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속 해외종교1(31호):이스라엘, 에티오피아 유대인 8천명 이민 허용 등                                          

2010.11.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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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에티오피아 유대인 8천명 이민 허용


 


솔로몬 왕과 시바의 여왕이 동침해 낳은 메네릭의 후손으로 전해지는 에디오피아 유대인에 대한 이민이 허용된다. 시바의 여왕을 맞이하는 솔로몬 왕을 그린 그림(왼쪽) 과  위험에 직면해 있는 이라크 기독교인.


이스라엘은 11월14일 에티오피아에 거주하는 ‘검은 유대인’ 팔라시무라 8천명의 이민을 향후 4년에 걸쳐 받아주기로 결정했다.

일간지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이날 주례 각료회의에서 만장일치 찬성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이들의 이민을 둘러싼 수년간의 논란을 일단락 지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그곳에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약 8천명의 남녀와 어린이가 있기 때문에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서는 이들 팔라시무라가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인이라서 유대교와의 관련성이 없거나 희박하다는 이유 등으로 이들의 이민 허용을 놓고 수년 동안 첨예한 논란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인도적 차원에서 기원전에 ‘시바’로 불렸다는 에티오피아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의 이민 신청을 받아주기로 했다.

이스라엘은 1991년 이른바 ‘솔로몬 공수작전’을 통해 에티오피아계 유대인들을 데려오기 시작했다. 이들은 과거 이스라엘왕국의 솔로몬 왕과 시바의 여왕이 동침해 낳은 메네릭의 후손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현재 15만명에 달하는 이들 에티오피아계 유대인 중 상당수가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 사회문제화 되자 2005년부터 이들의 이민을 불허했다.

[출처] 미디어속 해외종교1(31호):이스라엘, 에티오피아 유대인 8천명 이민 허용 등|작성자 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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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유대인 단지파가 돌아오다 이스라엘(성지순례)

2013.11.0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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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명의 에티오피아 이민자들을 실은 마지막 화물기가 ‘비둘기 날개 작전’을 통해 이스라엘에 도착한 것은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그들은 1984년과 1990년 비밀 수송기들을 통해 도착한 이스라엘에 있던 약 90,000명의 에티오피아 유대인들과 합류했다   

 

.

 비둘기 날개 위에 :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을 실은 마지막 수송기(이스라엘투데이)

 

새로운 이민자들은 팔라쉬 무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조상들은 100년 전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강제 개종을 해야만 했지만, 유대인 관습을 계속 지켜 나갔던 공동체이다.  

유대인 혈통의 진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 때문에 이들의 알리야 (이스라엘로의 이민)는 수 년이 걸렸다.  

많은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은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의 귀환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성경의 잃어버린 단 지파에 속해 있다고 여겨진다.  

한 기독교 블로거의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기도’는 ‘이스라엘에 대한 모든 예언들이 지금 성취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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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유대인

에티오피아 유대인

2016.04.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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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로 이주한 검은 유대인

에티오피아 유대인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뿌리를
솔로몬과 시바여왕 때부터라고 믿고 있다. 

약 20년 전에 남편은 예수 믿는 유대인
젊은이들을 6개월 동안 훈련하여 함께
에티오피아 곤다르로 선교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들이 함께 모였을 때,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났다고 했다.

그 일은 마치 베드로가 이방인인 고넬료
가정이 성령의 역사로  예수 믿음 안으로
들어온 것을 알게 된 것처럼,
남편과 팀원들은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이
예슈아의 믿음에 들어온 것을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 일이 '왕의 귀환'을 섬기는 박흥수 목사와
에티오피아 유대인과의 첫 번째 만남이었다.
돌이켜 보니 이 일은 이후 전개될 이스라엘
선교를 위한 의미심장한 복선이기도 했다.

통상적으로 이스라엘 정부가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의 이민을 받아들이는데 있어
여러 가지 확인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류학적으로 그들이
유대인의 풍습을 보존하고 있나를 보는 것이다.
그들을 가르치는 랍비와 모임의 장소인
회당이 있어야 하고, 토라에 따른 생활을 하며, 
또한 유대인의 전통과 관습을 지켜야 하며,
유대인의 절기를 지키고 있는 여부도 
중요한 판단 사항이다.

