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권 제4과 나는 누구를 믿는가(히12:1-13)_2014-02-02

by 갈렙 posted Dec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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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youtu.be/7i0rbF2lZsY
날짜 2014-02-02
본문말씀 히브리서 12:1-13(신약 36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영의 세계에서 예수님은 과연 누구신가? 영의 세계에서 예수님은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을 만드신 창조주요, 그 모든 세계를 통치하는 왕이시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한 눈에 예수님이 누군신지를 알아보았고, 예수님의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하였다. 
  하지만 인간들은 어떠한가? 이 세상에 보이는 세계만 바라보면서 그것만이 전부인량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볼 수 없는 하나님은 결단코 없다고 떠들어대고 있다.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귀신들도 예수님이야말로 거룩한 분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영의 세계에서 절대 권력을 가지고 계신 분임을 인정하고 있으며, 그분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복하고 있는데, 인간만큼은 그렇지가 못하니 그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분명히 알아야 한다. 즉 그분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왜 이 세상에 오셨는지 말이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오신 하나님 자신이시다(요1:14). 그러므로 우리가 알고 있는 그분 즉 삼위 중 두번째 위이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만 알아서는 아니 된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10:30)"고 말씀하셨고, "나를 본 자를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느냐(요14:9)"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당신 자신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요14:6)고 하셨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그분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약의 선지자 중에 이사야 선지자는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이렇게 예언했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렇다. 예수님은 아기로서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실 분이요, 아들로서 이 세상에 오실 분이지만 그분 자체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신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왜 이 세상에 오셨는가? 첫째로, 그분은 우리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 이것을 위해 그분은 성령으로 잉태되시었고, 사람의 몸을 입고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셨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다. 하지만 그분은 우리 인간을 대신하여 죽으셨기에 사망권세를 깨치고 3일만에 부활하셨다. 그리고 승천하신 그분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그분이 하신 일과 그분이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 능력과 은사를 부어주시고, 우리의 앞 길을 인도하고 계신다그렇다. 우리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또한 둘째로  더불어 악한 영들인 사탄마귀와 귀신들을 멸하러 오셨다(요일3:8). 그분은 보이지 않는 천사들과 보이는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절대 통치자이시다. 그러므로 만물과 귀신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또한 예수님은 귀신들을 통치하도록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권세를 위임해 주셨다. 이는 귀신들이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들을 괴롭히고 넘어뜨리지 못하게 하려 함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그분을 믿는 자들은 예수의 이름을 사용해 귀신들을 쫓아버릴 수 있고, 그들이 만든 환경들을 깨뜨릴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장자권이요, 이것이 바로 명령권과 선포권이다. 

  자, 이제 당신은 믿고 있는 그분, 예수의 이름으로 사탄마귀와 귀신들을 향해 담대히 선포하라.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의 왕이요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귀신들아, 이제는 우리의 곁에서 떠나가라. 우리 주변에서 서성이고 있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라. 영의 세계의 왕이신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잠잠하고 떠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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