="회개"/><category term="영적전투"/><category term="동탄명성교회"/><category term="정보배목사"/>	</entry><entry>
		<title>[기독론(58)]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로서 성막의 실제 모습(계15:5~8)_2026-04-03(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39990"/>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39990#comment"/>		<id>https://dongtanms.kr/morning_qt/239990</id>
		<published>2026-04-03T16:07:58+09:00</published>
		<updated>2026-04-03T17:09:45+09:00</updated>
		<author>
			<name>갈렙</name>
		</author>
		<summary type="text">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58)]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로서 성막의 실제 모습(계15:5~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gK8w1lNOAjI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 애굽의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여 시내산으로 인도하신 후 가장 먼저 하신 일은, 그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덕법인 십계명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그 법을 어겼을 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은혜의 방편으로 &#039;성막&#039;을 짓...</summary>
	<content type="html">&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아침묵상입니다. &lt;/span&gt;&lt;/p&gt; &lt;p&gt;&lt;span&gt;제목:&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 [기독론(58)]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로서 성막의 실제 모습(계15:5~8)&lt;/strong&gt;&lt;/span&gt;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lt;/span&gt;&lt;/p&gt; &lt;p&gt;&lt;span&gt;https://youtu.be/gK8w1lNOAjI&lt;/span&gt;&lt;/p&gt; &lt;div class=&quot;youtube-div&quot;&gt;&lt;iframe src=&quot;https://www.youtube.com/embed/gK8w1lNOAjI?enablejsapi=1&quot; frameborder=&quot;0&quot; allowfullscreen=&quot;allowfullscreen&quot; loading=&quot;lazy&quot;&gt;&lt;/iframe&gt;&lt;/div&gt; &lt;p&gt; &lt;/p&gt; &lt;p&gt; &lt;!--StartFragment--&gt;&lt;/p&gt; &lt;h3 data-pm-slice=&quot;1 1 []&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1. 들어가며&lt;/span&gt;&lt;/h3&gt; &lt;p&gt; 하나님께서 애굽의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여 시내산으로 인도하신 후 가장 먼저 하신 일은, 그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덕법인 십계명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그 법을 어겼을 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은혜의 방편으로 &#039;성막&#039;을 짓게 하셨다. 출애굽기는 성막의 식양을 모세에게 알려주고 모세가 그것을 완공하는 것으로 끝을 맺으며, 레위기는 그 성막 안에서 어떻게 제사를 드리고 정결과 성결을 유지할 것인지를 세밀하게 가르쳐 준다.&lt;/p&gt; &lt;p&gt; 우리는 지금까지 열한 번에 걸쳐 성막의 기구들, 즉 번제단과 물두멍, 금 등잔대와 떡상, 분향단과 법궤 등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완벽하게 예표하는지 살펴보았다. 그러나 구약의 성막은 결코 영원한 실체가 아니었다. 그것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완성하실 참된 장막의 모형이자 그림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성막 강해의 대미를 장식하며, 요한복음과 히브리서를 거쳐 마침내 요한계시록에 찬란하게 계시된 참 하늘 성막의 실제 모습을 살펴보기 원한다. &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2. 구약의 성막 제사 제도는 왜 영원한 실체가 아닌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한가?&lt;/span&gt;&lt;/h3&gt; &lt;p&gt; 모세가 시내 광야에서 지은 성막은 인간의 창작물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직접 보여주신 하늘의 본(本), 즉 천국에 이미 실재하고 있는 참 성막의 모양을 그대로 본떠서 만든 축소판이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제사장들이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섬기던 성막의 모든 제사 제도는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과 그림자일 수밖에 없었다(히 8:5).&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히 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그림자는 실체가 오면 그 역할을 다하고 사라지게 마련이다. 구약의 백성들은 짐승의 피를 통해 육체의 정결을 얻고 제한적인 속죄를 경험했지만, 그것은 해마다 반복되어야 하는 불완전한 제사였다. 인간의 씻을 수 없는 원죄와 내면에 깊이 뿌리내린 악한 영을 온전히 몰아내기 위해서는, 이 땅의 짐승이 아닌 하늘로부터 오신 온전한 생명의 제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것이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3. 히브리서가 증언하는 참 하늘의 지성소와 더 좋은 제물은 무엇을 의미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구약의 성막이 모형이라면, 그 실체는 어디에서 완성되었는가?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번제단인 골고다 언덕에서 돌아가신 후,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 즉 하늘의 지성소로 직접 들어가셨다고 선포한다. 대제사장이셨던 예수께서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아닌 당신 자신의 거룩한 피를 가지고 단번에 하늘 성소에 들어가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것이다(히 9:11-12).&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히 9:11-12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lt;/span&gt;&lt;/strong&gt;&lt;/p&gt; &lt;p&gt; 그렇다면 주님께서 하늘의 지성소로 가셔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두 가지다. &lt;strong&gt;첫째는 타락한 천사(사탄)의 반역으로 인해 더럽혀진 셋째 하늘의 보좌, 즉 하늘 지성소 자체를 정결하게 청소하기 위함&lt;/strong&gt;이었다(레 16:19, 30). 왜냐하면 하늘의 지성소에서 그룹으로 존재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던 천사장 루시엘이 타락하여 지성소를 더럽혔기 때문이다. &lt;strong&gt;둘째는 악한 영들에게 장악당하여 죽어 있던 우리의 영, 곧 양심을 맑은 물과 보혈로 씻어 온전하게 회복시키기 위함&lt;/strong&gt;이었다(히 9:&lt;!--StartFragment--&gt;13-14, 고후7:1). 그러므로 번제단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함을 받은 우리들은 이제 예수님의 지성소의 속죄제사를 통하여, 영이 깨끗함을 입게 되었다.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당신의 피를 하늘 지성소에 가지고 가셔서 속죄소 위와 앞에 뿌리심으로 이 위대한 정결 의식을 영원히 완성하셨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레16:19 &lt;/strong&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분향]제단을 성결하게 할 것이요&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레16:30 &lt;/span&gt;&lt;/strong&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lt;/span&gt;&lt;/strong&gt; &lt;br&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히9:13-14 &lt;/strong&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고후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4. 