중간사 기간 동안에 생겨난 회당문화는
이천 년 동안 온 세상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는 역할을 했던 것 같다.
지붕 위의 바이올린에서 남자 주인공은
"전통" 을 노래하지 않는가?

에티오피아의 깊은 마을,
비행기를 타고 헬리콥터로 갈아타고
도착한 곤다르라는 마을에
다윗의 별이 달려있는 회당을 보고,
토라의 율법이 날마다의 생활 방식으로
지켜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 남편과
미국인 유대 청년 들은 정말 놀랐을 것 같다.

에티오피아 유대인이 그린 유월절 그림


왕의 귀환 펠로십은 이스라엘로 이주한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의 교회 개척을 돕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코디네이터인 아비 샬롬은
자신들의 민족이 에티오피아로부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가져온 예물이
서너 가지 있는데,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와 찬양이라고 했다.
이를 통하여 이스라엘에 부흥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했다.

우리 팀이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에티오피아 유대 형제들과 교제하면서
그들이 찬양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들의 찬양 소리는 심령의 깊은 곳으로부터
하나님께만 향하는 깊은 울림이 있는 소리였고,
듣는 우리들은 영혼이 충만해지기도 하고
그로 인하여 울기도 하였다.

사실 그 외에도 그들이 인식하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다른 예물이 있었다.
그것은 진리이다.

그들의 풍습과 믿음의 도리가 몇천 년 동안
고립된 환경 속에서 지속되었기 때문에
후기에 발전하게 된 랍비식 유대교에
노출되지 않은 채로, 구약성경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이 표현하는 유대적 믿음은
랍비식 유대교와의 차이점이 있었고,
이로 인하여 정통 유대인들에게
도전과 혼란을 가져왔다고 들었다.

그들은 에티오피아 곤다르에서 유월절을
지키기 위하여 무교병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내년에는 예루살렘에서.." 하는
소원과 탄식을 되새김질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는 감추시기도 하고
나타내시기도 하시는데,
이들을 오래 감추시다가
최근 우리 눈앞에 나타내셨다.

* 이 글은 왕의 귀환에서 제공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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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로 이주한 에티오피아 유대인
이스라엘로 이주한 에티오피아 유대인


에티오피아 유대인 (검은 유대인)

에티오피아 유대인은 에티오피아 서북부에
위치한 곤다르 지역의 월레카(Wolleka)라는
마을에 모여 살고 있었다.

원래의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그 유대인들을
팔라샤(Falasha) 유대인이라고 불렀는데,
팔라샤란 뜻은 '권리가 없는', '이방인' 
이라는 의미이다.

에티오피아 유대인의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시바 여왕이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돌아갈 때, 솔로몬이 
이스라엘 문화와 풍습을 전해주기 
위하여 단 지파 사람들 중의 일부를
시바여왕을 따라 이주시켰다는 설로, 
그 후손이 에티오피아 유대인이라는 것이다.

다른 한 가지 설은 시바여왕이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 솔로몬 왕과 동침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후손이 에티오피아
유대인이라는 설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에티오피아 국민들은
자신들이 솔로몬과 시바여왕의 후손이라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그 사이에서 메네릭이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그 사람이 에티오피아 초기의 왕국인
악슘왕국을 세웠고, 지금의 에티오피아인들은
그의 후손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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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시바 여왕이 솔로몬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는 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뒷받침하는 성경 구절로
열왕기상 10:13을 제시한다.

 “솔로몬 왕이 왕의 규례대로
스바 여왕에게 물건을 준 것 외에
또 저의 소원대로 무릇 구하는 것을 주니
이에 저가 그 신복들로 더불어
본국으로 돌아가더라” 

여왕이 구한 것은 '솔로몬의 씨'였다는
주장이다.

아마 이것은 성경의 자의적 해석이
아닌가 생각된다.

진짜 '믿거나 말거나'인 것 같다.

[출처] 에티오피아 유대인|작성자 무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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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게

 

뜻 : 노예의 왕
빌립이 전도한 에디오피아 사람의 구스 여왕으로 (행8:27) 아프리카주 동쪽에 있었다.
루비아, 센날 이디오피아를 합한 것 보다 영토가 넓었다.

