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강해(04) 모세를 불러내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출3:1~22)_2018-09-12

by 갈렙 posted Jan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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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2일(수) 수요기도회설교(성령강림후열다섯째주일)
[제  목] 출애굽기강해(04) 모세를 불러내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찬  송] 찬 496장 새벽부터 우리, 찬 498장 저 죽어가는 자, 찬 찬 505장 온 세상 위하여
[말  씀] 출3:1~22(구약 84면)
[키워드] 모세의 소명, 하나님의 자기 계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1. 서론

출애굽기 책은 구약성경의 헬라어번역인 70인역의 제목(엑소더스)에 따라, “출애굽기라고 명명되었다. 본서는 모세5경의 저자인 모세(B.C.1527~1406)가 기록했으며(15:1, 17:24, 8:12, 19:8), 기록연대는 출애굽 시작연도인 B.C.1446년에서 모세가 죽은 해였던 1406년 사이인데, 아마도 모세가 죽기 직전에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출애굽기는 애굽의 압제로부터 해방시키시고 시내산언약을 맺어주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로 인하여 구약선민 이스라엘의 역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출애굽기는 크게 2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그것은 19장을 기점으로 시내산이전(1~18)과 시내산이후(19~40)로 볼 수 있다. 시내산까지는 탈출여정을 기록한 것이며, 시내산이후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과 성막에 관한 내용이다.

하지만 출애굽기를 출애굽사건을 기준으로 본다면 3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1~12:36절까지는 애굽의 압제가 시작된 때로부터 출애굽직전까지의 기록이며, 12:37~24:18까지는 마침내 출애굽이 이루어진 때로부터 시내산 언약체결 때까지의 기록이고, 25:1~40:38은 성막건축에 대한 규례가 주어지고 그것에 따라 성막건립이 이루어지기까지의 과정의 기록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좀 더 세분하면 다음과 같다. 1~4장은 출애굽지도 모세의 준비, 5~12a장은 선민의 구속과정, 12b~15a은 출애굽과 홍해도강의 기적, 15b~18장은 초기출애굽행진, 19~24장은 시내산언약체결, 25~31장은 성막규례 수여, 32~34장 이스라엘 백성의 집단적 금송아지 숭배사건을 통한 시내산 언약파기와 갱신, 35~40장은 성막건립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중에서 3모세의 소명(3:1~10)과 아울러 자신의 능력의 한계에서 우러나온 모세의 회의적인 질문(3:11~12), 그리고 이제 자신에게 소명을 주어 파송하시는 하나님의 정체성에 관한 모세의 질문과 하나님의 답변(3:12~22)이 나온다.

 

 

2.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의 현현과 모세를 향한 출애굽 지도자의 소명 부여(3:1~10)

1)본문내용(3:1~10)

첫째, 모세가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다가 광야 뒤편 땅 호렙산에 이름(1)

둘째, 하나님께서 호렙 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모세에게 나타나심(2~6)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가운데서 모세에게 나타나신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음을 보고 모세가 이상히 여겨 확인하려 한다. 모세가 가까이 오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대답한다. 하나님은 모세의 접근을 금하시며 거룩한 땅에서 신을 벗으라 한다. 하나님이 자신을 이스라엘의 선조들의 하나님으로 계시하신다. 그러자 모세가 하나님을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린다.

셋째,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 지도자로서의 소명을 주심(7~10)

당신께서 자신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과 부르짖음을 들으셨음을 밝힌다. 당신이 강림하여 이스라엘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리라고 하신다. 또한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것도 밝히신다. 이제 이스라엘 민족의 절규를 듣고 애굽의 이스라엘에 대한 학대고 보셨음을 밝히신다. 모세를 당신의 종으로 파송하여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의 지도자로 삼으실 것도 밝히신다.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미래를 아시고 미리미리 준비시키신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과거 자신의 모든 경험이 주의 일을 감당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1, 12)

모세가 애굽에서 도망쳐 나와 미디안 땅에서 40년동안 광야에서 양을 치고 있었을 때에 그는 공허하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을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장차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간 광야에서 인도해가야 했기에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시킨 것이다. 40년 광야생활의 예행연습이었던 것이다. 역시 일할 만큼 준비하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크게 일할 사람은 오랜 시간동안 준비되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모세가 40년동안 양을 치던 산으로 이스라엘백성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신다(12).