하늘 성막에서 성물들은 어떻게 있는가?&lt;/span&gt;&lt;/h3&gt; &lt;p&gt;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성소에서 완성하신 제사의 실상은 요한계시록에 이르러 천국의 웅장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생생하게 계시된다. A.D.95년경 사도 요한은 셋째 하늘에 올라가서 거기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 밑에 있는 증거의 장막의 성전이 열리는 것을 직접 목도하였다(계 15:5-8).&lt;/p&gt; &lt;p&gt; 그렇다면 이 하늘 성전에서 구약시대 모세가 만들어서 배치하였던 성막의 기구들은 어떻게 존재하고 있을까?&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계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 &lt;span style=&quot;color: #000000;&quot;&gt;&lt;strong&gt;첫째, 성막의 뜰에 있던 &#039;번제단&#039;&lt;/strong&gt;&lt;/span&gt;&lt;/span&gt;은 십자가라는 지상의 제단에서 이미 완성되었다. 그러므로 천국의 보좌 앞에는 번제단은 없고 대신,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은 흔적을 지니신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서서 계신다(계 5:6). 지상에서 단번에 영원한 제물이 되셨음을 천국에서 영구히 증명하고 계시는 것이다.&lt;/p&gt; &lt;p&gt; &lt;strong&gt;둘째, 천국에서 &#039;물두멍&#039;&lt;/strong&gt;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펼쳐져 있는 물두멍이자 생명강이다(계 4:6, 15:2). 이 부분은 조금 있다가 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lt;/p&gt; &lt;p&gt; &lt;strong&gt;셋째, 성소에 있던 &#039;일곱 등잔대&#039;&lt;/strong&gt;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039;일곱 금촛대&#039;이다. 인자같은 이이신 예수께서 이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고 있는데, 일곱 금 촛대는 지상에 존재하는 일곱 교회를 가리키며, 촛대의 기름은 성령을 상징한다.&lt;/p&gt; &lt;p&gt; &lt;strong&gt;넷째, 천국의 &#039;분향단&#039;&lt;/strong&gt;은 보좌 앞 금 제단으로 있고 성도들의 기도는 천사가 들고 있는 금 향로에 담겨져 하나님께 드려진다(계 8:3). 이처럼 지상에서 올라오는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는 이 향연에 담겨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려지며, 이 때에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는 보좌 우편에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중보해주신다(롬 8:34, 골3:1, 히1:3, 8:1, 10:12, 12:2, 벧전3:22)&lt;/p&gt; &lt;p&gt; &lt;strong&gt;다섯째, 천국에서의 &#039;떡상&#039;&lt;/strong&gt;은 따로 존재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천국백성에게 들려주신 말씀이 곧 생명의 떡 역할을 한다. 여섯째, 천국에서 법궤는 천국의 지성소에 있는데, 그것은 &#039;언약궤&#039;라고 불리며(계 11:9) 혹은 &#039;증거궤&#039;라고도 불린다(계 15:5).&lt;/p&gt; &lt;p&gt; &lt;strong&gt; 일곱째, 천국에서 &#039;속죄소&#039;&lt;/strong&gt;는 하나님께서 좌정해 계시는 장소를 가리키는데, 그것은 곧 심판의 보좌였다(시 7:11-12, 9:4,7-8). 하지만 예수께서 번제단에서 흘리신 피를 가지고 지성소의 속죄소에 뿌리심으로 인하여, 심판의 보좌는 사라지고 그 보좌가 은혜의 보좌(시은좌)로 바뀌었다(히 4;16). &lt;/p&gt; &lt;p&gt; &lt;strong&gt; 여덟째, 요한계시록에서 법궤 안에 보관된 십계명의 두 돌판과 아론의 싹난 지팡이&lt;/strong&gt;는 정확히 나타나 있지는 않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2:17에서 주 예수께서 버가모 교회의 이기는 자들에게 주시마고 약속하신 복에 따르면, 그 안에&lt;strong&gt; &#039;감추었던 만나&#039;&lt;/strong&gt;가 들어있으니, 이 세 가지 성물이 법궤 속에 보관되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더욱이 지난 시간에 살펴보았던 모세의 13층의 집 중에서 7층 기념관에 들어가 보니 거기에, 법궤와 십계명의 두 돌판과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만나를 담은 항아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하나님의 보좌 아래에 있는 지성소에 법궤가 있으며, 그 안에 3가지 성물들이 보관되어 있음을 가이 짐작해볼 수 있다. &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5. 천국 보좌 앞에 펼쳐진 유리 바다는 성막의 어떤 기구이며 무슨 역할을 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요한계시록에서 가장 신비롭고도 중요한 성막의 실체 중 하나가 바로 천국 보좌 앞에 펼쳐진 수정 같은 유리 바다가 아닐까 한다. 이 불이 섞인 유리 바다는 구약 성막에서 제사장들이 수족을 씻던 물두멍의 영원한 실체이기 때문이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계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구약의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물두멍에서 더러움을 씻어야 했듯이, 역시 오늘날 천국의 보좌로 나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은 이 생명수에서 씻어 자신을 정결하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번제단에서 죄 사함을 받은 것으로 나의 구원이 완성되었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짐승의 표를 거부하고 끝까지 승리한 십사만 사천의 이기는 자들만이 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날마다 회개로 자신을 씻어내는 정결의 과정이 천국 입성에 얼마나 치명적으로 중요한지를 우리는 깨닫고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마 4;17, 계22:14).&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마4:7 &lt;/strong&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lt;/strong&gt;&lt;/span&gt; &lt;br&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계22:14 &lt;/strong&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6. 심판의 불이 이글거리던 하나님의 보좌는 어떻게 은혜의 생명수 강으로 변화되었는가?&lt;/span&gt;&lt;/h3&gt; &lt;p&gt; 구약 시대의 하나님이 계신 셋째 하늘에 다녀온 기자들은 하나님의 보좌를 묘사할 때, 매일 분노하시며 활을 당기시는 두려운 심판의 불 보좌로 기록했다(시 7:11-12). 타락한 천사들이 아직 거기에 있기 주님의 보좌는 불이 이글거리는 불바다와 같았다. 그러므로 에스겔 선지자가 보고온 보좌는 불이 이글거리는 보좌였다(겔 1장).&lt;/p&gt; &lt;p&gt;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를 가지고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 그 속죄소에 피를 뿌리신 순간, 우주적인 기적이 일어났다. 심판의 보좌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은혜의 보좌로 완전히 뒤바뀌었기 때문이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계 22:1-2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불타던 보좌에서 이제는 사람을 살리는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흘러나오게 되었다(계 22:1-2). 이 생명수는 천국의 높은 보좌에서부터 흘러내려와, 강을 이루어 사람들이 살고 있는 장소를 열 두 바뀌 나선형으로 돌아 흘러내린다. 