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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마쳤을 때에 내가 보니 멀리서부터 미소를 짓고 오는 아름다운 사람을 보았다. 그의 천사들이 찬양하는 것을 보았다. 내가 내 옆에 있는 천사에게 물었다. “의인마다 동반자로서 한 천사를 갖게 됩니까?” 그가 나에게 이르기를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마다 그를 조력하고 찬양하는 자기 자신의 천사를 갖게 되고 서로는 떨어지지 않는다.” 그때 내가 말했다. “이가 누구입니까? 주님.” 천사가 말하기를 이는 이다.” 그는 가까이 오면서 나에게 인사하며 말하기를, “형제 바울이여! 당신은 하나님께 있어서나 사람에게 있어서 위대한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 나는 욥입니다. 나는 30년 동안을 종기 때문에 많은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내 몸에 돋아난 그 종기가 마치 밀알만 하였는데 사흘째 그것은 당나귀 발처럼 되었습니다. 환부에서 떨어지는 그 구더기 중에는 손가락 네 배의 크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악마가 나에게 세 번이나 나타나 말하기를 주님에 대하여 반대한다고 한 마디만 말하고 죽어버려라. 내가 그에게 말했다. 만약 내가 죽을 때까지 내 생애 전체동안 이러한 고통 속에 머물러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나는 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며, 그래서 나는 더 많은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세상의 이 고통이 장차 안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당신, 바울이여!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믿음으로 들어오는 자들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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