 

 

 

 

 

[1] 일반적 고찰

[2] 역사

[3] 구스에 관한 예언

[4] 기타

 

[1] 일반적 고찰

 

1.애굽의 남쪽 나라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무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겔29:10).

 

 

2.함자손의 고향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창10:6).

 

 

3. 구스라고도 함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창2:13).

 

 

4.구스의 지경

1)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무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겔29:10).

2)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과 구스에서 가까운 아라비아 사람의 마음을 격동시키사 여호람을 치게 하셨으므로 (대하21:16).

 

 

5.구스 거민들

1)피부가 검음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수 있느뇨 할 수 있을찐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렘 13:23)

2)장대하고 준수함

갈대배를 물에 띄우고 그 사자를 수로로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 경첩한 사자들아 너희는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로 가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석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로 가라 하도다(사18:2).

 

 

6.광물로 유명함

구스의 황옥으로도 비교할 수 없고 순금으로도 그 값을 측량하지 못하리니 (욥28:19).

 

 

7.구스의 강

1)창2:13 (3을 보라).

2)슬프다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치는 소리나는 땅이여 (사18:1).

 

[2] 역사

 

8. 르호보암 통치 때 애굽과 더불어 유다를 치러 옴

저희가 여호와께 범하였으므로 르호보암왕 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저에게 병거가 일천 이백승이요 마병이 육만이며 애굽에서 좇아나온 무리 곧 훕과 숩과 구스 사람이 불가승수라(대하 12:2,3).

 

 

9.아사에게 패배함

1)구스 사람 세라가 저희를 치려하여 군사 백만과 병거 삼백승을 거느리고 마레사에 이르매 아사가 마주 나아가서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진 치고 ...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을 아사와 유다 사람 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니 구스 사랑이 도망하는지라 아사와 그 좇는 자가 구스 사람을 쫓아 그랄까지 이르매 이에 구스 사람이 엎드러지고 살아 남은 자가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 앞에서와 그 군대 앞에서 패망하였음이라 노략한 물건이 심히 많았더라(대하14:9,10.12,13;14:9-15).

2)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대하 16:8).

 

 

10.히스기야 통치 때 앗수르를 공격함

1)앗수르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가 나와서 더불어 싸우고자 한다 함을 듣고 다시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며 가로되 (왕하19:9).

2)그 때에 앗수르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의 일에 대하여 들은즉 이르기를 그가 나와서 왕과 싸우려 한다 하는지라 이 말을 듣고 사자들을 히스기야에게 보내며 가로되 (사37:9).

 

 

11. 바사 제국에 속함

1)이 일은 아하수에로왕 때에 된 것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 구스까지 일백 이십 칠도를 치리하는 왕이라(에 1:1).

2)그때 시완월 곧 삼월 이십 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고 무릇 모르드개의 시키는대로 조서를 써서 인도로부터 구스까지의 일백 이십 칠도 유다인과 대신과 방백과 관원에게 전할쌔 각 도의 문자와 각 민족의 방언과 유다인의 문자와 방언대로 쓰되 (에 8:9).

 

[3] 구스에 관한 예언

 

12.회심할 것에 대하여

1)방백들은 애굽에서 나오고 구스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시 68;31).

2)내가 라합과 바벨론을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시 87:4).

3)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애굽의 수고한 것과 구스의 무역한 것과 스바의 장대한 족속들이 다 네게로 돌아와서 네게 속할 것이요 그들이 너를 따를 것이라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네게 굴복하고 간구하기를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하시니라(사45:14).

4)내게 구하는 백성들 곧 내가 흩은 자의 딸이 구스 하수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내게 드릴찌라 (습3:10).

 

 

13.황폐할 것에 대하여

1)슬프다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치는 소리 나는 땅이여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거하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찌니라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하며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서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사18:1,3,7;18:1-7).

2)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종 이사야가 삼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여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예표와 기적이 되게 되었느니라 이와 같이 애굽의 포로와 구스의 사로잡힌 자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 갈때에 젊은 자나 늙은 자가 다 벗은 몸,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어 애굽의 수치를 뵈이리니 그들이 그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을 인하여 놀라고 부끄러워할 것이라(사20:3-5)

3)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사43:3).

