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 진노하신 하나님의 손안에 떨어진 죄인들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목사


[복수와 보응이 내게 속해 있으니, 그들의 발은 정해진 때에 실족하리라. 그들의 재앙의 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임할 일들이 속히 되리라](신 32:35). 
죄인들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도록 지켜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만이 그들의 지옥행을 막아줍니다. 하나님의 뜻은 어떠한 형태의 어려움에도 방해를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아니라면 한 순간도 죄인들이 보존될 길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다음의 사항들을 생각해 볼 때 진리임이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라도 죄인들을 지옥으로 던져버릴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하나님이 대적하신다면 인간의 도움은 더 이상 쓸모가 없습니다. 아무리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대적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손 안에서 죄인을 건져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지옥에 던져버릴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께는 죄인을 지옥에 던지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요새는 없으며 숨을 수 있는 장소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아무리 손에 손을 맞잡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간단히 조각 조각으로 부셔버리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죄인들이 회오리바람 앞의 먼지와 같으며 활활 타오르는 불기둥 앞의 마른 검불과도 같습니다. 땅바닥을 기어가는 벌레를 밟아 버리는 일이 쉬운 것 같이, 실밥을 잘라서 불속에 던져버리는 일이 쉬운 것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인들을 지옥으로 던져버리는 일은 하나님께서 원하기만 하신다면 너무나도 쉬운 일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패역한 자들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항상 살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언제라도 죄인들을 멸망시키는 것에는 어떠한 반론도 있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공의는 죄인들에 대한 철저한 응징의 심판을 큰 소리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소돔이 맺었던 열매와 같은 열매를 맺는 나무를 향해서 잘라 버리라. 어찌하여 쓸데없이 땅만 버리느냐?(눅 13:7)고 큰 소리로 부르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칼은 매 순간마다 죄악에 찌든 자들의 머리 위를 내리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크신 자비와 선하신 뜻만이 그 공의의 칼을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죄인들은 이미 지옥에 가도록 정죄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과 모든 인간들 사이에 정해놓으신 의의 법칙이 죄인들을 정죄해서 심판하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의의 법칙이 죄인들을 대적해서 정죄하며 지옥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인들은 이미 지옥으로 가기로 정해진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요 3:18). 그러므로 회개하지 않은 자들은 누구나 지옥행이 정해진 자들입니다. 죄인이 있어야 할 장소는 바로 지옥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리스도께서도 그들에게 너희는 아래서 났고(요 8:2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인들은 저 아래에 있는 지옥의 자식들인 것입니다. 죄인들은 항상 아래에 매여 있으며, 그곳이야 말로 하나님의 공의와 변치않는 법이 그들에게 지정한 장소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대상입니다. 여러분이 매 순간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해서 분노하시지 않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지금 지옥의 불길에 휩싸여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보다 아직까지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분노를 느끼고 계십니다. 틀림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이 설교를 듣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당장 손을 들어서 여러분을 치지 않으시는 이유는 여러분의 죄악에 관심이 없어서도 아니고 여러분의 사악함에 분개치 않아서도 아닙니다. 여러분 중에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악에 관심도 없으시고 분개치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과 같이 죄악에 무감각하신 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의 불길은 타오르고 있으며, 여러분의 파멸은 두 다리를 뻗고 잠자고 있지 않습니다. 지옥의 불구덩이는 이미 여러분을 맞을 만반의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날선 공의의 칼은 이미 여러분의 머리 위를 내리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지옥은 여러분을 삼키려고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마귀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마귀는 여러분의 혼을 자신의 소유로 삼고 있으며 자신의 통치 아래에 두고 있습니다. 마귀는 죄악에 쩔은 자들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마치 탐욕스럽고 굶주린 사자가 아직은 보호받고 있는 사냥감이 보호에서 풀려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마귀도 악한 자들을 삼키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들을 억제하고 있는 하나님의 팔이 거두어지기만 한다면 죄악에 쩔은 여러분의 불쌍한 혼은 순식간에 날아가 버리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지옥에 내던져저 흔적도 없이 멸망당하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의 타락한 본성이야말로 지옥의 고통의 토대가 됩니다. 부패한 본성들이 여러분을 지배하고 완전히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지옥불의 연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 본성들은 매우 활동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며 점점 더 폭력적이 되어가는 속성이 있습니다. 만약 그것들을 눌러 억제하고 있는 하나님의 팔이 없다면 그것들은 즉시로 파멸되어 버릴 것입니다. 이 부패한 본성은 파멸받아 마땅한 여러분의 혼을 더욱더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부패한 본성도 혼과 함께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죄는 혼의 파멸과 비참함을 동반합니다. 죄는 파괴적인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약 그 죄를 억제하시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혼은 완전히 비참한 지경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의 부패는 그 간교함에 있어서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들의 마음은 죄악의 소굴이 되는 것입니다. 죽음이 임박했다는 증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여러분의 안전을 보장해 주지는 못합니다. 지금 건강하다고 해서, 우연한 사고로 인해 즉시 저 세상으로 갈 가능성이 없다고 해서, 그리고 주변에는 아무리 보아도 눈에 띄는 위험이 없다고 해서 그것이 여러분의 안전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시대를 거쳐서 다양하게 계속된 이 세상의 경험은 사람이 언제 죽음의 문턱에 다다라서 언제 저 세상으로 가게될 지 모른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눈으로 보지도 못했고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죄인들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경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은 지옥 구덩이를 덮고 있는 연약한 뚜껑 위를 걷고 있으며, 그 뚜껑에는 그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게 될 지점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약한 지점들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죽음의 화살은 대낮에도 보이지 않게 날아다니고 있으며, 여러분은 그 화살이 자신들을 정조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악한 자들을 이 세상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지옥으로 보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방법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을 파멸시키기 위해서 어떤 기적이나 섭리의 일상적인 계획에서 벗어나는 특별한 역사가 필요하신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여러분을 저 세상으로 보내는 모든 방법들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방법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결정에 절대적으로 복종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을 언제 지옥으로 보낼 것인지, 또는 어떤 방법으로 여러분을 멸망시킬 것인지는 하나님의 뜻에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지혜가 그들을 죽음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지 못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 세상에서 지혜있고 수완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 다른 점들이 발견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예기치 않은 죽음을 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들은 차이가 없습니다. 이는 현명한 자에 대한 기억이 어리석은 자에 대한 기억보다 영원히 더 남아 있지 못하며, 지금 있는 것이 장차 올 날들에는 모두 잊혀지게 됨을 볼 것임이라. 또한 현명한 자가 어떻게 죽는가? 어리석은 자와 같도다(전 2:16). 여러분이 계속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악한 인간으로 남아 있는 동안은 지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여러분의 계략은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됩니다. 지옥에 대해 듣고 있는 죄인들의 대부분은 자신들은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죄인들은 스스로의 보장을 믿고 있습니다. 죄인들은 자신들이 과거에 한 일,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 혹은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자랑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파멸과 저주를 피할 수 있을 것인가를 마음 속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그 계획이 잘 이루어질 것이며 자신의 도모는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죄인들은 구원받은 자는 심히 적으며 죽은 자들의 대부분은 지옥에 간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효과적으로 지옥행을 피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어리석은 인간들은 자신의 계획과, 자신의 힘과 지혜를 신뢰함으로 스스로를 속이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신뢰하는 것은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것들입니다. 이와같은 식으로 살다가 죽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명히 지옥에 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지옥에 가게된 것은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보다 지혜가 부족해서도 아니고, 스스로 지옥행을 피할 계획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도 아닙니다. 그들을 만나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자신들도 지옥에 가서 그 처참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을 기대했었느냐고 묻는다면 그들은 분명히 다음과 같이 말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이 곳에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의 생각과 계획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계획이 아주 훌륭한 것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효과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리라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순간에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저는 죽음이 그때 그런 식으로 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죽음은 마치 도둑처럼 임했습니다. 죽음이 저보다 한 수 위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급속히 임한 것이지요. 죽은 후에 어떻게 해보리라는 허황된 꿈을 꾸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스스로를 기만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평화롭다, 안전하다고 말할 때에 급작스러운 멸망이 저를 덮친 것이지요.? 하나님은 여러분 중 그 누구에게도 그들을 지옥에 보내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는 여러분을 하늘 나라로 보내실 만한 아무런 의무도 없습니다. 혹자는 죄인들도 열심히 찾고 구하면 하나님의 약속의 상속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종교적인 열심이 어느 정도든지 간에, 또 여러분이 무슨 기도를 드리든지 간에,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영원한 멸망에서 구해내실 어떠한 의무에도 구속되지 않으신다는 사실은 명백한 진리입니다. 여러분은 지옥의 구덩이 위에서 하나님의 손에 매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은 불타는 구덩이에 들어가야 마땅한 자들이며, 그러한 판결은 이미 선고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준엄하게 꾸짖고 계십니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분노는 실제로 지옥에서 모진 고통을 격고 있는 자들을 향하신 분노만큼이나 큽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그러한 분노를 조금도 누그러뜨리거나 진정시킬 수 없습니다. 마귀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며 지옥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피난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순간 순간들은 전적으로 여러분을 붙들고 계시는 진노하신 하나님의 인내의 손에 의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 온 무시무시한 이야기는 여러분의 위험한 상황을 알게 해 줄 것입니다. 처참한 세계, 펄펄 끓어오르는 유황불못은 여러분의 발 밑에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의 진노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지옥은 입을 크게 벌리고 있고, 그 지옥에는 여러분이 디디고 설만한 발판이나 붙잡고 매달릴만한 손잡이도 없습니다. 여러분과 지옥 사이에는 허공 이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즉시 여러분을 그곳에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고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의 선하신 의지 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의 패역함은 여러분을 돌덩어리처럼 무겁게 만들어 지옥을 향하여 무서운 속도로 여러분을 끌어내릴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지금 허락하시기만 한다면 여러분은 즉시 영원히 불타오르는 지옥으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는 여러분의 튼튼한 육체, 학식, 재산, 그리고 여러분의 훌륭한 두뇌와 의로움은 거미줄이 떨어지는 바위를 멈추게 할 수 없는 것처럼 여러분을 지옥으로부터 지켜주는 데에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될 것입니다. 