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지상의 가족이나 부부는 서로 어떻게 되는가?(마19:4~6)_2025-03-09(주일)

by 갈렙 posted Mar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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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

1. 서론

  천국에서는 과연 가족이라는 개념이 있을까? 이 지상에서의 부모가 천국에서도 부모가 되는 것이며, 지상에서의 부부가 천국에서도 부부가 되는가? 천국에서 부부는 함께 살까 아니면 따로 살까? 천국에서 부부는 지상과는 달리 영영 남남으로 살아갈까? 만약 함께 살아간다면 어떤 관계일까?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천국에서는 과연 가족관계와 부부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래서 지금 가족으로 엮어준 하나님의 특별한 배려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원래 한 몸 안에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는데, 남자가 부모를 떠나 자신의 아내와 한 몸이 되었다면, 부부는 원래 하나님께서 짝지어진 것이므로 하나님이 짝지어준 것을 나누면 안 된다고 했다는 말씀이다. 부부는 서로 모르는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서 결혼한 것인데 어떻게 그것을 하나님이 짝지어준 것으로 말하는가? 그럼 한 번 결혼했으면 절대 이혼해서는 아니 되는가? 혹시 이 지상에서 결혼하지 못했다면 그는 반쪽짜리 몸인가?
3. 문제해결
 가. 천국에서 지상의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는가?

  천국에서 지상의 가족관계는 그대로 유지되는가? 아니다. 천국에서는 이 지상에서의 가족관계 같은 것은 없다. 왜냐하면 천국에서는 오직 하나님만이 아버지가 되시며, 예수께서 우리 인간의 신랑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천국에서 성도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이자 예수님의 신부다. 그러므로 이 지상에서만 부모와 형제 자매요, 자식의 관계가 있을 뿐 천국에서 더 이상 가족관계는 없다. 천국의 2층천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인데, 이것을 우리 주님께서는 아버지의 집이라고 말씀하셨다(요14:1~3). 다만 천극에서는 지상의 가족들(부모와 형제자매와 자식)을 불러모아 연회를 열 수는 있다. 그런데 이때 부부는 자신의 영원한 동반자와 함께 온다. 연회장에는 혼자가 아니라 부부가 함께 온다.
 나. 천국에서 부부는 함께 사는가 따로 사는가?
  천국에서는 지상에서 아무리 금실 좋은 부부였다고 할지라도 각각 따로 산다. 모두가 다 예수님의 신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천국의 집은 개인으로서 신부의 거주지이다. 특히 이 땅에서 어떤 일을 하였느냐에 따라 동네도 각각 다르다. 둘이 같이 사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러나 가장 많이 교제하는 사람은 역시 부부다. 왜냐하면 천국에서는 말을 하지 않아도 생각으로 전달되는데, 사람은 하나님과는 달리 동시에 여러 사람과 소통하거나 말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천국에서 교제는 늘 함께 있는 부부 사이에서 가장 많이 이뤄진다. 고로 남자와 여자는 성정체성을 자기 맘대로 바꾸어서는 아니 된다. 
 다. 천국에서 부부는 어떤 관계인가? 
  천국에서 부부는 한 마디로 영원한 동반자 관계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을 때에 하나를 가지고 만드셨기 때문이다. 아담에게서 하와가 나왔다. 그러니까 아담과 하와는 둘이지만 하나인 것이다. 그래서 둘이 함께 붙어 살라고 지상의 사람들에게 결혼을 허락하셨다. 특별히 사람에게도 육체를 주신 것은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더 이상 육체적인 본능은 없다. 생물학적인 사랑을 나누지 않는다. 천국에서는 신비적인 영적인 연합을 이룰 뿐이다. 혼과 영이 함께 공간을 차지하듯이, 천국에서 부부는 하나와 같은 존재다. 그러므로 연회장에 갈 때도 부부는 함께 간다. 이 둘이 서로 나누이지도 않는 것이다. 남성과 여성이 하나의 영광스러운 몸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의 듀엣이 되는 것이다. 천국에서 이 둘을 갈라놓는 것은 없다. 거리도, 시간도 갈라놓을 수 없고, 죽음도 없기에 더욱 갈라놓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가 헤어지지 않을 영원한 동반자로서 창조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이 지상에서는 영원한 동반자를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약 25%). 그러나 독신으로 살아도 천국에서 영원한 동반자가 있다. 혹시 이혼하고 재혼했다고 할지라도 천국에서 동반자는 오직 한 명 뿐이다. 천국에서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동반자를 만날 것이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영원한 동반자로서 부부의 인연을 맺게 해 주셨음을 믿고 천국을 잘 준비하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고로 부부는 서로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 아내는 남편을 존중하고 머리로 여겨야 한다. 그리고 남편을 아내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 줄만큼 사랑해야 한다. 그러나 혹시 지금 자신의 배우자가 영원한 동반자가 아니더라도 그를 천국 성도가 되게금 도와주라. 그러면 천국에서 영원히 고마워할 것이다. 
 

 

<명령과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천국에서 지상의 가족과 부부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천국에서 지상의 가족 개념은 없고 오직 하나님이이 아버지이시고, 예수님만이 우리 모든 성도의 신랑이 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지상의 부부는 대부분 천국에서 영원한 동반자로 다시 만나서 서로 친밀한 교제 가운데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천국에서 가장 많이 대화를 나누며 함께 교제하며 함께 살아갈 사람은 바로 영원한 동반자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천국에서는 지상의 부부가 서로 신비적이고 영광스러운 영적 연합체를 이루고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그동안 배우자를 귀하게 여기지 못했고 제대로 사랑하지도 못했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배우자를 귀하게 여기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배우자를 온 마음으로 사랑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믿지 않는 배우자를 꼭 전도하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남녀에게 주신 우두머리 질서를 꼭 지키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배우자를 끝까지 품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지상의 배우자가 천국에 들어갔을 때, 대부분 영원한 동반자가 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을 떠나가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부부로 맺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서로 비난하고 헐뜯게 만드는 악한 영들은 묶임을 받을지어다.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아껴주며 또한 세워줄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천국에서는 부모와 자식이라는 가족관계는 더 이상 계속되지 않는구나.

2. 천국에서는 오직 하나님만이 아버지가 되시고,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이 되는구나.

3. 지상에서의 부부는 천국에서도 대부분 영원한 동반자가 되고, 영원히 친밀한 교제를 나누면서 살아가는구나.

4. 지상에서 이혼을 했든지 아니면 독신으로 살았든지 천국에 들어가면 영원한 동반자가 기다리고 있구나.

5. 이 세상에서 부부의 인연을 맺고 살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도면밀한 역사 가운데 이뤄진 것이었구나.

6. 이 세상의 부부라도 천국에 들어가면 대부분 영원한 동반자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이 땅에서부터 서로 존중하며 머리 질서를 잘 지키고,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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