4)애굽에 칼이 임할 것이라 애굽에서 살륙 당한 자들이 엎드러질 때에 구스에 심한 근심이 있을 것이며 애굽의 무리가 옮기우며 그 기지가 헐릴 것이요 구스와 붓과 룻과 모든 섞인 백성과 굽과 및 동맹한 땅의 백성들이 그들과 함께 칼에 엎드러지리라(겔30:4,5).

5)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로다(합3:7).

6)구스 사람아 너희도 내 칼에 살륙을 당하리라(습2:12).

 

 

14.에디오피아로 추방된 유대인들이 귀환할 것임

그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서 그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사11:11).

 

[4] 기타

 

15. 모세가 구스 여자와 결혼함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민12:1).

 

 

16. 압살롬의 사망소식을 구스인이 다윗에게 전함

구스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본 것을 왕께 고하라 하매 구스 사람이 요압에게 절하고 달음질하여 가니 ... 구스 사람이 이르러 고하되 내 주 왕께 보할 소식이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나이다 왕이 구스 사람에게 묻되 소년 압살롬이 잘있느냐 구스 사람이 대답하되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나서 왕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 그 소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삼하 18:21,31,32).

 

 

17.시드기야 때 에디오피아인 대신 에벳멜렉이 예레미야를 구출함

왕궁 환관 구스인 에벳멜렉이 그들의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음을 들으니라 때에 왕이 베냐민 문에 앉았더니 에벳멜렉이 왕궁에서 나와 왕께 고하여 가로되 내 주 왕이여 저 사람들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행한 모든 일은 악하니이다 성 중에 떡이 떨어졌거늘 그들이 그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으니 그가 거기서 주려 죽으리이다 ... 구스인 에벳멜렉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너는 이 헝겊과 낡은 옷을 네 겨드랑이에 대고 줄을 그 아래 대라 예레미야가 그대로 하매 (렘38:7-9,12).

 

 

18.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행8:27).

 

 

19.구스인들이 용병으로 많이 활약함

1)애굽 군대의 방패잡은 자

말들아 달리라 병거들아 급히 동하라 용사여 나오라 방패 잡은 구스인과 붓인과 활을 당기는 루딤인이여 나올찌니라 하거니와(렘 46:9).

2)곡의 군대의 보병으로 그들과 함께 한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겔 38:5).

 

 

20.하나님은 구스를 이스라엘의 속량물로 희생시키셨음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사43:3).

 

 

21.하나님은 이디오피아인들에 대한 사랑을 표명하셨음

1)방백들은 애굽에서 나오고 구스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시 68:31).

2)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길에서 올라 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암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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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의 전도를 받은 내시는 그 뒤로 에디오피아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여  아프리카에서는 제일먼저 기독교국가가 되었다.  나일강의 상류에 위치하여 땅으로  비옥하여  풍요를 누려왔다. 625때는 우리나라에 군대를 보낼 만큼 우리나라 보다 훨씬 앞선 나라이었다. 1970년대는 황제가 영락교회 초청으로 한국에 올 만큼 철저한 기독교 신자이었다.  그런데 1974년 공산당 혁명에 의하여 천년 이상의 기독교 국가가 무너졌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뒤로 비가 오지 않아 땅이 사막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국가 중에 하나가 되었다.  일년에도 수백만의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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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디오피아 유대인 4年內 이주 완료 예정 이스라엘 정세 / 중동지역 정세

2010.11.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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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에는 1860년 경에 Henry Stern 유태인이 기독교를 개신하여 믿고 있는 현재의 이디오피아 유대인을 Falash Mura 라고 한다.

이스라엘에서는 이들을 유대교와 관련성이 없거나 희박하다는 이유 등으로 이들에 대한 이민 허용을 놓고 수 년 동안 첨예한 논란을 벌여 왔었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남은 Falash Mura 7,846 명을 이스라엘이 4년동안 이스라엘로의 이주를 14일 이스라엘 각료회의에서 결정하였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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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ash Mura 어린이들


이디오피아에는 최근 2005년 경 자료에 의하면 Falash Mura 인이 대략 20,000~50,000 여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스라엘은 아래 도표와 같이 이들에 대해 꾸준한 이주를 받아들여 오거나 이주작전을 펼치는 등 계속 이주를 받아 들여 왔다. 