이 땅이 여러분을 짐으로 느끼고 있으면서도 한순간이라도 견디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전적으로 선하신 뜻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 때문에 모든 피조물들이 함께 신음하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죄와 마귀를 섬길 때, 태양은 억지로 여러분을 비추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탐욕을 채우기에 급급할 때, 땅은 억지로 산물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악을 행하고 있을 때, 땅은 억지로 여러분의 범죄의 활동무대가 되고 있으며,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을 대적하며 낭비하고 있을 때, 공기는 억지로 안개와 같은 여러분의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호흡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악행에 대한 심판이 현재로서는 유보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심판이 보류되고 있는 동안 여러분의 범죄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여러분은 매일 진노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화살은 이미 시위에서 떠날 만반의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공의는 화살로 여러분의 심장을 겨냥하고 있으며 시위를 한껏 잡아당기고 있습니다. 그 화살이 여러분의 피를 마시지 못하도록 한 순간이라도 지켜 주고 있는 것은 어떠한 약속이나 의무에도 구속됨이 없으신 진노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의지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인에게 임하시는 전능하신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 마음의 변화를 받지 못한 사람, 즉 거듭나지 않은 사람, 새로운 피조물이 되지 못한 사람, 다시 말해서 죄로 인해서 죽은 존재에서 새로운 상태의 인간이 되지 못하고 빛과 생명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성난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징그러운 벌레를 손에 들고 있을 때와 같은 심정으로 여러분을 지옥의 구덩이 위에 들고 계시며 여러분을 아주 싫어하시며 준엄하게 책망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불에 던져질 가치 밖에 없는 존재로 보십니다. 여러분이 용납되기에는 하나님의 눈은 너무나도 순수합니다. 그분의 눈에는 우리가 징그러운 뱀을 볼 때보다 몇 천배 더 여러분이 가증스럽게 보일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왕좌에 반역을 시도했던 그 어떤 완강한 반역자보다 훨씬 더 엄청난 반역을 하나님께 계속 저질러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마다 여러분을 불 속에 집어던지지 않으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어제 밤에 지옥에 가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이 잠자기 위해서 눈을 감은 후에 이 세상에서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있는 것에는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또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난 후 지금까지도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있는 것도 하나님의 손이 여러분을 붙들고 있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 설교를 듣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즉시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 이외에는 다른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처해있는 위험천만한 상황들을 잘 보십시오! 여러분이 있는 곳은 거대한 진노의 용광로이며, 진노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넓고 바닥이 없는 구덩이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자들에게보다 더 크게 분노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에 매달려 있습니다. 어떤 중보자에게도 요구하지 않는 여러분은 자신을 구원할 방도가 전혀 없으며, 하나님의 진노의 불도 끌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소유나 업적이나 또는 앞으로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옥에 보내시지 말도록 설득할 수가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이 받게 될 하나님의 진노의 맹렬함에 대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대해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행실에 따라 그렇게 갚으시되, 그의 대적들에게는 분노로 하시고, 그의 원수들에게는 보복으로 하실 것이며, 섬들에게도 보복으로 갚으시리라(사 59:18). 보라, 주가 불과 함께 올 것이며, 회오리바람과 같은 그의 병거들과 더불어 오리니, 진노함으로 그의 분노를, 불꽃으로 그의 책망을 나타내리라(사 66:15). 우리는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실 것이라(계 19:15)는 표현도 읽게 됩니다. 대단히 무시무시한 말들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자신의 진노를 맹렬히 쏟으시겠다는 것은 어떠한 동정심도 없이 징벌하시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실 때, 또 그 고통이 여러분의 기력을 완전히 무력하게 만드는 것을 보실 때, 그리고 여러분의 불쌍한 혼이 짓이겨지며 영원한 흑암 속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실 때,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어떠한 연민도 느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의 형벌을 가볍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무서운 진노의 폭풍을 가라앉히지도 않으실 것이며 어떠한 자비도 베풀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행복을 염두에 두지 않으실 것이며, 여러분이 고통을 받지 않도록 지켜 주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당하는 고통은 너무나 극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도 진노로 다루리니, 내 눈이 아끼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그들이 내 귀에다 큰 소리로 부르짖는다 해도, 내가 그들을 듣지 아니하리라(겔 8:18).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은혜를 베푸실 준비를 하고 계신 때입니다. 지금은 은혜의 때이며 은혜를 구하기 위해서 부르짖을 수 있는 때입니다. 이때가 지나고 나면 여러분의 처참한 울부짖음도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됩니다. 지금이 지나고 나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처참한 상황에 던져 넣는 것 이외의 다른 행동은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은 파멸로 채워진 진노의 그릇이 될 것이며, 그 그릇은 분노를 가득 채우는 데 밖에는 쓰이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자비를 베풀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비웃고 조롱하실 것입니다.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거역하였고, 내가 손을 내밀었으나, 아무도 개의치 아니하였으며, 오히려 나의 모든 조언을 무시하였고, 나의 책망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으므로, 나도 너희가 재앙을 당할 때 비웃을 것이요,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 조롱하리니 이는 너희의 두려움이 멸망같이 이르고, 너희의 재앙이 회오리바람처럼 닥칠 때요, 고난과 고통이 너희에게 임할 때라. 그때에 그들이 나를 부를 것이나,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그들이 일찍 나를 찾을 것이나,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지식을 싫어하며, 주를 두려워하기를 원치 아니하였음이라. 그들은 나의 조언을 결코 원치 아니하며, 나의 모든 책망을 경멸하였도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들의 행위의 열매를 먹고, 자신들의 계략들로 배부르리라. 우매한 자들의 돌이킴은 그들을 죽이며, 어리석은 자들의 번영은 그들을 멸망시키느니라. 그러나 내게 경청하는 자는 누구나 안전하게 거할 것이요, 악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편안하리라(잠 1:24-33). 지금이 지나고 나면,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께 자비를 호소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러분의 슬픈 처지를 전혀 동정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최소한의 호의도 얻지 못할 것이며, 오히려 하나님의 발 아래에 짓밟힐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몸을 터뜨리시고 피를 흩어 버리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피는 하나님의 옷자락에 튀어서 그분의 옷은 여러분의 피로 얼룩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증오하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을 극도의 모욕과 경멸 속으로 던져 버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발밑이 아니고는 여러분에게 적합한 장소가 없을 것이고 여러분은 길바닥의 진흙처럼 짓밟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처하게 될 상황의 비참함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고통을 주신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누구인가를 보여주시기 위해서 끝까지 여러분에게 진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가와 자신의 진노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천사들과 인간들에게 보여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왕들도 자기를 화나게 하는 사람들에게 극도의 고통을 가함으로써 자기의 진노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진노를 보여주고자 하십니다. 위대하고 분노하신 하나님께서 일어나셔서 가련한 죄인들에게 자신의 두려운 복수를 감행하실 때, 그리고 불쌍한 죄인들이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분노의 능력을 실제로 경험하게 될 때, 하나님은 그러한 것들을 통해서 자신의 절대적인 능력과 장엄한 주권을 바라보라고 온 우주를 초청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계속 회개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여러분에게 임할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무시무시함이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여러분에게 임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 양 앞에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하늘 나라의 영광스러운 백성들은 여러분이 격고 있는 끔찍한 광경을 보기 위해 나아 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능자의 진노의 맹렬함이 어떠한 것인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능자의 발 아래 엎드려 위대한 능력과 주권을 가진 자를 경배할 것입니다. 이 진노는 영원한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의 맹렬함을 잠깐 동안 겪는 것도 무시무시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영원토록 그 고통을 당해야만 합니다. 그 격렬한 고통은 끝이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앞을 내다 볼 때, 여러분의 앞에는 영원하고 끝없이 긴 시간이 놓여져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아무런 구원자도 없고 고통이 끝도 없으며 형벌이 약해짐도 없고 전혀 휴식이 없음을 알고 완전히 절망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절대적이고 무자비한 보응과 씨름하면서, 고통을 겪으며 수억만년을 보내야만 한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그러한 상태로 긴 세월을 지났을 때, 지나간 고통의 시간이 남은 것에 비하면 한 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진실로 여러분에게 내려질 형벌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에 처한 여러분의 상태를 무슨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대단히 약하고 희미한 묘사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상황은 표현할 수도 없고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처절한 것입니다. 매일 매시간 이러한 엄청난 진노와 처참함의 위험 속에 살고 있는 자들의 상태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이겠습니까? 이 책을 읽게 될 자나 복음의 말씀을 들었던 자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영원히 계속되는 처참한 상황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누군지 알지 못합니다. 또 그들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런 불안감도 없이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 편히 앉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는 그런 사람들 속에 끼지 않을 것이라고 스스로를 기만하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 처참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그가 처해있는 상황을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이 되겠습니까? 만약 우리가 그가 누구인지 안다면 그 사람을 보는 일이 얼마나 끔찍한 일이 되겠습니까?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그를 보고 외치는 슬픔과 안타까움의 소리는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러나 그러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서 이 준엄한 책망을 기억하게 될 지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지금 특별한 기회를 부여받았습니다. 지금은 그리스도께서 은혜의 문을 활짝 열어놓으시고 큰 소리로 불쌍한 죄인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지금은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로 모인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로 밀려 들어가는 때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동서남북 천지 사방으로부터 하나님께 나아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현재 처해있던 것과 같은 비참한 지경에 빠져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을 사랑하신 그분께 대한 사랑으로 지금은 아주 행복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자신들의 죄를 씻음받았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소망으로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뒤에 남겨진다는 것은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여러분이 갈망하며 야위어가고 있는 동안에 수 많은 사람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을 보면서, 또 여러분이 마음의 슬픔으로 애통해 하며 탄식을 발하고 있는 동안에 수 많은 사람들이 기쁨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면서 뒤에 남겨진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떻게 그와 같은 상황에 한 순간이라도 있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도 매일 매일 그리스도께로 나아오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소중한 사람이 아닙니까? 그리스도 밖에서 지옥의 구덩이 위에 매달려 있는 모든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의 큰 소리를 들으십시오.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큰 은혜의 때가 여러분들에게는 엄청난 저주의 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와 같은 때에 만약 회개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마음은 돌같이 굳어질 것이고 죄악은 빠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구원을 위한 길이 지금처럼 활짝 열려 있는 때가 일찌기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이 길을 무시한다면 여러분은 영원히 자신이 태어난 날을 저주할 것입니다. 지금은 분명히 침례인 요한의 때와 같은 때입니다.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 위에 놓여져 있으며,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는 모두 찍혀서 불 속에 덜져질 것입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모든 자들은 이제 깨어서 다가오는 진노의 심판을 피하도록 하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가 지금 분명히 거듭나지 아니한 모든 죄인들 위에 떨어질 준비를 갖추고 매달려 있습니다. 소돔으로부터 빠져 나오십시오. 네 목숨을 위하여 도피하라. 네 뒤를 돌아보거나, 어떤 평지에도 머무르지 말고, 산으로 도피하라. 그래야 소멸되지 않으리라(창 19:17).

