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천국복음의 장점은 무엇인가(행2:33~42)_2017-03-26

by 갈렙 posted Apr 05,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회개와 천국복음"이란 이 시대의 끝에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놀라운 영적 비밀들을 총망라한 복음의 결정체 중의 결정체다. 사복음서를 읽어보면 공생애기간 중에 예수님께서 이 복음을 강력하게 외치셨다(마4:17). 그리고 이 복음이 증거되어야 주님께서 다시 오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마24:14). 이 복음은 이 시대를 깨우는 복음이요, 잘못된 구원관에 빠져서 구원을 잃어버리고 있는 자들을 살려내기 위한 놀라운 능력의 복음이다. 하지만 3년6개월이 지난 지금와서 보니, 부족한 점도 보인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동탄명성교회가 외쳤던 "회개와 천국복음"이란 무엇이며, 이 복음이 갖고 있는 장단점은 무엇일까? 오늘은 요즘 한참 뜨고 있는 춘천한마음교회의 부활의 복음과 비교하여 살펴보기로 하자.

 

1. 들어가며

  동탄명성교회가 회개와 천국복음을 외친지 벌써 3년반이 흘렀다. 주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교회와 비슷한 신앙고백을 하고 있는 춘천에 있는 한마음교회의 이야기도 역시 하나님의 놀라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우리교회에서는 "회개의 천국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이 교회에서는 "부활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런데 이 교회는 지금까지 수 백 명의 간증자를 세워, 자기들의 삶과 신앙에 일어난 변화를 전하게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춘천한마음교회가 외치는 "부활의 복음"의 장단점과 아울러 동탄명성교회가 외치는 회개와 천국복음의 장단점을 비교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2. 부활의 복음이란 무엇인가?

  먼저, 춘천한마음교회가 외치고 있는 "부활의 복음"의 경우를 보자. 춘천한마음교회는 부활의 복음을 외친지 약17년이 되었다고 한다. 김성로목사님께서 하나님께 묻고 물어서 얻은 피와 같은 복음이다. 그 교회에서는 십자가의 구속과 더불어 유난히도 예수님의 부활을 매우 강조한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제자들이 완전히 달라졌으며, 달라진 그들에 의해서 초대교회의 부흥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사실이 그랬다. 거기에다가 그 교회에서는 예수님을 자신의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는 것을 매우 강조한다. 그래서 죄란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지 않고 자기자신이 주인된 것이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회개란 지은 죄들을 자백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기인생의 주인으로 섬기지 못한 것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 교회의 특이한 점은 믿는 자들 안에 들어오시는 하나님은 성령님이라기보다는 부활하신 예수님이라고 가르치며, 그분이 곧 전능자이고 창조주하나님이라고 가르친다(요즘 들어와서는 '성자 하나님'이라고 가르친다). 이 교회에서는 믿는자들 안에 들어오시는 분을 단지 메시야나 하나님의 아들 정도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전능자요 창조주 하나님이 들어오신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러자, 수많은 성도들이 모든 종류의 중독에서부터 빠져나오고 있고, 우울증이나 컴플렉스에서 빠져나오고 있으며, 귀신의 세력으로부터 자유와 해방을 경험하고 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3. 부활의 복음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그러므로 춘천한마음교회에서 외치는 부활의 복음이 가진 장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첫째, 부활하신 예수님이 누군지를 정확히 가르쳐주되, 그분을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섬기게 한다. 그리하여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곧 전능자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게 해준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의 인생의 주인을 바꾼다. 그리하여 여러 종류의 억압과 중독에서 탈출하고 있다. 둘째, 이 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은 후 기도해서 어떤 불치병에서 낫게 하거나 부자가 되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섬김으로 많은 인생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받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초신자들도 쉽게 예수님을 믿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이 교회는 초신자들과 숨낳은 중독자들이 교회를 찾고 있다. 셋째, 이 교회는 회개를 해도 지은 낱낱의 죄를 회개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모든 회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신의 인생의 주인으로 섬기지 못한 것을 회개하게 함으로, 죄를 적극적으로 이겨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그래서 죄를 짓고 회개하는 소극적인 삶을 살게하기보다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하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춘천한마음교회에서 외치는 부활의 복음에도 단점이 있기는 하다. 그것으로는 첫째, 예수님을 믿는 목적이 죽어서 천국가는 것에 있다기보다는 당면한 인생문제의 해결을 위해 있다. 둘째,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신의 인생의 주인으로 섬기지 못한 것을 회개하게 함으로서, 진짜 지은 낱낱의 자범죄들에 대해서는 소홀히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한편으로 볼 때 더 큰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자신이 지은 낱낱의 죄를 회개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그 범한 죄에 따른 저주와 징계를 피하지 못하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출20:5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의 죄를는 3~4대까지 묻는다고 하셨다. 그렇지만 자신이 정작 우상숭배의 낱낱의 죄를 회개하지 않음으로 우상숭배의 징계를 자기도 받고 있고, 자기의 아들 손자까지 받게 하기도 한다. 낱낱의 자범죄를 회개하기만 한다면, 온갖 징계와 저주로부터 빠져나오게 될텐데, 그들은 그러한 우상숭배의 징계를 고스란히 자기와 자기자식이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나 죽으나 부활하신 예수님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달라지게 되었으니, 죽어도 천국이라고 감사하고 있고, 만약 살려주시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자기 남은 인생의 사명이라고 감사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서 암병은 아무것도 아니며, 낫지 않아도 상관은 없는 것이다. 오히려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긴 것에 감사할 뿐이다. 그렇더라도 부활의 복음의 단점은 그리 큰 단점이라고는 보여지지 아니하며, 이단적인 모습들도 거의 없다고 보여진다.