지난 1991년에는 '솔로몬 공수작전'이라는 명명으로 이디오피아의 유대인들을 이주시켜 왔었다. 

 

이디오피아 유대인의 이스라엘 이주 현황

 년  도

 이주 인원

 1948~1951

 687,624

 1952~1960

 297,138

 1961~1971

 427,828

 1972~1979

 267,580 

 1980~1989

 153,833

 1990~1999

 956,319

 2000~2004

 181,505

 2005

 21,180 

 2006

 19,269 

 

이디오피아의 Falash Mura 7,846 명을 이스라엘의 이주를 이스라엘 정부 각의에서 만장일치로 찬성을 하게 되자 이스라엘 정부는 매우 고무적인 표정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러한 결정을 놓고 "역사적인 결정이고 수천명이 이스라엘에 오기 위하여 기다려왔으며, 이스라엘에 오게 되면 인생이 바뀔 것이다" 라고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Falash_Mura1.jpg?type=w3

 

위의 그래프와 같이 세계 도처에 있는 유대인들의 이스라엘 귀한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 정부의 정착촌 건설 강행은 불가피할 수 밖에 없어 중동평화에 항상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태이다.

 

Data 참고 자료 : the fre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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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의 여왕( The Queen of Sheba)


 1991년 5월 24일 이스라엘 정부는 에디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공항에 35대의 대형 공군 수송기를 동원하여 18000여 명의 '검은유대인' 들을 이스라엘로 실어 나르는 대 작전을 '솔로몬작전'이라는 이름으로 5월 25일 까지 21 시간에 걸쳐 완수 하여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이 보다 먼저 1985년에도 '모세작전' 이라는 이름으로 12000명의 '검은 유대인'들을 수단을 거쳐 이스라엘로 데려간 적이 있었다.

  일찌기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총리는 전세계의 어디에 있는 유대인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원하기만 한다면 이스라엘로 데려올 것이라고 공언 했던바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검은 유대인' 들은 이스라엘  땅에 내리자 마자 즉시 이스라엘 시민권이 주어 졌으며 이스라엘 시민으로서의 합당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히브리어 교육과 직업훈련등 필요한 조치가 취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도대체 '검은 유대인'이란 어떠한 사람들이기에 이스라엘 정부는 '현대판 엑소더스'를 감행했던가??? 

  1860년 에디오피아에서 활동하던 영국의 선교사는 에디오피아 서북쪽 '악숨'지방의 '곤다르' 라는 마을에서 이스라엘의 국기에 그려진 정 삼각형 두개를 겹쳐서 육각형을 만든 '다윗의별'이 마을의 회당 천정에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 하였다. 

  어떻게 에디오피아 오지마을의 회당천정에 이스라엘의 상징인 '다윗의별'이 달려 있을까???


많은 역사학자들이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하여 긴 세월동안 성경과 코란, 에디오피아의 고문서들  그리고 에디오피아와 주변국들에 전해져 내려오는 구전 등을 면밀히 조사,연구 하였고 마침내 3000년 동안이나 베일에 쌓여 있었던 '검은 유대인'의 비밀을 밝혀내게 되었던 것이다.

  먼저  이 모든 비밀의 열쇠가 되는 시바의여왕을 노래한 '시바의 여왕'이라는 감미로운 음악을 먼저 들어 보자...


 

 

                                                                시바의 여왕 (la reine de saba)


                                                              


 성경 열왕기상 10장을 보면 스바(시바)여왕의 기사가나온다.  시바는 지금의 '예멘'지방으로 학자들은 생각 하고 있으며 금,은과 값비싼 향료인 '유향'과 보석이 넘쳐나는 부유한 왕국이었다 한다. 성경의 기록에도 여왕이 엄청나게 많은 금과 보석 향품을 가지고 왔다고 기록했으며 다른 고문서나 전설에 의하면 800마리나 되는 낙타에 선물을 싣고 출발 하는데만 3일이 걸렸다고 하니 그 어아어마한 부를 짐작 할수 있음과 아울러 대단히 통이 큰 처녀왕 임을 알 수 있다.