In this verse is threatened the vengeance of God on the wicked unbelieving Israelites, who were God's visible people, and who lived under the means of grace; but who, notwithstanding all God's wonderful works towards them, remained (as ver. 28.) void of counsel, having no understanding in them. Under all the cultivations of heaven, they brought forth bitter and poisonous fruit; as in the two verses next preceding the text. The expression I have chosen for my text, Their foot shall slide in due time, seems to imply the following doings, relating to the punishment and destruction to which these wicked Israelites were exposed. 1. That they were always exposed to destruction; as one that stands or walks in slippery places is always exposed to fall. This is implied in the manner of their destruction coming upon them, being represented by their foot sliding. The same is expressed, Psalm 73:18. "Surely thou didst set them in slippery places; thou castedst them down into destruction." 2. It implies, that they were always exposed to sudden unexpected destruction. As he that walks in slippery places is every moment liable to fall, he cannot foresee one moment whether he shall stand or fall the next; and when he does fall, he falls at once without warning: Which is also expressed in Psalm 73:18, 19. "Surely thou didst set them in slippery places; thou castedst them down into destruction: How are they brought into desolation as in a moment!" 3. Another thing implied is, that they are liable to fall of themselves, without being thrown down by the hand of another; as he that stands or walks on slippery ground needs nothing but his own weight to throw him down. 4. That the reason why they are not fallen already, and do not fall now, is only that God's appointed time is not come. For it is said, that when that due time, or appointed time comes, their foot shall slide. Then they shall be left to fall, as they are inclined by their own weight. God will not hold them up in these slippery places any longer, but will let them go; and then at that very instant, they shall fall into destruction; as he that stands on such slippery declining ground, on the edge of a pit, he cannot stand alone, when he is let go he immediately falls and is lost. The observation from the words that I would now insist upon is this. "There is nothing that keeps wicked men at any one moment out of hell, but the mere pleasure of God." By the mere pleasure of God, I mean his sovereign pleasure, his arbitrary will, restrained by no obligation, hindered by no manner of difficulty, any more than if nothing else but God's mere will had in the least degree, or in any respect whatsoever, any hand in the preservation of wicked men one moment.The truth of this observation may appear by the following considerations. 1. There is no want of power in God to cast wicked men into hell at any moment. Men's hands cannot be strong when God rises up. The strongest have no power to resist him, nor can any deliver out of his hands.-He is not only able to cast wicked men into hell, but he can most easily do it. Sometimes an earthly prince meets with a great deal of difficulty to subdue a rebel, who has found means to fortify himself, and has made himself strong by the numbers of his followers. But it is not so with God. There is no fortress that is any defense from the power of God. Though hand join in hand, and vast multitudes of God's enemies combine and associate themselves, they are easily broken in pieces. They are as great heaps of light chaff before the whirlwind; or large quantities of dry stubble before devouring flames. We find it easy to tread on and crush a worm that we see crawling on the earth; so it is easy for us to cut or singe a slender thread that any thing hangs by: thus easy is it for God, when he pleases, to cast his enemies down to hell. What are we, that we should think to stand before him, at whose rebuke the earth trembles, and before whom the rocks are thrown down? 2. They deserve to be cast into hell; so that divine justice never stands in the way, it makes no objection against God's using his power at any moment to destroy them. Yea, on the contrary, justice calls aloud for an infinite punishment of their sins. Divine justice says of the tree that brings forth such grapes of Sodom, "Cut it down, why cumbereth it the ground?" Luke xiii. 7. The sword of divine justice is every moment brandished over their heads, and it is nothing but the hand of arbitrary mercy, and God's mere will, that holds it back. 3. They are already under a sentence of condemnation to hell. They do not only justly deserve to be cast down thither, but the sentence of the law of God, that eternal and immutable rule of righteousness that God has fixed between him and mankind, is gone out against them, and stands against them; so that they are bound over already to hell. John iii. 18. "He that believeth not is condemned already." So that every unconverted man properly belongs to hell; that is his place; from thence he is, John viii. 23. "Ye are from beneath." And thither be is bound; it is the place that justice, and God's word, and the sentence of his unchangeable law assign to him. 4. They are now the objects of that very same anger and wrath of God, that is expressed in the torments of hell. And the reason why they do not go down to hell at each moment, is not because God, in whose power they are, is not then very angry with them; as he is with many miserable creatures now tormented in hell, who there feel and bear the fierceness of his wrath. Yea, God is a great deal more angry with great numbers that are now on earth: yea, doubtless, with many that are now in this congregation, who it may be are at ease, than he is with many of those who are now in the flames of hell. So that it is not because God is unmindful of their wickedness, and does not resent it, that he does not let loose his hand and cut them off. God is not altogether such an one as themselves, though they may imagine him to be so. The wrath of God burns against them, their damnation does not slumber; the pit is prepared, the fire is made ready, the furnace is now hot, ready to receive them; the flames do now rage and glow. The glittering sword is whet, and held over them, and the pit hath opened its mouth under them. 5. The devil stands ready to fall upon them, and seize them as his own, at what moment God shall permit him. They belong to him; he has their souls in his possession, and under his dominion. The scripture represents them as his goods, Luke 11:12. The devils watch them; they are ever by them at their right hand; they stand waiting for them, like greedy hungry lions that see their prey, and expect to have it, but are for the present kept back. If God should withdraw his hand, by which they are restrained, they would in one moment fly upon their poor souls. The old serpent is gaping for them; hell opens its mouth wide to receive them; and if God should permit it, they would be hastily swallowed up and lost. 6. There are in the souls of wicked men those hellish principles reigning, that would presently kindle and flame out into hell fire, if it were not for God's restraints. There is laid in the very nature of carnal men, a foundation for the torments of hell. There are those corrupt principles, in reigning power in them, and in full possession of them, that are seeds of hell fire. These principles are active and powerful, exceeding violent in their nature, and if it were not for the restraining hand of God upon them, they would soon break out, they would flame out after the same manner as the same corruptions, the same enmity does in the hearts of damned souls, and would beget the same torments as they do in them. The souls of the wicked are in scripture compared to the troubled sea, Isa. 57:20. For the present, God restrains their wickedness by his mighty power, as he does the raging waves of the troubled sea, saying, "Hitherto shalt thou come, but no further;" but if God should withdraw that restraining power, it would soon carry all before it. Sin is the ruin and misery of the soul; it is destructive in its nature; and if God should leave it without restraint, there would need nothing else to make the soul perfectly miserable. The corruption of the heart of man is immoderate and boundless in its fury; and while wicked men live here, it is like fire pent up by God's restraints, whereas if it were let loose, it would set on fire the course of nature; and as the heart is now a sink of sin, so if sin was not restrained, it would immediately turn the soul into a fiery oven, or a furnace of fire and brimstone. 