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직제일치 반대 비대위, "김영주총무는 사퇴하라" | |||||||||||||||||||||||||
김영주총무는 개혁신학 부인하고 교권에 굴복했다고 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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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교회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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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과 신앙과 직제 일치 반대 통합측 비상대책위원회(대표 김정한목사)는 종로 5가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NCCK 김영주 총무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김영주목사는 2013. 1. 13.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으면서도 종교다원주의를 수용하고 성경의 절대적이고 최종적인 권위를 부인하여 그 자신이 행한 신앙고백 행위를 부인하고 교권에 굴복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김영주총무가 교권에 굴복한 것 뿐만아니라 법과 전통, 상식에 어긋나게 무리를 하면서까지 총무재선에 당선되어 자신의 교권욕을 달성하여 교리적으로나 상식에 맞지 않는 행동을 계속함으로 한국교회에 깊은 상처를 안겼기 때문에 김영주총무는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가 제시한 문서에 의하면 WCC의 행보를 보면 3차 뉴델리 대회때는 전통적인 기독론이 변화했고, 4차 스웨덴 웁살라 때회때는 Christian 이라는 용어대신 Believer 라는 단어로 대체 사용했고, 5차대회는 WCC가 공산주의 마르크스 운동을 공식승인했고, 6차 캐나다 밴쿠버대회에서는 종교다원주의를 표방하여 예수를 믿지 않아도 다른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했고, 7차 호주 캔버라 대회에서는 이대 정현경교수가 무당푸닥거리로 초혼제를 행했다고 했고, 8차 짐바브웨 하라레 대회에서는 동성연애, 일부다처제를 허용했고, 9차 브라질 포트알레그레 대회에서는 동성연애성직자를 허용했고, 10차 부산대회에서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을 하나로 묶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로마카톨릭은 회원은 아니지만 신앙과 직제위원회에 투표로 참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천주교에 대한 교리와 행위에 대해 정면 반대했다.
먼저 헌법부터 개정하고 WCC 참여 주장 카톨릭과 신앙과 직제 일치 반대 통합측 비상대책위원회는 예장통합교단이 교단의 헌법(교리)와 맞지도 않으면서 WCC에 참여하고 있다며 WCC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단헌법을 개정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교단헌법에는 에큐메니칼이라든가, WCC의 주장이나 신학적 입장을 옹호한다는 교리조항이 없는 가운에 무작정 WCC의 참여는 불법이라고 주장하였다. | |||||||||||||||||||||||||
기사입력: 2015/03/20 [07:28] 최종편집: ⓒ lawnchur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