 

4. 회개와 천국복음이란 무엇인가?

  그러나 우리 동탄명성교회가 외치는 회개와 천국복음은 무엇인가? 이와는 많은 면에서 공통분모가 있기는 하지만 어떤 면에서 상당히 다르다.  특히 회개와 구원관에 대해서 그들의 주장과 많은 차이가 난다.

  먼저 "회개와 천국복음"이란 무엇인가? 사람이 받아야 할 궁극적인 구원이란 죽어서 자신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는 복음이라고 가르친다(마4:17). 그리고 사람은 믿음과 회개를 통해 천국에 들어간다고 가르치는 복음(막1:15)이다. 이러한 천국복음을 가장 먼저는 세례요한이 외쳤고(마3:2), 6개월 뒤에는 예수께서 외치셨으며(마4:17),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행2:38)과 사도바울이 외쳤다(행17:30~31). 사실 주님의 재림도 이러한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때에 있게 될 것이다(마24:14).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이 천국복음을 전하기 위함이었음을 성경은 말해준다(마9:35).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생명이 끝나는 그날까지 회개와 천국복음을 외쳐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동탄명성교회에서 외치는 회개와 천국복음에 있어서 사람의 구원과 회개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외치고 있는가?

  첫째, 믿음을 통한 칭의는 구원의 노정에 첫발 들여놓은 것일 뿐 결코 구원의 완성이 아니다(롬5:8). 사실 사람의 구원의 시작은 칭의부터다. 그런데 그 칭의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믿는 믿음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이것은 구원의 시작이지 결코 구원의 끝이 아니다. 다시 말해 칭의는 구원여정의 첫 출발에 해당하는 것뿐이다. 그때부터 믿음의 경주가 시작되기 때문이다(빌3:12~14, 고전9:24~27).

  둘째, 믿음으로 칭의를 받아서 구원의 노정에 들어온 사람이라도 얼마든지 구원에서 탈락될 수 있다(히6:4~8). 즉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라도 죄를 짓고도 회개치 않으면 얼마든지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질 수 있다(계3:5). 이것은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광야로 나왔어도 천국을 상징하는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엎드러져 죽었던 것과 같은 이치다. 이들은 실제로 구원받지 못했던 것이다. 그렇다. 아무리 믿는 자라 할지라도 구원에서 떨어질 수가 있다다.

  셋째, 그러므로 만세전의 개인에 관한 구원 예정은 결코 없다. 하나님께서 어떤 특정한 개인을 만세전에 구원하기로 예정하신 적이 없다. 만약 어떤 개인에 대한 예정이 있다면 그것은 사역적인 예정만 있을 뿐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어떤 개인을 어떤 용도로 쓰실 것인지에 대해 예정하신 것은 있다. 하지만 만세전에 어떤 개인을 특별한 선택하여 구원하기로 예정하신 것은 없다(엡1:5).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서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따라가는 자를 구원하기로 예정하신 것이다(요10:27~28). 그러므로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결코 아니며(히4:1), 구원하기로 하나님께서 선택한 자는 끝까지 그 믿음을 보존하여 천국에 이르게 한다는 견인교리의는 잘못된 비성경적인 것임을 알 수 있다(히10:26~29).

  넷째, 구원은 믿음 뿐만 아니라 반드시 회개가 동반되어야 한다(마4:17). 회개없이는 결코 구원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마3:2,4:17). 한때는 믿음만 있으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주장이 주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회개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막1:15).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꼭 2가지가 필요한 것이다. 믿음만 있어서도 아니되고 회개만 있어서도 아니된다. 다시 말해,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믿음을 구원을 얻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이는 구원은 믿음과 행함으로 얻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것도 틀린 견해다. 왜냐하면 행함은 그 사람이 구원을 향해 바로 가고 있는지를 확인해 주는 것일 뿐 그것 자체가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행함으로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로 등장하면 큰 일 난다. 그러면 행함을 가진 자는 반드시 자기의 행함을 자기의 의로 주장하게 될 것이고, 그것을 행하지 못하는 자를 정죄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다시 믿는 이들로 하여금 율법을 지켜 구원을 얻어야 한다는 율법주의로 되돌아가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 틀린 것이다. 구원은 회개와 믿음으로 얻는 것이다.

