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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시기가 BC 970년이라는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열왕기상 6장의 기록입니다.

왕상6:1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지 사백 팔십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사년 시브월 곧 이월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솔로몬왕 4년에 여호와를 위한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했다는 것인데
그 해는 출애굽한지 480년이 되는 해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 즉위한 BC 970에서 4년이 흐른 후인 BC966년으로부터
480년을 거슬러올라가면 출애굽 시점이 됩니다.
그것을 계산해보면 출애굽 시점은 BC 1,446년입니다.

출애굽부터 노아의 홍수까지는 노아의 족보를 통해서 계산해 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창세기 11장의 족보를 도표로 구성한 것입니다.

 

노아가 500세 된 후에야 셈,함,야벳의 3아들을 낳았다고 했고 (창5:32)
노아가 600세 때에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창7:11)

셈이 100세에 아르박삿을 낳았는데, 그때는 홍수후 2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창11:10)

아르박삿이 출애굽때까지 살아있다고 가정하고
아르박삿의 나이를 계산해서 2년을 더하면
노아의 홍수부터 출애굽까지의 기간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아르박삿이 35세에 셀라를 낳을때, 아르박삿의 나이는 '35'세.
셀라가 30세에 에벨을 낳을때, 아르박삿의 나이는 '35+30'세.
에벨이 34세에 벨렉을 낳았때, 아르박삿의 나이는 '35+30+34'세.
......................................

그런 식으로 덧셈을 계속해보면
이삭이 야곱을 낳을 때, 
아르박삿의 나이는 '35+30+34+30+32+30+29+70+100+60'세이니 450세입니다.

야곱이 애굽에 들어갈 때의 나이가 130세였고 (창47:9)
야곱과 아들들이 애굽에 들어가서 살다가 출애굽할 때까지의 기간이 430년이니
아르박삿의 나이 450세에 이 기간을 더하면
출애굽할 때의 아르박삿의 나이는 1010세가 됩니다.

출애굽이 BC 1,446년이니, 
노아의 홍수는 BC 2,458년입니다. (1446 + 10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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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에서부터 노아가 태어날 때까지는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요?
다음은 아담에서 노아까지의 시간의 흐름을 계산한 표입니다. (창세기 5장)

이 표에서 배경 색상은 횡열의 사람이 태어났을 때 종열의 사람의 생사 여부를 나타내고 있는데
배경이 하늘색,보라색으로 칠해진 것은 종열의 사람이 살아있는 상태이고
그냥 흰색 배경인 상태로 칠해진 것은 종열의 사람이 죽은 상태입니다.

  

2개의 표중에서, 하단의 표에서는 시간이 위에서 아래로 경과하고 있습니다. 

아담이 130세에 셋을 낳았습니다.
셋은 105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그 때의 아담 나이는 235세였습니다.
에노스는 90세에 게난을 낳았고, 그 때의 아담 나이는 325세였습니다.
.......................
므두셀라가 187세에 라멕을 낳았고, 그 때의 아담 나이는 874세였습니다.

므두셀라가 라멕을 낳을 때 조상들의 나이는 보라색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놀라운 일은 므두셀라가 라멕을 낳을 때
아담부터 므두셀라까지 8명의 므두셀라 조상들이 모두 살아있다는 사실입니다.
라멕까지 계산하면 모두 9대가 살아 있는 셈입니다.

노아의 홍수가 시작될 때는 조상들이 모두가 죽어서 없는 상태로
노아와 3아들인 셈,함,야벳만이 홍수를 감당합니다.

홍수가 날 때까지 아담이 살아있었다고 가정하고 계산해보면 아담의 나이가 1,656세이니
아담이 태어나면서부터 홍수가 났을 때까지는 1,656년이 경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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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홍수가 BC 2,458년이므로
아담이 태어난 것은 BC 4,114년입니다. (2,458 +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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