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가 약하고 게으른 종이며 한 달란트받았던 종의 죄 3가지는 무엇이었나?(마25:24~30)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by 갈렙 posted Nov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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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어떤 자가 약하고 게으른 종이며 한 달란트받았던 종의 죄 3가지는 무엇이었나?(마25:24~30)
https://youtu.be/qQsGTmRitTg

 

1.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아들)임과 동시에 부름받은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렇다면 부름받은 종으로서 모든 믿는 자들은 어떤 종이 되어야 하나요?(마25:21,23)
2. '착하다'는 말은 '선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선하다'는 것은 '악하다'는 말의 반대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종을 일컬어 '착하다(선하다)'고 말할 때 그 기준은 무엇입니까? 이는 그 사람이 선한 사람이어서 선한 종입니까?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 선한 종이라고 하는 것입니까?(시118:1, 요10:11)
3. 선하고 충성된 종에서 '선하다'는 말이 사람의 성품과 관련된 말이라고 한다면, '충성되다'는 말은 일과 관련된 말입니다. 즉 '충성되다'는 말은 일을 시켜도 '믿을만한다', 혹은 일일 시켰더니 '신실하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악하고 게으른 종이란 어떤 종을 가리키는 것입니까?(마25:26~27)
4. 악하고 게으른 종이 바깥 어두운 곳 곧 풀무불에 던져지게 되었다는 것은 그가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무슨 죄를 지었길래 지옥형벌의 처벌을 받은 것입니까?(마25:15, 24~25, 26~27)
5. 혹시 우리가 아랫사람을 써야 할 지도자의 위치에 있다고 가정해 보았을 때, 바람직한 것은 착하고 충성된 종입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어떤 사람을 써야 할까요? 한 사람은 선하기는 한데 게으른 자이며, 한 사람이 악하기는 한데 부지런한 사람입니다. 과연 우리는 누구를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 왜 그러한지 자기의 생각을 한 번 말해봅시다.

오늘 우리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 우리를 부르신 주인되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11월 30일(목)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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