  다섯째, 회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으니, 하나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거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자범죄를 회개하는 회개(요일1:9)가 있고, 또 하나는 아담의 범죄로 인해 사람의 내부에 잠재되어있는 죄성을 시인하는 회개(눅5:8, 눅18:13)가 있다. 한편 춘천한마음교회의 부활의 복음에서는 예수님을 개인의 주인으로 섬기지 않는 것을 회개하라고 외친다. 하지만 회개와 천국복음에서는 지은 낱낱의 죄를 회개하라고 외치며, 나중에 언젠가는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는 회개를 하게 될 것을 외친다.

  여섯째, 회개는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일평생동안 지속해서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죄된 본성이 자기 안에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는 귀신들이 우리가 죽는 그날까지 우리에게 죄를 짓도록 유혹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개는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지은 죄들을 모아서 주일날에만 할 것이 아니다. 매순간마다 성령께서 죄를 깨닫게 하시고 책망하실 때면 회개해야 한다. 오른편 강도의 경우를 보라. 그는 죽는 마지막 순간에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간 장본인이 되었던 것이다(눅23:40~43).

  일곱째, 사람이 구원얻기 위해 필요한 믿음이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인데, 예수께서 과연 누구시며, 그분이 인류를 위해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믿는 믿음이다.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누구신가?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약성경에 예언된 바로 그 메시야이시다(마16:16). 그분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아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구약성경에 예언된 350가지의 예언을 그대로 성취하셨다. 결국 그분은 인류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세례요한으로부터 인류의 죄를 넘겨받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셨고(요1:29), 흠없는 제물로서 십자가에 마지막 속죄제사를 드림으로 구속을 완성하셨다(요19:30, 마20:28). 하지만 그분이 죽고 부활하신 후에는 원래 하나님의 상태로 복귀하셨다. 그래서 부활승천하신 후 하늘에 계신 예수님은 이제 전능자라 불리우며(계1:8), 창조주라 불리운다(계3:14). 그분은 이제 모든 만물의 주인이자 만왕의 왕이신 것이다(계17:14,19:16).

 

 

5. 회개와 천국복음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회개와 천국복음은 정말 놀라운 진리들을 선포한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되돌아보니 회개와 천국복음에도 조금은 부족한 면이 있었다. 그것은 춘천한마음교회가 외쳤던 "부활의 복음"에 관한 부분이다. 그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전능자요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을 고백하는 부분이요, 그분을 자신의 인생의 주인으로 고백하는 부분이다. 사실 우리교회가 외치는 회개와 천국복음은 지은 죄들을 회개하는 데에 많은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부활의 복음에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신의 인생의 주인으로 섬기는데 초점이 많이 맞추어져 있다. 그러다보니 죄를 처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회개와 천국복음이 회개를 강조함으로 소극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면, 부활의 복음은 죄를 짓지 않도록 가르친다는 점에서는 죄에 대해 적극적인 처리방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회개와 천국복음의 장점은 부활의 복음에 비해 매우 많고 다양하다. 그중에서 3가지만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회개와 천국복음은 바른 구원론을 가르쳐 믿는 이들로 하여금 천국에 들어가게 도와준다. 다시 말해 바른 구원관을 알지 못해 안일한 구원론에 빠져 있는 자들을 구원하여 천국으로 인도해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오직 믿음 구원관이나 만세전 예정 구원관이 잘못된 것을 선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회개와 천국복음은 루터의 오직 믿음주의와 칼빈의 예정론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적나나하게 드러낸다. 그래서 사람이 천국가는 구원을 얻으려면 반드시 믿고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특히 구원에 있어서 회개가 필수적인 것임을 가르친다. 그리고 행함이 없는 믿음을 죽은 믿음인 것을 가르친다. 하지만 행함의 구원의 요소라고 말하지 않는다. 행함은 내가 참된 구원으로 길로 가고 있는지 확인시켜주는 도구로 여긴다. 오직 구원은 믿음과 회개로 받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개와 천국복음을 재대로 듣게 된 자들은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게 되며, 진정 주님이 원하시고 뜻하시는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천국에 입성하게 된다.