  그녀는 솔로몬에 대한 경이로운 소문들을 듣고 그것을 직접 자기 눈으로 확인코자 했으며 특히 솔로몬의 뛰어난 지혜를 시험 하고자 문제집을 가지고 출발 하였다. 예루살렘에 도착 하여 솔로몬에게 출제한 결과 100점 만점에 200점 'A플러스' 학점이 나온 것이다.


 성경 열왕기상 10장 4절 부터 보면  .....스바 여왕이 솔로몬왕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궁과 그 상의 식물과 그 신복들의 좌석과 그 신하들의 시립한 것과 그들의 공복과 술 관원들과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정신이 현황하여 왕께 고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 하도다.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 하였더니 이제와서 목도한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나의 들은 소문에 지나도다..... 

  처녀왕은 솔로몬에게 가지고 온 엄청난 양의 금,은,보석과 값비싼 향료(동방박사들이 아기예수께 드린 유향 이라고 함)를 드렸는데 성경에는 그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는 오지 않았다고 기록 되어 있다.


  어쨋든 보석과 향료가 넘쳐나는 부유한 왕국의 젊고 아리따운 처녀왕이 솔로몬의 궁전에서 상당한 기간동안 머물고 있었으니 부와 지혜의 젊은 왕 솔로몬 과의 사이에 로맨스가 싹트게 되었다는게 자연스런 현상이 아니었나 생각 되기도 한다. 

  시바여왕이 자기의 아이를 잉태한 것을 알게된 솔로몬 왕은 여왕에게 자기의 궁전에서 같이 살자고 하며 여왕이 아들을 낳게 되면 왕위를 물려 주겠노라고 까지 하지만 여왕은 솔로몬의 성전에서 본국으로 돌아 가라는 계시의 음성을 듣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고 한다.


 시바로 돌아간 여왕은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들이 에디오피아 왕국의 제 1대왕 '메넬리크 1세'라고 한다. '메넬리크'란 '현자의 아들'이란 뜻 이라고 하니 다시 말하면 '솔로몬의 아들' 이란 의미가 되는 것이다. 

 여왕은 자기 왕국 에서 홍해를 건너 맞은편 에디오피아의 '악숨'지역에 아들의 왕국을 건설해 주었고 아들이 20세가 되었을 때 아들을 예루살렘으로 보내어 아버지를 만나도록 했는데 아들을 만난 솔로몬왕은 매우 기뻐하며 이 아들을 극진히 사랑 했다고 한다. 솔로몬 왕은 아들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에 대하여 가르쳤으며 여호와의 율법과 제사법등 여호와를 섬기고 공경하는 법을 배우도록 한 다음 그가 자신의 나라에서 계속하여 여호와를 섬길 수 있도록 이스라엘 지파에서 각각 1000명 씩의 청년들을 뽑아서 그의 아들 과 함께 가도록 하였다고 한다.


  에디오피아의 전설에 의하면 이때 솔로몬왕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소중한 법궤(또는 모형법궤)를 그의 아들에게 주었으며 법궤는 3000년 동안이나 소중하게 보관되어 지금도'메넬리크 왕조'가 번성 하였던 '악숨'의 한 장소에 있다고 한다.


  메넬리크 1세의 후손들은 3000년 동안이나 에디오피아를 다스렸고 그를 도우려 솔로몬왕이 보냈던 청년들의 후손들은 긴 세월동안 이슬람을 비롯한 수많은 이교도 들의 핍박 속에서도 성경과 법궤를 보존하고 제사와 절기를 지키며 여호와를 유일신으로 섬기면서 '때가되면 그들의 조상의 나라 솔로몬의 나라로 갈 것' 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은 끝에 마침내 소설보다도 더 극적인 현대판 '엑소더스'를 만들어 낸 것이었다.

 

                                            

                      다윗의별(이스라엘 국기)                                                  솔로몬의별(에디오피아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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