그리고 바로그 생명강의 좌우에는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를 풍성하게 자라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죄일에 제사로 인하여, 회개하고 돌이킨 자들은 이 생명수 강가에서 영원한 해갈과 안식을 누리며 생명나무의 실과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엄청난 특권을 얻는다.&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7. 칭의를 넘어 날마다 물두멍의 회개를 지속해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는?&lt;/span&gt;&lt;/h3&gt; &lt;p&gt; 많은 현대 그리스도인이 한 번 예수님을 믿고 칭의를 얻었으니 구원받은 것이라고 하면서 영적 나태함에 빠져 있는 이들이 상당히 있다. 심지어 자신이 만세 전에 구원받기로 예정되어 있으니 마음대로 살아도 천국에 간다는 거짓된 이중 예정론에 속아 회개를 멈추어 버린 자들도 한 둘이 아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예수께서 구원받을 자만을 위해 피 흘리신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한 화목제물로 죽으셨다고 분명히 선포했다(요일 2:2). 그러므로 구원의 문은 모두에게 열어 놓았지만, 그 문으로 들어가 바깥뜰의 물두멍을 통과하고 성소와 지성소를 지나 하나님의 보좌 앞까지 나아가는 자는 극소수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요일 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gt; 그러므로 번제단에서 속죄(피로 죄를 덮음)는 구원의 완성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구원의 여정의 시작일 뿐이다. 우리의 영, 곧 양심 안에는 여전히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죄의 찌꺼기와 일상의 자범죄를 틈타 견고하게 진을 치고 있는 악한 영들로 가득하다. 이 더러운 영들을 매일매일 물두멍(회개)에 나아가 씻어내지 않는다면, 결국 영의 옷이 더럽혀진 채 있어서, 주님의 재림시 치러지는 어린 양의 혼인 에 거룩한 신부로 참여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생명수를 의지하여 매일 죄를 토해내는 처절한 회개만이 우리 영혼을 정결케 하여,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해주는 지름길인 것이다. &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8. 거짓된 천국 간증을 분별하고 새 예루살렘 성의 상속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해야 하는가?&lt;/span&gt;&lt;/h3&gt; &lt;p&gt; 오늘날 인터넷 매체를 떠도는 수많은 천국 간증 중에는 성경적 근거가 전혀 없는 거짓된 내용이 상당히 섞여 있다. 천국에 닭장 같은 합숙소가 있다거나, 애국자 상이 있다는 등, 마귀가 교묘하게 섞어놓은 환상과 추상적인 비유를 우리는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천국은 요한계시록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거룩한 성막의 기구들이 실제적인 영광으로 구현되어 있는 지극히 성경적이고 실재하는 세계이기 때문이다.&lt;/p&gt; &lt;p&gt;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헛된 신비주의에 미혹되지 말고, 오직 말씀에 기록된 천국의 실상과 실제를 붙들어야 한다.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주님은 누구에게든지 값없이 생명수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나, 그 물에 자신의 더러운 두루마기를 빠는 수고와 인내는 철저히 우리의 몫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사 55:1, 계22:17). 그러므로 이 땅에서 살고 있을 때에 날마다 &lt;!--StartFragment--&gt;날마다 물두멍으로 나아가서 자기 안에 숨어 들어온 악한 영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단호히 쫓아내고, 뼛속 깊은 회개를 통해 영을 맑게 씻어내야 한다. 그런 자만이 새 예루살렘 성의 가장 영광스러운 보좌 곁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lt;/p&gt; &lt;p&gt; &lt;/p&gt; &lt;h3&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9. 나오며&lt;/span&gt;&lt;/h3&gt; &lt;p&gt; 우리는 출애굽기에서 시작된 성막의 모형이 요한복음과 히브리서를 거쳐 요한계시록의 영광스러운 천국 보좌에서 어떻게 장엄하게 완성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구약의 제사장들이 손발을 씻던 초라한 물두멍의 실제는 천국에서 불이 섞인 유리 바다가 되었고, 짐승의 피가 뿌려지던 지성소의 법궤와 속죄소는 온 인류를 살리는 생명수 강이 발원하는 은혜의 보좌로 완성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구속의 경륜을 완성하신 분이 바로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lt;/p&gt; &lt;p&gt; 그러므로 이제 우리 성도들은 값싼 번제단의 은혜에만 안주해서 아니된다. 나의 연약함과 어리석음을 아예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그리고 하늘 성소와 지성소로 내 영의 지성소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의 삶 속에서 피 토하는 심정으로 자범죄를 회개하여 영의 옷을 새하얗게 빨아야 한다. 철저한 정결과 성결의 문을 통과하면서 자기 안의 어둠을 몰아낸 자만이 장차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아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천국이 우리를 부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lt;/p&gt; &lt;p&gt; &lt;/p&gt; &lt;p&gt; 2026년 04월 03일(금)&lt;/p&gt; &lt;p&gt;정보배 목사&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설교핵심]&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이 설교는 구약의 &lt;/span&gt;&lt;strong&gt;성막&lt;/strong&gt;&lt;span&gt;이 단순한 유물에 그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천국의 실재를 보여주는 &lt;/span&gt;&lt;strong&gt;모형과 그림자&lt;/strong&gt;&lt;span&gt;임을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정보배 목사는 출애굽기에서 계시된 성막의 구조를 요한복음과 히브리서의 관점에서 해석하며, 이것이 최종적으로는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lt;/span&gt;&lt;strong&gt;하늘의 증거 장막&lt;/strong&gt;&lt;span&gt;이라는 실체로 완성됨을 강조합니다. 특히 성소의 기구들이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예표한다는 점을 밝히고,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드리신 &lt;/span&gt;&lt;strong&gt;영원한 제사&lt;/strong&gt;&lt;span&gt;를 통해 하늘 보좌가 심판의 자리에서 은혜의 자리로 변화되었음을 역설합니다. 결론적으로 신자들은 주님의 대속을 믿는 데서 나아가, &lt;/span&gt;&lt;strong&gt;물두멍&lt;/strong&gt;&lt;span&gt;의 영적 의미인 철저한 회개를 통해 스스로를 정결케 함으로써 &lt;/span&gt;&lt;strong&gt;거룩한 신부&lt;/strong&gt;&lt;span&gt;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촉구합니다.&lt;/span&gt;&lt;/p&gt; &lt;p&gt; &lt;/p&gt; &lt;p&gt;#아침묵상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기독론 #성막 #요한계시록 #히브리서 #예수그리스도 #예표 #모형과실체 #하늘성전 #대제사장 #영원한속죄 #물두멍 #유리바다 #은혜의보좌 #생명수강 #회개 #정결과성결 #거룩한신부&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EndFragment--&gt; &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11425fdcda9bdd9fd441875d174c5802.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11425fdcda9bdd9fd441875d174c5802.webp&quot; alt=&quot;The_True_Heavenly_Tabernacle.pdf_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deba8bdf8bf06d72215014261678a212.