  둘째, 회개와 천국복음은 예수님이 누군지를 정확히 가르쳐준다는 점이다. 이것을 통해 사람은 영과 혼의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있을 때와 부활승천하여 하늘에 올라가셨 때가 많이 다르다. 육신을 입으실 때의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기록된 바로 그 메시야였고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셨다(마16:16). 하지만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니다. 그분은 이제 하나님으로서 존재하시며, 그분은 전능자요 창조주하나님으로 존재하신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이들은 둘 다를 믿어야 한다. 육체를 입고 계실 때의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그리하여야 영의 구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삶속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문제들을 극복하려면 부활하사 하늘에 계실 뿐만 아니라 성령으로 믿는 자들 가운데에 오시는 예수님을 전능자와 창조주 하나님으로 믿어야 한다. 그럴 때 전능자와 창조자의 손길이 우리의 삶의 영역까지 미치게 됨으로 삶의 문제들도 동시에 해결된다.

  셋째, 회개와 천국복음은 우리의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정확하게 가르쳐준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신6:4, 왕상19:15,19, 딤전1:17,2:5, 고전8:4, 갈3:20, 약2:19). 하지만 하나님은 구약시대에는 전능자로 계시하셨고(창17:1,28:3,35:11,출6:3,욥6:4), 여호와로 자신을 계시하셨다(출3:14~15). 그리고 신약시대에는 아들의 신분으로 이 세상에 자신을 나타내셨다(요1:18). 이때 하나님은 인성을 취하시게 된다. 사람이 되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분은 처녀 마리아의 태를 빌려서 태어나셨음으로 그분에게는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죄성이 전혀 갖지 않으셨다. 모든 사람은 엄마의 뱃속에 잉태될 때에 비로소 처음으로 창조되는 것이지만, 예수님은 이미 하늘에 계셨다가 오셨다. 다만 그때에 육신을 입으신 것 뿐이다. 그래서 그분은 죄없는 사람으로 태어나실 수가 있으셨다. 그리고 그분은 세례요한으로부 인류의 죄를 전가받아 흠없는 속죄제물이 되시었고(마3:15,요1:29), 십자가에서 속죄제사를 드리시고 죽으셨다(요19:30, 히10:12~14). 그렇지만 그분은 죄가 없으셨고 하나님이셨음으로 죽은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날 수 있었고(고전15:17,20), 승천후에는 그분의 영인 성령님을 믿는 자들 속에 보내주셨다(요14:26,15:26,행2:1~4). 그리고 언젠가 때가 차면 이미 천국에 있는 성도들과 함께 재림하시게 될 것이다(마24:36, 슥14:4~9, 살전3:13). 

  그렇다. 회개와 천국복음에서는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믿는다. 하나님은 과거에도 한 분으로 계셨고 지금도 한 분이시며, 미래에도 한 분이시기 때문이다(계1:8). 그렇다. 천국에 올라가보면 하나님의 보좌가 2개 혹은 3개가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예수님의 보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천국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는 단 한 개 뿐이며(사6:1), 거기에 하나님이시며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앉아 계신다고 성경은 증언한다(계7:15~17, 계22:1~3).

  그러면 어떤 이는 양태론을 믿는 것이 아니냐고 반박하는 자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오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이 땅에 인성을 취하셔서 사람으로 존재하셨을 때 하늘에는 하나님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도 영이고 천사도 영이고 하나님도 영인 존재이지만, 하나님만이 창조주의 영으로서 동시에 존재하실 수가 있으시다(시139:1~10). 그래서 예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에는 하늘의 보좌에는 하나님이 동시에 계셨으며, 이 땅에 또한 아들이 동시에 계셨다. 그래서 인성을 취하신 예수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아들을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했으며, 아들을 영접하는 것은 아버지를 영접하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요14:7~11,마10:40)

  그러므로 회개와 천국복음에서는 성부고난설이 틀렸다고 믿는다.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분은 엄연히 인성을 취하신 아들이 매달리셨기 때문이다. 성부께서 오셔서 십자가가 달리신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시면서도 동시에 이 땅에 오심으로 인성을 취하신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은 성자 예수님이라고 가르친다. 하나님은 신성이므로 결코 죽음을 맛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직 사람만이 죽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은 죽음을 맛볼 수 있는 사람으로서 성자 하나님께서 죽으신 것이다.

  한편,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신 후 60년 뒤에 기록된 요한계시록에 보면,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떻게 존재하는지 정확하게 나온다. 거기에 보면, 주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셨다(계1:8). 하지만 그것은 구약성경에서 여호와께서 자기를 선언하시는 자기선언이었다(사41:4,44:6,48:12). 하지만 요한계시록에 보면 그분은 다름 아니라 예수님이시다(계22:13).

  그렇다. 천국에는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이 계신다. 다만 이 세상에서 우리가 그분을 체험할 때에 세 분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우리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아기이자 아들로 오셨지만, 전능하신 하나님 자체이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린다(한 분 하나님에 대해서는 본교회 홈페이지에 있는 메뉴 [천국과 영적비밀]의 [한분하나님과삼위일체]에 나오는 수많은 설교를 참고하기 바란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인 모사라(보혜사),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크기변환_20190603_21074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