둘째, 창조주인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 사이에는 엄연한 구별이 존재한다(5).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다. 피조물이자 죄인인 인간은 그분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딤전6:16). 특히 하나님의 얼굴은 절대 볼 수 없다(33:20,23, 6:5). 이것은 천국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보좌에 앉아계신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없다. 옷자락과 손과 발만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천사로 오셨다. 여기서 여호와의 천사는 성육신전의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천사의 입술을 빌려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다. 그분이 계신 곳은 거룩하다. 그러므로 모세에게 신을 벗으라고 하셨고,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오시면 그곳이 거룩한 장소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모든 장소에 하나님이 거하실 수 있으나 교회가 더욱 하나님이 거하시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33:20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33: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딤전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셋째, 하나님께서 쓰시는 자는 부인할 수 없는 특별하고도 강력한 부르심이 있다(5).

모세는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는 광경을 보고 그 가시덤불 앞으로 가보았고 거기서 불꽃 안에서 여호와의 천사가 나타났고, 하나님께서의 그의 입술을 통해서 그를 불러낸다. “모세야, 모세야!” 그에게 시키실 일이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해내도록 그를 바로에게 보내시겠다는 것이다(3:10). 사무엘에게도(삼상3:4), 다윗에게도 특별한 부르심이 있었고(삼상16:13), 이사야(6:8)나 예레미야선지자(1:5~8)도 부르심이 있었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베드로(5:10)와 바울의 부르심(9:4~5,15)이 있었다.

넷째,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과 수고과 고통과 고난을 다 아신다(7~8)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그들의 간역자들(노예 감독관들)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는 것을 보고 계셨고 알고 계셨으며, 그들의 신음소리를 듣고 계셨다.

다섯째, 하나님이 주시는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8)

젖이 흐른다는 말은 목초지가 있어서 양떼가 많이 젖이 풍성하다는 뜻이며, 꿀이 흐른다는 것을 그만큼 즐겁고 행복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고라의 일당이었던 르우벤지파의 다단과 아비람은 애굽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생각했다(16:13).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땅은 그 어떤 땅이든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될 수 없다. 애굽왕 바로의 지배하에 노예로 사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자유인으로 사는 것이 좋은가?

16:1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3. 출애굽지도자 모세의 소명을 위한 모세와 하나님 사이의 첫 번째 변론(3:11~12)

1)본문내용(3:11~12)

첫째, 모세가 자신이 누구길대 이처럼 큰 일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하나님께 회의적으로 물음(11)

자신이 누구길래 바로에게 나아가 맞설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또 자신이 무엇이길래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킬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둘째, 하나님께서 당신이 직접 모세와 함께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심(12a)

셋째, 훗날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 후에 호렙 산에서 당신을 섬길 것인데, 이것이 당신이 모세에게 소명을 주신 증거가 되리라 하심(12b)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진정 쓰임받을 자는 자신이 작고 보잘 것 없는 자임을 잘 안다(11)

자기가 살아있는 자는 결국 자기를 드러낼 위험성 있다. 그래서 자기를 드러낼 수 없도록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왕자를 무명의 목동으로 만드셨다. 하나님은 자신의 힘과 지혜와 능력으로 사는 자를 쓰시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는 자를 사용하신다. 그래서 그는 겸손해졌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을 때에 그는 자신의 능력의 부족함을 겸손히 고백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어떤 사명을 주실 때에는 자신의 능력없음을 인정하고 이를 겸손히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둘째,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는 자는 주님께서 함께하신다(12)

하나님께서 그와 임마누엘하시는 것이다. 족장에게는 이삭(26:3,24)과 야곱(28:15,31:3,46:4)과 요셉(39:2~3,23)에게 그랬고, 여호수아(1:5,9,3:7), 다윗(삼하7:9)에게도 그랬다. 그리고 오순절성령강림이후에는 모든 믿는 이들[성령으로] 함께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28:20)

 

 

4. 출애굽 지도자 모세의 소명을 모세와 하나님 사이의 두 번째 변론(3:13~22)

1)본문내용(3:13~22)

첫째, 모세가 훗날 백성들이 자신에게 출애굽 지도자의 소명을 주신 조상들의 하나님의 이름을 물을 때 어떻게 답할지를 질문함(13)

둘째,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당신의 이름을 계신해 주심(14~15)

하나님께서 당신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고 밝혀주신다. 또 모세에게 스스로 있는 자에 의해 보냄을 받았다고 말하라고 하신다. 또한 모세의 파송자는 이스라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라고 말하라 하신다. 여호와는 하나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하나님의 표호임을 강조하신다.