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deba8bdf8bf06d72215014261678a212.webp&quot; alt=&quot;The_True_Heavenly_Tabernacle.pdf_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fcd3563c785162c7fc26abaf3f9e3fb3.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fcd3563c785162c7fc26abaf3f9e3fb3.webp&quot; alt=&quot;The_True_Heavenly_Tabernacle.pdf_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4bc1e0f46f0a52b10adc6ff8eea47339.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4bc1e0f46f0a52b10adc6ff8eea47339.webp&quot; alt=&quot;The_True_Heavenly_Tabernacle.pdf_4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07eee31405c7ae3c19490de52c15adba.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07eee31405c7ae3c19490de52c15adba.webp&quot; alt=&quot;The_True_Heavenly_Tabernacle.pdf_5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35bef2a8b3173e55439de63403ba265a.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35bef2a8b3173e55439de63403ba265a.webp&quot; alt=&quot;The_True_Heavenly_Tabernacle.pdf_6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c4c81010e9ab58bb6fe2e6d98098aaf5.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c4c81010e9ab58bb6fe2e6d98098aaf5.webp&quot; alt=&quot;The_True_Heavenly_Tabernacle.pdf_7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27525d9f2364a3728dc0ca256a643941.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27525d9f2364a3728dc0ca256a643941.webp&quot; alt=&quot;The_True_Heavenly_Tabernacle.pdf_8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de0190cae2063917d88e76d01b3e6931.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de0190cae2063917d88e76d01b3e6931.webp&quot; alt=&quot;The_True_Heavenly_Tabernacle.pdf_9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df8e82d4e59a07c9d50a9179cf383591.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df8e82d4e59a07c9d50a9179cf383591.webp&quot; alt=&quot;The_True_Heavenly_Tabernacle.pdf_10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d34745a2ad5e6c7d6dd6940543b52fc8.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990/239/d34745a2ad5e6c7d6dd6940543b52fc8.webp&quot; alt=&quot;The_True_Heavenly_Tabernacle.pdf_1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p&gt;</content>		<category term="아침묵상"/><category term="동탄명성교회"/><category term="정보배목사"/><category term="기독론"/><category term="성막"/><category term="요한계시록"/><category term="히브리서"/><category term="예수그리스도"/><category term="예표"/><category term="모형과실체"/><category term="하늘성전"/><category term="대제사장"/><category term="영원한속죄"/><category term="물두멍"/><category term="유리바다"/><category term="은혜의보좌"/><category term="생명수강"/><category term="회개"/><category term="정결과성결"/><category term="거룩한신부"/>	</entry><entry>
		<title>[기독론(57)] 성막에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12번째 예표(히9:1~5)_2026-04-02(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39886"/>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s://dongtanms.kr/morning_qt/239886#comment"/>		<id>https://dongtanms.kr/morning_qt/239886</id>
		<published>2026-04-02T20:14:41+09:00</published>
		<updated>2026-04-03T09:51:30+09:00</updated>
		<author>
			<name>갈렙</name>
		</author>
		<summary type="text">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57)] 성막에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12번째 예표(히9:1~5)_2026-04-02(목) https://youtu.be/WUCtJ_eB2B4 1. 들어가며 우리가 지금까지 구약의 성막을 통해 발견한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들은 실로 경이로운 영적 보화들이 아닐 수 없다. 번제단에서 피 흘리신 속죄의 주님, 물두멍에서 우리의 더러움을 씻으시는 정결의 주님, 성소의 빛과 생명의 떡이 되시는 주님을 지나, 우리는 마...</summary>
	<content type="html">&lt;p&gt;&lt;!--StartFragment--&gt;&lt;span&gt;아침묵상입니다. &lt;/span&gt;&lt;/p&gt; &lt;p&gt;&lt;span&gt;제목: &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기독론(57)] 성막에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12번째 예표(히9:1~5)&lt;/strong&gt;&lt;/span&gt;_2026-04-02(목)&lt;/span&gt;&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span&gt;https://youtu.be/WUCtJ_eB2B4 &lt;br&gt;&lt;/span&gt;&lt;!--EndFragment--&gt;&lt;/p&gt; &lt;div class=&quot;youtube-div&quot;&gt;&lt;iframe src=&quot;https://www.youtube.com/embed/WUCtJ_eB2B4?enablejsapi=1&quot; frameborder=&quot;0&quot; allowfullscreen=&quot;allowfullscreen&quot; loading=&quot;lazy&quot;&gt;&lt;/iframe&gt;&lt;/div&gt; &lt;p&gt; &lt;/p&gt; &lt;p&gt; &lt;!--StartFragment--&gt;&lt;/p&gt; &lt;div _ngcontent-ng-c1359067196=&quot;&quot; class=&quot;container&quot;&gt; &lt;div _ngcontent-ng-c232404904=&quot;&quot; inline-copy-host=&quot;&quot; class=&quot;markdown markdown-main-panel stronger enable-updated-hr-color&quot; id=&quot;model-response-message-contentr_ffab12939b07f1fc&quot; aria-live=&quot;polite&quot; aria-busy=&quot;false&quot; dir=&quot;ltr&quot;&gt; &lt;h3 data-path-to-node=&quot;1&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1. 들어가며&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2&quot;&gt; 우리가 지금까지 구약의 성막을 통해 발견한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들은 실로 경이로운 영적 보화들이 아닐 수 없다. 