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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금) 금요기도회 제2부 순서

제목: 전투방언기도 실습하기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aX5DGqeY5w

 

1. 들어가며

  전투 방언기도란 어떤 기도인가? 사실 '전투 방언기도'라는 용어는 들어본 적이 없는 용어일 것이다. 아니 여기서 처음으로 그렇게 명명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전투 방언기도란 어떤 기도를 가리키는가? 이 기도가 방언기도 내지는 대적기도하고는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가? 그리고 방언기도가 어떻게 악의 영들을 대항하여 물리칠 수가 있으며, 자신의 영의 에너지를 끌어올리게 하는가? 전투 방언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이며, 어떤 유익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가?

 

2. 전투 방언기도란 무엇을 가리키는가?

  전투 방언기도란 어떤 기도를 가리키는가? 전투 방언기도란 가상의 적을 앞에 세워 놓은 뒤에 방언을 사용하여 악한 영들을 대적하되, 자기 손에는 영적 무기인 칼이 들려 있다고 치고 그 칼로 악한 영들을 대적하는데, 마음을 실은 방언으로 악한 영을 대적하는 기도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전투 방언기도는 악한 영들을 대적해 보는 가장 효과적인 전투 연습이자 전투 실습인 것이다. 사실 보통 성도들이 악한 영들을 대적할 때에는 막상 그것을 실험해 보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악한 영들은 매우 계급이 높은 영들이기 때문에 일반 성도가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내기란 여간 쉽지 않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악한 영들을 대적하고 그것들을 물리쳐야 한다. 이런 영들이 우리에게 있으면 첫째는 이 세상에서 저주를 받을 뿐만 아니라 둘째는 죽을 때에 천국인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한 영들을 물리쳐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악한 영들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다. 숨어서 우리의 몸속에서 암약 활동을 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이런 영물들을 우리가 대적해 보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만들어 낸 훈련 방법이 바로 '전투 방언기도'인 것이다. 이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영적 전투를 해 볼 수 있다. 

 

3. 전투 방언기도는 방언기도인가 대적기도인가? 

  전투 방언기도란 방언기도는 방언기도인데 영적 싸움을 하는 전투 방언기도이다. 그런데 이때 방언을 말할 때에 자신의 마음을 실어서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다. 그러면 전투 방언기도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투 방언기도는 3가지 기도가 합쳐진 개념이다. 첫째는 방언기도요 둘째는 대적기도이며 셋째는 마음기도이다. 그럼 이 셋이 어떻게 합쳐져서 전투 방언기도를 하게 되는지를 살펴보자.

 

  첫째, 전투 방언기도는 방언으로 기도하는 기도 가운데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방언기도는 내 영이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것이다(고전14:2). 그래서 알아듣는 사람이 없다. 오직 하나님만 알아듣는다. 그런데 이러한 방언기도는 귀신도 못 알아듣는다. 방언은 이 세상에서 쓰는 말이 아니라 영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기도의 단점은 아무리 방언으로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해도 귀신들이 떠나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방언기도는 하나님과 영으로 말하는 친밀한 대화인 것이지 그것 자체가 귀신을 대적하는 기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고전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둘째, 전투 방언기도는 사탄 마귀와 귀신들을 대적하는 기도인 것이다. 우리 성도들의 기도는 일반적으로 하나님께 요청하는 기도를 하는 것이지만 또 하나 성도들이 할 수 있는 기도가 있다. 그것은 대적기도라는 것이다(약4:7, 벧전5:8~9). 왜냐하면 우리 성도들이 마귀를 대적했을 때에, 그것들이 그것을 들으면 피한다고 야고보 장로와 베드로 사도가 언급을 해 주었기 때문이다.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벧전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그렇다면 성도들은 어떤 방식으로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가? 그것은 말로 명령하거나 선포하는 것이다. "사탄아, 물러가라!" 혹은 "귀신아, 떠나가라"고 말하고 선포하는 것이다. 그것도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갈 것을 명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적기도는 일종의 명령기도요 선포기도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런데 영의 세계에 들어가 보면, 영의 세계는 계급의 세계여서 계급이 낮은 자는 계급이 높은 자에게 함부로 명령할 수가 없다. 반대로 계급이 높은 자는 계급이 낮은 자에게 명령할 수가 있다. 그런데 이것이 영적 존재인 천사와 인간에게 모두 적용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천사들 중에는 타락한 천사들도 있으니 이것들이 곧 뱀들이자 귀신들이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뱀과 귀신들을 대적하는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들을 향하여 떠나가라고 명령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 인간과 천사 사이에는 영적 계급이 존재하므로 계급이 낮은 성도들은 무당같이 계급이 높은 귀신들에게 명령해도 잘 듣지를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하든지 영적 계급을 높여 가야 한다. 그런데 이 영적 계급을 높여 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전투 방언기도를 하는 것이다. 

