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영성의 현장을 찾아서 <제2편>] 칼뱅 개혁사상 위그노가 삶에서 실천… 세계의 변화 이끌어

<제2편> ‘오직 그리스도’- (19) 위그노운동과 사회개혁

입력 : 2016-09-18 19:55

 

[영성의 현장을 찾아서 <제2편>] 칼뱅 개혁사상 위그노가 삶에서 실천… 세계의 변화 이끌어 기사의 사진
위그노 화가였던 프랑스와 뒤부아가 1572년 발표한 ‘성 바돌로매 축일 대학살’ 그림으로 당시 위그노 박해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았다.

 

칼뱅의 개혁사상 중심에는 ‘경건과 지식’이 있다. 참된 신앙인은 올바른 경건과 올바른 지식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강요’ 제3권 2장은 “믿음은 소위 경건한 무식이 아니라 (올바른) 지식에 근거한다”고 밝혔다. 위그노들은 이러한 경건과 지식을 추구한 최고의 엘리트들이었다.
아울러 칼뱅의 개혁사상 중심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직업소명’이 있다. 위그노들은 이러한 직업소명에 충실한 프로테스탄트들이었다.
가톨릭의 박해로 흩어진 위그노들은 순교적 신앙과 고도의 전문지식, 그리고 투철한 직업소명 의식으로 유럽과 세계를 변화시켰다.

칼뱅의 경건과 지식, 직업소명 실천

프랑스에서의 참혹한 위그노 순교 현장을 답사한 필자는 스위스에서 독특한 위그노의 흔적을 발견했다. 그것은 로잔에 남아 있는 위그노신학교였다. 1729년을 전후해 개혁자 앙투안 쿠르와 벤자민 뒤플랑에 의해 세워진 이 학교는 망명지인 타국에서라도 복음사역자를 양성, 프랑스로 재침투 시키겠다는 위그노들의 감당치 못할 신앙의 상징이었다. 칼뱅 당시에도 구약의 ‘엘리사 생도학교(왕하 2:3∼7, 6:1∼2)’ 같은 소규모 위그노 신앙교육 공동체가 스위스 등 해외에 자생적으로 생겼다고 한다.

이 신학교 졸업생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으니 누구든지 죽음을 각오한 자만이 이 학교를 찾았다고 한다. 당시 프랑스에서 개혁교회에 대한 핍박이 극에 달했을 때, 망명지에서 신학 훈련을 받은 학생들은 다시 조국으로 돌아가 복음을 전했고 대다수는 순교했다. 많은 사명자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사각오로 이 학교를 찾았고 이곳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무장해 조국의 구원을 위해 기꺼이 죽임을 당했던 것이다.

앞서 언급했지만 칼뱅은 조국을 떠나온 위그노들을 적극 도왔으며, 조국에 남아 있는 위그노 교회공동체에 예배와 예전 등의 규례를 만들어 전했다. 또 그들에게 어떤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폭력을 행사하지 말라고 꾸준히 권고함으로써 그의 개혁사상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비폭력 평화에 근거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칼뱅은 평소 성도의 온전한 신앙을 위해서 ‘경건과 지식’을 강조했는데, 그 전형적인 모델을 위그노의 신앙에서 볼 수 있다. 그는 평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잠 1:7, 9:10)는 성경 말씀을 중시해 제네바 아카데미의 교훈으로 삼았다. 믿음에 지식을 더하고, 지식에 믿음을 더하는 경건과 지식의 상호관계성을 중시했다.

오늘날 신학계와 기독교 교육계에서 ‘경건과 학문’ 또는 ‘신앙과 교육’을 강조하는 것도 바로 칼뱅의 개혁주의 사상에 근거한 것이다. 이처럼 칼뱅은 제네바 아카데미를 세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르치고 위그노신학교를 지원함으로써 경건과 지식을 실천했다. 위그노들은 이러한 칼뱅의 개혁사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당시 프랑스 최고 엘리트 계층의 프로테스탄트였다.