셋째, 하나님이 모세에게 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로 가서 최초로 할 말도 일러 주심(16~18a)

먼저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모으라 지시하신다. 장로들에게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당한 일을 보았다고 전하라 하신다. 또한 당신이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알리라 하신다. 이와같이 말하면 장로들이 모세의 말을 들을 것이라고 하신다.

넷째, 하나님이 모세에게 출애굽까지의 과정을 미리 설명해주신다(18b~22)

먼저 애굽왕에게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러 사흘 길을 가기를 청하라고 하신다. 애굽왕이 요청을 거절했다가 하나님의 여러 이적을 경험한 후에야 이스라엘 민족을 보낼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결국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인들로부터 많은 재물을 취하여 출애굽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은 에흐예 아쉐르 에흐예이시다(14)

하나님은 에흐예 아쉐르 에흐예이시다. 이것은 첫째, 나는 존재하느니라는 뜻이다. 이는 그분은 원인이 없이 스스로 존재하시는 유일한 분이심을 의미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그분은 존재하는 것들 이전에 계신 분으로서, 초월적인 존재이자 영원한 존재이며 독립적인 존재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둘째, 나는 존재케한다는 뜻이다. 이분만이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만드실 수 있는 창조주이자 전능자이시며, 이것을 계획한 전지하신 분임을 말해준다.

우리는 여기서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참된 신으로 그 분외에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35:39, 43:10~12, 44:6,8, 45:5~6,18,21~22, 46:9). 또한 그분만이 처음이요 마지막이요(41:4, 44:6, 48:12),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마침이신 분이시다(1:4,8).

 

둘째,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시다(6,15)

하나님께서 당신을 소개하실 때에 특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소개하실 때에는 그 의미가 있다.

첫째,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신데 한 번 말씀하여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라는 뜻이다(12:2, 26:2~4, 28:13~14). 즉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시고 그것을 성취하시고 유효하게 하시는 경륜적으로 행하시는 분이라는 뜻이다. 그분은 분명 한 분이시지만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며 장차 오실 분이신 것이다(1:8,4:8,11:17).

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4: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11: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살아있는 자들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다(22:31~32). 세상 사람들의 눈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죽은 자이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그들은 살아있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영혼이 살아있어 당시에는 낙원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람이 죽으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부활승천하여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에 올라가서 거기서 영원히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22:31-32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 출애굽기 3:1~22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종은 미리 준비하시고 그리고 준비되어질 때에 비로소 그를 사용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구별되신 분으로, 사람이 볼 수 없으신, 거룩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인간의 수고와 슬픔과 고통과 아픔을 다 알고 보시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이 계신 곳이야말로 진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천국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자신이 얼마나 작고 보잘 것이 없는 존재인 것을 아는 자를 쓰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으로 영원하시고 초월적이고 독립적인 유일하신 분이신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자존자요 절대초월자이시며, 전능자요 창조주이신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으로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지키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성취하시며 그것을 실현시키는 분이신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계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철저히 준비하는 자가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거룩한 사람이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겸손한 자가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만을 믿고 따르는 자가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다른 신을 두지 않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내가 누구며 하나님이 누군지를 알지 못하게 방해한 악한 귀신들은 떠나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거짓 기적으로 하나님을 흉내내는 귀신들은 이시간에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날마다 주님을 위해 준비할지어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하나님은 준비하시고 준비된 종을 사용하시는구나.

2. 하나님은 구별된 거룩한 분으로서 절대초월자요, 전능자요 창조주이시로구나.

3.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자 모든 것을 존재케 하시는 분이로구나.

4.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한 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로구나.

5. 하나님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들의 하나님이시로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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