 

  셋째, 전투 방언기도는 영은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지만 마음은 사탄 마귀를 대적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전투 방언기도는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그것이 지금 하나님께 어떤 것을 요청하는 기도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 그리고 우리가 만약 말로 사탄 마귀를 대적하면, 나보다 높은 계급의 귀신들은 금방 반응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보다 계급이 낮은 것이 왜 까부냐고 말이다. 그러므로 내 영은 방언으로 기도를 하지만 내 마음은 그때 사탄 마귀를 대적하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도 바울이 사람이 기도할 때에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는 등 두 가지 채널을 동시에 쓸 수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고전14:14~15). 

고전14:14~15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15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그러므로 입술에서는 방언기도가 나오고 있지만 마음으로는 사탄 마귀를 대적하는 기도를 하는 것이 전투 방언기도인 것이다. 참고로 우리가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귀신도 못 알아듣는다. 사탄은 인간의 말은 다 알아들을 수 있지만, 영으로 드리는 방언기도와 마음으로 드리는 마음기도는 결코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오직 마음을 감찰하실 수 있는 하나님만 알아듣기 때문이다. 

 

4. 전투 방언기도는 어떤 유익(장점)이 있는가?

  전투 방언기도는 보통 기도가 아니다. 엄청난 힘이 필요하다. 악한 영을 대적하는 기도를 하는데 개미 소리 같은 작은 목소리로 기도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방언으로 기도하되 강하게 선포하는 기도를 하기 때문에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우리가 악한 영을 대적할 때에 그냥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손에 영적인 무기인 양날검이 들려 있다고 가정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도는 강해질 수밖에 없다. 약해서는 악한 영을 상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상대해야 할 영이 우리보다 큰 영이면 우리는 그 싸움에서 질 수도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영적으로 싸움을 하는데 우리가 지는 것을 그대로 바라보고만 계시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를 이길 수 있도록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 영권을 주시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내가 가진 칼이 더 커지는 것이다. 그래야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전투 방언기도를 계속해서 실행해 보니 놀라운 영적인 유익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5가지 유익들이다.

 

  첫째, 자기 속에 있는 영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전투 방언이라는 것이다. 사역자가 귀신을 축사하고 치유사역을 하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다 지치게 된다. 그때 영의 에너지가 고갈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더이상 사역할 수 없다. 그때 자신의 영의 에너지가 다시 불타오르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전투 방언기도다. 왜냐하면 전투 방언기도를 하면 영의 에너지가 가득차 올라 영적 충전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둘째, 귀신을 두렵게 만들고 접근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전투 방언기도는 방언으로 기도하는 기도에 속한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지금 우리가 무슨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를 전혀 알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과 직통 채널이 개설된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귀신들은 우선 겁을 좀 먹는다. 그리고 우리가 마음으로 귀신들을 대적하는 기도를 올리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할른지를 귀신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설령 귀신이 우리들보다 계급이 좀 높아도 접근을 꺼려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도울지도 짐작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더 강한 천사를 보낼른지, 어떤 영적 무기를 손에 쥐어서 싸움을 하게 할른지 모르기 때문에 나에게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현상이 벌어지면 더욱더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셋째, 나에게 없던 영적 무기들을 생겨나게 하기 때문이다. 전투 방언기도의 최대의 장점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전투 방언기도를 하다 보면 어느새 내게 없던 영적 무기들이 손에 들려져 있다는 것이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영적인 무기는 '칼'이다. 그것도 양날검이다. 이러한 칼이 우리의 손에 들려지게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칼날의 높이가 15~20cm 정도 되는 것이 주어지지만 점차로 커져서 상반신 크기, 자기 키만큼의 검이 들려진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에 가 보면 칼에서 불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칼을 가리켜 '불타는 화염검'이라 부른다. 


  넷째, 귀신을 대적할 수 있는 영권(영적 계급)을 올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귀신들도 다 영적 계급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쫓아내야 할 귀신이 어떤 계급을 갖고 있는지를 잘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가 싸워봄으로써 그놈들의 계급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는데, 전투 방언기도는 이러한 싸움을 실행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그런데 만약 이런 싸움에서 우리가 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전투 방언기도는 직통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채널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지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곧바로 개입하셔서 우리가 귀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계급을 높여 주시는 것이다. 그러면 영권이 올라간다. 그러면 우리 자신을 도울 수 있는 전투 수호천사가 더 파송된다. 그러면 우리가 귀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다섯째, 귀신이 달라붙지 못하도록 성령의 불을 더 강력하게 붙일 수가 있다는 것이다. 전투 방언기도는 내 영이 강해지게 하는 기도이다. 그리고 영적 계급을 높여 주는 기도이다. 뿐만 아니라 어느새부터는 내 손에서 불이 나오게 하는 기도이다. 왜냐하면 내 몸안에 있는 영으로부터 강한 에너지가 나오다 보면 그것이 어느새 불이 되어 타오르게 되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우리의 몸에 아예 불을 붙여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손에서부터 불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어느새 우리의 온 몸에서 불이 나온다. 그때에는 불이 이글이글 내 몸에서 타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5. 실제적으로 전투 방언기도는 어떻게 하는가?

