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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센추리」지 1998년 5월 20-27일자에는 한 교역자의 말이 인용되어 있다. 그런데 그 교역자는 삼위일체가 “예수의 가르침이라기보다는 교회의 가르침” 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이것이 놀라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날 대다수의 그리스도교의 중심교리가 바로 "삼위일체" 이기 때문입니다.
삼위일체는 예수의 가르침도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가르침도 아닙니다. 앞서 지적했듯이, 삼위일체는 “교회의 가르침”입니다.
삼위일체는 초기그리스도인들에게 발견할수 있었던 교리입니까?
카톨릭 백과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언급합니다.
 
“결국 삼위일체 교의는 4세기 말에 가서야 고안된 것이다. ··· ‘세 위 속의 한 하느님’이란 교리는 4세기 말 이전에는 완전히 체계화되지 않았으며, 확실히 온전하게 그리스도인 생활과 신앙 고백의 일부가 되지 않았다.” 「신 가톨릭 백과사전」
 
따라서 예수와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믿음은 분명히 오늘날 교회의 삼위일체 가르침과는 매우 달랐습니다. 그러면 이 가르침은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된 것입니까?
 
 
역사학자들은 그것을 풀기 위해 이교관습들에 주의를 집중시킵니다. 이제 아래를 통해 어떠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위 그림은 인도의 삼위일체신인 "브리마" 입니다.
창조신 브라흐마와 유지신 비슈누, 파괴신 시바는 삼위일체의 합일체입니다.
 
 
 
위는 이집트의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의 삼위일체군 입니다. 이 세명의 신은 이집트 신화의 기초가 되는 신들이고 이 3신은 삼위일체를 이룹니다. 그래서 이 3신을 합쳐서 '아툼 레' 라고 하기도 합니다.
 
 
셋 즉 삼신으로 무리 지어진 이교 신들을 숭배하는 일은 예수께서 태어나시기 전부터 보편화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삼위일체 신에 대한 사상은 이집트에서 기원한 것” 이라고 역사가 윌 듀랜트는 말하였습니다.
또한 종교·윤리 백과사전」(Encyclopædia of Religion and Ethics) 에서 제임스 헤이스팅스는 이렇게 기술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인도의 종교에서 브라마, 시바, 비슈누의 삼위일체군(群)을 접하게 되며, 이집트의 종교에서는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의 삼위일체군을 접하게 된다.”
 
 
<많은 그리스도교에서 사용하는 삼위일체의 모습>
 
 
 
지금까지 살펴보신 것처럼 삼위일체는 이집트와 인도와 같이 과거의 이교신앙에 영향을 받은 교리입니다. 이 사실은 역사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질문이 생기게 됩니다.
 
<1> 어떻게 해서 이러한 이교 사상이 그리스도교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까?
<2> 성서에 과연 삼위일체라는 교리가 나와 있습니까?
<3> 삼위일체를 믿는 종교가 그토록 많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해당질문에 대해 여호와의 증인은 기꺼이 알려줄수 있습니다. 저역시 여호와의 증인에 속한 한 사람으로서 오랜시간동안 역사과 고고학을 검토하였고 그결과 삼위일체는 결코 성서의 가르침이 될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은 추후에 한가지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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