번제단에서 피 흘리신 속죄의 주님, 물두멍에서 우리의 더러움을 씻으시는 정결의 주님, 성소의 빛과 생명의 떡이 되시는 주님을 지나, 우리는 마침내 대속죄일 제사를 통해 타락한 천사로 인해 더럽혀진 하늘의 지성소마저 완벽하게 정결케 하신 위대한 대제사장을 만나보았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3&quot;&gt; 이제 우리는 성막에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마지막 12번째 예표인 지성소의 &#039;법궤&#039;와 그 안에 담긴 &#039;세 가지 성물&#039;를 살펴보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법궤에 담아놓은 십계명의 두 돌판, 아론의 싹 난 지팡이, 그리고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 이것은 사실 이스라엘의 역사적 유물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 세 가지 성물은 하나님께서 인류 역사와 영적 세계 속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그리고 이 지성소의 신앙에 도달한 거듭난 성도들이 어떤 신령한 권세와 혜택을 누리게 되는지를 알려주는 우주적인 기념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lt;strong&gt;이 감추어진 3가지 성물들이 셋째 하늘(천국)에서 그리고 우리의 영혼 속에서 어떻게 위대한 생명의 능력으로 역사하고 있는지&lt;/strong&gt;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자. &lt;/p&gt; &lt;p data-path-to-node=&quot;3&quot;&gt; &lt;/p&gt; &lt;h3 data-path-to-node=&quot;4&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2. 왜 하나님은 십계명 돌판, 싹 난 지팡이, 만나를 법궤 안에 보관하게 하셨는가?&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5&quot;&gt;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40년을 지나는 동안 무수한 기적을 베푸셨다. 홍해를 가르셨고 반석에서 물을 내셨다. 그리고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셨다. 그러나 그 수많은 기적의 흔적들 중에서 오직 세 가지, 즉 십계명의 두 돌판과 아론의 싹 난 지팡이, 그리고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만을 지성소의 법궤 안에 영구히 보관하라고 엄명하셨다(히 9:4).&lt;/p&gt; &lt;p data-path-to-node=&quot;5&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히9: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lt;/strong&gt;&lt;/span&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6&quot;&gt; 여기서 첫 번째의 성물로서 &#039;만나&#039;는 본래 안식일 전날을 제외하고는 하루만 지나면 벌레가 먹고 썩어버리는 음식이었다. 그런데 그것의 한 호멜분량을 항아리에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보관하라고 하셨다(출 16:32~34). 이는 이스라엘이 백성이 광야에 있을 때에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었으나 날마다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40년간 먹이신 것을 기념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게 두번째 등정에서 모세가 가지고 올라온 두 개의 돌판에 십계명의 말씀을 직접 새겨주셨다. 그리고 그것을 법궤 속에 집어넣으라고 하셨다(신 10:5). 이는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꼭 필요한 계명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하셨다. 그리고 세 번째로 아론의 이름을 기록한 &#039;레위지파의 싹 난 지팡이&#039;를 증거궤 앞에 가져다가 간직하라고 하셨다(민 17:10). 이는 역시 죽은 나무토막에서 싹이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힌 기적의 산물로서, 하나님께서 레위지파 사람으로서 아론을 당신의 제사장으로 불러 사용하신다는 의미였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6&quot;&gt;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 세 가지 성물들을 법궤 안에 두게 하신 것일까? 그것은 오늘날 우리가 이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갈 때, 우리를 먹이고 살리며 천국까지 인도하실 분이 오직 모든 권위를 가지신 전능하신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사실을 대대손손 영원히 기념하고 결코 잊지 말라고 주신 것이다. &lt;/p&gt; &lt;p data-path-to-node=&quot;6&quot;&gt; &lt;/p&gt; &lt;h3 data-path-to-node=&quot;7&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3. 세 가지 성물은 우리 영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어떤 속성을 증명하는가?&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8&quot;&gt; 하나님께서는 왜 법궤 안에 보관된 세 가지 성물을 길이길이 보관하라고 하신 것일까? 그런데 이것들은 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음식과 마실 음료가 없을 때에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허락하신 것들로서,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의 육신의 양식이었고, 십계명은 그들의 영혼의 양식이었으며, 싹난 지팡이는 하나님의 권위를 나타내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세가지 기념물은 사람의 영혼의 생사화복을 쥐고 계시는 하나님의 세 가지 절대적인 속성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주고 그것을 온 우주에 선포하려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이 성물을 하나님께서 법궤 속에 보관하라고 하신 그 이유를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lt;/p&gt; &lt;p data-path-to-node=&quot;9&quot;&gt; &lt;strong&gt;첫째, 만나를 담은 항아리&lt;/strong&gt;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책임지시는 &#039;영원한 생명의 공급자&#039;이심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단 하루도 생존할 수 없는 척박한 광야의 땅에서, 하늘의 문을 여시어 생명의 양식을 날마다 비같이 내려 먹여주신 분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라고 그렇게 하신 것이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9&quot;&gt; &lt;strong&gt;둘째, 십계명의 두 돌판&lt;/strong&gt;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천국으로 이끄시는 유일한 &#039;천국 인도자&#039;이심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아담의 범죄이후 타락한 인간은 제멋대로 살다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불쌍한 존재였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생명의 법과 진리의 말씀을 주셔서 우리가 걸어가야 할 구원의 길이 무엇인지를 밝히 보여주셨다. 그것을 잊지 말고 지켜서 구원을 받으라고 십계명의 두 돌판을 주신 것이다. &lt;/p&gt; &lt;p data-path-to-node=&quot;9&quot;&gt; &lt;strong&gt;셋째, 아론의 싹 난 지팡이&lt;/strong&gt;는 하나님만이 우주 만물의 &#039;절대 권위자&#039;요 &#039;주권자&#039;이심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자기도 하나님의 종이자 사역자임을 자처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어느 누구도 반박할 수 없도록 각 지파의 이름이 적힌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 놓으라고 하셨다. 그런데 그 다음날 그것을 보니, 레위지파로서 &#039;아론&#039;이라고 이름이 기록된 살구 꽃 지팡이에서만 잎사귀가 나왔고 꽃을 피웠으며 거기에서 열매가 맺혀 있었다. 그것은 아론을 대제사장으로 세운 것은 그가 뭔가를 잘 해서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세워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게 하였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그렇게 하신 것이다. &lt;/p&gt; &lt;p data-path-to-node=&quot;9&quot;&gt; &lt;/p&gt; &lt;h3 data-path-to-node=&quot;10&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4. 