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예배,추도예배] 죽은 자에게 절하지 말고 명복을 빌지도 말라. 절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_박효진 장로

by 갈렙 posted Jun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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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장로

 

< 핵심내용 >

1. 제사 때나 장례식날에 죽은 고인이 제삿상이나 장례식장에 없다. 거기에 오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한 번 죽으면 고인의 영혼은 천국과 지옥에 가고 없기 때문이다. 죽은 영혼에 이 세상에 다시 오지 못한다. 

2. 그럼, 제삿상이나 장례식장에 누가 오는가? 그것은 죽은 고인을 가장한 여러 귀신들이 온다. 

3. 그리고 우리가 절하는 순간에 그 사람 속에 귀신들이 들락날락 하게 된다. 

4. 절하는 사람들 중에서 영적인 상태가 귀신이 집짓고 살기에 좋은 사람들 곧 혈기와 분노, 미움, 시기다툼, 증오, 용서하지 못함 등으로 점철된 사람들 몸 속에 귀신이 들어가 안착하기도 한다. 

5. 고로 장례식장에서 절대 절하지 말라. 다만 서서 눈 감고 예의만 갖추어라. 

  이 때, 눈을 감을 때에는 주기도문으로 기도하시든지, "나를 악한 영으로부터 지켜주세요"라고 기도하든지 하라. 

6. 상주들에게도 가급적이면 큰 절하지 말라. 왜냐하면 장례식장에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과 인사하느라 허리가 아프고 죽을 맛이기 때문이다. 그냥 가볍게 인사를 나누라. 

7. 그러나 명절 때 살아있는 어르신들에게는 절해도 상관없다. 인격 대 인격의 만남이기 때문이다. 

 

 

2022년 06월 09일(목)

 

 

<참고자료1>

제목: 제사란 무엇인가?(박효진 장로)

 

<참고자료2>

추도예배, 추모예배, 드려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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