칼뱅의 개혁사상 중심에는 성경적인 ‘직업소명’ 의식이 있다. 그 의미를 바로 알고 이를 적극 실천한 부류 역시 위그노들이었다. 오랜 가톨릭교회의 전통 속에서는 성직자들과 귀족계급 외에 절대 다수의 노예와 서민들은 삶을 굴레 씌워진 운명으로 받아들일 뿐 직업의식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루터조차도 직업을 ‘인간이 순응하고 만족해야 할 타고난 운명’으로 소극적인 생각을 한 반면, 칼뱅은 ‘직업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각 개인은 그것을 인식하고 그것을 위해 노동해야 한다”는 적극적인 직업관으로 성도들을 가르쳤다. 이것이 칼뱅의 직업소명으로 그의 개혁사상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독일의 종교사회학자 막스 베버(1864∼1920)는 칼뱅의 개혁사상에 내재된 프로테스탄트 금욕주의와 직업소명이 서구의 자본주의 형성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각처에서 꽃을 피운 위그노들

초대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이 동서남북으로 흩어졌듯이, 위그노들도 박해를 피해 유럽 각지로 흩어지게 되었다. 1598년의 낭트칙령으로 신앙의 자유와 시민의 권리를 보장받게 되자 위그노들은 숙련된 기술로 열심히 일해 짧은 시간에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가톨릭교회의 우려와 불만이 고조되어 도처에서 위그노에 대한 잦은 폭력이 발생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1572년에 일어난 성 바돌로매 축일 사건으로 수만 명의 위그노들이 대량 학살당
했다. 개신교의 원조라 할 위그노의 당시 신앙은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칼뱅처럼 자신의 신분을 숨기거나 도피자의 삶을 살면서도 그들은 비밀교회에 모여 목숨 걸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했다.

바시의 어느 곡물창고를 이용한 위그노 집회에서는 가톨릭교도들이 군인들을 동원해 총과 칼로 죽이고 불을 질러 일시에 25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끔찍한 사건도 있었다. 마치 일제가 저지른 제암교회 방화사건을 연상케 했다. 위그노들이 이처럼 살벌한 상황 속에서도 모범적인 신앙생활과 경제활동을 했다는 역사적인 사실 앞에서 필자는 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산업의 역군으로 프랑스 경제를 떠받들며 일하던 30만명의 위그노들은 낭트칙령이 폐기되면서 개신교도에 대한 박해가 더 심해지자 유럽 각지와 미국 등지로 탈출 러시를 이루었다. 프랑스를 탈출한 위그노 대다수는 당시 사회 각 분야에서 상류 계층을 형성한 지식인들이었으며, 시계 등 정밀산업을 비롯한 제철과 염료, 화학 분야에서 당시로서는 하이테크 기술보유자들이었다.

문헌에 의하면 당시 해외로 이주한 위그노는 네덜란드 6만5000명, 독일 3만명, 스위스 2만5000명 정도였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종교개혁기의 프랑스 경제 쇠퇴의 원인을 위그노의 대량 해외탈출과 연관 지어 분석한 막스 베버의 통찰력은 참으로 놀랍다.

영국 찰스 2세는 특별이민법을 만들어 뛰어난 기술을 가진 위그노들을 적극 받아들였다. 영국으로 건너간 위그노들은 증기기관 기술과 면방직 공업의 기틀을 마련해 18세기 영국의 산업혁명을 주도했다. 스위스로 탈출한 위그노들은 시계 제작기술을 전수해 정밀 산업을 육성했으며 의약품 제조기술을 가르쳐 오늘의 스위스 경제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독일도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위그노들을 적극 받아들여 철강 산업을 일으켰다. 미국으로 건너간 위그노들은 탄약 기술로 미국이 개척시대를 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처럼 칼뱅의 개혁사상을 받아들인 위그노들은 칼뱅이 강조한 경건과 지식, 그리고 직업소명 의식으로 가는 곳마다 프로테스탄트 신앙의 꽃을 피우는 한편, 자본주의 경제의 기반을 구축했다. 위그노의 영향력은 지금도 살아서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준비하는 한국교회가 당면한 교회개혁과 사회개혁을 추진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칼뱅의 직업 소명의 본의를 오늘에 되살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즉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목회자와 성도부터 정직한 직업 소명 의식을 회복해야 하며, 이것이 사회로 파급되어 부패한 ‘천민자본주의’가 깨끗한 ‘성민자본주의’로 바뀌어야 한다.