고라 일당의 반역에서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주는 가장 뼈아픈 영적 교훈은 무엇인가?&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11&quot;&gt; 그렇다면, 왜 레위지파를 상징하는 &#039;아론의 살구꽃 지팡이&#039;에만 싹이 난 것일까? 이 기적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민수기 16장의 고라 일당 반역 사건을 반드시 짚어야 할 것이다. 레위 지파였던 고라와 250명의 족장들은 모세와 아론의 지도력에 반기를 들었다. &quot;우리도 똑같이 거룩한 백성인데, 왜 너희만 스스로 여호외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여 영도자노릇을 하며 제사장 노릇을 하느냐&quot;며 인간적인 야망과 교만으로 하나님의 질서에 도전한 것이다(민 16:3).&lt;/p&gt; &lt;p data-path-to-node=&quot;12&quot;&gt; 그런데 이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매우 무섭고도 단호했다. 먼저는 모세처럼 이스라엘의 영도자의 위치를 달라고 했던 고라 일당은 땅이 입을 벌려 삼켜버렸다. 그리고 아론처럼 제사장의 위칠치를 달라고 했던 족장 250명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태워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라 일당과 족장 250명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자,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전염병이 들게하여 14,700명이 죽어나갔다. 그러자 모세의 지시를 따라 아론이 분향단 위에 있는 향로를 가져다가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향을 피웠을 때에 전염병이 그쳐서 백성이 살 수가 있었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12&quot;&gt;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모세와 아론의 권위에 반박할 수 없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각 지파마다 12개의 지팡이를 법궤 앞에 두어, 누가 하나님께서 쓰시는 종인지를 알게 하시겠다고 했다. 그러자 그 다음날 보니 오직 레위 지파로서 아론의 이름이 적힌 마른 지팡이에서 하룻밤 사이에 싹이 나고 꽃이 피어 살구 열매가 맺혀 있었다. 그러자 모두 잠잠해졌다. &lt;/p&gt; &lt;p data-path-to-node=&quot;13&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민 17:1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14&quot;&gt; 이것이 주는 영적 교훈은 실로 뼈아프다. 하나님의 거룩한 일은 인간의 투표나 육신적인 열심으로 쟁취하는 것이 아님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죽은 나무토막 같은 존재일지라도 오직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직접 선택하신 자만이 하나님의 권위를 대신하여 일할 수 있다는 절대 주권의 선언이 이 사건이었던 것이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14&quot;&gt; &lt;/p&gt; &lt;h3 data-path-to-node=&quot;15&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5. 천국 모세의 집 7층에 법궤와 세 가지 성물의 모형이 전시된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16&quot;&gt; 그런데 이 세 가지 성물의 신비는 구약 시대에만 머물지 않고 오고오는 모든 세대에 큰 가르침을 준다. 왜냐하면 법궤 속에 들어있는 3가지 성물은 B.C.1446년경에만 존재하지 않고, 저 천국에 있는 모세의 집에 전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천국에 있는 모세의 집은 13층으로 보인다. 그런데 모세의 천국집은 7층까지만 보이는데, 7층에는 법궤와 그 속에 들어있는 세 가지 성물들이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천국에는 각 성도가 이 땅에서 주님을 위해 충성한 흔적들을 하나님께서 영원한 기념물로 만들어 영원히 보관하기도 하는데, 왜 하필 모세의 집에 이 성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일까?&lt;/p&gt; &lt;p data-path-to-node=&quot;17&quot;&gt; 모세는 애굽의 왕자로서의 화려한 권력을 버리고, 80세에서 120세까지 40년간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던 장본인이다. 그런데 그가 험난한 광야의 여정 속에서 단 한 번도 자신이 지혜를 자랑하거나 능력을 과시한 적이 없었다. 백성들이 원망할 때마다 그는 항상 백성득 앞에 엎드렸고, 오직 하나님만이 생명의 공급자요, 천국의 인도자시요, 절대적인 권위자인 것을 철저히 인정하고 순종했다. 그러므로 천국에 전시된 이 성물들은, 모세가 자신의 육신적 자아를 완전히 파쇄하고 오직 전능자의 권위에만 철저히 매달려 사명을 완수했다는 것을 세세토록 기념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만들어준 모형인 것이다. 그렇다. 모세는 영도자였지만 모세는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명의 공급자요, 천국인도자요, 권위자가 아님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똑똑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세워주셔서 다만 충성했던 자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모세의 이러한 겸손과 순종을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영원히 기념하라고 주신 세 가지 성물을 모세의 집에 보관하게 하신 것이다. &lt;/p&gt; &lt;p data-path-to-node=&quot;17&quot;&gt; &lt;/p&gt; &lt;h3 data-path-to-node=&quot;18&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6. 모세와 아론처럼 위대하게 쓰임 받던 종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은 이유는?&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19&quot;&gt; 그러나 이처럼 위대한 모세와 아론이라고 할지라도 이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권위를 단 한 번의 뼈아픈 실수로 잘못 드러내는 바람에 그만,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것이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19&quot;&gt; 그리고 그들이 광야의 생활 40년을 거의 다 통과하고 있었을 때였다. 출애굽 2세대들이 다시 므리바 물가에서 마실 물이 없다고 원망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이들의 소리를 들은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번에는 &quot;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quot;고 지시하셨다. 그러나 백성들의 완악함에 지친 모세가 그만 순간적으로 혈기를 이기지 못하고 &quot;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려&quot;라며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이나 내리치고 말았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20&quot;&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민 20:12 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lt;/span&gt;&lt;/strong&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21&quot;&gt;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의 현장에서, 모세는 마치 자신과 아론이 물을 내는 주체인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교만을 범하고 만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혈기와 공로를 내세운 이 단 한 번의 실수에 대해, 하나님은 가차 없이 그들의 사역을 그 자리에서 중단시키셨다. 그래서 그 해에 멀쩡한 아론은 호르산에서 죽어야 했고, 모세는 비스가산 꼭대기에서 죽어야 했다. 아무리 위대하게 쓰임 받던 사역자라 할지라도, 자기를 세운 하나님의 권위를 드러내지 않고 인간의 혈기를 드러내는 자는 하나님은 용서하지 않는다. 