  첫째로, 대적 방언기도는 다음과 같은 상황을 가상하고 직접 싸움을 해 보는 것이다. 

  첫째, 가상의 적 곧 귀신을 앞에 세워 놓는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동자승을 세워 놓고 기도한다. 그리고 좀더 계급이 올라가면 보살을 세워 놓는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대사나 장군을 세워 놓고 대적한다. 더 나아가서는 대사급의 강한 영들을 1명에서 2명 3명 4명까지 세워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누구를 세워 놓고 기도할 것인지는 이러한 훈련을 시키는 사역자의 조언에 따른다. 

  둘째, 손에 무기가 들려 있다고 치고 그것을 손에 쥔다. 싸울 때에는 무기없이 싸울 수 없다. 처음에는 무기가 없다. 그래도 있다고 가정하고 싸우기 시작한다. 그러면 어느새 단도 같은 칼이 쥐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기의 손에 칼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를 영적 사역자의 도움을 받아 파악한 후에 영적 싸움을 지속해 나간다. 

  셋째, 강하게 방언을 하면서 적의 눈과 가슴을 찌르고 목과 손과 발을 잘라버리는 행동을 취한다. 이제는 칼로 적의 눈을 찌르고, 가슴을 찌르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목을 치고 손과 발을 잘라버린다. 그러면 실제로 귀신들의 눈과 심장에서 피가 나오고, 손과 발이 짤라져서 나뒹군다. 

  넷째, 내가 오늘 이 귀신을 막지 못하면 내가 병들고 망가지고 우리 가정이 망가진다고 생각하고 강하게 밀어붙인다. 귀신과 싸울 때에는 내가 오늘 이 싸움에서 지면 그동안 내가 쌓아 온 모든 것이 허물어진다는 각오를 가지고 싸운다. 내가 만약 이 싸움에서 지면 내 가정이 무너진다는 각오로 싸운다. 내 배우자와 내 자식을 위해 대신 싸우는 것이다. 내가 최전방의 전사가 되어서 싸우는 것이다. 

 

  둘째로, 그럼 얼마 정도를 하는 것이 좋은가?

  그것은 최소 5분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15분 정도 하고 많이 하면 30분 정도까지 하면 된다. 특히 사역을 행하실 분들은 매일 이같이 해야 한다. 특히 사역이 있는 날에는 30분 정도 대적 방언기도를 하라. 

 

  셋째로,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전투 방언기도를 한 것인가?

  전투 방언기도는 보통 기도가 아니다. 엄청난 에너지를 쏟는 기도이다. 그런데 그 에너지를 쏟은 만큼 영의 에너지가 충전된다. 그러므로 힘은 들지만 강한 에너지가 나오기 때문에 전투 방언기도는 매우 중요한 기도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내가 제대로 된 전투 방언기도를 한 것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것은 온 몸이 땀으로 젖을 때다. 왜냐하면 전투 방언기도는 힘도 들어가지만 영의 에너지가 방출되기 때문에 온 몸이 뜨거워진다. 그러면서 땀이 비 오듯 나온다. 그러므로 우리가 누워서 이 기도를 하다 보면 자기 윗옷이 다 젖고 카펫도 젖어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6. 나오며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기도 가운데 전투 방언기도만큼 강력한 기도는 없다. 우리는 이 기도를 통해 나의 영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다. 사역하다가 어느새 쇠진해버린 나의 영의 에너지를 충만하게 다시 채울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나의 영적 계급을 올릴 수가 있고, 영적 무기를 장착하며, 귀신과 담대하게 전투하는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 방언기도는 사역자에게는 정말 필수적인 훈련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이 기도를 많이 하다 보면 어느새 내 손에서 불이 나오고, 내 영적 무기에서도 불이 나온다. 내 칼이 화염검으로 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가 해야 할 기도가 참으로 많지만 영적 전사가 되기 위해서는 방언으로 기도하되 마음을 실어서 강하게 기도하는 전투 방언기도는 정말 중요하다고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해 보지 않고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 보라. 날마다 달라지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2024년 10월 11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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