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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은 도미시아누스(81-96년 재위) 치세 말기에 씌어진 것으로 본다.

도미시아누스황제는 치세 말기에 "주님이요 하나님" (Dominus et Deus) 으로 자처하면서 황제 숭배를 강요했고, 이를 배척하는 유대교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을 박해 했다.

특히 로마와 에베소에는 웅장한 황제 신전을 짓고 참배를 강요했다. 버가모에 있던 "사탄의 권좌" (계 2:13)도 황제의 신전을 가르키는 것 같다.

이런 박해상황 속에서 요한 계시록의 저자는 에베소 일대 아시아 속주 일곱 교회로 편지를 보내어 그리스도의 신앙을 온전히, 그리고 굳세게 지키라고 촉구했다.

교회(성경명칭)

지명 현재명칭

그리스도의모습

칭 찬

꾸 중

경 고

약 속

에베소(EPHESUS)
계2:1-7

셀주크(SELCUK)

손에 일곱 별을 쥐고 일곱 동경 가운데에 계시는 분

수고하며 잘 참는다

너는 처음 사랑이 식었다

내가 나의 동경을 치워 버리겠다

나는 너에게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겠다

서머나(SMYRNA)
계2:8-11

이즈미르(IZMIR)

처음과 마지막이 죽었지만 살아 있는 분

가난하고 환란에 시달리지만 그 속에서도 부유하다

없음

없음

생명의 월계관및 두번째 죽음의 화를 면제 받음

버가모(PERGAMUN)
계2:12-17

베르가마(BERGAMA)

날카로운 칼

내 이름을 굳건히 믿고 있다

너희 가운데에는 이단자들이 있다

내가 내 입에서 나오는 칼을 가지고 공격 하겠다

감추어 둔 만나및 새로운 이론이 적힌 핀돌

두아디라(THYATIRA)
계2:18-29

아키사르(AKHISAR)

눈은 불꽃같고 발은 놋쇠 같은 분

자애롭다

너는 이사벨을 용납하고 있다

나는 그 여자의 자녀들을 죽여 버리겠다

여러 민족을 다스릴 권세

사데

(SARDIS)
계3:1-6

살리히리(SALIHLI)

일곱천사 일곱별

너희 가운데 충실한 사람이 몇있다

네가 살아있다는 말이 있지만 실상 너는 죽었다

내가 도둑처럼 너에게 나타날 것이다

생명의 적

빌라델비아(PHILADELPHIA)
계3:7-13

알라세히르(ALASEHIR)

다윗의 열쇠를 가진 거룩하고 참된 분

내 계명을 잘 지켰다

없음

없음

하나님의 성전 기둥

라오디기아(LAODICEA)
계3:14-22

라오디케아(LAODIKYA)

아멘 참되고 진실하신 증인

없음

미지근하다

나는 너를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내 옥좌에 앉게 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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