7. It is no security to wicked men for one moment, that there are no visible means of death at hand. It is no security to a natural man, that he is now in health, and that he does not see which way he should now immediately go out of the world by any accident, and that there is no visible danger in any respect in his circumstances. The manifold and continual experience of the world in all ages, shows this is no evidence, that a man is not on the very brink of eternity, and that the next step will not be into another world. The unseen, unthought-of ways and means of persons going suddenly out of the world are innumerable and inconceivable. Unconverted men walk over the pit of hell on a rotten covering, and there are innumerable places in this covering so weak that they will not bear their weight, and these places are not seen. The arrows of death fly unseen at noon-day; the sharpest sight cannot discern them. God has so many different unsearchable ways of taking wicked men out of the world and sending them to hell, that there is nothing to make it appear, that God had need to be at the expense of a miracle, or go out of the ordinary course of his providence, to destroy any wicked man, at any moment. All the means that there are of sinners going out of the world, are so in God's hands, and so universally and absolutely subject to his power and determination, that it does not depend at all the less on the mere will of God, whether sinners shall at any moment go to hell, than if means were never made use of, or at all concerned in the case. 8. Natural men's prudence and care to preserve their own lives, or the care of others to preserve them, do not secure them a moment. To this, divine providence and universal experience do also bear testimony. There is this clear evidence that men's own wisdom is no security to them from death; that if it were otherwise we should see some difference between the wise and politic men of the world, and others, with regard to their liableness to early and unexpected death: but how is it in fact? Eccles. ii. 16. "How dieth the wise man? even as the fool." 9. All wicked men's pains and contrivance which they use to escape hell, while they continue to reject Christ, and so remain wicked men, do not secure them from hell one moment. Almost every natural man that hears of hell, flatters himself that he shall escape it; he depends upon himself for his own security; he flatters himself in what he has done, in what he is now doing, or what he intends to do. Every one lays out matters in his own mind how he shall avoid damnation, and flatters himself that he contrives well for himself, and that his schemes will not fail. They hear indeed that there are but few saved, and that the greater part of men that have died heretofore are gone to hell; but each one imagines that he lays out matters better for his own escape than others have done. He does not intend to come to that place of torment; he says within himself, that he intends to take effectual care, and to order matters so for himself as not to fail. But the foolish children of men miserably delude themselves in their own schemes, and in confidence in their own strength and wisdom; they trust to nothing but a shadow. The greater part of those who heretofore have lived under the same means of grace, and are now dead, are undoubtedly gone to hell; and it was not because they were not as wise as those who are now alive: it was not because they did not lay out matters as well for themselves to secure their own escape. If we could speak with them, and inquire of them, one by one, whether they expected, when alive, and when they used to hear about hell ever to be the subjects of that misery: we doubtless, should hear one and another reply, "No, I never intended to come here: I had laid out matters otherwise in my mind; I thought I should contrive well for myself: I thought my scheme good. I intended to take effectual care; but it came upon me unexpected; I did not look for it at that time, and in that manner; it came as a thief: Death outwitted me: God's wrath was too quick for me. Oh, my cursed foolishness! I was flattering myself, and pleasing myself with vain dreams of what I would do hereafter; and when I was saying, Peace and safety, then suddenly destruction came upon me. 10. God has laid himself under no obligation, by any promise to keep any natural man out of hell one moment. God certainly has made no promises either of eternal life, or of any deliverance or preservation from eternal death, but what are contained in the covenant of grace, the promises that are given in Christ, in whom all the promises are yea and amen. But surely they have no interest in the promises of the covenant of grace who are not the children of the covenant, who do not believe in any of the promises, and have no interest in the Mediator of the covenant. So that, whatever some have imagined and pretended about promises made to natural men's earnest seeking and knocking, it is plain and manifest, that whatever pains a natural man takes in religion, whatever prayers he makes, till he believes in Christ, God is under no manner of obligation to keep him a moment from eternal destruction. So that, thus it is that natural men are held in the hand of God, over the pit of hell; they have deserved the fiery pit, and are already sentenced to it; and God is dreadfully provoked, his anger is as great towards them as to those that are actually suffering the executions of the fierceness of his wrath in hell, and they have done nothing in the least to appease or abate that anger, neither is God in the least bound by any promise to hold them up one moment; the devil is waiting for them, hell is gaping for them, the flames gather and flash about them, and would fain lay hold on them, and swallow them up; the fire pent up in their own hearts is struggling to break out: and they have no interest in any Mediator, there are no means within reach that can be any security to them. In short, they have no refuge, nothing to take hold of, all that preserves them every moment is the mere arbitrary will, and uncovenanted, unobliged forbearance of an incensed God. APPLICATION The use of this awful subject may be for awakening unconverted persons in this congregation. This that you have heard is the case of every one of you that are out of Christ.-That world of misery, that lake of burning brimstone, is extended abroad under you. There is the dreadful pit of the glowing flames of the wrath of God; there is hell's wide gaping mouth open; and you have nothing to stand upon, nor any thing to take hold of, there is nothing between you and hell but the air; it is only the power and mere pleasure of God that holds you up. You probably are not sensible of this; you find you are kept out of hell, but do not see the hand of God in it; but look at other things, as the good state of your bodily constitution, your care of your own life, and the means you use for your own preservation. But indeed these things are nothing; if God should withdraw his band, they would avail no more to keep you from falling, than the thin air to hold up a person that is suspended in it. Your wickedness makes you as it were heavy as lead, and to tend downwards with great weight and pressure towards hell; and if God should let you go, you would immediately sink and swiftly descend and plunge into the bottomless gulf, and your healthy constitution, and your own care and prudence, and best contrivance, and all your righteousness, would have no more influence to uphold you and keep you out of hell, than a spider's web would have to stop a falling rock. Were it not for the sovereign pleasure of God, the earth would not bear you one moment; for you are a burden to it; the creation groans with you; the creature is made subject to the bondage of your corruption, not willingly; the sun does not willingly shine upon you to give you light to serve sin and Satan; the earth does not willingly yield her increase to satisfy your lusts; nor is it willingly a stage for your wickedness to be acted upon; the air does not willingly serve you for breath to maintain the flame of life in your vitals, while you spend your life in the service of God's enemies. God's creatures are good, and were made for men to serve God with, and do not willingly subserve to any other purpose, and groan when they are abused to purposes so directly contrary to their nature and end. And the world would spew you out, were it not for the sovereign hand of him who hath subjected it in hope. There are black clouds of God's wrath now hanging directly over your heads, full of the dreadful storm, and big with thunder; and were it not for the restraining hand of God, it would immediately burst forth upon you. The sovereign pleasure of God, for the present, stays his rough wind; otherwise it would come with fury, and your destruction would come like a whirlwind, and you would be like the chaff of the summer threshing floor. The wrath of God is like great waters that are dammed for the present; they increase more and more, and rise higher and higher, till an outlet is given; and the longer the stream is stopped, the more rapid and mighty is its course, when once it is let loose. It is true, that judgment against your evil works has not been executed hitherto; the floods of God's vengeance have been withheld; but your guilt in the mean time is constantly increasing, and you are every day treasuring up more wrath; the waters are constantly rising, and waxing more and more mighty; and there is nothing but the mere pleasure of God, that holds the waters back, that are unwilling to be stopped, and press hard to go forward. If God should only withdraw his hand from the flood-gate, it would immediately fly open, and the fiery floods of the fierceness and wrath of God, would rush forth with inconceivable fury, and would come upon you with omnipotent power; and if your strength were ten thousand times greater than it is, yea, ten thousand times greater than the strength of the stoutest, sturdiest devil in hell, it would be nothing to withstand or endure it. The bow of God's wrath is bent, and the arrow made ready on the string, and justice bends the arrow at your heart, and strains the bow, and it is nothing but the mere pleasure of God, and that of an angry God, without any promise or obligation at all, that keeps the arrow one moment from being made drunk with your blood. Thus all