공의로운 하나님을 혈기내는 존재로 만들어버린 그들의 잘못을 하나님은 결코 용납하지 않으신 것이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아무리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잘못된 성질로 하나님 노릇을 하려 한다면 그 즉시 버림받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lt;/p&gt; &lt;p data-path-to-node=&quot;21&quot;&gt; &lt;/p&gt; &lt;h3 data-path-to-node=&quot;22&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7. 왜 이 세 가지 성물은 성막 바깥이 아닌, 아무나 볼 수 없는 법궤 속에 감추어졌는가?&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23&quot;&gt; 하나님께서는 이토록 중요한 기념물들을 모든 백성이 흔히 볼 수 있는 바깥뜰이나 성소가 아닌, 대제사장조차 1년에 한 번만 들어갈 수 있는 지성소의 &#039;법궤 속&#039;에 깊이 감추어 두셨다. 요한계시록 2장 17절에 기록된 &quot;감추어진 만나&quot;라는 표현처럼, 이것은 누구에게나 허락된 은혜가 아님을 시사한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24&quot;&gt;&lt;span style=&quot;color: #843fa1;&quot;&gt;&lt;strong&gt;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lt;/strong&gt;&lt;/span&gt;&lt;/p&gt; &lt;p data-path-to-node=&quot;25&quot;&gt; 바깥뜰의 번제단에서 피로 속죄를 받았다고 해서 지성소의 영광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물두멍에서 날마다 죄를 자백하여 정결케 되고, 성소에서 십자가의 맷돌에 자신의 육적인 자아와 혼의 고집을 완전히 갈아 부순 자들, 즉 내 육체와 혈통에 견고하게 진을 치고 있는 악한 영들을 철저한 회개로 몰아내고 오직 영(양심)의 주파수를 주님께 맞춘 자들만이 이 지성소의 문을 열 수 있다. 하나님은 철저한 자기 부인과 회개를 통과하여 영의 차원으로 깊이 들어간 &#039;이기는 자&#039;들에게만 이 감추어진 영적 권위와 생명의 비밀을 허락하시는 것이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25&quot;&gt; &lt;/p&gt; &lt;h3 data-path-to-node=&quot;26&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8. 거듭난 성도의 영 안에서 감추인 만나와 돌판, 싹 난 지팡이는 어떻게 능력이 되는가?&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27&quot;&gt; 성막의 구조에서 지성소가 우리 인간의 &#039;영(Spirit)&#039;을 상징한다면, 모든 성도들이 이제는 찢어진 둘째 휘장을 지나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우리 거듭난 성도들도 얼마든지 영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예수님을 믿게 되면 그 사람의 영은 성령과 하나가 된다. 그리하여 그 영은 사람의 영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영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주와 합하는 자는 하나의 영이라고 했다(고전 6:17). 그러므로 내가 만약 바깥뜰의 번제단에서 속죄를 온전히 믿고 물두멍에서 자신의 죄들을 철저히 씻으며, 성소에 들어가서 자아를 파쇄하고 악한 영들을 쫓아내는 일을 계속하게 된다면, 점차 그의 영은 성령의 어떠하심을 드러내게 된다. 그러므로 바깥뜰과 성소의 모든 과정을 잘 통과한 자는 그의 영에서 성령의 능력과 권위가 나타나게 된다. 그러면 영에 속한 지체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영의 눈을 통해 악한 영들과 천사, 천국와 지옥을 볼 수 있다. 영의 귀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가 있다. 그리고 영의 손과 발을 통하여 다른 사람의 몸 속에 들어있는 악한 영들을 끄집어내4고 쫓아낼 수 있다. 왜냐하면 이제는 내 영이 사람의 영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과 하나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깥뜰과 성소를 지나서 지성소에 들어와서 신앙생활을 한 자에게는 모세의 얼굴에서 빛이 났던 것처럼, 하나님의 어떠하심이 그에게서 나오는 것이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27&quot;&gt; 그러면 그때부터는 다음과 같은 3가지 것들이 저절로 되어진다. &lt;strong&gt;첫째, 성령과 영이 하나된 자는 십계명 돌판은 더 이상 지키기 힘든 정죄의 법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애쓰지 않아도 내 안에서 십계명이 저절로 지켜지는 것&lt;/strong&gt;이다. 그리하여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사람의 모습이 그에게서 발견된다. &lt;strong&gt;둘째, 감추인 만나를 먹게 된다&lt;/strong&gt;. 이것은 성소에서 물려낸 떡을 먹는 수준이 아니다. 감추어진 은밀한 하늘의 양식을 먹는 것이다. 그러므로 양식의 질이 다르다. 이러한 말씀을 다른 사람의 이 말씀으로 살릴 수가 있다. 이 양식은 나의 영혼만 배부르는 것이 아니 다른 사람들까지도 먹일 수 있는 수준이 된다. &lt;strong&gt;셋째, 아론의 싹 난 지팡이의 권세를 부여받게 된다. &lt;/strong&gt;는 그러므로 아론의 싹난 지팡을 받은 자는 더 이상 세상의 질병이나 마귀의 협박 앞에 두려워 하지 않는다. 죽음까지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권세가 그 사람에게서 나타난다. 호통 한 번에 악한 귀신들을 물리치고 패대기치는 강력한 왕 같은 권세가 발휘되기 때문이다. &lt;/p&gt; &lt;p data-path-to-node=&quot;28&quot;&gt; &lt;/p&gt; &lt;h3 data-path-to-node=&quot;29&quot;&gt;&lt;span style=&quot;color: #236fa1;&quot;&gt;9. 나오며&lt;/span&gt;&lt;/h3&gt; &lt;p data-path-to-node=&quot;30&quot;&gt; 우리는 법궤 안에 감추어진 세 가지 성물을 통해,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뿐만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영혼을 먹이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은혜가 무엇인지를 깊이 살펴보았다. 내가 지성소에 들어와서 십계명을 지키게 되고, 감추인 만나를 먹게 되고, 뛰어난 영적 권세를 사용하게 된 것은 내가 잘나고 똑똑해서가 아니다. 주님께서 다 이루어놓은 일에 우리가 동참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 내가 사역하는 모든 영역에 초자연적인 역사가 나타나는 것은 내가 지혜로워서가 아니다. 내가 주님의 임재 가운데서 들어가니, 주님께서 나를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이다.&lt;/p&gt; &lt;p data-path-to-node=&quot;31&quot;&gt; 그러므로 이제 모든 성도들은 어설픈 칭의의 구원론에서 멈추어서는 아니 된다. 진실한 회개를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내 자아를 자랑하던 교만을 철저히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그리고 이단 교주들처럼 자기가 받은 은사를 자랑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서는 아니 된다. 그러면 버림받아 불못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영의 세계에 들어갈수록, 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물두멍 앞에서 자기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래서 남아있거나 또 들어와있는 더러운 뱀들을 예수의 피로 씻어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깨끗해진 내 영 곧 내 선한 양심의 소리에 철저히 귀를 기울이고 순종해야 한다. 그래서 지성소의 영광이 내게서도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제 주님께 가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영에 속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회개를 전하고 천국복음을 전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이 마치는 그날에 우리는 천국에서 이기는 상속자가 되어 영원토록 주님만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lt;/p&gt; &lt;/div&gt; &lt;message-content _ngcontent-ng-c1359067196=&quot;&quot; _nghost-ng-c232404904=&quot;&quot; id=&quot;message-content-id-r_ffab12939b07f1fc&quot; class=&quot;ng-star-inserted&quot;&gt;&lt;/message-content&gt;&lt;!