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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의 결혼풍습

 

 

1.

지난 2009년 2월 17일자 신문의 해외 소식난에는 미국의 유명한 영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타이타닉이나 에비에이터 등에 출연했던 아주 잘 생긴 남자 배우죠. 그런데 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3년 전부터 이스라엘 출신의 미녀 모델 바 라파엘라 라고 하는 여인과 연애를 하고 있으며 결혼이야기까지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가 봅니다.

하기야 미녀가 많기로 소문난 이스라엘에서도 모델 출신이니 이 여인의 미모는 정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겠죠

그런데 문제는 이 바 라파엘라 라고 하는 이스라엘 미녀의 아버지가 지독한 유대교인인데요 자신의 딸은 절대로 유대교인이 아닌 남자와는 결혼시킬 수 없다고 얘기 한 것이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고민에 빠뜨렸다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하기 위해서 자신의 종교를 유대교로 개종을 해야 하느냐

아니면 유대교로 개종하기 보다는 차라리 다른 여자를 알아 보느냐

이것이 요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고민이라고 합니다.

하기야 우리나라에서도 양쪽 집안의 종교가 서로 다르면 고생은 좀 하지요

그래서 이왕이면 같은 종교의 집안과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 바 라파엘라 라고 하는 여인의 아버지도 사윗감으로는 같은 종교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나 봅니다.

생각을 해 보십시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하면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잘 생긴 영화배우이겠다 또 일반인으로는 상상도 못할 엄청난 돈을 벌겠다. 그 어느 하나도 부족함이 없는 사윗감이겠죠.

아마도 저 같았으면 제 딸이 그런 남자와 결혼을 하겠다면 큰 문제가 없는 이상 굳이 반대를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인의 아버지는 디카프리오의 그런 면 보다도 유대교를 믿는 것을 우선 순위로 했다는 것입니다.

글쎄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과연 자신의 종교를 유대교로 개종을 하고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에 성공하게 될지는 좀 시간을 두고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이스라엘 사람들 유대인들의 결혼과 결혼식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탈무드에 보면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행복도 축복도 평화도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결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일 때문에 또는 학업 때문에 결혼식이 늦어지는 경우는 있어도 일부러 결혼을 피하거나 독신으로 살아가려고 하지는 유대인 젊은이는 없습니다

물론 최근 들어서 이스라엘의 젊은이들 사이에 결혼하지 않고 혼자 자유롭게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은 있어도 정통 유대인들 사이에서는 절대로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유대인이라면 모두가 성인이 된 이후 그러니까 13살 이상이 되면 결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렇다고 엊그제 성인식을 끝마쳤다고 해서 곧바로 결혼을 하는 사람은 없죠.

이스라엘의 젊은이들도 나름대로 공부도 해야 하고 또 남자든 여자든 모두가 군대를 갔다와야 합니다. 게다가 물가가 비싸고 인플레이션이 심한 이스라엘 땅에서 취직을 하던 사업을 하던 사회인으로 자리 잡기에는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죠.

그래도 어쨌든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식 날짜를 잡은 예비 신랑 신부는 주변의 친구와 친지들에게 초청장을 나눠줍니다. 이것은 우리의 청첩장과 비슷한 개념이죠.

그리고 예비 신랑 신부는 결혼식 전날부터 금식을 하게 됩니다.

결혼식 전날 밤부터 시작한 금식은 다음날 밤까지 이어지는데 그동안 살아오면서 지었던 여러 가지 죄를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의미이죠. 이 시간 동안 신랑 신부는 각자 기도와 말씀 읽기를 합니다.

결혼식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과 함께 새롭게 태어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나가겠다는 것이죠.

그렇게 하루를 금식으로 보내고 금식이 끝나는 다음날 밤, 드디어 결혼식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선 우리나라에서처럼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 오후에 결혼식을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모두가 한결 같이 밤 8시 또는 밤 9시 이후에 치러집니다.

 

2.

예루살렘의 올드시티 자파 게이트 건너편에는 예루살렘에서 아주 유명한 결혼식장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은 결혼식을 가정집의 앞마당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또 랍비의 서재에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밤에 시작해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결혼식 동안 악기연주하고 노래하고 춤을 추기 때문에 주변 이웃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게 사실이죠

그래서 요즘은 이렇게 예루살렘 시내 곳곳에 새로 생긴 연회장에서 결혼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녁 8시 넘어 올드시티의 자파게이트 쪽으로 나가 보면 건너편 연회장에서 들려오는 악기 연주 소리와 노래 소리들이 시끄럽게 들려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결혼식은 말 그대로 축제와 잔치나 다름없습니다

한번 결혼식 할 때마다 약 5백명 이상의 하객이 몰리는데요 하객들은 결혼식에 초청 받으면 혼자 갈 때는 약 150세켈 우리나라 돈으로 약 5만원 정도

그리고 부부가 갈 때에는 약 300세켈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만원 정도의 축의금을 봉투에 담아 가져 갑니다.