you that never passed under a great change of heart, by the mighty power of the Spirit of God upon your souls; all you that were never born again, and made new creatures, and raised from being dead in sin, to a state of new, and before altogether unexperienced light and life, are in the hands of an angry God. However you may have reformed your life in many things, and may have had religious affections, and may keep up a form of religion in your families and closets, and in the house of God, it is nothing but his mere pleasure that keeps you from being this moment swallowed up in everlasting destruction. However unconvinced you may now be of the truth of what you hear, by and by you will be fully convinced of it. Those that are gone from being in the like circumstances with you, see that it was so with them; for destruction came suddenly upon most of them; when they expected nothing of it, and while they were saying, Peace and safety: now they see, that those things on which they depended for peace and safety, were nothing but thin air and empty shadows. The God that holds you over the pit of hell, much as one holds a spider, or some loathsome insect over the fire, abhors you, and is dreadfully provoked: his wrath towards you burns like fire; he looks upon you as worthy of nothing else, but to be cast into the fire; he is of purer eyes than to bear to have you in his sight; you are ten thousand times more abominable in his eyes, than the most hateful venomous serpent is in ours. You have offended him infinitely more than ever a stubborn rebel did his prince; and yet it is nothing but his hand that holds you from falling into the fire every moment. It is to be ascribed to nothing else, that you did not go to hell the last night; that you was suffered to awake again in this world, after you closed your eyes to sleep. And there is no other reason to be given, why you have not dropped into hell since you arose in the morning, but that God's hand has held you up. There is no other reason to be given why you have not gone to hell, since you have sat here in the house of God, provoking his pure eyes by your sinful wicked manner of attending his solemn worship. Yea, there is nothing else that is to be given as a reason why you do not this very moment drop down into hell. O sinner! Consider the fearful danger you are in: it is a great furnace of wrath, a wide and bottomless pit, full of the fire of wrath, that you are held over in the hand of that God, whose wrath is provoked and incensed as much against you, as against many of the damned in hell. You hang by a slender thread, with the flames of divine wrath flashing about it, and ready every moment to singe it, and burn it asunder; and you have no interest in any Mediator, and nothing to lay hold of to save yourself, nothing to keep off the flames of wrath, nothing of your own, nothing that you ever have done, nothing that you can do, to induce God to spare you one moment. And consider here more particularly 1. Whose wrath it is: it is the wrath of the infinite God. If it were only the wrath of man, though it were of the most potent prince, it would be comparatively little to be regarded. The wrath of kings is very much dreaded, especially of absolute monarchs, who have the possessions and lives of their subjects wholly in their power, to be disposed of at their mere will. Prov. 20:2. "The fear of a king is as the roaring of a lion: Whoso provoketh him to anger, sinneth against his own soul." The subject that very much enrages an arbitrary prince, is liable to suffer the most extreme torments that human art can invent, or human power can inflict. But the greatest earthly potentates in their greatest majesty and strength, and when clothed in their greatest terrors, are but feeble, despicable worms of the dust, in comparison of the great and almighty Creator and King of heaven and earth. It is but little that they can do, when most enraged, and when they have exerted the utmost of their fury. All the kings of the earth, before God, are as grasshoppers; they are nothing, and less than nothing: both their love and their hatred is to be despised. The wrath of the great King of kings, is as much more terrible than theirs, as his majesty is greater. Luke 12:4, 5. "And I say unto you, my friends, Be not afraid of them that kill the body, and after that, have no more that they can do. But I will forewarn you whom you shall fear: fear him, which after he hath killed, hath power to cast into hell: yea, I say unto you, Fear him." 2. It is the fierceness of his wrath that you are exposed to. We often read of the fury of God; as in Isaiah lix. 18. "According to their deeds, accordingly he will repay fury to his adversaries." So Isaiah 66:15. "For behold, the Lord will come with fire, and with his chariots like a whirlwind, to render his anger with fury, and his rebuke with flames of fire." And in many other places. So, Rev. 19:15, we read of "the wine press of the fierceness and wrath of Almighty God." The words are exceeding terrible. If it had only been said, "the wrath of God," the words would have implied that which is infinitely dreadful: but it is "the fierceness and wrath of God." The fury of God! the fierceness of Jehovah! Oh, how dreadful must that be! Who can utter or conceive what such expressions carry in them! But it is also "the fierceness and wrath of Almighty God." As though there would be a very great manifestation of his almighty power in what the fierceness of his wrath should inflict, as though omnipotence should be as it were enraged, and exerted, as men are wont to exert their strength in the fierceness of their wrath. Oh! then, what will be the consequence! What will become of the poor worms that shall suffer it! Whose hands can be strong? And whose heart can endure? To what a dreadful, inexpressible, inconceivable depth of misery must the poor creature be sunk who shall be the subject of this! Consider this, you that are here present, that yet remain in an unregenerate state. That God will execute the fierceness of his anger, implies, that he will inflict wrath without any pity. When God beholds the ineffable extremity of your case, and sees your torment to be so vastly disproportioned to your strength, and sees how your poor soul is crushed, and sinks down, as it were, into an infinite gloom; he will have no compassion upon you, he will not forbear the executions of his wrath, or in the least lighten his hand; there shall be no moderation or mercy, nor will God then at all stay his rough wind; he will have no regard to your welfare, nor be at all careful lest you should suffer too much in any other sense, than only that you shall not suffer beyond what strict justice requires. Nothing shall be withheld, because it is so hard for you to bear. Ezek. viii. 18. "Therefore will I also deal in fury: mine eye shall not spare, neither will I have pity; and though they cry in mine ears with a loud voice, yet I will not hear them." Now God stands ready to pity you; this is a day of mercy; you may cry now with some encouragement of obtaining mercy. But when once the day of mercy is past, your most lamentable and dolorous cries and shrieks will be in vain; you will be wholly lost and thrown away of God, as to any regard to your welfare. God will have no other use to put you to, but to suffer misery; you shall be continued in being to no other end; for you will be a vessel of wrath fitted to destruction; and there will be no other use of this vessel, but to be filled full of wrath. God will be so far from pitying you when you cry to him, that it is said he will only "laugh and mock," Prov. 1:25, 26, &c. How awful are those words, Isa. 63:3, which are the words of the great God. "I will tread them in mine anger, and will trample them in my fury, and their blood shall be sprinkled upon my garments, and I will stain all my raiment." It is perhaps impossible to conceive of words that carry in them greater manifestations of these three things, vis. contempt, and hatred, and fierceness of indignation. If you cry to God to pity you, he will be so far from pitying you in your doleful case, or showing you the least regard or favour, that instead of that, he will only tread you under foot. And though he will know that you cannot bear the weight of omnipotence treading upon you, yet he will not regard that, but he will crush you under his feet without mercy; he will crush out your blood, and make it fly, and it shall be sprinkled on his garments, so as to stain all his raiment. He will not only hate you, but he will have you, in the utmost contempt: no place shall be thought fit for you, but under his feet to be trodden down as the mire of the streets. The misery you are exposed to is that which God will inflict to that end, that he might show what that wrath of Jehovah is. God hath had it on his heart to show to angels and men, both how excellent his love is, and also how terrible his wrath is. Sometimes earthly kings have a mind to show how terrible their wrath is, by the extreme punishments they would execute on those that would provoke them. Nebuchadnezzar, that mighty and haughty monarch of the Chaldean empire, was willing to show his wrath when enraged with Shadrach, Meshech, and Abednego; and accordingly gave orders that the burning fiery furnace should be heated seven times hotter than it was before; doubtless, it was raised to the utmost degree of fierceness that human art could raise it. But the great God is also willing to show his wrath, and magnify his awful majesty