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예수님 초상화Jesus-Portrait_01.jpg

[미국의 워너 솔맨이 그린 예수님의 초상화]

 

[정재원 기자] 미국 시카코에서 태어난 워너 솔맨(Warner Sallman) (1892–1968)은 미국이 자랑하는 화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Head of Christ" 라는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린 화가로 유명하다.
 
예수님의 모습이 담긴 그의 그림책은 1940년도에 500만 부 이상이 인쇄되었고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그림으로 솔맨은 가장 인기 있는 화가가 되었다.
 
그런데 이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가 있다.  1917년 결혼하고 얼마 안 된 젊은나이에 중병에 걸렸다.  
 
의사가 “당신은 임파선 결핵입니다.”라고 진단하고 “당신은 길어야 석 달 살 것입니다.” 라고 통지했다. 이 말을 들은 솔맨의 마음은 절망적이 되었다.  
 
유명한 가수였던 그의 아내는 그때 임신 중이었으므로 솔맨은 아내에게 더욱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곧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 잠을 잘 수 없을 만큼 괴로웠다.
 
그가 몹시 괴로워하며 매일처럼 절망에 빠져 신음하고 있을 때 그의 아내가 그를 위로하며 말했다.
 
“여보! 3개월밖에 못 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3개월을 허락해 주셨다고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그리고 아무도 원망하지 맙시다. 3개월이 얼맙니까?  천금 같은 그기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봅시다. 3개월이나 되는 기간을 살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라고...
 
솔맨은 아내의 말을 곰곰이 생각한 끝에 더 이상 원망과 불평의 말을 하지 않고 아내의 말대로 남은 3개월 동안 오직 감사하며 살겠다고 다짐을 했다.  
 
그때부터 그는 아주 작은 일부터 감사를 시작하면서 모든 것에 감사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생애에 마지막 작품이라 생각하고 'Head Of Christ"'를 감사하면서 그렸는데 그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3개월 시한부 인생이 3개월이 지났는데도 몸이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몸이 더 건강해져서 병원에 가서 다시 진단해보았더니 임파선 결핵이 깨끗하게 사라진 것이다. 

 
그의 주치의 존 헨리는 너무나 놀라 “도대체 3개월 동안 무슨 약을 먹었기에 이렇게 깨끗히 나았느냐?”고 물었다.  
 
솔맨은 "다른 약은 먹은 것이 없고 굳이 약이라고 한다면 아내가 주는 감사하는 약을 먹었다"고 했다.

 그 순간 주치의는 박수를 치면서 “그렇습니다. 감사가 약 중에는 명약입니다.”라고 화답했다. 화가 솔맨이 그린 예수님의 모습은 당시 1940년도에 500만 부 이상이 인쇄되었고, 오늘날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다.

“내 영혼아! 그렇다.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抗癌劑)요, 감사는 최고의 해독제(害毒劑)요, 감사는 최고의 치료제(治療劑)다.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어도, 여건과 환경이 점점 불리하게 돌아가도, 혹이라도 협박을 받아 가면서 위협을 받는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라. 감사하는 자에게 기적을 체험하는 은혜가 있으리라.” Have a great day!

감사가 준 기적 “Head of Chris”라는 솔맨이 그린 예수님의 초상화 https://images.app.goo.gl/wFXpb6AgSoRbEukT7

[출처] 워너 솔맨(Warner Sallman의 이야기|작성자 치악산


출처 : 시사플러스(https://www.sisaplusnews.com)

 

 

 

20240730_155108.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탄명성교회 앱을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계열 휴대폰에서 사용하기 file 관리자 2014.10.16 19331
공지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file 관리자 2014.10.15 17900
945 사도신경의 변천사_사도신경 헬라어 직역 file 갈렙 2024.10.24 25
944 헬라어 원문 번역소_박규한 목사(신약성경 헬라어 직역본 다운로드) file 갈렙 2024.10.24 70
943 성경 도표 file 갈렙 2024.10.23 52
942 방치된 믿음 : 무속 대해부 "30만명 넘는다"는 무당… 정부엔 '없는 사람들' file 갈렙 2024.10.21 51
941 새찬송가 645장 다운로드 하기 file 갈렙 2024.10.05 74
940 이스라엘 공휴일_2027년 file 갈렙 2024.10.03 130
939 성철스님의 난해한 주장들: 열반송 및 법어 중에서 file 갈렙 2024.09.26 102
938 나가르주나(용수보살)_대승불교의 창시자 갈렙 2024.09.26 169
937 석가모니의 불교에 대하여_지금 우리 선조들이 믿고 있던 불교는 가짜다(나가르주나 즉 용수보살이 만든 가짜다) 갈렙 2024.09.26 114
936 [그림] 성경관련 그림(고화질) file 갈렙 2024.08.19 166
935 [그림] 성경관련 그림(고화질) 갈렙 2024.08.19 0
» 예수님 초상화과 십자가 그림 file 갈렙 2024.07.30 284
933 유대인의 성인식(이스라엘의 성인식) file 갈렙 2024.04.20 230
932 [마카베오 하권 제2장] 하나님의 법궤와 분향단을 예레미야가 골고다의 동굴 속에 숨겼다(마카베오 하권 제2장 1~8절) file 갈렙 2024.04.05 244
931 론 와이어트는 '도굴꾼'이었을까? file 갈렙 2024.04.05 207
930 사우디아라이바아에 있는 제벨 라오즈 산이 시내산인 것을 밝혀낸 론 와이어트 박사(Ron Wyatt, 1933-1999) file 갈렙 2024.04.05 231
929 느디님 사람들 file 갈렙 2024.03.28 316
928 [그림] 종려주일 및 예루살렘 입성 file 갈렙 2024.03.27 171
927 우림(אורים)과 둠밈(תומים), 히브리어 성경과 헬라어 성경 속에서 그 뜻을 찾아보다 - 성경사전 file 갈렙 2024.03.26 290
926 [거룩한 향, קְטֹרֶת케토렡] file 갈렙 2024.03.11 2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 Next
/ 48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