글·사진 서대천 목사 (홀리씨즈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617652&code=23111638&cp=nv

  1. [교회사] 위그노의 고난과 핍박 그리고 사막(은밀한 장소)집회

    [위그노 신앙 계승자와 그들의 발자취] 위그노의 후예들 고난의 ‘사막 집회’ 450년을 잇다 (1) 프랑스 남부 앙뒤즈 집회 현장을 가다 입력 : 2018-09-04 00:00 위그노의 후손인 프랑스연합개신교회 교인 1만여명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앙뒤즈에서 ‘사막...
    Date2020.04.25 By갈렙 Views438
    Read More
  2. [직업관] 프랑스 위그노들의 투철한 소명의식과 직업관

    [영성의 현장을 찾아서 <제2편>] 칼뱅 개혁사상 위그노가 삶에서 실천… 세계의 변화 이끌어 <제2편> ‘오직 그리스도’- (19) 위그노운동과 사회개혁 입력 : 2016-09-18 19:55 위그노 화가였던 프랑스와 뒤부아가 1572년 발표한 ‘성 바돌로매 축일 대학살’ 그림...
    Date2020.04.25 By갈렙 Views510
    Read More
  3. [직업관] 신앙 지키려 고난 수용한 위그노 정신 배워야(프랑스 위그노도들에게 배우는 직업관)

    “신앙 지키려 고난 수용한 위그노 정신 배워야” 조병수 합동신학대학원대 교수 입력 : 2019-04-24 00:00 조병수 프랑스위그노역사연구소장이 지난 17일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 교수실에서 위그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병수(64) 교수의 사무실 책상 위에는 ...
    Date2020.04.25 By갈렙 Views427
    Read More
  4. [직업관] 칼빈주의에서의 직업과 소명(召命)

    [조덕영 칼럼] 칼빈주의에서의 직업과 소명(召命) 입력 : 2019.10.10 17:05 ▲조덕영 박사 신앙으로 본 직업과 소명 직업에는 당연히 귀천이 없습니다. 반성경적 직업이 아니라면 모든 일은 귀한 것이고 하나님이 주신 선하신 것(소명)입니다. 소명(call, 라틴...
    Date2020.04.25 By갈렙 Views422
    Read More
  5. No Image

    교회가는방법좀문의합니다

    서울역에서전철로갈려면도착하는곳까지알켜주세요
    Date2019.03.05 By성령충만 Views819
    Read More
  6. [합동총회] 김노아(김풍일),정동수,정이철,최바울,전태식 등에 대한 결의

    [합동8] 김노아·정동수 목사 '참여 금지' 정이철 목사에게는 비판 글 삭제 지시…최바울·전태식 목사 재심 최승현 기자 (shchoi@newsnjoy.or.kr) 승인 2018.09.11 13:13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이승희 총회장)이 김노아 목사...
    Date2018.09.13 By갈렙 Views1102
    Read More
  7. [세습] “이미 은퇴했어도 세습은 세습” 명성교회 사태 새 국면

    “이미 은퇴했어도 세습은 세습” 명성교회 사태 새 국면 입력 2018.09.12 (21:26) 수정 2018.09.12 (22:29) 뉴스 9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뉴스 9 입력 2018.09.12 (21:26) 수정 2018.09.12 (22:29) [앵커] 신도가 10만 명이 넘는 세계 최대 장로교회, 명성교...
    Date2018.09.13 By갈렙 Views851
    Read More
  8. [동성애]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 사태, 선지동산 영적 근간 무너뜨린 사건(신문스크랩)_2018-07-18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 사태, 선지동산 영적 근간 무너뜨린 사건"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7. 18 15:58 | 수정 2018. 07. 19 07:06 글자 크기 샬롬나비, 장로회신학대학교 동성애 논란 관련 우려의 논평 발표 ▲김영한 박사(샬...
    Date2018.08.16 By갈렙 Views803
    Read More
  9. [동성애] '동성애 옹호' 논란, 장신대 '신학춘추 사태'에 주필 하경택 교수가 유감을 표명했다(신문스크랩]

    '동성애 옹호' 논란, 장신대 '신학춘추 사태'에 주필 하경택 교수가 유감을 표명했다 기독일보 장세규 기자 (veritas@cdaily.co.kr) 입력 2017. 06. 05 18:32 | 수정 2017. 06. 05 18:34 "신학적 성찰 없이 단순 소개…재발 않도록 철저하게 지도하겠다" ▲장로...
    Date2018.08.16 By갈렙 Views712
    Read More
  10. No Image

    영적 분별이 필요합니다 목사님..[아래에 답변 제시]

    [질문] 안녕하세요.. 목사님..^^ 정회원으로 등업시켜주셨는데도 글이 안올라가 할 수 없이 여기에라도 글을 남깁니다. (세번째 글 씁니다..ㅠㅠㅠㅠㅠㅠ 글 복사도 안되공..ㅠㅠ) 꼭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간증 동영상을 보다가 서우경박사...
    Date2018.07.20 By박미진 Views929
    Read More
  11. No Image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아니다. 한번 구원 영원한 구원은 나태와 방종을 부추기는 반율법주의다

