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6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음은 이사야 27장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사27:1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을 죽이시리라






뱀이 여러가지로 표현되고 있는데

날쌔다 즉 영악하다라고 표현되고 있기도 하고

꼬불꼬불하다 즉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서 잡히지 않는다라고 표현되기도 하고

리워야단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고 있기도 하고

바다에 있는 용이라고 표현되고 있기도 합니다.

리워야단_leviathan.PNG

이 리워야단이라는 뱀을 계시록에서는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20장)

계20:1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을 잡으니
옛 뱀이요 마귀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3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성경에서의 뱀은 산에 다니는 파충류 뱀이 아니고

사단이라는 것인데 (계20:2 용 = 옛 뱀 = 마귀 = 사단)

날쌔고 꼬불꼬불하고 바다에 살고 있다고 설명되고 있습니다. (사27:1)

이 사단을 잡아서 무저갱에 가두었다가 1천년이 지나면 다시 풀어주게 되고

사단과 하나님의 백성간에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하나님의 백성이 이깁니다.

계20:10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사27:1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라는 예언이 이루어진 곳이

마귀 즉 사단이 불못에 던져지게 계시록 20장 10절입니다.

물론 이 일은 아직 이루어지지않은 일입니다.

사27:1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라는 예언이 이루어질 때에

"아름다운 포도원의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어느때라도 지구상 어디에서라도 그런 노래를 불렀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27:2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찌어다
3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4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질려와 형극이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
6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사단이 불못에 들어가야하는 날에 불러야하는 노래가

사27:3~6의 "아름다운 포도원의 노래"인데

이런 노래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으니 세상은 캄캄한 밤입니다.

"아름다운 포도원의 노래"는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들이 함께 부르는 노래입니다.

노래의 시작이 "나 여호와는 포도원 지기가 됨이여"로 시작되기 때문이며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찌어다"로 명령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참이니 이 내용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준수하니

이 노래를 외워두었다가 사단이 불못에 들어가는 날에 반드시 이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쳐 순종했으니

그 뒤를 따르는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 명령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율법과 역사는 참형상이 아니요 장차 오는 일들에 대한 그림자이니 (히10:1)

사단의 정체에 대해서 성경은 여러가지 단어로 묘사하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뱀, 용, 마귀, 악어, 리워야단(= Leviathan = 레비아탄), 베헤못 (=하마)....

베헤못_behemoth.PNG



시편 74장에서 아삽은 날랜 뱀 리워야단을 악어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74:14악어의 머리를 파쇄하시고
그것을 사막에 거하는 자에게 식물로 주셨으며





이 시74:14에 대해서 개역한글, 현대인의 성경은 악어로 번역했고

개역개정, 새번역은 리워야단으로 번역했으며

공동번역은 레비아단으로 번역했습니다.

영어 성경은 모두 Leviathan입니다.

사단의 머리를 두들겨서 부수게 되면

사막에 거함으로 황량하고 춥고 배고픈 자들에게 뜯어먹도록 놔둔다는 뜻입니다.

그 사막은 교리가 시원치않아서 돈을 갖다 바치는 사람들이 없었는가 봅니다.

다음은 에스겔이 악어에 대해서 묘사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에스겔 29장)

겔29:3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애굽 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악어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4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네 강의 고기로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네 강들 중에서 끌어내고
5너와 네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음을 입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식물로 주었음이라



















이 악어는 강들 중에 누워있다고 표현되고 있는데

이는 많은 나라의 많은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계17:15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열국이란 여러 나라라는 뜻이니

많은 나라, 백성, 무리가 있고 그들의 교리가 각각 다 다르니 많은 방언들이 있는데

그 위에서 지배하고 있는 모습이 묘사되고 있는 것입니다.

욥40:15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하마를 볼찌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개역한글과 현대인의 성경만 하마로 번역하고 있고

개역개정, 공동번역, 새번역 및 영어 성경에서는 베헤못(Behemoth)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하마든 베헤못이든 상관은 없습니다.

실제로 하마도 아니고 베헤못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제는 사단인데, 여러가지 모습으로 그 정체를 설명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하마에 대해서는 욥40:16부터 욥40장의 끝까지 설명되고 있는데

욥기 41장에서는 이 하마가 악어로도 표현된다는 것이 설명되고 있습니다.

욥40:24그것이 정신차리고 있을 때에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욥41:1네가 능히 낚시로 악어를 낚을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수 있겠느냐







욥기 40장과 41장에는 사단에 대해서 묘사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마 = 베헤못 = 악어 = 용 = 뱀 = 사단)

등에 올라탄 개미는 코끼리가 바다라고 표현했고

입속에 들어간 메뚜기는 코끼리를 악어라고 표현했으며

꼬리를 만져본 소경은 코끼리를 뱀이라고 표현했고

코를 만져본 원숭이는 코끼리를 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모두를 다 만져본 사람은 코끼리가 사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을 다 외워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는 사람은

성경에 대해서 오해하고 잘못 해석함으로 그릇된 길을 걸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히8:10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12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탄명성교회 앱을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계열 휴대폰에서 사용하기 file 관리자 2014.10.16 19486
공지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file 관리자 2014.10.15 18045
245 [역사] 북이스라엘의 19명의 왕들의 역사 갈렙 2016.08.13 2129
244 [역사] 남유다의 20명의 왕들의 역사 갈렙 2016.08.13 2243
243 [역사] 이스라엘의 남북왕조의 역사 갈렙 2016.08.13 1787
242 [동성애] 죽음 앞둔 국내 1호 트랜스젠더(마리네 김, 김유복형제) "동성애는 사랑이 아니다"고백 file 갈렙 2016.08.10 1536
241 [정보] 도를 넘어선 오바마의 LGBT 양성정책 갈렙 2016.08.09 676
240 [천주교]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반역” file 갈렙 2016.08.09 711
239 [미국] 무려 59퍼센트의 미국인이 미국은 더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니다 라고 응답 file 갈렙 2016.08.06 711
238 [자료] 칼빈의 기독교강요(21~24장)에 나타난 칼빈(깔뱅)의 예정론에 관한 중요부분 갈렙 2016.08.05 723
237 [미국] 미국 민주당(DNC), 종교자유반대 그룹과 결탁하다. file 갈렙 2016.08.03 926
236 [고전] 진노하신 하나님의 손안에 떨어진 죄인들_조나단 에드워드 갈렙 2016.08.02 1246
235 바울의 묵시록(전문)1 갈렙 2016.07.22 2329
234 바울의 묵시록에 등장하는 욥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갈렙 2016.07.22 886
233 바울의 묵시록에 등장하는 노아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갈렙 2016.07.22 898
232 하나님의 비공유적 (절대적) 속성이란 무엇인가? 갈렙 2016.07.14 1852
231 하나님의 공유적(보편적) 속성이란 무엇인가? 갈렙 2016.07.14 2027
230 동방의 의인 욥은 얼마나 부자였을까? 갈렙 2016.07.09 2201
229 용(gragon)은 가상의 존재인가 실재하는가? file 갈렙 2016.07.07 1710
228 인류 최초의 시조인 아담은 언제 창조되었을까? file 갈렙 2016.07.07 1847
» 리워야단(악어)과 베헤못(하마)의 실체는 무엇일까? file 갈렙 2016.07.07 3607
226 [이슬람] 산 채로 목 따는 '할랄' 도축... 대통령은 알까?_2016-06-24 file 갈렙 2016.06.25 1550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48 Next
/ 48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