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크리스천 센추리」지 1998년 5월 20-27일자에는 한 교역자의 말이 인용되어 있다. 그런데 그 교역자는 삼위일체가 “예수의 가르침이라기보다는 교회의 가르침” 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이것이 놀라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날 대다수의 그리스도교의 중심교리가 바로 "삼위일체" 이기 때문입니다.
삼위일체는 예수의 가르침도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가르침도 아닙니다. 앞서 지적했듯이, 삼위일체는 “교회의 가르침”입니다.
삼위일체는 초기그리스도인들에게 발견할수 있었던 교리입니까?
카톨릭 백과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언급합니다.
 
“결국 삼위일체 교의는 4세기 말에 가서야 고안된 것이다. ··· ‘세 위 속의 한 하느님’이란 교리는 4세기 말 이전에는 완전히 체계화되지 않았으며, 확실히 온전하게 그리스도인 생활과 신앙 고백의 일부가 되지 않았다.” 「신 가톨릭 백과사전」
 
따라서 예수와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믿음은 분명히 오늘날 교회의 삼위일체 가르침과는 매우 달랐습니다. 그러면 이 가르침은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된 것입니까?
 
 
역사학자들은 그것을 풀기 위해 이교관습들에 주의를 집중시킵니다. 이제 아래를 통해 어떠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위 그림은 인도의 삼위일체신인 "브리마" 입니다.
창조신 브라흐마와 유지신 비슈누, 파괴신 시바는 삼위일체의 합일체입니다.
 
 
 
위는 이집트의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의 삼위일체군 입니다. 이 세명의 신은 이집트 신화의 기초가 되는 신들이고 이 3신은 삼위일체를 이룹니다. 그래서 이 3신을 합쳐서 '아툼 레' 라고 하기도 합니다.
 
 
셋 즉 삼신으로 무리 지어진 이교 신들을 숭배하는 일은 예수께서 태어나시기 전부터 보편화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삼위일체 신에 대한 사상은 이집트에서 기원한 것” 이라고 역사가 윌 듀랜트는 말하였습니다.
또한 종교·윤리 백과사전」(Encyclopædia of Religion and Ethics) 에서 제임스 헤이스팅스는 이렇게 기술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인도의 종교에서 브라마, 시바, 비슈누의 삼위일체군(群)을 접하게 되며, 이집트의 종교에서는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의 삼위일체군을 접하게 된다.”
 
 
<많은 그리스도교에서 사용하는 삼위일체의 모습>
 
 
 
지금까지 살펴보신 것처럼 삼위일체는 이집트와 인도와 같이 과거의 이교신앙에 영향을 받은 교리입니다. 이 사실은 역사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질문이 생기게 됩니다.
 
<1> 어떻게 해서 이러한 이교 사상이 그리스도교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까?
<2> 성서에 과연 삼위일체라는 교리가 나와 있습니까?
<3> 삼위일체를 믿는 종교가 그토록 많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해당질문에 대해 여호와의 증인은 기꺼이 알려줄수 있습니다. 저역시 여호와의 증인에 속한 한 사람으로서 오랜시간동안 역사과 고고학을 검토하였고 그결과 삼위일체는 결코 성서의 가르침이 될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은 추후에 한가지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탄명성교회 앱을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계열 휴대폰에서 사용하기 file 관리자 2014.10.16 17039
공지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file 관리자 2014.10.15 17022
353 메시야에 대한 예언과 성취 갈렙 2018.11.22 293
352 [ 주제] 성경 속에 나타난 기적들(구약44개, 신약50개, 도합94개) 갈렙 2018.11.24 415
351 [성경] 만나와 안식일 갈렙 2018.11.29 436
350 [도표] 출애굽 후 광야의 노정(42군데) file 갈렙 2018.11.30 457
349 [성경인물] 마리아와 마리아의 친정 사람들 file 갈렙 2018.11.30 522
348 [구약] 제사장의 24반차(반열) file 갈렙 2018.11.30 1353
347 [성경역사] 요세푸스가 기록된 대제사장의 족보 file 갈렙 2018.11.30 292
346 [구약] 출애굽시대의 애굽왕 바로들 file 갈렙 2018.11.30 749
345 [이단]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대책 모임 까페 갈렙 2018.12.03 245
344 [양태론] 불법단체, 미주 세이연(이인규 권사 외)의 이단연구 자격을 묻는다_세이연 진용식목사 file 갈렙 2018.12.03 192
343 [양태론] 세이연 진용식목사를 양태론자로 비판한 미주 세이연의 보고서에 대한 진용식목사의 답변에 나타난 "예수님은 여호와이신가?" file 갈렙 2018.12.03 274
342 [양태론] <미주 세이연>의 그릇된 삼위일체관을 지적한다_진용식목사(세이연 회장) file 갈렙 2018.12.03 200
341 [양태론] 구약에 나타난 여호와가 곧 예수님이시다_총신대 서철원박사 갈렙 2018.12.03 436
340 [양태론]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_권성수교수(대구동신교회, 예장합동측) 갈렙 2018.12.03 371
339 [양태론]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다라고 하면 양태론인가? 아니다_김길성교수(총신대 조직신학교수, 신대원장) file 갈렙 2018.12.03 347
338 [책]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박효진장로) 중 제사와 귀신에 관한 글 갈렙 2018.12.04 290
337 [지도] 이스라엘 땅의 구글지도 보기 갈렙 2018.12.10 540
336 [프로그램]한글문서를 PDF로 전환시키는 유니닥스(Unidocs,inc) file 갈렙 2018.12.10 623
335 인터넷 선(유동 ip선)을 iptime 공유기를 통해 개인서버를 위한 고정 ip 선으로 사용하는 방법 갈렙 2018.12.10 202
334 [이단] 안식교의 엘렌 지 화이트의 거짓말 file 갈렙 2018.12.23 850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47 Next
/ 47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