축의금의 규모는 이스라엘이나 우리나 서로 엇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결혼식의 경우 하객들은 낮에 시작한 결혼식에 가서 약 30분 정도 진행되는 결혼식을 보고 기념 사진을 찍거나 또는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헤어지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결혼식날이 되면 아주 단단히 마음을 먹고 갑니다

어차피 밤 늦게 시작되는 결혼식인데다가 결혼식이라 봐야 약 15분만에 간단히 끝낸 다음 그때부터 새벽까지 지치고 힘이 들어서 더 이상 놀기가 어려울 때까지 그들은 노래하고 춤을 춥니다.

그래서 축제라고 하고 잔치라고 하는 것이죠.

 

자, 그럼 결혼식장으로 가 볼까요?

결혼식장 안으로 들어가면 놀랍게도 신부가 하얀 드레스를 입고 그야말로 예쁘게 장식된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신랑 보다 신부가 먼저 입장해 있는 것이죠.

신부가 결혼식장의 앞 부분에 앉아서 이런식으로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럼 신부의 친구들이 신부가 앉아 있는 의자의 주변을 빙글 빙글 돌며 노래하고 춤을 춥니다. 그러면서 어서 빨리 신랑이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죠.

그렇게 약 20분 정도 신부의 친구들이 노래와 춤을 추면 잠시 후 드디어 신랑이 입장을 합니다. 그럼 하객들이 일제히 소리를 지르고 박수를 치면서 신랑의 입장을 환영 하는 것이죠. 신랑의 의상은 좀 의외입니다

우리나라의 결혼식장에 가면 누가 특별히 신랑임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신랑이 입고 있는 턱시도나 예복반 보더라도 금방 신랑임을 알 수가 있죠

하지만 유대인 신랑의 의상은 그저 검은 바지에 흰색 남방만을 입습니다. 그 흔한 넥타이도 매지 않습니다. 그냥 보기엔 아주 평범하고 수수하기 이를 데 없죠. 조금은 밋밋할 정도입니다.

그럼 신랑은 신부에게로 다가가 신부의 얼굴을 가리고 있던 면사포를 들어올리고 신부의 손을 잡고 자리를 옮길 준비를 합니다

결혼식장 중앙에 있는 후파(Huppa)로 가는 것이죠.

후파는 네 개의 기둥으로 된 천막으로

마치 우리나라의 시골에서 옛날에 운동회 할 때 사용하던 천막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후파엔 지붕만 있고 옆면은 모두 트여있습니다.

그리고 그 네 개의 기둥을 신랑의 친구 네 명이 하나씩 붙잡고 서 있습니다

그래서 신랑은 결혼을 앞두고 과연 누가 이 후파의 네 기둥을 붙잡고 서 있어 줄 것인가를 고민하며 친구들에게 부탁을 하기도 하죠.

 

3.

신랑은 신랑의 부모들에 의해서 후파로 자리를 옮기고 신부 역시 신부의 부모들에 의해서 후파로 자리를 옮깁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결혼식은 이 후파 아래서 진행이 됩니다.

옛날에 우리나라에선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심는다고 했었습니다. 나중에 그 딸이 나이가 들어 시집갈 때 쯤 되면 오동나무는 부쩍 자라 있을 것이고 그 오동나무를 베어서 딸이 시집가서 사용할 옷장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아들을 낳으면 삼나무, 딸을 낳으면 소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자라서 나중에 결혼할 나이가 되면 그 삼나무와 소나무도 함께 자라서 후파를 지탱할 나무기둥으로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이죠.

유대인의 결혼식에서 이렇게 후파라는 천막을 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예전부터 유대인의 결혼식에서는 될 수 있으면 많은 어린이들이 참석하는 것이 축복된 결혼식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많은 공터나 시장터와 같은 야외에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결혼식장에는 늘 사람들이 많았고 북적거렸기 때문에 도대체 신랑 신부가 어느쪽에 있는지 알 수가 없었던 것이죠.

그래서 신랑 신부가 있는 곳을 표시하기 위해서 천막을 친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하얀색의 후파는 곧 침상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부가 이 침상밑에서 행해지는 일들을 오랫동안 기억하라고 후파를 치는 것이죠.

그 후파 밑에는 랍비가 서 있습니다.

유대인의 결혼식에서는 반드시 랍비가 있어야 합니다. 랍비가 없이는 절대로 결혼식이 이뤄질 수가 없기 때문이죠.

후파 아래로 신랑 신부가 자리를 옮기면 이제부턴 모든 하객들이 손에 포도주 잔을 들고 함께 기도를 합니다. 물론 대표 기도는 랍비가 합니다

그런 다음 신랑은 신부의 오른쪽 집게 손가락에 반지끼워 줍니다

이 반지를 슐라못 반지라고 합니다. 온전한 반지라는 뜻이죠.