----&gt;&lt;/div&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2026년 04월 02일(목)&lt;/p&gt; &lt;p&gt;정보배 목사&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span style=&quot;color: #ba372a;&quot;&gt;&lt;strong&gt;[설교핵심]&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pan&gt;이 설교는 성막의 지성소와 그 안에 담긴 성물들이 지닌 &lt;/span&gt;&lt;strong&gt;영적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lt;/strong&gt;&lt;span&gt;을 깊이 있게 통찰한 강연입니다. 정보배 목사는 히브리서를 바탕으로 대속죄일에 피를 뿌려 하늘의 성소를 정결케 하신 그리스도의 행보가 &lt;/span&gt;&lt;strong&gt;인간의 영을 근본적으로 정결하게 함&lt;/strong&gt;&lt;span&gt;으로써 하나님과 대면하게 하는 핵심 과정임을 설명합니다. 특히 법궤 속에 보관된 만나 항아리,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십계명 돌판은 하나님이 인간의 &lt;/span&gt;&lt;strong&gt;생명 공급자이자 통치권자&lt;/strong&gt;&lt;span&gt;이심을 잊지 않게 하려는 &lt;/span&gt;&lt;strong&gt;영원한 기념물&lt;/strong&gt;&lt;span&gt;로 정의됩니다. 결론적으로 성도는 자신의 공로를 배제하고 오직 &lt;/span&gt;&lt;strong&gt;성령의 인도하심과 전적인 은혜&lt;/strong&gt;&lt;span&gt;를 의지할 때만 지성소의 신비에 도달하여 천국에서 빛나는 기념비적 삶을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lt;/span&gt;&lt;/p&gt; &lt;p&gt; &lt;/p&gt; &lt;p&gt;#아침묵상 #기독론 #성막 #지성소 #법궤 #예수그리스도 #예표 #법궤안세가지성물 #십계명돌판 #아론의싹난지팡이 #만나 #감추인만나 #히브리서 #하나님의주권 #회개 #자기부인 #이기는자 #왕같은제사장 #모세 #영적교훈&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EndFragment--&gt;&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p&gt; &lt;p&gt;&lt;span&gt; &lt;/span&gt;&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a76e459a4478b977629b3c07c25de71c.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a76e459a4478b977629b3c07c25de71c.webp&quot; alt=&quot;The_Spiritual_Tabernacle (1).pdf_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195c88993ad30d7a0860f2fecd0bae7e.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195c88993ad30d7a0860f2fecd0bae7e.webp&quot; alt=&quot;The_Spiritual_Tabernacle (1).pdf_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a7f820f0f51d232ab4ac78e0746c815c.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a7f820f0f51d232ab4ac78e0746c815c.webp&quot; alt=&quot;The_Spiritual_Tabernacle (1).pdf_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3621029db0a31929f824619b60092ade.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3621029db0a31929f824619b60092ade.webp&quot; alt=&quot;The_Spiritual_Tabernacle (1).pdf_4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e381c19fa5e4e0ce5609a62d0d0fbd8d.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e381c19fa5e4e0ce5609a62d0d0fbd8d.webp&quot; alt=&quot;The_Spiritual_Tabernacle (1).pdf_5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26651bb669a366aa645d7e839d10abb2.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26651bb669a366aa645d7e839d10abb2.webp&quot; alt=&quot;The_Spiritual_Tabernacle (1).pdf_6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ea07746a359de78186afe8261ce27d52.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ea07746a359de78186afe8261ce27d52.webp&quot; alt=&quot;The_Spiritual_Tabernacle (1).pdf_7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5cb9adfe98fb1d3d7db1347647ac88f2.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5cb9adfe98fb1d3d7db1347647ac88f2.webp&quot; alt=&quot;The_Spiritual_Tabernacle (1).pdf_8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266c77d690f9d712ebab29e9e3cc894f.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266c77d690f9d712ebab29e9e3cc894f.webp&quot; alt=&quot;The_Spiritual_Tabernacle (1).pdf_9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50dbea98be6a3e1127e86d1b724c717d.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50dbea98be6a3e1127e86d1b724c717d.webp&quot; alt=&quot;The_Spiritual_Tabernacle (1).pdf_10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9a2ec4057e4c43188564e181ed1160f9.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9a2ec4057e4c43188564e181ed1160f9.webp&quot; alt=&quot;The_Spiritual_Tabernacle (1).pdf_11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e2501af7c784874f4be0fb6d1cf2a134.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e2501af7c784874f4be0fb6d1cf2a134.webp&quot; alt=&quot;The_Spiritual_Tabernacle (1).pdf_12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lt;img data-cke-saved-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842dcc58ace40c84fe33f84aac06ad85.webp&quot; src=&quot;https://dongtanms.kr/files/attach/images/16776/886/239/842dcc58ace40c84fe33f84aac06ad85.webp&quot; alt=&quot;The_Spiritual_Tabernacle (1).pdf_13_vora.jpg.webp&quot; class=&quot;ed-image&quot;&gt;&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 &lt;/p&gt;</content>		<category term="아침묵상"/><category term="기독론"/><category term="성막"/><category term="지성소"/><category term="법궤"/><category term="예수그리스도"/><category term="예표"/><category term="법궤안세가지성물"/><category term="십계명돌판"/><category term="아론의싹난지팡이"/><category term="만나"/><category term="감추인만나"/><category term="히브리서"/><category term="하나님의주권"/><category term="회개"/><category term="자기부인"/><category term="이기는자"/><category term="왕같은제사장"/><category term="모세"/><category term="영적교훈"/>	</entry></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