and mighty power in the extreme sufferings of his enemies. Rom. 9:22. "What if God, willing to show his wrath, and to make his power known, endure with much long-suffering the vessels of wrath fitted to destruction?" And seeing this is his design, and what he has determined, even to show how terrible the unrestrained wrath, the fury and fierceness of Jehovah is, he will do it to effect. There will be something accomplished and brought to pass that will be dreadful with a witness. When the great and angry God hath risen up and executed his awful vengeance on the poor sinner, and the wretch is actually suffering the infinite weight and power of his indignation, then will God call upon the whole universe to behold that awful majesty and mighty power that is to be seen in it. Isa. 33:12-14. "And the people shall be as the burnings of lime, as thorns cut up shall they be burnt in the fire. Hear ye that are far off, what I have done; and ye that are near, acknowledge my might. The sinners in Zion are afraid; fearfulness hath surprised the hypocrites," &c. Thus it will be with you that are in an unconverted state, if you continue in it; the infinite might, and majesty, and terribleness of the omnipotent God shall be magnified upon you, in the ineffable strength of your torments. You shall be tormented in the presence of the holy angels, and in the presence of the Lamb; and when you shall be in this state of suffering, the glorious inhabitants of heaven shall go forth and look on the awful spectacle, that they may see what the wrath and fierceness of the Almighty is; and when they have seen it, they will fall down and adore that great power and majesty. Isa. lxvi. 23, 24.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from one new moon to another, and from one sabbath to another, shall all flesh come to worship before me, saith the Lord. And they shall go forth and look upon the carcasses of the men that have transgressed against me; for their worm shall not die, neither shall their fire be quenched, and they shall be an abhorring unto all flesh."4. It is everlasting wrath. It would be dreadful to suffer this fierceness and wrath of Almighty God one moment; but you must suffer it to all eternity. There will be no end to this exquisite horrible misery. When you look forward, you shall see a long for ever, a boundless duration before you, which will swallow up your thoughts, and amaze your soul; and you will absolutely despair of ever having any deliverance, any end, any mitigation, any rest at all. You will know certainly that you must wear out long ages, millions of millions of ages, in wrestling and conflicting with this almighty merciless vengeance; and then when you have so done, when so many ages have actually been spent by you in this manner, you will know that all is but a point to what remains. So that your punishment will indeed be infinite. Oh, who can express what the state of a soul in such circumstances is! All that we can possibly say about it, gives but a very feeble, faint representation of it; it is inexpressible and inconceivable: For "who knows the power of God's anger?" How dreadful is the state of those that are daily and hourly in the danger of this great wrath and infinite misery! But this is the dismal case of every soul in this congregation that has not been born again, however moral and strict, sober and religious, they may otherwise be. Oh that you would consider it, whether you be young or old! There is reason to think, that there are many in this congregation now hearing this discourse, that will actually be the subjects of this very misery to all eternity. We know not who they are, or in what seats they sit, or what thoughts they now have. It may be they are now at ease, and hear all these things without much disturbance, and are now flattering themselves that they are not the persons, promising themselves that they shall escape. If we knew that there was one person, and but one, in the whole congregation, that was to be the subject of this misery, what an awful thing would it be to think of! If we knew who it was, what an awful sight would it be to see such a person! How might all the rest of the congregation lift up a lamentable and bitter cry over him! But, alas! instead of one, how many is it likely will remember this discourse in hell? And it would be a wonder, if some that are now present should not be in hell in a very short time, even before this year is out. And it would be no wonder if some persons, that now sit here, in some seats of this meeting-house, in health, quiet and secure, should be there before to-morrow morning. Those of you that finally continue in a natural condition, that shall keep out of hell longest will be there in a little time! your damnation does not slumber; it will come swiftly, and, in all probability, very suddenly upon many of you. You have reason to wonder that you are not already in hell. It is doubtless the case of some whom you have seen and known, that never deserved hell more than you, and that heretofore appeared as likely to have been now alive as you. Their case is past all hope; they are crying in extreme misery and perfect despair; but here you are in the land of the living and in the house of God, and have an opportunity to obtain salvation. What would not those poor damned hopeless souls give for one day's opportunity such as you now enjoy! And now you have an extraordinary opportunity, a day wherein Christ has thrown the door of mercy wide open, and stands in calling and crying with a loud voice to poor sinners; a day wherein many are flocking to him, and pressing into the kingdom of God. Many are daily coming from the east, west, north and south; many that were very lately in the same miserable condition that you are in, are now in a happy state, with their hearts filled with love to him who has loved them, and washed them from their sins in his own blood, and rejoicing in hope of the glory of God. How awful is it to be left behind at such a day! To see so many others feasting, while you are pining and perishing! To see so many rejoicing and singing for joy of heart, while you have cause to mourn for sorrow of heart, and howl for vexation of spirit! How can you rest one moment in such a condition? Are not your souls as precious as the souls of the people at Suffield*, where they are flocking from day to day to Christ? Are there not many here who have lived long in the world, and are not to this day born again? and so are aliens from the commonwealth of Israel, and have done nothing ever since they have lived, but treasure up wrath against the day of wrath? Oh, sirs, your case, in an especial manner, is extremely dangerous. Your guilt and hardness of heart is extremely great. Do you not see how generally persons of your years are passed over and left, in the present remarkable and wonderful dispensation of God's mercy? You had need to consider yourselves, and awake thoroughly out of sleep. You cannot bear the fierceness and wrath of the infinite God.-And you, young men, and young women, will you neglect this precious season which you now enjoy, when so many others of your age are renouncing all youthful vanities, and flocking to Christ? You especially have now an extraordinary opportunity; but if you neglect it, it will soon be with you as with those persons who spent all the precious days of youth in sin, and are now come to such a dreadful pass in blindness and hardness. And you, children, who are unconverted, do not you know that you are going down to hell, to bear the dreadful wrath of that God, who is now angry with you every day and every night? Will you be content to be the children of the devil, when so many other children in the land are converted, and are become the holy and happy children of the King of kings? And let every one that is yet out of Christ, and hanging over the pit of hell, whether they be old men and women, or middle aged, or young people, or little children, now harken to the loud calls of God's word and providence. This acceptable year of the Lord, a day of such great favours to some, will doubtless be a day of as remarkable vengeance to others. Men's hearts harden, and their guilt increases apace at such a day as this, if they neglect their souls; and never was there so great danger of such persons being given up to hardness of heart and blindness of mind. God seems now to be hastily gathering in his elect in all parts of the land; and probably the greater part of adult persons that ever shall be saved, will be brought in now in a little time, and that it will be as it was on the great out-pouring of the Spirit upon the Jews in the apostles' days; the election will obtain, and the rest will be blinded. If this should be the case with you, you will eternally curse this day, and will curse the day that ever you was born, to see such a season of the pouring out of God's Spirit, and will wish that you had died and gone to hell before you had seen it. Now undoubtedly it is, as it was in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the axe is in an extraordinary manner laid at the root of the trees, that every tree which brings not forth good fruit, may be hewn down and cast into the fire. Therefore, let every one that is out of Christ, now awake and fly from the wrath to come. The wrath of Almighty God is now undoubtedly hanging over a great part of this congregation: Let every one fly out of Sodom: "Haste and escape for your lives, look not behind you, escape to the mountain, lest you be consumed."

