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가 마지막 병실에서 쓴 글

댓글34
그남자 이웃추가 | 2015.11.19. 13:10

스티브잡스가 마지막 병실에서 쓴 글

* 이 이야기는 스티브잡스가 마지막 병실에서 쓴 글이다.

당신은 이 글을 읽고 나면 한동안 숙연해 질지도 모른다.

I reached the pinnacle of success in the business world.
나는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다.

In others’ eyes, my life is an epitome of success.
타인의 눈에 내 인생은 성공의 상징이다.

However, aside from work, I have little joy. In the end, wealth is only a fact of life that I am accustomed to.
하지만, 일터를 떠나면 내 삶에 즐거움은 많지 않다. 결국 부는 내 삶의 일부가되어버린 하나의 익숙한 ‘사실’일 뿐이었다.

At this moment, lying on the sick bed and recalling my whole life, I realize that all the recognition and wealth that I took so much pride in, have paled and become meaningless in the face of impending death.
지금 병들어 누워 과거 삶을 회상하는 이순간, 나는 깨닫는다, 정말 자부심 가졌던 사회적 인정과 부는 결국 닥쳐올 죽음 앞에 희미해지고 의미 없어져 간다는 것을.

In the darkness, I look at the green lights from the life supporting machines and hear the humming mechanical sounds, I can feel the breath of god of death drawing closer…
어둠 속 나는 생명 연장 장치의 녹색 빛과 윙윙거리는 기계음을 보고 들으며 죽음의 신의 숨결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Now I know, when we have accumulated sufficient wealth to last our lifetime, we should pursue other matters that are unrelated to wealth…
이제야 나는 깨달았다 – 생을 유지할 적당한 부를 쌓았다면 그 이후 우리는 부와 무관한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Should be something that is more important:
그 무엇이 부보다 더 중요하다면:

Perhaps relationships, perhaps art, perhaps a dream from younger days ...
예를 들어 관계, 아니면 예술, 또는 젊었을 때의 꿈을…

Non-stop pursuing of wealth will only turn a person into a twisted being, just like me.
끝없이 부를 추구하는 것은 결국 나 같은 비틀린 개인만을 남긴다.

God gave us the senses to let us feel the love in everyone’s heart, not the illusions brought about by wealth.
신은 우리에게 부가 가져오는 환상이 아닌 만인이 가진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감각(senses)을 선사하였다.

The wealth I have won in my life I cannot bring with me.
내 인생을 통해 얻는 부를 나는 가져갈 수 없다.

What I can bring is only the memories precipitated by love.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사랑이 넘쳐나는 기억들뿐이다.

That’s the true riches which will follow you, accompany you, giving you strength and light to go on.
그 기억들이야 말로 너를 따라다니고, 너와 함께하고, 지속할 힘과 빛을 주는 진정한 부이다.

Love can travel a thousand miles. Life has no limit. Go where you want to go. Reach the height you want to reach. It is all in your heart and in your hands.
사랑은 수천 마일을 넘어설 수 있다. 생에 한계는 없다. 가고 싶은 곳을 가라. 성취하고 싶은 높이를 성취해라. 이 모든 것이 너의 심장과 손에 달려있다.

What is the most expensive bed in the world? - "Sick bed" …
이 세상에서 제일 비싼 침대가 무슨 침대일까? – “병들어 누워있는 침대이다”…

You can employ someone to drive the car for you, make money for you but you cannot have someone to bear the sickness for you.
너는 네 차를 운전해줄 사람을 고용할 수 있고, 돈을 벌어줄 사람을 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너 대신 아파줄 사람을 구할 수 없을 것이다.

Material things lost can be found. But there is one thing that can never be found when it is lost – "Life".
잃어버린 물질적인 것들은 다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인생”은 한번 잃어버리면 절대 되찾을 수 없는 유일한 것이다.

When a person goes into the operating room, he will realize that there is one book that he has yet to finish reading – "Book of Healthy Life".
한 사람이 수술대에 들어가며 본인이 끝까지 읽지 않은 유일한 책을 깨닫는데 그 책은 바로 “건강한 삶”에 대한 책이다.

Whichever stage in life we are at right now, with time, we will face the day when the curtain comes down.
우리가 현재 삶의 어느 순간에 있던, 결국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삶이란 극의 커튼이 내려오는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

Treasure Love for your family, love for your spouse, love for your friends...
가족간의 사랑을 소중히하라. 배우자를 사랑하라, 친구들을 사랑하라,

Treat yourself well. Cherish others
너 자신에게 잘 대해 줘라. 타인에게 잘 대해 줘라.

Job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탄명성교회 앱을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계열 휴대폰에서 사용하기 file 관리자 2014.10.16 17040
공지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file 관리자 2014.10.15 17022
933 [분향단, הַקְּטֹרֶת하케토렡 מִזְבַּח미즈바] file 갈렙 2024.03.11 15
932 [퍼온 글] 속죄소에 흘려진 예수님의 피 file 갈렙 2024.02.24 17
931 희년의 성서적 의미 file 갈렙 2024.03.03 17
930 “동방서 종교개혁 시작될 것” 수메르어 세계적 권위자 강신택 박사 file 갈렙 2024.03.05 18
929 유대인의 성인식(이스라엘의 성인식) file 갈렙 2024.04.20 18
928 사우디아라이바아에 있는 제벨 라오즈 산이 시내산인 것을 밝혀낸 론 와이어트 박사(Ron Wyatt, 1933-1999) file 갈렙 2024.04.05 20
927 [그림] 종려주일 및 예루살렘 입성 file 갈렙 2024.03.27 22
926 느디님 사람들 file 갈렙 2024.03.28 22
925 [거룩한 향, קְטֹרֶת케토렡] file 갈렙 2024.03.11 24
924 613가지의 율법(주제별로 구분) 갈렙 2024.02.12 26
923 하나님께서 임재할 성막 안의 기구 제작(출애굽기 37:1-29) file 갈렙 2024.03.05 26
922 론 와이어트는 '도굴꾼'이었을까? file 갈렙 2024.04.05 27
921 왜 우리 나라에서는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번역했을까? file 갈렙 2023.11.18 28
920 인더스 문명과 신화의 재해석 - 김수로, 허황옥의 쌍어문과 바빌론의 어신 file 갈렙 2023.12.25 32
919 사도도마 가락국 발자취 따라가 볼까_2012.06.20 경북매일신문 file 갈렙 2023.12.21 34
918 [마카베오 하권 제2장] 하나님의 법궤와 분향단을 예레미야가 골고다의 동굴 속에 숨겼다(마카베오 하권 제2장 1~8절) file 갈렙 2024.04.05 35
917 모세 오경에 기록된 율법 613가지(창,출,레.민,신) 갈렙 2024.02.12 36
916 예수님의 제자 도마가 가야땅에 다녀오다_강순구목사 file 갈렙 2023.12.21 40
915 신약시대 연대기 file 갈렙 2024.01.02 42
914 바울의 연대기_신약성경총론(조병수) file 갈렙 2024.01.01 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7 Next
/ 47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