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 공회(1618)의 내용]
"아르미니안의 다섯 가지 전제
1. 예지에 기초한 - 조건적 선택 (Conditional Election)
2. 인간의 개인적 미음에 의해 제한되어지는 - 만인 구속설 (Universal Atonement)
3. 하나님의 은총이 없이는 선을 행할 수 없는 - 자연적 무능력 (Natural Inability)
4. 선행적 은총 (Prevenient Grace) - 인간의 선의 근거를 제시해 주는 것으로서, 죄인들의 의지에 의하여 거부 되어지고 따라서 그 효과를 잃을 수도 있다.
5. 조건적 견인 (Conditional Perseverance)- 비록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에서 충분한 은총을 주실지라도, 인간은 이 것을 무시하고 은총에서 떠나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질 수 있다.
칼빈주의자들의 대답 (이것이 그 유명한 "TULIP" 교리이다.)
1. 무조건적 선택 또는 특별 예정 (Unconditional Election or Particular Predestination)
2. 단지 선택된 사람들만을 위한 - 제한적 구속 (Limited Atonement)
3. 자연적 무능력 또는 전적 타락 (Natural Inability or Total Depravity) - 중생은 회심보다 우선한다.
4. 불가항력적 은총 또는 유효한 (하나님의) 부르심 (Irresistible Grace or Effectual Calling) - 하나님께로부터 은총을 부여 받은 인간은 구원을 받는다; 그는 은총을 거부할 수 없다.
5. 최종적인 견인 - 무조건적인 영원한 구원의 보증 (Final Perseverance or Perseverance of Saints)"
(pg.58)
[출처] [칼빈주의와 웨슬레신학] - 밀드레드 와인쿱|작성자 루토
[도르트 공회 결과: 극단적 칼빈주의]
"만장 일치로 칼빈주의의 주요 5대 교리가 공식적인 칼빈주의의 입장으로 선포되고 아르미니안의 주장은 이단으로 선포되었다.
공의회는 칼빈주의를 타락 후 예정설(infralapsarian) 형태로 정의했고, 그것은 오늘날 "극단적 칼빈주의"의 권위 있는 진술로 계속된다. . .
신학적으로 말한다면, 칼빈주의의 5대 원칙에서 조금이라도 어긋나는 것은 "비(非)칼빈주의적"이 될 뿐만 아니라, 실제로 비기독교적이 된다는 것이다."(pg.59)
[출처] [칼빈주의와 웨슬레신학] - 밀드레드 와인쿱|작성자 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