  1. notice

    동탄명성교회 앱을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계열 휴대폰에서 사용하기

    동탄명성교회 앱은 원래 iOS와 안드로이드폰 둘 다 동시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애플 앱 정책에 따라 아이폰 App Store에는 출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앱을 설치하지 않고 아이폰에서 동탄명성교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밑에 사진을...
    Date2014.10.16 By관리자 Views19337
    read more
  2. notice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동탄명성교회 홈페이지의 모든 것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1 : [구글 Play 스토어] (마켓에 "동탄명성교...
    Date2014.10.15 By관리자 Views17911
    read more
  3. No Image

    [역사] 북이스라엘의 19명의 왕들의 역사

    ◆ 北 이스라엘의 역사(왕상12장~22장, 왕하1장~17장) 세겜과 사마리아를 중심으로 한 북이스라엘은 유다에 비해 영토가 넓고 비옥했으며 군사력에 있어 남유다를 훨씬 능가했다. 다만 옛 지파 동맹의 중심에 위치하였으나 가나안 원주민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
    Date2016.08.13 By갈렙 Views2045
    Read More
  4. No Image

    [역사] 남유다의 20명의 왕들의 역사

    ◆남(南) 유다(왕상14~15장.왕하8~25장.대하~36장) B.C.586년, 20대 시드기야왕 때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에게 멸망 ①르호보암-②아비야-③아사-④여호사밧-⑤여호람-⑥아하시야-⑦아달랴 여왕-⑧요아스-⑨아마샤-⑩아사랴,웃시야-⑪요담-⑫아하스-⑬히스기야-⑭므낫세-⑮아몬-...
    Date2016.08.13 By갈렙 Views2216
    Read More
  5. No Image

    [역사] 이스라엘의 남북왕조의 역사

    이스라엘 통합왕국(首都: 사마리아)은 사울(B.C1020~B.C1000), 다윗(B.C1000~B.C961), 솔로몬(B.C961~B.C922)까지이며, 이후 분열(分裂)왕국은 南유다(B.C922~B.C587, 335년간), 北이스라엘(B.C922~B.C721, 201년간)이다. 분열 왕국의 역사는 히브리 성서 열왕...
    Date2016.08.13 By갈렙 Views1755
    Read More
  6. [동성애] 죽음 앞둔 국내 1호 트랜스젠더(마리네 김, 김유복형제) "동성애는 사랑이 아니다"고백