    [성경적구원론 01]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기사승인 2017.10.01 22:11:06 글로리아타임즈 편집부 ( http://m.thegloria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320 ) - 한번 구원 영원한 구원은 나태와 방종을 부추기는 반율법주의다 [성경적 구원론 01]...
    Date2018.07.14 By갈렙 Views1132
    Read More
  12. “바울신학의 새 관점 학파, 알미니안주의 변종일 뿐”_2013-10-14 장신대 김철홍박사

    “바울신학의 새 관점 학파, 알미니안주의 변종일 뿐”이대웅 기자 입력 : 2013.10.14 19:38 김철홍 박사, 한국기독교학술원 학술세미나서 발표▲한국기독교학술원 주최 공개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한국기독교학술원(이사장 이흥순 장로, 원장 이...
    Date2017.12.15 By갈렙 Views1019
    Read More
  13. [칼럼] 칼빈의 ‘이중예정’, 유기도 하나님의 작정인가?_2011-07-19

    칼빈의 ‘이중예정’, 유기도 하나님의 작정인가?김진영 기자 입력 : 2011.07.19 06:47 한국칼빈학회 발표회서 박상봉 박사 분석▲한국칼빈학회의 제3차 정례 학술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김진영 기자 칼빈이 주장한 대표적 신학 이론 가운데 하나가 이른바 ‘이중...
    Date2017.12.15 By갈렙 Views1014
    Read More
  14. [칼럼] 김동호 목사의 예정론 비판, 어떻게 봐야 하나?_2012-07-08

    김동호 목사의 예정론 비판, 어떻게 봐야 하나김진영 기자 입력 : 2012.07.18 07:03 과거부터 이견 있던 주제… “논쟁하기보다 서로 배우려 해야”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칼빈의 ‘예정론’을 비판하자 신학자들 사이에서도 이를 ...
    Date2017.12.15 By갈렙 Views963
    Read More
  15. 받은 구원 언제든지 취소될 수 있는가?

    받은 구원, 언제든지 취소청구 됩니다.박경은 | 0117669763@nate.com 입력 : 2015년 01월 22일 (목) 23:08:31 최종편집 : 2015년 01월 24일 (토) 13:13:12 [조회수 : 6439] 받은 구원, 언제든지 취소청구 됩니다. 마10:22b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
    Date2017.11.30 By갈렙 Views1069
    Read More
  16. [국민일보] 동탄명성교회 10주년, 신섭 장로 초청 간증집회_2017-07-18

    동탄명성교회 10주년, 신섭 장로 초청 간증집회 입력 : 2017-07-18 10:44/수정 : 2017-07-18 10:45 동탄명성교회(정병진 목사)는 23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 경기도 화성 동탄반석로 교회 본당에서 '7전 8기의 은혜' 저자 신섭(사진) 장로를 초청해 창립 ...
    Date2017.07.21 By갈렙 Views801
    Read More
  17. No Image

    [알림] 자유게시판에 광고나 홍보성 글이나 정치적인 성향의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

    자유게시판에는 우리의 신앙에 도움이 되거나 유익한 글 혹은 신앙에 관한 질문들을 얼마든지 올릴 수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하지만 광고나 홍보성 글이나 정치적인 성향의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가입시 실명...
    Date2017.07.01 By갈렙 Views567
    Read More
  18. No Image

    안녕하세요?선교사님!

    세계 곳곳에는 재정적인 문제로 심적으로 외적으로 힘들게 외롭게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너무 많습니다. 주님께서는 마지막으로 명령하고 가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
    Date2017.06.15 By엔젤펀드 Views503
    Read More
  19. No Image

    안녕하세요? 이제 막 가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가입했습니다. ^^ 호기심 많은 신입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_____^ 헤헤
    Date2017.05.02 By길동2016 Views616
    Read More
  20. [평가] 캐더린 쿨만 그녀는 어떤 사역자였는가?

    캐더린 쿨만(1907.5.9~1976.2.20) 여사, 그녀는 어떤 사역자였을까? 그녀는 한 시대에 나올까 말까하는 위대한 성령의 사역자로 알려져 있다. 수많은 초자연적인 기적의 현장을 만들어갈 때에도 그녀는 결코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오직 성령님만을 높인 여인이...
    Date2016.08.02 By갈렙 Views335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