이 반지에는 그 어떤 장식도 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물론 보석도 박혀 있지 않습니다. 반지에 장식을 하거나 보석을 새겨 넣으려면 반지의 온전함이 손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반지의 소재는 금이어도 상관없고 은이어도 상관없고 심지어는 구리여도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 돈으로 최소한 100원 이상의 가치만 있으면 되는 그저 링의 형태이기만 하면 됩니다.

이 반지를 신부의 손가락에 끼워 줌으로써 신랑과 신부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 다음 신랑은 결혼서약문을 읽어 내려갑니다

당신은 모세와 이스라엘의 율법에 따라 이 반지를 취하였으니 이것으로 인해 나의 아내가 되었노라.

그런 다음 쿠투바(ketubah)라고 하는 결혼서약서를 크게 읽습니다.

결혼 서약서는 지난주에도 제가 설명해 드렸던 일종의 결혼 계약서이죠.

쿠투바에는 남편이 신부를 위해서 앞으로 어떤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갖고 평생도록 지키며 함께 살것이라는 것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될 때에는 얼마의 돈을 지불해 주겠다고 액수까지 적혀 있습니다. 그 액수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이 금액을 적는 것은 물론 이혼을 위해서 적는다기 보다는 일종의 상징적인 금액입니다. 이혼을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많은 금액을 신부에게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이혼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아주 독특한 문화라고 할 수 있죠.

그러니까 쿠투바는 일종의 신부를 위한 보증서와도 같은 효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쿠투바에는 신랑이 신부에게 준 예물의 목록도 적혀 있구요. 그 밑에는 신랑과 신부의 서명도 적혀 있습니다.

이런식의 결혼 계약서는 유대인의 각 가정에는 다 하나씩 있습니다. 그리고 쿠투바를 장롱 깊숙한 곳에 넣는 것이 아니라 잘 보이는 거실 한쪽 벽면에 예쁘게 장식되어 걸리게 됩니다.

 

4.

결혼 계약서인 쿠투바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쿠투바는 말은 계약서라고 하지만 마치 우리의 전세 계약서나 보험 계약서 같이 딱딱한 종이 서류가 아닙니다

쿠투바는 일종의 미술 작품과도 같습니다.

맨 위에는 왕관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현숙한 아내는 남편의 왕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

그리고 가정에 따라서는 쿠투바에 예쁜 그림도 그려넣고 결혼식에 참가했던 친구들의 서명도 적혀 있기도 합니다.

결혼식에 함께 참석해서 두 사람의 결혼식을 목격했다는 일종의 보증인 서명 같은 것이죠

그리고 잠언 18장 22절의 말씀인 '아내를 얻은 자는 복을 얻고'와 같은 성경 구절을 적어 두기도 합니다.

이렇게 많은 내용이 한 장의 종이에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는 쿠투바는 유대인 가정에선 서로 누구의 쿠투바가 더 아름다운지 자랑하는 자랑 거리가 되기도 할 정도이죠.

 

이렇게 결혼 서약서를 읽은 다음

신랑은 아주 특이한 행동을 합니다. 포도주 잔을 냅다 땅으로 집어 던지는 것이죠.

그리고는 신발로 사정없이 짓밟아 포도주 잔을 아주 가루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때 하객들은 또 다시 박수와 환호를 보냅니다.

왜 결혼식장에서 멀쩡한 포도주 잔을 집어 던져서 깨뜨려 버리냐구요?

그것은 한 번 깨진 포도주잔이 절대로 다시 원상 복구 될 수 없듯이 한 번 맺어진 결혼은 어떠한 경우에도 다시 무효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포도주 잔을 깬 다음 신랑 신부의 친구들은 신랑 신부 주변을 일곱 바퀴를 돌며 노래를 부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을 일곱바퀴 돈 다음 여리고를 점령한 것 처럼 이제부터 신랑은 신부의 처녀성을 점령하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그다지 길지 않은 결혼식은 끝나고 그때부터 본격적인 피로연이 시작됩니다. 흥겹게 연주되는 음악과 그 음악에 맞춰 새벽 동 틀때까지 춤을 추며 즐기는 것이죠.

 

신랑이 먼저 입장하고 신부를 맞이한 다음 주례 앞에서 주례사를 듣고 혼인 서약을 한 다음 축가를 듣고 하객들 사이로 행진하는 우리의 결혼식과는 역시 많은 차이가 있는 유대인의 결혼식...

우리나라에도 전통 혼례식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서양식 결혼 문화가 들어온 뒤로 전통 혼례는 많이 사라졌지만 이스라엘의 결혼식은 고대로부터 내려온 이런식의 결혼 풍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지금도 그렇게 행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유대인의 결혼식은 아주 특별한 경우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이스라엘에서 살고 있는 대다수의 유대인들 그리고 외국에서 살고 있는 수많은 유대인들이 그대로 따라서 행하고 있는 일반적인 결혼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전 세계에서 가장 이혼율이 적은 나라가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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