    죽음 앞둔 국내 1호 트랜스젠더 "동성애는 사랑이 아니다"고백입력 : 2016-08-09 00:02/수정 : 2016-08-09 00:02 탈(脫)동성애의 ‘산증인’ 김유복씨가 건강이 악화돼 6일 새벽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는 지난...
    Date2016.08.10 By갈렙 Views1519
    Read More
  7. No Image

    [정보] 도를 넘어선 오바마의 LGBT 양성정책

    도를 넘어선 LGBT 양성정책오바마 정부는 주에 자율성을 주지않고 지나친 동성결혼 합법화 강요와 LGBT 양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오바마는 대법원 에도 문서를 제출해 미국 주에서 시행하는 게이 결혼 금지가 무너져야 한다고 압력을 가했다. 그러나 존 로버...
    Date2016.08.09 By갈렙 Views661
    Read More
  8. No Image

    [천주교]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반역”

    폴란드 사제들과 비공개회의 도중 이같이 강조프란치스코 교황이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성을 선택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고 한탄하며 전임자인 베네딕토 16세의 발언을 인용해 “동성애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라고 말했다. 바티칸은 2일(이하 현지시...
    Date2016.08.09 By갈렙 Views690
    Read More
  9. [미국] 무려 59퍼센트의 미국인이 미국은 더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니다 라고 응답

    무려 59퍼센트의 미국인이 미국은 더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니다 라고 응답 백인 개신교 커뮤니티는 문화적 지배력 상실 스스로 느껴 ▲ "미국은 기독교 국가가 아니다."라는 응답이 59%에 달했다. "미국은 기독교 국가가 아니다." 미국 백인 복음주의자들 대다...
    Date2016.08.06 By갈렙 Views703
    Read More
  10. No Image

    [자료] 칼빈의 기독교강요(21~24장)에 나타난 칼빈(깔뱅)의 예정론에 관한 중요부분

    칼빈의 기독교강요(21~24장)에 나타난 칼빈의 예정론 제21장 영원한 선택: 하나님께서는 이 선택에 의해 어떤 사람은 구원에, 또 어떤 사람은 멸망에 처하도록 예정하셨다. (예정의 교리는 중요하므로 무례한 논의나 침묵은 불가하다. 1~4) 1. 예정론의 필요성...
    Date2016.08.05 By갈렙 Views704
    Read More
  11. [미국] 미국 민주당(DNC), 종교자유반대 그룹과 결탁하다.

    2016.08.02 14:05:40 위키리크스가 몇 주 동안에 민주당전당대회(DNC) 이메일을 공개하며 많은 것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그중에 종교적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시민들에게 걱정이 될만한 이메일도 발견됐습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Benenson ...
    Date2016.08.03 By갈렙 Views909
    Read More
  12. No Image

    [고전] 진노하신 하나님의 손안에 떨어진 죄인들_조나단 에드워드

    제목: 진노하신 하나님의 손안에 떨어진 죄인들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목사 [복수와 보응이 내게 속해 있으니, 그들의 발은 정해진 때에 실족하리라. 그들의 재앙의 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임할 일들이 속히 되리라](신 32:35). 죄인들이 지옥에...
    Date2016.08.02 By갈렙 Views1239
    Read More
  13. No Image

    바울의 묵시록(전문)1

    바울의 묵시록 (전문) 바울의 묵시록이 정경은 아니지만 그리고 事實與否를 떠나서 지금까지 천국과 지옥의 증언들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을 때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한 사실을 상기해 보십시오. 보는 눈, 듣는 귀...
    Date2016.07.22 By갈렙 Views2275
    Read More
  14. No Image

    바울의 묵시록에 등장하는 욥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48. 욥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마쳤을 때에 내가 보니 멀리서부터 미소를 짓고 오는 아름다운 사람을 보았다. 그의 천사들이 찬양하는 것을 보았다. 내가 내 옆에 있는 천사에게 물었다. “의인마다 동반자로서 한 천사를 갖게 됩니까?” 그가 나에게 이르기를 “...
    Date2016.07.22 By갈렙 Views871
    Read More
  15. No Image

    바울의 묵시록에 등장하는 노아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49. 노 아 그가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더 멀리서 다른 한 사람이 외치면서 오고 있었다. “복 있을진저. 바울이여! 나는 당신이 주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당신을 만나는 나도 복이 있습니다.” 나는 천사들에게 물었다. “이 분은 누구입...
    Date2016.07.22 By갈렙 Views848
    Read More
  16. No Image

    하나님의 비공유적 (절대적) 속성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비공유적 속성 1. 자존성(독립성). 하나님은 인간처럼 외부의 어떤 것에 의존하고 계시는 분이 아니라 그의 존재 근거를 자신 안에 가지고 계시는 필연적인 존재이다. 즉 하나님은 원인이 없이 존재하신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출3:14)와 "아...
    Date2016.07.14 By갈렙 Views1840
    Read More
  17. No Image

    하나님의 공유적(보편적) 속성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공유적 속성 공유적 속성은 하나님이 의식적이며, 지성적이며, 자유로우시며, 인격적인 존재인 것을 보여준다. 인격적인 하나님의속성이다 하나님이 피조물과 관계를 맺으신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인간의 속성들과 어떤 유사점을 가지고 있는 속성이...
    Date2016.07.14 By갈렙 Views2011
    Read More
  18. No Image

    동방의 의인 욥은 얼마나 부자였을까?

    욥의 가정은 물질적으로 어떠했을까요? 그는 동방사람 중에 제일 최고의 부자였습니다. 양이 7000마리입니다. 한 마리에 10만원씩 정도만 해도 7억원입니다. 약대가 3000마리입니다. 100만원씩만 쳐도 30억원입니다. 소가 1000마리입니다. 200만원 정도만 하여...
    Date2016.07.09 By갈렙 Views2155
    Read More
  19. 용(gragon)은 가상의 존재인가 실재하는가?

    1. 탄닌(히브리어) = 용(한글) 용 @yNIT' (8577, 탄닌) 뱀, 용, 바다괴물 탄닌(명남)은 탄(@T' , 8565)의 동형에서 유래했으며, '뱀 serpent, 용 dragon, 바다-괴물 sea-monster, 고래 whale' 등을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27회 나오며, '뱀, 용, 바...
    Date2016.07.07 By갈렙 Views1646
    Read More
  20. No Image

    인류 최초의 시조인 아담은 언제 창조되었을까?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시기가 BC 970년이라는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열왕기상 6장의 기록입니다. 왕상6:1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지 사백 팔십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사년 시브월 곧 이월에 솔로몬이 여호...
    Date2016.07.07 By갈렙 Views1814
    Read More
  21. 리워야단(악어)과 베헤못(하마)의 실체는 무엇일까?

    다음은 이사야 27장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사27:1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뱀이 여러가지로 표현되고 있는데 날쌔다 즉 영악하다라고 표현되고 있...
    Date2016.07.07 By갈렙 Views3586
    Read More
  22. [이슬람] 산 채로 목 따는 '할랄' 도축... 대통령은 알까?_2016-06-24

    산 채로 목 따는 '할랄' 도축... 대통령은 알까 '할랄도축장에서 동물보호법 지키겠다'는 정부의 모순16.06.24 21:24l 최종 업데이트 16.06.24 21:25l 글: 이형주(repect4animals) 편집: 이준호(junolee)복사 '할랄푸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대통령이 ...
    Date2016.06.25 By갈렙 Views153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48 Next
/ 48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